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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 특수무기) · 소환석( 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 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 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1. 개요2. 상세3. 파타 그랑데
3.1. 아우규스테 시리즈3.2. 발츠 공국 이벤트3.3. 사막 이벤트3.4. 고대 연금술사 이벤트3.5. 로미오와 줄리엣 3부작3.6. 마나리아 마법학원 이벤트3.7. 용병 이벤트3.8. 쿠후아 이벤트3.9. 돌포브 이벤트3.10. 카지노 이벤트3.11. 티라노의 가장 안쓰럽고 기묘한 나날3.12. 몽빅스 왕국
4. 날 그랑데4.1. 은의 군사 이벤트
5. 아우라이 그랑데5.1. 로안느 이벤트
6. 공역 미분류6.1. 구미호 이벤트6.2. 음악가 이벤트
7. 기타 스토리 등장인물들6.2.1. 오케스트라 한정 캐릭터
6.3. 푸드 파이트 이벤트6.4. 스카이 레이스 이벤트6.5. 디트리아 조직 이벤트6.6. 만화가 이벤트6.7. 지키는 자들의 마을6.8. 점술사 이벤트6.9. 뱀파이어 이벤트6.10. 명탐정 바로와 시리즈7.1. 단장 오리지널 스토리7.2. 제헤크의 저주7.3. 아이돌 디앤서7.4. 제국 국인 시나리오7.5. 판데모니움 관련7.6. 여름 바다 시리즈7.7. 류미엘 성기사단 관련7.8. 사무라이 관련
8. 개인 문서가 설립된 캐릭터들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서술하는 문서.그 중에서도 주요하게 등장하지 않는 메인스토리 세계관과 완전히 관계없는 이벤트 스토리들의 등장 캐릭터들을 서술한다.
2. 상세
- 주년 이벤트는 매년 2월말에 진행.
- 캐릭터의 플레이어블 성능은 각 캐릭터 문서 혹은 캐릭터 등급 분류 항목 참조.
- 시나리오에 대한 반응은 아래 링크 참고.
- 일본: Granblue Gamewith / Minigob
- 북미: Granblue Reddit ( gbf wiki와 연동)
3. 파타 그랑데
주인공의 섬 장크틴젤이 속한 공역(Skydom). 영문명 "Phantagrande"3.1. 아우규스테 시리즈
시나리오 이벤트 <THE MAYDAYS>[사이드] (2019년 6월말) ( 공식 소개문), <나의 사랑스런 아우규스테>[사이드] (2020년 7월말) ( 공식 소개문), <아우규스테 오브 더 데드> (2021년 7월말) ( 공식 소개문)로 이어진 여름 한정 시나리오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들.죠스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여 코미디 전개를 진행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2021년 스토리로 완결이 났는지 2022년에는 다른 여름 스토리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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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 (CV:
쿠로사와 토모요)
2020년 시리즈부터 등장한 신규 캐릭터. 극히 평범한 소녀로 자신만의 왕자님을 찾는 것이 꿈으로 매 여름마다 아우규스테에 방문했지만 역대 여름 이벤트에 등장한 해산물 성정수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왕자라고 생각했던 인물들과의 안 좋은 추억들로 인해[3] 더는 백마 탄 왕자님을 찾는 것을 그만두고 메구 자신이 왕자님이 되기로 결심, 통신 교육으로 근접 격투 1년 코스를 배우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지며 야생 상어인 우르슬라와 함께 다니며 아우규스테를 지키게 된다. 본인은 이미지 체인지라고 말했지만 마릿페의 소감은 패러다임 시프트. 이후 카키후라이가 등장한 해(대식가 이벤트)의 아우규스테에서 단장 일행과 만나 못다한 말과 사과를 전하며 회포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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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페 (CV:
와키 아즈미)
본명은 마릴린 스콜필드. 원래 메구를 괴롭히던 친구였으나 사람이 달라진 메구에게 남친이 홀리자 결혼과 좋은 인연을 맺어주게 해주는 사당에 화풀이를 하다가 그곳에 잠든[4] 야도카리가 날뛰자 남친이 내팽개치고 달아나 공격받을 뻔한 걸 구해준 메구에게 한심한 남자들이 메구를 보고 배워야 한다고 할 정도로 홀딱 반하게 된다. 후속 이벤트인 <아우규스테 오브 더 데드> 에서는 흑막인 아우규스테 관광 협회장을 내쫓고 차기 관광 협회장이 되며 관광 협회장이 된 이후에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노력을 다한다. 적어도 자신의 생활비라도 벌기 위해서라는 것이 이유라고 말하지만 진짜 목적은 메구와 함께 살 정원 딸린 집을 지을 계약금을 벌기 위한 것.
첫 등장 당시에는 복장만 조금 꾸몄을 뿐 본명조차 정해지지 않은 평범한 엘룬 모브캐나 다름 없었으나 아우규스테 오브 더 데드 부터는 고유 스탠딩을 얻고, 그 후 1년 뒤 2023년에는 메구와 캐릭터 송 출시도 예고되어 있고 결국엔 메구와 함께 듀오 캐릭으로 실장까지 이뤄내는 등 모브 기반 캐릭터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벼락 출세를 이룬 입지전적인 캐릭터다.
3.2. 발츠 공국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겁쟁이 용사와 붙잡힌 공주>[사이드] (2014년 4월말) ( 공식 소개문) , <불굴의 용사와 열사의 동란> (2014년 5월중) ( 공식 소개문) 와 속편 <검과 다리에 마음을 싣고서>[사이드] (2016년 4월말) ( 공식 소개문), <댄싱 어벤져>[사이드] (2019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발츠 공국이 위치한 플레이멜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배경 설명이 생략되는 편.
2016년 진행된 "검과 다리에 마음을 싣고서" 이후 "댄싱 어벤져"가 2019년에 등장하면서 추가 스토리 및 캐릭터 상한해방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4년이 더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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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자 (CV.
타카모리 나츠미)
드라프 소녀. 발츠 공작위 계승권을 갖고 있었으나, 삼촌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흐지부지되어 자유를 얻었다.
신분에 맞지 않게 어렸을 때부터 일자상전의 격투술을 전승받은 격투가다. 스탄과 연인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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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 (CV.
마스다 토시키)
엘룬 검사. 알리자의 소꿉친구다.
알리자를 좋아하지만 낮은 신분으로 인해 포기했다가, 알리자가 삼촌의 반란으로 사건을 겪자 적극적으로 이를 도왔고, 결국 알리자와 연인 관계가 되었다. 가장 큰 단점은 멍청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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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CV.
사쿠라이 토모)
알리자의 모친. 그러나 알리자의 언니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어 여러 의미로 충격을 주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의 이벤트 소개 내 이미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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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나
댄싱 어벤져부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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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파
댄싱 어벤져부터 등장했다.
3.3. 사막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모래신의 무녀>[사이드] (2014년 5월말) ( 공식 소개문) , <음모의 눈물비> (2014년 6월중) ( 공식 소개문)와 속편 <모래에 묶인 눈물 한 방울>[사이드] (2015년 1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배경은 사막의 섬 메포라슈.
2015년 1월 이후 관련 스토리가 나오고 있지 않은데, 메인 스토리가 파타 그랑데 이후 단계로 넘어가기도 했고 풀어갈 떡밥이 많지도 않다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설정상 이집트 신화를 많이 차용했다. 사라의 경우처럼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것은 이집트 문명의 특징[10]이며, 모래신 "그라포스"의 경우 이집트의 신 세트와 유사한 모습이 많다.[11]
3.4. 고대 연금술사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Astray Alchemist>[사이드] (2017년 4월말) ( 공식 소개문), <Alchemist Desire> (2020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스토리 전개상 초대 연금술사 칼리오스트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캐릭터들로 구성된다.
2017년의 <Astray Alchemist> 이후 3년 만에 <Alchemist Desire> 가 나오면서 시나리오 활성화의 기대를 모았지만, 내용상 워낙 비판을 들었기에 이후 스토리 추가는 기약이 없는 상태다.
- 칼리오스트로 (CV: 탄게 사쿠라)
- 클라리스 (CV: 사쿠라 아야네)
- 프로메티아 : 클라리스의 어머니. 연금술사로, 칼리오스트로 여동생의 직계 후손. 붕괴와 관련한 연금술을 지니고 있다.
- 해롤드 : 클라리스의 아버지. 연금술사로, 골렘과 같은 인형을 연성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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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유 & 리제트
Alchemist Desire부터 등장하는 캐릭터.
