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 격투가 | 군인 | 스파이 | 초인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퓨전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다크엘프 | 수왕 |
검호 Kengou |
20,000 | 2006-11-29 |
검호(남자) | 검호(여자) | |
일러스트 | ||
파라미터 | ||
사이즈 | 1.11 | 0.96 |
이도류의 달인 검호. 눈 앞의 모든 것을 베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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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캐릭터. 사이버돌쇠와 닌자의 퓨전 캐릭터이며, 허리 양쪽에 차고있는 쌍검을 응용한 공격법을 구사한다. 문제는 이 검을 쓸 때의 공격에 딜레이가 너무 커서, 막히면 100% 반격이 들어온다는 것. 초창기엔 3밖에 안 되는 극악의 방어력. 더럽게 긴 공격 후 딜레이 등 때문에 유저들은 두 스타일에서 구린 점만 골라서 퓨전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그래도 1:1 대인전 상황에서는 심리전과 컨트롤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사람이 많은 개인전 난전에서는 잘못 나섰다가 금방 시체되므로 몸을 사리고 있어야한다. 성별마다 스텟의 차이는 있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 바로 사이즈의 차이다. 남자 검호는 그 크다는 초인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며, 여자 검호는 여성 격투가, 스파이보다 조금 더 큰 수준. 골렘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검호도 남자와 여자의 덩치 차이가 꽤 있는 편.
힘은 4밖에 안 되지만 '검을 이용하는' 공격들 전부가 힘에 걸맞지 않으면서 힘에 비례해 강력해지기 때문에 딱히 공격력이 약하지는 않다. 그러나 대공커버가 되는 기술이 썩 좋지 않으면서 공격 하나하나의 딜레이가 매우 크므로 닌자나 다크매터 등과 같이 스피드가 빠른 히트 앤 런 방식의 스타일과는 상성이 매우 안 좋다. 반대로 상대방이 느릿느릿하고 방어를 자주하는 스타일이라면 매우 유리하다. 특수기술인 발도술을 응용한 심리전을 적절히 펼쳐야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완전 상급자용 캐릭터. 전용 무기는 빔사벨이며, 전용 악세서리로 대태도, 연태도, 무형검, 거합태도 가 있다.
2. 기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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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C → C(X)
-
X → X(C)
-
V + C
- V + X
검호에게 있어 나쁘지 않은 기본기 중 하나. 대각선 아래를 향하여 넓은 방향으로 다운판정이 있는 베기공격을 시전한다. 핵심은 시전 중에 착지 하는 방향으로 관성 법칙이 적용된다. 이 관성 법칙을 이용해 상대에게 2D 격투 게임 마냥 이지선다의 역가드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점프 후 상대 측면으로 방향을 틀면서 사용하면 관성이 적용되는 판정이다보니 착지 이전까지 지나가는 방향으로 공격 판정이 굵직하게 들어와 방어를 풀거나 흐름을 끊을 때 매번 밥줄로 사용된다. 격가마냥 터널 판정도 있어서 대체로 검호 기본기의 핵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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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C(C → C)
- D + X
다운판정이 없는 검으로 전방 넓은 범위를 벤다. 전진성이 있어 파고들기 좋으나 후딜이 긴 편이다. DX는 밥줄은 아니지만, DC가 매우 구려서 어쩔 수 없이 DX를 쓰는 경우가 많다. 넓은 범위가 체공 중의 상대를 컷낼 수 있는 수준이라 나름 메리트.
