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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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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술고등학교
全南藝術高等學校
JeonNam Arts High School
파일:전남예술고등학교 교표.jpg
개교일 <colbgcolor=#d7ffd7,#003300> 1989년 1월 30일
형태 사립
학교법인 신안학원
유형 특수목적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교장 주성희
교화 국화
교목 동백나무
교훈 창조
주소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삼향중앙로 3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본교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특징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5. 학과
5.1. 미술과
5.1.1. 디자인5.1.2. 만화5.1.3. 서양화5.1.4. 한국화5.1.5. 조소5.1.6. 소묘
5.2. 무용연기모델과
5.2.1. 한국무용5.2.2. 발레5.2.3. 현대무용5.2.4. 연기과5.2.5. 모델
5.3. 음악과
5.3.1. 피아노5.3.2. 성악5.3.3. 작곡5.3.4. 관현악5.3.5. 국악5.3.6. 실용음악
6. 학교 시설
6.1. 기숙사6.2. 급식실6.3. 미술관6.4. 예술관6.5. 하림관6.6. 운동장6.7. 음악관
7. 출신 인물8. 기타9. 논란 및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전남예술고등학교(全南藝術高等學校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에 위치한 사립 예술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1988년 11월 30일 학교법인 신안학원 설립인가
1989년 1월 30일 목포예술학교 설립인가(설립자 주장원)
1989년 3월 10일 초대교장 주장원 선생 취임
1990년 10월 13일 목포예술고등학교로 설립인가
1998년 3월 1일 전남예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5년 5월 1일 제2대 교장 김가학 선생 취임
2006년 5월 1일 제3대 교장 박병희 선생 취임
2009년 4월 1일 제4대 교장 강성호 선생 취임
2010년 9월 3일 제5대 교장 주성광 선생 취임
2016년 6월 30일 하림관 개공식
2016년 9월 1일 제6대 교장 위홍주 선생 취임
2021년 3월 1일 제7대 교장 임지곤 선생 취임
2023년 9월 1일 제9대 교장 주성희 선생 취임

3. 학교 특징

학교가 시골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목포시와 무안군 경계이고, 무안 읍내보다 목포시가 훨씬 더 가까워서 학생 수가 적진 않다. 게다가 목포는 도시 전체가 시가지이기 때문에 3분만 차를 타고 가도 도시가 나온다. 버스를 타고 10분만 가도 목포 터미널이 나온다. 목포시의 학생들이 60퍼센트 정도 다니고 나머지는 전남의 타 시, 군 지역 학생들과 광주광역시 학생들이 다닌다. 각 학년을 미술과 2학급, 무용연기과 1학급, 음악과 2학급으로 총 5학급이 있다.

명찰 대신 학생증을 차고 다니게 하는데 빨강, 파랑, 노랑으로 1, 2, 3학년이 나뉜다. 2020학년도를 기준으로 1학년 노란색, 2학년 빨강색, 3학년 파랑색이다. 학생증은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형식이다. 그래서인지 학생증을 만들기 전 카드를 등록하는 서류를 작성해야하며, 나오는 데 굉장히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단점또한 있다. 이전에는 학생증이 카드형식이 아닌 종이에 대충 코팅을 한 형식이라 목포버스터미널, 무안터미널 같은 곳에서 인정해주지 않아서 학생들의 불만으로 바뀌었다.

학교의 목요일마다 목요예배라는 자율적인 제도가 있는 만큼, 기독교적인 색채가 있는 학교다. 그러나 개신교 미션스쿨은 아니라 종교 강요는 일절 없다. 2021년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중지 상태이다.

4년제 대학교를 최고로 치고 그외 전문대 합격 소식은 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 합격 현수막에 없으며 전혀 전공과 다른 예술과 관련없는 과를 가도 4년제면 현수막에 이름을 걸어준다.

2019년에 학교 앞에 새로 전광판이 생겼다.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학교까지 가는 교통이 상당히 불편한데, 목포 시내버스 개편 후 학교다니기가 매우 뭐해졌다. 그 전까지는 1-2번, 200번, 600번, 700번으로 총 4개의 버스가 학교앞을 지났지만 이제는 1-2번 100번, 200번 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학교 바로 앞을 유일하게 지나는[1] 1-2번은 하루에 8번밖에 안 다닌다! 모든 버스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군부대, 그 외 승객들로 아침 등교시간은 물론 하교시간에도 카오스를 이룬다. 심지어 조퇴를 하고 어물쩡한 시간에 나와도 사람이 많아 타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그런지 목포에 사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25인승 사설 통학버스를 타고 등교한다. 200번이나 1-2번은 1호광장, 2호광장, 3호광장, 버스터미널 밖에 안 다녀서 대부분 환승해야한다.

