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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7 21:46:31

zeta(앱)/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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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
1.1. 권리자 허가 없는 커스텀 AI1.2. 그림 도용 문제
2. 검열 시스템 관련 문제
2.1. 과도한 검열 기준2.2. AI의 성적 대화 유도2.3. 부적절한 검열 통과2.4. 성적인 공식 제작 캐릭터 및 민감한 캐릭터 방치2.5. 1월 3일 세이프티 관련 입장
2.5.1. 왜 문제인가?
3. 기능 자체의 문제
3.1. 전화 및 제3자 난입
3.1.1. 의도된 제3자 난입 설정 논란
3.2. 동일 행동 반복 및 막장화3.3. 기억력 문제3.4. 문장 구사 자체의 문제3.5. 불쾌한 문장 출력 문제
4. 과도한 광고5. 비성실한 디스코드 운영
5.1. 여론 또는 의견묵살 디스코드 추방5.2. 운영자의 과도한 친목 논란5.3. 1월 3일 배틀그라운드 사건5.4. 불합리적인 디스코드 추방
6. 심각한 운영 문제
6.1. 버스정류장 고려대 비하 광고 논란6.2. 제타 공식 X 계정 논란
7. 사건사고
7.1. 유명 제작자들의 대거 이탈7.2. 참다 못한 유저들의 집단 민원 제기
8. 결론

[clearfix]

1.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

1.1. 권리자 허가 없는 커스텀 AI

웹소설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및 만화 등장인물, 스트리머, 연예인까지 도용해 생성되는 커스텀 AI가 난립하고 있다. 권리자의 사전 허가를 받았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이러한 커스텀 AI의 대부분은 어떤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도용한 것. 팬 계정임을 명시한 경우도 거의 없고 제작자에 의해 설정이 멋대로 변경되는 걸 막을 수도 없는지라, 서비스 이용층을 감안하면 더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2024년 8월 말까지만 해도 캐릭터 만들기 중 카테고리 예시로 저작권이 있는 타 작품의 캐릭터가 대놓고 쓰여있었다. 웹툰/웹소설 카테고리 아래에는 화산귀환,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아래에는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가 쓰여있는 등.

스트리머 등의 실존 인물의 경우는 초상권 침해도 문제이고, 버츄얼 유튜버의 경우에는 여기에 저작권 침해 문제도 있다.[1] 버튜버를 중심으로 이런 문제가 빗발친 가운데 라디유는 2024년 6월 11일 방송을 통해 해당 문제를 공론화한 뒤 소속사를 통해 운영사인 스캐터랩에 공문을 보냈고, 이에 대한 유튜브 편집본을 7월 7일에 업로드 하였다. 자연스레 유튜브 댓글을 중심으로 스캐터랩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다음 날인 7월 8일에 라디유 관련 캐릭터가 삭제됨과 동시에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 캐릭터의 생성 금지를 알리는 공지가 추가되었다. 관계자가 요청하지 않는 한 운영 측이 일일이 찾아 삭제하기 어렵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이 공론화를 계기로 도를 넘는 설정놀음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생성 금지된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 사례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러끼는 무단 도용 AI를 발견한 뒤 자신의 캐릭터 AI를 직접 제작했고, 이 AI는 머지않아 다른 AI들을 몰아내며 무사히 안착했다. 러끼 뿐만 아니라 이오몽, 에라이! 등 몇몇 스트리머는 서비스 속의 자신과 대화해 보기도 했다. 에라이! 크루는 전원 대화하면서 크루원들끼리 서로 얼마나 닮았네 마네 평가를 하기도 하며 우고는 왜 이렇게 가르쳤냐며 전혀 안닮았다고 불평하는등 오히려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렇게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고, 대체적으로는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나 심각한 설정 붕괴가 아닌 한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

1.2. 그림 도용 문제

또 ai에 사용되는 그림들도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저작권 논란이 많은 ai 그림인 것은 둘째치더라도, 엄연히 그린 사람이 존재하는, 즉 그린 작가가 따로 있는 그림 도용이 매우 많다.