천재 연금술사 미레이유와 현자의 돌로 인간이 된 호문클루스 리제트의 콤비로, 제대로 된 스승이 없는 상태로 독학으로 연금술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탄생한 호문클루스 리제트가 미레이유의 무지로 인한 관리부족으로 인해 폭주,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고 자신이 만들어 낸 즉석 호문클루스로 대체한 뒤 스스로의 기억을 봉인하는 대량학살죄를 저질렀다. 칼리오스트로가 미레이유를 제자로 들였을 때는 이미 늦었으며 파라켈수스가 개입한 부분은 그저 리제트에게 연구 중의 미완성 현자의 돌을 주입하고 리제트의 기억을 되살린 것뿐. 폭주한 리제트는 파라켈수스가 상정했던 황화를 넘어 적화의 순환을 완성한 완전한 현자의 돌로 완성되었고 예상을 뛰어넘은 관찰결과를 얻은 파라켈수스는 만족하며 퇴장, 미레이유는 현자의 돌로 건강한 육체를 얻을 것인가, 리제트를 인간의 몸으로 되살릴 것인가의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하고 되살아난 리제트와 함께 자신들로 인해 희생된 이들에게 속죄하기로 결심하면서 이벤트가 끝났는데, 문제는 그다음 실장된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리제트가 만들었던 호문클루스들이 폭주,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해 버렸다. 마을 사람들에게 용서받지도 못하고, 속죄할 대상도 사라져 결국 그란사이퍼에 의탁하는 게 페이트 에피소드의 결말. 속죄할 사람들이 모조리 죽어버려(실질적으로는 죽인거나 마찬가지) 속죄여행 끝이라는 막장 전개로 그랑블루 내 3대 폐급캐로 꼽히는데 나머지 둘은 십현자(니아, 로베리아)라서 통상 캐릭터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3.5. 로미오와 줄리엣 3부작
시나리오 이벤트 <닿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당신에게> + <이 마음을, 무엇에 비유할 것인가>[사이드] (2016년 9월말) ( 공식 소개문), <수천의 밤을 넘어, 당신에게 닿을 수 있다면> (2020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셰익스피어의 희곡인 로미오와 줄리엣.최초로 시나리오 이벤트가 2개가 연달아 진행된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로보미 시나리오의 경우 메인 스토리 + 외전 구성) 이후에는 스토리가 길어지면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에스칼라스 왕의 죽음 이후, 신왕 몬테규와 성왕 캐퓰렛으로 나뉘어진 베로나 섬을 무대로 한다. 로미오의 프로필[14]을 참조하면 각 스토리별 시간적 간격은 2년씩으로 보인다.
2016년 9월에 시작한 스토리지만 가장 최근의 2020년 8월 스토리를 통해 해피 엔딩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추가 스토리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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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CV.
나카무라 유이치)
신왕 몬테규의 아들로 차기 왕위 계승자. 왕자라는 신분을 고려해 지휘관에 취임할 수도 있지만 일반병졸로 군에 재직할 정도로 고지식하지만 동시에 상냥한 성격. 하지만 그 상냥함이 독이 되어 혼자서 뭐든지 끌어안으려 든다. 연극을 좋아한다. - <1부> 시작부터 몰래 몬테규 령의 축제를 즐기러 온 줄리엣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줄리엣이 곧 패리스와 결혼할 것을 알고 낙담해 있을 때, 로렌스 신부가 줄리엣의 결혼식 퍼레이드에 아버지 신왕 몬테규가 줄리엣을 암살할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단장 일행과 협력한다. 이후 무사히 아버지의 줄리엣 암살이라는 음모도 막고 국가 전복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이아고의 음모 역시 막아내면서 해피엔딩. 이후 견문을 넓힌다는 이유로 단장일행의 여행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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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지도자를 잃은 몬테규 령의 상황이 안좋다는 편지를 받고 몬테규로 귀환. 신왕의 자리에 오른다. 신왕이 된 후, 각지에서 일어나는 반란이나 폭동으로 인해 쇄국정책을 펼치나 이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이 나빠져갔고, 한술 더 떠 캐퓰렛 측의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점점 고립되어간다. 결국 주변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가 연인인 줄리엣이 속한 캐퓰렛과의 전쟁도 피할수 없게 되었고, 결국 시나리오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이후 패리스가 그를 베어버림으로서 생사가 알 수 없게 되었으나 가챠 SSR로 출시되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시나리오 마지막 패리스가 부탁대로 로미오를 죽이려 할때 주인공이 난입해 막았고, 이에 패리스는 신왕 몬테규를 베지만, 로미오의 목숨은 거두지 않는다. 단, 이 시점에서 죽은 인물로 처리되어 더는 공개적으로 세상에 나설 수가 없게 되었고, 뒷세계에서 암약하는 에스칼라스의 잔당들을 처리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삶으로 인해 점점 피폐해져 갔지만 우연히 들른 술집에서 헤밍스라는 노인과 만나고 그와 교류를 이어가며 차차 치유받아간다. 어느 날, 헤밍스가 사실 극작가 사오우[15]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사오우는 이번에 줄리엣의 부탁으로 새로 쓸 희곡을 로미오가 써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사오우도 고령의 노인인지라 더는 집필하기가 힘들어 졌고, 그렇다고 자신이 죽으면 사오우라는 수수께끼의 인물도 끝인게 싫어 자신의 이름을 양도할 후계자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우연히 만난 로미오가 적격이라 제안한 것. 이에 로미오는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 치유한다"는 줄리엣과 함께 꿈꾼 이상을 떠올리며 암살자와 같은 삶을 청산하고 극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 <3부>에서 계속해서 줄리엣에게 생존사실을 감춘 채 극작가 활동을 계속해오나, 우연히 반 캐퓰렛파가 모인 지하 조직을 조사하던 줄리엣이 그를 발견해 생존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기어코 자신을 찾아낸 벤볼리오가 가져온 국왕의 조각상에 있던 수호정령이 폭주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줄리엣과 단장일행과 협력하여 막고 엔딩에서는 정식으로 줄리엣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 결혼식 모습은 SSR 최종 상한 해방으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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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CV.
이시하라 카오리)
성왕 캐퓰릿의 외동딸로 차기 왕위 계승자. 어릴때부터 자신이 캐퓰릿을 짊어지게 될 것을 항상 의식해왔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 - <1부> 시작부터 사촌 티볼트, 유모 데보라와 함께 몰래 몬태규 령으로 축제를 즐기러 왔다가 우연히 로미오와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신왕 측의 암살과 국가전복을 노리는 이아고의 음모에 휘말렸으나 로미오와 단장일행의 힘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 <2부>에서는 새로운 신왕으로 등극한 로미오가 어째서인지 쇄국정책을 고수하며 나라를 폐쇄시킨 탓에 그를 걱정한다. 불안 속에서 몬테규와의 평화협정을 체결하려고 하지만 몬테규 측의 폭도로 인해 무산, 아버지 성왕 캐퓰릿이 습격당해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로인해 몬테규와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의식이 돌아온 성왕으로부터 '왕비의 조각상'을 받게된다. 로미오와의 대면에서 '왕비의 수호정령'을 현현시켜 그와 대립하나 마지막에 로미오의 '국왕의 수호정령' 줄리엣의 수호정령을 찔러 그 반동으로 기절한 탓에 결국 로미오의 최후를 알지 못한채 그가 죽었다고 믿으며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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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베로나를 왕정제에서 공화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반 캐퓰렛파[16]가 모인 지하 조직의 소식을 듣고 조사차 로잘린드와 함께 잠입하던 중 우연히 로미오를 발견해 그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벤볼리오에 의해 폭주한 국왕의 수호정령을 막기 위해 로미오와 단장일행과 협력하고 엔딩에서는 정식으로 로미오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이후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이 수속성 SSR 웨딩 줄리엣의 페이트 에피소드로 소개된다. 음식 실력이 대단히 대단하다고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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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CV.
스기타 토모카즈)
캐퓰릿의 동맹국의 공작이자 젊은 당주. 줄리엣과의 정략결혼을 진행하면서, 몬테규와 캐퓰릿의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대하는 성격으로 양국의 전쟁 종결 후에도 베로나의 부흥에 힘쓰고 있다. 로미오와는 일련의 소동을 거쳐 친구가 된다.
줄리엣이 로미오와 이어진 탓에 차였지만 3부에서 새로 등장한 의회의 의원인 로잘린드와 나름의 썸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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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 몬태규 (CV.
스고 타카유키)
몬태규의 왕이며 로미오의 아버지. 줄리엣 암살을 꾸미거나, 11년전 왕위 계승전쟁 중 유력 후보인 이아고를 암살하는 등의 모략을 꾸미는 인물이나 동시에 아들인 로미오를 아끼는 면모도 있다. 1부에서 로미오를 구하던 중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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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캐퓰릿 (CV.
