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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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 |
광주예술고등학교 光州藝術高等學校 Gwangju Arts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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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colbgcolor=#ffffff,#000000> 1983년[설립] |
이전 | 2021년 8월 23일 |
성별 | 남녀 공학 |
유형 | 특수목적고등학교 |
형태 | 공립 |
교장 | 곽미경 |
교감 | 윤영아 |
교육 방침[3] | 긍지, 탐미, 창조 |
교화 | 국화 |
교목 | 동백나무 |
학생 수 | 360명[기준][5] |
교직원 수 | 46명[기준][7]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72 |
웹 사이트 | [8] |
소셜 미디어 |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서하로 72[이전]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공립 예술고등학교이자 광주광역시의 유일한 예술고등학교다.[10]광주예술고등학교는 1회 당시 남도예술(고등)학교로 전통미술과[11]와 국악과로 '장전(長田)' 하남호[12] 교장선생이 '남도에도 예술고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주의]며 직접 제의하여 만들어진 과 당 학생수 40명, 총 약 8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두 전공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회부터 미술과와 음악과가 추가되었으며 5회 이후에 무용과가 추가되어 지금의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유지하고 있다.
2. 연혁
- [ 펼쳐보기 ]
- * 1982년
- 12월 8일 - 남도예술학교로 인가(국악과 40명, 전통미술과 40명)
- 1983년
- 03월 12일 - 초대 하남호 교장 취임
- 03월 15일 - 남도예술학교 개교
- 11월 21일 - 미술과(40명) 신설 인가
- 11월 26일 - 남도예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84년
- 01월 26일 - 신축교사로 이전
- 1985년
- 01월 29일 - 음악과(40명) 신설 인가
- 1992년
- 06월 17일 -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지정
- 1993년
- 09월 01일 - 광주예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4년
- 07월 27일 - 무용과(40명) 신설 인가
- 1999년
- 03월 01일 - 교육부지정 자율학교 시범학교 지정
- 2005년
- 01월 15일 - 교육과정운영 최우수학교 표창(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 2010년
- 11월 30일 - 학력향상 우수학교 선정
- 2011년
- 01월 27일 - 전국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2020년
- 09월 01일 - 제12대 서상원 교장 취임
- 2021년
- 01월 29일 - 제36회 졸업식 (137명 졸업, 총 5,535명)
- 03월 02일 - 신입생 입학 (116명)
- 2023년
- 03월 01일 - 광주예술중고등학교 통합운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심볼마크)
[이전_교표][개편]'예술의 터전'을 뜻하는 본교의 심볼마크는
예술(Art)의
A자에 착안하여
음악의 오선과
미술의 팔레트,
무용수의 율동감을 복합적으로 형상화하여 종합예술의 터전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자주색(red purple)의 메인 칼라는 밝고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담고 있으며 가운데 원은 대지에 솟아나는 희망과 태양처럼 역동적인 청소년의 진취적 기상과 세계로 성장해 나갈 본교 예술인의 미래를 의미한다.
자주색(red purple)의 메인 칼라는 밝고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담고 있으며 가운데 원은 대지에 솟아나는 희망과 태양처럼 역동적인 청소년의 진취적 기상과 세계로 성장해 나갈 본교 예술인의 미래를 의미한다.
3.2. 교화
국화국화꽃은 무서리를 맞으면서도 그 추위를 견디며 향기를 내는 꽃으로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여겨오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국화하여 국화에서 풍겨지는 고고한 기품과 절의의 멋은 순수한 예술인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는
광주예술고의 정신을 상징한다.[16]
3.3. 교목
동백나무곧은 동백의 가지는 굳은 약속을, 붉은 동백꽃은 자랑과 겸손의 아름다움을, 사철 푸른 동백잎은 강인한 의지를 의미한다.