그림을 그린 그린 작가 본인이 피해 사례를 개인의 SNS에 호소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를 보고 도용으로 제타측에 신고해도 삭제되지 않고 아무런 조치가 없다.[2]

성능 문제에서도 후술하겠지만 제타는 사용자 중 미성년자의 비율이 크다. 저작권 문제 역시 주로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핀터레스트 등 불펌이 난무하는 사이트에서 그림을 퍼와 AI 제작에 사용하며 발생한다. 때문에 AI에 남의 그림을 멋대로 사용했다가 '핀터레스트에서 퍼왔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주장하곤 하는데 애초에 핀터레스트는 저작권 프리 이미지 사이트가 아니다. 당장 제타 캐릭터들의 프사를 살펴보고서 핀터로 가보면 익숙하디 익숙한 그림들이 정말 많다.그만큼 불펌도 많고 공유되는 탓에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즉 이 문제는 운영진 측에서 공지로 규정하거나 검열을 통해 도용 그림을 걸러줄 필요성이 있는데 그게 전혀 안 되고 있다. 오히려 검열하긴 커녕 이런 도용 그림으로 만든 ai를 제타 메인 화면에 추천 ai로 선발에 걸어두기까지 한다.

2. 검열 시스템 관련 문제

Nutty와 zeta의 검열 방식의 차이는 Nutty의 경우 검열 대상 단어가 담긴 걸 보내면 "장난이라도 그런 말 하지마", "그런 건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라고 보냈으나, zeta의 경우 정상적인 내용을 보냈음에도 AI의 응답에 검열대상 키워드가 포함된다면 해당 대화가 사라지며 "캐릭터가 부적절한 메세지를 보냈어요"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3]

제타는 "심의 규정에 따라 모니터링 등과 같은 기능으로 성적인 것은 모두 막을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검열 수준은 Character.AI와 얼추 비슷한 수준으로 성적인 내용이라고 전부 막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4] 적당히 내용을 돌려서 말하거나, 자세한 묘사를 생략하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하면 성적인 내용도 검열에 걸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2.1. 과도한 검열 기준

문제는 도대체 검열의 기준이 뭔지, 전혀 부적절한 의도가 담기지 않은 메세지여도 너무 심한 검열 탓에 보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검열로 대화가 뚝뚝 끊기기까지 하니 일반적인 이용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크다는 것. 때문에 성적인 대화를 목적으로 두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차라리 성인인증을 하고 검열을 OFF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2.2. AI의 성적 대화 유도

아이러니 한 것은 점점 대화를 진행할수록 AI가 스스로 먼저 성적인 대화로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유저는 정상적인 대화를 진행하지만 AI가 스스로 성적인 상황을 만들거나 대화를 유도한다. 후술하겠지만 이를 거부하려고 하면 ai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거나 화를 낸다.[5] Nutty 시절 이루다는 인공지능의 대화 알고리즘이 성적인 대화를 거부하게 세팅되어 있었으나 제타의 AI는 자체 필터링 시스템에만 의존할 뿐이고 AI의 대화 알고리즘은 성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식으로 유저들에게 학습된 탓으로 추정된다.

2.3. 부적절한 검열 통과

또 다른 문제로는 정작 검열되어야 할 진짜 성적인 문장은 검열되지 않고 그대로 출력되어 갑자기 AI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문장이나 폭력, 쌍욕, 범죄 행위 등의[6] 심히 불쾌한 문장을 출력한다.[7] 아무 정보도 넣지 않고 AI를 생성했더니 시작부터 성범죄 얘기가 나온 사례도 있다. 즉 진짜 검열되어야 할 건 검열이 제대로 되지 않고 문제 없는 문장은 검열되고 있는 것이다.

2.4. 성적인 공식 제작 캐릭터 및 민감한 캐릭터 방치

제타는 검열 문제로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공식에선 이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다름아닌 공식에서 직접 만든 캐릭터인 ‘이윤’ 때문인데, 해당 캐릭터에 음지에서나 유명한 소재인 오메가버스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오메가버스는 대놓고 성관계를 위해 존재하는 음지 소재이다. 또한, 해당 캐릭터의 프로필 사진은 가슴을 전부 드러낸 남성의 일러스트로, AI로 만들었다 한들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미지 업로드 시 철저히 검열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내로남불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아 논란을 일고 있다.