우메즈 히데유키)
캐퓰릿의 왕이며 줄리엣의 아버지. 뛰어난 정치수완으로 나라를 다스려왔지만, 2부에서 몬테규와의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장소에 나타난 폭도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는다. 의식이 돌아온 후 병상에서 줄리엣을 불러 캐퓰릿 가문에서 전해지는 '왕비의 조각상'을 건네주고 나라와 백성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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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트 (CV.
사토 타쿠야)
줄리엣의 사촌. 성왕군의 지휘관이다. 어릴때는 의외로 울보였고, 정의감이 강한 줄리엣이 그를 지켜주곤 했다. 줄리엣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지만, 결국 한번도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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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시오 (CV.
카츠 안리)
로미오의 사촌. 신왕군의 지휘관이다. 어릴때부터 몬테규 가문의 모임 등에서 로미오와 알고 지냈다. 딱딱한 로미오에게 가볍게 말을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신왕군에 들어오고 나서는 로미오의 감시역으로 그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그 경박한 성격때문에 어느쪽이 감시역인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줄리엣의 암살을 막기 위해 로미오와 함께하다가 그를 감싸고 사망하고 만다.
-
이아고 (CV.
이소베 츠토무)
몬테규와 캐퓰릿 이전에 있던 신성 베로나 왕국의 왕위 계승자. 11년 전에 일어난 왕위 계승 전쟁 중, 몬테규의 현왕에게 살해당했다. 그 후, 신왕이 된 몬테규에게 격한 원한을 품고 망령이 되어 로렌스 신부의 몸에 빙의하여 왕국 전복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성정수 옥시모론을 이용해 몬테규와 캐퓰렛 모두 없애고 본인이 에스칼라스 왕의 정당한 후예로서 왕위에 등극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마지막 발악으로 원수의 아들인 로미오의 몸을 차지해 죽으려고 했으나 줄리엣이 한때 이아고가 꿈꾸던 이상의 나라를 로미오와 함께 만들겠다 말하며 키스해 성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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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자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2부에서 등장한 신왕 몬테규의 측근. 성내에서 고립된 왕을 헌신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나 그 정체는 에스칼라스의 후예를 자칭하며 국가 전복을 노리는 조직의 일원으로, 나라의 중추에서 몬테규의 붕괴를 노리고 있다. 완전히 고립된 로미오를 암살하려던 찰나, 역으로 로미오에게 쓰러지고 만다. 로미오 왈, 고립된 자신을 무작정 따르는게 모습이 오히려 수상쩍어서 처음부터 안믿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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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드 (CV.
누마쿠라 마나미)
베로나 의회의 의원. 본래는 몬테규령의 고위 귀족 영애였으나 2번의 전쟁에서 아버지와 쌍둥이 남동생을 연달아 잃었다. 의회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된 줄리엣과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실은 로즈 극장의 배우 안토니의 열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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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볼리오 (CV.
카와니시 켄고)
로미오의 사촌. 어린 시절부터 로미오를 경애해 왔으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머큐시오에게 휘둘리는 로미오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어 멀리서 바라볼 때가 많았다고 한다. 언젠가 신왕이 된 로미오를 보좌하기를 꿈꾸며 유학을 떠났으나 돌아왔을 때는 로미오는 이미 죽은 사람이 되었다. 로잘린드의 추천으로 베로나 의회에 참여해 일하던 중 로미오의 수첩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 적혀있던 짧은 시와 희곡 대사가 신왕 로미오 몬테규의 사후 발표된 사오우의 희곡에도 쓰인것을 깨닫고 로미오의 생존 사실을 알게되어 기어코 그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어릴 때부터 로미오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의 곁을 멤돌던 중, 로미오에게 돌려주려던 국왕의 조각상에 깃든 수호정령이 폭주하게 된다.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단장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되고 미련을 버리게 된다. 엔딩 이후 로즈 극장의 배우로서 무대에 서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의원일 역시 겸하는 투잡을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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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CV.
후루카와 마코토)
로즈 극장의 배우. 본래는 에스칼라스 왕의 피를 잇는 후예 중 하나였으나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삶이 싫어서 각지를 방랑하며 배우로서의 경험을 쌓아올려왔다. 이후 로즈 극장 설립과 에스칼라스파 잔당들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베로나로 귀국해 순식간의 인기 간판 배우가 되었다.
3.6. 마나리아 마법학원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고독의 용희>[사이드] (2017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창공의 저편>[사이드] (2018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창공전설 쇼타임>[사이드] (2021년 5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다른 공역에까지도 알려진 파타 그랑데 공역 최고의 마법학원인 마나리아 마법학원을 무대로 한다.마나리아 마법학원이라는 설정 자체는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이식된 설정으로 <고독의 용희>에 등장하는 마법학원 측 인물들 역시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이식된 캐릭터들이다. <창공의 저편>이후로는 그랑블루 판타지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늘고 있다.
왕족부터 평민까지 폭넓게 입학의 문이 열려있으며 학원 내부에서 여러가지 마법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에는 유세와 관련된 위험한 연구들도 있는 편.
- 학생들 (귀족 계열)
- 학생들 (평민 계열)
- 교사진
3.7. 용병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슈트름 & 드랑 용병수첩> (2020년 3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슈투름과 드랑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다.해당 이벤트 이후로는 기념 기간의 오프닝 시나리오에 간간히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루시우스 & 티나의 경우 용병이긴 하나, "고블린" 관련 이벤트에서만 활약하다보니 제외한다.
- 라이안 (SR 로 출시된 도끼 전사 캐릭터. 여동생이 있다.)
- 아기엘바 (CV. 이시이 코지) : / SSR로 출시된 대검 전사 드라프 캐릭터. 딸 알도라가 더 유명하다.
- 타냐 (CV. 스와 아야카) : SR, SSR로 출시된 단검 암살자 캐릭터. 페이트 에피소드로 개인 스토리가 완전히 정리된다.
- 실바 (CV. 히사카와 아야)) : SSR 로 출시된 스나이퍼 캐릭터. 십천중과 관련 있는 거의 유일한 통상캐다.
- 미라오르 (CV. 오오니시 사오리) : SR 하빈 여성 궁수 캐릭터. 자리랴오와 페어가 되어 SSR 로 출시되었다.)
- 자리랴오 (CV. 야마시타 나나미) : SR 하빈 남성 궁수 캐릭터. 미라오르와 페어가 되어 SSR 로 출시되었다.)
- 헤리야 (CV. 코토부키 미나코) : SR, SSR로 출시된 여전사 캐릭터. 철창용병단 단장을 하다가 떠돌이 용병이 되었다. 그러던 중 단장 일행에 합류하긴 한다.
- 도나 : SR 로 출시된 메이스 여전사 드라프 캐릭터.
3.8. 쿠후아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팔리우리 파라라이하> (2020년 11월말) ( 공식 소개문)의 캐릭터들이다. 세부적으로는 파타 그랑데 공역의 남쪽에 존재하는 작은 섬에 있는 "쿠후아"의 캐릭터들.야만인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서 주변국 사람들은 쿠후아라는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떨 정도로 두려워했다. 그러나 페루루카가 여왕이 되고나서 야만적인 행위는 일절 금지되었다. 그 덕분에 쿠후아의 젊은이들은 야만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 신비한 언어와 코를 비비는 인사, 20세를 넘으면 몸에 문신을 새기는 등 독특한 문화가 있다.
신화속 아마조네스 설정을 모토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멜루 (CV. 토요사키 아키) :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다.
- 네모네 (CV. 타카가키 아야히) : 멜루의 둘째언니. 마이 페이스지만 배려심 깊은 성격이다.
-
페루루카 (CV.
후쿠엔 미사토)
멜루의 큰언니로, 20세에 여왕이 되어 쿠후아를 급속하게 발전시킨 인물. 옛 쿠후아의 야만적이고 피로 물든 역사를 싫어하여,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평화를 목표로 마을을 급속하게 발전시킨다. '약탈행위, 타국에의 침략행위 금지', '싸우고 싶은 자는 타국에 용병으로 파견'을 실현하여, 야만적인 마을을 평화롭게 한다. 용병업은 성공하여, 타국에서 '쿠후아의 여자는 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며, 대량의 외화를 벌어 나라를 윤택하게 만드는 것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상을 추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전투수(쿠후아 타이거)의 사육 금지, 격리', '하레마에[20] 금지' 등, 전통과 역사를 부정하는 법을 강행하여, 전통을 중시하는 자들을 무의식적으로 자극해버렸다.
겁이 많지만 확고한 면이 있고, 머리도 좋아서 전 여왕이 마음에 들어했다. 그 결과 어릴때부터 전 여왕의 참모, 비서로서 일한 과거가 있다.
-
마카키우 (CV.
이소베 마사코) : 90세가 넘었지만 늙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의 육체를 가진 노파. 여왕의 상담역이며 원로원의 수장으로 그녀를 지지해준다.
