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 경계|[[파일:info_kara_logo.jpg | width=100]]]] |
| 애니메이션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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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2007, 2008, 2009, 2010, 2013) 空の境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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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colbgcolor=#000066><colcolor=#ffffff>장르 | <colcolor=#010101,#ffffff> 액션, 판타지 | |||
| 감독 | <colbgcolor=#660000,#010101><colcolor=#ffffff>1장 부감풍경 | 아오키 에이 | |||
| 2장 살인고찰(전) | 노나카 타쿠야(野中卓也) | ||||
| 3장 통각잔류 | 오부나이 미츠루 | ||||
| 4장 가람의 동 | 타키구치 테이이치 | ||||
| 5장 모순나선 | 히라오 타카유키 | ||||
| 6장 망각녹음 | 미우라 타카히로 | ||||
| 7장 살인고찰(후) | 타키자와 신스케(瀧沢進介)[1] | ||||
| 종장 공의 경계 | 콘도 히카루 | ||||
| 미래복음 | 스도 토모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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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아오키 에이 | ||||
| 각본 | 1장 부감풍경 | 히라마츠 마사키(平松正樹) | |||
| 2장 살인고찰(전) | |||||
| 3장 통각잔류 | |||||
| 4장 가람의 동 | |||||
| 5장 모순나선 | |||||
| 6장 망각녹음 | |||||
| 7장 살인고찰(후) | |||||
| 종장 공의 경계 | |||||
| 미래복음 | 히야마 아키라(桧山 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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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아오키 에이 | ||||
| 원작 | 나스 키노코 | ||||
| 제작 | 극장판 "공의 경계" 제작위원회[2] | ||||
| 캐릭터 원안 | 타케우치 타카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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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
1장 부감풍경 |
스도 토모노리 타카하시 타쿠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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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살인고찰(전) | |||||
| 3장 통각잔류 | 오부나이 미츠루 | ||||
| 4장 가람의 동 | 타키구치 테이이치 | ||||
| 5장 모순나선 |
스도 토모노리 타카하시 타쿠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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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망각녹음 | 미우라 타카히로 | ||||
| 7장 살인고찰(후) |
스도 토모노리 타카하시 타쿠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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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장 공의 경계 | 콘도 히카루 | ||||
| 미래복음 |
스도 토모노리 키쿠치 준야(菊池隼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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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스도 토모노리 후지사키 시즈카(藤崎静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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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카지우라 유키 | ||||
| 주제곡 | 1장 부감풍경 | oblivious | |||
| 2장 살인고찰(전) |
君が光に変えて行く (그대가 빛으로 바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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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통각잔류 |
傷跡 (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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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 가람의 동 | ARIA | ||||
| 5장 모순나선 | sprinter | ||||
| 6장 망각녹음 | fairytale | ||||
| 7장 살인고찰(후) | seventh heaven | ||||
| 종장 공의 경계 | snow falling | ||||
| 미래복음 |
アレルヤ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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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dolce | ||||
| 애니메이션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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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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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1장 부감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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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살인고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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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통각잔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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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 가람의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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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모순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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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망각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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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살인고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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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장 공의 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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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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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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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장 부감풍경 | 49분 | |||
| 2장 살인고찰(전) | 58분 | ||||
| 3장 통각잔류 | 56분 | ||||
| 4장 가람의 동 | 50분 | ||||
| 5장 모순나선 | 115분 | ||||
| 6장 망각녹음 | 59분 | ||||
| 7장 살인고찰(후) | 119분 | ||||
| 종장 공의 경계 | 33분 | ||||
| 미래복음 | 8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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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Extra Chorus |
32분 | ||||
| 한국 방송국 | K.NET | ||||
| 스트리밍 | Laftel | ||||
| 시청 등급 | 19세 이상 시청가 | ||||
| 한국 정식발매 |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 BD) | ||||
| 공식 홈페이지 | 극장판 공의 경계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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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종합 컨텐츠 브랜드 TYPE-MOON의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가 집필한 소설 공의 경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사는 ufotable로 총 10장 구성이다. 이미 팬덤이 확립된 원작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소규모 상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으로 성립시킨 기획으로, 이후 본 기획의 성공을 기본으로 하여 우후죽순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획이 진행되었다.2007년 12월 개봉한 제1장을 시작으로, 2009년 12월 9일 제7장의 DVD가 발매되면서 전편의 애니화는 일단 완료되었다. 별도로 종장(終章)은 2010년 12월 상영 후 11년 2월 블루레이 박스셋과 함께 발매되었고, 외전격인 미래복음의 극장판은 2013년 9월 개봉하였다. ufotable이 신인 감독을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각 에피소드마다 감독을 다르게 하여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7장 개봉 시점인 2009년 8월까지 공의 경계 7부작은 약 26만 2천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약 3.6억 엔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DVD 및 블루레이 누계 출하장수는 2010년 4월 75만 장을 기록한 후 2013년 9월 100만 장을 돌파하게 된다. 이는 21세기에 처음 나온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4] 이러한 성공으로 ufotable은 오랜 하청업 생활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원청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타입문과 ufotable이 기나긴 연을 맺는 시발점이 되었다.
