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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 |||
여자 마흔 다섯 (1991~1992) |
분례기 (1992) |
작은 도시 (1992) |
해빙기의 아침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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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 (1992) |
물 위를 걷는 여자 (1992) |
모닥불에 바친다 (1992) |
재회 (1992~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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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뜨거운 노래 (1993) |
세상은 내게 (1993) |
사랑과 우정 (1993) |
테마 시리즈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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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쏭바강 (1993~1994) |
세 남자 세 여자 (1994) |
영웅일기 (1994) |
여태 뭘 했수 (1994~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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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드라마 (1992~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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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 (1992) |
비련초 (1992) |
관촌 수필 (1992~1993) |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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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993~1994) |
도깨비가 간다 (1994) |
작별 (1994)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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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1995) |
고백 (1995) |
야망의 불꽃 (199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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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11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소설극장. 박기동(1944~2020) 작가가 1985년부터 1년여 간 <중앙일보>에 연재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음반까지 내게 되는 무명 신인 가수의 시작과 몰락을 다뤘다. 극본은 신재훈, 연출은 박진수 PD, 조연출은 김상현 PD, 촬영은 함창기 외 다수, 조명은 윤운영 외 다수, 음악은 김기만, OST 작곡은 임택수, 미술감독은 서상정, 편집감독은 옥도일, 그래픽은 홍충태 & 정지원, 안무는 오미숙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6부작.
초창기 SBS 드라마의 단점으로 타 방송사 공채 출신 연기자를 사용할 수 없어서 주로 신인 배우들을 아낌없이 등용했는데, 주로 조연으로 커리어를 보냈던 전미선, 정유석이 드물게 주연을 맡았으며 최종회에서 김을동- 송송이 모녀가 작중 모녀로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극중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형수술, 매춘 등 막장스런 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탓에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며, 공채 출신을 많이 쓰지 않아 비난을 사기도 했다. 초창기 SBS 드라마들이 그렇듯 지방에선 인지도가 전무한 데다, 주 시청자층이 <MBC 뉴스데스크>에 몰려서 처참하게 망했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 측이 SBS의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공개했으나, 2022년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
김동석:
정유석
주인공.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 -
강수희:
전미선
김동석과 썸 아닌 썸을 타며 연극 배우의 길에 심취하게 되는 여자. - 장춘단: 최주봉
- 정 감독: 정운용
- 이종남
- 김갑수
- 정종준
- 태민영
- 조은희: 양금석
- 이춘식
- 황 사장: 황범식
- 강태기
- 박칠용
- 정동환
- 심양홍
- 김종구(1945년생)
- 정민
- 이인철
- 김호정
- 김동완
- 최윤영
- 김일란
- 어수경
- 이승준
- 엄성모
- 주혜자: 송송이
- 주혜자의 어머니: 김을동
- 이승형
- 서정욱
- 김유철
- 최천심
- 최종환
- 옥승일
- 김하라
- 민경조
- 서정욱
- 도신우
- 김상아(제8회 특별출연)
- 송시현[1], WASS[2](제10회 특별출연)
- 현진영(제11회 특별출연)
- 극단 '신시' 단원들(제14~16회 특별출연)
3. 여담
- 제작 당시 루비나, 레스토랑 보뜨르 등지에서 찍었으며, 극중 의상은 루비나 외에 논노에서도 협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