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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3:42:12

DJ YOSHITAKA

니시무라 요시타카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beatnationrecords.png
dj TAKA DJ YOSHITAKA L.E.D. 후지모리 소타 Ryu☆ kors k 猫叉Master
<colbgcolor=#000><colcolor=#fff> DJ YOSHITAKA
파일:DJ_YOSHITAKA_2021.jpg
본명 니시무라 요시타카 (西村 宜隆)
출생 1979년 2월 9일[1][2] ([age(1979-02-09)]세)
나가사키현[3]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레이블 beatnation Records
애칭 요시군(よしくん), 욧닭[4][5]
1. 개요2. 활동3. 음악성4. 프로듀서
4.1.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게임
5. 필수요소
5.1. 너 참 바보네. 내가 곁에 있잖아.5.2. 적절한 손 위치5.3. 들어 주세요
6. 기타7. BEMANI 시리즈에서 작곡한 곡8. 보컬 및 피쳐링 참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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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DJ YOSHITAKA/letsyoshitaka.jpg 파일:IIDXGOOOOOOOLD.png 파일:attachment/DJ YOSHITAKA/yoshitaka.jpg
2004년
BEMANI 시리즈 데뷔 초기 모습
2007년
beatnation summit GOLD RUSH 공연중
2013년
VENUS 앨범 자켓 촬영 당시 모습.
파일:djyoshitakain2016spstage.png 파일:YOSHITAKA2019.jpg 파일:DJ_YOSHITAKA_2021.jpg
2016년
The 5th KAC BEMANI SPECIAL LIVE
2019년
BEMANI PRO LEAGUE 개최 발표
2021년
BEMANI PRO LEAGUE 2021 드래프트 회의
파일:4ctaka_vtuber.png 파일:욧닭2024.jpg
2023년
JAEPO esports 스페셜 스테이지(Virtual)
2024년
BEMANI PRO LEAGUE SEASON 3

코나미 리듬 게임 시리즈인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이자 총괄 프로듀서.

원래는 하우스 DJ 출신이라고 하며 beatnation Records에서의 소개에 따르면 브라질풍의 음색에 재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씩 그 계열의 음악을 쓰기도 했었고, TOMOSUKE와 함께 Caldeira라는 명의로 이러한 스타일의 곡을 작곡하기도 했었지만 고난이도의 곡을 많이 쓰게 되면서 2014년 기준 이런 풍의 노래는 거의 작곡하지 않는 편.

아래에도 언급될 그 인터뷰에 의하면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작곡보다 게임 기획의 업무 비중이 높은 것도 경제학과 출신이라는 점이 한 몫 하는 듯하다.

명의가 두 개다. 대문자 'DJ YOSHITAKA'는 트랜스, 해피 하드코어, 트랜스코어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빠른 곡을 쓸 때 쓰고, 소문자 'DJ Yoshitaka'는 하우스, 힙합, R&B 등 느린 곡[6]을 쓸 때 쓴다. 원래 그의 특기는 후자인데 리듬게임의 특성상 고난이도 곡 위주로 만들다보니 소문자 'DJ Yoshitaka'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편. 가장 최근에 사용된 경우는 Snake Stick과 그 이전의 Watch Out Pt.2. DJ Mass와의 합작이지만 힙합색이 강한 곡이기에 해당 명의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3월 3일 인사이동으로 3월 16일부터 제1제작본부 제1제작부 부장 직함을 달게 되었다. 2016년 8월 31일 고베시 전근을 갔다고 한다. 제1제작부장 직함은 유지.

2019년 3월 20일 인사이동으로 코나미 어뮤즈먼트 제1제작본부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집행임원[7]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022년 7월 1일 인사이동으로 상무집행임원으로 승진하였다. 해당 직위는 코나미 어뮤즈먼트사 내 서열 2위로 사실상 부사장과 같은 직위이다.

2. 활동

코나미 스쿨 출신[8]이며, Tatsh처럼 NAOKI가 추천하여 BEMANI 부서에 합류하였고, 합류하자마자 beatmania IIDX의 11번째 시리즈인 IIDX RED부터 곡을 제공하며 Tatsh와 함께 사운드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 더불어 이 작품부터 beatmania IIDX의 시스템 음원도 담당하였고, Tatsh 코나미를 퇴사한 후에는 17번째 시리즈 SIRIUS까지 단독으로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그러다가 beatmania IIDX 18 Resort Anthem부터는 사운드 디렉터 자리를 L.E.D.에게 넘겨준 뒤로, 리플렉 비트 시리즈 사운드 볼텍스의 개발에 관여하다가 2번째 작품부터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BeatStream의 개발에 참여하고,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부터 팝픈뮤직 프로듀서까지 담당하게 되었으며, beatmania IIDX 22 PENDUAL부터 beatmania IIDX의 프로듀서까지 맡게 되었다.

