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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소노다 히데키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상영 시간 | 72분 | |
개봉 |
2002년
7월 13일 2003년 5월 16일 2006년 8월 15일(대원방송 더빙방영) 2015년 4월 30일(재더빙판 VOD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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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20,867,919 | |
흥행 성적 | 26억 7000만엔 | |
국내 등급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너로 정했다! 개봉 시까지 미국 영화 시장에 영화관 개봉한 마지막 포켓몬스터 극장판이었다.
'알토 마레'[2]라는 섬마을을 배경으로 전설의 포켓몬 라티아스, 라티오스[3] 가 등장하며 이들에게 가해지는 위협에 지우와 일행이
작중 시간대는 최이슬의 슈륙챙이가 왕구리로 진화한 상태인 것으로 보아 무인편 제 248화 이후로 추정된다. 하지만 당시 TVA 본편은 검은먹시티 체육관 → 애버라스 편 → 성도 리그라는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었는데, 영화 지도상에서 고동마을 정남쪽으로 설정된 알토 마레를 배경으로 삼기에는 본편의 전개상 돌아가기 힘드므로 본편과는 모순이 생긴다.
2. 줄거리
도서관에 잠입한 리온과 잔느의 시점으로 시작하며 그녀들이 읽은 책에서 '알토 마레'라는 섬마을에는 과거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섬에 닥친 재앙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 알토 마레에 들른 지우 일행은 이곳에서 열리는 수상 레이스에 참가한다. 레이스 중 지우는 모습을 감춘 라티아스의 도움을 받지만, 라티오스의 장난으로[4] 지나치게 빨리 달린 나머지 코스를 이탈하여 탈락, 이슬이가 우승을 차지한다. 경기 후 곤돌라 투어에 오른 일행은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전설에 대해 듣게 된다.한편 알토 마레의 '마음의 물방울'을 노리는 잔느와 리온은 캐논의 모습으로 변해있던 라티아스를 발견하고 이를 붙잡으려 한다. 에브이와 아리아도스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라티아스였지만 우연히 그 광경을 본 지우가 그들을 저지하고 라티아스를 구해낸다. 잔느와 리온을 따돌린 후 라티아스는 곧바로 모습을 감춘다.
이후 지우 일행은 알토 마레 박물관에 들러 안에 있는 기계장치와 화석을 구경하다 지우가 캐논을 발견하고 라티아스로 착각해 사정을 들어보려 그녀를 쫓는다. 하지만 진짜 캐논은 지우를 몰랐기에 외면하고, 지우는 그런 캐논을 쫓다 캐논의 모습을 한 라티아스와 다시 맞닥뜨린다. 자기를 피하는 듯한 라티아스를 계속 뒤쫓은 지우는 비밀 정원에 도착하고 그를 수상한 자로 여긴 라티오스와 캐논의 의심을 산다. 하지만 봉봉 할아버지가 둘을 저지하고, 마침 라티아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 지우와 노는 것을 보게 되자 둘은 오해를 풀고, 봉봉은 지우에게 이곳에서 보관중인 보석 '마음의 물방울'을 보여주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해 준다. 봉봉의 선조는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그리고 '마음의 물방울'을 통해 알토 마레를 지키는 장치를 만들었고 그것이 박물관에 있었던 장치라는 것.
그리고 캐논에게 낮에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를 쫓는 여자 두명을 전해주고 헤어지며 그날 밤에 UAV를 통해 비밀 정원의 위치를 파악한 잔느와 리온은 밤을 틈타 정원에 잠입해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를 제압하며 포획하지만 라티아스를 놓친 대신 '마음의 물방울'을 훔쳐낸다. 다만 잔느와 리온의 속내는 조금 달라서 잔느는 멋진 보석을 얻은 것에 만족했지만, 리온은 '마음의 물방울'에 얽힌 내막을 간파하고 라티오스와 '마음의 물방울'을 통해 더 큰 일을 꾸미기 위해 잔느를 이끌고 박물관으로 향한다. 다행히 잔느와 리온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라티아스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지우를 찾아간다.