- Co + C, X or XC
C또는 X로 통상 반격 시 C 2타의 모션으로 넘어트린다. 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발도하는 기술인데 무적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연속으로 공격하는 상대방에게서 간편하게 빠져나올 수 있고, 반격기 치고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주력으로 하는 상대방을 상당히 귀찮게 할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선딜이 길어 적이 의식하고 있다면 역반 등의 빈틈을 내어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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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 XC
-
특수능력 - 발도
모든 커맨드 기술이 있는 액세서리나 스타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다른 격투게임과는 달리 커맨드 입력대기시간이 아예 없어서 몇 초가 걸리건 반회전에 해당하는 커맨드를 입력하고 한참 기다렸다가 공격키를 눌러도 발동한다. 일부 액세서리를 제외하면 커맨드 입력만으로 기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 검호 연구가 이루어질 때 액세서리 기술과 발도의 콤보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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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전방으로 검기를 쏜다. 가드 불가. 발도 모션 이후에 시간차로 판정이 들어간다. X 발도에 밀려서 잘 쓰이진 않고 각치기로 간을 보다가 넣거나 방어를 굳힌 상대에게 쓰는 정도다. C공격을 2타까지 쓰고 사용하거나, 대시 C를 중간에 끊고 사용할 시 검 공격을 의식하는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다.
-
←↓→ + X
45도 위로 검기를 쏜다. 히트 시 상대는 높이 떠오른다. 역시 시간차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공 카운터로서의 성능은 낮은 편이고 보통은 넘어뜨리고 점프하는 상대에게 기상 심리로 넣거나 콤보로 넣는다. 맞추기는 어렵지만 데미지가 괴랄하다.
3. 평가
베는 범위와 딜링으로 승부를 거는 스타일이나, 근본적인 딜량과 검날 판정 외에는 기본기가 매우 부실해 쉬지않고 대쉬나 점프 컨트롤로 커버해야 하는 캐릭터. 최초로 커맨드 기술을 가진 캐릭터이지만,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운데다가 간혹 걷는 컨트롤 중에 입력을 잘못해 커맨드 발도가 반대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이때문에 노악으로 활약하는 요소보다는 전용 악세에 굉장히 치중되어 있는 상급자만의 비싼 캐릭터.물론 돈 값을 하려면 발도 컨트롤과 검술 자체에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과거에는 검호의 스텟이 방어 3이라는 디메리트만 크고 느려터진 기동력 때문에 전용악 빼면 시체 취급을 받았었다. 이 때문에 상향과 하향을 많이 오고가며 퓨전캐들 중에서 밸런스 조정을 많이 받았다. 여기에 베기 속성의 판정을 완벽히 차단하는 젤리 갑옷에겐 한없이 무력하단 약점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상향으로 기본 스텟이 방 4를 받았으나 전용악의 방+1이라는 스텟을 삭제했다. 그러나 애초에 검호 자체의 문제는 기본기의 검술외에는 내새울만한 점이 없는 것은 여전해서 전용 악세 없이는 전체적으로 중하캐 정도만 취급받고 있다.
다만 전용 악세들이 컨셉에 부합하는 성능을 지닌데다 유일한 검객 컨셉의 캐릭터다보니 흔히 씹덕이라 불리는 마니아층이나 무협지에 심취한 유저들에게 애용되는 캐릭터였다. 여러모로 손맛이 상당히 좋은 캐릭터지만 지금은 검호와 전용 악세서리가 아니어도 다른 캐릭터들도 착용할 수 있는 검이나 칼 악세서리가 매우 많아서 다른 캐릭터들도 검이나 칼들고 검호를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텟도 안좋고, 기본기도 부실한 검호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 일부 액세서리에 검호가 쓰면 버프가 붙는 경우는 있으나. 대개 파라미터를 극복하기 위함으로 인식되는 편.
4. 전용 액세서리
검호의 전용 액세서리는 이름답게 모두 도검을 다루는 컨셉이다. 또한 퓨전 스타일 중에서 전용 액세서리 숫자가 가장 많다.4.1. 거합태도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거합태도 ||<width=23%> 2010-01-07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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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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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기운이 감도는 태도. 크기와 다르게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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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보호장구와 푸른색 기운이 감도는 태도를 착용한다. 빠르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함인지 칼의 제대로 된 생김새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샷을 찍어야할 정도다.
