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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예시/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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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2. 리그 오브 레전드

2.1. LCK

2.1.1. T1

LCK와 롤드컵 최다 우승팀이었지만 부진했던 시즌도 적지 않았다.

2.1.2. Gen.G Esports

삼성 시절부터 T1과 쌍벽을 나누었던 명문팀이고 22시즌부터는 LCK 1황으로 군림 중이지만 국제무대에서는 24 MSI에서 우승한 것 외에는 철저히 부진 중이다.

2.1.3. kt 롤스터

대퍼팀의 원조다보니 매년 멤버가 바뀌어도 고질병인 대퍼로 시즌을 말아먹는 일이 적지않았다.

2.1.4. DRX

2.1.5. 나진 e-mFire - 콩두 몬스터 - OK저축은행 브리온

LCK 단골 약팀이지만 종종 킹 슬레이어로 다른 의미로 주목받고있다.

2.1.6. 한화생명e스포츠

전신이었던 ROX Tigers가 한때 T1, KT와 3강을 구축했지만 기존 멤버들(스멥,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22]이 모두 나가고 난 후에는 매번 포스트시즌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만년 6위팀이 됐다. 그래도 21년과 23년에는 나름 강팀이었고 매년 포기하지않는 투자 덕분에 24년 서머에 기존 젠지-T1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고 최후의 승자로 결실을 맺었다.

2.1.7. BNK FearX

2.1.8. 광동 프릭스

야구판에 롯데가 있다면 LOL판에는 광동이 있다. 가장 DTD에 걸맞은 팀이며 추락 역시 다이나믹하다. 사실 18년까지만 해도 오히려 UTU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였는데, 19년 부진 이후 팀컬러가 180도 바뀌어버렸다.

2.1.9. 농심 레드포스

2.1.10. CJ 엔투스

SKT 이전에 유명했지만 이제는 몰락한 명가.

2.1.11. ESC EVER - bbq OLIVERS - 서라벌 게이밍 - ESC Shane

2.1.12. MVP

2.1.13. 진에어 그린윙스

초반에만 반짝하고 해가 갈수록 커리어가 내려가는 CJ의 전철을 밟은 팀.

2.1.14. Griffin

담원 게이밍과 챌린저스 동기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LCK 최상위권에서 활약했다. 2020 시즌을 끝으로 해체했지만 전성기를 빛낸 멤버들은 각자의 팀에서 맹활약 중이다.[35]

