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씽(마블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소설 ]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 거기 누구냐? (1938) ||
- [ 영화 ]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 ||<width=33.3%> ||<width=33.3%> ||
다른 세계로부터 온 존재(더 씽, 1951) 괴물 (더 씽, 1982) 더 씽 (2011)
- [ 게임 ]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 더 씽 (2002) ||
1. 개요2.
원작 소설3. 다크호스 코믹스
3.1. The Thing from Another World3.2.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Climate of Fear3.3.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Eternal Vows3.4.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Questionable Research3.5. The Thing - The Northman Nightmare
4. Starstream Magazine4.1. Who goes there?
5. 영화6.
게임7.
등장 괴물8. 타 미디어 믹스9. 영향받은 작품10. 여담1. 개요
The Thing남극의 탐사대 기지에 인간을 의태하는 정체불명의 외계 괴물이 스며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SF 호러 영화 시리즈.
1951년작, 1982년작, 2011년작까지 총 세 번의 영화화가 이뤄졌으며, 그중 시간대를 공유하는 작품은 1982년, 2011년작 둘 뿐이며, 1951년작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후 2020년대의 리부트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The Thing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음역하면 '더 싱'이지만 Sing(노래)과 한글 표기가 같아지므로 다들 '더 씽' 혹은 '더 띵'이라고 한다. 사실 이 또한 정확하진 않다. 한국어에는 무성 치 마찰음(th, /θ/)이 없기 때문. Thing은 '어떠한 것, 무언가'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한국말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지칭하는 접두사로 괴(怪)를 사용하여 단어를 만드므로(괴생명체 등), 영화 원제가 의도하고자 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한국어로 옮긴다면 가장 적절하고 간결한 단어는 '괴물'이지만 이 단어는 보통 몬스터, 비스트를 번역할 때 쓰는지라 더 씽의 번역 용례로 쓰는 경우는 잘 없다.[1]
2. 원작 소설
자세한 내용은 거기 누구냐? 문서 참고하십시오.3. 다크호스 코믹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코믹스 시리즈이다.3.1.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만화로 전반적으로 내용은 영화와 거의 비슷하다.3.2.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Climate of Fear
매크래디가 영화 엔딩 직후 아르헨티나 과학자팀에 구조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다. 반대로 같은 생존자였던 차일즈는 진짜로 괴물이 되어서 등장한다!3.3.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Eternal Vows
뉴질랜드로 흘러들어간 괴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크래디는 중반 이후에 등장하여 괴물을 또 때려잡는다.3.4.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Questionable Research
앞에 있는 3권의 만화를 전부 무시하는 내용으로 영화 직후의 내용으로 다룬다.3.5. The Thing - The Northman Nightmare
2011년 영화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로 영화 수백년 전을 배경으로 한 그린란드에서의 바이킹과 괴물 간의 혈투를 보여준다.4. Starstream Magazine
공상과학 소설들을 만화로 그려 앤솔로지 형식으로 출간한 잡지이다. 이슈는 총 4권. 웨스턴 퍼블리싱 주식회사가 출판하였으며 후일에 이 회사는 드림웍스에게 인수합병되었다고 한다.4.1. Who goes there?