2. 상세
ufotable은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탁월한 작화 퀄리티, 연출력으로 후술하듯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 본인도 영상화가 어렵다고 했던 공의 경계를 훌륭히 영상화 해냈다. 비록 난해한 원작을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옮겨놓다보니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 길고 정적인 대화 장면을 살리느라 지루한 인상을 줄 때도 있지만 연출력으로 잘 커버하며 적어도 원작 팬들은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내놓는데 성공했으며, 상술한 것처럼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이 작품으로 타입문 원작 애니메이션화는 실망스럽다는 징크스가 깨졌고,[5] ufotable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한편 타입문 팬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렇게 되면서 공의 경계 극장판은 그 이후의 Fate/Zero와 Fate/stay night의 성공적인 영상화의 시발점이 된 것은 물론, 그 이전까지는 무명의 영세 제작사였던 ufotable이 오늘날의 유명 제작사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시간은 다음편 예고까지 포함해도 50~60분 정도(모순나선과 살인고찰(후) 제외)이다보니 상영 시간이 2시간 가까이 되는 5장과 7장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은 티켓값이 적게 책정되었다. 물론 5장과 7장은 일반 영화와 티켓값이 같았다.
극장판 공의 경계에 감동한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인 서클 타케보우키를 재결성한 뒤 공의 경계 소설의 외전인 '미래복음'을 집필하여 5장 극장판이 개봉한 날과 같은 2008년 8월 16일 출판했다.
2008년 5월 21일(1장)부터 2009년 12월 9일(7장)까지 전 7장의 DVD가 발매되었으며, 극장판 블루레이 박스 세트는 2011년 2월 2일 세금 포함 52,500엔으로 발매되었고, 광매체 영상특전으로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극장 매너 캠페인이 들어있다.
이후 2013년 미래복음과 extra chorus가 추가로 제작, 상영되었으며, 블루레이 부록으로는 종말녹음 드라마 CD가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몇몇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타 작품 캐릭터들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아키미 다이스케는 에미야 키리츠구, 엔죠 토모에는 에미야 시로와 상당히 비슷. 료우기 시키의 디자인은 잘 알려졌다시피 미츠즈리 아야코로 이어졌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구판 디자인은 페제 애니메이션의 나탈리아 카민스키로 이어졌다. 미래복음 편의 세오 시즈네는 샤레이와 닮은 편.
2.1. 제작 비화
공의 경계 극장판 제작은 2004년 공의 경계 소설을 읽고 영상화 열망을 느낀 애니플렉스사의 프로듀서 이와카미 아츠히로[6]에 의해 기획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5년 ufotable이라는 무명 제작사가 제작한 후타코이 얼터너티브를 시청하고는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을까'는 생각을 품은 이와카미는 ufotable 대표 이사 콘도 히카루를 찾아가게 된다.콘도는 당초 다른 작품의 기획이 있었기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화 여부에 대해 고심했지만, 월희 시절부터 타입문의 팬이었던 스도 토모노리[7]와 노나카 타쿠야 등의 스탭들이 설득을 시작한 데다가, 앞서 말한 기획이 급히 중지되게 되었고, 원래 공의 경계의 미디어믹스에 반대하던, 원작자 나스 키노코의 담당 편집자 오타 카츠시(太田克史, 1972~)는 이와카미가 보여준 '후타코이 얼터너티브'에 가능성을 느끼고 원래부터 ufotable의 팬이던 나스에게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나스에게 연락이 온 날은 TYPE-MOON 브랜드를 관리하는 유한회사 노츠(有限会社ノーツ)에서 '앞으로는 게임에 전념해야 하므로 때문에 애니메이션화의 이야기는 일절 받지 않을 것이다'는 결정이 이루어진 날이었다. 그러나 오오타는 노츠 대표 이사 겸 타입문의 전속 삽화가였던 타케우치 타카시와 나스를 설득하고 이와카미와 함께 노츠를 방문한 후 애니메이션화를 승낙하게 되었다. 이렇게 2006년 12월 29일 ufotable에 의해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공의 경계는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 본인마저 "공의 경계는 전기적 요소와 서술 표현 비중이 훨씬 높은 만큼 극장판에 어울릴 액션 씬은 상대적으로 적기에 영상화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영상화의 장벽이 높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극장판 제작 특보가 처음 뉴타입에 실릴 때만 해도 정말로 7부작으로 원작의 모든 에피소드를 제작할 수 있을까 하며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다고 한다. 거기다 캐릭터 디자인들도 원작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으로 나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8] 게다가 그 전까지 타입문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는 당시 기준으로도 영상 퀄리티가 낮은 편이기도 했고.
본래 나스 키노코는 제작을 모두 ufotable에 맡길 예정이었지만 ufotable 측에서 같이 만들자고 해서 결국 같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나스는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고 했고 1장의 새 플롯도 짜놨으나 ufotable에서는 원작을 중시하면서 액션 요소를 강하게 하는 쪽으로 하는 것을 제안했고, 이를 나스가 받아들여 원작을 따라가되 액션을 중시하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그 일례로 극장판 공의 경계는 원래는 40분짜리 3부작 계획이었지만, '소설 집필 당시 원작자의 마음을 영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콘도 히카루 대표의 지침에 따라 7부작 극장판 제작으로 변경되었다.
