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京東大學校 Kyungdong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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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colbgcolor=#ffffff,#191919>Man of Mission | |
설립 이념 | 민족문화 창달과 인류공영에 기여할 인재 육성 | |
마스코트 | 사자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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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립 종합대학 | |
개교 | 1997년 3월 1일 | |
재단 | 학교법인 경동대학교 | |
총장 | 제5대 전성용[1] | |
주소 | ||
양주 | 경기도 양주시 경동대학로 27 (고암동) | |
원주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견훤로 815 | |
고성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4길 46 | |
학부 재학생 | 7,060명(2023년)[2] | |
교직원 | 521명(2023년) | |
대학기관평가 | 대학기관평가인증 조건부 인증대학(2024년)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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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기도에 있는 사립대학.1997년 학교법인 경동대학교에서 세운 대학으로서 소규모 대학이었으나,[3] 2012년 동일 재단의 동우대학과 통합하고 규모가 커졌다. 캠퍼스를 특성화로 키운다는 명목으로 여러 지역에 캠퍼스를 세웠고, 2023년 현재 원주 메디컬캠퍼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고성 글로벌캠퍼스, 총 3캠퍼스 체계로 운영 중이다.
2. 현황
현재 캠퍼스가 글로벌캠퍼스(고성), 메디컬캠퍼스(원주), 메트로폴캠퍼스(양주) 3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교 개념이 아니라 이원화 캠퍼스이다.- 글로벌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4길 46
- 메디컬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견훤로 815
- 메트로폴캠퍼스: 경기도 양주시 경동대학로 27 (고암동)
-
설악캠퍼스: 강원도 속초시 도리원길 5 (노학동)
글로벌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고성이라는 곳이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아무래도 이 학교 자체가 뒤에는 산이, 옆에는 호수, 앞에는 바다가 있는 곳이라 일부 특수학과들을 제외하면 딱히 입결은 좋지 않다. 아무래도 고성이라는 지리적 요건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게다가 같은 재단의 동우대학교를 합병하여 속초캠퍼스로 만들면서 글로벌캠퍼스의 존재 의의가 흔들리던 상황이었으나 결과적으로 남았고, 메트로폴캠퍼스 신설과 함께 속초캠퍼스가 정리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특성화 및 입결 상승 등을 위해 일부 학과를 상대적으로 입지가 나은 다른 캠퍼스로 옮겼다. 메디컬캠퍼스에는 2013년에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가, 메트로폴캠퍼스에는 2014년에 유아교육과가 이전되었다. 2016년에 보건의료계열 학과가 전부 메디컬캠퍼스로 이전되었다. 2017년부터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일부 관광계열의 4~5개 학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학과를 메트로폴캠퍼스로 옮길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인근 지역인 고성군 토성면 주민들과 속초시 주민들의 반발[4]이 심한 상태이다.
학교 측에서는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학교가 주민들을 속여왔다며 크게 분노한 상태이다. 또한 경동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교육부도 제동을 건 상황인데, 교육부는 "경동대학교가 우리와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라 하고 있고, 대학 측은 "합의가 필요 없는 상황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서로 맞서고 있는 상태다.
학교에서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 하였으나 취소집행 신청이 기각되어 이전 예정이던 학과는 글로벌캠퍼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메트로폴캠퍼스로 이전 예정이었던 과들이 고성에 잔류하게 되면서 수도권 캠퍼스를 바라보고 지원한 17학번들의 반발이 거샜다. 학교 측은 이런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이들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재정이 어려워진 탓에 여러 장학금들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다. 결국 잘못은 학교가 하고 그것을 해결하면서 재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어교원학과와 중등특수교육과 등 2개 학과에 대한 폐과 결정을 통보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그래도 대체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학교의 큰 메리트로서 그 중에서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의 보건의료계열은 나름 세다.
2015년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5]에서 탈락했다. 1년간 이 대학으로 유학을 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6]에서는 100명 이상의 결원이 발생했고, 2017년에 역시 결원이 발생해 153명의 추가모집[7]을 진행했다.
