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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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2003) Pokémon: Jirachi - Wish Maker 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アドバンスジェネレーション 七夜の願い星 ジラ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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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소노다 히데키 | |
총작화감독 | 모리 카즈아키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제작사 | OLM | |
수입사 | 포켓몬코리아 | |
배급사 |
도호 포켓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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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03년
7월 19일 2014년 8월 13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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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82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33,393,751 | |
일본 박스오피스 | 45억엔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74,346명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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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년에 한 번 혜성이 내리는 밤,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2]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여섯 번째 작품.
포켓몬스터 AG 최초의 극장판으로 2003년 7월 19일에 상영되었다. 키 포켓몬은
지라치와
그란돈.[3] 미국 배급은
미라맥스.1000년에 한 번 눈을 뜨는 포켓몬 지라치로 인해 이걸 이용해서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을 부활시키려는 마수에 휘말리게 된 지우가 지라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 정인이가 지라치가 선택한 소년이 되어 스토리의 중심 인물이 되는데 애니메이션에 비해 훨씬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2. 예고편
3. 줄거리
소원을 들어주는 포켓몬 '지라치'가 천 년의 잠에서 깨어났다!!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해 여행하고 있는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웅이는 호연지방에서 새로 만난 친구 봄이, 동생 정인이와 함께 이동식 놀이공원 「포켓몬파크」에 도착한다. 천년에 한번 나타나 7일 동안만 볼 수 있다는 '천년혜성'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지우와 친구들은 최고의 인기 마술사 '버틀러'의 마술쇼를 보게 되고, 그 곳에서 비밀이 숨겨진 '신비한 돌'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인이에게만 '신비의 돌'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천년혜성'이 밤하늘에 나타나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천년혜성'과 '신비한 돌'에 숨겨진 비밀의 정체는 과연? 2014년 여름, 드디어 그 비밀이 밝혀진다!!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극장판 등장인물
-
버틀러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성인), 노지마 켄지(소년)/ 송준석[4](성인), ???(소년)(대원판)/ 김승준[5](성인), ???(소년)(재개봉판)[6]
본작의 악역. 조수인 다이안과 함께 카니발을 돌며 그레이트 버틀러의 마술쇼를 여는 마술사로, 처음에는 지우와 정인이를 친절하게 맞아줬으나, 지라치에게서 강제로 에너지를 빼앗으려고 한 덕분에 지우 일행에게 적개심을 사게 된다.
과거 마그마단의 과학자로서 그란돈의 세포를 이용해 그란돈을 부활시키려는 연구를 하고 있었으나 실패하고 비웃음당하며 쫓겨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연구를 완성시키기 위해 지라치를 이용하여 천년혜성의 에너지를 끌어모으려 한다. 다이안이 배신해서 지라치와 지우 일행이 도망가자 추적기를 붙여서 질기게 쫓아와 함정을 판다. 결국 그 에너지로 그란돈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결과물로 나온 것은 그란돈이 아닌 폭주하는 괴수 메타 그란돈이었고 모든 것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정신나간 짓을 했음을 깨닫고 절망하다가 다이안이 자신을 감싸고 대신 메타 그란돈에게 흡수당하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기계장치를 지라치로 역회전시켜 메타 그란돈을 막으려는 걸 도와주다가[7] 결국 메타 그란돈에게 흡수당하지만[8], 지라치에 의해 메타 그란돈이 소멸하자 다이안과 함께 돌아왔고, 본인도 잘못을 뉘우친다. 8기 극장판 엔딩에서도 다이안과 함께 까메오로 등장. 다이안과 함께 파운스의 자연을 되살리는 연구를 한다고 언급하였지만, 농사를 짓고 있었다.[9]
둘의 오마주인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와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에서는 버틀러와 다이안이라는 이름의 엘리트 트레이너가 229번도로에서 더블배틀을 걸어오는데, 사용하는 포켓몬이 극장판에서 버틀러가 소유한 포켓몬과 같다.
사용 포켓몬은 다이안이 킬리아, 그라에나, 버틀러는 미라몽, 보만다. 다만 작중에서는 이 네 마리를 다 버틀러가 사용한다.
