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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9:19:24

여태 뭘 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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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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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9월 26일부터 1995년 3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가족극장으로, 극본은 윤정건, 연출은 주일청 PD였다.

2. 특징

50대가 된 고교 동창생들인 김충모(이정길 분), 동기호(박인환 분), 최준치(임현식 분) 세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성격으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내는 작품이며,( 동아일보 기사) 한동안 조신한 여성 연기를 많이 했던 김서라가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전년도에 방영된 KBS 공사창립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청춘극장>에서 변영훈의 대역을 맡았던 신인 배우 연재모가 주연으로 나와 화제를 모았으며, 그가 자신의 육성으로 연기한 첫 작품이다.

같은 시기 방영한 KBS2의 <딸부잣집>, MBC의 <여울목>, 동 방송사의 <좋은걸 어떡해> 등처럼 당대 한국 드라마계를 장악한 'X세대 열풍'에 역행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내용과는 달리 20대 3~4각관계에 치중한 데다 첫회에서 동석환(최재성 분)이 만도 레스토랑, 갈비집 두 곳에서 다른 손님들과 싸움날 뻔한 장면 등 폭력적인 내용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당대 SBS 드라마가 그렇듯 지방에서 인지도가 사실상 전무했고, 하필이면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KBS 뉴스 9>와 <MBC 뉴스데스크> 쪽으로 시청자들이 쏠린 터라 잊혀졌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에 SBS 영상자료들이 기증되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 열람이 가능해졌고, 2022년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3. 등장인물

4. 출처



[1] SBS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우리가 아는 1980년생 배우와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