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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0:23:40

구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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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민
ぐるみん
Gur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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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파일:니혼 팔콤 로고.svg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1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0월 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2월 13일[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3월 23일[2]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니혼 팔콤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다스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Mastiff[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505 Game Street[4]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5]
장르 액션 RPG
등급 전체 이용가
언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 @[6][7][8][9][10][11]
일본 공식 홈페이지

1. 설명2. 상세3. 등장인물
3.1. 광산마을3.2. 도깨비홈3.3. 팬톰3.4. 기타
4. 세트 의상 목록5. 여담

[clearfix]

1. 설명

니혼 팔콤이 2004년 발매한 아크로바틱 액션 RPG.

할아버지가 사는 탄광 마을로 이사온 파린이라는 소녀가 그 마을에 사는 도깨비들과 친구가 되고, 도깨비들이 위험에 빠지게 된 걸 구하는 스토리이다. 도깨비들을 위협하는 나쁜 도깨비인 팬톰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무기가 드릴이다.[12]



이 드릴로 맵상의 오브젝트를 다 뽀개고 다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퍼즐을 풀 때 오브젝트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무작정 다 뽀개다간 피볼 수 있다.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포츠카의 소음 같은 소리가 나면서 드릴에 기가 모이는데, 이때 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차지를 안 하면 그냥 툭툭 공격하고, 차지를 약간 하면 제자리에서 드릴 공격을, 풀로 차지하면 드릴과 함께 빙글빙글 공격 기가 드릴 브레이크을 한다. 스토리 진행 중 얻는 화염, 번개, 얼음 세 파츠를 장착하여 특수 공격을 할 수 있다. 퍼즐을 풀 때 각 속성이 필요할 때도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분위기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진지해지며, 음악 역시 갈수록 무거워진다. 초반의 '데굴데굴 마인으로 퐁!'과 후반의 '복수의 찬가'를 들으면 이게 같은 게임에 나오는 음악이 맞나 싶을 정도. 최종 보스 1차전 곡인 '슬픈 창공을 날다'는 2ch에서 뽑은 팔콤 명곡 베스트 100에서 역대 팔콤 곡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구루민 최고의 명곡으로 꼽힌다.

2. 상세

니혼 팔콤 최초의 풀 3D 게임, 팔콤 PC게임 최초의 성우 기용[13], 팔콤 최초의 자사에서 휴대용 콘솔 이식( PSP)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며, 패키지 게임이 팔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한국에서도 좋은 판매 성적을 거뒀다. 카툰 렌더링은 유치하다고 까이고, 성우는 주인공이 국어책 읽기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적어도 국어책 읽기는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의도된 것이다.[14] 해본 사람들은 분명 재밌다고 하는데 미묘하게 접근성이 나쁘다.

이 게임의 진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진동 패드를 쓰는 게 좋다. 드릴로 몬스터를 잡을 때 우드드 하는 드릴의 진동과 함께 연타가 뜨는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기 때문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면 이 게임을 절반만 즐기는 셈이다. 하지만 출시 당시는 PC용 진동 패드가 그렇게 많이 보급된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진짜 재미를 느껴본 사람은 많지 않다..

PSP로도 이식되었다. 기존의 PSP로 나온 이스 6, 가가브 트릴로지와는 다르게 팔콤이 직접 이식했다. 아날로그 스틱이 의외로 궁합이 잘 맞아서 PC판보다 조작이 편하다.

스토리는 다소 짧지만 대신 수집 요소가 많다. 게임 클리어 자체는 쉽지만, 모든 수집 요소를 모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난이도도 매우 높아진다. 난이도는 이지(비기너), 노말, 하드, 플레져, 크레이지의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이지와 노말을 선택할 수 있으며, 노말부터 한 모드를 클리어 하면 다음 모드가 개방된다. 하드까지는 무난하지만 플레져부터 난이도가 상승하며, 크레이지는 잡몹도 노말 모드 보스 정도의 맷집을 가진 데다 스치면 사망이므로 성격 버리기 딱 좋다.