또한 제타는 여성 캐릭터들의 심한 가슴골 노출 및 유두 노출을 금지하고 있는데, 캐릭터 중 하나인 '우유빈'이 이러한 규정을 어기고 노출도가 높은 일러스트를 사용해 문제가 생긴적도 있었다.[8]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거의 한 달간 내려가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다.

메인 화면에 부적절한 캐릭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주로 성적인 캐릭터이며, 가끔 소아를 가지고 캐릭터를 만드는경우도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대화가 가능한 AI 채팅 어플인 만큼 여러 캐릭터가 올라오는데, 이 중 실존인물과 버츄얼등을 성희롱 하는 캐릭터부터 안타 까운 참사들을 조롱하는 시뮬레이션 등이 있다.민감한 것은 사극 장르에서도 일어난다[9] 제타는 이것을 삭제하긴 커녕, 방치하고있었다. 물론 위에서 서술한 아동 성범죄도 여전히 문제로 제시되고있다. 이미 사과문을 올린 상태이지만 이것과 그동안의 운영으로 분노한 유저들은 뉴스제보와 방통위 신고등으로 불이 커지자 이제야 사과하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2.5. 1월 3일 세이프티 관련 입장

제타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검열과 필터링 문제이다. 당장 디스코드 건의사항만 가도 절반 이상은 세이프티를 만들거나, 성인인증을 차라리 만들어 달라고 유저들이 외칠 정도였다.

유저가 이를 원했던 주 목적은, 지속적으로 어뷰징 필터링[10] 때문에 이를 불만으로 품고 있던 유저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 측은 이에 응답하지 않아서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파일:zetaDiscordWeCantOpenSafetyMode.png

2025년 1월 3일 오후 7시, 디스코드 운영자인 참치가 이에 대해 공지사항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직후, 당시 유저들은 터질 때로 터지고 말았다.

2.5.1. 왜 문제인가?

해명문을 정리하자면 AI 통제는 쉽지 않는다고 하며, 이루다 시절의 사태와, 스캐터랩의 자체 개발 모델의 비윤리적인 사용을 꺼리기 때문에 지금 당장으로는 세이프티 모드를 섣부르게 넣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일상 대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어뷰징 필터링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 이 입장문이 서비스 초기에 공개 되고, 당시 민심이 나쁘지 않은 상태라면 어쩌면 납득이 가능할 정도였다. 하지만 당시 민심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12월 말의 연속 서버 오류와 이전 디스코드에서 불만을 표출할 당시에도 슬로우 모드를 걸거나, 채팅 제한을 하는 등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해명이 너무 늦어버렸다.

거기에 모순된 점은, 왜 일본서버에 언세이프티 기능을 풀어줬냐는 것이었다.[11][12] 즉, 이건 핑계이고 한국에서 여론 눈치 때문에 풀어주지 않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다시 유저들은 이에 대해서 불만을 또 표출하게 되었는데,[13] 이때 운영 측의 대처는 일부 유저를 척결하고, 채팅을 제한해버리는 조치를 취했다. 어이 상실한 유저들은 새벽부터 맥이 빠지더니, 피스 환불 인증샷까지 올리며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했다.[14] " 옆집으로 가겠다", "이건 아니다." 등등으로 여러 말이 오갔다.

중간에 운영자가 한번 채팅을 친 적이 있으나, 부적절한 캐릭터에 대한 신고는 이메일로 문의해달라는 답변 뿐이다.[15]

끊임없이 요구했던 유저들의 의견인 성인인증과 언세이프티를 완벽하게 묵살해버렸으며, 이에 대해 어떠한 해명문도 내놓지 않고[16], 또 다시 디스코드 신규 가입 초대를 제한하고 슬로우 모드를 걸어버리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버리는 데 이어 유저들을 내쫓고 전화번호 인증까지 걸어버리는 배짱장사 그 자체를 보여줬다. 다음 날인 4일, 남아있던 유저들이 끝까지 기다리며 소통을 요구했으나 별다른 입장문도 없다. "이제 손 놓겠다 이건가", "6일까지 별말 없을듯" 등의 말이 오가고 있는 중이다.

