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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9 16:28:53

럼블 로즈

럼블 로즈 시리즈
럼블 로즈
(2004)
럼블 로즈 XX
(2006)
럼블로즈
ランブルローズ
Rumble Roses
파일:Rumble_Roses_KR_Package.jpg
{{{#!wiki style="margin: 0px -10px"
개발 유크스
유통 코나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니아나
플랫폼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장르 프로레슬링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11월 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2월 17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2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1월 25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ESRB M
CERO D
PEGI 12
USK 12
관련 사이트
1. 개요2. 특징3. 경기장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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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발매한 코나미의 여성 레슬링 게임.

2. 특징

게임 베이스는 WWE 스맥다운 시리즈를 만든 유크스가 만들었고, 이중 시리즈 최대 히트작인 스맥다운 5 Here comes the pain을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게임성은 의외로 괜찮다. 볼륨이 좀 적어서 그렇지.

여러모로 특정 계층을 노리고 만든 느낌이 강하다. 일본판 기준으로 캐릭터들이 공격에 당하면 신음소리를 포함한 야릇한 소리를 내며 진흙탕 경기장에서 뒹굴면 진흙이 몸에 묻어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1] 카메라 각도도 여성의 은밀한 곳을 주로 집중하고 있으며 잡기나 다른 기술로 굴욕 게이지를 채운 뒤 야릇한 포즈의 기술로 상대를 항복시키는 굴욕 KO등 선정성에 집중한 느낌이다. 심하게 말하면 거의 료나 게임.

3. 경기장

일반은 프로레슬링 경기장에서 볼 법한 경기장이며 해변 경기장은 해변에 레슬링 경기장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두 경기장 모두 평상복과 비키니를 전부 착용이 가능하다.

머드 매치라 진흙탕 경기장은 스테이지 중앙에 진흙탕이 있으며 여기서 대결을 할 경우 캐릭터들은 무조건 비키니와 같은 수영복만 입고 경기를 치르며 중앙에 있는 진흙탕에서 캐릭터들이 넘어지거나 뒹굴경우 잠시동안 진흙이 몸에 묻어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후속작에서는 선정성 문제인지 머드 매치가 삭제되었다.

4. 등장인물

시범경기 모드에서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서약(Vow)을 통해 캐릭터의 선악 게이지를 조절할 수 있다. 게이지가 왼쪽으로 갈수록 선(Face), 오른쪽으로 갈수록 악(Heel)으로, 변동폭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 자체가 바뀌면서 이름과 복장까지 바뀐다.
예를 들어 본래 선역인 히노모토 레이코를 플레이하면서 계속해서 게이지를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악역인 라우디 레이코가 나오는 형식. 그래서 한 캐릭터당 선역,악역 2타입으로 쓸 수 있다.

후속작에서도 전원 등장한다.

캐릭터 기본 성향은 굵게 표시

선역, 악역, 성우 순으로 표기한다.
파일:hinomoto raiko.jpg
파일:shenyong6345_004.jpg 그녀의 정체는 실종되었다는 레이코의 친언니 히노모토 후지코로 어머니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고 럼블 로즈 대회에 참가했지만 아나스타샤에 의해 세뇌되어 이블 로즈가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 세뇌가 풀어지자 자신이 해친 레슬러들에 대한 애도와 자신을 망가뜨린 아나스타샤에게 복수하려고 이블 로즈에서 노블 로즈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출전했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rumble-rose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rumble-roses|
8.6
]]

6. 기타


[1] 머드 레슬링은 캐릭터 전원 비키니를 입은채로 경기를 하며 다른 해변 스테이지에서 경기하는건 수영복차림을 하지만 기본 복장도 가능하다. [2] 일본으로 추정 [3] 198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한 자전 영화 <나의 왼발>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티 브라운(1932~1972) 역시 똑같이 큰 사고로 전신마비를 당했고 왼발로 그림을 그려 성공한 화가가 되었으나, 똑같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질식사로 4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