실제 제작은 제1장의 시나리오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제2장부터 먼저 제작했다고 하며, 제1장부터 제4장까지는 만일을 대비하여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또, 먼저 콘티를 이용해 성우들의 연기를 녹음하고 카지우라 유키가 배경 음악을 만든 뒤에 작화 작업을 실행했다고 한다.
ufotable 제작진들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일례로 작품의 주요 배경인 '가람의 동'의 미술 설정은 골동품을 좋아하는 콘도 히카루 대표가 개인적으로 수집하던 소품이나 알고 있던 골동품 가게에서 구매한 것을 스튜디오 내에 반입한 후 실제 세트를 조성해 배경 미술 제작에 참고했다고 하며,[9] 심지어 제5장에서는 완벽한 고증을 위해 작중 배경인 오가와 아파트의 시공이 가능한지 고찰한 리포트를 작성한 후 모형까지 제작해 스탭간에 구조를 공유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1장 '부감풍경'은 신주쿠에 있는 218석 규모의 단관 극장인 테아토르 신주쿠에서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단관 상영 형식으로 개봉했는데, 이는 많은 관객을 모으기 힘든 방식이어서 일반 TVA에 비해 PV와 포스터 등의 홍보 노출량을 늘려서 인지도를 쌓아가는 방식을 택했다.[10] 1장의 성공으로 2장과 3장은 이케부쿠로의 테아토르 다이아[11]에서도 상영되었고, 2008년 3월부터는 오사카를 위시한 4개 지방의 상영관에서 당시까지 개봉된 상태였던 1~3장이 재상영되는 등 공개 범위를 넓혀 나갔다.
이 영화로 애니플렉스, 유한회사 노츠, ufotable 3사 합동에 의한 타입문 관련 작품 애니메이션화 기획인 'TYPE-MOON × ufotabl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이후 이는 ufotable에 의한 Fate/Zero,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과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오프닝 영상 제작, 마법사의 밤 극장판 제작 결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3. 에피소드 가이드
3.1. 부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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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오키 에이 개봉일: 2007년 12월 1일[12] 상영 시간: 49분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 당시만 해도 ufotable이 영세한 무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였던 만큼 극장판 기획 자체가 모험이었다 보니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50분도 안 되는 매우 짧은 러닝타임에 적은 상영 회수로 개봉하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대호평을 받으며 상영관을 늘리는 등 흥행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후속작에선 러닝타임 2시간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첫 개봉 당시에는 테아토르 신주쿠에서 레이트 쇼로만 상영되었지만, 매우 좋은 반응이 나오자[13] 12월 8일부터 모닝 쇼 추가 상영이 시작되었고, 12월 22일부터는 이케부쿠로의 테아토르 다이아에서도 상영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2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0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일단 작화 및 연출 측면에선 첫 작품치곤 상당히 잘 만들었으며, 특히 원작의 신비성과 모호함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클라이막스인 료우기 시키 VS 후조 키리에 파트는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무시무시한 퀄리티를 보여준 것으로 유명해 기존 타입문 팬들에겐 대호평을 받았다. 다만 러닝 타임이 짧기 때문에 주요 설정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 잘 모르는 입문 초보자들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려워 불친절하다는 혹평을 받았으며, 뒷이야기 정리 부분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두 사람(?)의 첫 번째 만남에서 인형의 의수가 망가지는 것이 추가되었으며 원작에서 키리에만을 속전속결로 쓰러뜨리는 장면은 주변에서 귀신 7명이 공격해와서 몽땅 죽여버린 뒤, 키리에를 쓰러뜨리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3.2. 살인고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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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노나카 타쿠야[14] 개봉일: 2007년 12월 29일 상영 시간: 58분 |
부감풍경 편에 비해 러닝타임이 약 10분 정도 늘었으며, 설정에 대한 설명이 모호했던 전편의 비판을 의식해서 인지 입문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중간중간 설정에 관해 짚고 넘어가는 부분을 추가했다. 다만, 원작의 설정이 워낙 복잡한 만큼 100% 살리긴 어려워 의문점이 남는 점은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스토리는 원작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반영해 딱히 변경점은 없다.
개봉 당시에는 테아토르 신주쿠와 테아토르 다이아에서만 상영되었지만, 추후 10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3.3. 통각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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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부나이 미츠루 개봉일: 2008년 2월 9일[15] 상영 시간: 56분 |
살인고찰(전) 편과 마찬가지로 설정에 관해 짚고 넘어가며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연출이 돋보인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최고를 꼽으라면 상위권에 놓이는 수작 대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클라이맥스인 시키 VS 후지노를 잘 살려 액션 보는 맛이 있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던 후지노가 겁탈당하는 장면 및 그녀의 유두 등이 순화되지 않고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2장처럼 개봉 당시에는 테아토르 신주쿠와 테아토르 다이아에서만 상영되었지만, 추후 10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3.4. 가람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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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타키구치 테이이치 개봉일: 2008년 5월 24일 상영 시간: 50분 |
살인고찰(전) 편 이후 꼬인 시간 순서로 인한 의문점을 풀어준 작품으로, 직사의 마안에 대한 설정 같 걸 잘 풀어내 주었기에 원작을 안본 시청자들도 이해하기 쉽다. 다만 후반부 시체 VS 시키를 제외하면 액션 장면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 설정 풀어내는데 비중을 뒀기 때문에 동적인 액션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지겨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전작들의 입소문들이 퍼지며 개봉 당시에는 전작들보다 대폭 많은 7개 상영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이후 7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3.5. 모순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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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히라오 타카유키 개봉일: 2008년 8월 16일[16] 상영 시간: 115분 |
시리즈 최초로 약 2시간 가량의 많은 러닝타임을 배정한 작품으로 전반부인 '모순나선'과 후반부인 '나선모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순나선은 괜찮지만, 나선모순은 난해하다는 평으로, 2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담아내지 못한 원작 설정이 많다. 나선모순 파트[17]의 상당수가 짤려서 대부분의 내용이 바뀌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경계식』의 존재,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활약 거의 다, 억지력 관련 회화. 여기에 시키의 육체와 근원과의 관계가 조금 바뀌어서 나왔는데, 이는 '공의 경계' 파트에서 다시 본래의 설정으로 돌아왔다.[18] 그로 인해 원작을 읽어 본적 없거나, 처음 시청하는 경우엔 이해가 어렵다.