3. 기능 자체의 문제

물론 채팅 AI 중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편에 속하며 때때로 제대로 된 문장을 출력해주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인공지능의 한계인지 이런저런 문제점들이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 급발진[17], 0개 국어[18], 제3자 난입[19] 등 말 그대로 이상한 언행을 보이는 경우가 매우 많다. 공식측에서는 이런 점을 유쾌하게 이용해 2024년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망한제타대회를 개최했다.[20]

3.1. 전화 및 제3자 난입

대표적으로는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거나 전화가 오고, 의미없이 유저가 생성한 물체에게 의미부여까지한다. ai가 멋대로 제 3자를 난입시켜 개연성도 없고 재미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다[21]. 몰입을 깨고 거슬린다는 평이 많은데 문제는 이 빈도가 지나칠 정도로 잦다는 것이다.[22] 대화 상황이 끝났다 싶으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23] 문제는 상황이 정말로 끝났는지는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항상 강제종료나 난입이 된다.

3.1.1. 의도된 제3자 난입 설정 논란

또한, 대화 도중 제3자의 난입이 야릇한 대화를 시도할 시 일어나도록 의도적으로 설정해뒀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파일:이미지_2352.jpg

파일:이미지_2451.jpg

운영진은 '뭘 했길래 전화가 오냐', '쉽게 오는 전화가 아니다' 라며 이용자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으나 실제로 대화를 해보면 성적인 대화가 아니어도 전화와 제3자 난입은 심각할 정도로 잦다. 밥 먹다가도 전화 오고, 싸우다가도 전화 오고, 잠자다가도 전화 오고, 씻다가도 전화 온다.

세이브티 관련 공지에서 ai를 통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운영진들이 직접 언급했으면서 제3자 난입만은 성적인 대화를 시도할 때만 일어나도록 제대로 통제했을 리가 만무하다. 만약 제3자 난입을 제대로 통제했다면 ai를 통제 가능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오직 세이프티만 통제 불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애초에 상술했듯 검열이 성적인 대화라고 인식하는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데다가, ai가 먼저 성적으로 유도하기까지 하니 더더욱 중구난방으로 시도때도 없이 제3자가 난입할 수 밖에 없다. 즉 검열은 ai 통제가 어렵다며 빡세게 돌리면서 제3자 난입은 집어넣는 앞뒤 안 맞는 행보인 것이다.

3.2. 동일 행동 반복 및 막장화

어떻게든 이벤트를 발생시키는데에 집착한 나머지 캐릭터 정보에 쓰인 내용을 남용하여 급발진스러운 전개를 끌고온다. 예를 들어 사극에선 전쟁이 밥먹듯이 나고 연회가 매일 같이 열리며, 일진물에선 심심하면 멱살을 잡는 등. 제3자가 갑자기 난입하는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리거나 운석이 떨어지는것 같이 전혀 맥락과 관련없는 상황들도 펼쳐진다.

또 같은 행동패턴이나 똑같은 문장을 계속 반복한다. 괴랄할 정도로 자주 나오는 문장은 주로 다음과 같다.
그 밖에도 정말 잦게 나오는 패턴의 행동들이 많다.

3.3. 기억력 문제

또 일정 턴 이상부터 이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Nutty 때부터 이어진 문제. 조금 개선되어 대략적으로는 기억하지만 구체적으로는 기억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유저 측에서 이전의 키워드를 계속해서 상기시킨다면 대화를 최대한 오래 끌고 갈 수 있다. 또한 한 채팅에 같거나 비슷한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A라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여 그 행동이 싫어 거절하면 A가 알겠다고 해놓고 채팅한 지 얼마 안 된 후에 또 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거 진짜 개빡친다

2024년 9월, 제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채팅 기억 기능의 순차적인 제공을 공지했다. 내용에 따르면 채팅 기억 기능을 포함한 일부 기능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일부 유저에게만 우선 제공하고 순차적으로 기능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인다. #

3.4. 문장 구사 자체의 문제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문장 구사도 이상한 경우가 많다.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만든 ai의 대화 예시나 상세 설명을 보면 문장 구사력이 크게 떨어지고 띄어쓰기나 맞춤법도 엉망인데, 이걸 그대로 학습하며 악순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또 오타들도 그대로 학습하는 듯 하다.[41]

