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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7:49:02

김포한강로

김포 한강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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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IC.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1.jpg ||
안내도.

金浦漢江路 / Gimpohangang-ro (Expressway)

1. 개요2. 구간3. 특징

1. 개요

경기도 김포시 운양용화사IC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행주대교[1] 남단까지 연결하는 왕복 6차로, 17.92km의 고속화도로이다. 올림픽대로와 직결한다. 약 1.5km 남서쪽에 김포대로가 평행하여 지나간다.

2011년 7월 3일 개통식(겸 마라톤대회)를 했고, 원래는 3일에 차량 통행이 가능해야 했지만 태풍과 장마 영향 때문에 실제 차량 통행은 11일 정오에 시작하였다.

진출입로는 (서->동) 운양용화사IC ~ 김포한강신도시IC ~ 일산대교IC(계획) ~ 홍도평IC ~ 한강시네폴리스IC ~ 풍곡IC(미개통) ~ 신곡IC ~ 영사정IC(계획) ~ 전호IC ~ 개화IC( 올림픽대로 직결) 이다.

제한속도는 전 구간 80km/h이다.[2]

2. 구간

서쪽 기점 (운양용화사IC, 양곡로 직결)[3]
소재지 이름 접속 노선 비고 국도/지방도




운양동 운양용화사IC
운양삼거리
양곡로
( 356번 지방도)
김포한강6로
금포로
( 78번 지방도)
356번 지방도(?)
[4]
김포한강신도시IC 김포한강1로, 금포로 [5]
걸포동 일산대교IC
( 일산대교)

(계획중)
고양대로
( 98번 지방도)
[6]
홍도평IC 홍도평로
 


[7]
향산리 한강시네폴리스IC 사우중로 [8]
풍곡리 풍곡IC
(미착공)
신곡리 신곡IC 은행영사정로 [9]
영사정IC
( 김포대교)

(건설중)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0]
전호리 전호IC 금포로
( 78번 지방도)
[11]




개화동 개화IC 올림픽대로
( 88번 서울특별시도)
개화동로
( 39번 국도)
동쪽 기점 (개화IC, 올림픽대로 직결)

3. 특징


[1] 계획에는 방화대교까지로 써 있는데, 실제로 신설된(김포한강로에 해당하는) 구간은 행주대교 남단 개화IC까지이고, 행주대교부터 방화대교까지는 기존 왕복6차로였던 올림픽대로를 왕복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2] 개통 후 4년간 한강신도시IC ~ 전호대교 구간은 제한속도 90km/h였으나 올림픽대로와의 제한속도 연속성을 이유로 2015년 10월부로 전구간 80km/h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한강 건너 자유로 강변북로 역시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강변북로는 80km/h, 자유로는 90km/h다. [3] 356번 지방도와 직결되며 김포대로와 연결되는 누산IC까지 신호 없이 직통할 수 있다. 강화대교( 48번 국도 이용)와 초지대교( 356번 지방도 이용)로 갈 수 있다. [4] 운양·용화사IC ~ 한강 이북 구산IC까지 노선이 정해져있지 않다. 대략 일산대교를 즈음해서 이어질 듯하다. [5] 서울 방향 진출입만 가능함. [6] 일산대교 김포방향 → 김포한강로 강화방면, 김포한강로 서울방면 → 일산대교 일산 방향으로만 진출입로를 만든다고 한다. 나머지 방향은 김포대교를 이용하라는 모양. [7] 남부 태리만 빼고 다 지나간다. [8] IC는 완공되었지만 연결 도로가 지나는 구간이 철새도래지 보호구역인 탓에 1990년 후반 풍년마을 조성당시부터 계획된 도로임에도 20년간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중이다(...) IC 진출 이후 김포보건소 앞 사우동 학원가 앞에서 끊긴 도로와 연결되어 김포 구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였는데 2019년 5월 말로 개통이 미뤄졌고 이후 5월 23일 오후 10시에 개통되었다. 한편 신도시쪽에서 김포한강로로 잘못 진입하면 중간에 나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무조건 신곡IC까지 달려야 하기 때문에, 2012년 3월 1일부터 임시로 신도시 방향에서 시네폴리스IC에 진입하여 U턴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9] 고촌읍내(신곡리)로 진입할 수 있으며 여기서 빠져나가서 고촌과 48번 국도를 거치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로 진입할 수 있다. 당연히 항상 꽉 막힌 구간이라 시에서는 김포한강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램프를 건설 요청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10] 위의 설명한 신곡IC에서 고촌-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상습정체구간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와 김포한강로를 직접 연결하는 IC로 개설 추진중이다. 하지만 수도권제1순환선 김포IC와의 거리가 너무 짧은 문제로 4방향 모두 개설할지 2방향만 개설할지 불확실하다. 그러다가 한국도로공사에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시범 IC로 선정되어 김포한강로 서울방향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 김포한강로 한강신도시 방향만 만든다고 한다. 역시 나머지 방향은 일산IC를 이용하란다. [11] 이 나들목을 통해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로 진입할 수 있다. [12] 또한 운양지하차도 구간이 운양동 외곽으로 빠지기 때문에 생태 공원에서 직접 구간을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알아채기가 힘들다. 다만 운양지하차도 서쪽 입구는 한라 비발디아파트가 지근 거리에 있기 때문에 방음벽 공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