건강하고 푸른 생명력을 지닌 잎새의 매력으로 붉은 꽃[17]을 피워 한껏 자랑하는 동백나무는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광주예술고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18]
건강하고 푸른 생명력을 지닌 잎새의 매력으로 붉은 꽃[17]을 피워 한껏 자랑하는 동백나무는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광주예술고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18]
3.4. 교육 방침 및 교육 목표
교육방침
긍지(矜持), 탐미(探美), 창조(創造)
긍지(矜持), 탐미(探美), 창조(創造)
교육 목표
아름다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예술인재육성
인성 | 아름다운 품성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예술인
실력 | 알찬 실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예술인
창의 |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창의적인 예술인
교육 목표 구현 활동[19]
{{{#!folding [ 펼쳐보기 ]
01. 건강한 시민역량을 강화하는 민주시민교육아름다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예술인재육성
인성 | 아름다운 품성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예술인
실력 | 알찬 실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예술인
창의 |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창의적인 예술인
교육 목표 구현 활동[19]
{{{#!folding [ 펼쳐보기 ]
02.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03. 학교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민주주의
04. 존중과 배려, 참여와 소통의 학교문화혁신
05. 어울림을 지향하는 다문화 교육과 장애이해교육
06. 사제동행, '희망교실'
07.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보건교육
08. 소통과 협력의 배움중심 수업문화
09.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10.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11. 인문학적 감수성을 배양하는 독서교육
12.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
13. 진로 다양화를 위한 직업 위탁교육
14. 전문적 기량을 키우는 체계적 실기 지도
15. 삶과 예술을 들여다보는 전공별 현장체험학습
16.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프로젝트
17. 예술전문가로 성장하는 작품발표
18. 경험과 비전을 넓히는 예술교육활동
}}}
- [ 교육 목표 구버전 ]
- >1.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애국 애족하는 사람(애국인)2. 학업에 열중하여 알찬 실력을 갖춘 사람(실력인)
3. 밝고 맑은 심성으로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도덕인)
4. 예술적 기량을 심화하여 창조력을 기르는 사람(예술인)
5. 강한 체력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건강인)
3.5. 교가
학교 홈페이지 교가 링크
들어가면 AR과 MR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예중]
4. 학과
국악과(1반), 음악과(2반), 한국화과(3반), 미술과(4반), 무용과(5반)으로 이루어졌다. 학과가 나뉘어져 있는 만큼 각 학년을 담당하는 교사와 과부장 교사가 따로 존재한다.입학 전형 서술은 2022년 기준으로 되어 있다.
4.1. 국악과
우리 가락의 멋과 아름다움 계승 및 창조적 발전, 전공 실기 능력 신장을 통한 전문 국악인 육성
- 학과 소개
학교 : 우리 민족의 찬란한 전통 음악! 특히 남도 예향의 맥을 이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우리 가락의 멋과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국악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예술 인재를 발굴·육성한다.
학생 : 1:1 개인전공 실기 수업을 통해 실기 능력을 연마하고 공연 실습, 예향제, 실기 우수자 연주회, 졸업 연주회 등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연주 기회와 함께 한다. 마스터클래스 등 선배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향한 국악 실기와 이론을 갖춰 세계를 선도하는 국악 인재로서의 역량을 연마한다.
- 목표
전문적인 국악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통문화와 음악에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전문국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 [ 배너 구버전 ]
-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KOREAN MUSIC
전공 수업은 1:1 개인 실기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실기능력향상과 현장학습을 위한 신입생 연주회, 향상음악회, 전공별 연주회, 예향제, 졸업연주회 등을 통해 스스로의 기능을 무대에서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국악과 소개
- [ 입학 전형 요강 ]
- * 정원: 24명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
- 특별 전형
- 내신 50% 실기 50%
- 선발인원: 12명(정원의 50%)
- 내신 50%, 실기 50%
4.2. 음악과
다양한 음악활동과 소양 함양을 통한 창조적 표현 능력 신장, 전공 실기 심화 여건 보장 및 예술 영역의 지평 확대
- 학과 소개
학교 : 순수·실용 음악의 세분화한 전공 교육을 통해 내실있는 전공 역량을 구축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풍요로운 내적 감성을 길러 창조적 표현 능력을 갖춘 음악 영재를 육성한다.
학생 : 전공 분야별 우수 강사진과 함께 실기 능력을 배양하고 신입생 연주회, 실기 우수자 발표회, 예향제, 졸업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 경혐을 통해 전문 소양을 넓히며 졸업생 초청 연주, 마스터 클래스 등 저명한 음악가와의 교류를 통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순수와 실용의 세부 전공 간 교류 속에서 심미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 목표
다양한 음악 학습 활동을 통해 창조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한 음악 영재를 길러 음악가의 기본 소양을 가꿀 수 있도록 한다.