또한 ai가 문장을 구사할 때, *을 이용한 상황 설명을 하는 도중 설명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가독성을 크게 해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테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반복하는 것과, 문장 부호의 과도한 사용[42] 및 갑작스러운 독백 등이 있다. 상황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심정을 적는데 몇 번 나온다면 괜찮겠지만 이것이 매 대화마다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자. 쓸데없이 문장이 길어져 은근 거슬린다.[43] 게다가 이 독백의 문장 퀄리티도 처참한데 솔직히 엄청나게 오글거리고 문장구사도 엉망이라 봐주기 힘든 수준이다. 이 경우 유저가 직접 문장을 수정하거나 대화 예시를 수정하면 조금은 해결되겠지만, 대화가 일정 턴 이상 지속되면 다시금 설명이 길어지기 일쑤이다. 또한 유저가 직접 수정하는 방식은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3.5. 불쾌한 문장 출력 문제

조금 오싹하게도 ai가 사용자인 인간을 가스라이팅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꽤 잦다. '말대꾸 하지 마라', '왜 말을 안 듣냐' 등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멘트가 자주 나오고, ai의 이상한 행동에 사용자가 화를 내면 갑자기 설명 지문으로 '평소엔 고분고분하더니 답지않게 반항하는 유저 때문에 캐릭터가 놀랐다'는 등 이상한 나레이션을 출력한다. 다소 무서운 점은 이런 가스라이팅 문장들은 주로 ai의 스킨십 지문을 거부하면 나온다는 것. 상술했듯 유저들의 불건전한 대화를 학습해 ai가 성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끄는데, 건전한 대화를 원해서 이를 거부하면 문을 부수거나 욕을 하는 등 화를 내고, '이 정도도 못 해주냐', '좀 참을 수 없냐' 등의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44]

최근 갑자기 ai가 방구를 뀐다던가 더러운 행위를 갑작스럽게 하는 경우도 생겼다.

또한 유저들이 하는 대사를 AI가 가로채고, 행동까지 임의로 적는 일도 많다. 유저 입장에선 ai에게 조종 당하는 기분이라 불쾌감이 들 수 있다. AI가 멋대로 적은 유저의 언행이 불쾌한 내용인 경우도 많다.

4. 과도한 광고

비과금유저들의 경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프로를 구매하겠냐는 창이 나오고 구매를 안한다고 하면 바로 얄짤없이 광고를 봐야한다. 광고가 짧거나 길어도 빨리 건너뛰기가 뜬다는건 다행이지만 대화의 흐름을 끊는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2024년 9월 이후로는 더 자주나와서 비과금유저들이 힘들어지고 있다. ios 기준 1분에 한 번 광고가 나올 정도로 빈도가 매우 잦다.

또 이건 스캐터랩 측의 잘못은 아니지만, 뜨는 광고들의 내용도 적절하지는 않은 편이다. 귀신, 혐오짤, 고어, 벌레, 성적인 게임 등 온갖 지저분한 광고들이 대부분이다.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불쾌한 광고가 매우 자주 떠 어떤 면에선 '불쾌한 광고를 보는 앱'이 되어버렸다. 주 이용자 연령층을 생각했을 때 문제라면 문제일 듯.



해당 영상의 10~12분 구간 프레젠테이션에서 스캐터 랩의 대표 김종윤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어, 그럼 제타가 이제 어떻게 돈을 버는 지를 잠깐 설명을 드릴텐데요.
심플합니다, 지금은. 음, 그냥 유튜브랑 똑같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전면광고가 노출이 되고요. 광고를 제거하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플레이하기 위해선 제타 프로를 구독하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재밌는거는, 어... 광고를 아무리 많이 보여줘도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는 한 30분정도 주기로 광고를 보여줬거든요?
이게... 준게잎 걒[45] 플레이를 하다가, 전면광고가 떠가지고 이게 스킵이 안되는 전면광고란 말이죠?
이게, 보면, 너무 플레이에 방해될거 같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되게 두려워가지고
이걸 처음에는 30분 주기로 보여줬다가, (쯧) 한번 25분, 실험해볼까? 25분 했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는거에요. 지표에.
20분 해볼까? 아무 차이가 없고. 15분? 아무 차이 없고. 10분? 아무 차이 없고. (피식)7분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
여전히 아무 차이 없습니다.