하지만 그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가장 영화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작은 제목부터 나오듯 모순 나선은 직사의 마안이라는 창을 가진 시키와 불사리라는 방패를 가진 아라야 소렌이 "생과 사의 태극"을 구현한 나선 탑으로 만들어진 오가와 멘션에서 대결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제목의 의미처럼 작품내 이야기의 전개에서도 불친절한 비순차적인 이야기 구성과 시간을 거꾸로 역행하는 쇼트와 씬들로 인해 유발되는 혼란스러움과 어지러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위해 선택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결국 이런 시도는 이야기, 캐릭터와 사건 모든 것을 하나의 주제로 일치시키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언뜻보면 무작위로 장면을 섞어 놓은 것 같지만, 한번 보고 다시 천천히 감상하면 장면 전환에 상당히 공을 들인 작품이라는걸 알 수 있다. 모순나선 파트에선 화면의 이미지를 연결하는데 중시했고[19], 나선모순 파트에서는 대화의 연결을 중시해서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인물들이 얘기하는데도 대화의 흐름이 이어지게 편집을 했다. 그리고 종반부에선 시키가 근원을 통해 세계의 꿈을 보고 있다는 장면을 이용해 각각 나눠졌던 모순나선 파트와 나선모순 파트를 연결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초반부 도주 액션부터 중반부의 인형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액션도 유명하고,[20] 후반부의 아라야 소렌과 시키의 액션씬은 히라오 타카유키 특유의 정교하고 섬세한 롱테이크와 화려한 카메라 워크로 표현하는 등, 전반적인 액션 퀄리티도 높다.
감독에 따르면 곤 사토시 작품들에 영감을 얻고 만들었다고 한다. 망상대리인과 천년여우의 오마주적인 연출이 실제로 꽤 존재한다.
간단히 말하면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이라는 점 빼면 공의 경계 시리즈 중에서 작품성 면에서는 가장 호평받는 작품으로, 히라오 타카유키 감독작 중에서는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와 함께 가장 호평받는 작품이다.
개봉 당시에는 총 8개 상영관에서 상영되었고, 이후 7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2012년 1월 27~30일 열린 제8회 일본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으며, 감독을 초청해서 GV 및 사인회도 가졌다고 한다.
3.6. 망각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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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우라 타카히로[21] 개봉일: 2008년 12월 20일 상영 시간: 59분 |
원작 망각녹음 편의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22] 이걸 60분 내에 넣어야 하는 제약이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미우라 감독은 오빠를 극도로 사랑하는 미키야의 여동생 아자카를 밀어주는 등 세부적인 내용과 설정을 수정해서 대체로 마니아적이고 기존 팬층에 치우친 공의 경계를 조금 일반적인 쪽으로 끌어오려 했다.
하지만 이러한 각본과 연출은 영 안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내어 망각녹음 편이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떨어지는 최악의 작품이라는 혹평을 받고 만다. 흥행 성적 또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는 했지만 전체 7장 중 가장 적은 수익을 낸 건 덤. 일단 작화/배경 미술/성우들의 연기는 다른 시리즈들과 비슷하게 뽑혔지만, 원작 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내용이 심심해졌다.[23] 사건의 설명도 초반의 대략적인 설명과 중반의 애매한 설명 정도여서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원작을 읽으면 내용의 전개가 달라서 더 혼란스럽다.
원작은 하야마 히데오가 D반 학생들을 유흥가에 끌고 가서 매춘을 시켰고, 그에 반항하던 타치바나 카오리를 억지로 임신시켜서 자살을 택했다는 진상이었으나 애니판은 마약하는 장면을 들킨 히데오가 동범으로 만들겠답시고 카오리에게 마약을 주입했고 마약에 더럽혀진 카오리가 자살을 택했다는 스토리가 됐다. 근데 카오리가 죽지 않았다. 원작에서는 히데오가 미사야와의 싸움 중에 실수로 계단에서 밀어떨어져서 죽었으나 여기서는 그냥 운 나쁘게 약물 부작용이 그 때 터져서 죽었을 뿐이다. 쿠로기리 사츠키는 원작과 달리 능동적이며 미사야가 사건을 일으키게 만든 것도 단순한 시간죽이기.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이어폰으로 통일언어를 씹는 장면. 최대한 양보해서 통일언어에 대한 설명이 극장판에선 나오지 않았으니 능력이 다르다고 우길 수 있지만 변명일 뿐이며, 누가봐도 최악의 설정붕괴.[24] 실제로 '상영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사건을 원작보다 간결화하라'는 스폰서 측의 요청을 받고 시나리오 변경에 관여한 나스 키노코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그냥 무시해 달라."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개봉 당시에는 총 5개 상영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이후 7개 상영관에서 재상영되었다.
