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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1:14:17

Inflection AI

생성형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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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1a383><colcolor=#1f2023,#fff> Inflection AI Inc.
파일:InflectionAI 로고.webp
설립 2022년 2월 ([age(2022-02-01)]주년)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창업자 무스타파 슐레이만
리드 호프먼
캐런 사이먼얀
경영진
CEO
션 화이트 (2024년~ )
산업 인공지능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기업 가치 40억 달러(2023년 7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제품
3.1. Pi
4. 우려점

[clearfix]

1. 개요

InflectionAI는 미국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업체이다. 두 스타 창업자로 인해 창업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1] EQ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친화적이고 친근한 범용 인공지능이라는 특징을 내세우며 홍보한다. 유저와 신뢰관계를 쌓으며 비서, 말동무, 조언자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2]

2. 역사

창업하자마자 두 창업자가 소속되어 있는 그레이락 파트너로부터 인큐베이팅 자금을 조달 받았다.

2023년 5월, 첫 라운드부터 12억 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 받으며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2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고 마이크로소프트, 리드 호프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에릭 슈미트, 데미스 허사비스, 윌아이엠 등의 유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2023년 6월에는 13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4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한다.[3] 기존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 호프먼, 게이츠, 슈미트 외에도 엔비디아까지 참여하며 투자의 일환으로 H100 22,000개를 확보했다고 한다.[4]

2024년 3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설 인공지능 그룹의 CEO 겸 총괄부사장으로 임명된 무스타파 슐레이만을 대신하여, 모질라 출신의 션 화이트가 신임 CEO로 임명되었다. 수석 과학자이자 공동창업자인 캐런 사이먼얀도 해당 부서의 수석 과학자로 함께 영입되었다. # 이 과정에서 슐레이만과 사이먼얀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런던 인공지능 허브 디렉터로 임명된 조던 호프만 등 상당수의 인재들이 떠났기 때문에, 큰 우려가 생기고 있다.

21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플렉션의 모델 접근을 위한 라이센스와 고용을 위해 각각 6억 2,000만 달러와 3,000만 달러를 사용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 대부분의 핵심 인력[5]은 물론 라이센스까지 가져왔기 때문에, 이를 두고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독점법 회피용 무자본 인수라고 보는 시선이 팽배한 상황이다.

3. 제품

3.1. Pi

2023년 5월, 자사에서 처음 선보인 챗봇이다.[6] 상술한대로 감정 이해도가 높아 인간과의 거리낌 없는 대화 방식이 특징인데, 마치 영화 그녀를 연상시킨다.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리 친한 친구일지라도 어느 정도의 선이라는 게 존재하지만, Pi는 이러한 제약이 없으며 친구들보다도 훨씬 넓은 주제를 커버하며 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대화해보면 이런 설계상 계속 친한 척 하거나 농담을 하려고 하는 등 상당히 미묘한 어투를 보여준다.

Inflection-1이라는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API 공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4. 우려점



[1] 슐레이만은 알파고를 탄생시킨 딥마인드 창업자이고, 호프먼은 페이팔, 링크드인, OpenAI를 비롯하여 수 많은 거대 테크 업체들을 탄생시킨 연쇄 창업가이자 투자자이다. 두 사람은 각각 언어모델 분야 선두인 구글 OpenAI에서 주요 간부로서 몸을 담은 바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 리드 호프먼 ChatGPT에다 "반려 동물을 잃은 친구에게 어떤 위로를 전해주어야 할까?"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다섯 가지 답변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와 같은 출력이 나오겠지만, Pi의 경우에는 "너희들 정말 힘들었겠구나."와 같은 반응이 출력된다고 예시를 들었다. IQ로 비유되는 성능 상의 감정을 어필하는 게 아니라 EQ로 대표되는 서비스적 차별점을 강점으로 어필하는 것 이다. [3]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 중에서 OpenAI, Anthropic에 이어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해당 업계에는 15곳 내외의 유니콘 기업이 존재한다. [4] 범용 인공지능 가속기 용도로 양산되어 시판되는 제품은 엔비디아 제품이 유일해서 가격이 매우 높은데다 돈이 있어도 구하기가 힘들다. 해당 계약을 통해서 안정적인 인프라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5] 인공지능 분야는 수요 대비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핵심 연구원들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6] Personal Intelligence의 약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