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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04:3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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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LOSC 릴

2.1. 2019-20 시즌

시즌 1골을 넣으며 수마오로가 떠난 릴의 왼쪽 중앙수비를 새로운 주장 조세 폰테와 짝을 이루고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1]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자 SSC 나폴리, 에버튼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날 FC와 연결되고 있다.

2.2. 이적 사가

SSC 나폴리와 오랜 기간 협상을 벌이던 중이었고, 실제로 나폴리행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졌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나폴리와는 달리 맨유의 경우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 더 나은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어느 팀으로 향하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거기에다가 비슷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던 아스날이 물밑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재 프리시즌 명단 제외에다가 등번호까지 다른 선수에게 배정되어 사실상 이적은 확실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날와 맨유 중 한 곳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다만, 마갈량이스 본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아스날 쪽으로 더 관심이 끌리는 편이라고 한다.

당초 같은 팀의 빅토르 오시멘을 나폴리가 굉장히 비싸게 사주었기 때문에 릴은 신사협정의 일환으로 마갈량이스를 다른 팀보다 나폴리에 팔고 싶어 했으며,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마갈량이스를 노리는 나폴리이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가 쿨리발리를 사는 것이 분명해지는 시점에 거래를 시도하려고 하였으나, 나폴리와 릴의 신사 협정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틈을 타 아스날이 발빠르게 움직였고, 프랑스 내 유력지인 레퀴프 • 잉글랜드 내 유력지 스카이스포츠 • 텔레그레프(독점)에서 아스날과의 5년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만큼 아스날행이 유력시되었던 상황이다.

해리 매과이어의 폭행 혐의로 시즌 초반부에 센터백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하이재킹 시도가 있었으나 이미 아스날과 릴의 합의가 상당 부분 이루어졌다고 보도되었으며 뒤이어 프랑스 신뢰도 원탑 모하메드 부합시가 마갈량이스 영입에 가장 근접한 클럽은 아스날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미 릴의 개막전 명단에 마갈량이스는 제외된 상태.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3,000만 유로에 아스날행을 합의했다고 보도하였으며, 마침내 한국시간으로 8월 23일 오후 8시 즈음 아스날 공신력 끝판왕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지금까지 나온 최신 정보들은 모두 정확하다"고 밝히면서, 아스날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3. 아스날 FC

한국시간으로 9월 2일 새벽 12시에 아스날 이적 오피셜이 떴다. 특이하게 구단 오피셜 전에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 유튜브 영상 통화에서 선공개했다.

이적에는 에두 가스파르 기술 이사의 플랜을 들은 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전화 찬스로 마갈량이스가 결심을 했다고 한다.

등번호는 아스날에서 토니 애덤스 로랑 코시엘니가 썼던 6번을 받았다.

3.1. 2020-21 시즌

2주간의 자가격리 후 고작 이틀동안 풀 트레이닝을 받아서 선발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1R 풀럼전에 선발로 나와 데뷔경기를 치렀다. 풀타임을 뛰면서 초반에 패스를 놓치면서 실점 위기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곧바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고 골까지 넣으며 3:0 승리에 일조했다. 그리고 공식 MOM까지 선정됐으니 굉장히 성공적인 데뷔전이라고 볼 수 있다.

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도 전반전 초반 PK를 내줄 뻔 했었던 1차례 위험천만한 상황을 제외하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결장했고, 대신 리그컵 16강전 리버풀전에 출전하여 클린 시트에 공헌하였으며, 4라운드 셰필드전에서도 매우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성과로 9월 아스날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5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몇 차례의 빌드업 실수를 제외하고 매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자카와 세바요스의 전진으로 헐거워진 중원이 완전히 먹혀들면서 찾아온 수차례의 실점 위기를 잘 커버해냈다. 팀은 0-1로 패배.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1R 라피드 빈과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

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제이미 바디에게 실점하는 과정에서 미리 무스타피에게 뒷공간을 커버하라는 손짓을 했지만 무스타피답게 무시하고 안타깝게 실점하며 패배를 허용했다.