3.7. 살인고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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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타키자와 신스케[25] 개봉일: 2009년 8월 8일[26] 상영 시간: 119분 |
모순나선에 이어 2시간 분량으로 제작되었기에 원작 스토리와 설정을 다루기에 충분했고, 그 덕분에 시키와 미키야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멋지게 마무리했다는 평. 특히 원작에선 글로 표현된 시키의 심정을 매우 훌륭하게 영상화하는데 셩공했으며, 여기에 더해 시키와 리오와의 액션씬도 준수하게 뽑혔다.
총 15개 상영관에서 상영되었다.
3.8. 공의 경계(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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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콘도 히카루[27] 개봉일: 2010년 12월 18일 (일주일 한정 심야 상영) 매체: OVA 시간: 33분 |
소설 내용을 전혀 각색하지 않은 상태로 지나치게 소설 서술을 따라가고, 추가적 연출을 넣지 않아 탓에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배경은 쭉 눈오는 걸로 고정인데다가 시키랑 미키야가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거, 정확히 하자면 내용의 태반 이상이 시키 혼자 떠들어 대는 수준인 데다가 그마저도 시키 대사의 상당수가 세계관 설명에 할애하고 있어서 그걸 빼면 아래 본문에 나온대로 내용은 이번에 만난 시키는 기존의 두 시키(여자인격 남자인격)와는 다른 시키였다는 이야기가 끝이다.[29]
이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작 팬들에게는 소설을 애니로 옮기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Fate/Zero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된 것의 영향인지, 캐릭터 디자인도 타케우치 타카시의 원안에 충실하고자 하는 시도가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분량이 워낙 짧다보니 원화 담당은 겨우 3명밖에 없었고, 영상 제작은 100% ufotable이 자체적으로 전담했다.[30]
참고로 블루레이 수록이면서 스펙 상으론 블루레이 성능이 아니라는 치명적인 오점이 있다. 본편 영상스펙은 16:9 HD 와이드 스크린, 1920x1080p, MPEG-4 AVC인데, 특전영상은 1080i(1920x520)인데다 5.1ch 지원도 안되고 음성도 24bit → 16bit로 다운되어 질이 떨어졌기 때문.
3.9. 미래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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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도 토모노리 개봉일: 2013년 9월 28일 상영 시간: 88분 |
본편 완결로부터 몇년 뒤 시점을 다룬 후일담인 「미래복음」을 영상화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타케우치 타카시의 화풍을 최대한 그대로 옮기는 식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원작에도 얼마 없던 액션을 현란한 카메라워크까지 동원하며 대폭 늘렸다.
전반부는 폭탄 테러범인 쿠라미츠 메르카와 료우기 시키가 엮이게 된 사건 + 같은 시각 코쿠토 미키야와 레이엔 여학원 학생이자 미래시 보유자인 세오 시즈네와의 만남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는 미키야와 시키의 외동딸인 료우기 마나와 그녀의 돌봄이 포지션이 된 쿠라미츠 메르카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특히 전반부는 주요인물인 쿠라미츠 메르카는 나오는 장면마다 '흑막이라는 분위기 조성 + 스포일러 방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후반부는 마나의 발랄한 귀여움을 엄청나게 잘 살려서 호평을 받고 있다.
상영은 테아토르 신주쿠를 포함한 총 33개 상영관에서 소규모 상영되는 것으로 시작된 후 47개 상영관으로 상영관을 늘렸으며, 개봉 당일에는 영화 만족도 랭킹 1위와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 7위에 올랐고, 2013년 10월 20일 기준으로 흥행 수익은 1.7억엔이었다.
미래복음의 영화화는 2012년 7월 7일 있던 TYPE-MOON Fes.-10TH ANNIVERSARY EVENT-에서 발표되었지만, 사실 2009년 4월 1일 이미 영상화 결정 발표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날짜에서 볼 수 있듯 만우절 농담이었다.[31]
3.10. 미래복음 extra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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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오키 에이 개봉일: 2013년 9월 28일 상영 시간: 32분 |
미래복음에 수록된 단편격 만화 3편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위의 미래복음과 동시 상영되었는데, 'extra chorus - 미래복음 본편' 순으로 방영되었다.[32] 또, 공의 경계 신작 소설 '종말녹음/the Garden of oblivion'을 특전으로 증정하였다.
부감풍경의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있는 레이엔 여학원 학생 미야즈키 리리스와 통각잔류 편의 주요인물 아사가미 후지노 관련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엔 시키와 미키야의 데이트 + 아자카& 세오 시즈네&후지노가 나온다.