프로듀서 업무를 주로 맡게 되면서 곡을 투고하는 일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얼마 없는 신곡들도 단독 오리지널곡보다 합작 및 보컬 담당의 비중이 많아진 편이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요시타카는 이전 모습에 비해 안색이 안 좋아진 편이다. 오죽하면 라이벌 업계에서도 불쌍하게 여길까.[9]

BEMANI 시리즈 아티스트 중에서는 입담이나 애드립 센스가 좋아서, BEMANI 관련 방송이나 이벤트 등지에서는 진행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3. 음악성

본업이 하우스 DJ였던 만큼, 스크래칭을 자주 활용한 R&B · 하우스 · 팝 계열 악곡이었다. 전반적으로 BPM이 낮으면서 (여성)보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곡들을 작곡하였으나, IIDX에 참여하면서 고난이도 채보를 신경쓰게 되며 점차 작곡 성향이 바뀌게 된다. 특히 주작(朱雀) 명의나 ' 하드 르네상스' 장르 연작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는데,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난이도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작곡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따라서 그가 주로 다루는 스타일은 해피/UK 하드코어이나 멜로디가 극도로 강조되어 있는 등 주류 해피 하드코어와는 다른 성향을 보인다. '리듬게임'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꼽으라고 하면 요시타카의 곡과 Ryu☆의 곡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게임에 특화된 스타일의 곡을 쓴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이 많다는 것도 특징. 같은 분위기를 오래 유지하거나 천천히 자연스럽게 바뀌는 게 아니라 4~5개 분기를 나눠 각 분기마다 분위기를 달리 한다.

그의 최대 특징이자 문제점으로 자주 지적받던 것은 다름아닌 사골 우려먹기. 본래 같은 작곡가의 음악에서 비슷한 부분이나 특징이 발견되는 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요시타카의 경우 유사한 분위기나 멜로디, 전개, 등을 계속해서 여러 곡에 우려먹는 경향이 유독 두드러진다. 심지어 그의 곡들 몇 가지를 이어붙이거나 해도 별 위화감이 못 느껴질 정도. 그가 가장 인기가 좋으면서도 가장 많이 까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그의 음악들은 대부분 한곡 한곡이 그것 자체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듣고 있지만 그 요소나 분위기가 여러 곡에서 반복된다는 것이 비판받고 있었던 것이다.

IIDX 16 EMPRESS와 팝픈뮤직 17 THE MOVIE에서부터 Lucky Vacuum이란 명의를 사용하여 해피 하드코어 악곡을 작곡하기도 했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비슷한 곡은 낼지언정 Lucky Vacuum이란 명의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작곡 외에도 보컬활동도 많은 작곡가이기도 하다. 팝픈뮤직 12 이로하 즈음하여 Des-ROW 구미의 일원으로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유닛 VENUS의 결성 이후로는 VENUS 보컬로 많이 참여하는 편. Des-ROW나 AOU 2011 당시 처참한 보컬을 보여준 kors k에 비하면 노래는 상대적으로 잘 하지만 개그 이미지를 부여받은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면 I'm so Happy feat. Lucky Vacuum(...).

4. 프로듀서

beatmania IIDX 17 SIRIUS 이후로 작곡가로서보다는 기획자(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이 부각되고 있다. BEMANI 시리즈는 시리즈가 지속되어도 곡만 추가되고 시스템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듀서보다는 사운드 프로듀서의 역할이 더 크지만 YOSHITAKA의 경우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편. 리플렉 비트나 사운드 볼텍스 등의 신기종은 YOSHITAKA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찬반 양론이 많았던 비트매니아의 차지 노트와 백스핀 스크래치 역시 YOSHITAKA의 기획이었다.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뒤, 작곡 활동의 비중이 줄어들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정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그가 프로듀서를 맡은 리플렉 비트 및 사운드 볼텍스가 성공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평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리플렉 비트 시리즈는 후임 프로듀서의 만행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게 되면서 반대급부로 평가가 넘사벽으로 올라갔다. (...)

