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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8:47:21

금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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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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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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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3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월화 드라마로, 대만 작가 경요의 소설이 원작이다. 총 20부작이며 원래 일요드라마였으나 1992년 5월 18일부터 월~화요일로 변경되었다. 극본은 최현경, 연출은 이장수 PD, 조연출은 김윤식 PD, 편집은 김현우, 기술감독은 곽재석, 미술감독은 서상정, 카메라감독은 서문식, 조명감독은 성득경, 음악은 고병준[1] 등이 각각 맡았다. 총 20부작.

첫사랑의 가슴앓이 탓에 청춘을 어둡고 불행하게 보내는 한 여인의 삶을 통해 애잔한 삶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인기 코미디언 팽현숙의 첫 배우 도전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산뜻한 영상 비주얼과 음악과는 달리 삼각관계로 얽힌 채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서 용서받는다는 왜곡된 성적 묘사로 비난받았는데, 드라마 내용 내내 성추행/성폭력, 누드 사진 촬영, 낙태 수술 등 훗날 작품인 <펜트하우스 시리즈>도 울고 가는 막장스런 내용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경고 조치를 받았다. 그럼에도 제16회에서 자동차 추격전, 노상 총기난사 장면 같은 수위 높은 폭력적 요소를 집어넣자 8월 28일 방송위는 제29차 임시회의에서 '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내렸다. 그래서인지 1994~1995년경 재방영 시에는 위 문제 장면들을 쳐내야 했다. 또한 1992년 7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성당 부근에서 제20회분 촬영 도중 스턴트맨 정사용이 탄 자동차가 운전 미숙으로 제동판이 아닌 가속판을 밟은 탓에 10m 멀리 있던 구경꾼들을 덮쳐 이들 중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악재도 있었다.

방영 당시에는 SBS 송출권역이 아직 수도권에만 한정된 터라 수도권 밖에만 가면 모르는 작품이 되어버렸으며,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이 SBS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 열람이 가능했다가 2022년부터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3. 여담

4. 출처



[1] 가수 고복수-황금심 부부의 3남.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때 태국 카오락 지역에서 실종된 후 2005년 시신 발견으로 사망 확인. [2]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우리가 아는 그 코미디언과 동명이인. [3] 핀란드인이며, 같은 해에 공채로 갓 입사한 롯데호텔 서울 종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