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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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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계양구 CI_White.svg 인천광역시 계양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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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계계.png
계산고등학교
계산고등학교
桂山高等學校
Gyesan High School
[1]
파일:계산고교표2023.png
<colbgcolor=#2b6a9d> 개교 1987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공립
교장 김양희
교감 김상국
교훈 성근
교목 목련
교목 소나무
학생 수 664명[기준]
교직원 수 74명[기준]
관할관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88
( 계산동 907)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상징
3.1. 교가
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8.2. 철도
9. 기타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남자 고등학교.

1987년 개교한 학교로, 짧은 역사를 지닌 계양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이다. 2011년 인천시교육청이 선정한 학력향상 선도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오랜 역사답게 동문회도 나름 활성화되어 졸업생과 재학생간 교류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4]

2. 학교 연혁

1986년 11월 11일 <colbgcolor=white,#191919> 학교 설립 인가 (36학급)
1986년 12월 22일 교지 및 교사 건축 준공
1987년 3월 1일 초대 정희수 교장 취임
1987년 3월 4일 첫 신입생 입학(698명)
1994년 3월 1일 하키부 창설
2001년 2월 22일 신축교사로 이전
2002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지정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
2002년 3월 20일 별관 신축
2008년 2월 13일 면학실 신축 공사 완료
2011년 2월 10일 학력향상 선도학교(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 지정
2013년 3월 1일 교육과정 자율학교 지정(2013.03.01.~2018.02.28)
2015년 11월 16일 운동장 개선 사업 완료)
2016년 3월 1일 제11대 김기택 교장 취임
2017년 3월 1일 신입생 입학(275명)
2019년 2월 14일 제30회 졸업식(308명, 누적인원 14,717명)
2019년 3월 1일 제 12대 민경희 교장 취임
2021년 9월 1일 제 13대 김양희 교장 취임

3. 학교 상징


파일:계산고상징2023.png
誠勤 - 정성 부지런할
- " 바른 인성을 갖추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가는 성실하고 근면한 계산인 "
" 좋은 학교를 넘어 최고의 학교로 GOOD TO GREAT "
교화는 순수, 숭고, 우애를 상징하는 목련이고, 교목은 의연한 자태,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반송이다. 교표는 "인생의 영예로운 승리자로 살아갈 계산고 학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교표의 원 안의 책과 두뇌 형상은 계산고에서 학습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상징하며, 월계관은 계수나무 잎으로 만든 월계관 모양으로 영예로운 승리자를 상징한다.

3.1. 교가

파일:계산고교가.jpg
계산고 교가이다. 1학년때 음악 수업 시 교가를 배운다.