해결책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으로, 택시비 모아서 4명이면 터미널까지 같은 가격으로 간다. 심지어는 더 싸다. 고 1 학생들은 시외 할증이 적용되는 택시도 있다.

광주에서 전남예고로 통학할 수 있다. 통학 방법은 광주전남통근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려서 신청하고 매월 3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여 통학할 수 있다.

5. 학과

총 크게 3개(음악과, 무용연기과, 미술과)의 학과가 있으며 그 안에 세부적인 전공이 나뉜다.

반은 1, 2반은 미술과, 3반은 무용연기과, 4, 5반은 음악과로 나뉜다. 이 중 무용연기과는 한 반밖에 없으므로 3년간 같은 반이 지속된다.

5.1. 미술과

입학시험은 소묘. 특정 물체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 2017년도 입학생들의 시험주제는 모나미볼펜과 종이컵 두개의 정물 중 추첨이였다. 참고로 2016년도 시험은 커터칼, 연필, 지우개 중 추첨이였으며 더 먼 과거에는 8개의 정물 중 하나를 추첨하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예술 분야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미술과 응시률이 크게 늘었고, 탈락자 또한 늘었다. 2015년도에는 탈락자가 1-2명뿐이었지만 2016년도부터 약 10명이 탈락했고 2017학년에는 70명 추첨에 108명이 몰려 28명이 탈락했다. 디자인과와 애니과의 경쟁률이 크게 늘었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디자인은 약 2.1:1에서 2.8:1 정도로 올랐고 애니과는 약 3:1정도까지 올랐다.

미술관이 학교 내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미술관 3층에 전공실이 있는 학생들은 올라가면서 비명을 지른다. 특히 종이를 사러 매점을 가야하는 경우 가장 아래 있는 예술관 매점을 가서 가파른 언덕(약 45도)을 올라 3층까지 빙글빙글 도는 계단을 올라야한다. 추가로 2018년도에 4층 신축이 확정되었고 신축된 4층에는 조형실과 디자인실이 배치되었다.

입학을 한 후 일명 전공순회라는 전공체험을 한 달간 하게 된다. 막상 전공을 선택하였음에도 익숙해지지 못하거나 다른 전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으니 전공변경을 미연에 막기위해서라고 한다.

단위수가 총 8시간이다.

5.1.1. 디자인

미술관 4층에 자리하고 있다. 강사는 학년당 주임강사와 보조강사 2명이고 인원이 가장 많다. 30명정도. 이는 가장 보편적으로 생각하기 쉽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고 진학을 위해 원서를 넣을 때 디자인 지망을 하였지만 전공순회를 돌고 오면 사람들이 많이 빠지는 곳도 이곳이다. 그러나 전과생들과 전학생들로 다시 꽉 차는 게 보편적이다. 입학시험 경쟁률은 매년마다 약 2.5:1 정도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디자인 세 종류의 전형이 있으며, 추세에 따라 사고의 전환은 거의 사라졌고, 발상과 표현을 보는 학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대부분 기초디자인을 응시한다.

수업방식은 예전에는 교사들이 그 수업에 그릴 그림과 주제를 설명하고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한 그림이 나올때마다 벽면에 모든 그림을 걸고 평가했다. 이후 교사들이 그 그림의 부족한 점과 잘한 점을 지적해주는 형식이다. 그렇지만 주임강사가 대부분을 지도하고 보조강사는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2018년도부터 주임강사와 보조강사가 학생을 절반씩 나눠 햇님반과 달님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눠 가르친다.

여담으로 교실이 넓고 의자가 장난 아니게 편하다. 각각 책상 하나씩을 사용하게끔 되어있다. 그렇다고 기대하지는 말자. 그야말로 딱 종이 하나와 파레트, 붓통, 물통, 색연필 등을 놓을 자리밖에 없다. 물론 그것도 감지덕지이지만.