박물관에 도착한 잔느와 리온은 라티오스와 '마음의 물방울'을 세팅해 장치를 기동하고[5] 잔느는 에브이를 이용해서 이를 막으러 온 캐논과 봉봉을 사이코 키네시스로 위해를 가해 제압하고 붙잡는다. 장치를 직접 조종하게 된 리온은 그 힘에 취해, 장치를 이용해서 테러를 일으키며 화석화되어 잠들어 있던 프테라와 투구푸스를 깨워 라티아스를 붙잡아 오도록 하고, 마을 곳곳을 봉쇄하는 등 행패를 부린다.그리고 봉봉이 리온과 잔나에게 사악한 자가 마음의 물방울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그녀들을 말리지만 리온은 협박이 통할거 같냐면서 무시한다 한편 라티아스는 지우 일행을 만나 도움을 청하지만 이미 리온에 의해 마을이 봉쇄 되고 있어 지우를 제외한 이슬이와 웅이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일단 둘의 포켓몬들을 빌린 지우와 라티아스는 포켓몬들의 도움으로 프테라와 투구푸스의 추적을 성공적으로 따돌리고 박물관에 도착한다.
이에 리온은 바닷물을 끌어모아 둘을 막으려하지만 라티아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이를 떨쳐내고, 그로 인한 반동으로 기계장치가 돌아가면서 폭주하게 된다.리온이 폭주하며 돌아가는 장치에 갇히면서 잔느가 경악해 몸이 굳은 그 틈을 타 뒤늦게 침입한 라티아스와 지우를 알아차리며 사이코키네시스로 공격하려 하지만 피카츄가 10만 볼트 공격을 먼저 하면서 잔나와 에브이를 제압하고, 라티오스와 봉봉, 캐논을 구해내고 장치를 멈추게 한다. 그리고 때마침 이슬이와 웅이도 무사히 합류한다. 이때 잔나가 기계장치에 폭주에 휘말린 리온에게 같이 도망가려 하나 사기로 오염되어 버린 마음의 물방울을 잔느가 탈취하려 손을 데려고 하자 '사악한 자로 인해 사용된 마음의 물방울은 더럽혀져 마을과 함께 사라진다.'는 전설대로, 리온의 행패로 더렵혀진 '마음의 물방울'을 잔나가 만지면서 잔나를 멈춘 기계장치로 날려버리면서 리온과 함께 갇히면서 또다시 마구잡이로 돌아가면서 폭주해 장치가 정지되어 거대한 해일이 일어나 알토 마레를 집어삼키려 든다.
이를 본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는 둘이 함께 힘을 짜내어 해일을 막아내지만, 장치에 의해 이미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한 라티오스는 소멸하고 만다.[6] 이윽고 장치 역시 완전히 정지하고 프테라와 투구푸스도 화석 상태로 되돌아가, 알토 마레에는 다시 평온이 찾아온다.
한편 힘을 짜내고 정신을 잃은 라티아스는 지우 일행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지만 라티오스는 결국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일행은 비탄에 잠긴다. 그러나 라티아스가 '꿈 본뜨기(ゆめうつし)'[7]를 통해 라티오스가 마지막으로 보는 영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마음의 물방울'이 생성되어 일행에게 돌아옴으로 인해 일행은 다시 희망을 가진다. 봉봉은 새로운 '마음의 물방울'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놓는다.
모든 일이 끝나고 알토 마레를 떠나려는 지우 일행에 캐논의 모습을 한 소녀가 배웅을 나온다. 그 소녀는 지우에게 그와 피카츄가 그려진 초상화를 선물하고 기습키스(!)를 한다.[8] 그리고 알토 마레를 뒤로 하는 지우가 알토 마레로 향하는 한 쌍의 라티아스, 라티오스와 또 한 마리의 라티오스를 발견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3. 등장인물
3.1. 레귤러 등장인물
3.2. 극장판 등장인물
-
캐논(カノン)/Bianca[9]
CV: 오리카사 후미코[10] / 임주현[11] / 이지영(재더빙판)
본 극장판의 히로인. 봉봉 할아버지의 손녀이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처음에 지우가 비밀 정원에 들어온 것을 보고 도둑으로 여겼지만, 라티아스의 태도를 보고 오해라는 것을 깨달아 경계를 푼다. 라티아스는 변신할 때 캐논의 모습을 취하며, 둘 중 모자를 쓰고 있는 쪽이 캐논이고 쓰지 않은 쪽이 라티아스라는 게 기본 설정. 머리카락의 디자인이 라티아스, 라티오스의 귀 모양과 닮았다.