우선 약 발도는 단타성 기술이지만 현존하는 겟앰프드의 액세서리중 가장 발동속도가 빠른 기술을 가지고 있다.[3] 어느정도나면 손만 빠르다면 상대방에게 D+X나 V+X 등의 기술을 맞추고 다운되기 직전의 약간의 경직동안 커맨드 C로 추가타를 먹여줄 수 있을 정도. 또한 강 발도는 당시 흔치않던 연속 입력기로 바뀌는데 발도를 3연속으로 모션이 끝나기 직전에 입력하여 공격을 성공시키면 굉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기본기는 발동타이밍을 조정할 수 있어서 심리전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Z+XC는 허리에 차고있던 칼을 땅에 내려놓고 정좌하고 앉아 1초간 명상을 하는데, 이때 누군가 근처로 다가오면 순간적으로 상대 뒤로 이동하여 베어버리지만 공중 상태의 적에겐 발동하지 않는 약점이 있다.[4]
정리하면 스텝을 밟으며 D+X나 V+X로 선타를 잡고 상대가 기술을 맞는 순간 바로 커맨드+C로 추가타를 빠르게 넣어주며 히트 앤 런을 해주는게 포인트인 액세서리. 위에서 말했듯이, 커맨드+C는 누르자마자 바로 기술이 나가기에 D+X나 V+X 후에 바로 쓰면 추가타로 깔끔하게 들어가며 심지어 반격 후 바로 커맨드+C를 발동시키면 히트가 될 정도니 커맨드+C를 원하는 타이밍, 원하는 방향으로 바로바로 발동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지금은 그 위상이 줄었으나 액세서리 컨셉이 확고해서 간간히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액세서리의 외형과 기술의 연출까지 겹쳐 출시할때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은 그야말로 시대를 풍미한 액세서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4.2. 대태도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대태도 ||<width=23%> 2006-12-28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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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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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나무도 일도양단 하는 희대의 명검. 무겁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지만 위력은 성검도 웃돈다고 한다. 필살기는 환영을 발사해 베기를 난무하는 기술로 공격 범위가 넓지만 가까이에 붙어있는 상대는 맞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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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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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미지 하나는 정말 미친듯이 세서 D+C 혹은 Co+XC 후 X콤보 그다음에 C 1타만 해도 적 체력은 1줄 가까이 빠져있다.
더군다나 Z+XC는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는 고정 대미지 공격이기 때문에 갑옷이나 트윈스(알파)같은 극강의 방어력을 가진 상대도 Z+XC로 녹여버릴 수 있다. 대신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상대에게는 안맞는다.(...) 심지어 Z+XC에 얼리거나 불태워 날리는 연출이 있는데 연습모드에 속성과 대미지를 볼 수 있는 걸로 알아본 결과 전타 베기 속성에 2, 3타는 얼음 속성이 포함되어 있고 마지막 폭발은 화염 속성이다.
X→X의 경직이 길어져서 중간에 가드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매우 높은 띄우기로 바뀌어서 타이밍만 잘맞추면 세우기 콤보를 넣을 수 있다. D+C의 경우에는 가드 불가능 세우기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밥줄 공격이였던 V+X은 수직으로 내려치는 공격으로 바뀌어서 범위는 좁아져 쓰기는 어렵지만 자체 판정이 좋아져서, 대각선 점프로 상대 머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베는 공격 패턴에 숙달될 경우 그야말로 공중살법. 참고로 커맨드+X → Z+XC로 이어지는 꽤 난이도 높은 콤보도 존재하는데 이래저래 노리긴 힘들어도 한 번 들어가면 방어가 높아도 한 줄 정도는 우습게 날려버려서 숙달되면 상당히 무시무시해진다.
2010년 7월 22일 악세서리 개편에서 상향되었다. 검호의 방어력이 +1 되었다는걸 생각하면 아주 적절하다. 하지만 이 패치로 무한콤보는 막혔다.
추가로 2011년 12월 14일 업데이트 때 V+X의 정면 공격 판정이 커지고 이펙트가 화려해졌다.