7라운드 맨유전에서 완벽한 활약으로 팀의 0:1 승리를 이끌어내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14년만에 리그 승리를 견인하였다. 다만 경고가 있는 상황에서 그린우드에게 범한 파울이 카드를 받지 않은 것은 약간의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3실점을 했지만, 10월 동안의 훌륭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아스날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9월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 마갈량이스 개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팀의 공격력이 침체되었다는 반증이라 마냥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10라운드 울버햄튼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동점골을 넣었으나 팀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팀의 공격력이 바닥을 치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최후방 공격수 취급을 받는 중.

11월 이달의 선수로 또 선정되었다. 수비수가 3연속 수상을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다.

11라운드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는 손흥민 해리 케인의 원기옥 두방을 맞고 2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하지만 워낙 팀이 막장이었기 때문에 마갈량이스보다는 자카 등의 선수에 비판이 쏠리는 중이며, 라카제트, 부카요 사카와 함께 밥값을 한 유일한 선수라는 평.

현재 아스날이 농담이 아닌 정말로 강등권에 놓여 강등권의 다른 팀들과 승점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 팀이 전체적으로 매우 무기력하고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저조한 상황에서 키어런 티어니와 함께 굉장히 열심히 뛰고 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들 이외엔 정말 열심히 팀을 위해 뛰고 있다고 꼽을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 현 아스날의 문제점이다..

15R 첼시전을 앞두고, 지인과의 자리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조치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기어코 확진자로 분류되어버렸다.

FA컵 32강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복귀했지만 전반전에 카일 워커피터스의 크로스를 자책골로 연결해 버렸고, 이게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탈락했다.

프리미어 리그 23R 아스톤 빌라전 세드리크 소아르스와 패스 미스로 인해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실수 이후에는 나쁘지 않은 폼을 보였다.

코로나19 완치 이후 한동안 폼을 찾지 못했으나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에서 매우 좋은 수비력에 세트피스 헤딩골, 엘네니의 3번째 골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 이전까지는 수비의 희망이었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기복을 보였다. 물론 빌드업처럼 코로나 이전/이후 상관없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 꾸준함을 보여주는 게 열쇠가 될 것이다.

3.2. 2021-22 시즌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되고 얻은 부상으로 인해 올림픽 대표 하차는 물론 아스날의 프리시즌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본인의 단점인 빌드업을 상쇄해 줄 벤 화이트가 영입되며[2]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는 구너들이 많다.

1~3라운드 모두 처참한 수비를 보여준 아스날이기에 구너들은 마갈량이스를 기다리는 분위기였고 U-23 북런던 더비 경기와 브렌트포드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출전하며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는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1:0으로 이긴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데 이어 5라운드 번리전에서도 옆의 벤 화이트가 부진하던 와중에 철벽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번리의 맹공을 잘 막아냈다. 팀은 1:0 승.

6라운드 북런던더비에서 선발출전했다. 이전의 준수했던 모습에서 더욱이 발전하여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은 수비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수차례 날카로운 전진패스 및 양질의 방향전환 롱패스를 날려댐과 동시에, 계속해서 팀원들을 다독이고 사기를 불어넣는 등 수비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너들을 감탄하게 하였다. 팀은 현 감독이래 역대급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했다.

또 아스날은 마갈량이스가 선발 출전한 리그 경기에서 8연승 중이다. 그러나 7라운드 브라이튼전을 비기며 8연승에서 9경기 무패로 기록이 수정되었다. 다만 연승이 끊긴 것과는 별개로 벤 화이트와 함께 수비적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R 아스톤빌라전에서도 센터백 파트너 벤 화이트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갈량이스 선발 출전시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이다.

10R 레스터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딩골과 단단한 수비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1R 왓포드전에서도 또다시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팀의 1:0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현재까지 아스날 수비의 언성 히어로이다. 뒷쪽에서 든든하게 수비를하며 마갈량이 복귀한이후 아스날은 전경기 무패를 달리고있다.

12R 리버풀전 고군분투 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13R 뉴캐슬전 칼럼 윌슨을 상대로 피지컬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 시트에 기여했다.

14R와 15R 맨유전과 에버턴전에서는 본인 스스로서의 폼은 괜찮았으나 3선의 삽질로 파생된 미스들을 극복하지 못하며 2연패를 당했다.

