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존 Warhammer의 종족들이 각 팀으로 등장한다.1.1. 아마존
아마존은 선수 전원이 닷지[1] 스킬을 가지고 시작하는 대신 스텟이 모두6337로 특출난게 없고 특히 아머가 낮다. 닷지가 대부분의 선수가 더블 굴리면 찍으려는 기동과 힘 싸움 양면으로 도움되는 스킬이라 상당히 좋다. 하지만 닷지는 태클 스킬에 카운터가 되며, 낮은 아머 때문에 맞으면 쉽게 부상당한다. 특히나 다른 타격위주 팀 상대로 눈에 띄는 약점. 중간수준까지는 신인들도 처음부터 전투와 기동 양쪽으로 안정적인 점 때문에 높은 승율을 유지하기 쉽지만[2], 매우 레벨이 높은 경우에는 다른 팀들도 닷지로 도배하거나 카운터를 하기 위한 태클을 찍어서 기본 스펙이 약하고 스킬 선택지도 평범한 아마존은 힘이 빠진다. 닷지가 주는 주사위 이점과 자리 선점 능력을 이용해서 진영을 짜고, 엘프처럼 태클존 빠져나와 만드는 국지적인 숫적 우위를 활용여 타격하고 그 틈으로 전진하는 위주의 플레이하게 된다. 다만 쓰로워와 캐쳐가 모두 있어서 비상시에는 패싱게임도 가능한 벨런스 팀. 다만 부상을 워낙 쉽게 당하는 특징상 맞는 위치에 선수를 님기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빅가이 같은 조커가 없는 게 흠. 이 때문에 전설적인 용병중에서 오거를 고용하기도 한다.[3] 마침 아마존은 선수와 리롤 모두 저렴해서 동급의 팀 상대로 가격차이가 생겨 나오는 추가자금으로 스타플레이어나 마법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예비 선수들로 낮은 아머를 보완할 수 있다.- 장점
- 선수전원이 대부분의 다른 팀이 더블나오면 무조건 찍고 싶어하는 닷지 스킬을 보유
- 닷지와 블락 모두 가지고 시작하면서도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있는 블리처 4명이나 보유 가능
- 선수들이 저렴해서 상대보다 육성 잘된 선수진을 보유하거나 시합전 구매자금이 많음
- 단점
- 선수 전원의 아머가 낮아서 경기 중에는 부상으로 빠지는 선수가 많고 시즌 단위로는 에이스를 언제든지 부상으로 잃을 수 있음
- 장점인 닷지는 자주 찍는 태클에 카운터 당함
- 특출난 스텟이나 특별한 스킬 선택지를 가진 선수 없이 전원이 동일하게 낮은 6337 스텟과 표준적인 선택지를 가지고 있어서 스킬보다 스텟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고 코스트에서 잠재력이 낮음. 특히나 힘 높은 적을 상대할 방법이 없다. 다른 힘3이 한계인 전투팀인 브레토니아와 드워프는 던트리스를 사용해서 보완하는데 아마존은 그것도 없어서 누군가가 따로 찍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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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우먼-6337 닷지.
더블 없이는 찍을 수 없는 닷지를 가져서 힘싸움에 상당히 도움된다. 1레벨 올려서 레슬을 찍으면 기본 선수가 다른 팀의 에이스급 성능을 내준다. 낮은 아머가 불안하지만 가격이 싼편이고 레벨 없이도 쓸만해서 소모해도 덜 아쉽다. 주요 선택스킬은 레슬. 블락을 가지거나 우선적으로 찍을 선수가 이미 많아서 레슬 찍기 최적의 선수다. 덤으로 닷지 덕분에 일어나서 유유히 다른지리로 이동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공차기 및 파울을 하는 선수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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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6337 블락 닷지. 4명.
