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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8:23:09

Zombie Night Terror

파일:좀비 나이트 테러.jpg
1. 개요2. 상세3. 트레일러4. 좀비5. 기술6. 변이체
6.1. 오버로드6.2. 크롤러6.3. 탱크6.4. 번외: 발광 좀비
7. 등장인물8. 챕터 소개
8.1. 챕터 1: 치명적인 중독(DEADLY ADDICTION)
8.1.1. 적8.1.2. 장애물8.1.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8.1.4. 보스- 마약왕(Drug Lord)
8.2. 챕터 2: 혼돈의 도심(TERROR IN THE CITY)
8.2.1. 적8.2.2. 장애물8.2.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8.2.4. 보스 - 놀라운 거트루드(Incredible Gertrude)
8.3. 챕터 3: 무지한 침공(BRAINLESS INVASION)
8.3.1. 적8.3.2. 장애물8.3.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8.3.4. 보스 - AL
8.4. 챕터 4: 삶의 종말(THE LAST OF THE LIVING)
8.4.1. 적8.4.2. 장애물8.4.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8.4.4. 보스 - 에디슨(Edison)
9. 엔딩
9.1. 챕터 5: 문워커(MOONWALKER)
9.1.1. 적
10. 기타

1. 개요

2016년 7월 20일에 스팀에서 발매된 인디 게임이다. 전체적인 컨셉은 고전 좀비 영화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 현대 좀비 특징 중 하나인 변이체들이다.
개발사는 NoClip

2019년 11월에 공식적으로 패치를 통해 한국어화를 지원하게 되었다.

2. 상세

인간들을 좀비로 감염시켜 싸그리 쓸어버리는 게임. 이는 어느 플래시 게임인 Infectonator와 유사하다. 기본적으로 좀비들은 불법 마약(작중에서는 로메로[1]라고 불린다.) 제조 및 투여로 인해 발생하는 듯하다. 제작자는 에디슨이라는 자로 살아남고자 분투하는 자들, 좀비를 박멸하고자 하는 자들, 돈벌이로 써먹고자 하는 자들, 병기로 써먹고자 하는 자들의 이야기가 섞여 있다. 물론 이 게임에서는 좀비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진주인공은 우리다. 우리 손으로 죽이는거다!!!

기본적으로 레밍즈와 비슷한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좀비들은 벽에 부딪히거나, 아래 서술할 상위 지휘 개체인 오버로드가 길을 막고 있을 때만 지정된 방향으로 가며, 그 외에는 앞이 절벽이라도 그대로 걸어가 자유낙하를 시전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유의 해야한다. 문제는 이 게임의 컨트롤이 레밍즈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골때린다. 밸런스 패치나 컨트롤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게임 속도 가속 및 일시 정지가 가능하지만,[2] 다수의 좀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컨트롤해야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3] 스팀 기준으로 가격은 14000원, 스페셜 에디션은 19000원이다.

메인 화면 구성은 매우 심플한데, 기본적으로 영화관 형태를 한 인터페이스이다.[4] 상영하는 영화 하나가 한 챕터가 되며, 챕터 안에 10개의 스테이지가 있어서 총 4챕터 40스테이지로 게임이 구성되어있다. 어차피 챕터끼리 연결되어있어서 의미 없지만.[5] 업데이트로 새로운 챕터인 문워커(Moonwalker)가 추가되었으며, 스팀 워크샵을 통해 커스텀 레벨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스테이지마다 보너스 목표가 하나씩 있으므로, 계속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

3. 트레일러

알파 트레일러. 런치 트레일러.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4. 좀비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좀비로 만들 수 있다. 직접 선택 감염 및 좀비에게 물림에 의한 감염, 폭사에 의한 감염, 총기에 의한 사살 후 감염 등[6]이 있다. 웃기는 건 좀비가 되기 전 성별이 남자이건 여자건 좀비가 되면 남자로 성전환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씨를 말리는 건가.[7] 기본적인 형태는 현대 좀비 영화의 좀비처럼 빠른 좀비가 아닌 고전 좀비와 같이 느릿느릿한 존재[8]들이며, 내구성마저 너무 허약한 좀비들[9] 이기 때문에 이 좀비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기술을 언락해 적절히 활용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레밍즈와 같이 벽이나 가로막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면 그 앞이 유독 산성이거나 강이거나 전기톱이거나 절벽이어도 그대로 패기넘치게 직진하는데 낙사의 경우도 일정 이상의 고도차에서 떨어지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맵을 잘 숙지해야 된다. 예외 사항이 있다면, 계단의 경우 그 옆을 지나 복도로 갈지, 계단으로 갈지 선택할 수 있지만, [10] 그마저도 계단과 좀비의 이동 방향이 일치해야 갈 수 있다는 점과, 허리 높이의 낮은 장애물일 경우 그냥 씹고 타고 올라서 넘어간다는 것이다.

좀비 측에게는 DNA 포인트가 있어서 적들을 공격해 감염시키거나[11] 좀비를 태워 소모하거나, DNA 통 아이템을 획득시 회복할 수 있으며, 이 DNA 포인트를 사용해 좀비를 변이시키거나, 각종 기술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좀비만으로는 뭔 짓거리를 하든 택도 없기 때문에 이 변이 및 기술을 최대한 빨리 언락하는 것이 포인트. 문제는 각 기술과 변이는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리셋되기 때문에 각 스테이지마다 최대한 빨리 먹어주도록 하자.[12]

5. 기술

기본 및 변이체들이 공통으로 쓸 수 있는 능력들이다. 다만 능력 자체는 공통이지만, 어떤 형태냐에 따라서 그 능력치 및 활용도가 천지차이[13]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일반 좀비: DNA 포인트 3 획득.
- 오버로드: DNA 포인트 4 획득.[17]
- 크롤러: DNA 포인트 6 획득.
- 탱크: DNA 포인트 16 획득. 다른 애들은 쓴 만큼 돌려주는 데 애는 오히려 4개를 손해본다.

이외에도 자폭하면 주변 좀비도 날아간다는 특성을 이용해 후방 좀비를 자폭시켜 좀비 투척을 시도해볼 수 있다. 점프와 달리 컨트롤이 불가능하지만 한꺼번에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이런 건 오버로드 및 점프가 없거나 보너스 목표를 달성할때나 쓰여진다...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3 소모.
- 오버로드 : DNA 포인트 6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3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2 소모.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4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6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4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0 소모.
- 일반 좀비: DNA 포인트 2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4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2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6 소모.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8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1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8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0 소모.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6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12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6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8 소모.

6. 변이체

6.1. 오버로드

이름에서 어느 정도 유추가능하듯이, 좀비들의 최상위 지휘 개체 정도 되는 위치이다. 또한 자폭, 감염원 발사를 제외하면 전투력이 완전히 제로이므로 혼자서 적을 마주치는 순간 죽음 확정이다. DNA 1을 소모하여 변이가 가능하다. 변이하면 그 자리에 고정되지만[30] , 이 좀비를 이용하여 상기하였듯이 좀비들의 방향을 통제 가능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 기술의 효과가 향상되는데,

등이 가능하다. DNA 소모량 자체도 굉장히 적고 한 번 만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그 자리에 완전히 고정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불태워서 수급당해야 하는 운명이다.

여담이나 자폭을 제외한 모든 부가 효과는 취소 가능하다. 효과가 취소 된 경우엔 '본래 가리키고 있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좀비들에게 다시 명령을 내린다. 이 효과를 계속 사용할 일이 있다면 처음 설치 할 때 잘 고려해서 방향을 정하는 것도 좋다.

6.2. 크롤러

DNA 3을 소모해 좀비를 변이시켜 생성되는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는 변이체. 일단 변이시키면 양 손이 변이되어 매우 비대하고 강력한 손과 손톱을 갖게 되고 잠깐동안 고음의 괴성을 내지르며 울부짖은후 4족 보행으로 기어다니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총알을 안맞는다던가 그런 건 없다...[31] 기본 이동속도는 일반좀비보다 살짝 빠른 수준이며, 맷집도 일반 좀비랑 같은 수준에 불과하지만, 일반 좀비와 달리 높은 곳에서 낙하해도 절대로 죽지 않는다. 기어다니기 때문에 환풍구같이 좁은 통로도 다닐수 있으며 앞에 벽이 있으면 알아서 벽을 타는데 중반은 워낙 벽을 탈일이 많고 후반부도 비슷해서 이를 잘 활용해야 클리어가 수월하다. 특히 액트 2는 크롤러를 직접적으로 이용해야만 하기에 더더욱. 그리고 변이 후에는 물어뜯는 공격은 봉인하고 문을 부술때나 사람을 공격할 때나 손톱으로 빠른 2연타를 먹이는데, 이게 의외로 상당한 공격력의 향상을 불러온다.[32]

공격은 손톱으로 2번 후려갈기는데, 이 때문에 공격 경직이 좀 있는 편.[35]

6.3. 탱크

말그대로 거대한 덩치의 탱커 역할. DNA 20을 소모하여 변이하며, 몸집이 크고 아름다운 근육질이 되고 힘 또한 강력해져 지형지물을[36] 파괴하면서 전진이 가능하지만 이러면 체력이 깎인다.

공격은 한 손을 휘두르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때 공격력은 매우 높은 편. 그러나 선딜레이가 길어서 맞기도 전에 그 사이에 인간들이 도망쳐버린다. 따라서 일반 공격보다는 달리기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

그야말로 최종 병기에 걸맞은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DNA를 무지막지하게 소모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생성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40][41]

6.4. 번외: 발광 좀비

챕터 3, 4에서 일부 스테이지[42]에만 등장하는 돌연변이로, 형태, 능력은 그냥 좀비와 완전 동일하지만 형광색으로 발광을 한다는 점이 다르다. 다른 돌연변이들과 달리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아껴주면서 가야 한다. 발광 좀비가 등장하는 장소가 주로 돌연변이 용액 웅덩이인 것[43]을 보면 아마 좀비가 돌연변이 용액에 상당히 오랫동안 노출되면 발광하게 되는 모양이다.[44]

여담으로 다른 좀비로 변형시키면 변형 된 형태 그대로 발광 한다.