16R 사우스햄튼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후 자신의 태어날 아이에게 세레머니를 펼쳤다.

17R 웨스트햄전 몇 개의 패스 미스를 제외하고는 웨스트햄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18R 리즈전 시종일관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요근래 경기력은 구너들의 든든함 그 자체다.

21R 맨시티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첫번째 옐로 카드가 항의하다가 받은 것이 였다고 경기를 지휘한 스투이벤베르그 수석 코치가 밝혔다. 만약 사실이라면 구너들은 경기 주심이었던 애트웰의 판정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후에도 상당히 흥분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다가 퇴장을 당한 것이라 그 전까지 좋은 경기력과 비교돼 많이 아쉬웠다. 여담으로 이 퇴장은 아스날의 EPL 통산 100호 퇴장이었는데, 이로 인해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최초로 퇴장 100회를 달성한 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만들었다.

24R 울버햄튼전 전반 25분 코너킥상황에 이어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아 선취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골은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이 되었다.

순연된 20R 울버햄튼전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를 범하며 황희찬에게 공을 가로채기 당하여 실점의 주범이 되었다. 다행히 팀이 위닝 멘탈리티를 십분 발휘하며 2 : 1 극장 역전승을 거두었다.

28R 왓포드전 여러 차례 패스 미스가 있었지만 팀은 승리를 거둔다.

30R 아스톤빌라전 97%의 패스 성공률, 89%의 롱볼 정확도, 6 클리어등 벤 화이트와 함께 팀의 중요한 승점 3점을 지켜냈다.

31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실점에 여러 차례 관여하며 3-0 완패에 일조하였다.

32R 브라이튼전부터 33R 사우스햄튼전까지 토마스 파티의 공백으로 생긴 전술적 수비보호 및 후방빌드업 코어 부재로 파생된 미스들을 극복해내지 못하며 각각 2:1, 1:0으로 패배하였다. 마갈량이스 스스로의 폼도 매우 좋지 못하여 개선이 필요한 상황. 덩달아 팀도 암울한 3연패로 챔스권 탈락 노선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25R 순연경기 첼시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간만에 절치부심한 수비력을 뽐냈으나 팀 전체적인 수비력은 다소 흔들렸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다행히 에디 은케티아의 각성과 첼시의 막장 수비력이 아스날보다는 더욱더 빛을 발하면서(?) 최근 3연패의 아픔을 극적으로 쓸어냈다. 스코어는 4:2 승.

3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첼시전 이후 팀 전체적으로 흐름을 탔는지 이른 시간에 두 골을 벌리며 순조로운 경기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1:1 경합에서 완패하면서 만회골을 내주었다. 다행히 후반, 그라니트 자카의 통렬한 중거리포가 터지면서 팀은 3:1 기분좋은 2연승을 이어갔다.

35R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벤 화이트 대신에 롭 홀딩과 짝을 이뤄 선발 출전 하였다. 롭 홀딩의 세트피스 헤더 선제골이 터지자마자 재러드 보언에게 동점골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1차적인 미스는 초우팔의 크로스 시도를 제어하지 못한 누누 타바레스에게 있었다지만, 실질적으로 재러드 보언과의 1:1 싸움에 완패하면서 실점했기에 찝찝한 맛을 더했다. 다행히 후반전 초반 코너킥 상황에 이러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헤더 추가골로 연결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다소 만회를 하였다. 오늘의 골로 팀의 주포 라카제트 보다 많은 필드골을 기록하면서 아스날의 또다른 주득점원으로서 이름을 날리는 중이다.

36R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롭 홀딩과 짝을 이뤄 선발 출장. 팀은 이른 시간 두 골을 득점하여 격차를 벌리고 퇴장을 유도해내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마갈량이스 본인은 할 일이 그다지 없었다. 후반전 그동안 좋았던 세트피스 실적이 무색하게 코너킥상황에서 마킹을 완벽히 실패하며 한 골을 실점했으나 개인 문제라기보단 팀단위적 미스였고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은 없었다.

현재 좋은 폼을 바탕으로 유벤투스 FC와의 링크가 뜨고 있다. 본인은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3. 2022-23 시즌

일단은 프리 시즌 명단에 포함은 되었다. 그러나 유벤투스에서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바이에른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자 마갈량이스의 유벤투스 링크가 더욱 더 증가했다.