4. 학교 특징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전교생 전부 야간자율학습 강제 참여였다.[5] 당시 여러 번의 장학사 파견 결과 지금은 참여 신청 인원을 모아서 방과후에 운영하는 방식으로 자율 학습 제도가 싹 바뀌었으며, 코로나 이전에는 인원이 많아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인원이 대폭 줄어들어 인원 미달로 사실상 중단 상태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대부분 학생들은 교실에서 진행했으며 주 3일 이상 야자를 하는 학생, 특히 고3은 입지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든 이후, 야간자율 학습은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서만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독서실 형태의 자율 학습실이다. 원래 전교에서 내신 순위를 잘라서 별관에 자리를 배정했으나 지금은 1학년 입지관과 2학년 입지관은 각 학년 층에 존재하고 3학년 입지관은 별관에 존재한다. 예전엔 입지관에 자리를 배정받은 학생은 학기뿐만 아니라 방학 때도 강제로 등교해서 입지관에 착석해야 했으나 자율 학습 제도가 대폭 바뀐 지금은 학기 중에만 주 3회 이상 야간 자율 학습 시간 동안 입지관에서 공부해야 한다. 과거에는 입지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성적순이었고, 입지관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큰 자랑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6] 현재는 신청제로 운영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개방하기도 했으나 코로나 상황에 따라 개방되었다 닫혔다를 반복했다가 2021년 6월 기준으로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없다. 2024학년도부터 교내 시설 공사를 진행하며 본관 자습 교실을 확충함에 따라 기존의 입지관 외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다. 확충된 자습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 기존의 입지관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 생겼지만 별 효용을 못 건진 제도.[7] 각 반에서 약 인문 2팀, 자연 2팀을 구성한다. 각 팀 별로 하나의 주제를 설정하고, 설정한 주제를 약 한 학기 동안 탐구한다. 탐구 결과를 소논문, 보고서의 형태로 작성한 후 발표해야 인문과 자연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2018년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했고, 1주일에 1교시 씩 자유 주제 탐구 활동을 위한 시간을 줬다. 2019년부터는 신청자만 참여하는 대회가 되어 자유 주제 탐구 활동을 위한 시간은 따로 주어지지 않는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생활기록부에 소논문을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생긴 변화.
학교 선생님 대다수가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할 것을 권유하며,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강조한다. 그 정도가 심해 권유나 강조가 아닌 강요와 협박이라고 느끼는 학생들이 꽤 있다. 인천광역시 혹은 계양구의 교육 현실을 고려했을 때,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시보다 수시가 훨씬 유리하기는 하나, 정시를 통한 대학 진학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이 수시를 과도하게 강조하고 정시를 과도하게 무시한다는 것에 학생들 다수가 동의한다.
과거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선생님들이 다수 계셨고, 학생들의 자치권도 강했다고 하나, 현재는 다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선생님은 두세 분 뿐이고, 학생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지 않는다. 대다수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계산고등학교의 현실 상, 학생들이 선생님께 저항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교권이 강한 탓에 강제야간자율학습이 2017년까지 시행됐고 비교적 최근까지 선생들이 소위 '빠따'를 들고 학생들을 감독했으며 체벌강도도 가혹행위 수준으로 높았다.
2010년도의 사례로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고 다니는 학생이 조금만 지각해도 쉬는시간에 교무실 앞에 세우고 몽둥이로 체벌을 가할 정도였다.[8]
2022학년도에 AI융합중심고등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인공지능 및 정보 교과 수업을 늘려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컴퓨터교실 시설을 증축하였다.[9] 희망 학생에 한해서 방과후 컴퓨터 관련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AI융합중심고등학교로 지정된 나머지, 학교 동아리에 "AI"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촌극이 벌어졌다.[10] 뒤이어, 교내 축제 행사에도 "AI" 관련 키워드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방침 하에 행사명이 바뀌기도 했다.
금요일 6,7교시에 2~3주에 1번 꼴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동아리가 선생님이 만들고 선생님의 주도로 운영된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최근에 학생들 자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운영하는 자율 동아리도 생겼다. 랜덤으로 부원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학기초 면접을 통해 부원을 뽑는 동아리들이 대체적으로 그런편. 일반적으로 1학년때 선택한 동아리를 3년동안 계속하며, 1학년때 아무 생각 없이 재밌을것 같아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후회한 학생들이 2학년때 동아리를 바꾸기도 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3학년은 잘 참여하지 않았지만 1,2학년이 격주로 등교하는 2021년에는 3학년도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모든 학년이 정상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되면서 선생님들의 주도가 아닌 학생 중심 동아리가 증가하고 있다.

5. 학교 시설

본관, 별관, 강당 및 식당으로 구성됐다.

학교 시설이 굉장히 넓다. 계양구에 위치한 초, 중, 고등학교 중 제일 크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행사명 개최 시기 설명
체육대회 매년 5월 중순 남고의 꽃중 하나다. 남녀공학 중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하하호호되고 모두가 하나되어서 즐기는 축제를 생각하지만 이곳은 고대 그리스 시대 스파르타이다. 모든 행사가 운동장[19]에서 실시되며 축구와 농구 같은 종목은 미리 예선전을 실시하며, 결승만 체육대회 당일 치러진다. 다수의 학생들이 재미없어하는 축제와는 달리 맹수들마냥 의욕적으로 한다.
A즐기다가야저I 매년 12월 말 학교 축제이다. 크게 오전타임과 오후타임으로 나뉘는데 오전에는 동아리 발표회가 열린다. 학교 전 구역이 장소이며 지정된 교실을 부스로 운영된다. 각자 동아리에 맞게 운영된다. 오후타임에서는 끼를 펼치는 시간이다. 학교 체육관[20]에서 실시하며, 다수의 학생들이 재미없어한다.[21] 3시 반 정도면 끝날 정도로 축제 참가 인원이 적다. 2023학년도 축제부터 행사명이 "A즐기다가야저I"로 바뀌어 진행되었다.[22]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계산국민체육센터
(41-276, 41-613)
583, 587[24], 인천e음71[25]
계양산성박물관
(41-285, 41-286)
584, 587[26], 인천e음71[27]
계산역
(41-247, 41-426, 41-431)
30, 76, 79, 80, 81(김포), 88(부천), 111, 302, 588[28], 1500, 5000, 9500