2015년 12월 말에 DJ YOSHITAKA가 프로듀싱하는 게임들이 모두 개발 완료되고 일본에 정발되면서 요시타카의 개인 신곡을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며 기대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DJ YOSHITAKA의 단독명의 곡은 하나도 없었다. 또한 가동중인 게임들에 대해 추가적 곡 수록/인게임 이벤트 기타 등등 게임 전반에 신경써야 하는 작품들이 셋씩이나 된다. 무슨 게임이든 만들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게임을 하나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라서 일부 유저들은 신곡을 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했다.

동시 수록곡이 아닌 단독 수록곡으로만 봤을때 DJ YOSHITAKA가 주력으로 수록한 기종인 IIDX로 따져보면 리플렉 비트 가동 전인 IIDX 17 SIRIUS까지는 활발하다가 이후에는 본인 단독곡 한곡, DJ Mass와의 합작곡 Watch Out Pt.2, Snake Stick을 빼면 없다. 한두곡씩이나마 수록해서 12 이로하 버전부터 개근하던 팝픈 뮤직에서는 fantasia버전에서 MANA 명의를, 서니파크에서 VENUS 명의인 Brand New World를 사용한 이후로 수록된 적이 없다.[10] 그가 첫 프로듀싱한 리플렉 비트 시리즈도 초대작부터 꾸준히 수록해 왔으나 리플렉 비트 콜레트버전에서 그의 단독 작곡은 Daily Lunch Special 하나로 끝.

결론짓자면, 사실상 게임 제작 및 프로듀서 쪽으로 노선을 옮긴 거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상무집행임원으로 승진함에 따라 정말로 높으신 분들중 한명이 되어버려 단독으로는 악곡을 투고할 만한 여유가 거의 없어졌다. 대신 합작곡 투고는 정말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BEMANI 2021 한여름의 가합전 5번승부에서 레드 팀의 신곡의 아티스트가 요시타카임이 알려지자 9월 2일 최후 응원 페이지가 열린 후 신곡을 해금하고 남은 옐이 레드 팀으로 쏠려 1억 옐 이상의 차이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요시타카의 곡 투고는 큰 관심사라고 볼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11]

4.1.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게임

5. 필수요소

5.1. 너 참 바보네. 내가 곁에 있잖아.


APPEND FESTIVAL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소개영상. "DJ YOSHITAKA가 이야기한다! 리플렉의 매력!"
APPEND FESTIVAL!
안녕하세요, DJ YOSHITAKA입니다. 여러분 음악으로 서로 경쟁해본 적 있습니까?
리플렉 비트는 터치 패널로 간단하게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아니 전세계의 유저와 온라인 대전으로 경쟁할 수 있어 좋잖아.
에!? 시작하는 게 두려워? (너 참 바보네...)[13] 내가 곁에 있잖아.
나와 함께, BEMANI...

유비트 니트 어펜드를 출시하면서 시작한 이벤트 APPEND FESTIVAL에서 각 게임의 담당 디렉터들이 소개 영상을 올렸었다. 이벤트 기종 중에서 역사가 제일 짧은 시리즈이다 보니 시작하는 게 두려운 게이머를 겨냥한 영상이었다. 그런데 이 영상을 찍은 이후 DJ YOSHITAKA가 제공한 곡들이 높은 난이도였기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에 달린 덧글 중 하나는 '네가 만든 곡 때문에 시작하는 게 두려워.'라는 댓글도 있었다.

이 영상에서 말한 '너 참 바보네, 내가 곁에 있잖아'가 여기저기서 패러디되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유비트 코피어스에서 하(ハ)행의 모든 곡을 플레이하면 주는 칭호가 'ばっかお前、オレがついてるだろ'이며, 사운드 볼텍스 부스를 가동할 때, DJ YOSHITAKA가 보낸 메시지에도 "에? 플레이하는 게 두려워? 너 참 바보네, 게임기의 좌측 하단에 헤드폰단자가 곁에 있잖아!"라고 했었다. 그리고 본인도 리플렉 비트 콜레트 OST 코멘트에서 셀프 패러디를 하며 확인사살. 유비트 시리즈 코스 모드 레벨 1의 코스 중 모든 곡이 TAG의 곡인 코스의 제목이 'コースモードが怖い?ばっかお前TAGがついてるだろ'(코스 모드가 두려워? 너 참 바보네 TAG가 곁에 있잖아)이다. 심지어 회사를 넘어서 CHUNITHM에서 FLOWER 2인 이상 플레이시 1MISS를 해도 'ばっかお前、オレがついてるだろ' 칭호를 얻을 수 있다.

