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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멤버 |
보컬 박완규 |
리더·기타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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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최우제 |
키보드 장지원 |
드럼 채제민 |
보컬 |
초대 김종서 |
제2대 이승철 |
제3대 김재기 |
제4대 김재희 |
제5대 박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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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김기연 |
제7대 이성욱 |
객원 이승철 |
제8대 정단 |
제9대 정동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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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김동명 |
제11대 박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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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초대 김태원 이지웅 |
제2대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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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초대 이태윤 |
제2대 김병찬 |
제3대 정준교 |
제4대 서재혁 |
객원 이윤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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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최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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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
초대 서영진 |
객원 최태완 |
객원 최승찬 최태완 |
객원·제2대 최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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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엄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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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장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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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
초대 황태순 |
제2대 김성태 |
제3대 정동철 |
제4대 채제민 |
제5대 김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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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채제민 |
부활 2대 드러머
김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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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3월 11일 |
사망 | 2012년 11월 22일, (향년 44세) |
데뷔 | 1987년 부활 |
가족 | 1남2녀 중 둘째 |
소속 | 前 부활 |
▲ 왼쪽부터 정준교, 김성태, 김태원, 김재희
1. 개요
테크닉과 파워드럼의 일인자. 지칠줄 모르는 그의 파워풀한 드러밍은 마치 천둥소리를 연상케 함
부활 2집 부클릿에 있는 그에 대한 소개
부활 2집 부클릿에 있는 그에 대한 소개
대한민국의 드러머. 1985년 메시아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그 후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록밴드 부활의 드러머로 데뷔하였다. 1993년 부활 3집 앨범에는 세션 멤버로 활동. 1998년까지 드러머 공석일때 간간이 부활 활동에 참여했다.
2012년 11월 22일 간암으로 사망했다.
부활의 김태원은 본인의 팬카페에 김성태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으며, 그의 빈소에는 그의 사망 소식에 부활의 역대 멤버들을 비롯해 신촌 블루스, 강산에 등 아주 오래간만에 옛 동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2. 여담
1987년 음악세계 11월호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학원에 나가 드럼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음악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린시절을 꿈은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였으며 프로그레시브 록음악을 즐겨들었다고 한다. 레드 제플린의 드러머 존 본햄을 좋아했으며 사용하는 악기는 주딕 일레븐, 로딕 페달스, 페이스트 신볼스 4, 지드진 신볼 2를 사용했다고 한다.록밴드 부활의 2집, 3집, 4집에 참여했으며, 1995년 부활10주년 기념 공연을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1994년 사랑할수록이 히트하면서 가요톱텐에서 1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여담으로 박완규 인터뷰에 따르면 1995년 자신의 무대를 보기위해 멤버들이 송탄으로 왔을때 김태원이 박완규의 보컬 영입을 주저하자 김성태가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장우영과 라디오 1집(1988), 지붕위의 남자들 1집(1991), 아발란쉬,무당에서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엄인호 밴드에서 활동했다. 최근 활동으로는 2009년 2월 남이섬 라이브 무대에 부활의 전 베이시스트 정준교와 함께 공연을 했다.
3. 추모공연
3.1. 락타프로젝트 밴드
락타프로젝트 밴드는 김성태, 들국화의 세션 기타리스트인 정현철, 신촌블루스의 세션베이스 이정민이 만든 그룹이다.조용필· 전인권· 강산에· 정경화· 한영애· 김창완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공연 및 앨범작업에 참여했던 김성태와 정현철이 그들만의 음악을 창작하기 위해 팀을 결성했었다. 녹음 작업에는 베이시스트 이정민도 합류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
대신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베이시스트 민재현과 건반 세션 황수권이 빈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김성태가 간암이 재발하면서 세상과 이별하게 되면서 남은 동료들이 미니앨범 콘셉트를 김성태를 추모하는 주제로 잡았다고 한다.
2014년 11월, 김성태 추모 콘셉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강산에, 정경화, 황수권, 민재현, 신윤철, 장재원 등이 참여해 완성했으며 이 미니앨범은 그의 유작앨범이자 추모앨범이 되었다.
2014년 12월 23일에는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가 # 홍대롤링홀에서 개최됐다. 첫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좌석 만석을 기록했으며, 관객들은 공연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며 오후 8시 생전 김성태의 생전 모습 영상에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무대에 집중했다고 한다.
락타프로젝트밴드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고인에게 '우리가 꿈꾸던 앨범은 너의 유작이 되었고, 우리가 꿈꾸던 공연은, 너를 추억하는 선후배, 동료들의 참여로 너에게 전해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다. 마냥 슬퍼하진 않아. 천국에서 따뜻한 미소로 우릴 응원하는 너의 모습을 알기에..그립다.. 잘지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11월은 고인이 된 뮤지션들을 추모하는 이들이 많다. 록밴드의 중흥기를 이끌었고 히트곡을 만들어냈으며 아직도 그가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남아서 11월이 되면 뮤지션들과 팬들이 팬커뮤니티와 음원사이트에 그를 그리워하는 추모하는 글이 올라온다. 그가 참여한 부활3집의 발매일이 1993년 11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