{{{#!folding [스포일러]
3.9. 돌포브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일단 뭐 돌포브에>[사이드] (2016년 3월말) ( 공식 소개문), <포브산보 ~ 아무튼 포브로. 3주년 ~>[사이드] (2019년 3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돌포브는 포트 브리즈 섬의 한 찻집으로 태닝 엘룬 3인방이 떠드는 장소라는 설정이다.
직접적인 등장 인물은 태닝 엘룬 3인방이지만 이들의 이야기 속 상상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카타리나라거나 프리시아라거나.
2019년 이후로는 기념일의 로그인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활약들을 하고 있다.
3.10. 카지노 이벤트
- 테레즈
- 리차드
- 파스티바
- 레 피에
-
나나시: 10주년 이벤트 <HEART OF SUN>부터 등장한 기억을 잃은 소녀. 적당히 이름을
나나시(名無し=이름없음)로 지었다고 한다. 카지노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6장 4절에서 밝히기로 피닉스로부터 떨어져나온 파편이라고 밝혔다. 피닉스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피닉스의 힘을 다룰 수 있긴 하다. 다만 블노불사라거나 광속 이동이라거나 하는 등의 능력은 없다.
8장 1절/2절에 이르러 본래 이름이 "페니"임을 밝히며 과거를 밝혔다. 6천년 전 피닉스가 바하무트와 싸우던 중 불사살의 손톱에 맞았을 때 떨어져나온 파편이라고 한다. 미약한 힘으로 세상을 헤매던 중 만난 것이 그들
3.11. 티라노의 가장 안쓰럽고 기묘한 나날
- 미리 (CV. 타카야나기 토모요)
- 루로우호로우 (CV. 토죠 히사코)
- 레비드 (CV. 나카노 다이스케)
3.12. 몽빅스 왕국
시나리오 이벤트 <춤추는 화염(オドル炎)> (2024년 3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스토리의 전체적인 소재는 솔로몬의 72악마 안드라스를 위주로 하는데, 이런 저런 내용을 섞어놓았다. 등장하는 옴니아의 숲은 전지전능을 의미하는 라틴어 Omnia에서 유래하는 등. 덕분에 시나리오 이벤트 중에서는 그 길이가 대단히 짧은 편이다. 실제로 6장 ~ 엔딩만 봐도 내용 파악에 문제가 없다.
뜬금없이 공개된 시나리오로, 페트라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부터 시작되는 내용이다. 덕분에 천상(天象)의 풍령에게 선택받은 풍도사 페트라처럼 토도사 에우렐이 등장한다. 엔딩이 제대로 나지 않았기에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화도사, 수도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시나리오의 시작이 페트라의 페이트 에피소드이기 때문인지 이벤트 시기에 페트라의 최종상한이 실장되었다. 해당 스토리는 페트라의 가족사를 다루며, 시나리오 이벤트의 애프터 스토리에 해당한다.
여담으로 스토리 메인 페이지에서 엘모트의 대사가 제4의 벽을 넘는게 특징. 대사는 "모아도 소용 없으니 티켓 교환해라".
- 엘모트
- 페트라
- 갤리반: 몽빅스 왕국 영웅이자 장군.
-
에우렐: 토도사 에우렐. 천상의 토령에게 선택받은 엘룬이다.
4. 날 그랑데
메인스토리 2부의 배경이 되는 공역. 영문명 Nalhegrande.4.1. 은의 군사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궁지에 몰린 적을 좇지 말라 (窮寇迫ること勿れ)> (2020년 4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군이다. "은의 군사"라는 별명을 지닌 수속성 알타이르를 주역으로 하는 전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엘데니 국 : 소국으로 묘사된다.
- 유란토스크 : 대국으로 묘사된다.
- 로우파 : 유란토스크의 대장군이자 전쟁이 일어난 원인을 만든 장본인이다. 스이 공국의 최하층 계급으로 태어나 노예로 살아왔다. 휴먼이면서 드라프 남성에 필적하는 체격과 상식을 벗어나는 괴력 때문에 괴물이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 란파 : 슈라의 동생. 언니를 싫어하는 편.
- 에릭 : 유란토스크 왕국의 제3왕자. 수많은 왕자 중에서 가장 싸움에 익숙하며 강자와 싸우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강한 무력을 지닌 자를 곁에 둔다.
- 비타리 : 유란토스크 왕국의 군사.
5. 아우라이 그랑데
메인스토리 3부의 배경이 되는 공역. 영문명 Oarlyegrande.5.1. 로안느 이벤트
스토리의 풀 네임은 "풀 메탈 가이 VII/THE LAST MISSION". (2022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2022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었으며 2016년 7월에 출시된 SSR 잉그베이의 페이트 에피소드 내용의 후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문에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수속성 SSR 잉그베이의 페이트 에피소드는 물론, 최종상한 에피소드 (2018년 7월 추가)까지 모두 보아야 제대로 이해가 된다.
배경은 아우라이 그랑데의 로안느 섬으로, 로안느 정부와 그들에게 쿠데타를 일으키는 반정부 조직 리에 파미유(Liège famille)[24] 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아우라이 그랑데에서 이스타바이온 외의 국가가 처음으로 등장한 스토리이며, 로안느 정부가 가입한 칠도제국연합(七島諸国連合)에 대한 내용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처음으로 언급된다. 향후 유사한 시나리오 이벤트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
로안느 섬에는 패공전쟁 당시 별의 민족이 이용한 군사거점이었다고 하는 유적(부유요새)이 있는데, 이 유적에서 잉그베이가 지닌 갑옷의 비밀도 함께 밝혀지게 된다.[25]
메인 간판은 잉그베이가 장식하고 있지만, 정작 잉그베이의 취급은 별로 좋지 않다. 잉그베이는 개연성 확보를 위한 들러리이고, 스토리 내내 입체적 캐릭터로 그려지는 루카브가 더욱 주목을 받는 편이다.[26] 연출상 2022년 6월 알레테이아 최종상한 페이트 에피소드에 분명히 어린 잉그베이 스탠딩 이미지가 등장한 바 있음에도 추악한(...) 기본 스탠딩 이미지를 그대로 쓰는 모습을 보여 성의 없음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스토리 전반의 내용상 프랑스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다.[27]
여담으로 이벤트 VERY HARD 멀티의 보스이자 스토리상 등장하는 성정수 소시어리스는 영문명이 "SOCIALIS"인데, 띄어쓰면 "SOCIAL IS"가 되어 해당 이벤트 스토리의 상징성을 드러낸다.
-
잉그베이 (CV.
야마지 카즈히로)
전설의 기공사. 20년 전 "허세와 유별남의 기공단(伊達と酔狂の騎空団)"의 단장이었다. 자유분방한 성격탓에 단장이면서도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혼자 일을 처리했다가 하는 기행을 보였으며, 수많은 공역을 오가며 100명의 여자를 꼬셨다고 전해진다. 이 말이 허세는 아닌지 "한 섬에 여자는 한 명만"이라는 철칙을 두고 있다. 그리고 당대 칠요의 기사 중 여성이었던 기사와 함께 공역을 오간 적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28]
나이가 든 현 시대에서는 은퇴한 기공사로 지내고 있었는데, 10년 전 "딸"이라는 존재에게서 보내진 "구해줘 파파"라고 적힌 편지를 받은 뒤 딸을 찾기 위해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29]
-
에리카 (CV.
토마츠 하루카)
리에 파미유의 부관. 10년 전 리에의 악몽 당시 어머니[30]를 잃고 반란군이 되었다. 10년 전 잉그베이에게 편지를 보낸 장본인이며 잉그베이의 딸을 자칭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장에서 스스로 밝히길, 어머니는 잉그베이를 만나기 전에 임신했기 때문에 순전히 거짓말이었으며, 딸이라고 하면 도와주러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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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베이는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었다. 본인이 어릴적 열병으로 인해 무정자증이 되었기 때문에, 절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 그럼에도 딸이라는 이유로 찾아온 것은 편지에 써있는 "파파(ぴぴ)"라는 두 글자라고 한다.
}}}
-
루카브 (CV.
마에노 토모아키)
리에 파미유의 총사령관. 에리카와 마찬가지로 리에 출신이며 에리카는 루카 오빠(ルカ兄)라고 부른다. 어머니는 리에의 악몽 이전에 병으로 사망하였고, 아버지는 고고학자였으나 리에의 악몽 때 사망하였다. 리에의 악몽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모아 리에 파미유를 결성하고, 정부와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승해왔다. 새로운 시대의 영웅으로 불리며 로안느 정부 타도에 인생을 바쳤다.