하지만 이내 곧 글레이송 브레메르의 유벤투스행이 확정 되면서 아스날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인 역시 인터뷰로 현재 아스날에서 행복하며 프로젝트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 선발 출장하였으나 몇 차례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시키기도 하였다. 오히려 EPL 개막전을 치른 21살의 파트너 윌리엄 살리바가 노련한 모습으로 마갈량이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다.

레스터시티와의 2R에서는 개막전과 반대로 자책골을 기록하며 개막전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인 살리바에 비해 안정적인 수비 장면들을 여러차레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수비 시에 애매하게 날아오는 볼에 대한 처리는 여전히 아쉬운 편.

3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다소 불안하던 지난 두 경기와는 달리 상대 장신 공격수인 키퍼 무어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등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4R 풀럼전에서 미트로비치에게 공을 뺏겨 실점의 원흉이 되었지만 후반 8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동시에 승점 3점을 따내며 팀의 리그 4연승에 기여했다.그리고 인터뷰에서 주장이 MOTM으로 선정되어 트로피를 받게 되자 머뭇거리다 그거 나 주면 안되냐고 했다.

5R 아스톤빌라전 경기 내내 상대 공격수들을 압도하며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6R 맨유전 상대 공격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시즌 첫 패배를 당하였다.

팀에 하나뿐인 왼발 센터백인지라 유로파리그 조별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며 굴려지고 있는 마갈량이스다. 그의 폼을 위해서 적절한 경쟁자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

8R 브렌트포드전 상대 수비수들을 지워버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볼 배급도 준수했다. 다만 종아리를 경기 시작 전부터 부여잡는 모습으로 팬들을 불안하게 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한 것으로 보아 별 문제는 없는 듯 하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가 끝난 후 "Nice kick about with the boys"라는 트윗을 올리며 저번시즌 똑같은 트윗을 올려 아스날을 조롱한 이반 토니에게 시원한 복수를 해줬다.[4]

9R 북런던 더비에서는 PK를 내주며[5] 팀의 동점골을 허용한 원흉이 되었으나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제주스와 자카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하며 3:1로 승리했다.

유로파리그 3차전 보되/글림트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고 적극적인 수비와 오버래핑까지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10R 리버풀전에서는 복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누녜스에게 실점할 때 불필요한 터치를 하면서 리버풀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 사카의 골에서 수비수 2명을 달고 뛰면서도 사카에게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활약을 하며 역전골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 세계 최초 결자해지형 수비수 마갈량이스, 바로 그 사나이 하지만 본업은 수비수이고 실점 상황 외에 핸드볼 의심 상황까지 초래하면서[6][7]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팀은 3:2로 이겼다. 분명 공격적으로는 도움이 되나 수비 상황에서 종종 치명적인 미스를 범하고 있는데 마갈량이스의 개선이 절실하다. 물론 매 경기 풀타임으로 굴려지고 있는 것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11R 리즈전에서는 전반 2차례의 실수를 저지르긴 했으나[8]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후반에는 반대로 옆의 살리바가 PK를 포함하여 많은 뇌절을 하고 오히려 마갈량이스가 훨씬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가 시간 뱀포드에게 킥을 날려 퇴장당하고 PK를 내 주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게임을 터트릴 뻔했으나 VAR 결과 뱀포드가 먼저 밀고 그 반동에 넘어진 것이 킥으로 보였던 걸로 확인되며 옐로 카드만 받았다. 후반 막판 아찔한 상황과는 별개로 스탯은 오늘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9] 팀은 1:0 승.

전반적으로 보면 수비 스탯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공격적인 면에서의 기여도 상당하다. 하지만 10월 들어 1경기 꼴로 치명적인 실수를 헌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나마 리즈전은 고의성이 없다고 해서 넘어갔지만 토트넘, 리버풀전에서는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런 부분이 강한 피드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슬슬 마갈량이스를 밀어낼 만한 자원을 고려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특히 아스날이 지금처럼 우승권을 노리는 팀이라면 더더욱. 아르테타 또한 PSV전 인터뷰에서 리즈전에서의 일을 공개적으로 지적했으며, 이 때문인지 에방 은디카와 링크가 나기 시작했다.

