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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8:01:08

Yumeno Nikki

YUMENI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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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원작과의 차이점3. 등장 인물4. 이펙트 (아이템)5. 등장 챕터 및 장소

1. 소개

파일:227E253A5232C0DA15.jpg
{{{#!html<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이 맵은 정신건강에 해롭고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서 플레이 해 주세요.
Yumeno Nikki (꿈의 일기)맵은 일본의 동인게임 유메닛키를 오마쥬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입니다.
모든 배경음은 유메닛키의 BGM을 사용하였습니다.
게임을 소개하자면 이 게임은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꿈 속으로 들어가서 그 기억을 말소시키는 목적을 가진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말소해야하는 주된 기억들은 굉장히 우울하고 폭력적인 해로운 내용이 담긴 악몽입니다. 따라서 저연령층에겐 권장하지 않는 맵입니다.</span>}}}

2013년 8월 30일에 맵 제작자 Ez2dj3479[1]가 만든 추리, 심리, 호러 유즈맵이다. 한글 명칭은 꿈의 일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명한 동인게임 유메닛키를 훌륭하게 오마주한 맵이지만 제작자가 따로 각색한 시나리오를 필두로 원작과 비교시 플레이 방식만 고수하되 내용은 판이하게 다르다.[2]

위의 맵 소개대로 굉장히 우울하고 폭력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그런 요소들이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부분은 의외로 많지는 않다.

이 맵은 특징으로는 유즈맵 답지 않게 전체적인 구성들과 설정, 복선, 숨겨진 요소 등 주 내용들이 어느 하나 빠지거나 놓치지 않고 완성도있게 잘 짜여져 있다는 점이다. 보통 제작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여러모로 낮다보니 스토리구상의 한계로 인해 아쉬운 유즈맵들이 많지만 이 맵은 잘 짜여진 스토리와 더불어 유즈맵치곤 그 어렵다던 복선회수까지 질적으로 잘 만든 동인게임급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에 더해서 기괴하면서도 동시에 전반적으로 매우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게임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다만 스토리를 전부 이해하기에는 어느정도 적절한 유추력이 필요한데 플레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플레이하면서 해석덩어리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힘으로 스토리를 유추해야하니 나름대로 해석 난이도가 존재한다. 해석을 못할경우 재미는 당연히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런 점들을 볼 때 확실히 저연령층이 즐길만한 소재는 절대 아니며 따라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연령층과 더불어 특유의 잔혹하고 우울한 소재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제작자 블로그 (다운로드)
공략 사이트

2. 원작과의 차이점


즉 기본적인 설정만 제외하면 원작과는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좋다.

3. 등장 인물

4. 이펙트 (아이템)

5. 등장 챕터 및 장소

==# 엔딩 #==
마지막 챕터까지 마치고 잠에서 깨면 주인공은 이제 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동 버튼을 제외한 모든 버튼들과 그동안 모은 기억 조각들 등 모든 것이 사라진다. 또한 방을 조사하면 기존과 다른 주인공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원작과 같이 옥상에 올라가면 기존의 빈 옥상과는 달리 자기 자신의 환영과 간이 계단을 볼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의 환영과 마주하면 환영은 따스하게 미소를 짓는다.[21]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이 계단에 오르면 플레이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통제권을 잃게 되면서 옥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충격적인 연출과 함께 플레이어는 원작과 같은 투신자살로 삶을 마감한다.[22] 그렇게 여운을 남기며 게임은 끝난다.
==# 주인공의 일기장 #==
마지막 챕터에 등장하는 비밀번호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가 동봉된 잠겨진 알집 파일을 열면 등장하는 일기장이다. 스토리 해석에 크나큰 도움이 된다.
일기장에 포함되어 있는 주인공의 최후의 사진으로 보이는데 투신자살이 그렇듯 매우 끔찍하다. 사진의 출처는 일본영화 '왕게임(王様ゲーム 2011)'의 스크린샷.

- 2009.7.8
너무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 항상 그친구만 보면 설렌다.

- 2009.7.11
급식소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그 친구가 자리가 없자 내 옆으로 앉았다.
너무 두근거렸다. 조용히 밥을 먹는 모습이 매우 멋있었다. 요즘 항상
그 친구 생각만 하는 것 같다.

- 2009.7.13
나는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싫다. 그 사람때문에 고통받던 어머니는 우리를 버리고
도망을 갔었다. 나와 동생은 우릴 버린 어머니를 무적 원망했지만 지금은
이해하고 있다. 지금 현관문이 열렸다. 병이 서로 닿는 소리. 내가 제일 듣기 싫은
병소리.

- 2009.7.18
곧 있으면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어느새 그 친구와 조금은 친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 친구 옆에만 있으면 말을 하지 못한다. 떨리는 것도 있지만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느낌? 집안과 배경이 좋은 친구라 나따위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다.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데...