필수스킬인 블락과 닷지를 모두 가지고 시작하는 강력한 블리쳐이자 아마존의 상징. 때리는 입장에서는 쓰러질 확률이 1/6뿐이라 혈압을 올리며,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있어 전원이 가드를 찍는 것으로 아마존의 약한 힘이 보완 된다. 은근히 엘프, 특히 다크엘프팀과 유사한 아마존을 차별화하는 요소로 스트랭스 스킬을 찍는 점 덕분에 그들과 달리 힘싸움과 부상 전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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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6337 닷지 패스. 2명.
라인우먼과 비교하면 패스 들고 나오고 패스스킬 찍을 수 있다. 패싱보다는 진영을 짜서 전진하는 경향이 큰 아마존에게는 드워프처럼 공간수를 잘하게 해주는 슈어 핸즈가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이 때문에 라인우먼보다 비싸서 아예 버리는 경우도 많다. 선택 한다면 변칙적인 패스할 수 있다는 점을 의의로 삼고, 실제로 패스는 가능하면 피하자. 쓰로워 추가가격+레벨업으로 리더 찍는 게 리롤 하나 찍는 것 보다 저렴해서 챙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더 저렴하게 리롤 얻고 비상용 패스 스킬 얻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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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6337 닷지 캐치. 2명.
패싱게임에 쓰기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서 아마존이 진영이 러닝게임을 못하는 원흉. 하지만 어질리티 스킬들을 찍을 수 있어 어질리티 기반의 전투요원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어질리티의 가장 중요한 스킬인 닷지는 이미 있어서 그 장점은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캐치 스킬이 어디 가는 게 아니여서 비상시에 패싱게임에 쓸 수 있으며, 그게 아니여도 핸드오프를 안정적으로 받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빠른 터치다운을 만들어준다.
1.2. 브레토니아
상당히 특이한 구성을 지닌 인간팀. 기사들인 블리처는 좋은 스텟에 스킬이 여러개 붙어있지만 종자인 블로커는 평범한 스텟에 무난한 스킬 하나이고, 농노인 라인맨은 끔찍한 스텟에 살아보라는 스킬 하나를 가진다. 힘싸움 스킬을 기본으로 가진 선수를 8명이니 배치해서 강하지만, 그에 반해 적의 수를 줄이는 능력이 부족해서 힘싸움으로 적을 줄이는 것은 못하는 기묘한 구성을 갖는다. 이 때문에 다크엘프처럼 힘싸움으로 적을 묶은 상태에서 튼튼한 기사로 득점을 노리는 구성을 하게 된다.
원작인 보드 게임에는 없는 팀으로, 비디오 게임 전담 개발사인 사이어니드에서 만든 오리지널 팀이다. 그나마 비슷하게 Noble Human이라는 일종의 보드게임판 DLC팀이 있지만 룰이나 스킬에서 차이가 있다. 굉장히 애매한 시너지를 내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중 최고봉으로 평가받지만 기본 스킬을 모든 선수가 들고 나오는 몇 안되는 팀중 하나라 온라인 리그에서 나름 2티어급으로 픽률이 높다.[4]
원작인 보드 게임에는 없는 팀으로, 비디오 게임 전담 개발사인 사이어니드에서 만든 오리지널 팀이다. 그나마 비슷하게 Noble Human이라는 일종의 보드게임판 DLC팀이 있지만 룰이나 스킬에서 차이가 있다. 굉장히 애매한 시너지를 내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중 최고봉으로 평가받지만 기본 스킬을 모든 선수가 들고 나오는 몇 안되는 팀중 하나라 온라인 리그에서 나름 2티어급으로 픽률이 높다.[4]
- 장점
- 쌍방다운에 대응하는 스킬(블락, 레슬) 가지고 시작하는 선수 8명이나 보유
- 뮤테이션을 제외한 모든 스킬 접속 가능
- 블리처들이 더블 없이도 닷지를 찍을 수 있어서 블락+닷지 조합을 쉽게 다수 얻을 수 있다.