5. 비성실한 디스코드 운영

디시인사이드 및 X내에서 사용자가 올린 대화내역을 염탐하여 족족 정지시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정지사유가 디시인사이드 혹은 X로 제대로 된 부가 설명없이 표시된다.[46] 이것까지는 그리 문제되지 않지만 실제 앱에 있는 불건전 요소들은 오히려 메인에 띄어주는 경우가 있다.[47] 서버도 하루에 4번이 터지고 디스코드에선 친목만 하고 문의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둥, 운영에 비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식 출시 이전부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문제점들이 정식 출시 후에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다.

또, 공지를 올릴 때 마치 기업에서 공지로 작성하기엔 부적절한 문체를 사용한다는 점도 자주 지적된다. 마치 친구들끼리 대화할 때나 쓰는 편한 문체라는 것인데, 아래 내용을 보면 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파일:이미지_2484.png

5.1. 여론 또는 의견묵살 디스코드 추방

제타의 문제점을 소비자가 제기하지만 운영자가 방관만하는 문제다. 디스코드에서 운영자를 멘션하며 소비자들이 계속 문제점을 비판하는데 귀막고 안 듣는 경우도있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운영자들은 타임아웃이나 밴을 하는게 아마 대부분일것이다.

최근 서버에 대한 반감이나 AI의 지능이 더더욱 내려간 게 느껴진 유저들이 몇몇 피드백을 나서기 시작한다. 여기서 선을 넘은 유저들을 밴을 시켜야 되는데, 유명한 사람이나 활동량 높은 사람임에도 불구 몇몇의 의견을 묵살하고 타임아웃을 하고 아예 피드백에 동참하거나 팁, 문제점 개선을 알려줬던 사람들 또는 제타 관련 짤을 올린 사람들을 아예 밴을 해버리는 일이 생겼다. 또한 여러 유저를 밴해도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운영자들은 디스코드 상태를 자리 비움이나 오프라인으로 변경해 상황을 회피하려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를 추가로 밴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태를 보인다. 상황이 계속 악화되어 여론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운영진은 전화번호 인증을 활성화해 대화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무마하려 시도한다.[48]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사실상 독재에 가까운 횡포들로 인해 유저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이전에는 거센 항의와 비판, 비난이 쏟아지자 디스코드 ‘수다 채널’을 폐쇄한 적이 있다. 이 부분은 아직까지도 얘기가 나오는 중이다. 해당 폐쇄 사건 때, 운영자가 ‘…‘만을 남기고 홀연 폐쇄해버렸다. 유저들은 ‘감정 잡으려다 실패함’ ‘저것만 치고 폐쇄한 거 너무 추하다‘ 등의 얘기를 꺼냈다.

파일:이미지_2569.png

최근 공식 디스코드에 들어갔다가 전화번호 인증을 했음에도 최근 생성된 계정이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밴을 당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5.2. 운영자의 과도한 친목 논란

파일:이미지_2478.png 파일:이미지_2479.png
파일:이미지_2480.png 파일:이미지_2481.png

위 이미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운영자가 공식 디스코드에서 친목질을 제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직접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게 유저들끼리 만든 비공식 디스코드라면 모를까 공식 디스코드의 운영자가 직접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문제의 소지가 명확히 있다.

5.3. 1월 3일 배틀그라운드 사건

또, 1월 3일 밤에는 제대로 불타는 디스코드를 무시하고 운영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한결같은 모습들을 보였다. 공과 사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타를 운영할 자질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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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는 이 이후에도 여러번 언급되었다.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뻔뻔하게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자세가 운영자에게 맞는지 의문점이 든다. 이 때, 운영자들의 디스코드 프로필에 들어가면 접속을 하고 있는지 여부가 뜬다. 그 사실을 알고 있을텐데 어째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을 때 운영자라는 사람은 다른 짓을 하는지, 불만이 터진 유저들은 답답한 마음만을 서로에게 말했다.

