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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이름 |
아미르 갈레노에이 امیر قلعهنویی | Amir Ghalenoei |
|
본명 |
아르데쉬르 "아미르" 갈레노이 Ardeshir "Amir" Ghalenoei اردشی امیر قلعهنویی |
|
출생 | 1963년 11월 21일 ([age(1963-11-21)]세) | |
이란 제국 테헤란 | ||
국적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FFFFFF><colcolor=#ff0000> 선수 |
라 아한 테헤란 FC (1979~1981 / 유스) 라 아한 테헤란 FC (1981~1982) 샤힌 테헤란 FC (1982~1987) 알 사드 SC (1987~1989)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1989~1997) |
감독 |
케샤바르츠 FC (1999~2000) 바르그 테헤란 FC (2001~2002)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02 / 임시감독) 에스테그랄 아흐바즈 FC (2002~2003)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03~2006) 이란 대표팀 (2006~2007) 사나트 메스 케르만 FC (2008)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08~2009) 세파한 SC (2009~2011) 트락토르 SC (2011~2012)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12~2015) 트락토르 SC (2015~2017) 조브 아한 이스파한 FC (2017~2018) 세파한 SC (2018~2020) 골 고하르 시르잔 FC (2020~2023) 이란 대표팀 (2023~ ) |
|
국가대표 | 20경기 1골 ( 이란 / 198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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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축구인.이란 리그에서 명문 팀을 두루 맡은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또한 이전의 대표팀 감독직 실패 경력를 딛고 다시 돌아와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포탈에는 '갈레노에이'와 '갈레노이에'가 혼동되며, 포탈에도 갈레노에이가 아니라 갈레노이에라고 쳐야 이 사람의 프로필이 딱 뜨며, 갈레노에이라고 치면 옛날 기사들이 많이 나온다.
2. 선수 경력
테헤란 출생으로 지역 클럽인 라 아한 테헤란 FC 유스 팀에서 성장하여 1군 팀까지 올라가 데뷔했다. 1982년 샤힌 테헤란으로 이적해 팀의 2번의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준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아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사드 SC에 이적하며 첫 해외 리그를 경험했다. 알 사드에서의 3년 동안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과 2번의 카타르 스타스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1989년 알 사드를 떠나 이란 최고의 명문 팀 중 하나인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에 합류했다. 이적 직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또 다시 경험하고 국내 리그 정상도 또 한번 올랐지만 이 시기 잦은 부상 결장을 했고 설상가상으로 에스테그랄이 1992-93 시즌 충격의 2부 리그 강등을 당하게 되었다. 이에 많은 주축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갈레노에이는 잔류를 택해 에스테그랄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선수가 된다. 갈레노에이는 팀의 1부 리그 복귀를 도왔고 이후 비록 에스테그랄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어도 팬들의 사랑 속에 1997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로도 꽤 활약했다. 1985년 이른 나이에 이란 B팀에 한 번 뽑힌 것을 제외하고는 국가대표에 뽑힌 적이 없었다가 1993년 이란 축구 레전드 중 하나인 알리 파르빈 감독 체제에서 비로소 대표팀 정규 멤버가 되었다. 1993년 9월 보스니아와의 A매치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1996년까지 국가대표로 20경기 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대회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고 이후 국가대표에 다시 뽑히지는 못했다.
3. 감독 경력
1999년 케샤바르츠 FC의 감독 경력을 시작하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5-06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6 FIFA 월드컵 독일 종료 이후 이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나 부임 후 열린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8강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물러났다. 이후에는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의 여러 팀을 맡으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2023년, 이란 대표팀 감독으로 16년 만에 복귀하였다. 이란 대표팀으로서도 카를로스 케이로스 - 마르크 빌모츠 - 드라간 스코치치 이후 12년 만의 국내파 감독 선임이다.[1] 부임 이후 이란이 과거 10여 년 동안 지켜온 질식 수비 대신 확실한 패스와 골 결정력을 팀 컬러로 9경기 8승 1무라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2] 이 상승세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본선에서도 이어져서 조별리그 C조에서 비록 약체긴 하지만 팔레스타인을 4대1로 대파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2차전 상대 홍콩에게도 승리하면서 팀을 16강에 올려놓는데 성공했으며, 16강에 확정된 이후에 치른 UAE전도 2대1로 이기며 3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16강 상대는 시리아로 결정되었으며, 16강전은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간신히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고, 8강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되었다. 8강전 경기 결과는 2대1로 역전승하며 4강 진출. 그러나 4강에서는 개최국 카타르를 맞아서 2대3으로 패하며 4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이란의 AFC 아시안컵 우승도 또다시 3년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3]
4. 둘러보기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참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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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마지막 자국인 대표팀 감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감독을 맡았던
압신 고트비였다. 그 또한 미국 이중국적자임을 감안하면 2009년 물러난
알리 다에이가 가장 마지막 토종 이란인이었다.
[2]
지난날 이란이 구사했던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한 질식 수비는 확실히 위협적이었지만, 정작 그 실태는 월드컵 16강 진출은커녕 아시안컵 48년 연속 무관을 기록하는 등 초라한 성적표였다. 이런 와중에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는
일본, 2010년대의 암흑기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종결시킨
한국, AFC 편입 이후로 2015 아시안컵 우승과 2022 월드컵 16강 진출 등의 성적을 낸
호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국 리그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사우디아라비아, 2019 아시안컵 우승과 월드컵•아시안컵 개최로 신흥 강호로 떠오른
카타르까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란 입장에선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었던 것.
[3]
대한민국에 묻혀서 그렇지 이란도
1976 AFC 아시안컵 이란 이후 50년 가까이 우승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도
1960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이후 60년 넘게 우승을 못 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결승전이라도 이후에 더 갔는데, 반대로 이란은 저 이후 결승조차도 가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