2.2. LCS

2.3. LPL

3. 오버워치

4.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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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시즌은 이지훈이 롤팀 감독이 되면서 스타2 팀은 강도경이 맡았다. [2]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세트 스코어 1:1인 상황에 치러진 마지막 3세트에서 트할의 역대급 라이즈 3cm 궁 스로잉으로 인한 역전패가 결정적이었고 그 영향으로 그리핀-킹존전에서는 멘탈까지 가루가 되도록 무참하게 짓밟혔다. [3] 스프링 시즌 우승-기대를 받은 국제대회에서 삽질-서머 시즌 팀의 부진-정규시즌 4위-선발전 최종전에서 3:0으로 광탈. 이와중에 봇듀오가 부진하고 정글도 불안정하며 미드가 흔들리는 와중에 탑이 고군분투 한것도 판박이다. 각각 포스트시즌과 선발전에서 업셋 허용하며 탈탈 털린것도... 두 팀 모두 아프리카에 패해 포스트시즌 탈락했으며(킹존은 PO 1R에서, T1은 와카전에서) 선발전 마지막 상대가 모두 젠지였다. 그리고 둘 다 당시에 커즈가 속해있었다. [4] 다만 킹존은 2018년 공중분해 후 2019년 새로운 팀으로 리빌딩했지만 T1은 기존 멤버들은 대부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5] 아이러니하게도 피넛은 이 시즌엔 팀과 함께 부진했지만 다시 돌아온 22 시즌에서는 에이스 정글러로 각성했다. [6] 그만큼 T1이 한솥밥 같이 먹어서 클리드를 잘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7] 불과 1년만에 브리온 감독으로 복귀했다. [8] 20 서머 결승 매치는 담원과 DRX였고 결국 담원이 우승했다. [9] 그나마 반지원정대 2년차인 21년과 도넛츄러스의 22년에는 4강까지 갔지만 각각 EDG와 DRX에 패배해 탈락했으며 EDG와 DRX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남 좋은 일만 하고 갔다. 게다가 23년에는 럼자오자레의 희생양이 되었다. [10] 물론 한화도 바로 잔류했지만 진에어는 끝내 강등되었다. [11] 오창종이 얼마나 답이 없는 인간이라면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손승익과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을 때 침묵만 일관했는데 이들을 외면하고 혼자 빤쓰런한 것이다. 단, 이 건에서는 최근 정제승 코치가 강승현 해설의 개인방송에서 이 사건의 전말을 풀었는데. 프런트에게 불려가서 면담을 진행했었다고 한다. 정황상 성적을 꼬라박은 것에 대해서 문책을 당한 듯 하다. 2018 서머에 KT가 우승한 것도 순전히 선수들의 힘 덕분이지 감코진은 하나도 잘한게 없었고 그것이 롤드컵 8강 IG전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제대로된 감코진이었다면 IG를 이기고 유럽강호들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었을 것이다. [12] 특히 2019 KT 폭망의 원인은 오정손뿐만 아니라 원딜 3명(프레이/강고/제니트)가 다 구멍이었는데 스토브리그에서 다 내친후에 가장 먼저 에이밍을 데려왔고 에이밍은 그 기대에 걸맞게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강동훈이 오정손 3명보다 훨씬 나은 건 말할 필요 없다. [13] 한편 야구 kt창단 7년만에 통합우승을 기록한 터라 더욱 비교된다. 아니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야구팀에게 큰 실례고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 옮긴 농구 kt 와일드리프트 kt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다. [14] 단 플라이는 1년후 젠지(구 삼성)으로 돌아와 어느 정도 활약을 펼쳤다. [15] 특히 2017년부터 킹존은 거의 천적 관계로 털리는 젠지(구 삼성)과는 악연이다. 그리고 이 사례는 전술한 2020 시즌 T1도 당했다. [16] 사실 이마저도 스프링 후반기에 잘했던 광동, 스프링 전반기에 잘했던 리브 샌드박스, 나름 한 방은 있던 브리온 등이 하나같이 서머에서 상태가 메롱이라서 반사이익을 본 것에 가깝다. 하다못해 리브 샌드박스는 그 부진한 폼에도 불구하고 서머 마지막 경기까지 플옵 희망이 남아있었을 정도였는데, 그 희망을 2군을 전원 콜업한 kt에게 참패하는 것으로 걷어찼으니... 냉정히 말해 스프링과 비교해서 서머에서 DRX의 경기력은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17] 여기서 콩두를 패자전으로 떨어뜨리고 올라온 그리핀은 1R 8승 1패로 압도적 1위, 2R까지 마친 결과 13승 5패 정규 시즌 2위로 이전 신입생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18] 작년에도 콩두는 EEW에게 발목을 잡혀 서머는 챌린저스에서 보내게 되고 EEW가 콩두를 제물로 LCK 서머에 진출했다. 그러나 챌린저스 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최하위로 탈락, 이후 챌린저스에서 절치부심한 콩두와 bbq에 밀려 다시 챌린저스로 내려갔다. 