마지막에 지우가 떠나기 전 지우에게 키스를 한 캐논이 캐논 본인인지 아니면 라티아스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의견이 갈린다. 지우, 이슬, 웅이 알트 말레를 떠나기 전 봉봉에게 인사를 할 때 봉봉이 캐논에게 지우가 떠난다고 말하지만, 캐논은 대답이 없고 그녀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 놓인 이젤에 놓인 종이를 누군가가 가져가는 장면만 나온다. 그리고 이젤엔 캐논이 늘 쓰고 다니는 모자가 걸려있는 것을 보여준 후 지우 일행과 봉봉은 헤어지고, 수상택시를 타고 가다가 캐논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거리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본 지우는 잠깐만 세워달라고 말한 후 선착장에 서자 내려서 여자아이를 보고 반갑게 달려간다. 캐논의 모습을 한 여자아이는 아무 말 없이 들고 있던 종이를 지우에게 받으라고 권하고 지우가 그걸 받자마자 키스를 한다. 그 후 손을 흔들며 떠나고, 극장판이 끝이 난다.
여기서 소녀가 지우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12]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다는 점[13], 작중에서 라티아스가 계속해서 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냈었고 캐논은 그런 적이 없었다는 점[14] 때문에 그 여자아이가 라티아스가 캐논의 모습을 빌려서 나타나 그림을 전해주며 작별의 의미로 키스를 했다라고 주장하는 쪽도 있고, 라티아스는 캐논의 모습만 하고 있을 뿐 실제로 그림을 그린 건 캐논이었고 그 증거가 봉봉과 헤어지기 직전에 나온 캐논의 방을 비추는 장면에서 캐논의 모자가 방 안에 그대로 있었다는 것이라며 캐논이 지우에게 키스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쪽도 있다. 지우가 펼쳐본 그림도 꽤나 잘 그린 그림이었기 때문에 캐논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마지막에 가서 한 마디 말도 없이 그림을 전해주고 키스를 했다는 것이 의문.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10화에 출연했다! 고향인 알토 마레로 돌아간 라티남매를 비추며 같이 등장한다.
-
봉봉(ボンゴレ)
CV: 거치 유조 / 이상범[15] / 기영도(재더빙판)
캐논의 할아버지. 곤돌라를 만드는 장인이며 박물관의 가이드도 겸한다. 선조 대대로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 마음의 물방울'을 라티아스, 라티오스와 함께 지키고 있다.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보스 | ||||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 → |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비셔스 | 괴도 자매 | 버틀러 → 메타 그란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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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자매
잔느 리온
CV(잔느): 칸다 우노 / 하미경, 최덕희[16](재더빙판)/ 메간 홀링스헤드
CV(리온): 샤쿠 유미코 / 윤미나[17], 소연[18](재더빙판)/ 리사 오티즈
이 작품의 메인 색기담당이자 악역. 언니인 잔느와 동생인 리온으로 이루어진 도적단이며 로켓단의 언급으로 미루어볼 때 세계 일류급의 괴도인 듯. 그만큼 거물급 수배범이며 '아르트 말레이'의 '마음의 물방울'을 노리고 있으며 그를 위해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또한 잡으려 한다.다만 목적은 다르며 잔느는 보석이 목적이지만 리온은 힘에의한 지배를 우선으로 한다 사용 포켓몬은 잔느는 에브이, 리온은 아리아도스.
본 작품의 메인 악역이지만 포켓몬스터의 다른 극장판에선 악역들이 자기의 행동을 후회하거나, 뉘우치고 마음을 바로잡는 묘사가 있는 반면, 이들은 그런 거 없이 영화 후반부에서 기계에 갇힌 뒤 그냥 체포당하며 감옥에서도 히히덕거리며 지내는 장면이 엔딩에서 나온다. 이 점이 악역 캐릭터로서 결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
로시
CV: 야마데라 코이치 / 이상범 / 박성태(재더빙판)[19]
소지 포켓몬은 고래왕자[20]로 수상레이스에서 꽤 돋보적인 실력을 보이지만 이슬이가 승리하게 되고, 지우 일행을 자신의 보트에 태워주기도 하였다.