- 단점
- 방어적인 블로커에게 공격적인 스킬이 많은 스트랭스 스킬이 있고, 공격적인 블리처에게는 방어적이거나 유틸성이 강한 어질리티와 패싱스킬이 있어서 스킬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
- 전원이 힘 3이라 공격할 때는 던트리스로 어떻게 해보지만 방어할 때는 튼실하지 않다.
- 라인맨이 공도 못다루고, 그렇다고 좀비나 언데드 처럼 필드에 오래 있지도 못하는 약체이기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기 쉬우며, 포지션 선수들이 부상당하면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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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38 블락 던트리스 캐치. 4명.
게임 최고의 블리처 중 하나로 좋은 스텟에 힘이 높은 적을 상대할 던트리스를 가지며, 어질리티와 패싱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블락과 닷지 조합이 쉽게 나온다. 공다루는 스킬이 있고 튼튼함으로 주요 득점원이다. 특히나 다른 선수들이 레슬링으로 눕는 경우가 많은 블리처와 어질리티 2 라인맨인 만큼 사실상 선택지가 없다. 다만 비엘프 블리처치고는 특이하게도 스트랭스 스킬을 더블이 아니면 찍을 수 없어서 싸우면 이겨도 적의 수를 줄이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으며, 던트리스와 캐치는 모두 쓰이는 경우가 적은 스킬인 만큼 너무 비싼 느낌이 없지 않다. 그래도 전원이 힘 3인 브레토니아에게 리자드맨, 카오스, 노스, 오크 같은 블락 없는 힘 4짜리 세미 빅가이들을 잔뜩 끌고오는 팀 상대로 초반에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는 원동력이다. 스킬 선택지 넓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빌드가 나온다. 태클과 사이드스텝 등 찍은 평범한 전투빌드에서, 셰도잉 찍을 수 있는 선수 중 전투력이 가장 뛰어난 점을 믿고 밀착 마크 빌드, 너브오브스틸을 찍고 적이 붙어도 공받고 득점, 덤프오프 찍어서 다른 블리처에게 공 넘기는 빌드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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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커-6338 레슬링. 4명.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있는 두번째 전투요원이지만 레슬링은 적에게 부상을 입힐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적의 수를 줄이는데 부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힘싸움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초반에는 레슬로 일단 눕히고 라인맨을 불러서 파울시키는 게 브레토니아의 주전략이다. 레벨이 쌓이면 브레토니아에 스트랭스 스킬을 4명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해줘서 가드와 스탠드 펌 등을 찍어 찍어 진영싸움에 우위 주는 핵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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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27 펜드.
다른 염가형 라인맨은 그나마 공이라도 적당히 다뤄서 공 전담으로 맡기고 특화 선수들을 힘싸움에 치중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거나[5], 닷지 관련 특수룰이 있어 지원 보너스를 잘 주거나[6], 재생이라도 있어서 죽어도 끈질기게 일어나서 다시 방해하지만[7] 이 농노들은 그것을 전부 못한다. 그나마 적이 전영 돌파하기 힘들게 하고 적에게 묶여있는 것을 막아주는 펜드라서 생각보다 잘버틴다. 하지만 낮은 스텟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고기방패 로 끝이다. 무제한인게 이 선수라 브레토니아가 주력 선수 부상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도 다른 라인맨들이 2~3번 스킬로 고민하는 펜드가 있는 만큼 위치조절과 지연에는 의외로 준수하고, 속도가 낮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눕지만 않으면 의외로 발이 풀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진영 복구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파울에 써도 부담이 적다는건 덤. 최소한 3명은 챙겨야 하는 만큼 공 차는 선수와 파울 전문가로 쓰게 된다.