7. 등장인물

8. 챕터 소개

각 챕터마다 중복되는 것은 이전 챕터를 참고하면 된다.

8.1. 챕터 1: 치명적인 중독(DEADLY ADDICTION)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스테이지로 적들은 그렇게 강한 적은 없지만 반대로 좀비 측도 별다른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골치 아픈 편. 라기보다는 느려 터졌다 시부엉 더군다나 능력이 점차 개방됨에 따라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제. 마약왕이 보스라서 그런지 전부 갱단 소속 내지는 훌리건스러운 애들이 즐비해있다.

8.1.1.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무장한 갱단을 포함한 민간인들은 대부분 마약 조직원들이다. '로메로'라는 신종 마약을 취급하다가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나게 된 것. 하지만 모델을 많이 돌려쓰므로 무장한 민간인들이 죄다 갱단이라는 건 아니다...

8.1.2. 장애물

8.1.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

스테이지 도전과제
MOVIE NIGHT TERROR Overkill
3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14명 이상을 죽여라. 스테이지에 있는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JUNKIE PLAGUE Perect Assassin
약쟁이 질병[76]으로 22명 이상을 죽여라. 좀비가 한 마리도 죽지 않은 채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DEATH LAB Drug Addict
바이러스를 창궐해 25명 이상을 죽여라. 비밀리에 숨겨진 마약을 찾아라.
DEAD HEIST No Parking Zone
CDC의 통제를 넘어 감염을 확대해 18명 이상을 죽여라. 밴을 파괴하라.
UNDERGROUND PASSAGE Subway Massarcre
지하를 탈출할 방도를 찾아라. 모든 인간을 죽여라.
HIDEOUT ASSAULT Gun Master
좀비를 마약왕 앞에 대령하라. 모든 총잡이를 죽여라.
BURIAL GROUND Satanic Ritual
묘지에 숨어있는 시민 16명 이상을 죽여라. 비밀의 방을 찾아라.
HARD RAIN Cannibal Holocaust
18명 이상을 죽여라. 식인자를 찾아 죽여라.[85]
FAST AND RAVENOUS Speed Runners
갱단원들이 차량에 도착하기 전에 죽여라. 1분 20초 이내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라.

참고로 저 1분 20초는 게임 시간이다. 즉, 일시정지를 시켜도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고 싶다면 무조건 2배속으로 하는 게 좋다. 앞으로의 타임어택 보너스 목표 도전시에도 유의할 점이, 게임 속도를 2배속으로 해도 게임 시간은 기본 속도로 흘러간다.

8.1.4. 보스[90]- 마약왕(Drug Lord)

STREET OF RAGE Face Off
마약왕의 사업을 끝장내라. 2분 이내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라.
게임 첫번째 보스이지만,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다. 당장 죽일 수는 없고, 계속해서 맷집꾼과 자객, 깽패와 같은 부하들이 계속 스폰되는 차량이 있어서 이 망할 밴들을 먼저 파괴해야 한다. 맵 초반과 보스가 있는 곳 뒤에 좀비를 풀어줄 수 있는 문[91]이 있어서 무리를 만드는 건 쉽다. 문제는 이놈이 더럽게 세고 머리도 좋고 맷집도 세다는 것. 우선 이놈이 가진 기관단총의 연사가 챕터 1 치고 엄청나게 강한데다, 자폭을 할라 치면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92]가버린다. 즉, 자폭보다는 접근시켜서 물게 만들거나 포위해서 어쩌지도 못하게 해야 하는데, 무리로 몰려서 물려고 해도 이놈의 연사 능력 때문에 포위망 구성이 쉽지가 않다. 이런 와중에 한 쪽이 와해되어버리면 쪽도 못쓰는 게 문제. 게다가 여럿이 일정 시간 물면 발차기 로 밀쳐내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아프다.

앞서 말했듯이 자폭은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다.[93] 바로 마약왕이 도주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뿐만 아니라, 재수없으면 주변 좀비도 날려버려서 포위망이 사라진다. 오버로드를 통해 달리기와 점프를 접근하는 다른 좀비들 모두에게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잘 이용해 포위망을 형성하는 게 좋다.하지만 모 bj는 이걸 무시하고 자폭으로 죽였다.

8.2. 챕터 2: 혼돈의 도심(TERROR IN THE CITY)

본격적인 도심 감염 챕터. 챕터 1이 슬럼가에 해당한다면, 챕터 2는 여러 도시의 요소를 활용하게 된다. 스테이지 1~2는 병원, 3~9까지 도심 거리와 버거집, 지하철, 나이트 클럽, 경찰서[94], 원형경기장, 엘레베이터, 공사현장 등 가장 다양한 스테이지 요소를 보여주며, 강한 적들이 기본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기초에서 응용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다보니, 변이체와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해줘야 하는 스테이지가 많다. 비명을 얻게 되는 챕터.

8.2.1.

8.2.2. 장애물

8.2.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

스테이지 보너스 목표
NIGHT OF THE LUPUS Head Anantomy
크롤러를 병원에서 탈출시켜라. 접수처에 짱박혀있는 겁쟁이들을 희생 없이 죽여라.
NIGHT OF THE LUPUS 2 Rush Hour
크롤러를 병원에서 탈출시켜라... 이번엔 진짜로! 3분 내로 탈출시켜라.
BURGER KILL Diner Time
35명 이상을 죽여라. 광대 그로날드를 죽여라.
RAILWAY TO HELL Beat Them All
2마리 이상의 좀비를 지하철 터널에서 탈출시켜라.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선로에 있는 얕은 웅덩이에 들어가 있을 때 열차가 돌진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크리퍼 변이를 시키면 변태 딜레이+낮은 피격판정 덕분에 열차를 피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시작 직전 일시정지를 걸은 후 선로위의 가장 우측에 있는 좀비를 달리게 해서 웅덩이 안에서 변이를 시키면 첫 열차를 회피할 수 있고, 이 녀석을 끝까지 달리게 해서 비명으로 우상단 끝의 좀비를 활성화시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업적을 노린다면 마찬가지로 시작직후 왼쪽끝 웅덩이의 좀비를 크리퍼 변이로 살리고, 선로위의 좀비를 폭파시켜서 파괴가능한 바닥을 미리 뚫어주자. 이 방법으로 밑의 민간인 둘을 처리할 수 있고, 좌상단의 민간인 둘은 좌상단 끝 좀비 무리를 두번에 걸쳐 보내서 처치하면 끝.[115]
MEATNIGHT CLUB Track It, Kill It, Eat It
34명 이상을 죽여라. DJ를 추적해서 죽여버려라.
PRISON BREAK He'll be Back
좀비가 경찰서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라. 좀비네이터를 죽일 방법을 찾아라.
STADIUM MASSACRE Touchdown
3분동안 스타디움에서 살아남아라. 좀비 20마리 이상을 살려둬라.

적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중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120][121][122]
TERROR IN THE ELEVATOR Unpaid Overtime
크롤러를 건물 최상층까지 인도하라.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발전기를 보이는 대로 모두 부수지 말고 필요한 좀비들만 활동 가능하도록 파괴 시기를 조절하면 느긋하게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TOWER OF THE DAMMED The Union Strikes Back
크롤러를 공사현장 최상층까지 인도하라. 공사 인부를 모조리 죽여라.
* 자원이 상당히 빈약하지만, 기본 기술은 전부 언락된 상태라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양쪽 사이드가 완전 절벽인데다, 거대 환풍기의 바람을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낙오되는 좀비는 죄다 끔살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없는 자원이 더더욱 빠르게 증발해가는 놀라운 매직을 보게 된다. 보조미션 때문에 이건 심각하게 짜증나지는데, 인부를 죽이려면 우선 팬을 관리하는 발전기를 무조건 파괴하면 안된다. 거기에 맨 위는 말 크대로 크롤러 전용 미로인데다 여기에 인부 2명이 상주해있어 길을 찾으려면 꽤나 골치아플 것이다. 대신 클리어는 쉬운 편.

8.2.4. 보스 - 놀라운 거트루드(Incredible Gertrude)

INCREDIBLE GERTRUDE Barrel Blast
놀라운 거트루드를 죽여라. 2분 45초 이내로 끝내라.
- 1층: 드럼통을 위에서 아래로 던진다. 포물선이 아닌 대각선으로 드럼통이 날아오는데다 빨라서 처음에 하게 되면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 좀비와 좀 많이 떨어져 있는 정도에서 점프하게 되면 피할 수 있다. 대각선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멀리 있을 때 점프하게 된다. 거트루드가 다음층으로 올라가면 오버로드를 얻을 수 있고, 이걸 통해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참고로 1층 끝에 좀비 증원 장소가 있으니 올라가기 전에 부셔놓고 가자.
- 2층: 드럼통을 튕겨서 공격한다. 그리고 타임어택을 미친듯이 저해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튀기면서 이동하지만, 높낮이는 일정한데 비해 좀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오므로 반은 운에 맡기고 가야 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긴 하지만 못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그냥 지나가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이 층에서 달리기를 얻을 수 있다. 1층과 마찬가지로 2층 끝에 좀비 증원 장소가 있다.
- 3층: 드럼통을 굴려서 공격한다. 그러나 절반정도만 그렇고, 절반은 1층과 같은 패턴이다. 한 놈만 골라 달리게 하면서 요리조리 피해주면 된다. 1층과 마찬가지로 3층 끝에 좀비 증원 장소가 있으며, DNA 포인트 드럼통이 있다.
- 4층: 1~3층의 복합 공격. 올라오게 되면 헬기가 떠나게 되고, 거트루드와 가까이 붙게 되면 드럼통 굴리던 걸 그만두고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 되지만 한 마리에 한해 공격을 무시하고 거트루드 뒤로 넘어가면 좀비 증원 장소 및 비명, 폭탄이 있다. 이후 오버로드 달리기로 포위진을 짜면 끝.
물론 거트루드도 만만치 않아서 배치기, 충격파[123]로 좀비를 날리거나 죽여버리지만, 마약왕 때와 달리 비명이 있어서 오히려 쉬워진다.

