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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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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b9d><colcolor=#fff> 감독 | 김호철 |
코치 | 여오현 · 김재훈 · 안준찬 · 크리스티안 | |
스태프 | 채지수 · 장민영 · 노승환 · 이예슬아 · 김현주 · 임우진 · 하혜라 · 문진희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이소영 · 10
고의정 · 11
육서영 · 15
황민경 '''[[주장| C ]] · 16
주연희 · 22'''
전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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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짓 스파이커 | 19 빅토리아 | |
미들 블로커 | 2 이주아 · 7 김희진 · 12 김채연 · 13 최정민 | |
세터 | 3 최연진 · 4 김윤우 · 5 김하경 · 6 천신통 | |
리베로 | 8 김수빈 · 14 김채원 · 17 구혜인 · 18 김세율 · 21 남은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김채연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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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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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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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황연주 흥국생명 / 라이트 |
김연경 흥국생명 / 레프트 |
한수지 GS칼텍스 / 세터 |
배유나 GS칼텍스 / 센터 |
염혜선 현대건설 / 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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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
양유나 GS칼텍스 / 레프트 |
표승주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이소영 GS칼텍스 / 레프트 |
고예림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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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지민경 KGC인삼공사 / 레프트 |
김채연 흥국생명 / 센터 |
정지윤 현대건설 / 센터·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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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박현주 흥국생명 / 레프트 |
이선우 KGC인삼공사 / 레프트 |
이윤정 한국도로공사 / 세터 |
최효서 KGC인삼공사 / 리베로 |
김세빈 한국도로공사 / 미들 블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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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영플레이어상 | |||||
대통령배 / 슈퍼리그 신인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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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b9d><colcolor=#fff>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12 | |
김채연 Kim Chae-Yeon |
|
출생 | 1999년 12월 11일 ([age(1999-12-11)]세) |
충청남도 아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수일여중 - 수원전산여고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신체 | 184cm | 71kg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5학년 |
프로 입단 | 2017-18 V-리그 1라운드 5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7~202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 |
응원가 |
Total Ape - Young gods BJ 엣지 - 까꿍 ITZY - Not Shy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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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017-18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1.1. 2017-18 시즌
신인선수 영입을 통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FA 이적한 김수지의 공백을 메우려 하였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의해 지명되었다. 수원전산여고 재학 시절 제5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한수진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본인은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 이전부터 유력한 1라운드 후보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어 왔는데, 예상대로 GS칼텍스 한수진, 한국도로공사 이원정, 현대건설 김주향, KGC인삼공사 우수민에 이어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입단 초부터 우수한 신장과 블로킹 타이밍을 바탕으로 김나희, 그리고 김수지의 이적 이후 라이트에서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한 정시영과 함께 꾸준히 출전하였다. 1,2라운드 각각 3경기, 5경기에 출장하여 11득점과 4득점을 올리며 주전센터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정대영과 배유나라는 베테랑 센터진을 보유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블로킹 득점과 서브 득점을 기록하고,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상대 주공격수인 알레나 버그스마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차단하는 등의 모습을 선보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시즌 동안 총 28경기 93세트에 출전하여 당초 본인의 시즌목표였던 '게임에 들어가서 득점하고 나오기'를 아득히 뛰어넘은 109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서브 부문에서 12위, 블로킹 부문에서 10위에 랭크되며 새로운 유망주 센터의 등장을 알렸다. 특히, 낙차가 상당한 플로터 서브는 블로킹에 이어 또 다른 무기로 주목받았다. 다만, 첫 시즌을 소화한 신인 센터인만큼 네트에 붙은 볼 처리나 이단 연결, 블로킹 후 다음 동작 등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3월 18일 기준으로 남자부의 이호건과 함께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혔다. 배구 신동이라 불리는 전체 1순위 지명자 한수진과 이효희의 백업세터로 출장하며 도로공사의 통합 우승에 일조한 이원정 등이 경쟁자로 지목되었지만,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개인 기록 측면에서는 김채연이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다.
결국 2018년 4월 3일 2017-2018 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29표 중 25표를 얻으며 나머지 4표를 득표한 한수진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여자부 기준 최초의 순수 미들블로커 출신 신인상 수상이며, 역대 최저 순위 지명(5순위) 신인상 수상이다. 기존의 최저 순위 수상자는 09-10시즌 4순위 지명자였던 양유나.
시즌 이후, VNL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는데 이때 찍은 단체사진으로 보아 신인 드래프트 때 보다 키가 1~3cm 정도 자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소화할 수는 없었고, AVC컵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출전하였다.