2019년에는 전국 취업률 1위[8]를 기록했다.
2022학년도 모집에서 고성 글로벌캠퍼스의 국제학부 단 1개의 학과에 내국인 신입생 1명이 합격했으며, # 나머지 정원은 모두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3. 캠퍼스 및 학과
3.1. 글로벌캠퍼스
3.1.1. 학과
3.2. 메디컬캠퍼스
3.2.1. 학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도원주의료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2016년 3월 기준, 응급구조학과, 치기공학과 전체 학년이 고성에서 원주로 대거 이동했고, 이 외의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도 신입생을 메디컬캠퍼스에서 모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건관리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군사학과는 2024년부터 메트로폴캠퍼스로 이동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기존의 2~4학년은 메디컬캠퍼스에 잔류한다. 또한, 보건관리학과는 공공복지정보관리학과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3.2.2. 여담
문막보다 깊숙히 캠퍼스가 있어서 학생들이 학교를 나가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뉴스에까지 나오고 학교는 대책으로 현재 셔틀버스 4대를 증차하여 운영중이라 한다.메디컬캠퍼스의 숙원 중 하나인 시내버스 연장과 신설에 성공하였다. 6월 20일부로 기존 51번 버스의 지선연장과 59번 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51번·55번·59번의 총 운행횟수가 35회가 되니 히치하이킹 문제는 없어질 것이라 판단된다.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경동대 간호학과 재학생 덕분에 학교와 간호학과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줄 듯 하다.
2020년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아 '5년 인증'을 받았다.[11]
3.3. 메트로폴캠퍼스
3.3.1. 학과
- 온사람교양교육대학
- 교양교육학부
- 유아교육과(교직)
- 경찰학과
- 행정학과
- 경영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 외식사업학과
- 호텔조리학과
- 컴퓨터공학과
- 소프트웨어학과[12]
- 건축공학과
- 토목공학과
- 건축디자인학과
- 디자인학과
- 체육학과
- 스포츠마케팅학과
- 공공복지정보관리학과[13]
- 사회복지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
- 군사학과[14]
3.3.2. 여담
양주 메트로폴캠퍼스로 가는 버스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에서 701번 버스와 덕계역에서 73-3번 있다. 운행하는 버스는 각각 2대이다.2019년부터 도봉산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생겼으니 시간표는 학교 사이트 참고. 2020년 학교 측에 의해 중등특수교육과와 한국어교원학과가 강제 폐과되었다.
도서관 이용 방법을 잘 모르겠으면 도서관 출입구 바로 앞에 계신 사서 선생님께 여쭤보자. 하던 것도 멈추고 뛰어와서 도와주신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지금은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것으로 추정되더 부서가 변경되신 듯하다.)
2024년부터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에 있던 공공복지정보관리학과(구 보건관리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군사학과가 오면서 앞으로 신입생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받게 된다.
또한, 충효관 옆에 위치한 대형 주차장 자리에는 9,400㎡의 규모를 지닌 '청사종합체육관' 공사가 진행돼 2025년 5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395대의 주차장과 1층에 체육관과 무대 및 휘트니스센터, 2층은 스탠드(관중석) 그리고 3층에 학군단 등의 사무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기존의 교무처 기숙사 담당자 퇴사에 따라 2023학년도 2학기 현재 기숙사 행정 처리가 굉장히 늦어지고 있다.
