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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3:06:30

그림쟁이/용어

1. 개요2. 캐릭터3. 인체 비율4. 그림
4.1. 실력 관련 용어
5. 친목6. 외국 계통
6.1. 영어권

1. 개요

오덕 용어 및 자캐 커뮤니티 용어와 많이 겹치며 '그라데이션' 혹은 '슬럼프' 처럼 그림쟁이 용어로만 사용되는 단어가 아닌 용어도 많다.

2. 캐릭터

3. 인체 비율

4. 그림

4.1. 실력 관련 용어

ㄴ금손 이외에는 거의 안쓰는 용어들.
여기서 더 나아가면 발 CG 발컨 항목에서의 용례에서 쓰이는 것처럼 발로 그린 발그림이라는 명칭까지 나온다. 주로 자기경멸 용도로 쓰이거나 개그 용도로 널리 쓰이는 명칭으로, 다른 사람 그림에 이러한 명칭을 쓰는 것은 그림 커뮤니티 내에서는 심한 모욕으로 간주된다. 다만 상업적인 작품에 작붕 수준으로 조잡한 일러가 쓰여 비판하는 목적으로 나오는 경멸이나, 진짜 실드도 쳐주기 힘들 정도로 무성의하고 조잡한 웹툰 등을 욕하는 목적 등으로는 그것이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동의 하에서 별탈 없이 쓰여진다.[10]

5. 친목

6. 외국 계통

6.1. 영어권



[1] 정확히 말하면 관, 호, 눈, 덕캐와 맞관은 자캐 커뮤 용어라고 볼 수 있다. [2] 트위터 등의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라고 하여 HL(Heterosexual Love(이성애))이라는 대체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용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멀 문서와 HL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3] 여기서 n은 숫자가 들어가며, 1p가 원래 캐릭터, 2p부터는 원하는대로 색과 성격을 바꾸어(주로 반전) 창작한다. 3p는 성격만 바뀌는거고 색은 그대로 창작. 4p는 3p의 반대이다. 6p도 가끔씩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5p랑 6p가 뭔데 [4] 덕분에 일부 그림쟁이들은 포즈 하나 쓰는 것도 표절시비 걸릴까 무섭다는 소리를 할 지경. 그런데 사실 이런 포즈나 구도 이메레스의 경우 과거 다른 넷상에서 이미 많이 돌아다니던 포즈나 구도 참고용 그림, 혹은 이미 올라온 사진을 가지고 만든 경우도 많다. (당장 구글이나 핀터레스트 등에 포즈 검색만 해도 어디서 많이 봤던 포즈들이야 충분히 튀어나온다) 즉 상당수의 이메레스가 완전 창작이 아니라 어쨌든 기존에 있던 것을 참고하여 만든 것인데도 온전히 자신만의 창작물인마냥 저작권을 주장하며 상업이용 금지 등의 룰을 들먹이는 것. [5] 참고로 저런 것이 유행탄 이유는 순수하게 참고용이라고 그림을 제공한 것도 있지만 이메레스 베포해서 맘이나 알티를 받는 것도 목적이기 때문. [6]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 이메레스를 참고하지 않고 그렸는데 이메레스와 구도나 포즈 등이 겹쳐서 분란이 날 경우. 그런데 정작 저작권을 등록한 게 아니라면 고작 포즈 그림같은 것 가지고 저작권 운운할 수가 없다(...) [7] 갤럭시 탭 S3 및 이후 시리즈,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Microsoft Surface, iPad + Apple Pencil [8] 리터칭이나 트레이싱용으로 판매 혹은 배포되는 자료가 있다. 트레틀 또는 트레이스라고 하며 이것도 이메레스의 한 종류이다. [9] 예를 들어, 다른 작품은 수위는 지키는데 혼자만 야짤에 가까운 작품(은짤)을 그린다든지, 치유물을 주제로 내놨는데 혼자만 주제를 비틀어서 치.유.물 그린다든지, 은근히 심층적이고 철학적인 요소를 집어넣는다든지, 이스터에그를 집어넣는다든지, 낙서인 줄 알았는데 180° 뒤집으면 작품이 된다든지 등등 [10] 이 발로 그렸다는 멸칭은 우왕ㅋ굳ㅋ처럼 병신력 대결 놀이랑 맞물려 발보다 더 못한 것으로 격하되기도 한다. 엉덩이, , 겨드랑이, 겨털 코털 같은 것들이 동원되며, 심한 경우 같은 털이랍시고 융털까지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11] 리퀘스트에 대한 입장은 그림쟁이마다 다른데 자신의 그림체를 좋아한다는뜻으로 받아들여 기쁜마음으로 호의를 베푸는 사람도 있고 귀찮게 여겨 거절하는 사람도 있다. [12] 이때문에 어디까지나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민폐끼칠 의도 없이 순수하게 부탁하는거라도, 사람에 따라 기쁘게 받아줄지 귀찮게 여길지는 알 수 없기에 거절한다면 깔끔히 포기하고 받아준다면 감사히 생각하자 [13] 그리고 그림쟁이들의 경우 다른사람이 리퀘요청을 한다는건 본인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므로 다짜고짜 리퀘요청을 매몰차게 거절하지말고 본인선에서 부담이 안가는선에서는 호의로 그려주면, 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14] 다만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계속 리퀘요청을 할 경우 그때부터는 정중하게 거절하는것이 좋다. [15] 홈스턱 등이 있다. 홈스턱이 2010년대 초반에 악명높은 팬덤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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