사실 별 생각없이 신경 좀 써주면서 닥돌시켜 터트리면 보너스 목표까지 클리어된다...?

8.3. 챕터 3: 무지한 침공(BRAINLESS INVASION)

챕터 2가 좀비의 응용능력의 연습이라면, 챕터 3는 장애물 활용 및 전략적 활용에 대한 구간이라 보면 된다. 배경이 생물 병기 연구소이다보니 사방에 위험요소가 깔려있는데다, 전멸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시설의 사보타주의 역할이 강한 편. 일반적인 전멸 임무가 아닌 특수 목적의 미션이 많아서 머리를 꽤 싸매야 한다.[124]

8.3.1.

8.3.2. 장애물

8.3.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

THE DECENT Deadly Romance
비밀 지하 기지의 입구로 좀비를 안내해라. 연인을 죽여라.
ALPHA COMPLEX Low Cost Army
터널 끝으로 탱크를 안내해라. 탱크를 5마리보다 적게 만들고 클리어하라.
ZOMBIE TESTING FACILITY Lab Rat
실험실의 실험을 해결하고 탱크를 탈출시켜라. 선택 가능한 테스트 룸까지 완벽히 클리어하라.
테스트 룸 5에서 얻은 비명을 통해 탱크를 깨워 깽판을 재개하면 미션 클리어.
UNDEAD LABS Mad Scientist
16명 이상을 죽여서 하복 연구소를 망가뜨려라.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LOCKDOWN Head Anantomy
AI의 광란에서 탈출할 방도를 찾아라. 인간을 모조리 죽여라.
UNFORESEEN CONSEQUENCES Head Anatomy
메인 발전기까지 도달한 후 파괴하라. 2분 50초 이내로 수행하라.
PITCH BLACK Head Anantomy
어둠 속에서 출구를 찾아라. 비밀의 방을 찾아라.
DEEP END Head Anantomy
폭파를 통해 빠져나갈 길을 찾아라. 돌연변이 통을 모조리 찾아라.
MURDEROUS CORTEGE Head Anantomy
화학자를 도움과 동시에 과학자를 AI를 정지할 수 있도록 도달시켜라. 인간들을 모두 살린 상태로 도달하라.

이 구간을 탈출하게 되면 에디슨은 AL에 의해 돌연변이 용액에 빠지지만 그게 원래 스토리이므로 걱정 말자. 돌연변이 용액이 길을 막고 있어서 인간들이 못지나가는데, 이 때 한 놈을 탱크로 변이시켜 비명으로 전부 날려버리면 클리어.

8.3.4. 보스 - AL

BRAIN DEAD IQ Test
지하 기지를 운영하는 AI 브레인을 쓰러트려라. 2분 50초 내로 수행하라.

8.4. 챕터 4: 삶의 종말(THE LAST OF THE LIVING)

난이도 끝판왕. 마지막 챕터랍시고 기본 적들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등장한다. 마지막 언락 기술인 감염원 발사가 상당히 개사기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어지간한 무장 적들은 이거 2방 이상[139]을 처맞아야 감염되는데다 자폭을 시도하면 즉시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는 지능이 높은 작자들도 무더기로 튀어나온다. 더군다나 적들 대부분이 더이상 인해전술이 먹히지 않는 적들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골치아파진다.[140] 사실 인해전술은 탱크가 없는 한 챕터 2부터 안 먹힌다... 근데 탱크 나오고 나서는 탱크 돌격으로 밀어버리면 장땡이기 때문에 이것도 나름 의미없는게 함정.[141]

8.4.1.


정착지 정리 전에 괜히 잡아 보겠다고 툭툭 건드리지 말고, 보안관이 있는 자리 주변만 제외하고 싹 정리해버린 후에 크롤러 5-6마리를 찍고 질주 보내서 린치 해주면 된다.

8.4.2. 장애물

8.4.3. 스테이지 목표 및 보너스 목표

스테이지 보너스 목표
THE CROSSING Silence
다리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비명 없이 모두를 죽여라.
* 감염원 발사 튜토리얼을 프롤로그로 시작하여 크롤러의 감염원 발사를 통해 민간인을 감염시키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중간 끊어져 있어서 탱크의 비명 없이는 클리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자폭을 이용해 날리는 방법도 있다. 뒤에 놈을 폭파시켜 앞에 있는 애들을 날리는 것. 다만 두명 이상 날려줘야 한다.[148] 이렇게 두 번 정도 하면 그 앞에는 지뢰가 있는데 무조건 내달리면 된다. 중간에 낮은 턱이 있어서 시간을 잡아먹지만 달리기 상태에서는 턱 위의 지뢰에도 맞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상관 없다. 도착하게 되면 큰 벽이 가로막고 있는데 감염원 발사로 위를 맞추게 되면 정사각형의 크고 아름다운 검은 물체가 떨어져 벽 중간높이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다.[149] 그렇게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면 아주 먼 곳에 인간들이 죽치고 앉아 있는데 감염원 저격으로 하나 둘 씩 처리하고, 남은 인원은 오버로드 자폭 또는 그냥 쭉 감염원 발사 등으로 알아서 잘 요리해주면 된다.
BLOOD ON THE SCALES No Smoking Area
제재소를 뒤지러 온 생존자들을 모조리 죽여라. 자폭 및 감염원 발사 없이 죽여라.
* 챕터 4의 정신나간 난이도를 보여주는 스테이지.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게 된다. 처음 주어지는 좀비는 고작 5마리밖에 안되는데다, 기본적인 스킬이 달리기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나오는 적이 4명으로 적긴 하지만 그 내용물란 것이 산탄총 정착자 2명, 위장, 전기톱이라는 것(...). 아 ㅅㅂ 너프좀 더군다나 보조 목표가 자폭 및 감염원 발사 없이 죽여라. 라는 미친 소리라서 산탄총 정착자를 제외한 저 둘은 어떻게든 작동하고 있는 제재소 원형 톱까지 유인해야 한다는 것[150]이다. 다행히 곳곳에 숨을만한 장소가 있으니 잠입플레이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어떻게든 된다. 보통 들켜서 문제지만 참고로 점프 배럴은 제재소 꼭대기에 있어서 이쪽으로 좀비를 보내려면 탱크와 비명을 필수적으로 먹어줘야 하니 참고. 적들이 순찰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걸 외워주면 상당히 쉽게 깨볼 수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건물 중앙으로 닥돌하면 마침 타이밍 딱 맞게 2층으로 올라오는 전기톱, 그리고 건물 중앙의 산탄총 2마리는 탱크를 잠금해제했다면 탱크의 돌진만으로 간단히 처치할 수 있다. 이후 맵 우측으로 갔다가 탱크+비명으로 날려서 맵 위의 점프를 먹고, 맵 왼쪽 끝에서 증원을 얻은 뒤, 이 놈들을 이용해서 중앙 건물 꼭대기층의 발전기 앞까지 가서 오버로드 두마리로 가두리를 만들어 놓고 대기타고 있다가 위장이 1층 톱 2개 사이를 지나갈 때 발전기를 파괴시켜주면 끝. 단 탱크의 성능을 너무 과신하지는 말자. 탱크가 어디까지나 만능은 아니므로 사용할 때가 될 때 할 것.
DEADLOCK Not Already Dead
32명 이상을 죽여 정착지를 감염시켜라. 릭을 죽이고 헛간에 있는 좀비를 풀어줘라.
* 말 그대로다. 32명 이상을 처죽이면 되....는데, 문제는 이 망할 정착지가 앵간한 군사기지 수준으로 경계 수준이 쩔어준다. 산탄총 정착자와 돌격소총 정착자, 전기톱과 위장이 무더기로 널려서 돌아다니며, 감시탑과 정착지 양쪽에는 저격수들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처음 주어지는 좀비들[151]은 가만히 뒀다간 몇분 뒤 화염병이 날아와 싸그리 바베큐행이다. 그래도 처음에 선택 감염 하나가 주어지는데, 일단 맵이 겁나게 넓고 하니 정공법은 감염원 발사 배럴 옆에 있는 정착자 여성을 감염시킨 후 감염된 위치도 건물 상층이겠다 감염원 발사를 이용해 사방에다 곡사 저격을 해 주면 된다. 제일 처음 할 것은 밑에 있는 화염병을 쏴버리는 것으로, 이놈을 방치했다간 서술했듯 헛간 안쪽 좀비가 갈려나간다... 하지만 화염병이 아직 던질 기미가 없다면 최우선 목표는 감시탑의 저격수 역저격이다. 그렇게 감염된 저격수를 이용해 원래 하던 일대로 감염원 발사로 저격을 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감염원을 정착자들과 그들을 지키고 선 무장 정착자들에게 미친듯이 쏴갈기다 보면 32명이 채워지는데, 이렇게 스테이지 자체는 몇 번의 노가다로 감을 잡은 숙련자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빌어먹을 보너스 목표이다... 헛간 안쪽 좀비들을 살려놓는 것은 점프를 획득하면 간단하지만 릭을 처죽이는 게 골때리는게, 이놈 도망치는 속도가 더럽게 빠른데다 3층에서 떨어져도 멀쩡해 낙사시킬 수도 없다. 이 놈이 좀비들이 있는 곳으로 왔다면 탱크로 변이시키고 돌진을 사용할 것.