쯔바이와 비슷하게 각 스테이지 종료 후에 성과에 따라 금, 은, 동 메달을 준다. 평가 기준은 스테이지 안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였는가 / 모든 항아리를 파괴했는가 / 모든 보물 상자를 열어보았는가이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며 마지막에 통계를 보여주어 놓친 적 / 항아리 / 보물 상자가 몇 개인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몇 번 해보면 무난하게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숨겨진 요소로 백금 메달이 있는데, 스테이지 중간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나타난다. 이렇게 모은 금/은/동메달들은 하이퍼볼릭이, 백금 메달은 모토로가 아이템과 교환해준다.

쯔바이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정발된 팔콤 게임이기도 하다. 유통사는 미다스 엔터테인먼트. 이 유통사도 한글판을 버그 투성이로 만들고 패치만 수십 개를 올렸다고 엄청 까였다.[15] 이후에는 구루민 온라인을 만들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미다스는 망했고, 2008년에 라이센스 계약도 끝났으니 더 이상 진전은 없을것으로 보인다.[16] 북미판, 유럽판도 나왔다. 북미판은 100% 영어 더빙이며 일부 등장인물 이름은 현지화됐다.[17]

2014년에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구루민 그린라이트 페이지) 구루민 PSP판을 영미권에 유통했던 Mastiff라는 회사에서 직접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토론 글에서의 담당자 답변에 따르면 PC판을 영문화해서 낸다고 하며, 다른 언어도 추후 추가할 의향이 있으며, 고해상도 지원은 확실히 된다고는 못하지만 시간과 예산이 있으면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린라이트 투표에 찬성 표를 던지고 구루민 그룹에 가입하면 그린릿될 시 구루민을 무료로 준다고 한다! 모두들 참여하도록 하자.

9월 4일 그린라이트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30일 발매되었다. 다만 PSP의 추가 요소들이 추가된다든가 하는 것은 전혀 없고 PC판을 그대로 가져다 판매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이브 파일은 물론 한글판 파일을 덮어 씌워 한글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그냥 스팀에서 재판매하는 것.

숨겨진 배경 설명 및 누락되거나 소홀하게 번역된 부분을 유저가 직접 번역하여 정리한 내용이 있다. 아래를 참조.
1) 구루민의 배경 및 팬텀의 비밀 링크, @
2) 모스비 어록 ~ 모스비의 전 대사 번역 자료 ~ 링크, @

사실상 팔콤의 마지막 저연령층 게임이다. 구루민 이후로 팔콤 게임은 약간 아슬아슬하던 팔콤을 되살린 구세주(?)이지만 서브컬쳐계의 흐름을 받아들인 궤적 시리즈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다른 게임들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겉보기엔 저연령층 게임처럼 보이는 쯔바이 2 나유타의 궤적도 뜯어보면 미묘한 구석이 꽤 있다. 한편 궤적 시리즈 중 하나인 섬의 궤적 시리즈가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가격 등에서 호불호가 갈리면서 이 게임도 점차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게다가,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성검전설 2열화리메이크판이 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그래픽 면에서 구루민보다도 더 구리다는 혹평을 받으면서 또다시 재평가행.

3. 등장인물

3.1. 광산마을

3.2. 도깨비홈

3.3. 팬톰

3.4. 기타

4. 세트 의상 목록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고글 외에도 나이트햇, 방독면, 고양이귀, 만두머리, 원숭이머리 등등 매우 다양한 모자를 수집할 수 있다. 이들 모자는 착용 효과가 있고, 플레이 중 모을 수 있는 잡동사니를 이용해 업그레이드 시켜 착용 효과를 더할수 있다. 2단계 개조 비용은 10개, 3단계 개조 비용은 50개, 4단계 개조 비용은 250개, 5단계 개조 비용은 999개다.

위의 모자에 맞는 옷도 수집 가능한데 옷 자체는 착용 효과가 없지만 특정 옷과 모자를 맞게 입게 되면 세트 효과를 주는 경우도 있다. 옷과 모자가 세트를 이루면, 공격시 파린이 말하는 대사가 바뀐다.

5. 여담

주인공이 드릴을 사용하고, 오프닝에도 여러 개의 나선이 빙글빙글 도는 장면이 있어서, '구루민'이라는 제목이 빙글빙글(ぐるぐる, 구루구루)에서 따왔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조금 다르다. 초기 기획단계에서 이 게임의 주인공은 봉제 인형이였다고 한다. 물론 동음이의어를 노렸을 가능성은 있겠으나, 일단 '구루민'이라는 제목 자체는 봉제 인형(ぬいぐるみ, 누이구루미)에서 따온 것. 이후 주인공 설정이 인간 여자아이로 변경되었음에도, 제목만은 그대로 유지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약간 미묘한 제목이 되었다.