2018년도에 미술관 4층 신축공사가 확정되면서 4층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과 동시에 좁은 공간에 30명의 학생과 3명의 강사가 있으니 미어터지기 때문.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전공실을 갈때마다 전공실이 낮은층에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총괄교사가 학생들한테 잘한 그림 있으면 가져오라며 그림을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학원 스타일 유출이 걱정되는 학생들과 벽에 걸 그림을 가져가기 위한 언쟁이 시작된다.

여담으로 디자인은 학원별로 스타일과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에 학원을 갈때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5.1.2. 만화

미술관 3층에 자리하고 있다. 디자인 다음으로 인원이 많다. 보통 16-17명 정도. 여담으로 원래는 전공학생이 5-6명으로 매우 적었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전공인원이 확 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영상미술이라는 이름이였다. 이는 교사들의 권력싸움에 져서 애니메이션과가 아니라 영상미술이라는 엉뚱한 이름을 가지게 됐었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인지 영상디자인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엉뚱하게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이름만 영상미술이고 실상은 만화, 애니메이션만 배웠기 때문에 전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도부터 애니메이션과로 이름이 바꿨다. 기존 재학생들의 생기부에도 영상미술과가 아닌 애니메이션과라고 적혀져 있다. 그러다가 2021년 기준으로 만화과라고 다시 이름을 바꿨다. 실제로 칸만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니 잘 바꿨다고 생각된다.

수업방식은 보통 기초인체와 투시로 시작하여 심화인체, 투시, 연출기법, 만화이론, 스토리[2]등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과제가 매우 많고 빡세다. 쪽지시험이 상당히 많고 이런저런 공모전과 전공시험을 함께 준비하기에 2학년 2학기쯤이 되면 대략 혼이 나가고 3학년이 되면 죽음을 외친다. 물론 그만큼 노력하기에 그만큼 더 실력이 향상된다.

2017년 신입생 경쟁률은 3:1이다.

다른 전공들은 쉬는 시간에 타 전공들이 자기 전공실에 들어와도 되지만 애니메이션전공실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아마 자료와 비싼도구들이 여기저기 많아 도난이나 어질러질 것을 우려하는 듯하다. 그렇지만 몰래 다 들어온다.

2021년 현재는 다른 과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은 이곳이 만남의 광장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방학 하기 몇주전부터 금지당하였고 현재는 각별히 주의 하고 있다. 이제 타전공이 들어올 수 없다.

전공실을 옮긴다는 소문이 몇년째 나오고 있지만 확정이 나지 않았었다. 예술관으로 옮긴다 본관으로 옮긴다 말이 많았지만 2018년도에 4층 신축이 확정되면서 디자인과와 같이 이전한다고 한다.

2020년 기준 만화과 전공실이 미술관 3층에 위치해있다.

2021년 만화과 전공실에 휴이온 액타 7개가 새로 들어왔다.

5.1.3. 서양화

미술관 2층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전공실들과는 다르게 소묘실과 함께 자리하고있다. 아마 이젤을 자유로히 이동하기 위해서 인듯하지만 서양화실의 이젤이 워낙 고급이라 다른 소묘실에 빌려줄까 싶다.

막 전공수업을 시작하면 기초소묘와 정물로 시작한다. 2학년이 되어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실기시험방식에 따라 인체와 정물로 나뉜다. 요즘 대학추세가 인체시험이다 보니 인체쪽 학생들이 더 많긴하다.

절대 쉬운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만화를 하다가 밀려나서 서양화 전공을 선택했다면 길어도 1년 안에는 반드시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전까지는 야간 자율학습을 서양화실에서 진행했었고 전공자들이 많아진 후 서양화실 옆 드로잉실까지 이용했으나 현재는 미술관 4층 디자인실 옆의 평조실에서 한다.

서양화실 입구쪽에 화장지와 종이컵이 놓여져있는데 다른 전공 학생들은 정물인 줄 알지만 정물이 아니다.

서양화실엔 큰 담요를 가지고 오면 안 된다. 정물로 사용될 수도 있으니 춥더라도 참자...

서양화실에 있는 정물들은 맛있어보여도 먹으면 안된다.[3]

5.1.4. 한국화

미술관 3층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학생 수에 비해 교실이 매우 넓다. 과거에는 한국화 전공학생수가 장난 아니게 많았다. 그래서 넓은 교실을 사용한 것이고. 그리고 한국화 특성상 사용하는 화선지의 크기가 장난 아니다. 그러다보니 그림 그릴 때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한국화 실로 향하면 가장 먼저 오디오가 보인다. 본인이 내신이 조금 부족한데 대학은 잘 가고 싶다면 한국화를 전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평소에 쓰던 붓과 종이, 물감이 매우 다르므로 적응하기 매우 힘들다. 전공 교사가 교내, 교외 활동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잘 챙겨준다.