대체로 감염원 돌연변이 드럼통 옆의 여자 하나를 시작으로 화염병 투척자->양 탑과 맵 각 왼쪽/오른쪽 끝의 저격수->그 외 보안관 있는 최상층 제외 2,3층 무장 인원->1층의 전기톱+위장 순으로 처리하면 된다. 릭은 마지막에 끌어내고, 준비하고 있다가 1층에서 크롤러+탱크의 질주로 쥐어 패주면 잡을 수 있다.
THE LIVING HORDE Black Friday
인간들의 공격에게서 4분 동안 버텨라. 본 건물로 인간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 위의 스테이지와 맵이 연계되는 스테이지로, 처음 DNA 가 주어지고 무작정 막으라고 미션을 내준다. 에디슨이 좀비를 궤멸시키려고 병력을 최대한 투입한 스테이지. 이는 오버로드 + 감염원 발사를 적극 활용하면 의외로 보너스 목표까지 쉽게 달성하지만 역시나 양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인간들의 공격에 자칫 방심하다간 그대로 뚫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예비 병력을 놔두고 뚫리는 쪽을 커버하는 식으로 해도 나쁠건 없다. 챕터 4에서 볼수 있는 거의 모든 적들이 밀려오니 단단히 대비해야한다.

핵심은 적을 처리하는 순서와 너무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것에 있다. 적은 항상 양 옆에서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일시정지를 자주 하면서 살펴주다가 맵 양 끝에서 저격수, 화염병이 나타나자마자 감염원 발사로 끊어주는 것으로 시작해[152] 산탄총/돌격소총 정착자는 각 건물 2,3층에 배치한 감염원 발사 오버로드로 저지하고, 전기톱이 달려오면 미련 없이 탱크 하나를 돌진시켜 준다. 돌진한 탱크는 기타 남은 공격자 무리에 감염원 연막탄을 쏴주고 쓸모가 다 했다 싶으면 주저 없이 죽기 전에 희생시켜 DNA포인트를 회수하면 처지한 적으로부터 충당 되는 DNA와 좀비로 계속해서 방어가 가능하다. 필요할 때마다 오버로드로 중앙에 좀비를 조금씩 모아주고, 3층에 오버로드로 가두리를 해둔 탱크 한 기를 마련해주면 여의치 않아 상황이 나빠졌을 경우에도 연막탄 난사로 최대한 시간을 끌 수 있다.

저격수+화염병>전기톱+위장>나머지 공격자들 순으로 차근 차근 정리해주다보면 금세 4분이 지나 간다.
BLOOD HARVEST No Turning Back
수확기를 피해 도망쳐라. 일시정지 없이 클리어하라.
* 본격 탱크 돌진과 감염원 발사 활용지대. 클리어는 약간 어렵다. 화면은 계속 음직이고 앞은 함정투성이라 처음 접해보는 유저는 전멸을 당할 수 있다. 위에 수확기라고 해놓는데 능력은 쳅터2의 롤러다. 다행히도 이 롤러는 뒤에서 좀비를 쫒아오는지라 쉽기는 하다. 그리고 보너스 목표가 진짜 이걸 깨라 만든건지 모르겠다. 화면은 움직이고 좀비는 달려야 하고 타이밍은 안 맞고 뒤에는 수확기가 쫒아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러나 맵을 외워 버리면 매우 쉬워진다. 욕설을 퍼부으며 계속 리트라이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깰 수 있다
NO WAY OUT Cave Dwellers
어둠 속을 뚫고 길을 찾아라. 샛길을 찾아라.
* 3챕터의 피치 블랙과 똑같은 암흑 천지다. 시작지점에서 주어지는 발광 좀비를 잘 살려서 진행해야 한다. 감염원 발사로 제거 가능한 붕괴하는 바닥 타일을 잘 이용하고[153] 중간에 적절한 타이밍에 질주를 써 주어야 하는 구간이 하나 있으며, 자폭을 통해 길을 뚫는 부분을 지나고 나면 발광 좀비가 여럿 빌빌 대는 장소로 나가게 된다. 여기서 발광 좀비를 자폭구간에서 얻어둔 크롤러 돌연변이를 이용해서 출구로 이동 시켜 주면 클리어.

보조목표인 샛길은 크롤러를 통해 수직으로 올라가는 갱도의 사이에 있는데, 아래로부터 첫 번째부터 세 번째 균열은 들어가도 암반이 떨어져 발광 크롤러를 끔살시키니 제껴 주고 네 번째 갱도로 들어가 막힌 곳처럼 보이는 오른쪽 구석을 들어가면 위로 기어올라가며 자동으로 클리어 된다.
THIS IS NOT THE END Sleeping Beauties
론 스나이퍼를 처치하라. 모든 휴면중인 좀비들을 깨우라.
* 앞서 말했던 그 론 스나이퍼. 여러 건물을 거치며 비명을 활용해야 되는데다가 스나이퍼 특성상 전부 관통되어서 레이저 포인터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 건물에 가면 수류탄을 던져대고, 크롤러로밖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전반부는 감염원 발사를 통한 오브젝트 작동 및 자폭의 타이밍이 중요하고, 후반부는 비명과 질주로 넘어가 크롤러로 마무리하는 형태.

스나이퍼가 있는 곳 바로 아래층까지 왔다면 기회를 봐서 지뢰를 던지고 있는 스나이퍼에게 분노의 감염원 투척을 먹여줄 수도 있다. 크롤러 하나만 올려보내는 데 성공 했다면 감염원을 두 번 쏴주면 클리어다.

여담이지만 버그가 있는지 한 번 실패하고 재시작을 누르면 시작 지점에서 난데 없이 투신자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로 재시작을 원한다면 메뉴로 나갔다가 들어가는 형태로 해야 한다
BEYOND THE WATCHTOWER Don't Dead, Open Inside?!
기관총 사수를 처치하라. 갇혀있는 좀비들을 한 마리도 풀어주지 않고 클리어하라.
* 바로 아래 스테이지를 위한 휴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난이도가 좀 떨어지는 편. 탱크가 처음부터 주어지기 때문에 탱크 여러 마리로 바로 뚫어버리면 끝이다. 기관총 자체는 좀비 한 마리가 즉사할 정도로 위협적이지만 탱크는 어느 정도 버티기 때문에 일단 탱크가 접근하면 뒤의 일반 좀비가 달려가서 비명으로 기절시켜서 바로 순삭시켜버리면 그만이다... 애초에 문을 열기 위해서는 빨리 달려가서 계단 아래로 달려가야 하기 때문에 이러려다가 처음 문 폭발 타이밍이 안 맞으면 선발 좀비가 전멸할 수도 있다(...).

시작지점의 바로 오른쪽 위에 있는 직접 감염 주사는 문 너머편에서 크롤러와 점프 오버로드를 조합하면 먹을 수 있는데, 무려 감염 주사를 25개나 준다. 보스의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귀찮은 잡졸들을 대거 처리 가능하니 참고 할 것.

이 외에도 감염원 투척으로 붕괴 가능 발판 위쪽의 화염병 투척자를 감염시킬 수 있는데, 추락 직전에 감염원을 한 발 오른쪽으로 멀리 날려서 민간인 하나를 맞히는 걸로 맵의 오른쪽 끝에서 일정 주기로 증원 되는 산탄총 정착자 2+위장이 1 을 봉쇄하게끔 공작을 시킬 수 있다. 증원 지점에 오버로드 셋을 깔아 두고 감염원 투척을 시키면 나오자마자 족족 죽일 수 있고, 덤으로 붕괴 발판의 오른쪽 윗 부분엔 DNA 점수를 가득 채워 주는 드럼통이 하나 있으므로 감염원 발사로 떨어트리고 질주로 먹을 수 있다.

보스를 공격 할 때는 어중간한 일반 좀비로 몰려갈 생각을 하지 말고, 탱크를 계속해서 찍어내서 감염원 발사+돌진+자폭의 3연타를 먹여주면 빠르게 해치울 수 있다. 양 옆으로 교란용 크롤러를 2-3마리씩 보내 비명으로 보조해주면 베스트.
HOUSE OF RISING SUN Manners Maketh Zombies
감옥을 탈출하라. 감염원 발사와 수감자들을 먹는 것을 금하라.
* 이 챕터의 최고조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앞에 스나 하나가 버티고 있어 그냥갔다간 좀비가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돌격한다면 몇 마리 희생할 각오를 하자. 돌격이 성공하면 조금 난이도가 쉬워진다. 그렇게 맵의 앞부분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면 첫 건물들어가는 쪽에 다리가 있지만 열지말자. 이곳에 무장병력이 대다수가 있어 바로 좀비가 전멸한다. 위에 2층으로 갈수있는 곳이 있어 오버로드+점프로 2층에 다다른 후 탱크로 밀어버리자. 2층에 스나와 전기톱이 있지만 탱크는 버티니까 그냥 밀자. 전기톱도 비명 하나면 만사OK. 첫 건물에 선택감염과 좀비증원장소가 있다. 첫번째 건물을 거의 전멸시키면 선택 감염을 얻는데 두번째 건물의 한명의 무장병력[154]을 감염시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좀비 증원 장소가 있다. 탱크로 변이시켜서 돌격하면 좀비 군단이 완성된다. 출구는 맨 뒤쪽. 그리고 첫 건물 뒤의 두번째 건물[155] 교도소가 있는데 그 곳 일반시민이 수감자로 두번째 건물에 "여기 사람이 많네~" 하며 감염시켰다가는 보조 미션은 물 건너간 것이다.