전술한 내용을 통해 한 가지 짐작해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파린의 국어책 읽기 더빙 역시 이 초기 기획의 잔재였을 가능성이다. 안드로이드 등과 같이 만들어진 존재가 딱딱한 더빙을 하는 것은 일종의 클리셰라 할 수 있는데, 파린을 봉제 인형이라고 가정하고 들으면 나름 그럴 듯 하다.

PC판 한정으로 세이브 구조가 독특해서 단순히 클리어 세이브를 옮기는것으로는 클리어시 해금되는 요소등이 해금되지 않는다. 일단 세이브 파일 안에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때 어떤 조건을 체크하여 만족하지 않을시 세이브 파일을 변조시킨다는 것. 이에 관해 윈도우 계정명이나 PC 사양 등을 체크한다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컴퓨터, 혹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후 세이브 파일을 옮길 경우 클리어 데이터가 아닌 클리어 직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해야한다. 다만, 묘한 해결책이 있는데 변조되지 않은 기존 PC판 세이브 파일을 스팀판으로 옮겨서 불러오면 클리어 해금 요소가 그대로 적용된다. 계정만 있다면 어느 기기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스팀의 장점인 만큼 해당 조건을 체크하는 부분이 삭제된 모양.

수록곡 중 'To Make The End of Digging'이라는 곡이 있다. 당연히 이스 2의 'To Make The End of Battle'의 패러디.

엔딩 곡인 Friends는 당시 팔콤 게임으로서는 흔치 않게 보컬이 있는 곡이다.

캡션

[ 가사 펼치기·접기 ]
怖い夢を見た
무서운 꿈을 꾸었어

目が覚めたベッドサイド
눈을 떠 보니 베드사이드

君がくれた宝物
네가 준 보물

怖い夢なんか
무서운 꿈 따위

気にしちゃだめだよ
신경쓰면 안 돼

君が笑ってるみたい
네가 웃고 있는 것 같아

会いたいときには
만나고 싶을 때에는

ちょっと涙が出ちゃうよ
조금 눈물이 날 것 같아

寂しくてなんだか
쓸쓸해서 왠지

負けそうになっちゃうよ
져버릴 것만 같아져

大丈夫やれるよって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했던

あの時みたいに
그때처럼

抱きしめて
껴안아 줘

けんかしたままみてた夕日
다툰 채로 바라보던 저녁 노을

意地張って言わない「ごめんね」
고집부리느라 말하지 못했던 '미안해'

でも本当は君だけを想ってた
하지만 사실은 너만을 생각했어

星が流れたら
별이 흐르면

君と手をつなごう
너와 손을 잡자

言葉なんて何にもいらない
말 따위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憶えているかな
기억하고 있을까

ひとつだけのケーキ
하나뿐인 케이크

君と半分こしたよね
너와 반씩 나눠 먹었지

赤くて大きな
빨갛고 커다란

いちごはじゃんけん
딸기는 가위바위보

君がわざと負けたね
네가 일부러 져 주었지

会えない時には
만나지 못할 때에는

ちょっと涙が出ちゃうよ
조금 눈물이 날 것 같아

約束したのに
약속했는데

疑いたくなっちゃうよ
의심하고 싶어져

任せておいてよって
맡겨달라고 했던

あのときみたいに
그때처럼

抱きしめて
껴안아 줘

困らせたくて意地悪した
골려주고 싶어서 짓궃게 굴었어

照れくさくて腕をほどいた
쑥쓰러워서 팔짱을 풀었지

でも本当は君だけを想ってた
하지만 사실은 너만을 생각했어

お日様の下で
햇님 아래서

君と手をつなごう
너와 손을 잡자

言葉なんて何にもいらない
말 따위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一人ぼっちの夜をいくつ
혼자만의 밤을 얼마나

過ごしてもきっと忘れない
보내더라도 분명 잊지 않을 거야

だって本当に君だけを想ってた
정말로 너만을 생각했으니까

つなぐはずの手が
이어져야 할 손이

ここにはないから
여기에는 없으니까

君の名前を呼んでみる
너의 이름을 불러봐

振り向いた君の
뒤돌아선 너의

笑顔が見えるよ
미소가 보여

いつかきっともう一度手をつなごう
언젠가 꼭 다시 한 번 손을 잡자
きっと僕らはもう一度出会える
분명 우리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거야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 제노 지바'와의 최종 보스전이 '아머 토카론'과의 최종보스 2차전을 오마쥬한 듯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 심지어 브금조차 유사하고...