2.1.2. 2018-19 시즌
FA로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팀에 합류하였고, 이주아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함에 따라 팀의 센터진이 지난 시즌에 비해 두터워졌다.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김세영은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김나희, 이주아와 남은 한 자리를 두고서 경쟁해야 했다.2018년 10월 24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출장하였는데, 블로킹 4개를 포함하여 총 8득점을 올렸다. 또한, 알레나의 백어택을 여러 차례 블로킹 해내며, 알레나에게 유독 강했던 지난 시즌의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특히, 연결 동작과 네트 플레이에서 지난 시즌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속공과 이동공격 등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자신의 빠른 성장세를 드러냈다. 박미희 감독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김채연이 김세영에게 많이 배우고 있고 어린 선수가 와서 김채연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이주아가 적응을 마칠 경우 상황에 맞게 김채연과 이주아를 바꾸어 가며 기용할 것이라는 이후의 계획을 알려주었다. 링크
2.1.3. 2019-20 시즌
지난 시즌부터 김세영과 이주아가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으면서, 김채연은 경기 중 높이를 올리는 전략 카드로 활용됐다.2.1.4. 2020-21 시즌
이주아가 작년만큼 못하면서 출장시간이 좀 늘었다. 선발은 이주아로 가지만 좀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가차없이 빼버리고 김채연으로 쭉 간다. 막판에는 김세영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주전으로 도약했다.2.1.5. 2021-22 시즌
지난 시즌 주전 센터 중에서 한 명으로 활약했던 김세영이 은퇴(FA 미계약)를 선언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선수인 김나희, 1년 후배인 이주아, 그리고 IBK 기업은행 출신인 변지수와 함께 센터진을 담당하게 되었다. 연봉은 옵션 1,000만 원을 포함하여 5,5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직전 시즌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김채연은 정규리그 30경기 중 27경기에 출장하며 준주전급의 활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게 책정된 점에 대해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는 팬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부상으로 인해 코보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정규리그에서는 주전 센터로 출전했다. 이주아와 함께 엄청나게 늘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팀은 강제 리빌딩을 맞이하였지만 센터진만큼은 타팀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2.1.6. 2022-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연봉이 7500만원으로 올랐다. 이 시즌을 별 탈 없이 마무리하면 FA 자격을 얻게 되는데, 보상선수를 주지 않아도 되는 B등급이라서 미들 블로커가 약한 팀들 입장에서 알짜 매물로 꼽혔다.하지만 2022년 10월 15일 열린 출정식에서 직접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후반기를 목표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봐서는 전반기 아웃은 확정적. 하지만 4라운드 들어서도 감감 무소식. 결국 FA 자격을 얻기 위한 최소한의 경기수만 남은 4라운드 도로공사전에도 출장 선수 명단에 없어서 FA 최소 출장 경기수를 채우지 못했다.
5라운드 첫 경기인 KGC인삼공사전에 맞춰 복귀했다. 부상의 영향인지 남은 시즌 동안 작년의 발전한 모습을 이어가지는 못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후 3연패를 하며 준우승을 하는 동안 블로킹 하이패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진해 오프 시즌에 구단은 베테랑 김수지를 영입하게 된다.
2.1.7. 2023-24 시즌
김수지의 영입으로 인해 제 3센터로 밀려서 출전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 와중에 코보컵 직전 또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이후 정규시즌 들어 4경기에 나섰지만 1라운드도 못가 팔꿈치 부상으로 또 장기간 이탈했고, 결국 1라운드 이후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며 또 다시 FA가 미뤄졌다.
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년 6월 3일, 신연경과 트레이드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하였다. IBK가 비시즌동안 아웃사이드히터와 미들블로커 포지션에 크게 신경을 쓰며 영입을 하였는데, 동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최정민, 이주아, 김희진)이 모두 한 시즌 이상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시즌 개막 이후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최근 두 시즌동안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을 했던 김채연에게 다가오는 시즌이 아주 중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저번 시즌 미들블로커들의 괄목상대한 성장을 이끌어낸 IBK 김호철 감독이 김채연을 어떻게 성장시킬 지도 주목되는 바이다.2.2.1. 2024-25 시즌
백업 미들 블로커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주아나 최정민의 경기력이 좋지 않을 경우 교체로 들어간다.
3. 플레이 스타일
데뷔 초창기부터 블로킹에 강점을 가진 미들 블로커였다. 데뷔 시즌에 세트당 블로킹 0.43개로 10위를 기록했으며, 그 이후 주전으로 안 나와도 원 포인트 블로커는 꾸준히 나왔다.단점은 부상이 잦다. 2021년부터 잔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졌고, 특히 2022-23시즌부터 장기 부상을 두번이나 당하면서 2시즌 동안 정규시즌 9경기 출장에 그쳤다.
4. 여담
- 통합 우승과 V1 달성이라는 팀 성적 덕분에 이원정이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는 일부 전망과는 달리 압도적인 득표차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신인상 수상자를 선발하는 기준 중 "주전 선수인가?" 라는 조건이 굉장히 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 신인상 후보였던 한수진과 이원정이 모두 팀 내에서 백업선수 역할을 수행하며 온전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반면, 김채연은 입단 이후 10년 간 흥국생명의 터줏대감으로 자리하던 김나희를 밀어내고 자신이 주전 센터가 되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수상인 것이다. 수상 이전에도 여러 개의 기사를 통해 김채연이 유리하다는 입장은 상당히 많았다. 한 기사에서도 실제로 언급이 있었고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만큼 신인상 수상이 유력하였는데, 결국 수상하게 되었다.
- 김나희를 밀어내고 주전 센터가 되는 듯했으나 김세영의 영입과 신인 이주아의 등장으로 입지가 애매해졌다. 2020년 기준으로선 팀 내에서 센터 3옵션인 상태. 2020-21시즌부터 김세영의 노쇠화 및 부상과 이주아의 정체로 인해 센터 1옵션을 노리는 위치로 올라섰지만, 2022-23시즌, 2023-24시즌을 모두 완주하지 못하면서 셀러리캡 정리가 필요했던 IBK기업은행의 신연경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 V토크쇼에서 박미희 감독이 평가한 바에 따르면, 체공력이 좋은 대신 팔이 조금 짧아 블로킹에서 손해를 본다고 한다. 다만 하나를 지키고 있으라고 하면 잘 지켜서 중요한 순간에 기가 막히게 블로킹을 잡아낸다고 한다. 이외에도 얼굴이 두껍다고 한다.
- 거요미다. 184cm의 피지컬이지만 블로킹에 성공하면 폴짝폴짝 뛰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 팬들에게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 별명으로는 모찌가 있다. 위에 프로필 사진을 보다시피 볼이 모찌같아서 붙은 별명.
5.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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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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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 20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