4.3. 무형검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무형검 ||<width=23%> 2008-11-20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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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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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안개조차 베어버린다는 거대한 검. 검의 섬광이 번뜩일 때 상대를 현혹하고 대기를 가른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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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대신 투명하며 주변에 안개가 자욱한 큰 검의 자루를 등에 매고 다닌다.커맨드 발도의 커맨드가 방향키 1바퀴후 공격으로 바뀌는데, 익숙해지기까지 약간 시간이 걸린다. 발도의 선딜 후딜이 광속으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강발도가 지상에서도 맞는다. 커맨드 선입력시간이 매우 널널하니까 대충 약발도의 성능이 상대방이 다운된상태에서도 공격이 들어가게 바뀌어서 대충 넘어뜨리고 쓰면 맞는다. 대쉬강공격은 분신 하나를 만들어서 양쪽에서 높이 베어버리는데 분신쪽은 판정이 없고 본체만 공격판정이 있다. 이때 본체는 항상 오른쪽으로만 가기때문에, 고수들은 눈치채고 전부 본체쪽 방향으로 살짝 틀어서 막는다.
출시 초창기부터 대시강을 맞춘뒤 강발도를 넣는 콤보를 시작으로 지금은 발도의 판정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눕힌뒤 약발도를 사용해도 확정타로 들어간다. 다만 후자의 경우를 지나치게 사용하려 들면 가드만 올리게 되면서 사용자나 상대방이나 게임이 지루해지기 십상이다.
현재는 밸런스 조정으로 인해 커맨드 기술의 판정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번지성은 많이 죽었다는게 중론이다. 한바퀴 커맨드x를 연속 3번 명중 시 잡기 기술로 변경되면서 그나마 실력악 소리 들을만한 입지가 됐다. 물론 한방콤으로 꿀빨던 사람들은 고인 취급하며 줄줄히 안쓰게 됐다.
4.3.1. 홍불 무형검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홍불 무형검 ||<width=23%> 2020-02-07
중급 ||
중급 ||
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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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화염조차 베어버린다는 거대한 검. 검의 불빛이 번뜩일 때 상대를 현혹하고 대기를 가른다. |
2020년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의 핫타임 개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악세사리.
이름처럼 외형은 붉은 색으로 되어있으며 처음 존재가 드러났을땐 핫타임 개근 보상으로 주는 악세사리라는 점 때문인지 무형검에 화염 속성이 들어가는 것인가, 뭔가 다른 점이 있는가 한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했으나 알고보니 장착 캐릭터는 검호 전용이라는 것과 성능은 기존의 무형검하고 완전히 동일한 성능이라고 한다. 즉, 무형검의 팔레트 스왑(색놀이).
4.4. 연태도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연태도 ||<width=23%> 2009-09-03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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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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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장인이 숨을 거두기 직전 마지막 힘을 쏟아 부어 제작하였다고 전해지는 4개의 검. 장인의 생명이 담긴 이 검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이 난다고 전해진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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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DEF+1도 붙어 있었는데 검호의 기본 DEF가 3에서 4로 상향되면서 없어졌다.
검호 고유의 쌍검에 태도와 소도를 더해 4개의 검을 이용한 전투를 펼친다.
몇몇 기술의 연출 때문에 게등위의 심의를 받아 한동안 본서버 출시가 보류되었던 검호의 2번째 전용액세서리,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기술의 모션을 수정하거나 광선검으로 바꾸며 기어코 본서버에 출시되었다. 15세 클라이언트 에서는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다.
주로 기존 검호에 비해 재빠른 커맨드 공격 기술을 구사하며, 후술하는 Z+X의 기술로 오만가지 콤보를 넣을 수 있어, 검호 전용 액세서리중 가장 변칙성이 두드러지는 액세서리다.
4개의 검 이름은 각각 도라지, 잇꽃, 꽈리, 코스모스라고 한다
X+X - 검으로 크게 두번 공격한다. 각 공격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2번째 X를 맞은 상대는 높게 뜨며 ZX로 콤보 시작이 가능하다. 손이 빠르다면 바로 강 커맨드를 넣을 수 있지만, 2타로 넘어가기까지의 선딜과 끝난뒤의 후딜이 심하다.