그러나, 정작 그의 아버지가 리에의 악몽의 원인이라는 비밀을 품고 살았다. 연합의 태만으로 약이 제때 오지 못해 아내를 잃게 된 그의 아버지는 대통령의 아이를 유괴하여 마을 외곽 오두막에 유기하였으며, 아이가 결국 쇠약사하면서 이로 인해 리에의 악몽이라는 대학살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이 끝날 때까지 이를 모르던 루카브였으나, 상냥했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버지의 흔적을 샅샅이 뒤지던 루카브는 아버지가 남긴 메모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고, 아버지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모진 고문을 끝에도 비밀을 지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따라 그는 자신 하나 때문에 마을 어른들 100명이 희생된 것을 깨닫고, 자신이 살아난 것은 아버지의 욕심이 아니라 평화로운 로안느를 만들 영웅이 되기 위함이라는 궤변으로 자기모순을 해결한다.
이런 뒤틀린 신념 덕분에 불리한 전선에서도 역전의 승리를 이뤄낼 수 있었지만, 정작 정부 전복의 직전, 정부를 전복해도 칠도제국연합의 압박을 이겨낼 수 없음을 깨닫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하인리히와 내통을 꿰하여 성정수 소시어리스를 노렸다.[31] 최종장에서 이르러서는 영웅이 되겠다는 일념이 극대화되어 소시어리스를 각성시키는 열쇠를 자신의 몸에 쑤셔넣고 소시어리스의 시조와 융합하여 각성하게 되는데, 앤더슨과 잉그베이를 연달아 상대하던 중 시조가 폭주하고 결국 최종 전투 후 쓰러지게 된다. 전투 후 에리카에게 리에의 악몽에 대한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며, 이후 하인리히가 그의 시체를 빼앗아 달아나다가 폭발로 사망하여 시체도 찾을 수 없게 된다.
{{{#!folding [ 스포일러 ]
엔딩 에피소드4에서 언급되기로, 폭발 당시 잉그베이와 앤더슨의 방패를 통해 소시어리스의 기운이 느껴졌다며 루카브는 아직 생존했을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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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스토리 초반, 잉그베이와 잡담을 하던 중 마음에 둔 여자가 있냐는 질문에 담담하게 동정이라고 대답해서 그 잉그베이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개그장면이 살짝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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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대통령 (CV. 미야바야시 야스시)
로안느 대통령. 줏대 없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인다.
20년 넘게 대통령을 하고 있으며, 젊을 때는 나라를 더 잘 살게 하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지만, 어느샌가 그런 열정도 사라지고 칠도제국연합과 잘 지내는 것에만 열중하며 연합에 착취당하는 정치를 해왔다.[32]
에리카와 루카브의 고향 리에마을을 없애버린 리에의 악몽이라는 학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0년 전 갓 태어난 아들이 유괴당하고, 리에 마을 근처에서 아이를 찾았으나 아이가 쇠약사한 상태임을 들은 이후 범인을 찾기 위해 마을의 어른 100명 가량을 죄다 잡아가 옥사시켰다.[33]
이런 내용을 에리카에게 자백하며 사죄하였고, 자신을 구하러 온 앤더슨에게 국민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장에서는 소시어리스를 가져가려는 하인리히의 배에 자폭공격을 하고 아내와 함께 사망한다. 최후에는 대통령답게 퇴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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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CV.
토비타 노부오)
로안느 정부의 재정고문이자 제롬 대통령의 조언역을 맡고 있다. 본직은 경제학자이지만, 참모로서도 유능하다. 루카브와 내통하고 있었으며, 소시어리스의 제공을 조건으로 제롬을 배신한다. 전투가 끝난 뒤 소시어리스의 시조와 융합한 루카브의 시체를 챙겨서 달아나지만 제롬의 자폭공격에 사망.
뒷세계에서 '죽음의 상인'[34]이라고 불리는 장사꾼이라고 자칭하지만 정체는 수수께끼.
-
앤더슨 (CV.
오오츠카 호츄)
로안느 정부군 대장. 통칭 '로안느 최강의 남자'.
잉그베이의 옛 기공단 동료이며, 로안느에서 부인을 얻으면서 기공단을 나와 로안느의 군인으로서 정착했다. 잉그베이와 함께 로안느의 유적을 탐사했는데, 때문에 잉그베이와 동형의 방패를 갖고 있다. 이런 친분 덕분에 잉그베이를 부를 때는 "잉기"라고 부르며, 잉그베이는 앤더슨을 "앤디"라고 부른다.
칠도제국연합과 정부 간의 불합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무시했으나, 병 든 아내가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고 군사훈련을 간 아들이 의문의 사고사를 당한 일들이 모두 연합의 횡포탓이었음을 깨닫고 정부에 가담할 마음을 잡는다.
이와 별개로 자신의 가족 잃은 고통을 제롬 대통령만이 눈물로 슬퍼해주었기에 정부와 상관없이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한다.
6. 공역 미분류
6.1. 구미호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미안해와 고마워>[사이드] (2017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코우와 텅 빈 그림자술사> (2019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거칠어지는 가을 하늘, 쪼개지는 가락> (2022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에 등장하는 구미호 관련 등장인물들.천년전 사라졌다고 하는 왕국을 통치했다던 아홉 왕가[36]의 후예들과 그들이 지녔다고 하는 신기와 춤을 둘러싼 이벤트다.
최근에는 UNKNOWN 종족 간의 교류인지 뱀파이어 이벤트와 엮이고 있다.
- 유엘 (CV. 우에다 카나)
- 소시에 (CV. 시라이시 료코)
- 코우 (CV. 코바야시 유스케)
-
요우 (CV. 와타야 미호)
이벤트 <코우와 텅 빈 그림자술사>에서 등장한 캐릭터. 1인칭으로 오레(オレ)를 사용하는 오레온이다.
자신을 구해준 유엘과 소시에, 그리고 코우를 각각 언니와 오빠라 부르며 잘따르고 있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성장환경을 가진 코우를 매우 잘따르는 편.
{{{#!folding [ 스포일러 ]
잃어버린 왕가 중 팔의 왕가의 후예. 잃어버린 왕가의 후예지만 그 상징인 여우 꼬리를 가지지 않고 태어난데다가, 성장하여도 구미의 불꽃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그래서 팔의 왕가는 요우를 계승자로 인정하지 않고 신기와 춤을 계승하지도 않았다. 그 대신 구미의 그릇이 될 코우의 예비로서 교육을 빙자한 학대를 당해왔다.
하지만 코우가 그릇으로 완성되자 예비였던 요우는 필요가 없어졌고, 팔의 왕가는 배신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요우를 동굴에 가두고 생매장시키려 했다. 하지만 요우의 친부모가 편지와 함께 탈출 도구와 구멍을 만들어놓았고, 이를 통해서 탈출해 무사히 자유의 몸이 될 뻔했으나 <미인해요와 고마워요>에서 퇴치당한 구미의 잔류사념 요우의 앞에 나타난다. 구미의 잔류사념은 요우의 부모님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그녀를 지배하려 들었고, 이 과정에서 코우가 자신에게 향할 애정을 모두 빼앗았고 자신이 학대받게 된 원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각 왕가의 계승자들을 습격해 신기와 힘을 빼앗아 하나도 없던 꼬리를 불리는 시나리오 초반으로 이어지게 된다.
요우의 과거를 간접체험한 코우의 외침으로부터 부모님의 애정을 기억해내고 함께 구미의 잔류사념을 물리친다. 엔딩 이후 에필로그에서 유엘, 소시에 그리고 코우와 함께 자신이 박살낸 미마카의 주민들에게 사과를 하러 다니며 용서를 빌고, 기공단에 합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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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CV.
우에무라 노리코)
모티브는 백면금모구미호.
{{{#!folding [ 스포일러 ]
천년 전, 온 하늘을 지배하겠다는 야심을 품은 마술사들이 만든 마수. 그 모습에서 구미라 불리고 있지만 진명은 구달(九妲). 증오나 분노같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한 의식을 통해 탄생했으며 그 탓에 이 세상의 모든것을 미워하며, 자신 이외에는 모두 추하고 하등한 존재라 생각하고 있다. 하늘을 돌아다니며 눈에 띄는 모든 생명을 무자비하게 먹어치웠으나 천년 전 잃어버린 왕가가 대대로 계승하던 춤을 보고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 이외의 것을 아름답다고 느끼고 힘을 양도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어 일의왕이 구미의 힘을 이용해 만든 "신기"와 "춤"[37]으로 봉인시켰고 석화되어 살생석이 된 후, 셋으로 쪼개 하늘에 뿌렸다. 이중 두개는 각각 화속 SSR 소시에의 페이트 에피소드와 <미안해요와 고마워요>에서 발견되었으나 남은 하나는 떡밥으로 남고 있다.