8.4.4. 보스 - 에디슨(Edison)

DAY BREAK Armageddon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라. 5분 30초 이내로 완수하라.
본 작의 진 최종보스.
돌연변이 용액에 빠져 기괴하게 변이한 에디슨이, 최종장에서는 자기 목에다 정체모를 주사[156]를 꽂는데 이후 거대화하여 맵 한쪽 벽 전체를 차지하는 고기로 이루어진 벽 자체가 되어버린다! 꼴에 최종보스라고 유일하게 2번 싸우게 된다. 앞서 말한 첫 변이체 형상이 제 1형태. 주사를 한 번 더 놓고 고기벽이 된 상태가 제 2형태다.[157]
공격 형태는 굴러서 이거? 경로의 모든 좀비들을 갈아버린다!! 다만 이건 점프를 하거나 오버로드로 왼쪽의 입구에서 뻐기면 되기에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점프한 뒤 착지하여 죽이는 것도 있지만, 착지할 때 비명지르면 된다. 가끔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르는 상태로 왼쪽 아래에서 계속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다.[158] 또한 구르고 있을때 자폭으로 인하여 좀비가 증원되는 장소에 들어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는 어느 BJ가 겪었던 것.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공격이 상당히 강력해서 애를 먹을 수도 있다. 상기했듯 목에 주사를 한 번 더 놓고 거대화하는데, 고기의 벽이 되어서 짱박혀있다. 공격 방식은 입에서 짧은 팔을 흔들거리며 산성 물질을 엄청 뱉어내는데, 챕터 3 보스 레이저마냥 닿으면 좀비를 전부 순삭시킨다 단 자기 앞 쪽에서부터 뿜어대는 패턴, 입구에서부터 뿜어대는 패턴이 번갈아 나오기 때문에 주의만 잘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퍽이나

클리어법은 감염원 투척으로 거대화한 눈을 두방 맞춘다.[159]그리고 달리기를써 보스에게 다가간다음 자폭을 선사해주면 피를 깎을수있다. 이렇게 자폭으로 체력게이지를 다 없애면 배꼽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뚫리고[160], 이후에 같은 방법으로 눈을 두방 맞추면 눈이 떨어져나가 보스가 이걸 주울려고 갈비뼈로 보호된 배를 잠깐 열고 흡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좀비까지 흡입하니 자폭을 키고 빨려들어가면 보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때 탱크좀비를 자폭시키는데 성공한다면 클리어[161]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주의해야할점이 있는데 좀비가 나오는 문은 일정시간동안만 열린다. 다행히도 2차형태 1페이즈때 체력을 전부 깎고[162] 2차 형태 2페이즈때만 신경쓰면 된다. 맵 왼쪽 상단에 문 스위치가 있는데 오버로드(점프)와 크롤러를 이용해서 켤 수 있다. 또한, 플레이 할수록 DNA가 갈수록 모자라지는데 이건 일반좀비로 감염원 투척으로 DNA 용기를 맞추면 된다.

9. 엔딩

플레이어는 좀비 군단을 이용해서 최종 보스인 에디슨을 작살내고, 결국 세계를 좀비 천지로 만들어 황폐화한다. 이렇게 폐허가 된 도심에서 쓰레기통에 숨어 동태를 살피다 조용히 기어나온 여성[163]은 도심을 걷다가 곧이어 사방에서 다가오는 좀비들에게 포위되며 비명을 지르는데...

...는 훼이크고, "컷"이라는 외침과 함께 화면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더니 영화 촬영 세트와 스탭들, 비만의 감독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떡밥이라면 떡밥인 것이 게임 메인 화면뿐만 아니라 첫 스테이지마저 영화와 관련되어있다. 이 엔딩의 복선같은 것(...) 감독은 여배우에게 이런저런 세부적인 지시를 하는데, 그러다가 스탭들 중 하나가 바닥에 떨어진 로메로를 발견하고,[164] 그 즉시 선택 감염 주사 아이콘이 해금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이 때부터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이 선택 감염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감독 뿐이며 나머지는 감염이 불가능하다.[165] 아무튼간에 감독을 감염시키게 되면 본작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그러던 것처럼 입에서 다량의 피를 쏟아낸다. 감독이 특히 더 그런 건지는 몰라도 정말 피를 엄청나게 토해내는데, 셔츠 밑으로 피가 쏟아져 나올 정도. 이윽고 경련을 일으키며 점점 배경음악이 고조되다가 끊기며 엔딩 스크롤이 올라온다. 여러모로 허망한 느낌(...)을 주다가 다시 희망차게(...) 만들어주는 엔딩.

9.1. 챕터 5: 문워커(MOONWALKER)


2017년 5월 5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이 추가된 챕터로, 이번은 사이비 종교 + 우주가 모티브. 별도의 오프닝이 뜨는데 옛날 달에서 메가 모노리스가 세기말이 될 거란 예언을 달에서 받은 뒤, 좀비가 판치기 시작하자 예언을 모티브로 한 신흥 종교가 탄생한다. 초반에는 지구의 사이비 종교를, 이후 로켓을 타고 달까지 쳐들어가 최후에는 이세계로 떨어지는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본편보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특수 오브젝트들이 추가되었으며, 안그래도 강력한데 더더욱 강력해진 적들이 등장하는 반면, 플레이어쪽은 아무런 버프가 없어 챕터 4보다 난이도가 급상승하였다. 유일하게 최종보스가 없는 챕터이며, 중반부터 우주로 돌입하게 되는데 중력이 6분의 1밖에 안되는 만금 추락사가 없어지며 기동성이 낮아진 대신 점프능력이 급상승한다.

9.1.1.

챕터 4보다 난이도가 더 급상승했다.
전반에는 종교 관련 적들이, 후반에는 달에서 싸우는 만큼 우주복을 입은 적들이 등장하는데, 하나같이 강력한데다, 아래 후술하지만 몇 몇 능력에 면역을 가진 놈들이 등장하기에 상당히 골치아프다. 특히 일반 적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죄다 즉사 판정이 뜨는지라 골치아픈 편. 그나마 탱크는 맷집이 꽤 되기 때문에 버틸 만 하지만 나머지는 즉사이므로 자폭과 원거리 사격을 잘 사용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래디컬 이슬람 계열의 '지하드'와 교리가 비슷한 지, 다른 세상에서 날 기다릴 미녀를 얼른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 닌자: 메가 모노리스교단의 특수 병종 중 하나. 외형이 헌터처럼 생겼지만, 에디터를 뜯어보면 닌자로 표기되어있다(...) 사실 닌자라기보다는 그냥 인간 측 헌터다. 즉 헌터가 할 수 있는 특징은 죄다 가졌다고 보면 된다. 벽타기나 달리기 등등. 특히 공격은 발차기와 할퀴기가 있는데, 발차기는 전방의 좀비에게 강력한 넉백과 피해를 주지만, 할퀴기는 즉사다. 좀비가 두 동강이 날 정도로 강력하며, 초반에 지속적으로 벽타고 스폰해오기 때문에 엄청 짜증날 것이다.[169]

10. 기타

참고로 좀비 영화나 각종 패러디에 소양이 있다면, 게임하면서 엄청나게 뿜게 될 것이다. 스토리 요소 하나하나가 좀비 영화 패러디의 집대성이기 때문. 애시당초 잘 보면 이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이 좀비 아포칼립스물인데다 영화로 잡고 있어서 패러디하기도 너무나 좋은 환경이다.(...)
챕터 3에 등장하는 돌연변이 용액 에디슨의 행보는 알 사람은 알겠지만 폴아웃 1의 패러디다. 폴아웃 1의 배드 엔딩이 주인공이 FEV에 빠져 슈퍼 뮤턴트가 된 후 같은 슈퍼 뮤턴트를 이끌고 자기가 나고 자란 볼트를 턴다는 엔딩인데, 집게로 들어올려진 후 용액에 빠트리는 것까지 완전 똑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볼트 거주자는 자의로 빠져준거고 에디슨은 어쩌다가 재수없게 걸렸다는 차이가 있지만.