물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조소과와 마찬가지로 1학년 학기 초에는 전공자 수가 많지 않으나 1학년 학기 말을 지나면 전공자 수가 하나둘 늘어난다.

5.1.5. 조소

미술관 1층 정문기준 왼편에 있다.[4] 또한 보일러실이 있다. 예술관에 있는 모든 교실들이 에어컨 혹은 히터를 틀기위해서는 조소실에 가서 켜야한다. 조소의 특성상 의자에 앉는 일이 별로 없다보니 중앙에는 크게 조소대와 참고용 모니터가, 입구기준 왼쪽 끝에는 싱크대 그앞은 컴퓨터, 쇼파와 의자, 큰 책상이 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조소실에가면 쇼파나 책상에 누워있거나 기대어 있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조소실의 쇼파와 책상들은 흙들로 범벅이 되어있다...[5]

대학 가기가 비교적 널널하다는 말에 전공을 옮긴다면 열의 다섯이 조소로 전공을 옮기는데 착각하지 말자. 다른 전공에서 붓 쓰다 오면 적응 안 되는 것은 물론 힘들기는 더럽게 힘들다.[6]

붓 쓰는 다른 전공과 달리 작품을 얼버무린다거나 속임수를 쓸 수 없다. 실력이 형태로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그저 '다른 거 하다가 전과하면 편한 곳' 같은 만만한 곳으로 봐서는 안된다.

5.1.6. 소묘

일주일에 3시간 정도 드로잉이라는 교과 이름으로 수업을 받는다. 미술관 1층에 소묘1실, 미술관 2층에 소묘2실과 소묘3,4실[7], 4층에 소묘실(예전 만화과 전공실자리)을 사용한다.

각 실의 우수작품이 미술관 내 벽면에 걸리게 된다.

5.2. 무용연기모델과

실기시험은 전공마다 다르다. 예술제에선 각 무용과는 각 전공을 하고 연기과는 뮤지컬을 한다. 마찬가지로 학기말에 하는 실력향상평가도 무용과는 각 전공을, 연기과는 뮤지컬을 한다. 사실 연기과는 연극도 있지만 분위기가 처질 수도 있는 특성 상 뮤지컬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전부터 다른 과에 비해 가장 군기가 심한 과였으나 2013년 이후로 사라져가는 추세. 무용연기라는 타이틀답게 가장 활발한 학생들이 많으나 그만큼 교사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학생들도 있는 편이다.

5.2.1. 한국무용

매년 무용연기과 중에서 절반 또는 과반수를 차지하는 전공으로 교장이나 다른 교직원들이 이전부터 아끼는 파트이다. 보통 학교에서 행사가 있다면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의 공연이 많다. 전공실은 본관 4층 계단 바로 오른쪽편에 차지하고 있으며, 학교의 기대를 받지만 그만큼 힘든 과 중에 하나이다.

5.2.2. 발레

현대무용실 바로앞에 전공실이 있다.

5.2.3. 현대무용

시청각실 옆에 전공실이 자리하고 있다. 걸그룹 DIA 출신 은진이 해당 과의 학생이었다.

5.2.4. 연기과

입학 시 실기시험은 당일대사를 배부하고 자신만의 자유대사를 준비하거나 또는 특기로 노래나 춤을 준비해도 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는 주로 당일대사나 상황극같은 연기를 시험을 본다.

2024년 기준으로 생긴지 18년 된 과이다. 주로 뮤지컬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극도 하지만 연극은 특성 상 분위기가 뮤지컬에 비해 처지는 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학생들의 실력도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갈 연기력이 아직은 약하기에 주로 뮤지컬을 한다. 학교에서 끼가 많고 대학도 잘 가는 학생들이 포진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그 점에 따라 교사들도 연기과에 대한 기대가 많다.

2014년부터 대학 합격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연기과 학생수는 2024년 기준으로 총 35명이다.
연기과 인스타 계정이 2022년 새로 개설되었다. # 이제야 연기과 지망생들을 위해 프로필을 찍어주는 등의 지원이 생겼다. 단 학생 개인이 돈을 지불하여 촬영해야 한다.