-
다이안
성우는 마키세 리호, 요시하라 나츠키(어린 시절)/ 배정미(대원판)/ 박지윤(재개봉판)
버틀러의 조수이자 소꿉친구이다.[10] 버틀러를 좋아하고 있으나 그가 꾸미는 음모를 막고 싶어한다.[11] 버틀러가 지라치를 이용해 그란돈을 재생시키려고 하자 지우 일행을 도와 지라치를 데리고 파운스로 가지만 버틀러에게 미행당해 결국 메타 그란돈의 부활을 허용한다. 그리고 이런 걸 원하는게 아니라며 넋이 나간 버틀러를 밀쳐내고 폭주하는 메타 그란돈에게 대신 흡수당한다.[12] 사건이 끝난 후 원래대로 돌아와서 본인이 원하던 갱생하여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버틀러와 함께 파운스에 남아 자연을 되살리는 연구를 진행한다. 8기 극장판 엔딩에서 버틀러와 함께 까메오 출연.
-
버키
성우는 파파이야 스즈키/ 신용우(재개봉판)
포켓몬 파크에서 악세사리를 파는 상인. 엔딩에서도 지우 일행을 태워 주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10기 극장판에서도 마을에서 장사를 하면서 빛나가 초승달의 날개를 사게 된다.
4.3. 주요 포켓몬
-
지라치
성우는 스즈키 토미코[13]/ 윤미나(대원판)/ 김서영(재개봉판)[14]
천년혜성의 출현과 함께 정인이가 가지고 있던 돌에서 깨어난 환상의 포켓몬. 장난기가 많으며 누구보다도 정인이와 금세 친해진다. 그래도 진지할 때는 그나마 진지한 면이 있다.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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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잔느 | 버틀러 → 메타 그란돈 | 고장난 방어로봇들 |
-
메타
그란돈
버틀러가 그란돈의 세포에서 추출한 혈통인자와 지라치의 혜성 에너지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그란돈을 만들어내려 하였지만 오히려 실패되면서 파괴의 본능만을 가진 괴수 '메타 그란돈'이 탄생하게 되었다. 인간이나 파운스에 사는 모든 포켓몬들 등 여러 생명체를 잡아 흡수하지만, 지라치의 힘으로 소멸하게 되었다. 이렇게 소멸하며 메타 그란돈이 흡수한 이들은 모두 풀려났다.
-
앱솔
바위 안에서 지라치가 부활할 때 파운스에서부터 지라치를 데리러 오지만 지우 일행이 단순히 습격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버틀러는 앱솔을 우리에 가두지만 앱솔이 자력으로 우리를 부수면서 정인이가 지라치를 데리고 도망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파운스에서 지우 일행을 지라치가 잠들 장소로 안내하지만 버틀러가 지우 일행을 가두면서 플라이곤과 같이 지우 일행을 구해준다. 메타 그란돈을 막아보려 하지만 흡수당하고 만다.
-
플라이곤
파운스에서 지라치의 마중을 나오면서 버틀러가 전자우리로 지우 일행을 가두자 앱솔과 같이 지우 일행을 구해준다. 버틀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지우와 정인이를 등에 태우면서 버틀러의 보만다를 상대한다. 이후 메타 그란돈에게 추격당하는 지우와 정인, 피카츄와 지라치를 태워주고 공중전 묘기를 보여주며 도주를 반복하다가 지라치의 힘을 역회전하는 준비시간을 벌기 위해 개심한 버틀러를 따라 협력해주는 보만다와 함께 메타 그란돈을 상대로 공중전을 보여주나 결국 보만다와 함께 흡수당하고 만다. 이 극장판에서 MVP로 불릴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어 게임의 성능과 달리 고평가를 받았다.