1.3. 카오스
카오스는 대표적인 백지 팀 중 하나로 느리고 힘이 높으며 전원 스트랭스 스킬에 뮤테이션 스킬까지 찍을 수 있어서 클로+강타조합을 활용한 선수 제거에 최적화된 대표적인 힘 싸움 팀으로 취급이 되지만, 스텟과 스킬 접근이 좋아서 빌드에 따라 준수한 점수팀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유의미한 스킬이 없어서 다른 힘싸움 팀에 비하면 전원이 힘4를 낼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점이 없지만 전원이 민첩 3을 유지하고 뮤테이션 스킬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가성비 최강의 라인맨을 가진것은 이견 없는 장점. 다만 초반에는 주요 스킬을 가진 선수가 전혀 없다는 점 때문에 답답하다. 그 대신 스킬 선택지와 기본 스펙 모두 좋아서 레벨을 조금만 올리면 상당히 좋아지는 팀.[8]
- 장점
-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스텟과 뛰어난 스킬 접근성
- 전원이 스트랭스 스킬과 대부분 팀은 찍을 수 없는 뮤테이션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힘 싸움에 잠재력이 뛰어남
- 워리어는 공 다룰 민첩에 공 뺏기기 힘든 스텟을 보유한 철벽
- 단점
- 어질리티와 패스 스킬을 전혀 찍을 수 없어서 공다루기에 특화 시키기 어려움
- 초반에 주요스킬이 전혀 없어서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전투와 공 다루기가 모두 불안정함
- 빠른 선수가 없어서 속도 팀에게 쉽게 농락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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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6338 혼.
최강의 라인맨 중 하나로, 인간 라인맨보다 조금 높은 가격인데 표준적인 능력치에 혼이 있어서 카오스 팀은 블리츠 사용시 모든 선수가 힘4가 될 위험한 잠재력을 가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덤으로 공용 스킬만 찍는 다른 라인맨과 달리 스트랭스와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어서 가드 같은 주요스킬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공다루기나 적 죽이는 것과 같은 방면으로도 특화가 가능하다.[9] 덕분에 더블은 큰 고민 없이 닷지 같은 스킬을 고를 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가 방어에도 좋고 더 느린 만큼 공다루기, 적 돌파 같은 주요 역할을 맡는 카오스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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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5439. 4명.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으며, 다른 힘4들에 비하면 민첩을 3으로 유지한 게 장점이다. 1대1 마크에 쉽게 묶이는 다른 선수에 비히면 큰 장점. 종종 공다루는 선수로 쓰이는 경우 있는데, 느리긴 하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힘4에 방어스킬을 주렁주렁 달은 워리어는 넘어트리기 난감한 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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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5528 로너 야생동물 프렌지 혼 강타 돌머리. 1명.
프랜지를 가진 빅가이로 진영붕괴나 장외시키기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뮤테이션 스킬 선택 덕분에 강타/클로/텐트클이라는 타격팀과 득점팀 모두에게 악몽과도 같은 빅가이를 만들 수 있다. 시작부터 혼을 가지고 있어 블리츠시 대부분의 빅가이 상대로 주사위 2개 굴리고 일반적인 선수 상대로는 어시스트 1개로 주사위 3개 굴릴 수 있고, 멀티플블락 찍으면 도움없이 주사위 2개로 2명 때린다. 하지만 페널티인 야생동물[10]과 로너[11]가 모두 상당히 다루기 까다롭게 한다. 일반적으로 중앙선에 배치해 벽으로 쓰는 편. 카오스는 힘이 충분한 만큼 빼는 경우도 종종있다.