번외로 무용연기모델과라는 이름과 달리 무용연기모델과 중에서 가장 지원을 못 받는 과이기도 하다. 공연할 때 필요한 소품이나 필수인 스피커나 마이크는 학생 개인이 준비했으며 소품이나 의상도 지원없이 각자 사비로 구매했다.

5.2.5. 모델

대한민국 최초 고등학교에 개설된 학과이다. 2020년 신설되었으며, 예술관 건물 1층 옛날 매점 자리에 전공실이 있다.

5.3. 음악과

마찬가지로 실기시험은 전공마다 다르다. 예술제에선 각 전공에서 공연을 한다. 학기말에 실력 향상 평가를 한다. 피아노과, 성악과, 관현악과, 국악과 실용음악과 등등. 2018년부터 실용음악과가 신설되었다.

매주 화요일마다 합창합주, 목요일마다 공연실습 시간이 있는데, 이 때는 1, 2, 3학년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지만 지금은 모이지 않는다.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엄격하다.

5.3.1. 피아노

학교 본관 3층, 4층에 전공실 위치하고 있다. 몇 여년전에는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최근에 두 피아노실 모두 리모델링을 하여 매우 쾌적해 졌으며, 오래된 피아노들도 모두 새 것으로 바꾸었다.

입학시험은 고전소나타[8]나 낭만파곡[9] 중 택1이다. 단 에튀드는 제외하며 3층 피아노실에서 시험을 본다.

미술과의 디자인전공처럼 음악과에서는 피아노 전공이 제일 많은 학생수를 이루고 있었지만 학생수의 감소로 이제 관현악 전공 다음으로 학생수가 많은 과가 되었다.

피아노 전공 학생들은 화요일 합창 합주 시간에는 본관 4층 시청각실 또는 성악실에서 합창수업을 듣는다. 2020년 1학년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강사와 1:1 방식의 수업을 하며, 레슨은 주로 4층 피아노실에서 한다. 1학년은 주로 각조 스케일, 바흐 평균율, 고전파(모차르트 or 하이든) 소나타 등을 배우며 기초를 다지고, 2학년은 베토벤 소나타, 바레이션, 에튀드 등을 배우게 된다. 3학년은 낭만파 곡을 배우며, 2학기는 입시곡 위주의 곡으로 실기를보며 입시준비를 한다.

매년 전라도 지역의 주요 콩쿨[10]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5.3.2. 성악

학교 본관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계단으로 올라오면 뒷문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뒷문이 정문이 돼버렸다. 그리고 2019학년부터 실용음악 보컬전공들은 전공시간에 성악실에서 연습한다.

대부분 성악은 변성기가 끝나야 제대로 할 수 있기에 빠르면 중학교때 시작하거나 고등학교로 와서 시작하는 학생들이다.

전공실을 항상 개방해놓았었다. 하지만 다른 전공학생들이 성악실을 함부로 써서 분노한 성악전공 학생들과 전 음악부장 교사가 성악실을 폐쇄했다... 그래서 현재는 오직 실용보컬과 성악과만이 사용할 수 있다.

입학시험은 한국가곡이나 이태리가곡중 택1 반주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실용음악과의 신설로 인해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한 전공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용음악 보컬전공 지원자들은 2지망에 성악전공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6, 7교시엔 모든 학년이 모여서 합창을 한다.

5.3.3. 작곡

본관 3층에 전공실이 있다. 음악과 중에 가장 전공 학생수가 적은 전공이다.

어울림 앙상블 대회나 향상때면 작곡전공 친구들이 편곡, 작곡한 곡들이 연주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학 시험은 청음(C장조 8마디 단선율)과 피아노실기 고전소나타 중 빠른 악장 한 곡이다.

음악과엔 매주 화요일 6 7교시엔 합창합주 시간이 있는데 작곡전공은 피아노전공과 같이 합창수업을 듣는다.

5.3.4. 관현악

본관 4층에 전공실이 위치하고 있다. 음악과 전공실 중 가장 방이 많다. 전공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11]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12]등 악기별로 세부전공이 나뉜다.