JOMANDA VALLIS-NERIA의 자켓에서 DJ YOSHITAKA가 각각 흑색 테마에 적안, 백색 테마에 청안으로 나와서, 그 두 곡에서는 "俺が 憑いてるだろ"[14]라는 태그가 달린다.

그 외에도, PON, wac, TAG도 패러디 했고, 사운드 볼텍스에서 赤より紅い夢-Aya2g Tech Dance Remix-의 당선자 코멘트에서도 패러디했다. 댄스러시관련 일을 전담하는 HBoy와 EXS도 자주 써먹는다.

5.2. 적절한 손 위치

일본의 취업 정보 사이트인 리쿠나비 NEXT에서 그와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는데, 여기에 올라온 요시타카의 손자세가 참으로 적절(...)해서 여기저기서 합성되었다. 이렇게 하거나(후방주의) 아니면 이렇게.

사운드 볼텍스 IV 소개 이미지 중에서는 레이시스로 이 손 위치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

5.3. 들어 주세요

코멘트 말미에 '그러면 들어 주세요……○○○.' 와 같은 멘트를 넣는다. ○○○에는 해당 곡명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후 다른 작곡가에 의해 패러디되었다.

物凄い狂っとるフランちゃんが物凄いうた에서도 곡 초반에 '그러면 들어 주세요...'가 나온다.

6. 기타

2011년 5월 1일, 뜬금없이 노량진 어뮤즈타운에 나타나서 국내 리듬 게임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유비트 커뮤니티 유비터에 “여기 욧닭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 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뒤 이어 정말로 요시타카 본인임을 확인한 유저들과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온 데다가, 이후 대만 GTI SHOW 2011에 참가하기 위해 대만에도 갔다는 것을 보면 골든위크가 껴있기도 해서 업무상 GTI SHOW 참가하러 가는 길에 한국도 방문한 듯.[18]

유비트 코피어스 어펜드 전까지는 유비트 시리즈에 내는 신곡들은 하나같이 익스트림 레벨이 10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시리즈의 후반기마다 곡을 냈었다. [19] 그러나 온라인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전/후반기의 구분이 없어진 유비트 소서부터는 이 법칙이 깨진 듯. 하지만 저 곡은 이식곡인데다, 사립 비마니 학원곡인 Elemental Creation과 RUNRUN 마라톤 4회차 최종해금곡 Lisa-RICCIA가 후반기에 등장하면서 계속 이어졌다.

묘하게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pixiv에 투고되는 팬아트가 많은 편. 이 곡 저 곡으로 인해서인지...

이분 또한 Ryu☆만큼은 아니지만 후살 속성을 가진 곡들이 많다.

Vem brincar에서의 코멘트를 보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bsYi_0UsAEJovW.jpg

2016년 모 방송을 통해 JAEPO 2016 현장에서 얼굴을 드러내었다. 해당 방송에서 코나미의 신작 아케이드 리듬게임인 노스텔지어를 소개하였다. 2013년에 비해 머리 길이가 짧아지는 등 이미지가 변하였다. # 그러나 조금 의문이 드는 것이, 위 영상의 DJ YOSHITAKA가 옆에 있는 여자랑 키가 비등비등 하다. 옆의 여자가 큰 건지 DJ YOSHITAKA의 키가 작은 건지는 불명. 만약 요시타카의 키가 작은 거라면 Ryu☆ 처럼 단신일 수도 있다.

이 날 노스탤지아의 영업을 홍보를 끝낸 뒤, 비마니 스페셜 라이브에 DJ로서 참가하였다. # 똑같은 옷을 입고 등장하였다는 것이 단서. 퇴장 전 마지막 대사[20]가 압권이나, 팬들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는 매우 안타까울지도. 니시무라 요시타카가 아닌 DJ YOSHITAKA로의 복귀를 강력히 희망하는 바입니다!

코나미에 취직하기 전 직업이 하우스 DJ였던 만큼 초기에는 다른 아티스트(특히 Des-ROW)들의 곡에 스크래치 피쳐링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스크래치 피쳐링은 이후 DJ Mass가 이어받는다.

코나미 본사의 채용정보 코너에 헤더 이미지로도 등장한다. 같은 페이지에는 Akhuta의 인터뷰도 링크되어 있었다.[21]

2019년 5월 11일 PlayX4에서 개최되는 BEMANI MASTER KOREA 2019 관람 차 내한했다.