C+C+C+C - 단순한 기본기지만 C 공격 1타는 후딜이 짧아 역반을 노릴 수 있다. 강 공격보단 이쪽을 많이 사용하는 편
Z+X - 연태도의 핵심 기술. 지면에서부터 위로 쳐올려 검기를 내뿜는 스킬이지만 눕힌 적을 띄울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다양한 콤보를 넣게 해주는 기술이다. 선딜이 짧지만 후딜이 길며, 적중 여부와 관계없이 다운 공격 판정을 다시 쓰기까진 시간이 조금 걸린다.
Z+C -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270도 각도를 빠르게 회전한 다음 상대를 측면에서 공격하는 근접 기술이다. 무적 판정이 없기에 상대가 가드를 굳혔거나, 완전 직선 공격을 빨리 피해야 할 때가 아닌 이상 자주 쓰이진 않는다.
DX - 앞으로 크게 이동하며 칼로 베는데, 맞은 상대는 강한 경직 판정을 받고 다운된다. 그러나 선딜과 후딜이 상당하다.
DC+C+C or DC+C+XC - 기본적으로 D+C의 연계는 상대를 약하게 록온시키며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며 공격하지만, 끝의 XC는 상대방의 배후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심리전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심의로 인해 출시를 지연시킨 기술 중 하나인데, 2타까진 동일하나 마지막 3타는 찌르는 모션이었다. 지금이야 대수롭진 않으나 초창기 연태도가 테섭에 공개된 당시 심의가 얼마나 빡셌는지 보여주는 셈이다.
DXC - 달려가다 잠시 제자리에 멈춘다음 순간적으로 약간의 거리를 베고 지나간다. 맞은 상대는 대략 1초정도 경직을 받고 빙글빙글돌다가 다운되는데, 이때 ZX를 이용해 콤보를 넣을 수 있다. 필살기와 더불어 상당히 연출이 멋진 기술이지만 선,후딜이 존재하며, 판정 또한 많이 협소한 편이다.
V+XC - 검기를 날려 상대를 약하게 날리는 공격이며, 선딜이 짧을 뿐만 아니라 판정이 정말 끝내준다. 기본적으론 약한 날리기 판정이지만, 다운 된 적에겐 찍기 판정이 된다.
V+X - 검호의 기본 V+X 와 유사하다.
V+C - 평범한 어깨치기지만 Z+X 콤보의 시작할 수 있기에 유용하게 쓰인다.
Z+XC - 필살기. 직선방향으로 약간 넓은 범위를 내려쳐서 상대를 경직시킨 후 그대로 일섬 하는데, 공격이 적중한 직후에는 검은 색의 꽃잎이 떨어지고, 곧바로 크게 일섬할 때에는 하늘색의 꽃잎이, 칼을 다시 집어넣는 순간에 붉은 꽃잎이 떨어지는 멋진 연출이 존재한다. [5] 연출에 비례해 데미지가 무려 4분의1 가량이나 이 역시 판정이 좋지 않으며, 칼의 끝자락엔 강한 베기 판정이 있어 치명타를 주려다 되려 틈만 허용하게 되어 신중하게 써야한다.
comX - 연녹색 검기를 발사하는 중거리 대공 발도로서, 범위는 좁지만 발동 속도는 빠른 편이다. 총 두번을 크게 위로 베는데, 첫 타를 적중시켰을 경우 자신도 높게 도약하며 자동으로 뒷 타로 크게 벤다. 사용자는 상대와 같이 도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방과 거의 동시에 땅에 떨어지게 되며, 다운 공격이 있는 V+XC를 이용해서 마무리한다. 보통 단독으로는 사용을 하지 않고 Z+X 후 사용한다.
comC - 푸른색 검기를 발사하는 중거리 대지 발도로서, 역시 일반 검호보다 딜레이가 빠르다. 2번 베는 동작을 하는데, 첫 번째 검기를 맞은 상대를 경직시킨후 자신은 빠르게 상대방을 베며 지나간다. 따라서 상대방의 뒤가 번지일경우 자신은 그대로 번지당하게 되니 번지구간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 해당 기술 역시 2타에선 D+C의 3타 모션을 그대로 사용했다.