4. OST
카지우라 유키가 OST 전담 작곡가로 참여하였고, 각 엔딩 곡은 프로젝트 그룹 Kalafina가 불렀다. 본래 공의 경계의 엔딩 곡만을 위한 그룹이었지만 곡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좋자[33] 이후에도 2019년 해체될 때까지 활동을 계속하였다. Kalafina는 공의 경계 프로젝트가 끝난 뒤 인연이 있는 ufotable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 아오키 에이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알드노아. 제로의 오프닝 곡, 카지우라 유키가 참여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엔딩 곡, 그리고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의 엔딩 곡도 맡게 된다.역대 ED
- 1장. oblivious
- 2장. 그대가 빛으로 바꿔가요 (君が光に変えて行く)
- 3장. 상처자국 (傷跡)
- 4장. ARIA
- 5장. sprinter
- 6장. fairytale[34]
- 7장. seventh heaven
- 종장. snow falling
- 미래복음. 알렐루야 (アレルヤ)
- 미래복음 extra chorus. dolce
5. TVA 리마스터판
2013년 7월, 극장판을 24분 러닝타임의 총 13화 분량 TVA로 재편집해 방영한 작품. 모순나선과 망각녹음은 제외되었는데, 이는 철저히 주인공 코쿠토 미키야와 료우기 시키 두 사람이 함께 활약하는 행적에 중점을 둬서 편집하는 노선을 취했기 때문이다.[35]일부 팬들이 극장판을 리메이크한 버전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르다. 시계열을 일부러 흩트린 원작 순서를 거의 그대로 반영한 극장판과 달리 TVA에선 시간 순서대로 스토리 재배치 + 시키 & 미키야에게 주목하는 구도를 취한 만큼 오리지널 시퀀스가 약간 추가된 정도라 리파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극장판을 정주행 했다면 굳이 다시 찾아서 볼 이유는 희미한 편.
방영 순서는 작중 시간에 맞추어 가람의동→통각잔류→부감풍경→살인고찰로 진행됐다. 단 살인고찰(전)의 경우 원래 가람의 동보다 시간적으로 앞이지만 부감풍경 뒤로 밀렸다.
6. 코믹 앤솔러지
특기 사항으로, 하기 앤솔러지에 다수 참가한 天空すふぃあ는 정식으로 발탁되어 최전선에서 공의 경계 코믹스를 연재 중이다.6.1. 전격 코믹스 EX (아스키 미디어 웍스)
공의 경계 ― 극장판 전격 코믹 앤솔러지(전격 코믹스 EX)
ISBN-13: 978-4048670555
발매일: 2008년 5월 10일
발매일: 2008년 5월 10일
6.2. ID코믹스 (이치진샤)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1장 부감풍경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
ISBN-13: 978-4758004367
발매일: 2008년 3월 25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2장 살인고찰(前)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8년 3월 25일
ISBN-13: 978-4758004381
발매일: 2008년 4월 25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3장 통각잔류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8년 4월 25일
ISBN-13: 978-4758004442
발매일: 2008년 5월 24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4장 가람의 동 편(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8년 5월 24일
ISBN-13: 978-4758004589
발매일: 2008년 7월 25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5장 모순나선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8년 7월 25일
ISBN-13: 978-4758004688
발매일: 2008년 10월 25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6장 망각녹음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8년 10월 25일
ISBN-13: 978-4758004848
발매일: 2009년 2월 25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앤솔러지 제7장 살인고찰(後) 편 (ID코믹스 DNA미디어 코믹스 스페셜)발매일: 2009년 2월 25일
ISBN-13: 978-4758005241
발매일: 2009년 11월 25일
발매일: 2009년 11월 25일
6.3. 마지큐 코믹스 (엔터브레인)
마지큐 4컷 극장판 공의 경계 (1) (마지큐 코믹스)
ISBN-13: 978-4757744264
발매일: 2008년 9월 26일
마지큐 4컷 극장판 공의 경계 (2) (마지큐 코믹스)발매일: 2008년 9월 26일
ISBN-13: 978-4757745339
발매일: 2008년 11월 25일
마지큐 4컷 극장판 공의 경계 (3) (마지큐 코믹스)발매일: 2008년 11월 25일
ISBN-13: 978-4757746732
발매일: 2009년 1월 29일
마지큐 4컷 극장판 공의 경계 New Border (마지큐 코믹스)발매일: 2009년 1월 29일
ISBN-13: 978-4757747777
발매일: 2009년 3월 25일
마지큐 4컷 극장판 공의 경계 New Border (2) (마지큐 코믹스)발매일: 2009년 3월 25일
ISBN-13: 978-4757749047
발매일: 2009년 5월 30일
발매일: 2009년 5월 30일
6.4.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콤프에이스)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아라카르트 ~ 근원 편 ~ (카도카와 코믹스 · 에이스)
ISBN-13: 978-4047150959
발매일: 2008년 8월 26일
극장판 공의 경계 코믹 아라카르트 ~ 각성 편 ~ (카도카와 코믹스 · 에이스)발매일: 2008년 8월 26일
ISBN-13: 978-4047151536
발매일: 2008년 12월 24일
발매일: 2008년 12월 24일
7. 영상 콘티집
극장판 공의 경계 제1장 「부감풍경」 영상 콘티집
발매일: 2008년 7월 1일
ISBN: 978-4-06-283671-5
극장판 공의 경계 제2장 「살인고찰(전)」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671-5
발매일: 2008년 8월 4일
ISBN: 978-4-06-283672-2
극장판 공의 경계 제3장 「통각잔류」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672-2
발매일: 2008년 9월 1일
ISBN: 978-4-06-283675-3
극장판 공의 경계 제4장 「가람의 동」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675-3
발매일: 2009년 1월 5일
ISBN: 978-4-06-283691-3
극장판 공의 경계 제5장 「모순나선」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691-3
발매일: 2009년 2월 2일
ISBN: 978-4-06-283693-7
극장판 공의 경계 제6장 「망각녹음」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693-7
발매일: 2010년 9월 1일
ISBN: 978-4-06-283750-7
극장판 공의 경계 제7장 「살인고찰(후)」 영상 콘티집ISBN: 978-4-06-283750-7
발매일: 2010년 10월 1일
ISBN: 978-4-06-283751-4
ISBN: 978-4-06-283751-4
8. 화집
공의 경계 the Garden of sinners THE ANIMATION 화집
ISBN-13: 978-4062188678
발매일: 2014년 2월 28일
극장판 공의 경계 미술집발매일: 2014년 2월 28일
ISBN-13: 978-4062191869
발매일: 2014년 10월 10일
발매일: 2014년 10월 10일
9. 한정생산품
종말녹음//the Garden of oblivion
※ 극장 내방자 한정 제품
관계자 기념본
※ 극장 내방자 한정 제품
이외에 각장의 원화집 등, 유포테이블 웹샵에서 팔던 제작집이 다수 있었으나 현재는 품절되었다. 또, 준화집으로 코미케에 달력이 몇 차례 출품된 적이 있으나 현재로써는 구하기 난망하다. 저작권 위탁으로 오프라인 카드 게임 발매도 된 적이 있다.