일본어 요시 뜻이 머리카락인가? dj TAKA vs DJ YOSHITAKA

JAEPO 2023의 2일차 eSports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버츄얼 캐릭터로 데뷔해 여러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22] 각성 폼은 JOMANDA의 모습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 스쿨 출신답게 사용하는 DAW는 Logic Pro이다.

7. BEMANI 시리즈에서 작곡한 곡

다른 BEMANI 시리즈 게임으로 이식 된 경우 최초 수록 BEMANI 시리즈 게임에 적기 바란다. 동시수록은 예외.

7.1. beatmania IIDX

7.2. 팝픈뮤직

7.3.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7.4. 댄스 댄스 레볼루션

7.5. 유비트 시리즈

7.6. 리플렉 비트 시리즈

7.7. 댄스러시

7.8. 동시수록곡

8. 보컬 및 피쳐링 참여곡

8.1. beatmania IIDX

8.2. 팝픈뮤직

8.2.1. 팝픈 리즈민

8.2.2. 우탓치

8.3.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8.4. 리플렉 비트 시리즈


[1] 다만 어째선지 외국 쪽에서는 1982년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2] L.E.D.와 생일이 같다. [3] 나가사키 출생이 아니라 그냥 싸잡아서 규슈 출생이라고 서술되어 있는 곳도 많다. [4] 한국 한정 [5] 요시타카 → 요시닦아(...) → 욧닭 설과, 그의 타 명의인 주작에서 비롯했다는 설이 있다. 본래 까는 별명이었으나 많이 쓰이다 보니 애칭으로 변했다. [6] 빠른 곡이라도 힙합색이 강하면 이쪽을 쓴다. [7] 이사회가 결정한 사항을 실무에서 집행하는 임원이다. 엄밀히 말하면 집행임원(執行役員)은 등기이사(取締役)와 달리 이사회 의결권이 없고 법적으로 임원도 아니다. 즉, 비등기이사에 해당한다. 상무집행임원도 마찬가지다. [8] 코나미 스쿨 당시 담당 강사가 같은 IIDX RED에서 RESONATE 1794이란 곡을 투고했던 전 남코 소속 작곡가 타카하시 코우타였다고 한다. [9] 근데 저 사진은 2011년 즈음 사진인 것이 함정. 배경에 리플렉 비트 초대 명판이 있다. [10] Des-ROW 또한 팝픈뮤직 5에서부터 개근을 해왔으나 에클랄에서 한동안 곡 제공을 멈춘 바가 있다. 본인 나름대로 리플렉 비트 시리즈를 프로듀싱하느라 애먹는 상황이라 봐도 오랫동안 개근해오던 시리즈에 신곡을 아직 투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그만큼 빡세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2016년 8월 4일 在るが儘に가 추가되어 개근 기록은 계속 이어가게 됐다. [11] 사실 곡의 평균적인 퀄리티만 보면 블루 팀이 압승하고도 남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레드 팀에는 퀄리티 논란이 크게 일어난 곡도 2곡이나 나왔는데다 Globe Glitter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곡의 완성도가 블루팀에 비해 뒤떨어졌다. 그럼에도 요시타카의 이름 하나만으로 이 전세를 뒤집은 셈. [12] 후임은 Des-ROW [13] 이 부분은 자막이 안 나오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듯 이야기한다. [14] 곁에 있다는 ついてる와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 [15] 유일하게 아예 곡도 아니다... [16] 실제 표기다. [17] 이 리스트에서 유일하게 해당 곡명이 들어간 사례. [18] 저 오락실을 포함해 당시 서울에 투덱 복돌 기기를 돌리는 오락실이 몇 군데 있어 이것이 들킬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이후 실제로 IIDX 20이 정식 발매를 한걸 보면 상당히 묘하다. [19] Evans는 유비트의 온라인 업데이트에서, 나머지 3곡은 어펜드 시리즈에 곡을 내었다. 전반기에는 96이 있다. [20] "이런! 나도 비마니 사운드 팀이었다!" [21] 이름 표기 없이 사진 + '사운드 크리에이터, 6년차'로만 표기. 링크는 남아있지만 어째선지 아쿠타의 인터뷰 페이지만 날아가 있다. [22] 이전에도 BPL S2 사볼 개막전에서 등장한 적이 있긴 하다. [23] 3번째로 BEMANI 시리즈 전 기종 이식을 달성한 곡이자 2세대 BEMANI 시리즈를 대표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