입학시험은 조표 3개 이내 장단조 스케일중 택1 2옥타브이상이다. 단 바이올린은 3옥타브를 해야한다. 그리고 협주곡 소나타 중 빠른악장 택1 반주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합창합주 시간에는 1, 2, 3학년 관현악 학생들이 모두 예술관에 모여 합주를 한다.

실기시험 때문에 개인 실기곡 연습도 해야하지만 전체 학생들 모두가 오케스트라에 참여 해야하기 때문에 연습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므로 음악과 내에서 제일 바쁜 과이다. 야간 합주도 예술제 시즌이면 일주일에 2번은 무조건 해야한다. [13]

5.3.5. 국악

전공실이 본관 앞 급식실 5층건물의 제일 꼭대기인 5층에 위치해있다.

음악과 내에서 과끼리 가장 친밀한 과이기도 하다.

국악 전공자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5.3.6. 실용음악

2018년도에 신설되었다. 예술관 3층 오른편에 전공실이 위치했으며 한 학년당 15명 안밖의 재학생들이 있다. 제일 지원이 많은보컬은 입학 시험을 예술관에서 보며, 지원이 많아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인원이 15명에서 20명으로 증가했다. 공연실습 시간 등의 각종 공연이 있는날이면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기량을 미친 듯 뽐낸다.

6. 학교 시설

6.1. 기숙사

기숙사가 있다. 본관에서 예술관으로 향하는 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자는 2층, 여자는 3,4층을 사용한다. 보통 남학생은 미술관 올라가는 길쪽에 출입구가 있고 여학생들은 급식실 안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남학생들은 비나 눈이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급식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안된다. 한방에 총 4인에서 6인까지 들어가고 1층이 급식실이고 5층에는 국악실이 위치하여 총 5층건물이다. 정원은 200명으로 통학가능지역 이외의 학생들은 다 들어갈수있다. 물론 목포시내 학생도 들어갈 수 있으며 목포시내 학생들은 굳이 기숙사를 들어가려고 하진 않는다. 주로 같은 과로 배치시킨다. 다만 운나쁘면 다른과 학생과 방을 쓰게될수도 있다. 매년 초 기숙사생 환영회를 열기도 하고, 예술관에서 영화도 본다. 각층마다 휴게실이 있고 공동 샤워장을 사용한다.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 저녁점호는 10시이며 점호가 끝난 이후 급식실에선 11시까지 재학생들이 친구들과 컵라면 등의 간식을 먹는다. 10시 점호이후에 외출이 금지이며 적발 시 사감 교사들이 벌점을 매긴다.

기숙사생은 매일 아침 6시 40분마다 출석체크를 한다.

학교 규칙의 변경으로 이제 기숙사생들은 매주 귀가해야 한다.

2020년 와이파이가 생겼다. 그 전엔 데이터가 무제한인 학생의 핫스팟으로 이용했다. 과거 이전부터 와이파이 존 설치를 요구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학교에서는 보안문제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와이파이 존을 설치해주지 않았었다.

2020년 기준 각 층 샤워실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었다.

2021년 후로 기숙사에 입실하는 1학년의 수가 100명이 넘어버려 원래 4층까지 있었던 기숙사 방이 5층까지 개방되었다. 현재 3층은 2학년 여학생들이, 4층은 1학년 여학생들이(2학년도 있기는 있다), 5층은 3학년 여학생 몇 명이 생활하고 있다.

기숙사 특정 호실 창문으로는 미술관 앞 날개 벽화 뒷면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누가 그렸는지 모를 굉장히 기괴한 그림이 매우 잘 보여 밤에 보면 굉장히 무섭다. 현재 벽화부 부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포토존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본관과 기숙사 사이, 본관에서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 그 사이에 하림관이라는 2층짜리 특별관이 있는 데 이는 3학년 여학생들이나 사감 마음에 든 2학년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대부분 미술과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데 다른 과들 학생들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저녁점호만 있고 에어컨을 마음대로 틀 수 있으며, 감시가 없다. 대신 자습실이 없지만 방의 공간이 본 기숙사에 비해 2배는 넓기 때문에 상관없어한다. 다만 방에 보일러가 없으며 샤워실, 화장실, 세탁실이 모두 합쳐져 있는 형태이다.