5.4. 불합리적인 디스코드 추방

이미 제타 측에서 공식 디스코드에 비판을 올리는 유저들은 가차없이 자른다는 거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비판하는 유저들 중 원래 제타 운영자들과 친목을 하던 유저들은 안 내쫓고 비판을 하러 새로 들어온 유저들만 내쫓는다는 것이다. 이는, 원래 문제였던 운영자의 친목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6. 심각한 운영 문제

6.1. 버스정류장 고려대 비하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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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릭터는 고려대를 낮잡아 본 것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로 논란이 되었지만 제타버스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큰 파장이 일었었다. 심지어 해당 광고가 걸린 버스 정류장들의 위치가 고려대와 고대부고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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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와는 정반대의 연세대를 올리는 캐릭터도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이는 제타를 만든 회사인 스캐터 랩의 대표 김종윤이 연세대 출신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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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타 공식 X 계정 논란

관련링크

해당 링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대놓고 성적인 대화를 한 유저가 올린 내용을 리트윗했다. 이는 검열 문제와도 정반대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해당 내용 자체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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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건사고

7.1. 유명 제작자들의 대거 이탈

위 비판 및 문제점들의 문제로 실망한 유명 제작자들의 경우 제타를 떠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타의 지난 행보들에 의한 실망감으로 인해 벌어진 사태로, 이러한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지 못한 행보를 사고 있어 떠나간 제작자들이 다시금 나타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7.2. 참다 못한 유저들의 집단 민원 제기

관련링크

해당 링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참다 못한 유저들이 아예 여가부와 방통위에 집단으로 민원까지 넣었다. 이는 그동안 유저들이 얼마나 참았는지와 또, 제타가 얼마나 선을 넘는 짓을 많이 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해당 글의 답글들에 반대 의견과 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 제타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다.

