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4b9d,#ddd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감독 | 김호철 |
코치 | 여오현 · 김재훈 · 안준찬 · 크리스티안 | |
스태프 | 채지수 · 장민영 · 노승환 · 이예슬아 · 김현주 · 임우진 · 하혜라 · 문진희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이소영 · 10
고의정 · 11
육서영 · 15
황민경 '''[[주장| C ]] · 16
주연희 · 22'''
전수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9 빅토리아 | |
미들 블로커 | 2 이주아 · 7 김희진 · 12 김채연 · 13 최정민 | |
세터 | 3 최연진 · 4 김윤우 · 5 김하경 · 6 천신통 | |
리베로 | 8 김수빈 · 14 김채원 · 17 구혜인 · 18 김세율 · 21 남은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빅토리아 댄착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빅토리아 댄착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9번 | |||||||||||||||||||||||||||||||||||||||
표승주 (2019~2024) |
→ |
빅토리아 (2024~ ) |
→ | 현역 |
}}} ||
|
|
<colbgcolor=#004b9d><colcolor=#ffffff>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19 | |
빅토리아 댄착 Viktoriia Danchak |
|
등록명 | 빅토리아 |
출생 | 2000년 1월 11일 ([age(2000-01-11)]세)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신체 | 191cm | 74kg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
소속 구단 |
SC 프로메테이 (우크라이나, 2022~202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대한민국, 2024~ ) |
응원가 | 블랙 아이드 피스 - Boom Boom Pow |
링크 |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 국적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V-리그 이전 경력
우크라이나 SC 프로메테이 소속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하였다.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시즌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4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트라이아웃 프리뷰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와 함께 복병으로 지목받으며 어느 정도 지명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이 되었던 바 있다.선발 이후 김호철 감독에 따르면, 트라이아웃 명단을 받아보고 난 후 두바이에 오기 전부터 눈여겨 보던 선수였음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이기 때문에 국제 경기를 보며 지켜보았음을 밝히며 그녀의 장점을 191cm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빠른 스윙과 파워를 겸비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2.2.1. 2024-25 시즌
9월 30일 통영 코보컵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처음 선을 보이는 외국인 중 제일 마지막으로 첫 경기에 오르게 되었다. 첫 경기인 정관장전에서 혼자 50%가 넘는 공격점유율을 담당하며 31득점(공격성공률 33.7%)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아쉽게 3:2로 패배하였다. 아직 세터와의 호흡이 안맞고 스킬이 아직 부족해 범실이 많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10월 2일 두 번째 예선전인 아란마레전에서도 33득점(공격성공률 38.6%)를 기록하였는데, 서브 6득점을 기록하여 해설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플로터서브임에도 무회전 서브이다보니 리시버들이 굉장히 받기 까다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48%라는 높은 점유율과 두 자리수의 범실을 기록하는 점은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경기였다.
10월 4일 마지막 예선전인 흥국생명전에서 27득점(공격성공률 42.6%)을 기록하며 팀이 조 1위로 2년 연속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였다. 특히 지난 두 경기보다 확연히 낮아진 공격점유율과 처음으로 40%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틀 간격으로 3경기를 주 공격수로서 경기를 치뤘음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한다는 점과 득점 이후 화이팅 넘치는 제스처와 표정 등을 해설진들이 언급하였고, 한유미 해설위원이 "빅토리아는 잘 뽑은 외국인 공격수"라고 칭찬하였다.
11월 9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페퍼저축은행전에서 2세트 서브에이스 5개를 기록하며 한 세트 최다 서브에이스 기록 타이를 세우게 되었다. 타이 기록은 2022-23시즌 현대건설의 야스민 베다르트가 세운 5개와 동일하다.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185득점을 기록하며 2위인 현대건설의 모마보다 29득점이나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본인의 강점을 강한 힘을 이용한 공격이라고 언급하였다. 실제로 빅토리아의 경기를 보면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맞았음에도 라인 밖으로 다 튕겨져 나갈 정도로 강한 힘이 실린 공격을 보여주었다. 직전 시즌 IBK기업은행의 용병이었던 아베크롬비가 파워 측면에서 타 구단 용병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그 약점을 후위공격을 필두로 페인트, 깊은 각을 낸 공격 등 스킬풀하고 영리한 모습으로 해결해내며 전체 득점 2위를 수성해냈기 때문에, 이러한 빅토리아의 강점이 다가오는 시즌 IBK기업은행의 경기를 어떠한 모습으로 풀어나가게 될지가 주목된다.미들블로커 출신이다보니 한 경기에 한 두번씩은 이동공격을 선보인다. KOVO컵에서도 기습적으로 이동공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시즌 인터뷰에서 "본인의 배구에는 독기가 있다."는 말을 하였는데, 득점에 실패한 그 다음에 다른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어 공격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점유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할 때마다 매우 기뻐하며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직전 시즌 팀 용병인 아베크롬비와 비교가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 두 선수 모두 스윙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아베크롬비가 후위공격과 스킬풀한 공격 처리에 강점이, 전위공격이나 클러치 오픈 상황에서 약점이 있었다면, 빅토리아는 전위공격과 클러치 오픈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는 반면 아직 공격 처리의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후위공격과 파이프는 깔끔하게 처리하는 편)
4. 여담
- 트라이아웃 직후, 본인이 선발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다. 충격적이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우크라이나어를 쓰는 관계로 짧은 영어를 활용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한국 K-Pop이나 드라마, 한복, 남산타워 등을 언급하며 평소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음을 언급하였다. 빅토리아의 어머니 또한 딸의 지명 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나라 사정 상 아버지와 남동생은 본인의 경기를 보러 한국에 오지 못하지만, 어머니가 한국에 방문하여 딸의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른 팀의 신규 용병들과 다르게 같은 팀의 아시아 쿼터인 천신통과 함께 입국 기사 or 인터뷰 기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과거에도 시즌 전까지 아베크롬비나 21-22 시즌 개막 직전 방출된 아나스타시야, 이후 다시 돌아온 산타나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으로 보면, 구단에서 인터뷰를 자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