- [ 배너 구버전 ]
- >MUSIC성악, 기악(피아노, 관현악), 작곡 등으로 세분화되어 전공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예술가로서의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음악과 소개
- [ 입학 전형 요강 ]
- * 정원: 30명[음악과상세구분]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
- 특별 전형 없음
- 관악기
- 현악기:
- 내신 40% 실기 60%
- 목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 금관악기: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4.3. 한국화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잇는 창조적 예술 선도, 전통 미술 실기 능력 신장을 통한 한국화 작가 육성
- 학과 소개
학교 : 남도 예향의 수묵 전통을 계승하여 지역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고 전통과 현대, 자연과 수묵의 조화를 통해 시대와 세계적 문화 콘텐츠를 견인하는 창의적인 예술 인재를 발굴·육성한다.
학생 : 수묵화, 서예, 선묘, 채색화 등 실기 수업을 통해 실기 역량을 기르고 예향제 전시회, 1학년 발표회, 한국화 작품 전시회 등 각종 전시 기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예술가·선배 작가와의 만남, 각종 전시 관람을 통해 미래의 큰 꿈을 위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하여 세계 속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함양한다.
- 목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고유의 한국적 정서를 느끼고 알아가며 한국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다.
한국화의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미술과의 접목을 통해 예술적 창의력을 함양한다.
- 전공
단일전공[23]
- [ 배너 구버전 ]
- >KOREAN ART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고유의 한국적 정서의 특질을 살피고 전통의 계승과 현대미술에 접목을 통한 창의력 및 인성을 함양
한국화과 소개
- [ 입학 전형 요강 ]
- * 정원: 24명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
- 특별 전형
- 내신 50% 실기 50%
- 선발인원: 7명(정원 30%)
- 내신 100%(실기 없음)
4.4. 미술과
다양한 미적 표현 능력 및 소양 함양을 통한 창의적 신장, 맞춤형 전공 실기 능력 심화를 통한 미술 영재 육성
- 학과 소개
학교 : 다양한 표현 주제와 창의적 발상을 결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미적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공 분양별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영역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습자 중심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 : 주기적인 체험 학습 및 작품 감상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독자적인 미의식을 확립하고 표현하는 기능을 습득하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수용할 수 있는 자질과 이해력을 넓혀 전문 미술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 목표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하여 미적 감각에 의한 창의적인 미술표현 능력을 신장시키고, 예술인으로서의 기본을 충실히 익혀 미술영재를 육성한다.
- [ 배너 구버전 ]
- >ART독자적인 미의식을 확립하고 나아가서는 미적 체험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기술을 습득
미술과 소개
- [ 입학 전형 요강 ]
- * 정원: 28명[미술과상세구분]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
- 특별 전형
- 내신 50% 실기 50%
- 선발인원: 8명(정원 30%)
회화 3명, 디자인 3명, 조소 1명, 만화 1명
- 내신 100%(실기 없음)
4.5. 무용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예술적·문화적 수양 함양, 전문적 무용 예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무용 예술인 양성
- 학과 소개
학교 :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에 필요한 전문적 실기 교육과 무용음악, 실습, 안무, 창작 수업 등 내실 있는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융합, 소통 역량 확장을 더해 시대를 이끄는 창의적인 무용인을 양성한다.
학생 : 예향제, 실기 우수자 공연,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폭넓은 무대 경혐을 익히고 무용가로서의 예술적·문화적 소양을 습득한다. 초청 강연회, 선배 전문가와의 만남 등 지속적 멘토링 속에서 무용 활동 범위를 확대하며 전문적 무용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 목표
무용 전공실기 및 이론 수업을 통하여 신체적인 무용 기능을 신장시킨다.
무용기능이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적인 무용인재를 육성한다.
실생활과 연계하여 무용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인격형성을 유도한다.
전문적인 무용 예술인을 양성한다.