3.3. 주요 포켓몬
3.4. 카메오 전포들
무인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극장판답게 그동안 무인편 극장판에 등장했던 전설의 포켓몬들이 영화 이곳저곳에 배경으로 알게 모르게 등장한다.4. 음악
4.1. 주제가
4.2. OST
평가가 좋은 음악으로는 Search for the girl, Secret Garden, Going to Latios, sortie이며, 이중 Going to latios는 역전극 때의 브금으로[21], sortie는 위기를 해결할때 자주 사용된 브금이다.5. 평가
스코어 27 / 100 | 네티즌 평점 7.6 / 10 |
신선도 15% |
관객 점수 60% |
유저 평점 6.2 / 10 |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5.866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4.32 / 5.0 |
사용자 평균 별점 7.7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8.2 / 10.0 |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키노라이츠 지수 없음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관람객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없음 / 10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10.0 / 10 |
네티즌 평점 4.1 / 5.0 |
난해한 내용이 없고 재미와 감동을 추구해서 대중성이 있어 호평받는다. 스토리 구성이 잘 되었고 배경 미술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배경에 주목하고 보면 좋다. 모티브가 된 베네치아의 모습을 당시 애니메이션 기술로 잘 표현했으며 활용된 극장판 전용 bgm들도 호평을 받는다.
역대 포켓몬스터 극장판에서 유일하게 주역 포켓몬이 사망한 극장판이기도 하다. 4기 세레비[22]와 10기 다크라이는 죽었으나 기적적으로 소생했고, 7기 루카리오는 현대의 시대에선 파동의 힘이 다해 소멸했으나 생명의 나무의 힘으로 과거의 시대에서 다시 부활했다는 것이 에필로그에서 암시되는데 이쪽은 그런 거 없다. 특히 악당한테 전설의 포켓몬이 탈탈 털려서 죽는 건 애니든 극장판이든 이 작품이 거의 유일하다.[23] 중심 소재도 기존 포켓몬스터 극장판과는 다르게 전설의 포켓몬들이 펼치는 대결이 아니라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남매애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지우와 일행들이 아니라 사실상 지우와 라티오스, 라티아스가 전적으로 활약하는 등[24] 여러모로 다소 이질적인 작품.
6. 흥행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잠시 시들했던 무인편이 끝나갈 무렵에 개봉한 극장판이라 다른 극장판과 비교하면 성적이 좋지 않다. 일본에서 관객동원은 250만명, 흥행수입은 26억 7천만 엔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흥행 성적 중에선 네 번째로 낮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평가는 좋고 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는 극장판. 실제로 2017년 실시한 역대 포켓몬스터 극장판 인기투표에서는 전체 2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2021년 실시한 극장판 인기투표에서는 무인편 내에서 뮤츠의 역습을 꺾고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7. 기타
- 국내에서는 2006년에 대원방송에서 방영된 적이 있으며, 2015년 4월 30일에 olleh tv VOD 서비스에서 새로 더빙한 버전이 공개되었다. 2015년 6월 23일에는 투니버스에서 재더빙판이 방영되었다. 이후로도 구글 플레이 등지에서 더빙판을 볼 수 있다. 재더빙판은 이슬이 역에 오랜만에 지미애를 캐스팅하고[25], 초대 지우 성우인 최덕희[26]를 잔느 역에 캐스팅하는 등 다양한 게스트 성우가 출연하였다. 다만 웅이 성우가 6~8기 극장판 재더빙판과 마찬가지로 김영선으로 유지된 것은 아쉬운 부분. 또한 10기 극장판 이후 꾸준히 극장판에 참여한 신용우가 참여하지 않았다.[27]
- 제대로 등장하진 않지만,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폴리곤이 잠시 나온다.
-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등장하고, 10화 후반부에서 이 라티남매가 본작에 등장한 마을인 알토 마레로 향한다. 이때 그림을 그리는 캐논의 모습을 비춘다. 다만 단순한 팬서비스 요소인지, 정사 취급인지는 불명.
[1]
본 극장판의 캐치 카피.
[2]
Alto Mare.
이탈리아어로 '깊은 바다'라는 의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모티브이며
고동마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섬 모양이
아마미 군도와 닮은 것으로 보아 성도쪽 지역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더빙판에서는 아르트말레이라고 오역.
[3]
남매 사이라고 하며 라티오스가 오빠, 라티아스가 동생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전설의 포켓몬과 달리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는 개체수가 많으므로 이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해당 개체 둘만 남매 사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
[4]
라티오스는 더 투명하게 나와서 식별하기 어렵다. 극장판 15주년 기념 '로켓단의 포켓몬 라이브 캐스터'에서 라티오스 짓임이 확인사살.
[5]
이 장치를 작동하는 데 라티오스는 전력, '마음의 물방울'은 기동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장치를 사용해 일으키는 일에는 라티오스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6]
다만 아동용 애니메이션답게 라티오스의 최후는 직접적으로 죽는다거나 소멸하는 게 아니라 다소 모호한 연출로 처리하고 있다.