1.4. 카오스 드워프
카오스 드워프는 드워프 기본 선수에 최상급과 하급 선수를 추가로 갖는 구성이다. 기반이 드워프인 만큼 매우 유사하지만 드워프와 달리 다른 슬레이어와 러너 같은 다양한 상황 해결 능력을 가진 전문가 선수 대신에 속도도 빠르고 힘도 쎄지만 주요 스킬은 없는 황소 켄타우르스와 아무스킬 없는 평범한 라인맨인 홉고블린, 그리고 존재하는 것으로 퇴장 당하지는 않는 미노타우르스를 보유한다. 순수 스킬 기반 팀인 드워프와 달리 스텟기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해서 스텟 기반 팀의 특색이 섞여있다. 확실히 약한 기본선수와 시작 시점에 전투스킬이 없는 강화 선수 때문에 초반에는 드워프에 비해서 힘싸움도 애매하고, 공 다루는데 특화 선수가 없어서 득점도 애매해서 전반적으로 시작 스킬이 좋은 드워프들이 나머지를 떠먹여주는 느낌이다. 하지만 필수 스킬들이 모이면 드워프와는 달리 스펙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가성비 좋은 파울과 공차기 선수를 운용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서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 장점
- 시작 스킬이 좋은 선수도, 스텟이 좋은 선수도, 빅가이도 보유하고 있고, 더블로 뮤테이션 스킬을 얻을 수 있어서 초반 성능과 후반 잠재력 모두 보장된다.
- 가장 흠이 적은 저가 선수인 홉고블린 보유
- 대부분의 선수가 튼튼해서 난타전에서는 숫적 우위를 점하기 쉽다.
- 단점
- 민첩 3선수가 취약한 홉고블린 뿐이고 다른 선수들은 스트랭스 스킬만 찍을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공을 못다룬다.
- 경험치 얻기 쉬운 블로커와 홉고블린은 스킬 의존도가 낮은 반면, 초반에 경험치 얻기 힘든 황소 켄타우르스는 스킬의존도가 매우 높다.
- 라인맨 격인 홉고블린이 약해서 포지션 선수의 의존도가 높아서 시즌에서는 부상의 피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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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커-4329 블락 태클 돌머리. 6명.
드워프의 블로커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라면 더블 나왔을 때 뮤테이션 스킬도 고를 수 있어서 다른 타격팀 상대로 부상으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6명 제한인 점은 드워프 팀도 일반적으로 블로커 6명 운용하는 만큼 평소에는 큰 상관이 없지만 부상이나 기절 상황에 불러올 예비 선수가 없다는 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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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고블린-6337.
라인맨 위치에 있는 선수. 스펙은 인간 라인맨에 아머 1 줄이고 가격도 줄은 염가 선수이다. 하지만 카오스 드워프에 유일한 민첩3 선수라 공다루는데 필수적인 선수이며, 염가라 파울에 쓰는데도 부담이 적다. 혹시나 적이 드워프 블로커의 돌머리를 부수고 부상이나 스턴을 건다면 대신 전열에 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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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켄타우르스-6429 스프린트 슈어푸트 돌머리. 2명.
페널티 없는 선수 중 최강의 기본 스펙을 자랑한다. 특히나 다른 힘4와 달리 우월한 기동성이 특징이다. 하지만 전투 스킬이 없어서 부상 잘 안당하는 것 말고는 다른 힘4들에 비해 강점이 없어서 스킬들 얻기 전까지는 애매한 느낌이다. 이 선수와 홉고블린 중 누가 공을 다루는 게 좋은지는 끊임 없는 논쟁이다. 홉고블린 지지하는 사람들은 민첩2 선수에게 맡기면 공줍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득점 타이밍을 잃는 점을 강조한다. 켄타우르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공줍는데 몇 턴 낭비해도 속도로 만회하며, 튼튼해서 공을 간수 잘하며, 브레이크 태클로 더 공격적인 경로를 잡을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경험치를 많이 필요하는 선수에게 득점 경험치가 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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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5528 로너 야생동물 프렌지 혼 강타 돌머리. 1명.