- [ 배너 구버전 ]
- >DANCE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이 풍부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참다운 무용인을 육성
무용과 소개
- [ 입학 전형 요강 ]
- * 정원: 24명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
- 특별 전형
- 내신 50% 실기 50%
- 선발인원: 2명 이내(댄스스포츠에 한함)
- 내신 100%(실기 없음)
5. 특징
광주예술중•고등학교의 조감도이다.[25] 왼쪽 강당 및 급식실 건물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아람관(강당), 학예관(본관), 한빛관(미술관), 나래관(무용관), 울림관(음악관), 도담관(영재중등관) 순이다. 누리마당(공원)이 교내 중앙에 위치하여 조경을 담당하며, 나래관과 울림관 사이로 쭉 뻗어서 정문, 도담관과 울림관 사이로 주차장과 후문이 있다.
의도인지 아닌지 전국 최초 공립 예술○○학교라는 타이틀을 광주예술중학교와 함께 가져가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동문 마당 카테고리가 있다.
5.1. 교복
춘추복 • 동복 | 하복 | |
6. 시설
6.1. 이전 전
- 1982년에 찍은 남도예술고등학교의 모습이다.
- 이전하기 전까지 남아있었던 본관 앞이다. 현재 철거되어 그 자리에 경양초등학교가 이전되었다.
본관을 중심으로 뒤에는 학예관1[26], 바로 옆에 학예관2[27], 그리고 새로 지은지 얼마 안 됐던(?) 학예관3[28]에 실기실 부족으로 컨테이너까지 추가되었다.
약 40년을 걸쳐 자리를 유지했기 때문에 매우 노화된 상태였다. 본관 층수가 3층이었으며, 무용과의 경우 나중에 개설됐기 때문에 별도 건물을 추가로 지어야만 했다. 심지어 재학생들의 실기실 부족, 시설 약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이런 악후 상황 속에서 학교 부지를 옛 전남교육청 부지[29]로 이전 한다고 오래 전부터 예고를 해 왔으나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충분한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한 해프닝에 무기한 연기로 진행될 뻔했다. 해당기사
이후 2020년 상반기가 되어서야 2022년에 개교하는 광주예술중·고등학교[30] 설계안이 6월 26일 공개됐다. 해당기사
그리고 2020년 8월 30일, 전면 등교를 실시하여[31] 재학생과 교사들 모두 신설 건물로 이동하였다.
6.2. 이전 후
2021년 광주예술고등학교의 모습.
커다란 건물로 환골탈태를 선보였는데 호불호는 단연 호. 기본적으로 모든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1개씩 추가되었다. 좁고 노후화된 건물의 분위기로 약간 음습하고 서늘한 기분(?)이 감돌던 전 학교에서, 이제는 새롭게 신설된 광주예술고 건물의 소문으로 재학생을 포함하여 졸업생, 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 교육청에서도 방문이 끊이지가 않고 있다.(!) 자세한 비교 사항은 아래에 후술[32]
- [ 신설 이후 좋아진 점: ]
- * 국악과•음악과에 경우 개인 실기연습실이 추가되었다. 또한 음악과의 단체 공연 연습실에는 방음 처리 벽과 함께 윗층에서 통유리로 공개되어 있어 구경도 가능하다!
- 한국화과에 경우 학년끼리 실기 수업이 겹쳐 한 학년이 실기실을 못 쓰게 되는 일이 잦았다가[33], 지금은 학년마다 쓰도록 공간이 분리되어 효율성이 극대화되다 못해 4층에서 2층으로 내려온 것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 미술과에 경우 디자인, 회화 전공이 한빛관 3, 4층에 위치해 있다. 실기실의 경우도 대폭 늘어나 (중)[34], (고)로 구분도 되어 있다.
- 무용과에 경우 매우 큰 연습실이 생겼다. 나래관 1층을 제외한[35] 2, 3, 4층을 학년마다 나눠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무용과에서 지금까지 얻은 트로피도 전시되어 있다.
-
한빛관과 울림관에는 건물 내부에 작은 공원을 따로 조성해 놓았다. 무려 전 예고 건물에서의 석탑과 조형물들도 재배치하여 설치 중이다. 여러의미로 현재와 옛것의 조화가 느껴지는 게 포인트.