5. 음악
5.1. 주제가
OST 小さきもの 자그마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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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636,#ff3636><colcolor=#FFFFFF,#FFFFFF> 노래 | 하야시 아스카(林明日香)[15] | ||
작사 | 미우라 요시코(三浦徳子) | ||
작곡 | 야마우츠리 타카히로(山移高寛)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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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ただ 見つめてた 조용히 그저 지켜보고 있었어 小さきもの眠る顔 자그마한 것, 잠자는 얼굴 眉間にしわ 少しだけ寄せてる 이마에 주름이 조금 생겼어 怖い夢なら 目を覚まして 무서운 꿈이라면 눈을 뜨렴 水がこわくて しり込みしてた 물이 무서워서 숨고 있었던 あの夏がよみがえるよ 그 여름이 되살아나 背中押されてはやっと泳げた 등을 떠밀려 겨우 헤엄쳤지 まるで昨日みたいです 마치 어제 일 같아요 声が聞こえる 목소리가 들려 ゆくべき道 指さしている 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어 さらさら流る 風の中でひとり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홀로 私うたっています 나는 노래하고 있어요 小さきもの それは私 자그마한 것, 그것은 나 私です まぎれなく 나예요, 흔들림 없이 鏡の中 心細さだけが 거울 속에서 불안만이 誰に負けない 明日になる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내일이 될 거야 そして私は 幼い頃に 그리고 나는 어린 시절로 少しずつ戻ってゆく 조금씩 돌아가 意味も知らず歌う 恋の歌を 의미도 모르고 부르는 사랑노래를 誉めてくれた あの日に 칭찬 받던 그날로 空をあおげば 하늘을 올려다보면 満ちてくる 私の声が 가득 차 있는 나의 목소리가 さらさら 流る 風の中で君も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너도 ふわり 舞い上がれ 둥실 날아올라 声が聞こえる 목소리가 들려 ゆくべき道 指さしている 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어 さらさら流る 風の中でひとり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홀로 私うたっています 나는 노래하고 있어요 大切なものは すぐそばにある 소중한 것은 바로 옆에 있다는 その事に気づいた 그 사실을 깨달았어 空をあおげば 하늘을 올려다보면 満ちてくる 私の声が 가득 차 있는 나의 목소리가 さらさら 流る 風の中で君も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너도 ふわり 舞い上がれ 둥실 날아올라 声が聞こえる 목소리가 들려 ゆくべき道 指さしている 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어 さらさら流る 風の中でひとり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홀로 私うたっています 나는 노래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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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주제가인 '자그마한 것'은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주제가 중에서도 명곡으로 손꼽힌다.[16] 후속 시리즈인 DP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가끔 BGM으로 사용되었고, 베스트위시에서는 아예 보컬 버전이 사용되었다.
북미판 OST Make a W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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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636,#ff3636><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신디 미젤(Cindy Mizelle) 하야시 아스카(林明日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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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노먼 그로스펠드(Norman Grossfeld) 미우라 요시코(三浦徳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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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야마우츠리 타카히로(山移高寛)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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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aytime turns to night, when the moon shines bright, 날이 밤으로 바뀔 때, 달이 환히 빛날 때. When you're tucked in tight, when everything's alright. 답답해졌을 때, 모든게 괜찮을 때. Slip softly to that place, where secret thoughts run free, 살며시 비밀이 자유로워지는 곳으로 움직이죠 There come face to face with who you want to be,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칠 수 있는 곳으로 So swim across the ocean blue, fly a rocket to the moon; 푸른 바다를 헤엄쳐 건너고, 로켓으로 달까지 날아가죠. You can change your life, or you can change the world. 삶을 바꿀수도,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답니다. Take a chance, don't be afraid, life is yours to live; 두려워 말고 기회를 잡아요. 당신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Take a chance, and then the best has yet to come 기회를 잡아요.