[1] PSP 기준 [2] PSP 기준. [3] PSP 기준. [4] PSP 기준 [5] New 닌텐도 3DS 대응 [6] 가보면 여러가지 느낌(...)이 들 것이다. 아직까지도 살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미디어 믹스화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도 깜깜무소식. 온라인 게임화는 2006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라고 했지만 라이센스 계약이 2008년에 끝났으니 개발 중지일듯. 그야말로 시간이 멈춰버린 사이트. [7] 확인 결과 모 기업인 CBK / (주)비엔티(사업자등록번호 106-81-54633)가 2006년 12월 31일자로 폐업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후의 진행은 없었을 것이다. [8] 도메인 계약은 2005년 5월 20일부터 10년간이었던 것으로 보여 2014년 5월 20일자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홈페이지는 2014년 7월말에도 멀쩡히 살아있다. 한국에서 단일컨텐츠의 공식홈페이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폐쇄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꽤 희귀한 사례. [9] 2015년 3월 기준으로 웹호스팅업체에서 구루민 웹사이트의 웹마스터에게 '사용 가능한 용량을 초과했으니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웹마스터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호스팅업체에서 웹사이트 접속을 막아버렸다. 도메인은 여전히 잘 살아있다. 도메인 만료일은 2015년 5월 20일이다. [10] 그런데 2015년 6월 24일 현재 다시 접속이 된다! [11] 2016년 10월 11일 홈페이지 접속 불가 [12] 그것도 전설의 드릴이라고 엑스칼리버마냥 땅바닥에 꽂혀있다. [13] 콘솔에서는 이미 바람의 전설 제나두 에서 성우를 기용하였다. [14] 무표정하지만 나긋나긋한 느낌이라서 묘하게 저 말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15] 하지만 "패치 수십개"이란 주장은 루머이고, 실제로는 5개였다고 한다. 패치 다운로드. [16] 이 때문에 윈도우 7 이상에서 플레이하면 도중에 아이템 개조로 설명이 길어진 아이템을 선택할 때 강제 종료되는 호환성 문제가 생겨 버렸다. 해결 방법은 실기 윈도우 XP에서 플레이 하거나, 리눅스( 우분투, 페도라 등.)의 Wine을 통해 실행하는 것이다. 가상 PC(VM)의 경우, 플레이 할 수는 있으나 그래픽 가속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참고로 구루민은 리눅스의 wine에서도 완벽하게 구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7] 가령 바위 도깨비인 '이와오'는 'Rocko'로 번역되었다. [18] 사실 전대 전설의 드릴 사용자였으며 젊었을 시절에는 상당히 강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전으로 구할 수 있는 벽지에 젊은 하이퍼볼릭의 모습이 있다. [19] 숲이 타버린 이유는 실린더가 화약 옆에서 담배를 피우다 실수를 했기 때문. 이 때문에 인간에 대한 증오가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엔딩 컷신에서 실린더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죄책감으로 주기적으로 숲에 나무를 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것을 알았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 것이다. [20] 플레이 도중에 던전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 게 바로 모토로. 괴도M 이라는 필명이 바로 모토로였다. 중반 즈음엔 설치하다 들키기도 한다. [21] 사실 하이퍼볼릭의 동료였다. 당시의 모습이 담긴 벽지를 보면 4족보행이던 작은 고양이의 모습. 세월이 흘러 2족보행의 거대한 고양이가 되었다. 모토로가 자신의 짐에서 축구 경기를 주최하며, 하이퍼볼릭이 숨은 축구 실력자인 걸보면 모토로와 함께할 당시 축구를 함께 즐겼던 것 같다. [22] 사실 인간들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어 팬톰의 왕자로 변장해 있던 푸크. 진짜 왕자에 대한 것은 후술. [23] 여담으로 파린으로 변신할 때는 한눈에 봐도 티가 나는데 아무도 이상한걸 알아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