}}}
6.2. 음악가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사신의 섬에 울려퍼지는 노래>[사이드] (2014년 6월말) ( 공식 소개문), <프레건드 코러스 (Pregando Chorus)>[사이드] (2018년 6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 <칸타빌레 스트링 (Cantabile String)> (2023년 4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 에 등장하는 악기를 다루는 캐릭터들.극초기 이벤트에서 등장했지만 이후 등장이 감감 무소식이었기에 잊혀지나 싶었으나, 거의 4~5년 주기로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콘서트 열기가 시들시들 해진다 싶을 즈음인 때에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어 대고 있어서 콘서트 티켓 장사용 이벤트로 평가받기도 한다. 여러 로그인 시나리오에서 뜬금없이 등장하여 간간히 얼굴을 비추긴 한다.
- 시나리오 등장 캐릭터들
- 엘터 (CV. 아오이 쇼타) / 풍속성 SR 로 출시되었다.
- 세레피라 (CV. 히카사 요코) / 풍속성 SSR 로 출시되었다.
- 카로 (CV. 우치다 유우마) : 예술을 관장하는 성정수. 칸타빌레 스트링에 맞추어 풍속성 SSR 로 출시되었다.
- 칸타테 : 칸타빌레 스트링의 주요 인물. 이벤트에 맞추어 풍속성 SSR 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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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치오 : 칸타테의 재능을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는 인물.
일본에서는 이름이 영 꺼림칙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름을 일어로 읽으면 페르치오가 되는데, 펠라치오의 일어발음 페라치오와 거의 유사하다보니 칸타테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것.(...)
앞선 의미에서라면 스토리 결은 다르지만 시나리오 이벤트 <The End of THE DOSS> (2020년 5월말) ( 공식 소개문)도 어느 정도 이쪽 부류에 포함된다. 다만 이쪽은 앞선 오케스트라 장르가 아닌 락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는 편. 그랑블페스 2020 - 나이트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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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도스 (CV.
타니야마 키쇼)
전설의 헤비메탈 락 밴드 "잔학삼형제"의 보컬이자 리더 "벤자민".
무슨 연유인지 10년 간의 기억을 잃고 새로운 음악적 GIG를 찾기 위해 아오이도스를 칭하며 여행을 떠났는데, 그 과정에서 단장의 기공단에 들어왔다. 이후 기공단 멤버들과 밴드 도스 (DOSS)를 창단하여 활동한다. 최종상한 에피소드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겨내어 도시스 (DOSSSS)를 창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부 내용은 캐릭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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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튜로스
페이트 에피소드로 밴드에 합류한 케이스. 루리아 대신 보컬이 된다.
6.2.1. 오케스트라 한정 캐릭터
2016년과 2017년 오케스트라 개최 당시에 한정으로 배포된 SR 전용 캐릭터들. ( 2016년 4월 중순 2017년 3월 중순)매 주년 생방송에서 캐릭터 수집율이 높은 유저를 발표하는데, 이런 오케스트라 특전 캐릭터가 있느냐 없느냐가 크게 작용 압도적 차이를 주기 때문에 재미 삼아서가 아니라 추후 장사를 위해 노리고 발표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많다.
2016년 4월에는 티켓 1매당 5 캐릭중 하나가 나오는 가챠 티켓 1매를 주었으나, 하도 욕을 먹어서 2017년 3월에는 특정 지역에서 관람 시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쿠폰 코드를 주었다. 사실 어느쪽이든 악랄하기 그지 없는 캐릭터들이다.
- 오케스트라 특전 캐릭터
- 나베 (도쿄)
- 아우프스타 (후쿠오카)
- 로벨티나 (오사카)
- 파메라 (센다이)
- 세실 (삿포로)
2017년부터는 "그랑블페스"라는 이름으로 굿즈 판매 및 콘서트를 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오케스트라를 열 일이 없어졌다. 즉, 사실상 다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6.3. 푸드 파이트 이벤트
2020년 6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열투! 한여름의 푸드 파이트!> (2020년 6월말) ( 공식 소개문), 2022년 1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카시우스의 라면 기행기> (2022년 1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기존에 있던 먹성 좋은 캐릭터를 모두 출동시키는 시나리오 이벤트다. 다만 그랑블페스에서 관련 굿즈를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아먹다보니 돈 때문에 만든 억지 이벤트라는 비판도 많다. 예를 들면 "라면 그릇 (카시우스)"라고 해놓고 개당 3천엔을 받는 등. グラブルフェス2022-2023 - ラーメンどんぶり(カシウ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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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CV.
오오츠카 호츄)
전직 푸드 파이트 챔피언. 이벤트에서는 신흥 강자들에 대한 해설을 도맡아 한다.
지라이야 연기로 인기있는 성우다보니 해설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가가 있다.
- 아미라
- 카시우스
- 일발
- 리루루
- 엘메라우라
- 람레다
6.4. 스카이 레이스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플라티나 스카이>[사이드] (2016년 12월말) ( 공식 소개문), <플라티나 스카이 II>[사이드] (2019년 11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1편은 조직 관련 이벤트였지만 2편부터는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스카이 레이스 대회가 메인이다보니 전혀 관계없던 캐릭터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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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디 (CV.
에가와 히사오)
뮤온의 PSC 데뷔전에서 패배한 전 챔피언. 복수심에 가득 차서, 지하연구소의 유혹에 넘어가 기계와 합체하는 기술 MMF 시스템의 피험체가 되었다. 몇번에 걸친 수술과 훈련으로 4년을 보내고, 뮤온을 쓰러트리기 위해 PSC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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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오 (CV.
테즈카 히데아키)
뮤온의 주정 블루 오빗의 전속 메카닉. 입은 험하지만 실력은 확실하다. 예전에는 스카이 레이서였다. 엘이라는 이름의 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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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CV.
아라마키 요시히코)
한때 맛디와 자웅을 겨뤘다가 급사한 인기 레이서, 쿼크를 아버지로 둔 스카이 레이서. 16세가 되자마자 데뷔했으며 수려한 외모와 지적인 행동거지로 빠르게 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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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
<rowcolor=#000> 플라티나 스카이 플라티나 스카이 II
주정 레이서 주정 레이서
나이트 사이퍼 주인공 블루 오빗 뮤온
매드 크라운 II 슈트름 & 드랑 나이트 사이퍼 주인공
크림슨 스피어 호 제타 라이트닝 비올렛 펠
핑키 베아하트 팝핑 파이터 베아트릭스 베오카이저 맛디
블루 오빗 뮤온 스모키 캣시 캐서린
카이저 헬 샤프트 맛디 기간트 소사 시로
스카이 캐리지☆3호 도로시
매드 크리스마스 슈트름 & 드랑
6.5. 디트리아 조직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관철해야 할 뜻이 담긴 의협의 노래" (2022년 5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디트리아 조직 자체가 SSR 유이시스의 페이트 에피소드로만 등장하였었는데, 해당 이벤트를 통해 관련 세계관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6.6. 만화가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핸섬 고릴라>[사이드] (2018년 5월말) ( 공식 소개문), <이메츈!> (2021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특이하게도 하빈 종족이 대거 등장하는 시나리오인데, 덕분에 압도적 비인기 종족인 하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 시나리오로 취급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다른 이벤트에서는 얼굴도 잘 안비추는 상점 NPC 셰로카르테가 메인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소재가 약하게나마 BL 느낌이 나다보니 이전보다도 호불호가 더 갈리게 된 부분이 없지 않다.
1부는 루나루 성우의 오타쿠 연기와 고릴라 연기가 일품으로 꼽히는 개그물인데, 2부는 만화 속 이야기를 비추는 나름의 로맨스 활극이 펼쳐진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R등급 루나루는 SSR 등급으로 출시되었고, 2021년 이벤트에서 최종상한이 추가되더니 2022년 2월에는 어나더 버전까지 출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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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루 (CV.
오오쿠보 루미)
중2병 만화가.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있는데, 애니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중2병 캐릭터 타카나시 릿카와 같은 이유다. 딱히 눈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 메릿사벨 (CV. 미카미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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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오르 (CV.
오오니시 사오리)
용병 궁수 -
자리랴오 (CV.
야마시타 나나미)
용병 궁수 - 셰로카르테 (CV. 카토 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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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루메이야 (CV.
사카모토 마아야)
점술가 - 아르샤 (CV. 折笠富美子)
- 사야 (CV. 小澤亜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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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루나루 어나더의 페이트 에피소드를 통해 해당 스토리에 편입된다. 작가 루나루의 팬이라면서 루나루와 작품 감상회를 한다. 이전부터 랜슬롯과 BL 노선이 있었다보니 일부러 역은게 100% 라는 반응이 많다.