즉 이번 2018 스프링 시즌은 3번째 만남이다. [19] 이때 페이커가 손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는 터라 포비가 대신 출전했고 제오구케까지 덩달아 폼이 나락간 상태였다. [20] 이상하게 담원=DK를 브리온이 종종 업셋하는 경우가 적지않았다. [21]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상대였는데 이때 젠지의 저점이 터졌다. [22] 당시에 멤버들 모두 최강의 개인기와 팀적인 시너지를 일으켰다. [23] 2019년에 KT도 원딜이 3명이나 있는데도 구멍이었는데 거기에 제니트도 끼어 있었다. 나머지는 드레이븐 원챔 강고와 노쇠화한 프레이. 당연히 KT는 시즌 종료 후 이들 모두 내치고 에이밍이라는 걸출한 원딜을 데려오면서 2020년 스프링에서 강팀으로 부활했다. [24] 그리핀 시절 바이퍼-리핸즈가 빛난 것은 소드-타잔-쵸비라는 구 ROX 이후 T1에 비견되는 상체가 받쳐주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화는 상체부터 허약하니 바텀 듀오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었다. [25] 만약 승강전이 남아 있다면 어썸 스피어에게도 발리고 강등될 만한 경기력이다. 다만 이 시점에서 승강전이 폐지되고 프랜차이즈에 합격하더라도 한동안은 암흑기에서 못 벗어날 것으로 보였으나 쵸비-데프트 영입에 모건, 아서, 요한 등 신인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구 락스 이후 5년, 그리고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플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6] 플옵 2라 GEN 3:0 HLE / 플옵 패자조 KT 3:0 HLE / 월즈 3시드 결정전 KT 3:1 HLE / 월즈 4시드 결정전 DK 3:1 HLE 실로 끔찍한 전적인데 kt가 T1에게 플옵 2라와 결승 진출전 모두 풀세트끝에 업셋당해서 그렇지, 애초에 젠티킅과 한화의 차이가 넘사벽이었기에 한화가 이변을 만들어낼 요소는 없었다. [27] 다만 주전 미드는 폰에서 유칼로 바뀌었다. [28] 결국 24 서머에서 UTU를 이룩하게된다. [29] 정작 고스트는 원딜 문제로 곤혹 치르던 담원에 큰 단비가 되어주었고 결국 담원은 이해에 LCK, 롤드컵 모두 석권하면서 15 SKT 이후 가장 위대한 LCK팀이 되었다. [30] 2라운드 꼴찌다. 그 그리핀도 APK와 한화를 보약 삼아서 2승은 찍었다. 물론 그게 아무 의미없었다는듯 바로 강등되었지만. [31] 샌박은 준우승, 아프리카는 우승팀이었다. 근데 아프리카가 LCK 정규시즌에서 샌박에게 패할 정도로 폼은 더 심각했다. [32] 이 때문에 T1은 경우의 수에 상관없이 스프링 우승팀으로서 롤드컵에 초대받지 못하는 2년 전 킹존(현 DRX)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 공교롭게도 2018년 서머 PO 1R에서 킹존을 선발전으로 보낸것도 아프리카고 비록 PO 2R에서 그리핀에게 패배했지만 KT의 우승으로 2시드로 롤드컵 직행했다. 그때와 다른점이라면 아프리카는 이번엔 롤드컵에 3시드로 들지 못했다. [33] 물론 이것도 폭을 줄였다 뿐이지 안한 것은 아니다. 당장 두두, 영재, 태윤같이 주전급은 아니어도 타 구단에서 차세대 자원으로 나름 기대를 걸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구성했으니, CL 전원 콜업을 택한 농심 만큼의 극단적인 육성 기조와는 거리가 있다. [34] 15 스프링, 16 스프링. [35] 그리핀 해체 후로 가장 잘된 선수는 단연 쵸비로 DRX-한화생명-젠지를 거쳐 팀의 에이스로 굳건한 활약을 펼치고있다. 그리고 젠지에서 그리핀 시절에 이루지못한 LCK 우승컵을 들어올리게되었다. 리핸즈 역시 2022 시즌 쵸비랑 젠지에서 우승컵을 같이 들어올렸다. 반면 LPL의 LNG에서 뛰고있는 타잔은 여전히 무관에서 성불 못하는 중이다. [36] 락스와 그리핀은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강자였지만 정규시즌 후반부부터 흔들리다가 결승전에서 SKT에게 물먹었다는 것이 공통점. [37] 이긴 팀들이 믿을 건덕지가 쥐꼬리만큼도 없었던 라이엇 팀 티어 랭킹에서 A티어로 꼽힌 세 팀인 프나틱, IG, ahq였다. 참고로 Cloud 9은 D티어로 꼽혔다(...) [38] 조별리그 0승 3패, 8강 진출전(2/3위 결정전) 패배 [39] 대표적으로 무조건적인 세트 선픽 또는 벤, 블루일 때 케틀 벤, FLY전 이즈유미 우틀않, TSM전에서는 바프가 잘하는 라칸 풀어주기 [40] 심지어 2020년 시즌엔 JDG과 TES가 두 번 결승 붙어 스프링엔 JDG, 서머에 TES가 풀세트 접전 끝에 사이좋게 우승을 나눠먹었다. [41] 하지만 IG도 선발전 최종전에서 LGD에게 패하면서 2020 롤드컵에 전대 롤드컵 우승 LPL팀이 모두 들지 못했다. [42] 아이러니하게도 작년에 이팀에서 죽썼던 칸은 오히려 담원에서 은퇴를 앞둔 상태에서도 절정의 커리어를 쌓아올리고 반면 작년 담원에서 최정상을 누렸던 너구리는 옛 팀원들이 전승으로 올라가는 것을 바라본채 씁쓸히 혼자 짐을 싸면서 엇갈린 행보를 남겼다. [43] 너구리는 2022년에 반년 휴식 후 친정팀에 복귀하지만 이번엔 바텀이 발목을 잡고있다. [44] 특히 카르페의 위도우와 이큐오의 파라에게 신나게 얻어터졌다. 포코와 핫바, 배틀메르시 넵튜노는 덤. [45] 이때 우승은 런던 스핏파이어다. [46]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그 해 우승했다. [47] 차기 시즌을 포함해 총 4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