- 2009.7.23
여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빨리 집으로 오라고. 또 아빠가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지겹고 무섭다. 남들에게 편하고 따스할 장소가 왜 나와 동생에겐 가장 두려운 장소로
되어있는지

- 2009.7.25
여름 방학이 시작됐다. 알바를 시작해야 마음먹었다. 나도 이제 돈을 번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뜬다.

- 2009.7.26
알바 면접날이 다가왔다.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돈을 벌 수 있어
아침부터 기쁜 마음이다. 오랜만에 나가는 도심이다. 알바 사무소로 찾아갔다.
나와 면담을 진행한 매니저도 좋아보였고 사장님도, 주위 애들도 착한 것 같다.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2009.8.2
오랜만에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너무 떨렸다. 그런데 왜 인사만 하는 사이인 나에게
무슨 용건때문인지 몰랐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잠이 안온다.

- 2009.8.3
그 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 애도 나를 좋게 봤었나? 나는 옆에서 걷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그 친구가 무엇무엇을 하자는 대로 했다. 그래도 좋았기 때문에.

- 2009.8.6
그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내 인생에 사랑하는 첫 남자라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항상 걱정이다. 내 행동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일지 항상 생각하며 다니고 있다.

- 2009.8.11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힘들지만 나에겐 옆에 있어주는 남친과 곧 있으면 조금이나마 들어올
첫 월급에 행복하다.

- 2009.8.13
아빠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매일 하고 있다. 집에 냉장고가 쓰러져 있다. 밥통은
깨져있었다. 집에 들어오면 풍기는 지독한 술냄새와 담배냄새. 요새엔 화장실에 가면
토한 시큼한 냄새도 난다. 정말 집이 싫다.

- 2009.8.16
처음으로 아빠한테 대들었다. 이제 지긋지긋하다. 술냄새도, 담배냄새도. 내가 따지자 주먹부터 올라오는
그 남자.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다. 집나간 엄마는 항상 이런 구타에 시달려야 했다. 생각해보니
엄마가 너무 슬펐다. 불쌍한 우리 엄마...

- 2009.8.22
남자친구의 행동이 요즘 이상하다. 무언가 나에게 감추는 듯한 비밀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말도
할 수 없다. 내 의심에 나에대한 그의 마음이 깨질수도 있기에...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다..

- 2009.8.24
요새 사장님이 날 보는 시선이 이상하다. 옆에 애들한테 물어보니 오해라고 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가 조금 신경질적으로 변한 것 같다.

- 2009.8.30
오랜만에 동생에게 선물을 사줬다. 기분좋아하는 동생. 솔직히 나는 남친보다 동생을 더 사랑한다.
하나뿐인 믿을 수 있는 가족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오랜만에 기쁘게 웃는 동생을 보고 나도 기쁘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런 아이가 괴물같은 남자에게 고통을 받아야 하다니. 신은 무엇을 할까?

- 2009.9.3
남자친구가 이상하다. 요새 연락도 없다. 나는 남친 주위사람들과 친하지 않아 요새 무슨일이
있는지 알기 힘들다.. 내 지루한 성격에 질리기 시작한 걸까?...

- 2009.9.5
남친의 친구들과 몰래 술을 마시게 되었다. 요새 고등학생들은 다 술도 하고 담배도 피는 것을
핑계로 즐겼었다. 남친은 나에게 술을 많이 권했고 나는 곧이 곧대로 마셨다. 오랜만에 보는
남친의 웃음기 있는 얼굴을 보니 좋았다. 그렇게나 싫어하고 증오하던 술이었는데 어느새 내 목을
타고 들어가고 있다. 남친의 친구들도 멋졌다. 오늘은 술기운에 즐거운 날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방에 와 있었다.
남친은 윗옷을 벗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순간 합의도 없이 나를 여기에
데리고 온 남친이 무서워보였다. 나는 벗어나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 2009.9.6
어제 일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눈떠보니 아침 10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남친을 보이지 않았다.
내 속옷은 멀리 널부러뜨러져있었다. 알몸이었던 것이다. 아냐.. 남친이 뭘 사러 간 거겠지
12시까지 기다렸다. 그는 오지 않았다. 연락도 받지 않았다. 알몸의 내 몸을 보고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맞다. 순간 떠올랐다. 그가 핸드폰을 들고 있던 모습과 옆에 카메라가 있었던 것을
...

- 2009.9.8
나는 그에게 버려졌다. 계속 눈물만 흘렸다. 나는 진심으로 아껴주고 져주고 순종하며 사랑했는데
그는 나의 육체를 훝고 나를 버렸다. 죽고싶었다. 정말 수치스러웠다. 이제 그의 무서운 행동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에대해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것이다. 우는 나를 보고 우는 동생...
그래. 나는 동생만 있으면 된다.