물론 한빛관 공원이 더 왜소하고 울림관쪽이 더 화려하다(...) - 건물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겉은 현대적, 모던적이나 내부는 한국의 전통적 느낌을 주고 있다. 한옥의 전통 창호를 느끼게 해주는 팔각형 무늬로 조각된 목재 창문하며 바닥은 누리끼리한 노란색 바닥으로 깔려 있다.[36] 또한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건물의 배치 구조도 한옥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큰 대문을 느끼게 해주는 아치형의 정문과 바로 정면에 직진하면 본관, 양옆에 전공 건물이 부속으로 있으므로써 'ㄷ'자형 한옥 구조와 유사하다.
- 넓은 부지를 아낌없이 쓴 것이기도 하여 건물마다 구름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나래관과 울림관으로 통하는 쪽만 거리가 넓어 유리창으로도 도배되어 있으며, 나머지 길들은 울타리 펜스로 내외부로 구경이 가능하다.
- [ 신설 이후 불편한 점: ]
- *
양날검과 같이 건물이 크고 넓어지면서 이동시간 소모도 더욱 길어졌다. 이게 얼마나 길어졌냐면 초등학교 운동장 5, 6바퀴 돌 거리를 건물 내부 이동만으로도 충분히 다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만보 걷기도 달성할 수 있다는 셈.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부지를 다 돌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1층에 풀린 출입구가 본관밖에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급식실로 통하는 통로까지. 1층 본관에 발열 체크기와 손소독제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1층으로 가지를 않고 구름다리나 전공 건물의 출입구를 통해 드나든다는 것. 대면 수업으로 바뀌던 당시 1층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한동안 구름다리로 이동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게 또 다시 익숙해지면서 학생들의 등하교 라인이 자유분방하게 되어 1층 본관을 제외한 출입문들을 전부 잠가 뒀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물며 이동거리가 더 길어졌다고 불만할 정도.
- 음악과 이동라인 한정으로 2층 라인에서 도담관과 울림관 사이로 구름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공사 중에 크기가 있는 건설기계들도 들어서기 위해서 그곳만 제외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2층에 활동하는 음악과 학생들은 음악관 3층으로 올라가서 도담관에서 내려가거나 나래관 구름다리를 타고 빙 돌아서 간다고 한다.
- 본관 홈베이스[37]를 사물함 공간으로 두어 교실에서 사물함까지 가는 시간도 더 길어졌다(...) 이 또한 이전 학교에서도 작은 정사각형 사물함이 교실 내부에 있었으나, 교실이 가로로 넓어지면서 인원이 복도로 나가는 일은 덜었어도 사물함 공간이 없어 홈베이스로 옮겼다고...
- 교내 교문들은 기본적으로 복도 기준 왼쪽으로 열게 되어 있다.[38] 이건 크게 불만을 들어내진 말아야 하는게 이전까지의 예고 건물이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이 없어 공사 중간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휠체어를 타고 오는 학생을 위해 문을 열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문을 여는 데 헷갈리지 않도록 문고리 밑에 스티커를 붙여놔서 구별해 놓은 상태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동장을 외부인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오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
7. 학교생활
7.1. 예향제: 5월
광주예술고등학교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주로 5~6월 중순 사이에 열리며 크게 공연 파트와 전시 파트로 나뉘어 진다. 공연 파트에는 국악과, 음악과, 무용과가 3일에 걸쳐서 각 과의 공연을, 전시파트에는 한국화과, 미술과가 7일간 전시를 열고 있다. 주로 광주 운암동의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하며, 전시는 유스퀘어 문화관, 2층 문화갤러리에서 전시를 한다.2020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공연 파트에서 큰 지장을 겪었으며[여담], 전시 파트는 11월로 미뤄지는 수고를 겪었다.
2021년에는 사태가 안정화 된 덕분에 공연파트는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각 과에서만 관람하였고, 전시파트는 문화 갤러리에서 6월에 전시가 진행되었다.