[1] 좀비영화의 아버지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것. [2] 일시 정지 시에도 좀비 컨트롤이 가능하다. [3] 몇몇 스테이지는 보너스 목표가 일정 시간 내에 달성이므로 더더욱. [4] 재미있게도 1스테이지 또한 가운데 배경에 영화관이 포함되어있다. 제목도 좀비 나이트 테러. 게임 셉션 [5] 대신 챕터마다 배경이나 적들의 컨셉이 다양하게 바뀌긴 한다. 특히 3챕터는 타 챕터와 완전 별도의 구성을 자랑하는 편. [6] 어떤 이유로 죽건 간에, 심지어 플레이어가 죽이지 않아도 시체는 좀비로 변이한다. 워킹 데드처럼 모두가 보균자라는 설정인듯. 정확히 말하면 1챕터에서 마약왕이 좀비들을 싸그리 불태울때 녹색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이게 비에 섞여서 내리는 바람에 문제의 마약이 공기중으로 퍼져버린거다(...) 실제로 이 챕터 직후 무덤에서 시체들이 감염체로 부활하는 내용이 있다. [7] 트레일러를 보면 원래는 다양한 외형을 준비했었지만, 변이체와 구별이 어려워지는 문제점 때문에 하나로 통일한 듯 하다. 아쉽다... [8] 후술할 능력을 좀비들에게 부여해 미친듯이 달리는 존재들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9] 각목 내지 막대기로 하는 스윙에도 한 방에 처리되고 혼자라면 몰라도 총기류를 든 다수의 적에게는 좀비 수십 수백을 갖다박아도 별도의 변이 및 능력 부여 없이는 못 뚫는다. [10] 계단 및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하면 된다. [11] 선택 감염 제외. [12] 스테이지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변이 및 기술들이 다르고, 스테이지 내에서 변이와 기술을 해금할 수도 있다. 예외적으로 전 스테이지와 내용이 바로 이어지는 스테이지 몇몇은 변이와 능력이 같게 언락되어있기도 하다. [13] 예를 들어, 기본적인 좀비의 소리지르기는 휴면중인 좀비를 불러 활성화하거나 인간들에게 패닉을 주지만 탱크의 경우 전방에 포효를 내질러 좀비와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날려버린다. [14] 원문은 Sacrifice, 즉 희생이다. [15] 물론 감염 시키는 것만으로도 소량 회복하기는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적들이 너무 강해져서 소량 회복은 커녕 전멸만 안해도 다행일 정도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16] 일반 좀비일 경우이다 크로울러와 탱크는 3초의 시간이 걸린다. 오버로드는 일반 좀비 처럼 2초의 시간이 걸린다. [17] 이는 오버로드가 질주나 점프 등 부가 효과를 갖고 있어도 동일하다. [18] 몇몇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인물이나 방호복을 입은 인원 등은 이런 방식의 감염은 불가능하다. [19] 피를 토하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서 좀비가 되거나, 어딘가를 긁다가 피를 토하면서 좀비가 된다. [20]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높은 적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자폭 한 방에 안 죽는 인간들도 나온다. 대표적인 이들이 비범한 덩치의 근접 격투 경호 인력. [21] 이런 짓을 할때는 오버로드의 지원을 받아 적 진형 한가운데로 점프를 하거나 소리를 질러 인간들을 패닉에 빠뜨린 뒤 폭파시키면 좋다. [22] 그래도 인간을 시야에 포착하면 조금 더 빠르게 다가가며, 크롤러의 경우는 통상 좀비들보다 이동속도가 빠른 개체이며 탱크 또한 그 크고 아름다운 체구로 인해 꿇리지 않는다. 다만 오버로드는 기동성이 아예 전무하다... [23] 가끔 끝까지 도망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금 도망치거나 하다가 공포에 질려 가만히 서서 패닉에 빠진 채 울거나 비명을 지르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웅크려 있다 물려 죽기도 한다. [24] 달리는 좀비는 일반적인 좀비가 그냥 다가가서 무는 것과 달리 인간이 인식 범위에 들어오면 멀리서부터 뛰어오다가 점프를 해 물어뜯는다. 게다가 정말 평소와는 비교도 안될 속도로 미친듯이 달려제끼며, 영화에서 보던 느린 좀비와 빠른 좀비의 전투력 차이를 몸으로 실감하게 된다. 잘만 쓰면 총기를 든 다수의 적도 뚫어버릴 수 있을 정도. 물론 그 총기를 든 적이 돌격소총 든 경찰 병력이라면 좀 어렵다. [25] 문제는 이걸 필요로 하는 스테이지 일부 보너스 목표가 타임 어택이라 중복이 불가피하다. [26] 단, 크롤러의 경우 붉은색의 부딪히는 표시가 점프의 적기일 때도 많다. 직접 해보고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27] 어두운 곳에서 배회하는 검은 좀비들이다. 직접 다가감, 폭발, 감염원 등에 접촉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좀비들과 같은 밝기가 되어 아군으로 합류하게 된다. [28] 다른 좀비들은 하이톤의 괴성 등을 내지르는데 이 놈은 마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클리커 마냥 딱딱거리는 소리를 낸다. [29] 물려 죽거나 하는 등 죽어서 감염되는 경우가 아니라 직접 감염과 같이 피를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감염된다. [30] 좀 그로테스크한 것이, 내장이 튀어나와 바닥에 깔리고, 척추가 늘어나면서 드러나게 된다. 다른 두 변이체와도 비교해보면 심하게 이질적. 하지만 게임이 거의 흑백 수준인지라 거부감은 그닥 없으니 안심하자. [31] 1챕터와 2챕터의 파괴 가능한 총안구가 있는 바리케이드의 경우, 크롤러로 접근하면 바리케이드 너머의 적이 크롤러가 바리케이드를 타고 넘거나 아예 파괴할 때까지 쏘지 못하는 경우는 있다. [32] 손톱 2연타의 선딜레이가 짧고 기본 이동속도가 빠른지라 진압 방패를 소지한 진압 경찰과 1대1로 붙으면 진압 경찰이 공격 모션을 취하는 동안 이미 접근해 때리기에 한 대도 안맞고 이긴다. [33] 잘 연상이 되지 않는다면 3D 넘버링 시리즈의 페르시아 왕자의 주인공이 벽 점프를 하는 것을 연상하면 쉽다. [34] 아쉽게도 비활성화 되어 있는 좀비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냥 일반 좀비로 쏴 줄 것. [35] 다만 공격 속도 자체는 빨라서 접근만 하면 웬만한 적은 맞을 때의 경직으로 꼼짝없이 당한다. [36] 파괴 가능한 벽이 가로막고 있을 경우 벽을 박치기로 쳐부수면서 전진하고 달리기를 쓸 경우 죄다 작살내면서 달린다... 게다가 점프를 하면 지면에 떨어질 때 충격파가 발생해 주변 좀비들을 띄우고 파괴 가능한 바닥은 점프로 부술 수 있다. [37] 대신 달리기를 이용하면 이동속도 저하 없이 한꺼번에 까버리면서 이동할 수 있다. [38] 다만 사망 모션을 보아 깔려죽는 듯하다. [39] 4챕터의 좀비 피를 뒤집어 쓴 일명 '위장'은 이 기술에도 영향을 안 받는다... [40] 보통 DNA 최대 보유수는 100내외(가끔 300~400대를 주기도 한다.)인데다, 오버로드가 1, 크롤러가 3인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소모량이다. [41] 물론 일반 좀비를 소모하면 DNA 3이라는 걸 감안하면 겨우 7배인 20은 탱크의 맷집에 비하면 공짜 수준이다. 그래도 비싼 건 비싼 거지만. [42] 챕터 3의 경우는 플레이어가 연구소의 주 전력을 폭파라는 아주 참신한 방법으로 차단했기 때문에 비상등같은 것을 제외하고 전기가 싹 다 나가버려서 진짜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수준이다. 챕터 4는 폐광 비슷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마찬가치지로 더럽게 어둡다. [43] 보통 얕은 용액 웅덩이에 혼자 처박혀있지만, 가끔 그냥 아무데서나 서있는 경우도 있다. [44] 물론 게임 플레이 중에는 돌연변이 용액에다 기본 좀비를 담가놓아도 발광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45] 그러나 작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된 화학자가 아니라 완전 야매수준임을 알 수 있다.(...)하기야 제대로 된 화학자가 저따위 마약왕밑에서 일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 [46] 의자에 묶인채 질질 끌면서 도망치다 운좋게 지하 바닥이 무너져 의자를 부수고 탈출 [47] 이상한 헤어스타일도 디스당하고, 좀비 이야기를 꺼내니 미친 취급(그 지역 경찰은 상황을 몰랐다.)당하는데다, 결정적으로 로메로를 가지고 있었다. 정신병원 안 간게 신기하다. [48] 아래 서술되는 거트루드가 감옥을 박살내고 빼내오는데, 거트루드가 발을 뭍잡고 데리고 다닐 때마다 바닥에 머리를 처박으며 거칠게 질질 끌려다닌다. [49] 제작 공식을 얻기 위해 고문하는 것으로 이 때 에디슨이 말하는 게 가관이다. 그저 조수가 약간 추가한 chilli Z라는 걸 추가한 게 다라고.... 즉 얘마저도 좀비가 되는 원리따윈 모른다는 거다.(...) 야이 색히야 [스포일러] 돌연변이 통에 빠져서 돌연변이가 된다! 좀비와 달리 이성마저 완전히 유지된 상태. 방사능이 없어서 그래. 주변 생존자 무리를 힘으로 병합하다가 좀비한테 무리가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자 두 번에 걸쳐 약물(돌연변이 용액인지, 지 마약인지는 불명)을 재 투여해 싸우는게 챕터 4의 보스전 내용. 결국 머리가 터져 죽게 된다. 여담으로 자기 왕좌까지 꾸려놨는데 거기에 적혀있는 글이 Science ♥ Bitch(...). [51] 바탈리온에서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나자(심지어 이쪽 좀비는 총에 맞아도 머리가 잘려도 살아 움직인다)시민하나가 좀비를 화장로에넣자 오히려 바이러스가 퍼져 시체들이 살아나는 것과 결국 미군이 핵폭탄으로 좀비와 생존자들을 먼지로 만드는데 이때 비가 내려서 먼지들을 공동묘지로 흘려보내 다시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날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의 패러디인듯 하다. [52] 에디슨을 차에 태우고는 부하들보고는 너네는 자리가 없으니까 빨리 달려오라고 한다(...). 물론 그 말대로 달려올 순 없기에 남은 부하들은 또다른 자동차를 구하려 하는데 그걸 막는 미션이 있다. 달리기가 첫 번째로 해금되는 미션. [53] 이때 차로 술주정을 하는 사람 하나를 치어죽인다(...). 