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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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人, 11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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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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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3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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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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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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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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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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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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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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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たら-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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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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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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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타라쿠(はたらく, 働)는 일본의 국자(國字)인 와세이칸지(和製漢字, 화제한자)로, 한국과 중국 등 다른 한자문화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일본어 고유의 한자이다.[1]2. 의미
'일하다', '노동하다', '굼닐다'라는 뜻을 가지며, 이 밖에 '(주로 나쁜 행동을) 행하다', '(힘이) 작용하다', 문법에서 '활용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動(움직일 동) 자에서 파생된 글자로 일본에서 고유어 동사인 하타라쿠(はたらく)를 표현하기 위해 창조한 한자이다. 본디 '動' 자 옆에 人(사람 인) 자를 더하여 '움직임'의 주어로 '사람'을 특정한 회의자이자 형성자이다. 한국 한자음은 공식적으로는 따로 없으나, 굳이 한국식으로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動의 음을 따라 일본에서 'どう'라고 읽는 것을 반영해 '동'이라고 읽고 훈을 '일할 동', '굼닐 동'으로 단다. 대만에서 발행한 중화대자전이나 한국에서 발행한 한한대사전 또한 일본 글자라고 명기하고 음을 '동'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3. 수록
유니코드에는 U+50C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OHGS(人竹土尸)로 입력한다.4. 용례
4.1. 단어
4.2. 인명
4.3. 지명
[1]
동시에 후술하다시피 일본의 국자 중에서 음독과 훈독이 모두 있는 유일한 한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