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Make a wish, it's up to you. 소원을 빌어요. 모두 당신 나름이에요. Find the strength inside, then watch your dreams come true. 내면의 힘을 찾고, 꿈을 이루는걸 지켜봐요 You don't need a shooting star, the magic's right there in your heart; 별똥별은 필요 없어요. 마법은 바로 당신 마음에 있으니까 Close your eyes, believe, and make a wish... 눈을 감고 믿어요. 그리고 소원을 비세요 小さきもの それは私 작은 존재, 그것은 나 私です まぎれなく 나에요, 틀림없이 鏡の中 心細さだけが 거울 속에서 불안만이 誰に負けない 明日になる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내일이 될 거에요 そして私は 幼い頃に 그리고 나는 어린시절로 少しずつ戻ってゆく 조금씩 돌아가요 意味も知らず歌う 恋の歌を 의미도 모르고 부른 사랑의 노래를 誉めてくれた あの日に 칭찬받던 그날로 空をあおげば 하늘을 올려다보면 満ちてくる 私の声が 가득 차 있는 나의 목소리가 さらさら 流る 風の中で君も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당신도 ふわり 舞い上がれ 둥실 날아올라요 声が聞こえる 목소리가 들려요 ゆくべき道 指さしている 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어요 さらさら流る 風の中でひとり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혼자서 私うたっています 나는 노래하고 있어요 Ooh, I've always hoped for happiness, and finally fulfilled my wish; 오오, 언제나 행복을 바랬고, 드디어 제 소원을 이뤄졌네요. cause I just need to see you smile. 당신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으니까요 空をあおげば / Make a wish, it's up to you. 하늘을 올려다보면 / 소원을 빌어요. 모두 당신 나름이에요 満ちてくる 私の声が / Watch your dreams come true. 가득 차 있는 나의 목소리가 / 꿈을 이루는걸 지켜봐요 さらさら 流る 風の中で君も / The magic's right there in your heart; 솔솔 부는 바람 속에서 당신도 / 마법은 바로 당신 마음에 있으니까 ふわり 舞い上がれ / Believe 둥실 날아올라요 / 믿어요 Make a wish, it's up to you. 소원을 빌어요. 모두 당신 나름이에요. Find the strength inside, then watch your dreams come true. 내면의 힘을 찾고, 꿈을 이루는걸 지켜봐요 You don't need a shooting star, the magic's right there in your heart; 별똥별은 필요 없어요. 마법은 바로 당신 마음에 있으니까 Close your eyes, believe, and make a wish... 눈을 감고 믿어요. 그리고 소원을 비세요 Ooh, make a wish... 소원을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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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극장판의 북미 더빙판에서는 작은 존재를 로컬라이징해서 'Make a Wish'라는 제목으로 사용했다. 해당 곡 2절은 하야시 아스카가 직접 부른 2절이 일본어 그대로 들어있는데, 1절은 신시아 풀러(Cynthia Lynn "Cindy" Mizelle)[17]가 영어 번안판을 불렀고, 3절은 둘이 같이 영어 가사로 합창한다.
한국판 OST Say My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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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636,#ff3636><colcolor=#FFFFFF,#FFFFFF> 노래 | Tori | ||
작사 | Romanticist Autumn K. | ||
작곡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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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어느 곳에서도 너의 맘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두눈에 가득한 널 닮은 이 세상은 봄 처럼 포근 했었어 때로는 함께 걷는 길이 힘겨워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아무리 멀고 험하다 해도 난 두렵지 않아 우린 언제나 함께이니까 Say My Name 난 믿고 있을께 눈부신 저 별어딘가 날 부르는 노래 Say My Name I Will Be There For You 늘 같은 맘으로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보고있니 우리의 바램이 하나둘씩 기적을 만들고 어두운 길목들 마다 환한 미소가 되어 따뜻이 밝혀줄꺼야 때로는 함께 걷는 길이 힘겨워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아무리 멀고 험하다 해도 난 두렵지 않아 우린 언제나 함께이니까 Say My Name 끝없이 펼처진 내일을 향해 달려가 저 하늘을 안고 Say My Name 함께할 꿈들이 날 지켜 줄꺼야 손을 내밀어 줄꺼야 Say My Name 난 믿고 있을께 눈부신 저 별어딘가 날 부르는 노래 Say My Name I Will Be There For You 늘 같은 맘으로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아름다운 우리 추억이 물들인 세상 정말 고마웠어 Good Bye Say My Name 끝없이 펼처진 내일을 향해 달려가 저 하늘을 안고 Say My Name 함께할 꿈들이 날 지켜 줄꺼야 손을 내밀어 줄꺼야 Say My Name 난 믿고 있을께 눈부신 저 별어딘가 날 부르는 노래 Say My Name I Will Be There For You 늘 같은 맘으로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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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더빙판의 주제가인 Say My Name 또한 호평을 받았다.