10. 10주년 기념 이벤트
2018년, 성해사에서 공의 경계 2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와 동시에, 극장판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재상영 이벤트 및 10주년 기념품 주문생산이 그것. 새로 그려진 프리모 아트[36] 4점과 극장판 설정집 완전판이 한정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유포테이블 웹샵을 통해 판매를 대행하였다. #11. 인터넷 라디오
2007년에서 2009년까지 애니메이트TV에서 격주 화요일 방송. 일본어 위키피디아 문서12. 한국 발매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을 통해 전편 감상 가능하다.2020년 7월 14일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극장상영판 Blu-ray 정식 발매를 예고하는 떡밥을 던졌고, 8월 3일 공식 발표가 나왔다. 타 국가 더빙판이 여태까지 하나도 안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 특전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원작자 측으로부터 더빙 제작 소재를 제공받지 못해서라고 한다. 본편 8편에 미래복음과 그 특전인 Extra Chorus까지 다 포함되어 발매한다.
이후 2020년 9월 3일부터 한정판인 UFE 예약을 받아 동년 10월 15일 일괄배송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가격은 288,000원. 특전으로 200 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 + 40 페이지 분량의 아트북 + 시키가 나이프를 휘두르는 모습이 새겨진 홀로그램 일러스트 포스터가 동봉된다. 미래복음 & Extra Chorus는 UFE 버전에선 그냥 동봉되고, 추후에 나오는 염가판 버전에선 본편과는 별도로 판매한다.[37]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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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 04. 30.
[2]
3기는 자막판만 제공.
[3]
22. 10. 31.
[4]
오란고교 호스트부 자막판은 다른 OTT에서도 제공.
[5]
23. 11. 30.
[6]
더빙판은 1기만 제공.
[1]
콘도 히카루,
아오키 에이, 노나카 타쿠야(野中卓也),
오부나이 미츠루,
히라오 타카유키의 공동명의.
[2]
애니플렉스,
코단샤,
노츠,
ufotable
[3]
일주일 한정 심야 상영
[4]
물론 이는
지브리,
건담,
에반게리온처럼 20세기에 나온 프랜차이즈는 논외로 한 수치다. 이후 2013년 12월 5일 (극장판은 아니지만)
이야기 시리즈도 광매체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며 공의 경계의 뒤를 따랐다. 여담이지만,
신카이 마코토조차
너의 이름은. 이전까지는 극장판 광매체 판매량 총합이 100만 장을 넘기지 못했다. 물론 이는 극장판 공의 경계가 시리즈 구성인지라 발매수 산정에 유리한 면이 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5]
사실 이전까지 나왔던
진월담 월희와
스튜딘 페스나는 상업적으로는 큰 수익을 냈지만, 작품성 면에선 혹평을 들었다. 그나마 후자는 현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재평가가 이루어졌지만, 전자는 팬덤 사이에서 존재까지 부인당하는 등 재평가 여론이 사실상 전무하다.
[6]
岩上敦宏, 1972~. 나중에 애니플렉스의 대표가 되고,
Fate/Grand Order의 출시도 제안하게 된다.
[7]
Fate/stay night를 발매 당일 바로 구매해 플래이할 정도로 타입문의 열성적인 팬이었으며, 공의 경계 극장판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 및 미래복음 편의 감독을 맡았고, 후대에 만들어진
헤븐즈필 극장판 3부작과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오프닝에서는 감독과 총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
[8]
특히
아오자키 토우코의 머리 색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았다.
[9]
당시 세트의 일부는 ufotable이 경영하는
후쿠오카시의 「마치★아소비 카페」에 전시되어 있다.