6.7. 지키는 자들의 마을
시나리오 이벤트 <지난 날의 흔적, 내일로의 문>[사이드] (2014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화장하고 임하자, 꽃싸움> (2017년 3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엘룬 종족의 폐쇄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스토리다.-
스테라 (CV.
이토 시즈카)
촌장의 둘째 딸. 천성적인 성실 노력파.
마도궁에게 간택받았음에도 마을을 떠나버린 언니 메테라를 찾아 헤매던 중 단장 일행을 만나 동행하게 된다. 결국에는 메테라를 설득하지 못하고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후 여차저차 마을에 위기가 찾아오고 이를 이겨내기 위하여 마도궁을 다뤄내는데 성공한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단장을 대놓고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6.8. 점술사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퍼플 스케일>[사이드] (2017년 9월말) ( 공식 소개문)에 등장하는 캐릭터군이다.배경은 마물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샤롬 섬. 섬 내에는 마물의 흉폭함을 잠재우는 식물이 자라나고 있다고 하며, 섬 내 마물 대부분은 대화가 가능하다. 이는 섬에 깃든 성정수 "샤롬"에 의한 영향이라고 한다. 패공전쟁 이후 잠든 상태라 실체화하진 않으나, 영향력을 끼치고는 있다고.
스토리의 시작은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부터 시작한다. 순서를 보면 아래와 같다.
- 페이트 에피소드 (SR 도로시 & SR 클라우디아) (가챠 획득)
- 페이트 에피소드 (SSR 광속성 도로시 & 클라우디아) (가챠 획득)
- 페이트 에피소드 (SR 광속성 에제크레인) (퍼플 스케일 프롤로그 후 획득)
- 페이트 에피소드 (SR 화속성 에제크레인) (가챠 획득)
- 시나리오 이벤트 "퍼플 스케일"
- 페이트 에피소드 (SSR 화속성 도로시 & 클라우디아 수영복 버전) (한정 가챠 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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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콘스탄티아 (コンスタンツィア) (CV.
고토 유코)
자기비하가 심한 성격을 지닌 엘룬 미소녀. 저주받은 정도의 모에력 덕분에 그 어떤 위험한 곳에서도 추종자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녔다.
자신은 마왕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보니 위엄을 보인다는 의미에서 평소에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고 있다. 또한 이런 생각 때문에 언제나 가출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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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도로시 (CV.
아마미야 소라) & 클라우디아 (CV.
아라카와 미호)
마왕 콘스탄티아를 섬기는 두 명의 메이드. 가출한 콘스탄티아를 찾고자 여행을 떠나던 중 단장을 만나 동행했으며, 이후 콘스탄티아를 찾은 후에는 일행과 헤어졌다.
무법지에서 자란 둘을 콘스탄티아가 거두어주었는데, 덕분에 둘 다 성격이 좀 뒤틀렸다. 도로시는 평소엔 메이드 말투지만 여차하면 입이 험해지며, "소독해버린다"는 입버릇도 있는 편. 클라우디아는 평소에는 침착한데 미소녀만 보면 집착이 있는데, 미소녀를 보면 "후히"하며 웃는게 버릇이다. 서로의 취향이 이렇다보니 도로시는 단장을, 클라우디아는 루리아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 마왕을 섬기는 것과는 별개라는 듯.
살고 있는 샤롬섬의 환경상 둘 모두 전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도로시는 무기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한 원거리 지원, 클라우다이는 건틀렛을 장착한 근접 전투를 담당한다. 이렇다보니 클라우디아의 호위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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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크레인 (CV.
츠다 켄지로)
뛰어난 실력의 점술사. 점을 치면 틀리는 법이 없다고 한다. 성격은 전형적인 츤데레.
고향의 일족이 살해당하여 그 원수를 갚으려 여행을 하고 있다. 그 원인이 된 고향의 비보 자색 대수정(= 시원(始原)의 대수정)을 되찾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점을 치는 때에는 자색 대수정에서 떼어낸 자수정 목걸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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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에리아 (CV.
오기노 하즈키)
에제크레인이 살던 섬의 촌장의 딸. 촌장의 부탁으로 에제크레인의 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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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딜 (CV.
타케우치 에이지)
사태의 발단이자 악역.
6.9. 뱀파이어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 <폴 오브 드래곤>[사이드] (2015년 8월말) ( 공식 소개문)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배경이 되는 곳은 고섬(古島) "메드베키아"(メドヴェキア).2015년 8월 이벤트 이후 스토리가 추가되고 있지 않다. 다만 밤피와 바이트의 페이트 에피소드 / 최종상한 에피소드를 통해 배경 스토리 내용이 모두 추가되었다.
밤피와 바이트가 신격의 바하무트 이식 캐릭터이다보니 그랑블루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전설의 뱀파이어" 종족으로 취급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게임 종족 구분도 불명 (UNKNOWN)으로 나온다.
최근에는 UNKNOWN 종족 간의 교류인지 구미호 이벤트와 엮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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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드락
메드베키아의 실질적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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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CV.
카지 유우키)
밤피와 남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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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꼬마 뚱땡이 드래곤. 변신하면 꽤 커진다.
6.10. 명탐정 바로와 시리즈
시나리오 이벤트 <명탐정 바로와 ~쥬얼리조트를 탈환하라~>[사이드] (2015년 3월말) ( 공식 소개문),<명탐정 바로와 ~저주받은 보물을 쫓아라~>[사이드] (2016년 8월말) ( 공식 소개문),<명탐정 바로와 ~폭풍의 외딴 섬에서 탈출하라~>[사이드] (2023년 11월말)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초창기에 등장한 시나리오 이벤트였으나 인기가 없어 묻혔고, 2016년 추가 스토리를 통해 재기를 시도하였으나 그대로 묻히면서 이후 아예 버려진 이벤트가 되었다. 그나마 사야는 만화가 이벤트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22년 샤노와르가 밸런스 패치를 받기도 했는데, 이는 해당 스토리의 부활 예고가 아니라 담당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위상 덕분이라는 말도 있다.
2023년 11월말 기적적으로 스토리가 부활했다. SSR 출시는 물론이고 화려한 신규 캐릭터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 탐정 바로와 (R 출시 / SSR 출시): 영문명은 Barawa. 요루바어로 보상이라는 뜻이다.
- 조수 사야 (R 출시 / SSR 출시): 영문명은 Sarya
- 괴도 샤노와르 ("저주받은 보물을 쫓아라" 부터 등장, 수속성 SSR 출시)
7. 기타 스토리 등장인물들
- 한달의 만가 : 겨울지방의 스칼 & 발루간 주역 스토리의 등장 인물들
- 노레인 노레인보우 : 사막 캐릭터들
- 네코지마 광시곡 : 센과 고양이들
- 메이크업&고! : 실바와 총기공방 자매
- 우리들의 레인저 사인[사이드] : 궁수 웰더 스토리 인물들
- 빙정궁에서 믹스파이를[사이드] : 크리스탈 리리 일행
- 리페인트 더 메모리 (REPAINT the MEMORY)[사이드] : 꿈 관련 캐릭터들
- 그 가슴에 한 순간의 눈부심이[사이드] : 마리 외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신에게" : 네리네, 드록셀
7.1. 단장 오리지널 스토리
- 삼가, 소중한 그대에게 : 가상의 학교생활 등장 인물들
7.2. 제헤크의 저주
- 마(魔)가 흩날릴 때, 저쪽은[사이드] : 마이셰라, 제헤크 외
7.3. 아이돌 디앤서
- 춤추며 노래하는 다섯 송이 꽃[사이드] : 아이돌 디앤서
7.4. 제국 국인 시나리오
- 젊은 의용이 휘두르는 검 : 제국군인 유리 외
- 산을 달리는 소녀 ~환상의 미각을 찾아서~[사이드] : 파라와 요달라하
- 군인혼 ~꿈을 쫓는 자의 기적~ : 제국군인 유리 외 ( 공식일러)
7.5. 판데모니움 관련
10주년 기념 PV 中 |
특이하게 생긴 건축물로 보이지만, 그 건축물 자체가 "윤회"를 관장하는 성정수다.[56] 능력은 알려진 바 없으나 건물 안의 존재를 영원불멸하게 가두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케르베로스 (CV.
키타무라 에리)
캐릭터 자체는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이식된 캐릭터. 그랑블루 내에서는 붉은 지평에 존재하는 판데모니움에서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는 성정수이다. 판데모니움 감시를 명받은 "코카비엘"이라는 천사의 권속이었으나, 코카비엘이 봉인 당하면서 자유를 얻게 되고 주인공을 새로운 주인으로 삼는다.
특이한 점이 원래 케르베로스의 설정에 머리가 세 개 있다는 점을 착안한 것인지 3개의 인격체가 모여 케르베로스를 구성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본능, 이성, 힘) 자세한 내용은 SSR 케르베로스의 최종상한 페이트 에피소드에 표현된다.