5.2. OST
음악적 측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극장판이라 TVA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특히 플라이곤의 등장은 역전상황에서 자주 쓰였다.6. 평가
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62% |
유저 평점 5.7 / 10 |
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5.802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4.09 / 5.0 |
사용자 평균 별점 6.8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7.8 / 10.0 |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
키노라이츠 지수 없음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관람객 평점 8.50 / 10 |
네티즌 평점 8.08 / 10 |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8.0 / 10 |
|
관객 평가 90% |
네티즌 평점 4.0 / 5.0 |
7. 대한민국 개봉
국내에서는 2006년에 대원방송 계열에서 김정규 연출로 더빙하여 칠일밤의 소원성 지라치라는 이름으로 TV 방영을 했지만, 6세대인 XY가 방영된 2014년에 뜬금없이 극장 상영을 했다. 이유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성 상영이었다.재개봉판에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 연출로 유명한 조정란이 맡았다. 최옥주가 연출한 재더빙 작품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18] 그도 그럴 것이 지라치에 원조 정인의 성우였던 김서영을 캐스팅했고[19][20], 버틀러와 다이안 역에 TVA에서 나온 적이 없는 김승준[21]과 박지윤을 캐스팅하는 등 성우진이 제법 화려한 편이다. 다만 레귤러 성우진인 봄이의 김현지[22], 웅이의 김영선이 7~8기 재더빙판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유지된 것은 좀 까였다.
상영일은 8월로 영화 티켓을 구매한 뒤, 티켓에 기록된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포켓몬스터 X·Y에 지라치를 받을 수 있었다.
[1]
2006년
10월 3일에
대원방송에서 먼저 방영했다. 당시 제목은 "칠일밤의 소원성 지라치".
[2]
본 극장판의 캐치 카피.
[3]
다만 진짜 그란돈이 등장한 것이 아니라 버틀러가 억지로 만들어낸 메타 그란돈이다. 원시그란돈의 모습과 유사하다.
[4]
이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서
다모스를 담당한다.
[5]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에서
레시라무를 맡았다.
[6]
한국판은 대원판과 재더빙판 모두 여자 성우가 소년기를 맡았다.
[7]
지우와 정인이에게 메타 그란돈을 막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긴박한 상황임에도 지우는 설마 자신들을 속이려는 거 아니냐며 적의를 드러낸다. 그러나 다이안을 구하고 싶어서라고 말하자 결국 지라치도 믿게 된다.
[8]
지우와 정인, 특히 지라치를 흡수하려는 메타 그란돈의 공격을 몸으로 대신 맞아서 대신 흡수당했다. 이 때 흡수당하기 전 지우 일행에게 사과를 건넸고, 버틀러가 벌어준 시간 덕에 지라치의 힘이 역회전하는데 성공한다.
[9]
하지만 연구보다는 농사로 자연을 살리는 것이 더 현명한 것으로 판단한 듯 하다. 연구를 했다가 메타 그란돈 같은 물건을 만들어낸 전적이 있으니 자신이 파는 분야의 방향을 선회해도 이상할 건 없다.
[10]
짧게 나오는 과거회상 장면에서 어린 버틀러가 다이안 앞에서 마술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다가 크면서 버틀러의 마술 조수로써 활동하게 된 듯.
[11]
음모를 막으면 버틀러가 과거의 상냥하던 모습으로 돌아와줄 것이라고 믿었다. 반면 버틀러는 왜 다이안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상심해했다.
[12]
이 때 버틀러에게 사랑고백을 유언처럼 하면서 버틀러가 정신을 차리고 각성하고 갱생하게 된다.
[13]
해당 성우의
유작. 본작의 녹음을 끝낸 뒤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기일이
칠석인
7월 7일이었다.
[14]
해당 극장판의 배경인 AG 1~2기에서 정인을 맡았으며, 대원판에서도 그대로 맡았다.
[15]
이걸 불렀을 당시 13세였다. 이후 20기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주제가인 '오라시온의 테마 ~함께 걷자~'를 부르게 된다.
[16]
훗날
아이돌 마스터의
키사라기 치하야가
生っすかSPECIAL 05에서 커버했다.
[17]
Cindy Mizelle 명의로 불렀다.
[18]
이후 방영한 XY 2기부터 TV판 연출도
계인선 PD로 변경되었다.
[19]
이런 식으로 원조 성우를 재더빙판에서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하는 일은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서도 일어났는데, 지우의 원조 성우인
최덕희를 악역인 잔느로 캐스팅했다.
[20]
참고로 재더빙판 정인은
안영미가 맡았다.
[21]
14기 극장판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에서
레시라무를 맡은 바 있다.
[22]
참고로 김현지는
베스트위시에서
전작의 히로인인
나빛나 역을 맡은 적이 있다. 동시기에 방영한 본편에서는
세레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