유로파리그 2차전 PSV와의 순연 경기에서는 홀딩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팀은 1:0 승.

현지 시각 2022년 10월 21일, 구단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 사이먼 콜링스는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라고 했다.

13라운드 사우스햄튼전 재계약 버프를 받고 풀타임 뛰며 시종일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으나 팀은 주심의 농간과 떨어진 체력으로 1:1로 비기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유로파리그 5차전 PSV전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으나 14라운드 노팅엄전에서 바로 복귀했다. 전반에 수비 진영에서 상대 선수에게 패스를 주는 아찔한 장면을 제외하면 다른 실수는 없었음 팀은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10월 마갈량이스가 뇌절하는 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15R 첼시 원정에서 바운드된 사카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처리하며 팀의 선제 결승골을 득점했으며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10]팀은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16R 울브스 원정에서 상대 공격수를 상대로 벽과 같은 활약을 보이며 이 경기만큼은 파트너 살리바보다 나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휴식기 이전까지의 경기들을 돌아보자면 속죄형 수비수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 하다. 매 경기마다 거의 한번쯤은 말도 안되는 뇌절을 하는데 그걸 본인이 스스로 메꾼다![11] 매 경기마다 뇌절할 기미를 보이는 센터백을 누가 쓰겠냐만은 현재 아스날 전술 특성 상 수비 기여도가 굉장히 낮은 레프트백 몫까지 수비해야함과 더불어 별다른 좌측 센터백 백업이 없는 팀 사정상 한두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발 출전을 하며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름의 실드거리도 존재한다. 심지어 경기가 지저분해질 경우에는 마갈량이스가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정도. 마갈량이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하며 휴식기를 갖게 된다는 점이 팀 입장에서는 나름 호재.

17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선 파트너가 페널티 킥을 내주는 등 상대적으로 부진한 반면 본인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하였다.

18R 브라이튼전에서는 사르미엔토의 옷을 패널티박스 안에서 잡아끄는 아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으나 사르미엔토가 넘어지지 않고 버티며 파울로 지적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상대의 2번째 골을 헌납하다시피 한 살리바에 비해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정확한 롱 패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유효슈팅을 만드는 등 공격적으로 매서웠다. 팀은 4:2로 승리하였다.

20R 북런던 더비에서도 케인을 최대한 잘 견제해는 등 시종일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 토트넘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2:0 원정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21R 맨유전 역시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비록 2번째 실점 장면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헤더를 막지 못했으나 이미 거의 들어가는 궤적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으며 본인의 수비 스탯은 준수하였다.

22R 에버튼전 상대의 거친 압박에 고전하는 와중에도 결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팀은 0:1 패배.

23R 브렌트포드전 윌리엄 살리바가 토니에게 굉장히 고전한 반면 본인은 여전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된 12R 맨시티전에는 최근 경기들에 비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12] 팀 역시 패배를 거두었다.

24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넓은 범위를 혼자 커버했음에도 팀은 반대쪽에서 계속해서 뚫리며 실점하였다. 그러나 극적 역전승 이후 카메라에 들릴 정도로 포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익룡 마갈량

25R 레스터전 역시 여전히 대단히 안정적인 수비력이었으며 최근 폼이 안 좋은 윌리엄 살리바의 커버까지 보는 등 대단한 활약이었다.

26R 본머스전에서는 9초 만에 얼을 타고 실점을 허용했으나 전반적으로 살리바와 함께 아스날의 비어 있던 뒷공간을 잘 사수했다. 팀은 3:2로 이겼다.

27R 풀럼 원정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아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폼을 찾은 살리바와 함께 극강의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후반에는 뚫리는 장면이 한 두개 있긴 했으나 대부분 램스데일의 선방이나 풀럼 선수들의 홈런으로 끝나며 큰 위기는 없었다. 팀은 3:0 승.

28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는 살리바의 부상 결장으로 평소보다 수비 커버 범위가 넓어진 상황이었으나 그럼에도 홀딩과 함께 상대 공격수들을 지워버리는 활약을 했고 86분 키비오르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팀은 4:1 승.