그리고 남겨진 3명의 부하들 중 산탄총을 든 부하는 말풍선으로 :( 을 시전한다... [54] 에디슨이 만든 약물이 그냥 마약이 아니라 좀비로 만드는 약이니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손님을 죽여서 줄여버리니까. [55] 유일하다기엔 뭐하지만 유일한 제조 공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백신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인물인 건 맞다. [56] 에디슨은 '원시인 여자(Cavewoman)'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에 맞게 그르렁거리기만 한다. [57] 한 손으로 다리를 붙잡고는 질질 끌고다닌다... [58] 소형 통신 단말로 등장한다. 천장에 매달린 눈알의 형상을 하고 있다. [59] 그래서 교단 마크도 달을 상징하는 하얀 원과 모노리스를 상징하는 검은 사각형만으로 구성되어있다. [60] 애시당초 유니톨로지가 숭배하는 마커도 모노리스에서 영감을 얻긴 했다. [61] 작 중 두 번 의심하는 사태가 터지는데 모노리스의 힘인지 모르나, 불신자 머리통에 유성을 쏟는 것으로 천벌을 내렸다.(...) 흠좀무. [62] 그나마도 멀리 못간다. [63] 대신 챕터 3는 연구원들이 시민 대신 활약한다. 어차피 능력으로는 별 차이 없지만. [64] 자기들끼리 뭔가 대화하다가 싸움이 나서 서로 싸워 한 두명이 죽거나 병원에서 좀비가 창궐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매춘부와 성관계를 즐기고 있는 의사, 여자와 같이 지하실로 숨어서는 식량은 어디있냐는 여자의 물음에 니가 식량이라고 말하는 남자, 좀비가 되기 싫다고 자살하는 여자 등 찾아보면 다양하게 있다. [65] 챕터 2의 병원에서는 치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노인을 휠체어에 태우고 간호하던 간호사가 있는데 좀비가 다가오자 휠체어를 좀비 있는곳으로 힘껏 밀어버리고 엘리베이터로 튄다. 이 개년이 휠체어에 탄 불쌍한 노인네는 목이 썩둑 뜯겨 죽는다. 심지어 목 부분에서 계속 피가 뿜어져나온다... 어차피 병원 내는 총든 애가 별로 없으니(도대체 왠지는 몰라도 산탄총 든 남자가 있긴 하다.) 천천히 합당한 처벌(...)을 해주면 된다. 크롤러로 몸을 찢어발겨 좀비로 만들고 그 좀비를 자폭시키자. [66] 챕터 3에서 잡담을 하는 과학자와 경호원이 있는데, 아이언맨과 헐크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하던 중 과학자가 아이언맨은 과학이 있으니 이길 것이고 경호원은 헐크는 근육덩어리니 이길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 경호원이 지금 내가 널 한방 갈기면 니 과학이 널 지켜줄 것 같냐고 해서 데꿀멍시킨다(...). [67] 두 놈까지는 어떻게 동시에 죽이지만, 세 마리가 동시에 몰리면 영락없이 당하고, 떼거지로 몰려들면 두어 마리 죽이다 도망친다. [68] 챕터 1 스테이지 2에서 S&W 권총이라는 언급이 있다. 좀비들이 오면 어떡하냐는 연인의 말에, 자신은 허접한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백신이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는데 이때 말하는 백신이 자기 S&W 권총... 그리고 그 남자는 곧 본인이 감염돼서 연인을 문다. [69] 간혹 지정 불가능한 문도 있는데, 부술 수 있지만 파괴할지 말지 정할 수 없는 문이거나 자폭으로만 파괴 가능한 문이나 발전기를 파괴해야 열리거나 아예 뭔 짓을 해도 안 열리는 문이다. [70] 일반적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고 발전기를 파괴하거나, 자폭 등으로 부술 수 있다. [71] 크롤러로 접근 하는 경우 총안구 뒤편의 적이 사격하지 않는 것이 확인 된다. 자폭을 쓰지 않고 크롤러로 파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 할 것. [72] 진행하다보면 방망이 등 NPC들이 탈출해보려고 때리며 발악하는 모습이 보인다. [73] 죽은 자들이 안에 있으니 열지 마시오. [74] 문 등. [75] 전기 충격, 자동 포탑 등. [76] 그냥 좀비 바이러스를 칭한다. 즉, 처죽여서 좀비로 만들라는 뜻. [77] 정석은 두 번째 건물의 옥상을 치운 후에 천장을 자폭으로 제거하고 들어가는 방법. 이렇게 하면 위에서 뛰어들기 때문에 도망갈 틈도 없이 처리 할 수 있다. [78] 상당히 쉬운게 통제만 잘하면 중간에 나타난 갱단과 경찰끼리 총질하고 싸우게 되면서 좀비를 만드는데다 자폭으로 기습도 가능하다. [79] 웃기는게 갱단들이 폭발성 물질로 문을 따려고 했다가 운반 도중 미끄러져서 터져나간다. 아쉽게도 시체가 좀비로 변이는 안된다. [80] 방망이들은 밴에서 튀어나오면 벽에 막힐 때까지 주욱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공격하기 때문에 적정 거리까지 왔다 싶으면 자폭해주면 된다. 어서와라... 좀비의 세계에... [81] 자폭으로 미리 뚫어야 한다. [82] 보스의 바로 옆에 있는 자객은 선택 감염 이외에 처리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보조 목표를 신경 쓴다면 마지막 하나는 꼭 남겨두고, 마약왕 앞에 도달하기 전에 사용해 주어야 한다. [83] 지하에서 아주 가끔씩 빛이 새어나오는 균열에서 좀비가 기어나오긴 하지만 산탄총 때문에 얼마 안가 죽는다. 기대를 안하는 게 좋다.(...) [84] 자폭을 쓰려고 해도 일반 자폭은 범위가 좁은데다 지하라서 활용도가 더욱 떨어져 닿지도 못한다. [85] 식인이라니 뭔 소리야 할 수도 있는데, 두 번째 건물 아래를 보면 남자와 여자가 문을 파괴 가능한 벽으로 때워버리고 그 안에 짱박혀있는데 여자가 식량은 어딨냐고 묻자 남자가 '니가 식량이다!'를 시전해 여자가 도망치려고 발악을 한다. 즉 이 벽을 부수고 들어가 남자를 처죽이면 완료. [86] 가장 우측에 있는 인간들중 캡 모자를 쓰고 검은 티셔츠를 입은 남자는 청소부에게 자기 파쿠르 실력을 보여 주겠다며 건너편 건물로 뛰어내려 피를 사방에 흩뿌리며 낙사(...)하고, 그 후 좀비가 되는데 친절하게도 바로 앞이 문이므로 이 뇌 없는 친구를 잘 이용해주자. [87]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최선 버전쯤 부턴 좀비가 되어주지 않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곳에 주민들이 있지만 권총을 들고 있어서 함부로 갈 수 없는데다 나중에서야 자폭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운이 좋다면 그냥 닥돌시켜서 싸그리 죽일 수도 있다. [89] 계단에서의 점프를 잘 활용하면 권총 쏴 보기도 전에 좀비의 세계에 입문시켜 줄 수 있다. [90] 이 게임의 보스와 일부 특수한 적들은 좀비가 보스 주위로 접근하면 좀비를 밀쳐내며, 자폭을 시도하면 반대방향으로 도망친다. 다행히 밀려난다고 좀비가 피해를 입진 않는다 [91] 단, 무한하지는 않다. [92] 앞서 언급했지만 모든 보스들과 특수한 적들이 이런다. [93] 마약왕이 위쪽 끝자락에 있을 때 조금 안쪽으로 던져서 자폭시킬 수도 있지만, 웬만해선 중앙에서 버틴다. [94] 이름에서부터 알겠지만, 돌격소총과 진압 방패등으로 무장한 경찰 병력이 정말 무더기로 쏟아져나온다... [95] 게임에서 등장하는 돌격소총류는 도저히 탄약량을 분간할 수가 없었다. [96] 마약 갱단원들과 전투하는 모습이 있다. 자객두명, 깡패한명과 경찰두명이 싸우는데 깡패만 죽고 경찰은 전멸한다. 대한민국 공권력의 실태 [97] 물론 진압군이 충분히 공격할수 있는 거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98] 그리고 부하/동료가 죽었는데 5천 달러 내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는 지붕을 통해 크롤러를 내려보내 친히 이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을 단죄 해 준다 [99] 일반좀비는 아무기술없으면 수십, 수백마리가 덤벼도 못이긴다. [100] 옷의 형상을 보면 딱 로날드 맥도날드다. [101] 위력도 굉장히 높은데 일직선상의 좀비들을 포물선을 그리는 구형 포탄을 쏴갈겨 [102] 제작자가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풍자할 의도로 넣은 느낌이 역력한 대사들을 친다. [103] 단 원작과 다르게, 쌍수로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텔레포트로 등장할 때 알몸이 아니라 옷을 두르고 등장한다. [104] 어떻게 보면 어쩔수가 없는 게 총에 맞아죽어도 좀비가 되는 걸 보면 이미 인간들 대부분이 잠재 보균자나 다름없어서 제거하는 걸 수도 있다. 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기계는 좀비 감염에 해당사항 없는데 왜...? [105] 다만 자기를 공격할 의사가 없어보이는 사람들과 기계인 자신과 스카이넷에게 피해를 줄 수도 없는 좀비를 다 처죽이므로 그냥 움직이는 생명체는 말살하는 것 같다... [106] 참고로 3층에 있는 파라라는 이름의 여자와 경찰서의 경찰들 대부분을 모조리 죽이고 나면 스카이넷에게 보고를 한다. 그리고 다음 작전명이 다름아닌 거버네이터다.(...) [107] 시체를 보고 기록하는 의사의 발언이 압권인게, 전혀 프로페셔널하지 않다. 그 옆에서 보던 간호사가 프로페셔널하지 않다고 디스한다. 그런 주제에 의사는 버려두고 지만 문 잠그고 짱박혀버린다(...). 합당한 처벌을 내려주자. [108] 메모하며 친다는 대사가 대학생... 20대 가량... 섹시한 핑크 팬티... 이런 식이다. 어째 이 게임에는 의사 치고 제대로된 사람이 없다. [109] 병원 자체가 똥통인지 보게 되는 모습들이 가관이다. 장난으로 환자에게 죽음이 임박했다고 장난을 치는 의사에, 조수의 제지를 무시하고 멋대로 수술하다가 환자를 죽여놓고는 도넛을 먹으러 가자는 의사, 좀비가 몰려오자 노인이 앉은 휠체어를 좀비 쪽으로 밀고 도망치는 간호사...