원작 소설을 만화로 그려낸 1976년의 잡지만화. 1982년작 이전의 작품이라 잔혹성이 약하고 전반적으로 고전 SF에 더 가까운 분위기이다.5. 영화
5.1. 1951년
자세한 내용은 다른 세계로부터 온 존재 문서 참고하십시오.5.2. 1982년
자세한 내용은 괴물(1982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3. 2011년
자세한 내용은 더 씽(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리부트 및 차기작
블룸하우스와 존 카펜터가 1982년 영화를 리부트하기로 2020년에 결정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때문에 밀려났다. # 현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존 카펜터 감독이 더 씽의 리부트에 관련된 질문엔 아예 침묵하겠다고 밝힌 탓인지, 제작 과정과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이후 82년작의 후속작이 제작될 수 있냐는 질문에 존 카펜터 감독 또한 후속작 제작이 제안된다면 거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3]
원작 중에 잃어버린 원고 'Frozen Hell'이 기반인 영화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6. 게임
자세한 내용은 더 씽(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7. 등장 괴물
자세한 내용은 더 씽(크리처) 문서 참고하십시오.8. 타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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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코 퓨전(Funko Fusion)
2024년 9월 13일에 발매. 유니버설 픽처스와 협업을 맺어 제작된 펀코 팝의 게임. 유니버설 몬스터스를 비롯해 죠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쥬라기 공원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 미이라 시리즈, 볼트론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작품들을 비롯해 더 씽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9. 영향받은 작품
영상매체 특성상 원작 소설보다는 1982년 영화판의 영향이 크다.- 괴담 동아리 시즌 1: THE THING (210화 ~ 218화)
- 괴생: 괴물의 디자인이나 인간이 괴물로 인해 끔찍한 그로테스크한 형상으로 변이하는 것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기생수 - 기생생물 ' 패러사이트'
-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 괴물 씨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주인공인 아이작 클라크가 엘렌 리플리를 참고한 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영향이 크지만 작중 등장하는 크리처인 네크로모프의 외형 디자인은 더 씽의 영향이 짙다. 이는 특히 머리를 비롯한 신체 부위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디바이더 개체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 Among Us: 더 씽 자체도 사회적 추론 게임의 부류인 마피아 장르에 해당하며, 특히 인간 동료들 사이에서 인간으로 위장한 인간이 아닌 존재를 찾아내야 한다는 구성이 비슷하다. 메뉴 음악도 더 씽의 영화 테마곡과 유사하며 Polus 맵은 영화의 배경인 남극 기지를 연상케 하고 사보타지 시스템도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 Distrust: 더 씽에서 모티브를 얻은 생존 장르의 인디 게임이다.
- Hidden Deep: 트레일러 영상에서 군인 한 명이 제세동기를 가져와 의식을 잃은 기술자를 살리려 하는데 갑자기 기술자의 배가 입처럼 벌어져 군인의 손을 물어뜯고, 그 다음 머리가 세로로 갈라지며 그 안에서 나온 혓바닥으로 군인을 공격해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 Still Wakes the Deep
- Viscera Cleanup Detail - Frostbite 맵: 1982년 영화판을 참고했다. 해당 맵에서 볼 수 있는 문서 오브젝트에는 해당 영화의 감독인 존 카펜터를 비롯하여 더 씽의 등장인물들 이름이 언급된다.
10. 여담
SF 작가 피터 와츠가 1982년 영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더 씽즈(The Things)"를 썼다. 2010년 1월 웹진 클라크스월드(Clarkesworld)에 올라왔으며 여기서 읽어볼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을 괴물의 입장에서 쓴 작품으로, 셜리 잭슨상을 수상했으며 휴고상, 로커스상 등에 후보로 올랐다. 영화 제작진과 출연진들도 이 작품을 좋아했다고 한다.마블 코믹스에서 할로윈 스페셜로 ‘The thing from another time’이 단편 만화로 나왔다. 제목은 1952년 영화를 패러디. 괴물에게 감염된 캡틴 아메리카가 콜로서스를 죽이고 데드풀을 흡수하였으나 아이언맨의 활약으로 남극에 얼어버리나 본인도 죽기직전인 상태로 결말이 끝난다.
[1]
80년대 비디오판 제목이 '괴물'이긴 했다. 그 시절만 해도 Monster나 Beast에 해당하는 대상은 개별적으로 지칭(가령 괴수, 해저괴인, 야수, 외계생명체 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괴물이라고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뭔가 무서운 포괄적 존재라는 뉘앙스가 충분히 남아 있던 시절이라 그랬을지도 모른다.
[2]
이에 더 씽의 비디오 게임은 아직까지는 공식적 후속작이지만, 이후의 후속작 영상물이 나올 시 결과물에 따라 공식에서 이탈될 가능성이 생겼다.
[3]
물론 카펜터의 발언이 '더 씽 2'의 개발 확정되었다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작에 관심이 있다고 여러차례 밝힌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