8.2. 철도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계산역 (I114) ||
파일:Incheonmetro1_icon.svg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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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산' 명칭을 Kyesan이 아닌 Gyesan이라는 공식 로마자 표기를 사용한다. 고유명사에 한해서는 로마자 표기가 자유로우므로 둘 다 틀린 표기는 아니다. [기준] 2024년 [기준] 2024명 [4] 다만 이전에 동문 간 체육대회 등 교류가 잦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5] 어느 정도냐면 잔병에 걸렸어도 열외 불가였고 다쳐서 목발을 짚거나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참여해야만 했다.(2013년도 졸업생 증언) [6] 예전엔 입지관에서 벌점을 많이 맞으면 쫒겨나는 제도가 있었는데 안 쫒겨나려고 방학때도 기를 쓰고 등교할 정도 였다. [7] 수시를 우선하는 학교라서 생활기록부를 채우기위해 만들었지만 방침이 바뀌어서 바로 없어지다시피 한 것. 대입에 쓸모가 없어지면 바로 컷당하는 눈도장식 제도다. [8] 지각한 학생을 쉬는시간에 교무실 앞에 세우는 교칙이 있었는데 해당학생은 신입생이라서 교칙을 못 들었음에도 첫번째 쉬는시간에 교무실 앞에 서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목발을 짚은 상태임에도 맞아야했다. 이 교칙을 시행하고 해당학생을 체벌한 교사는 당시 학생주임이었던 영어교사였다. [9] 3층에 1개 교실, 4층에 2개의 컴퓨터교실을 설치했다 [10] 예를 들면 "AI융합음악동아리", "AI방송부", "AI수학동아리" 이런 식이다. [11] 도서관의 이름은 서향각이다. [12] 학교 내에선 주로 본교무실이라고 불리운다. [13] 체력단련실과 휴게 및 탈의/샤워실은 일반 학생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하키부 학생만 사용 가능하다. [14] 자율학습실과 2학년 입지관을 합쳐서 새로 개조한 공간이다. [15]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쓰지 않는 책상들과 의자들만 쌓여 있다. 주로 자습실 혹은 놀이터로 쓰인다. [16] 다른 과학실들과는 다르게 새로이 리모델링된 것 같아 시설이 굉장히 좋다. [17] 예비 고3 또는 3학년 재학생만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약 70석정도이며, 교내의 입지관들 중 최대 규모이다. 공부책상이 모두 독서실 책상이다. [18] 가끔씩 천체 관측과 같은 주제탐구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이 종종 올라가서 이용하는 듯 하다. [19] 우레탄으로 되어있는 농구코트가 운동장 옆쪽에 마련되어있다. [20] 2019년에는 인근 공연시설인 계양문화회관에서 실시하였다. [21] 그러나 찬조공연 순간에는 말이 달라진다. 랩 하면 좋다. 감당할 수 있으면 해라. [22] 해당 이름은 교내 학생 투표로 선정되었다. AI와 즐기다가야제를 합성한 유희이다. [출처] # [24] 41-276 [25] 41-613 [26] 41-286 [27] 41-285 [28] 41-247 [29] 심심찮게 얘기가 나왔고 어느정도 공론화도 되었지만 번번히 교체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새로운 교장과 학생부장 교사가 오고 나서 바뀌었다. 학생들끼리 서로 이름을 못 읽는 촌극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다. [30]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교복이 새롭게 생활복 형태로 변경되면서 명찰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31] 학생들에게 여러 디자인들을 보여주고 투표를 하게 했다. 가격과 후드티 도입에 대해서도 설문지로 의견을 모았다. [32] 딱 18900원에 값을 한다. 그 이상은 못해준다. [33] 처음 도입하다보니 가격 수준과 품질 면에서 학부모, 학생 내부에서 논란이 많았고, 결국 기존에 계획한 품질에 못 미치는대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택했다. [34] 후드티 도입 시기에 재학했던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이제는 학교 내에서 해당 후드티를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35] 문 열릴 때면 추운건 마찬가지이다. [36] 마지막 정장 교복은 2022학년도 신입생이었던 2006년생 학생들까지만 입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