정의의 이름으로 친히 폐원시켜주자 [110] 문을 사이에 두고 대기하고 있다가 자폭으로 제거하면 가장 간단하다. [111] 도대체 왠지는 죽어도 모르겠지만 병원의 산탄총 든 남자가 돌아다닌다... [112] 하지만 총기류를 점프로 피하는 것은 운이 미친듯이 좋지 않은 이상 점프 도중 처맞고 격추될 위험이 높으니, 그냥 뒤돌아 있을때 돌격시키자. [113] 이 때 다리 위로 도망치던 민간인 여자도 같이 침수된다. [114] 카메라가 자동으로 우측 상단의 좀비무리를 가르키지만 무시하면 된다. [115] 이 부분이 살짝 트리키한데, 일반 점프로는 안 닿는 높이이므로 오버로드+점프 한마리와 크리퍼 한마리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116]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후에 텔레포트 하려고 자세를 잡을 때 비명을 질러주고 질주로 뛰어가서 씹어먹으면 쉽다. [117] 여담이지만 생일파티를 무슨 총각파티 하는 듯이 매춘부를 발가벗겨 놓고 놀고 있다. [118] 경찰들의 증원을 최대한 막으면서 하려면 오버로드에게 비명을 지르게 해서 가운데로 모아놨다가 한 번에 싸그리 점프시켜 첫 번째 떨어지는 놈을 자폭시키고 정문도 자폭으로 뚫어버리면서 증원된 경찰들을 비명과 자폭으로 최대한 빠르게 밀어버려야 한다. [119] 요약하면 좀비네이터가 서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서장실 바로 밑 방에 오버로드를 하나 배치하고, 스위치 룸에 스위치를 누를 좀비 하나를 준비시켜 두면 된다. 몇 번 시도하다보면 좀비네이터의 동선을 파악 가능하고, 미리 미리 준비해 두면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 [120] 전체 맵의 중앙쯤에 오버로드를 하나 박아놓고 비명 시그널로 좀비들을 모아둔 뒤, 롤러가 다가올 때 일제히 점프로 넘기는 것이 포인트다. [121] 럭비 선수, 치어리더 모두 막강한 근접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비명+질주콤보에는 장사 없다. 이외에도 오버로드+자폭이라던가...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증원되는 적들은 그냥 보충병 정도라고 볼 수 있다. [122] 유일한 두통거리는 양 옆 끝에서 각각 한 번 정도 등장하는 화염병 두 놈훌리건인데,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크롤러 하나를 점프시켜서 처리하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다...애꿎은 좀비가 죽는 게 싫다면 가급적 맵의 양 가장자리가 아니라 중앙 쪽에 모아두면 불상사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 [123] 에디슨이 갇힌 감옥의 벽을 부술 때 썼던 그 기술 [124] 그런데 생각해보면 타 챕터에서도 전멸 이외의 임무는 차고 넘친다. 챕터 3이 특히나 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맵일 뿐... [125] 자폭을 응용하면 간단할 수 있는게, 좀비 소모와 달리 자폭은 한 번 실행하면 아무리 총탄을 갈겨대도 결국 터지므로 아직 쏘지 않고 근처에 왔다 싶으면 점프를 실행 후 바로 자폭을 해주면 된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 점프 도중 격추되어 시체로 변하는 기적을 일으킨다. [126] 혹시라도 이 포탑을 직접(...) 부숴본 플레이어 분이 계신다면 이 유일하게 운운하는 문장을 통째로 부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127] 그런데 녹색 용액이 돌연변이 용액과 유독 산성 용액 두 가지로 나뉘는 것도 같다. 발광 좀비가 등장하는 녹색 용액에서는 타 좀비가 아무리 처박혀있어도 안 죽기에... [128] 좀비네이터 등장 스테이지에 딱 한 번 등장한다. [129] 밟는 스위치의 경우 지속적으로 밟고 있지 않으면 작동하다가 마는 경우가 많다. 아니 그냥 다 그렇다. [130] 사실상 탱크를 처음 만드는 구간이지만, 연구소다보니 에이프릴 폭스의 뉴스를 들을 수 없다. [131] 일부 소형 테스트 룸이 2개 더 있지만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132] 이 테스트 룸에는 오버로드로 굳이 변이시키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한 꼼수가 있는데 오버로드 변이를 좀비에게 클릭후 스페이스를 눌러 재생시키면 굳이 오버로드가 되지 않아도 이동을 멈추게 된다. 타 변이나 희생은 한 번 누르면 컨트롤을 못하는 반면(희생은 그냥 죽어버리고.) 이 쪽은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하다. 후에 나오는 감염원 투척도 이런 식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133] 그런데 연구원은 수치심따윈 없는지 일에 집중하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한 뒤 AL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퍼를 닫지도 않고 타자를 친 후 돌아다닌다(...). [134] 아래층의 탱크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파괴해야 한다. [135] 다만 이외에도 좀비 눈이나 피칠갑을 통해 대략적인 맵이 파악은 되는 편이다. [136] 도전 과제 중에도 파괴 가능한 벽을 256개 날리는 것으로 '마인크래프트'가 있다... [137] 스테이지 설명에서 말하는 과학자가 에디슨이다. [138] 다만 인간들이 전부 피신한 상태라면 딱히 켜도 지장은 없다. [139] 한 발만 맞아도 죽는 무장 병력도 있지만, 정말 작정하고 더럽게 쏴갈겨야 죽는 적들도 있다(...). [140] 대표적으로 위장과 전기톱은 좀비가 얼마나 있든지간에 무시하고 닥돌하며 그냥 전방의 좀비를 썰어대기만 한다. [141] 그렇다고 마냥 탱크로 닥돌을 하면 안된다! 탱크도 총기류 집중 사격을 처맞거나 한 방에 좀비를 죽이는 공격에는 의외로 금방 죽어버리는 존재라서 상황을 봐가며 사려야 한다. [142] 이때 좀비의 사망 모션이 꽤나 골때리는데 세로로 반으로 썰려버리거나, 허리가 잘려버리거나 하며 죽어버리는 심히 고어한 모션이다... [143] 코트에다가 좀비들의 피를 뒤집어씌워서 이거라면 난 완벽 은폐라며 말하지만 산탄총 정착자 한 명이 너 진짜 이상한 건 알겠는데 역겹다며 저리 가라하자 상처받은 듯 대화 말풍선에 :(를 띄운다(...)귀엽다 [144] 사실 웃기는게, 이쪽은 곡사인데 반해 저쪽은 직선상 저격이다보니 이쪽이 한 층 더 우위다! 다만 곡사각이 안되면 끝이라는 게 함정이긴 한데 그래도 이쪽은 승리의 일시정지도 있고 레이저 포인터가 다가오기 전에 바로 발사만 하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이후 좀비가 되면 그냥 감염원 발사를 시키든지, 크롤러, 오버로드로 바꿔서 발사를 해 저격수 역할을 그대로 유지하든지 하면 된다(...) [145] 그래봤자 일반 좀비 기준 감염원 3발 혹은 크로울러의 감염원 한발+일반 좀비의 감염원 한발에 정리 된다. [146] 사실 유이하게 체력바가 주어지는 개체 둘 중 하나지만 그 나머지 하나가 챕터 3의 연구소 메인 발전기라 의미 없다. 그나마도 탱크 자폭 한 방에 시원하게 작살나버리는 발전기. 보통 발전기와는 판이하게 생겼기에 체력 바를 띄워서 부수라고 알려주는 듯. [147] 또한 전투브금이 첫번째 보스인 마약왕 브금과 같으니 보스인건 확실 [148] 넘어가야 하는 갭이 총 두개이기 때문. 다리 끝의 문을 부수면 증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론 한마리만 끝까지 도달하면 된다. [149] 그러나 중간이 살짝 끊겨있어 달리기로 가야 떨어지지 않는다. [150] 사실 전기톱은 타이밍이 맞는다면 탱크 돌격으로 산탄총 두 놈과 함께 밀어버릴 수도 있다. 위장과 전기톱이 둘 다 있는 것보단 전기톱을 미리 척살하는게 확실히 나으니 여건이 된다면 반드시 시도할 것. [151] 헛간에 떼거지로 갇혀 있는데, 산탄총 정착자가 화염병에게 좀비를 가둬놓은 이유를 묻자 화염병이 하는 대답이 가관인데 "얘네를 잡으면 레벨 업을 할 수 있을까봐서요."이다... 그리고 산탄총 정착자는 곧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 현실을 일깨워주며 화염병 들고와서 태워버리라고 한다. 그리고, 등장 NPC들의 대사 및 행동 하나하나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이 게임의 특성상 몇 분 후에 진짜로 화염병을 들고와서 투척해주신다(...). [152] 사정거리가 어찌나 긴지 내버려두면 좀비들을 모조리 초토화 시킨다. [153] 점프로 통과 할 수도 있으나 자연스럽지가 않다...무엇보다 점프를 두번 해준 뒤에 한 번은 꼭 감염원 발사로 붕괴시켜 줘야 진행이 되는 곳이 하나 있다. [154] 두번째 건물의 일반시민이 수감자라는 설정으로 절대로 감염시키면 안 된다. [155] 첫번째 건물과 두번째 건물 사이에 오버로드+점프로도 갈 수 없는 지역이 있다. 선택 감염을 괜히준게 아니다. [156] 돌연변이 용액 내지는 좀비 마약으로 추측된다. [157] 제 2형태는 2번 죽여야한다.제 2형태라서 2번 쓰러트려야해? [158] 이 경우 자폭을 먹여주면 원래대로 돌아올 때도 있다. [159] 타이밍보고 맞추어야한다. 보스가 눈감으면 감염원이 통과한다. 2~3방이면 눈이 떨어지면서 잠시 피해를 주는게 가능하다. [160] 2페이즈로 전환된다. [161] 이것이 어려우면 여러 좀비를 달리게해서 오버로드+자폭을 추천한다. 다수 자폭시키면 탱크 못지않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이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보너스 목표를 위해 플레이 한다면 비추. [162] 1페이즈랑 2페이즈 구별법은 보스의 눈을 떨구고 배속에 내용물이 있으면 1페이즈 없으면 2페이즈다. [163] 엔딩의 배경은 챕터 1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영화관이며, 이 스테이지에서도 엔딩 떡밥을 뿌리는데 감염 시작시 영화관 왼편의 골목에서 감염 불가능한 여성이 뛰어나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데 바로 이 여자다. [164] 바닥에 버려진 사탕이라고 칭하는데 마약의 은어로 사용된 건지는 모르겠다. 진짜 사탕인 줄 알았을 수도? [165] 예전에는 여배우도 감염이 가능했지만 패치되었다. [166] 보통 감염 가능한 인간을 가져다 대면 녹색이 뜨지만 이들은 붉은색이 뜬다. [167] 비명을 질러주면 짤 없이 스턴이 걸리니 이 틈에 물어뜯어 죽일 수도 있긴 하다. [168] 에디터에서는 동정녀(Virgin)라고 나온다. [169] 비명에는 짤 없이 스턴 되고, 감염원은 2-3발 정도(크롤러 기준으로 한 발)맞혀 주면 죽일 수 있다. 물론 자폭도 유효하고. [170] 원제는 The return of the living dead. 원작에서는 좀비 제조에 쓰이는 가스(정확히는 미군이 연구하던 시체를 부활시키는 약품)가 풀리는데 비와 섞여 내리더니 애먼 묘지의 시체가 좀비가 돼서 일어난다. [171] 이름 자체가 패러디이기도 한데 저 AL도 잘 생각해보면 HAL에서 H만 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