7.6. 여름 바다 시리즈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름 시즌의 이벤트 스토리다.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하게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막상 인기는 많이 없다. 시나리오 이벤트이기도 하다보니 초반에는 나름 시리어스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점점 개그물로 편성되었다. 최근에는 그냥 신상 수영복 캐릭터 등장을 위한 시나리오 이벤트가 되었다.- 2014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창해를 정복하는 암흑 거대어> ( 공식 소개문) ( 수영복 웰터 등장) ~ 시그가 메인이 되는 이벤트였다보니 이때까지는 아재 개그가 없었다.
- 2015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훈풍, 흰 파도를 몰아치다> ( 공식 소개문) (진 등장)
- 2016년 2월초 시나리오 이벤트 <카이오라>[사이드] ( 공식 소개문) (소릿즈 등장)
- 2016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한여름아, 오거라>[사이드] 공식 소개문) (진 / 시에테 + 수영복 캐릭터들 & 스킨 판매)
- 2017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포쳐즈 데이 (Poacher's Day)>[사이드] ( 공식 소개문) (지크 / 시에테 + 수영복 캐릭터들 & 스킨 판매) ~ 등장 캐릭터들이 아재라기엔 애매해서 순한 개그물이 되었다.
- 2018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찌릿찌릿☆일렉트리컬 섬머>[사이드] ( 공식 소개문) (간다고우자 & 잉그베이 + 수영복 이벤트)
- (2019년 ~ 2021년에는 아우규스테 시리즈 진행) ~ 이쪽도 개그물이긴 했다.
- 2021년 6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제국군인의 아저씨 (37세)가 사우나에 각성했더니 인생을 정돈한 이야기>[사이드]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 (델리포드 주역 등장)
- 2023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인어공주와 바다에 잠든 전설> ( 공식 소개문 / 공식일러 ) (수영복 아리사 / 수영복 페디엘 등장)
- 2024년 7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창해를 나아가는 암흑 특이점 (蒼海を征く暗黒特異点) > ( 공식 소개문 ) (수영복 헤카테 / 수영복 테프누트 등장)
특수 캐릭터군에서는 누가봐도 아재인 십천중 옥토와 십현자 아라난이 가끔 등장했는데, 2016년부터는 뜬금없이 십천중 시에테, 2022년부터는 십현자 가이젠보거가 이 아재 개그물에 끼워팔아지고 있다.
7.7. 류미엘 성기사단 관련
신성국가 류미엘의 성기사단과 관련한 캐릭터 집단. 관련한 이벤트 스토리로는 <어린이 세트 de OH MY 류미에~르♪> ( 공식 소개문), 2024년 8월말 이벤트 시나리오 <고랑의 묘표 (孤狼の墓標)>[62]( 공식 소개문 / 공식 일러) 가 있다.- 세바스찬: 유격대 대장. 겉모습으로는 샤를로테 가문의 집사 정도이나 그 실체는 유격대 대장이라는 기묘한 인물. 과거 "혈풍의 곡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의 검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SR 캐릭터의 상한 해방 일러스트가 그 준비 자세다.
-
아가테 (CV.
히가시우치 마리코): <고랑의 묘표> 시나리오에 등장한 세바스찬의 과거 연인. 시나리오 3-3 에서 밝혀지길 류미엘 성기사단의 유격대 출신으로 쿠데타에 가담하려던 용병단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중이었는데, 용병단 활동 중 세바스찬과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들켜 단장 바롤에게 살해당했다.
시나리오 6-1과 6-2에서 밝혀지길 용병단 합류 전에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 "올리에"가 있었으며, 그녀가 낳은 딸이 "코델리아"다.
- 코델리아: 유격대원. 강인한 성격의 여성상을 하고 있으나, 사실은 섬세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브리질만이 이런 성격을 알고 있다.
- 브리질: 일반 기사단원. 저질 체력으로 검조차 휘두르지 못하였으나, 꾸준히 노력하여 기사단원으로서 활약하게 되었다. "토코톤(とことん / 최후의 최후까지)"이라는 말을 버릇처럼 말한다.
- 바우타오다
7.8. 사무라이 관련
전용 시나리오 이벤트가 있진 않지만, 나루메아의 페이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그룹이다. 관련 시나리오는 없으나, 분위기나 소재면에서는 하빈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시나리오 이벤트 <백조초상화> (2018년 11월말) ( 공식 소개문), 후속 시나리오 <대설초기담> (2023년 10월말) ( 공식 소개문), 시나리오 이벤트 <사무라이 여행길 ~흉조의 눈물>( 공식 소개문)이 그나마 연관성이 있다.나루메아의 페이트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아즈사 스토리가 편입되기도 하고, 미린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사무라이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세계관을 넓히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8. 개인 문서가 설립된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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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의 경우 훈도시를 보고 충격을 먹었고, 알베르의 경우 응나기에게 감전돼 구해진 것까진 좋았으나 그동안 악연으로 얽힌 단장의 기공단과 관련이 있다는 걸 알고 다시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 빡돌아버린다.
[4]
원래 야도카리를 잠재우기를 기원하며 지어진 사원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잊혀지고 지금의 기원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셰로카르테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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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죽은 왕의 시중을 들게 한다는 의미
[11]
세트는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신으로 강력한 힘을 지니는 것으로 나오지만, 이집트 신화의 대세신 호루스에 대적하다보니 악신으로 취급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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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R: 18세(1부), SSR: 20세(2부), SSR 최종: 22세(3부)
[15]
サオウ 한자로 표기하면 沙翁라고 하는데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가리킨다.
[16]
정확하게는 베로나를 공화제로 전환하려는 반 줄리엣파로, 실상은 어중이 떠중이가 모인 집단이나 의회의 인물중 하나와 자금 커넥션이 있어서 그대로 내버려두었다가는 몸집을 불려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고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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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로 코를 비비는 쿠후아의 전통적인 인사. 쿠후아의 사람들은 어떤 의문도 없이 전통적으로 해왔지만, 페루루카는 어릴때부터 수치심을 느꼈다. 그녀가 여왕이 되자, 위생적이지 않다는 이유를 붙여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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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티라"노 "티라노"타치
[24]
해당 네이밍은 프랑스어 명칭으로, 해석하면 리에 패밀리라는 뜻이다.
[25]
20년 전 이 유적에서 갑옷을 주웠다고 한다.
[26]
오히려 잉그베이는 무정자증임이 공개되면서 기존 플레이보이 이미지가 급격하게 순정남 노선으로 순회해버리면서 캐릭터성을 잃게 되었다. 전설의 호색 기공사에서 노쇠한 씨없는 수박으로 이미지가 변경된 것은 아무리봐도 긍정적 영향은 못된다.
[27]
프랑스의 리에 지역
Wikipedia이나, 프랑스어로 구성된 조직명 (리에 파미유),
레지스탕스의 등장,
시민 혁명을 모티브로 하는 반정부파의 행동,
이원집정부제[63]를 채택한 모습,
노예제도가 남아있던 과거, 방패가 그려진
국장(國章)[64],
중세 흑사병과 유사한 성정수 소시어리스 등
[28]
이 언급 덕분에 아우라이 그랑데 관련 스토리에 출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9]
편지 도착이 10년이나 걸린 이유는 공역을 넘나들며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30]
이름은 아야카. 노예상인에게 잡혀있다가 잉그베이가 구해줬다.
[31]
아버지가 고고학자였던 덕분에 소시어리스라는 만악의 근원이 되는 성정수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으나, 써먹을 방법을 못찾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32]
스토리 최종장에서의 언급상 리에의 악몽 즈음에는 이미 부패한 정치인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고 스스로를 자평하기도 한다. 사실 열정있는 정치인이 대학살극을 일으키면 개연성이 없긴 하다.
[33]
사태 이후 자백하고 대통령을 사퇴하려 하였지만, 칠도제국연합과 정부 관계자들이 이를 저지하였고, 이후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살아왔다.
[34]
이로인해 명탐정 바로와 이벤트에 등장하는 라인바흐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종족이 다르지만 라모락과 루솔의 사례도 있고 성우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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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일의 왕가부터 구의 왕가까지 있으며 숫자는 모두
갖은자 표기다. 예를 들면 일의 왕을 표기할때는 一の王가 아닌 壱之王으로 표기하는 식.
[37]
구미를 봉인하기 위한 춤과 멸하기 위한 춤이 있다. 봉인하기 위한 춤은 일부터 아홉까지의 숫자와 끝맺음을 포함해 열종류가 있으며, 멸하기 위한 춤은 각각 색의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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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0주년이 가까워지면서 추가된 듯한 설정. 10주년 이벤트에서도 메이거스에 의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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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의역하면 "외로운 늑대의 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