[10]
이는 당시에는 신인이었던 애니플렉스의 선전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高橋祐馬, 1980~)의 아이디어였다. 이후 타카하시 유마는 ufotable이 제작하는
Fate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홍보를 담당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ufotable의 또 다른 주력 작품이 되는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의 기획 프로듀서로도 일하게 된다.
[11]
2011년 5월 폐관되었다.
[12]
2013년 7월 13일
3D로 재개봉했다.
[13]
실제로 테아토르 신주쿠에서는 4주간 70회(레이트 쇼 56회+모닝 쇼 14회) 정도 상영되었지만, 그 모든 상영에서 만원을 기록하여(입석까지 포함) 합계 19,137명이라는 테아토르 신주쿠 개관 이래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4]
하나우쿄 메이드대 laverite,
코요테 래그타임 쇼의 감독
[15]
원래 개봉 예정일은 2008년 1월 26일이었지만, 2주 연기되어 개봉하였다.
[16]
원래 개봉 예정일은 2008년 7월 26일이었다.
[17]
원작 일반판 기준으로 2권 수록 분량
[18]
본래는 육신 자체가 근원에 닿은 것이지만, 극장판 모순나선에서는 직사의 마안을 통해 근원과 이어졌다는 투로 나왔다.
[19]
가령 토모에가 문을 여는 장면에서 손을 클로즈업하면서 시키가 엔죠의 몸을 손으로 만지는 장면을 연결 시킨다거나, 토우코 전시회에 있는 인형을 자고 있는 시키의 모습과 겹치게 연출하는 등.
[20]
이 부분은 자연스러운 동세 표현으로 유명한
타케우치 테츠야를 섭외해 만들었다. 다만 이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인물 작화가 굉장히 간략화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원화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한동안
작화 붕괴라는 말이 많았다고 한다.
[21]
나중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의 감독을 맡게 된다.
[22]
1~4장보다 훨씬 길다. 5장 후반과 6~7장이 수록된 구판 下권이 1~4장과 5장 전반이 수록된 구판 上권과 두께가 비슷할 정도.
[23]
다만 본 장이 전반적으로 난해하고 서술이 많은 공의 경계 중에서도 그런 성향이 유독 심한 편이라는 점도 있다.
[24]
참고로 통일언어는
근원의 단계에서 대항해야 겨우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이어폰으로 씹었다는 것이 쉽게 말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실제로는 겨우
이어폰이라는 초라한(?) 것으로도 무너지는 모래성만도 못한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25]
주요 제작진인 콘도 히카루, 아오키 에이, 노나카 타쿠야, 히라오 타카유키의 공동 성명. 원래 7장 감독의 후보로 거론되었던 연출가들이 업무 때문에 작품에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콘도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각 장에서 감독을 맡은 스태프들이 공동 감독을 맡는 체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6]
원래에는 2009년 초봄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27]
ufotable의 대표
[28]
니시오 이신의 모노가타리도 같은 이유로 영상화가 불가능하다 봤는데 샤프트식 연출로 성공했다는 점에서 비교할 만한 대상. 하지만 샤프트식 연출은 궁합이 있어서 공의 경계의 분위기하곤 맞질 않아 예견된 실패였다.
[29]
뭔가 좀 변화가 있다면 둘이서 자리이동하는 것, 가끔가다 얼굴이 클로즈업되거나 시선이 전환되는거, 둘의 머리칼이 흔들리는거, 끝날 때쯤 미키야의 우산이 사라지는 것 정도.
[30]
참고로 ufotable은 극장판 공의 경계 본편을 제작할 당시에는 회사 규모가 소규모였기 때문에 배경과 채색을 거의 전부 외주에 맡겼다고 한다. 다만 촬영과 CG는 다른 회사와 협업했던 5장의 CG 작업을 제외하면 전부 ufotable이 담당했다.
[31]
실제로 당시 공의 경계 극장판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제작 스태프는 모두 '
나스 키노코'라 명기된 것은 물론(?), 상영은 'moon 시네마즈 아사쿠사바시'이라는 가상의 영화관에서 2000년 12월 29일 단관 로드쇼 상영 예정이라고 한 데다가, 심지어 '과거시가 없는 손님은 시청 할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까지 덧붙여져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ufotable은 도쿄에 있는 본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래복음 영화화 기념 컵받침까지 만우절 한정으로 배포했다.
당시 링크 이후 2012년 만우절에는 2009년
TYPE-MOON에서 한 만우절 장난인
전차남 A True Tank Story를 '전(戰)차남'이라는 극장판으로 만들겠다며 공식 홈페이지까지 만들었으나, 이는 단순히 만우절 해프닝으로 끝났다. 참고로 위의 미래복음 극장판 정식 PV도 2013년
4월 1일 공개되었다.(다만 이는 2차 P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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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외전격 에피소드 모음인 extra chorus가 먼저 방영되어 김이 빠지지 않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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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
HMV 등의 일본 음악 CD를 파는 쇼핑몰에서 공의 경계 OST에 대한 구매자 평점은 5점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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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카지우라 유키가 작사를 담당했지만, 본작의 원작자
나스 키노코도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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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녹음은 미키야가 정보꾼 역할만 하기 때문에 비중이 거의 없어서 제외 / 모순나선은 시키와 미키야가 함께 활약하지 않는 구조다 보니 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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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화 방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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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과 미래복음의 판권이 별도로 관리되고 있어 합본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