보통 노벨 카드로 체형을 줄인 뒤 거리를 재면서 V+XC와 대쉬 기술로 짜잘하게 데미지를 넣어주다가 틈이 보인다면 어떻게든 상대를 넘어뜨리고 Z+X를 필두로 한 콤보 플레이가 주된 편. 평지 맵에선 그다지 무섭지가 않지만 번지 맵일 경우 콤보 한방 맞으면 거의 번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검호 악세서리중 가장 쉬우면서도 좋은 악세.
5. 계승 액세서리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px><:><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
겟앰프드의 전용
계승 액세서리 ||
[clearfix]
5.1. 황금 대태도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황금 대태도 ||<width=23%> 2018-07-11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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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다이아몬드도 일도양단 하는 전설의 명검. 그 위력은 성검도 웃돈다고 전해지며\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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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물론 더 좋지만, 플레이스타일은 원본과 차이가 없다시피 하다. 세우기 콤보의 데미지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느려터진 평타 때문에 허점도 잘 내주고 플레이도 답답하다. 이 때문에 황금 대태도는 다른 황금칼 시리즈에 비해 훨씬 저조한 성능을 보인다.
9등급부터 얻는 D+XC는 황금 연태도의 CMD+XC와 유사한 강력한 원거리 스킬이다.[6] 빠른 발동 속도와 긴 사거리, 강력한 넉백을 가지고 있어 원거리전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10등급에서는 절륜한 데미지를 내뿜는 Z+XC가 가드 불가가 되지만, 기존의 쓰레기같은 판정은 여전하기 때문에 차이는 그리 크지않다. 9등급이 사실상 마지막.
초기엔 2등급에서 추가되는 Z+C 기술이 골든 글러브의 Z+X와 비등한 무적시간을 가졌으나 이후 2018년 8월 14일 업데이트로 하향되어 정파스러운 액세서리가 되었다. 어둠의 해골망토 역시 비슷하게 기술이 추가되거나 무적시간을 갖춘 이동기를 갖고 있으나 초반에 추가되지 않아 부각이 되질 않았다.
5.2. 무명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무명 ||<width=23%> 2024-09-19
계승 ||
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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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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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의 검. 숙련도에 따라 이름 없는 자의 검술을 점차 터득할 수 있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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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칼 평타의 엄청난 데미지 때문에 힘+2 광기의 페르소나만 들고 적을 상대하는 매니아 층도 보인다.
- 상술한 내용처럼 현재는 많이 사장되었지만 2010년 전후에 뚤딸에 버금가는 문화현상을 이룬 캐릭터. 검호 특유의 멋과 중2병, 전용악세사리의 강력함과 오타쿠 계열 스킨이 합쳐져 검덕 문화가 꽃을 피웠다. 온갖 검호 전문 길드나 카페가 난립할 정도였으니.
[1]
2023년 3월 패치로 추가
[2]
←↙↓↘→+공격을 단축시킨 듯 하다.
[3]
기술을 시전하면 발동 전 모션을 취한후 공격에 임하는 다른 특수 기술들과는 달리, 거합태도의 발도는 커맨드를 입력하는 순간 바로 공격이 나간다. 타 격투게임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1프레임 공격'과 비슷한 원리.
[4]
테스트 서버에 처음 나왔을 때는 가능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지금과 같이 수정되었다. 당시에는 지속시간도 길었고 중간에 취소하는 것이 가능했다.
[5]
초창기의 모션은 본인이 직접 내려치고 준비동작 후 바로 일섬을 하는 모션이었으며, 지금은 환영이 내리친 뒤, 사용자는 살짝 뒤로 물러나며 사라진뒤, 일섬하며 나타나는 연출이다. 이 초창기의 연출들은 가진 연태도는 테스트 서버에서 진검으로 분류시켜 놓았다.
[6]
황금 연태도와 달리 상대를 띄우지 않고 밀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