시즌 초반 뇌절이 경기마다 있었으나 재계약 후 수비는 물론이고 패스에서도 미스가 없을 정도로 폼이 올라왔다. 현재는 리그베스트급 폼을 보여주던 윌리엄 살리바보다도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스날이 이대로 리그 우승에 성공한다면 리그베스트까지 가능할 정도로 본인의 폼을 끌어올린 마갈량이스이다.[13]

하지만 이후 마갈량이스 홀로 수비진에서 고군분투 하였으나 센터백 파트너인 홀딩의 느린 발로 인해 라인을 끌어올릴 수 없게 되자 5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34R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하였으나 후반전에 들어서 허벅지를 계속 만지다 결국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35R 뉴캐슬 원정에선 다행히 선발 복귀해 상대 공격진들의 피지컬 싸움을 잘 이겨내며 2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36R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수비진을 이끌었지만 이날 공격/수비진 전원이 부진하며 0대3 참패를 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 외데고르가 제주스와 함께 교체 아웃이 되며 필드 위에 주장단이 모두 사라지자[14] 아스날 이적 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보기도 하였다.

2023년 6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재계약을 한지 얼마 안 되었기에 이적가능성은 없다.

3.4. 2023-24 시즌

독일 전지훈련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친선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15]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미국 전지훈련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을 제외하고는[16] 전반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주장단이 필드 위에 없을 시 완장을 차고 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주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 역시 높아진 상황.

모나코와의 에미레이츠 컵에서는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를 의식해서인지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되었으며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승부차기에서 5번 키커로 나와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선보이다 팀이 0대1로 뒤지자 공격적인 교체를 위해 87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종료 직전 트로사르의 극장골 + 승부차기에서 데브라위너와 로드리의 실축으로 인해 1:1(pk 4:1)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1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며 21년 8월 맨시티와의 경기 이후 7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은 멈추게 되었다.

8월 15일 미러의 존 크로스에 따르면 사우디 구단들이 마갈량이스를 원한다고 하지만, 아스날은 NFS를 선언중이다. 결국 이적 시장이 닫히면서 아스날에 잔류하게 되었다.

2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수비 강화 목적으로 후반전에 투입되었으며, 외데고르가 교체될 때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팀의 무실점을 이끌어냈다.

3R 풀럼 FC전마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교체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팀은 후반전 막바지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진첸코의 본격적인 복귀로 다시 주전으로 올라설 확률이 높아보이며 아스날 수비진 최고참이었던 롭 홀딩의 이적으로 인해 이번 시즌부터는 3주장으로 활약할 듯 하다.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드디어 리그 첫 선발 출전하였고, 수비에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부여했다. 후반 종료 직전 몸을 비틀어 가르나초의 극장 역전골을 오프사이드로 만들어 버리는 진기명기를 보여줬다.

이후 챔스와 리그 가리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이번 시즌도 믿을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R 맨체스터 시티 FC전 선발 출장하여 파트너 살리바와 함께 홀란드를 꽁꽁 묶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결승골로 맨시티를 상대로 1-0 값진 승리를 거뒀다.

18R 리버풀 FC전 선발 출장해 프리킥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를 깨는 절묘한 움직임으로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진첸코의 수비 미스로 살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마르티넬리, 외데고르가 특히 컨디션이 안좋은 와중에 한 두 차례 패스미스가 있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21R 팰리스전 선발 출장하여 전반 11분 엄청난 타점에서 찍어버리는 헤더로 세트피스에서 선취골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가막히게 돌아들어가는 움직임으로 멀티골을 넣었으나 이는 상대 골키퍼 딘 헨더슨의 자책골로 기록이 되었다. 이후 수비 상황에서도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정말 오랜만의 승리를 5:0 대승으로 장식하였다. 그리고 경기후 마갈량이스의 골로 다시 정정되면서 멀티골이 되었다.