- 2009.9.12
내가 돈을 벌자 아빠의 행패도 심해졌다. 돈을 주지 않으면 나를 때렸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다시 술을
먹고.. 반복의 생활이다. 경찰을 불렀다. 그런데 경찰들은 그 악마에게 선생님이라 하며 그 악마의
비위만 맞춰주고 가버렸다.

- 2009.9.15
월급날이었다. 동생 선물을 사주려 도심에 나갔다. 미리 알아온 사이즈로 옷과 신발을 사고 동생의
하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생이 저 멀리서 반겨온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 나도 그쪽으로 반기며 걷고 있는데 옆에서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 무언가 큰 소리가
나며 동생이 없어져버렸다. 그게 동생의 마지막이었다.

- 2009.9.18
동생의 장례식비용이 없다. 거지같은 몰골을 하며 동생 장례식 비용을 구하러 다녔다. 그러다
일하는 사장님에게 연락이 왔다.

- 2009.9.19
주차장에서 사장님의 차를 보았다. 사장이라고 하기도 싫다.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는 장례식
비용을 대주는 대신 내 몸을 샀다. 동생의 마지막 길을 떠오르며 그의 조건에 승낙했다.

- 2009.9.28
삶이란 무엇일까. 태어남이 곧 고통의 시작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일을 하러 갔다.
나를 보는 눈들이 예사롭지 않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가 몸을 팔았던 너네가 신경쓸 일이야?
너희들이 날 도와줘 봤어? 창녀? 돈이 그렇게 좋냐고? 이 미친새끼들아?

- 2009.10.4
학교에 갔다. 내 사진들이 학교에 퍼진 것 같다. 역시나 그 새끼가 찍었다. 확실히.
힐끗힐뜻 쳐다보는 주변의 악마들. 다 죽이고 싶었다.

- 2009.10.6
집에 들어왔다. 저 악마는 정신을 못 차리고 술을 퍼먹고 있다. 모든 원흉은 저새끼였다.
식칼을 들었다.

- 2009.10.7.
서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고 앉아있는 것보다 서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다.
누워있는 것보다 서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고 서있는 것보다 누워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다.
죽어있는 것보다 살아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듯이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있는 편이 더 나은 사람이
있다.


사망자 일기에서 발췌

==# 해석 #==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추측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과 회상연출 및 발췌되는 일기장의 내용들을 분석해보면 대강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항상 폭언과 폭력을 당하며 하루하루를 지옥으로 살고 있는 여고생이며, 주인공의 아빠는 술과 담배에 찌들어 무능력하고 심한 가부장적인 중년 남성의 표본을 보여준다.[23]

어릴 적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어머니가 떠나버리고 무능력한 아빠를 잘못 두어 3인 가구의 생계비를 홀로 책임지는 소녀가장을 맡게 된다. [24] 얼마 안되는 생계비로 본인과 동생의 생활비를 포함 아빠가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기호품(, 담배)들까지는 충족시킬 수가 없으니 결국 알바를 하고 있는 매장의 사장과 원조교제까지 하게 되지만 역시나 원조교제의 사실 또한 들통이 나버리고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다고 믿었던 남자친구의 배신[25], 진심으로 지켜주고 싶었던 여동생의 사망사고가 연달아 터지자 주인공은 끝내 삶의 의지를 잃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의 시간대는 일기의 마지막 장의 날짜인 2009년 10월 7일 이후로 추정할 수 있다. 게임 속 현실에서 여동생은 이미 고인이라 당연히 등장이 없다만 아빠 또한 전혀 모습이 없는데, 일기의 마지막장 전날인 6일의 내용에서 아빠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식칼을 들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마지막장은 마치 다른 사람이 쓴 듯 과거의 일기 내용들보다 유독 감정이 매우 절제된 늬앙스를 풍긴다. 마지막장이 유독 차분한 이유는 아빠를 끝내 살해한 후 주인공이 느낀 삶의 해탈감 혹은 허무함으로 인한 급진적 감정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해석의 경우 아빠도 결국 주인공에게 살해당해 작중 고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누구를 살해하거나 복수하고 싶은 의지마저도 상실해있다는 점을 볼 때, 마지막장의 감정변화는 아빠를 살해하지 못하고 끝내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자신의 나약함을 비관한 주인공의 마지막 유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챕터 마지막 방인 '마음의 방'에서 스탭롤처럼 오브젝트들이 나열된 곳에 가보면 플레이 하는 내내 보지 못한 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꽃은 상단의 타이틀 사진[26]의 꽃과 연관되며 주인공 사후 꽃으로 환생하고 싶은 주인공의 마지막 소원으로 보여진다. 즉 타이틀 사진부터가 복선. 다행히 소원대로 자신의 혈육에서 가녀린 꽃으로 환생한 듯 하지만 여러모로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게임에서 등장하는 기아 K7의 출시일이 2009년 11월인데 동생의 사망 시점은 9월 15일이라 사고 당시의 시점과 출시일이 맞지 않는다. 물론 보통 차에 관심 없는 여고생의 시점이라 어디서 들은 이름으로 자동차의 모델을 혼용하고 이름을 갔다 붙였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비약으로 볼 수밖에 없다. 또한 배경 설정이 일본으로 확실시되면서 또 문제가 생기는데 K7은 일본에 수출한 적이 없다. 이 부분만큼은 아직까지도 명확한 해석이 불가능하다. 미스터리 혹은 옥에 티