6.2. 급식실

현재 전남예고 점심식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밥을 먹을 때에는 보통 학기초 한달정도를 적응기간으로 1학년들이 먼저 먹고 그 후에는 3-2-1 순서로 배식을 받는다. 순서는 미술과-음악과-무용연기과 순으로 배식받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1등을 돌아가며 받는다. 예를 들어 1등이 미술과고 그 다음이 음악, 무용연기과면 다음주는 음악과가 1등, 그 다음이 무용연기, 미술과 순으로 먹는다.

6.3. 미술관

학교 건물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비오는 날이나 바람부는 날이면 종이가 젖을까, 혹여 날아갈까 매점부터 시작해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전력질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날이 좋은 날에는 미술관 입구에서 비타민D를 섭취하려 늘어져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미술관 입구 기준 오른쪽에 고양이 집이 하나 있다. 학교 고양이 중 한마리인 졸리의 집인데 졸리는 이곳저곳 싸돌아 다니고 심지어 기숙사까지도 들어가서 자는 고양이라 밥먹을때 빼면 집에 잘 없긴하다.

고양이가 가끔 전공실이나 소묘실에도 들어오는데 곤란한 전공 교사들과 달리 학생들은 좋아한다. 아쉬운 마음으로 애써 쫓아내는 편. 미술과 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건물 입구 안쪽과 입구 위에 동상들이 있는 데 밤에 보면 무섭다.

미술관 앞에 날개모양의 벽화가 되어있는 일명 '날개'라고 작은 공간이 하나 있다. 학기초 신입생들의 포토 존이 되기도 하는데 점점 페인트가 벗겨지고 있다. 그 외에도 조소실 옆 계단에는 다양한 작품과 벽화가 있는데 그곳도 사진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으로 예술관 뒷편 문으로 나가거나 미술관쪽으로 향하는 길 사이에 어딘가로 빠지는 길목이 있는데 교사들의 흡연장소이다. 고양이를 따라서 들어가면 담배피우는 학생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6.4. 예술관

급식실 옆, 매점이 있었던 건물이다. 무대이며 보통 입학식이나, 초청강연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의자가 매우 안락하다. 딱 영화관을 옮겨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술관이 아닌 하림관에서 교장의 훈화가 있는 날이면 학생들이 짜증을 부린다. 편하고 시원하고 따뜻한 예술관 뒀다가 뭐하냐면서.물론 교사들도 하림관이 불편한 걸 아는지 웬만하면 예술관에서 진행하려고 한다.

물론 음악과 학생들의 연주회나 무용연기과 학생들의 발표회에 쓰이는 곳이다.

6.5. 하림관

2016년도에 지어진 체육관이다. 매우 큰돈이 들어갔으나 크기는 땅이 좁다.. 다만 디자인은 꽤 예쁘다는 평이있다. 특히 체육관의 뒤쪽을 통 유리로 해놓아서 한쪽벽면이 통째로 밖이 보이는데 디자인만 보면 상당히 예쁘다. 간간히 포토존으로 쓰이기도 한다.

6.6. 운동장

운동장인지 주차장인지 구분할 수 없다. 운동장이 너무 작고 볼품없다. 그 마저도 하림관이 지어짐으로써 결국 크기는 더 작아졌고 잦은 공사로 맨땅이다. 2016년도 말부터 2017년도까지 잔디를 심으려는 시도로 출입통제한 적이 한번 있었으나 잔디를 심기는 심었는데 퍼지질 않고 수업시간에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통제가 풀렸다. 운동장에 돌멩이가 무지하게 많다. 점심시간엔 남학생들이 이곳에서 축구를 하는데 돌멩이가 많아 넘어지기 쉽고, 넘어지면 상처도 더 잘 난다.

6.7. 음악관

2021년 시공이 시작되었다. 운동장에 흙들은 음악관의 지반을 다지는데에 사용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해 학교 주차장부터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까지 모두 황토흙 투성이이다.

음악관 시공이 시작되고 미술과가 이용하는 계단이 통제됨에 따라 미술관을 가기 위해서는 45도 언덕을 올라야 한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기타

사립 예술고등학교지만 무안군청에서 지원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공립 예술고등학교보다 학비가 더 싸다. 시설은 뭐 그냥 살만한 정도. 이전에는 정말 학교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안좋았다. 예산지원이나 과 지원, 와이파이도 없었고 급식도 정말 맛이 없었다. 전남교육청도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사립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 지원을 예전보다잘 해 준다. 허나 기숙사비, 전공실기 지도비, 급식비를 모두 고려해봤을 때 절대적으로 싼 편은 아니다. 2016년 이전에는 지원이 없었기에 정말 비싼 학비를 자랑했다.