[7]
라티아스나 라티오스가 보는 것을 주변 사람들도 함께 볼 수 있게 해주는 능력. 도감 설명에도 나와있다.
[8]
다른 장면에서는 캐논과 라티아스가 구별되도록 모자를 이용해 구분하고 있지만 이 장면에서는 의도적으로 연출을 애매하게 처리하고 있다. 이를테면 지우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본 봉봉이 캐논을 부르지만 어디 나갔는지 나오지 않는 점이나, 원래라면 캐논이 항상 쓰고 다니던 모자가 그녀의 방에 걸려있는 점이 이에 해당한다. 마지막에 등장한 소녀가 과연 누구일지 상상에 맡기려는 의도였는 듯.
[9]
영어명. 특이하게도
이 사람과 이름이 같다.
[10]
훗날
포켓몬스터 XY의
카르네로 출연.
[11]
이후 DP
극장판 11기에서
쉐이미로 재캐스팅된다.
[12]
라티아스는 사람의 말을 할 수 없다. 다른 극장판의 경우 전설의 포켓몬이나 환상의 포켓몬이 텔레파시를 통해서 사람에게 말을 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경우도 없었고 포켓몬 본연의 모습일 때는 포켓몬 특유의 울음소리만 나왔다.
[13]
작중에서 캐논은 늘 모자를 쓰고 다니고 라티아스가 캐논의 모습을 빌릴 때는 모자를 쓰지 않아 둘을 구별할 수가 있었다. 물론 지우는 그러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나온다. 하지만 라티아스가 괴도 자매들로부터 탈출해서 도움을 요청하러 왔을 때는 자신에게 안겨서 말 없이 흐느끼며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지우가 라티아스임을 알아챘다.
[14]
라티아스는 극 초반 수상레이스를 할 때부터 지우에게 관심이 있었고, 잔느의 에브이와 리온이 아리아도스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지우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이후 지우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나타낸다. 반면 캐논은 처음엔 라티아스를 자신으로 착각한 지우를 보고 무슨 소리냐며 퉁명스럽게 대하고, 이후 자신을 쫓아 비밀 정원으로 들어온 지우를 도둑으로 오해해 라티오스를 시켜 쫓아내려고까지 했다(라티아스가 막아섰고 봉봉이 나타나면서 공격하진 않았지만). 이후에도 지우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듯한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15]
이후
XY에서
크세로시키,
제너레이션즈에서
AZ를 맡는다.
[16]
한지우 초대 성우이다.
[17]
이후
지라치와
비리디온을 맡게 된다.
[18]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
케르디오 역을,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에서
뮤츠를 맡았으며, 이후
XY에서
고지카 역을 맡는다.
[19]
한국판 한정으로 모두 라티오스와 중복.
[20]
3세대가 공개되기 이전인 무인편의 마지막 극장판이라서 라티아스&라티오스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선행등장한 호연지방 포켓몬이다. 사실 본편에서도 한웅의 회상으로 털보박사가 나올 때 선행등장한 포켓몬들 사이에 껴 있었다.
[21]
특히 AG에서 이슬의 갸라도스의 화염방사로 불가사의의 부적 특성으로 약점타입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특성을 가진 껍질몬을 박살낼때 사용된 브금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22]
역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 첫 번째 포켓몬.
[23]
1기 뮤츠의 경우, 도입부에서 비주기가 지배하려 하지만 빡친 뮤츠에 의해 역으로 기지가 털렸다. 2기 루기아는 프리저, 썬더, 파이어와 맞서 싸우다 후반부에
지킬드 박사가 날린 전지창살에 갇히고 이를 파괴하기 위해 힘을 소진하여 리타이어 하지만 플루라의 신비한 피리의 힘 덕분에 소생했다. 11기 기라티나도 제로에게 붙잡혀서 힘을 복제당해 죽을 뻔 했지만 쉐이미 덕분에 살아났다. 12기 아르세우스도 기신의 함정에 빠져 진짜 죽을 뻔 했지만 생명의 보옥의 힘으로 살아난다.
[24]
이슬, 웅의 활약은 아예 없다시피 하고 지우도 결정적인 역할은 못했다.
[25]
그러나 이듬해인 2016년에 재더빙된
2기 극장판부터는
여민정으로 교체되었다.
[26]
당시
캐나다로 이민갔다가 막 복귀한 상태였다.
[27]
이후 신용우는 2018년 개봉한
21기 극장판에도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