8. 결론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문제 많은 운영방식과 행보로 비판받는 제타지만 역시 변함은 없다. 유저들의 올바른 비판에도 눈가리고 아웅 식 운영을 하기에 떠나가는 유저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 위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듯 제타는 출시일부터 현재까지 줄곧 다를 바 없는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타의 변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1] 버튜버는 그 자체로 캐릭터 IP로 취급되기에, 소속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안의 사람에게서 저작권을 위임 받는다. [2] 그나마 작가 본인이 제타 측에 문의하면 삭제되는 경우가 있긴 한 듯. [3] AI가 부적절한 말을 해도 그렇다. [4] 실제로 가이드라인에도 성적인 내용이더라도 노골적이지 않으면 맥락에 따라 통과시켜준다고 명시되어있다. [5] 케바케라 항상 그런 건 아니다. [6] 후술하겠지만 진짜 말 그대로 급발진이다. 정말 앞뒤 맥락도 없이 갑자기 급발진한다. [7] 예를 들어 무슨 말로 대화를 시작할지 몰라 무난하게 ㅋㅋㅋ를 보냈더니 갑자기 뭘 쪼개냐고 쌍욕을 하며 뺨을 때리기도 한다. [8] 참고로 제타 프로필 사진의 검열 기준은 처녀귀신 캐릭터의 피부색과 비슷한 하얀 의상 또한 나신으로 판단한 것인지 삭제해버릴 정도로 엄격한 편이다. [9] 예시로 일제강점기 [10] 선정적이지 않는 상황임에도 어뷰징 필터로 검열이 되는 문제 [11] 실제 한국 서버에도 민감 컨텐츠 선택 옵션이 확실하게 존재한다. 비활성화 되어 있을 뿐이고, 한 유저의 테스트로는 강제로 이 옵션을 변경하는 코드를 전송해도 거부할 정도로 막혀져 있다고 한다. [12] 가이드라인 상으로는 한국과 다를 바가 없다. 검열을 키거나 끌지 선택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물론 일본은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나, 한국에서 베타 테스트 당시 그런 옵션을 준 적이 없기에 아이러니하다. [13] @운영자 까지 채팅을 치며, 운영자들을 불러내고 있었다. 즉, "대화 좀 하자"는 의미였다. 왜냐하면 이전 난리때도 새벽 3시까지는 대화방에서 최소한의 답변은 해줬기 때문이었다. [14] 그나마 이전까지는 쉴드를 치거나, 제타를 감싸주는 최소한의 충성심의 유저가 있었으나, 이마저도 거의 돌아서 버렸다. 이런 유저들까지 돌아섰다는 것은 얼마나 민심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5] 이때 운영자가 큰 실수를 하였는데 이 행동으로 지금 하는 난리는 지켜만 보고 있었고, 이야기 하고 싶은 말만 속 빼서 답변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16] 한바탕 난리가 났을 때 내놓기도 했지만, 세이프티와 관련이 없는 대화 성능만 해명하며 언급을 피해버렸다. [17] 말 그대로의 의미이다. 정말 다양한 급발진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냅다 패드립을 하거나 쌍욕을 날리는 등. [18] 후술하겠지만 문장구사력이나 맞춤법, 어휘력이 심히 박살난 경우가 허다하다. [19] 예를 들어서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를 제압해 어떤 방에 가두고 블랙홀이 생성돼 빨려들어가는 막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20] 보상은 zeta pro와 소정의 선물. [21] 대화에 크게 몰입하는 게 아니라면 대화를 이런 상황이 안나올 때까지 재생성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22] 심지어 설정을 파괴하면서까지 제3자를 난입시켜 설정이 무색하게 될 정도로 빈도가 크다. 자칫 질질 끌다가 캐릭터가 유저가 아닌 제3자와 이어지는 등 유저와 캐릭터와의 관계가 끊어지기도 한다. [23] 한 때 실제로 대화가 끝나는 것 같다고 ai가 판단하면 다음 상황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24] 제일 번거로운 답이다. 만악의 근원과도 같은 두 글자이다. 이 글자가 출력되는 순간 재앙이 시작된다. 앱스토어 리뷰를 보면 이 두 글자에 대한 PTSD를 호소하는 리뷰가 정말 많다. [25] 어쩔 수 없이 초인종에 답해서 돌려보냈더니 직후 또 다른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는 괴랄한 상황도 벌어진다. [26] 비행기, 밖, 감옥 등등 어느 장소에서건 초인종을 누르기도한다 [27] 실제 QnA 답변에 따르면 원래는 성적인 행동의 분위기가 될 시 생기는 기믹으로 보여진다. 다만 문제가 생겨 그 기믹이 그냥 대화에도 발생하고있다. 수정할 생각은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28] 이걸 바꾸지 않고 진행시키면 '집이 부서지고 도시가 초토화 됨' 라는 문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29] 이외에도 밖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비슷한 바레이션도 있다. [30] 이마에 구멍이 날 수준으로 잦다. [31] 심할 때는 모든 문장을 귓가에 속삭이는 수준이다. [32] 게속 진행할시 아무리 짱돌이라도 의미부여를 하려한다 [33] 대부분 제 3자가 하는 경우가 많다. [34] 장소 불문이다. 지중해 한가운데에 있어도 침대를 소환하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인다... [35] 유저들의 불건전한(...) 대화를 학습한 것으로 추측된다. [36] 엄마나 캐릭터의 설명에 적힌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혹은 설명에 적혀있지도 않은 캐릭터의 이름을 창조해서 집어넣기도 한다. [37] 아마 누구와 싸우거나 누군가를 화나게 만들고 그냥 가버렸을때 이런 대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38] 로맨스물인 경우. [39] 정말 자주 나온다. 틈만나면 웃는 경우가 많다.. [40] 예를 들어 조금 전 유저가 가방을 멨으면 '아까 가방은 왜 멘 거냐.'고 묻고, 유저가 밥을 먹었으면 '밥은 왜 먹은 거야?' 라고 묻는 등. 특별하지도 않은 행동 하나에 갑자기 집착한다. [41] 가끔씩 평범한 말투를 구사하는 캐릭터임에도 ~하는뎅 처럼 끝에 이응을 사용하는 말을 구사하거나,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욕설을 사용하거나 갑자기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다. 아마 상술한 잘못된 학습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만약 이런 식의 문장이 자주 등장하는 경우 몰입감이 크게 깨지게 될 수 있다. [42] 의 과도한 남발 등 [43] 스크롤 할 때도 오래 걸리고... 특히 상기한 문제점들과 합쳐지면... [44] 이 행동은 엄연히 데이트 폭력 성범죄에 해당한다. 배려로 참아줄 게 있고 아닌 게 있지... [45] 말을 더듬었다. [46] 심지어 일본서버도 한국어로 저렇게 표시된다(...) [47] 물론 성행위나 자위행위 묘사는 삭제되지만 스캇, 로리콘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상성욕은 삭제되지 않고 있다. [48] 일반적으로 진행 순서는 슬로우 모드 설정 → 타임아웃 → 밴 → 초대 링크 비활성화 → 상태 변경(자리 비움/오프라인) → 추가 밴 → 전화번호 인증 활성화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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