자유분방한 예술전공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장 두발(염색) 단속이 다른 예술고등학교는 물론 인문계에 비해서도 엄격하다. 학생들을 상대로 한 차별이나 몇몆 교사들의 심한 폭언이나 갑질도 존재해서 이러한 여러 문제로 일부 학생들이 전학이나 자퇴를 하기도 했다. 허나 그런 선생들이 10년이 지난 아직도 자리를 하고 있고 여전히 별 다를게 없다.

2020년 광주 모 신문사에 갑질의혹으로 학교의 이름이 떡하니 올라왔다가 수정되었다.[14] 임신한 교사에게 개인사택 청소를 시켰으며 급식에 들어갈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등을 교사에게 직접 도축하도록 요구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링크 # 예전에도 학생들 사이에 나돌던 소문이었다.

이에 대한 입막음과 해명으로 음악관 설립을 언급하며 미술과에게 좋은 조건을 걸며 입막음을 유도하였다. 전공실을 늘려준다, 소묘실을 본관으로 옮겨준다는 등의 학교 시설 개선은 물론, 기숙사에 대한 개선을 해준다며 아직까지도 전자레인지,냉장고 비치를 해준다고 하고 아직까지도 해 주지 않고 있다.

무안군에 위치해 있지만 목포 생활권이다. 학교에서 목포버스터미널 까지 버스타고 가면 10분정도 걸리고 무안버스터미널로 가는 시간은 30분 정도 안녕히가세요 목포시 어서오세요 무안군 하는 곳에 학교가 있다. 근데 택시비는 시외추가요금이 붙는다.

원래는 미술제를 시민문화체육센터 등을 대관하려 하였지만 하림관을 개관한 뒤에 하림관에서 하였다가 사람이 오질 않자 다른 곳에 하기로 하였다. 예술제가 열리면 음악과, 무용연기과와 같이 한다.

본관과 급식실 건물 뒤쪽, 미술관 가는 길에 무덤이 몇 개 있었다. 이사장 가족 내외의 무덤으로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무덤들이 나오는 데 각 무덤마다 관리가 잘 되어있으며, 조각상들도 놓여져 있었다. 현재는 이장을 한 상태.

윤석열차 논란으로 상당한 항의 전화를 받았다. 응원한다는 전화도 많았지만 역으로 항의 전화도 많아서 학교측에서 상당히 고초를 겪었다. 이에 대한 또 입막음으로 학생들 단속을 시전했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

설립자의 가족이 횡령을 저지르고, 교직원들에게 소위 ‘갑질’ 행위를 했다는 뉴스가 자주 보도되었다. 만삭인 교직원에게까지 등•하교길에 운전, 원룸 관리, 배달 심부름 등의 온갖 잡무를 시켰다고 전해진다. 같은 해, 갑질뿐만 아니라 목포시의회,교육청 등,무안군청 등에 선물로비를 했다는 논란과 장학금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후원회의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내용기사가 나왔다. #

9.1. 재학생의 부천국제문화축제 수상작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차' 풍자에 대한 엄중경고 및 표현의 자유 탄압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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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번과 200번은 학교 바로 앞까진 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100번과 200번은 전남예술고입구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2] 흔히 말하는 복선이나 반전과 여운을 깊게 남길수있도록 제3자시점이나 결말이나 본인이 원하던 바를 스토리에 녹였는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3] 오래되었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 [4] 그리고 문이 하나 또있는데 급식실 앞의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보이는 곳에 문이하나 더있으나 보통은 잠겨있다. [5]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대청소를 하기도 한다. [6] 온다면 체력 증진을 노려볼 수도 있다. [7] 말이 3, 4실이지 붙어있다. 중간에 벽을 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보일러도 각각 다른 문쪽에 붙어있는것을 보면 애초에 나눌 교실이었던 것 같다. [8] 베토벤 모차르트 등 [9] 쇼팽 리스트 등 [10] 호남예술제나 각 대학주최 대회 등 [11] 2020년 현재 전남예술고엔 바순전공 학생이 없다. [12] 서양타악 [13] 예술제 시즌이면 관현악 학생들이 영혼이 나간듯 지쳐 돌아다닌다. [14] 전남 모 예고에서 무안 모 사립고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