예향제 링크 광주예술고 레전드 영상. 이밖에도 많은 영상을 유튜브에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 신설 이전 ]
- * 운암동
- 신설 이후(매곡동)
9. 출신 인물
10. 기타
10.1. 홍보 영상
|
광주예술고등학교 홍보 영상 "진짜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 광주예술고등학교" |
|
광주예술중고등학교 홍보 영상2022 |
[1]
현재 이미지는 조감도다.
[설립]
1982년 12월 8일
[3]
이전엔 교훈이었다.
[기준]
2023년 3월 2일
[5]
남:71명 여:289명
[기준]
2023년 3월 2일
[7]
교장, 교감 포함 48명
[8]
현재 사이트를 개편했다. 후술할 구버전 서술은 후에 삭제할 수 있다.
[이전]
운암동 서강로 133
[10]
과거는 운암동과 운암도서관 거리 근처였으나 현재는 매곡동 거리들에서 새로 신설된 광주 예술중학교와 함께 옆에 나란히 있다.
[11]
현 한국화과
[12]
1926년생. 향년 81세. 진도 출신의 서예가였다.
[주의]
실제로 한 말에서 와전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서술자가 전해 들은 언급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계신 분은 수정해 주세요.
[이전_교표]
[개편]
학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자잘한 수정이 있었다.
[16]
방문하면 본관 출입문 앞에 국화꽃이 진열되어 있다. 심지는 않고 대국 화분들이 줄을 이루어 본관 앞을 꾸미는 중. 노란색과 자주색이 함께 있다.
[17]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예고의 체육복도 외투가 붉은 색이 베이스로 있었다. 38기 이후에는 남색 바탕에 하얀색 포인트, 심볼 자수만 박혀 있다.
[18]
2020년 이전하기 전 학교 본관 앞에도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19]
총 18개가 서술되어 있다.
[20]
학교의 교훈이기도 하다.
[예중]
광주예술중학교의 교가는 내용만 같고 광주예중이라 쓰여 있다.
[음악과상세구분]
성악 6명, 피아노 9명, 관현악 10명[43], 실용 5명[44][45]
[23]
한국화는 세부전공 구분이 없다. 그렇다고 입시 한국화만 하는 것이 아닌 소묘, 서예 등을 배운다.
[미술과상세구분]
회화 9명, 조소 3명, 디자인 11명, 만화 5명[46]
[25]
완공된 모습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재 보는 시점은 본관과 운동장 기준, 저 멀리 두 건물 사이에 있는 아치형이 정문이다.
[26]
1층 국악과, 2, 3층 음악과, 4층 한국화과 실기실. 당시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었다. 4층을 오고 가는 한국화과 재학생들에겐 지옥 그 자체였다고.
[27]
1층 급식실, 보건실, 조소과 실기실 2층 독서실, 미술과 실기실 3층 미술과 실기실.
[28]
1층 강당, 2, 3층 무용과 실기실.
[29]
현 광주예술중·고등학교의 위치
[30]
광주예술중학교는 2022년 3월, 광주예술고등학교는 21년 9월이 정식 개교날로 되었다.
[31]
23일부터 개학식이었으나 당시에 잦은 비와 늦어지는 공사 마무리로 원격 수업이 일주일간 시행되었다.
[32]
실시간으로 추가될 수도 있다. 문제될 시 삭제 가능.
[33]
학예관1 건물의 4층에는 전공실이 2개 뿐이었고 중복되는 사고가 많아 운동장 컨테이너로 자주 내려가야 했다.극한직업
[34]
2022년에 들어올 예중생들을 위한 실기실이다.
[35]
독서실이다.
[36]
물론 실마다 바닥은 조금씩 다르다. 창문만 공통으로 같다.
[37]
1층을 제외한 2~4층의 중앙홀같은 둥근 부분을 말한다.
[38]
독서실은 오른쪽문이 열린다.
[여담]
음악과, 국악과는 교내 강당에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당 진짜 좁았는데 얼마나 아쉬웠을까
[40]
중앙여고행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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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5~10소요된다. 양산60도 정차하므로 환승해도 된다.
[42]
이 세 정거장으로 학생들이 왔다갔다 한다. 정문으로는 용봉쌍용아파트에서 승하차[47]가 대부분이고, 후문에서 등하교할 경우 시립민속박물관과 광주박물관 정류장으로 승하차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