매학기마다 학생회비는 5만원이며 필수가 아닌 선택이나, 2023년 축제 공연 관람대상을 학생회비 납부자로만 한정하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https://ibb.co/MC3JjDK
4. 주변 교통편
4.1. 글로벌캠퍼스
4.1.1. 버스
4.2. 메디컬캠퍼스
4.2.1. 버스
- 원주 버스 55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일부 시간대만 경유 / 확인하고 탑승), 만종역(대보아파트 정류장), 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 원주 버스 55-1 - ※일부 시간대만 경동대 경유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만종역(대보아파트 정류장), 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 원주 버스 59 - ※토, 일, 공휴일 미운행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만종역(대보아파트 정류장), 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 원주 버스 51 - ※일부 시간대만 경동대 종점이고, 대다수 시간대는 문막소방서까지만 운행 / 문막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건등리 정류장), 서원주역(만낭포 정류장에서 약 2km 도보), 만종역, 원주종합버스터미널
4.3. 메트로폴캠퍼스
4.3.1. 버스
- 학교 앞(경동대학교): 양주 버스 21, 양주 버스 701, 양주 버스 73-3
- 학교 입구 (경동대입구, 명진빌라/도보 15분 소요): 양주 버스 77, 양주 버스 80
5. 출신 인물
6.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경동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경동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캠퍼스이다.[15][16]슬로건이 독특한 편인데 오죽하면 학교 별명이 취업사관학교겠는가.[17] 학교 홈페이지에도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라고 나와있을 정도이다. 경동대학교에서는 불황이 없다고 강조하며, 실제로 취업률은 나름 높은 편이다.
다만, 4년제 대학교는 학문을 배우러 오는 곳인데 취업사관학교라는 점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2012학년도에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걸렸으나 다음해인 2013학년도에 해제되었다.[18]
2017년 들어 간판에 라이트가 켜져서 양주시 고읍동 주변의 고가도로에서 잘 보인다.
해당 대학의 총장이 탈세를 한 정황이 파나마 페이퍼즈에서 드러났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굿네이버스 파라과이 지부와 MOU 각서를 체결하였다. #
[1]
2011년 5월 1일~
[2]
휴학생,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미포함
[3]
경동대학교 설립 원년(1997년) 기준으로 동우대학은 2331명을 선발했고 경동대학교는 412명을 신입생으로 모집했다. 물론 학령인구의 감소와 부실대 지정으로 인한 TO 감축 등을 거치면서 2022년 현재 TO는 1,500명 언저리로 절반 수준이다.
[4]
속초 옛 동우대 일원 공동화 심각
[5]
한국유학종합시스템
[6]
[2016 대입] 추가모집, 대학별 모집인원은?
[7]
2017'마지막 패자부활전' 추가모집 18일 개시.. 161개 대학 9794명
[8]
경동대,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 1위
[9]
2025년 기준 간호학과 380명.
동우대학을 통합하면서 동우대 소속 간호학과 정원까지 경동대 간호학과로 흡수하여 대규모로 늘어난 것인데, 이는
적십자간호대학을 통합한
중앙대 간호학과의 300명 → 200명 (
2021년 감축),
경복대 간호학과 260명 → 313명,
가천대 간호학과의 255명을 가볍게 눌러주는 숫자이다.
[10]
2021년 기준 160명.
[11]
참고로 인증평가 결과는 인증(5년), 조건부인증(2년), 불가, 철회 4가지가 존재하는데 따라서 정규인증을 받은 것이다.
[12]
구)
정보보안학과
[13]
구) 보건관리학과
[14]
2022학년도 신설학과. 12사단장 -
특전사령관을 지낸
장경석,
조종설 예비역 중장이
행정학과에서 이 학과로 넘어와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김해석 前
육군인사사령관도 교수로 재직 중이다.
[15]
이전 문서에
신한대학교와
동양대학교의 각 동두천캠퍼스가 더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최북단 캠퍼스는 아니라는 말이 나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 두 캠퍼스는 고성보다 한참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16]
최남단의 대학은
제주국제대학교, 최동단의 대학은
한동대학교, 최서단의 대학은
목포해양대학교이다.
[17]
비슷한 예로 공무원사관학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동양대학교가 있다.
[18]
과거 학자금대출제한대학이나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걸렸다가 해제 되었던 대학은 국민대나 세종대같은 인지도 높은 인서울대학이나 원광대나 동국대(경주)같은 나름 잘나가는 지방대도 있었고, 매년 지속적으로 걸리는게 아니라면 과거 전력을 큰 문제로 볼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