[1] 예명 Parkna5v, 구글링 결과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중 [2] 주인공이 어느정도 말을 하거나 배경, 챕터 이펙트등 컨셉이 원작과 모조리 다르다 [3] 해당 BJ가 배속조절을 하여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배경음이 안 맞고 씨끄럽다. 정상적인 속도로 진행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4] 어디까지나 원작과 비교했을 시 [5] 원작은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오랜시간 헤메게 되는데 그런 방대한 장소 하나하나에 커다란 뜻이 존재하지 않으며 스토리 라인이 줄기처럼 뚜렷하게 이어지는 구간이 거의 없다. [6] 확정된 설정은 아니나 맵을 열거나 치트키로 맵을 밝히면 상단에 생뚱맞게 'Fujimoto Makiko (19)' 라는 유일하게 인명을 가진 플릿 비콘 건물이 있다. 일본인명. [7] 여동생 루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동차 기아 K7이 등장함으로서 배경은 한국 혹은 중간에 중국어가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선 중국일 수도 있었지만 플릿 비콘의 이름이 밝혀짐으로써 배경은 일본으로 확정시되고있다. 사실 맵 이름부터가 일본어다.. [8] 다만 일본에는 문제의 기아 K7이 수출되지 않았으므로 일본 설정 또한 완벽하게 맞지 않는다. [9] 동생에 대한 서술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다른 루트의 주 객체는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커터칼로 살해되어 말소당하지만 여동생 루트에서 여동생이 살해당해야 할 주 객체로 등장하지 않는다. 즉 커터칼로 살해하지 않는다는 의미, 대신 여동생을 죽인 뺑소니범을 살해한다. [10] 사진 속 아이리가 아닌 마지막 챕터의 아이리와 조우시 등장하는 미소는 누구의 미소인지 알 수 없다. [11] 링크의 아이돌과 동일인물로 추측되지만 주인공보다 4살 어리다. [12] 후반부 일기장에서 아빠에 대한 증오와 살해 충동을 느끼고 식칼을 드는 묘사가 있다. 마지막 장에는 기존의 문장과는 다르게 감정적으로 해탈한 듯하게 일기가 쓰여져 있다. 따라서 게임의 본편 시점은 아빠를 살해한 후 바로 선을 넘어버린 직후의 시점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추측일 뿐 명확하진 않다. [13] 이는 주인공의 망상일 수도 있으나 이후의 행적을 생각하면... [14] 다만 꼭 유일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뺑소니범이나 사장, 아빠같은 각 주 객체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으며 사망시 특수 사망 이벤트 및 게임 오버가 된다. 물론 한 세월 걸리겠지만. [15] 일기에서 보면 남친의 친구들도 있다고 묘사된다. 이쯤되면 특수강간이다. [16] 물론 스타의 한계상 구토물은 텍스트나 가스유닛으로 구현되어있어 역겨운 부분은 없다. [17] 참고로 시작때 프리뷰화면에서 등장하는 한자의 뜻은 괴기! [18] 제작자가 직접 마음에 방이라고 밝힘 [19] 각각 이미지의 명칭은 나비, 캐릭터, 대칭문양, 마음, 구름 [20] 장소가 아닌 주인공의 발작현상으로도 추측 가능 [21] 환영이 미소를 짓는 건지, 주인공이 미소를 짓는건지 둘다 미소를 짓는건지 확실하지 않다. 마지막 자기 자신의 성찰로 해석이 가능. [22] 원작에서는 뛰어내리는 묘사만 나오지만 여기선 떨어져 죽는 모습까지 연출되었다. [23] 주인공이 성인이라면 알바 경력을 살려 대출을 받아 월세방이라도 얻고 동생과 그 안에서 새 삶을 살아갈 방법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 또한 일기장에선 학교가 간접적으로 서술되어있는데 대학교의 이미지로는 보이지 않는다. [24] 경찰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던 듯 [25] 특수 강간 및 영상유포 [26] 주인공 투신자살 후 주인공의 혈흔에서 꽃이 피는 사진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