23R 리버풀전 선발 출장하여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과 훌륭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전반 종료 직전 라야와 살리바 사이로 투입된 롱볼 경합 상황에서 살리바의 안일한 수비와 디아스의 포기 하지 않는 경합 시도로 인해 핀볼처럼 공이 흘러 마갈량이스의 손을 맞고 들어가 자책골을 기록해버렸다. 후반 66분에는 마르티넬리를 보고 찔러준 롱패스가 알리송과 반 다이크 사이에 떨어졌는데 둘 다 처리하지 못하고 흘려버리는 바람에 마르티넬리가 골을 넣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반적으로 불운한 자책골을 제외하곤 여전히 믿음직한 모습을 경기내내 보여주었으며 자책골 또한 살리바의 안일한 처리가 큰 원인이었기 때문에 마갈량이스를 비난하는 팬은 거의 없는 편이다. 여러모로 이번 시즌 아스날 수비진의 최고 믿을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30R 맨시티전 선발 출장하여 살리바와 함께 그야말로 철벽 수비를 보여주면서 홀란드를 지워내었다. 이날 아스날은 수비축구로 일관하였는데, 마갈량이스의 훌륭한 활약으로 지옥에 에티하드 원정에서 승점1점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저번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상위권 수비수 반열에 들기 시작했다면, 이번 시즌 압도적인 수비력을 통해 더욱 그 위치를 공고히 만들게 된 마갈량이스다. 전투적인 수비능력과 세트피스 클러치는 물론 특유의 잔실수도 훨씬 줄어들며 더 안정감 있는 센터백으로 발전, 이젠 대부분이 인정하는 아스날 수비진의 언성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었다.

3.5.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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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시즌에 수마오로가 있던 없던 마갈량이스가 주전이었다. 오히려 시즌초엔 수마오로가 아닌 티아구 잘로에게 밀려서 나오지 못했다. [2] 반대로 화이트의 약점인 제공권은 마갈량이스가 상쇄해 줄 수 있다. [3] 버밍엄으로 임대를 가있는 오스턴 트러스티나, 유스 팀 소속의 류엘 월터스 등이 현재 스쿼드에서 그와 경쟁할만한 왼발 센터백이다. 유사시에는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나오는 토미야스가 나와도 될 것이다. [4] 저번시즌 스미스로우 역시 같은 방법으로 응수해줬다. [5] 물론 일차적으로는 역습을 제대로 끊어내지 못한 팀 전체의 책임이고 직전 그라니트 자카의 애매한 클리어링도 지분이 있다. [6] 마갈량이스가 의도한 핸드볼이 아니었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이나 주심에 따라 충분히 PK가 나올 만 한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무엇보다 해당 상황에서 손을 들고 있던 것 자체가 아쉬운 판단임에는 틀림없다. [7] 다만 현지에서는 정심이라는 평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 바뀐 핸드볼 규정 상 몸을 먼저 맞고 팔에 맞을 시 핸드볼이 아니라고 한다. 비슷한 장면이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나온 적 있는데 여기서도 핸드볼로 인정되지 않았다. [8] 아스날 진영에서 치명적인 패스미스, 헤더 처리 미스 [9] 공중볼 경합 성공 100%, 패스 성공률 90%, 경합 성공 8/9 등. [10] 이후 전 주장이자 태도 논란이 있었으며 해당 경기 시작 전 아스날을 도발하는 방송멘트를 날린 오바메양을 동료들과 둘러싸며 관광보내버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1] 풀럼전에서 볼 컨트롤 미스로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뒤 본인이 후반 막판 결승골을 넣었으며, 리버풀전에서 첫 번째 실점 당시 불필요한 터치를 하며 누녜스의 선제골에 큰 기여를 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지능적으로 흘려보내며 사카의 역전골에 기여했다. 이마저도 재계약 이후에는 실수가 거의 없다. [12] 반대로 살리바는 홀란드를 나름 잘 막았다. [13] 월드컵 이후 재개된 프리미어리그에서 마갈량이스 정도로 매 경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는 정말 몇 없다. [14] 자카는 훨씬 이전에 교체 아웃된 상황이었으며 홀딩은 선발 명단에서 빠진 상태였다. [15] 원래는 외데고르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워밍업 도중 가벼운 부상을 당하면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마갈량이스에게 주장 완장이 넘어갔다. [16] 지난 시즌 전반기가 생각나는 말도 안되는 미스로 실점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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