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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1:20:25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알렉산다르 얀코비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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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파일: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4대
클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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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축구감독
파일:얀코비치.jpg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이름 <colbgcolor=#fff,#191919>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Aleksandar Janković
Александар Јанковић
출생 1972년 5월 6일 ([age(1972-05-06)]세)
유고슬라비아SFR 세르비아SR 베오그라드
국적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직업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유소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1982~1991)
선수 보니릭 화이트 이글스 FC (1992)
AS 셰부르 (1992~1994)
포 FC (1994~1995)
캔자스시티 위저즈 (1996~?)
코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01 / 수석 코치)
PFC 레프스키 소피아 (2002~2003 / 수석 코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03~2004 / 수석 코치)
FC 메탈루르흐 도네츠크 (2004~2005 / 수석 코치)
KSC 로케런 (2005 / 수석 코치)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06 / 수석 코치)
KSC 로케런 (2006~2007 / 수석 코치)
감독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07~2008)
KSC 로케런 (2009)
세르비아 U-21 대표팀 (2010~2013)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12~2013)
KV 메헬렌 (2014~2016)
스탕다르 리에주 (2016~2017)
KV 메헬렌 (2017~2018)
중국 U-19 대표팀 (2018~2019 / 상비군)
중국 U-20 대표팀 (2019~2021)
중국 U-23 대표팀 (2021~2023)
중국 대표팀 (2022 / 감독 대행)
중국 대표팀 (2023~2024)
국가대표 없음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4. 전술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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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베오그라드 출신으로, 지역 명문이자 유고슬라비아 전체를 대표하는 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10살때부터 입단해 축구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19살까지 유소년 팀 코스를 착실히 밟으며 1군 데뷔를 목전에 두었으나 1991년에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터지면서 타의로 유고슬라비아를 떠나야 했다.

이후 호주와 프랑스를 거쳐 프로 선수로 활동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주로 2부 리그에서 뛰었다. 1996년 MLS 출범에 맞춰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별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고, 무릎 부상에 자주 시달리며 20대 중반의 나이에 이른 은퇴를 했다.

3. 감독 경력

2001년 친정 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포 FC 시절 팀의 감독이었던 슬로볼류브 무슬린 감독이 즈베즈다를 지휘하고 있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영입되었다. 이후 팀의 수석 코치가 타 구단 감독으로 이적하며 그가 2000-01 시즌 동안 수석 코치의 역할을 담당했다.

한동안 무슬린 사단에 속하면서 그는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벨기에, 러시아 등에 있는 다양한 팀을 돌아다니며 경력을 쌓았고, 2007-08 시즌 다시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수석 스카우트로 부임하며 고향팀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2007년 11월 팀의 1군 감독이 경질되었고, 그가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커리어 첫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시즌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무관에 그치게 하여 경질되고 만다.

이후 2009년 조르주 레켄스 감독의 후임으로 KSC 로케렌 감독에 중도 선임되었으나, 반년 만에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또 경질되었다. 하지만 2010년 세르비아 U-21 대표팀 감독으로 부름을 받았고, 과거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스카우트 경력을 살려 유소년 선수들을 잘 지도하며 2년 동안 재직했다.

2012년 12월 세르비아 축구협회와의 계약 종료 후 다시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감독으로 재선임되었지만, 또 다시 베오그라드 라이벌 팀 FK 파르티잔에 우승컵을 내주게 되어 시즌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경질되었다. 이후 벨기에로 건너가 KV 메헬렌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차례로 감독직을 수행하나, 뚜렷한 성과를 내진 못했다.

2018년에 중국축구협회가 그를 중국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해 처음 중국 땅을 밟았다. 19세 이하 대표팀부터 시작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U-23 대표팀을 맡아 지휘했다. 2022년 잠시 중국 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아 지휘한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때 일본전에서 선전하는 등 꽤 인정을 받으며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이 생겼고, 2023년 정식으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중국은 마르첼로 리피 이후 4년만에 다시 외국인 감독이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그러나 얀코비치 체제에서도 부진은 변함없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면서 중국인들의 얀코비치에 대한 여론은 갈수록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선전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과의 홈 경기가 그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일단 2023년 11월 16일 치러진 태국 원정은 1:2로 역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닷새 뒤 선전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홈 경기는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후 2023 아시안컵 대비를 위해 치른 평가전들에서도 하나같이 불만족스런 모습들을 보였는데, 12월 26일 아랍에미리트 2부 리그 팀과의 경기는 5:1로 크게 이겼지만[1] 사흘 뒤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0:2 완패, 또 사흘 뒤 홍콩과의 평가전도 거친 경기 끝에 중국에서만 3명이나 퇴장당하는 지저분한 경기 끝에 1:2로 역전패[2][3]를 당하며 아시안컵 본선 전망도 심히 어두워졌다.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어서, 본선에서 24강 조별리그 A조 첫경기 타지키스탄전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서 남은 경기들의 전망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후 레바논과의 2차전도 역시나 졸전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결국 알라이얀에서 열린 24강 조별리그 1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패하며, 대회 18위로 역대 중국 아시안컵 대회 순위 최하위로 중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역사상 처음으로 무득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달성하게 되었다.[4]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끝으로 중국과의 보장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상태였는데, 실제로 얀코비치 감독은 귀국길에 대표팀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고 CFA와 합의 하에 바로 베오그라드로 귀국하며 옵션 미실행 형식으로 재계약하지 않고 대표팀을 떠난다고 확인되었다.

2024년 2월 24일, CFA는 얀코비치가 대표팀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

4. 전술 스타일

비단 하나의 전술에만 매달리는것이 아닌 다양하고 유연한 전술들을 구사한다.[5]

5. 여담

6. 둘러보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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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0259> A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아이콘.svg
틴틴
마르케스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중국 아이콘.png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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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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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르
세그르트
B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오스트레일리아 아이콘.png
그레이엄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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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츠코
카타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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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쿠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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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슈티마츠
C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이란 아이콘.png
아미르
갈레노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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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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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람
다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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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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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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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카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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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트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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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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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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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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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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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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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코
이반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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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타르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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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마사타다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56 1960 1964 1968 1972 1976
1980 1984 1988 1992 1996 2000
2004 2007 2011 2015 2019 20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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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경기는 국대가 아니라 2부 리그 팀을 상대로 치른 경기라, 중국인들도 높게 쳐 주지 않고 있다. [2] 게다가 이 경기는 역전패도 역전패지만 2명의 선수와 1명의 코치까지 중국에서만 3명이 퇴장당하면서 매너에서도 패했다는 지적을 들었다. [3] 참고로 중국이 A매치에서 홍콩에 패한 것은 1985년 이후 39년 만이라고 한다. [4] 최종 성적이 2무 1패이긴 하지만, 이 성적이면 조 3위 간 경쟁에서도 상당히 불리해서 뒷조들의 경기들도 더는 볼 필요도 없이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고, 다음날 B조의 경기 중 시리아와 인도 간 경기에서 시리아의 득점이 터지면서 양국은 중국의 광탈을 100% 확인사살했다. [5] 그 경기에서 가장 이길 가능성이 큰 실리축구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