뮤테이션 스킬을 더블에만 찍는 점을 제외하면 카오스와 동일하다. 데스롤러와 달리 퇴장당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더 유용하지만, 야생동물 특유의 불안정함은 여전하다. 황소 캔타우르스의 존재로 특색이 많이 줄는 만큼, 버려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그러면 그 자리에 역할이 제한되는 홉고블린이 들어오는 만큼 성능과 팀 가치 조절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1.5. 카오스 팩트
카오스에 오염된 여러 종족의 집합팀. 다종족 팀 특유의 적대감 룰 때문에 조금 귀찮지만 오크, 고블린, 엘프, 인간, 스케이븐, 트롤, 오거, 미노타우르스를 모두 포함하며, 뮤테이션 스킬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여러 특이한 조합이 가능하다. 다만 특화 선수가 없어서 3명까지 선택가능한 빅가이들에 크게 의존한다.
- 장점
- 빅가이 3명이나 보유 가능
- 기본선수와 다른 선수들을 통해서 다양한 스텟과 스킬 접속 가능
- 쉽게 뮤테이션 스킬과 조합 가능
- 단점
- 빅가이 3명이지만 다른 빅가이 팀과 달리 로너 페널티가 그대로이다
- 시작 스킬이 거의 없고 특출난 스텟의 선수도 없다
- 선수 사이의 패스에 제약 있음 특히나 패스의 중간 고리로 쓰기 좋은 다크엘프와 스케이븐에게 있다는 게 큰 흠이다.
- 머라우더-6338.
표준적인 라인맨. 다만 아무 비용 증가 없이 스트랭스와 패싱 그리고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다. 유일하게 적대감이 없는 선수인 만큼 패스 요원을 한명은 키우는 게 좋다. 특히나 스트롱암과 패스 스킬을 동시에 얻기 쉬운 선수라는 게 무시 못할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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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6237 스턴티 닷지 라잇스텊 적대감. 1명.
득점요원1. 뮤테이션을 찍을 수 있어서 태클을 거의 무시하게 만들 수 있으며, 트롤이 던질 수 있다는 의외성도 있다. 다만 너무 쉽게 죽고 1명 제한인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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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6348 적대감. 득점요원2. 1명.
적당한 전투력에 높은 민첩과 공받는 스킬에 대한 접근성으로 무장한 득접요원. 다만 속도가 평범하고, 전진한 다크엘프는 대놓고 패스를 노리는 것으로 보임으로 쉽게 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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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7337 적대감. 1명.
속도 빠르고 아머가 낮은 라인맨. 스킬 접근성이 머라우더 보다 나쁘지만 속도가 빨라서 득점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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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5339 적대감. 1명.
느리고 아머 높은 라인맨. 힘 스킬도 찍는 머라우더에 비해 이점이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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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5528 로너 야생동물 프렌지 혼 강타 돌머리. 1명.
뮤테이션 스킬을 더블에만 찍는 점을 제외하면 카오스와 동일하다. 블리츠를 잡아먹을 정도로 좋은 선수가 없어서 미노타우르스에게 블리츠 계속 써도 아쉬움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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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5529 로너 바보 강타 돌머리 팀원투척. 1명.
뮤테이션 스킬을 더블에 찍는 점을 제외하면 인간과 동일하다. 바보가 빅가이 스킬 중 그나마 낮은 페널티인 만큼 가장 주전으로 쓸만하다. 덤으로 고블린을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던지는 점도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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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4519 로너 매우멍청함 언제나 허기짐 강타 팀원투척 재생. 1명.
뮤테이션 스킬을 더블에만 찍는 점을 제외하면 오크와 동일하다. 더 좋은 오거와 비교된다.
1.6. 코른[12]
프렌지와 블리츠 기반으로 하는 힘싸움 팀. 힘싸움 위주이지만 모두 힘3이고 블락이 하나도 없어서 초반에는 자폭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레벨이 조금 쌓이고 프렌지의 강제이동에 익숙해지면 진영붕괴와 장외에 특화 되면서도 공을 적당히 다루는 팀이 된다. 대부분의 선수가 블리츠에 목말라함으로, 누구에게 쓸지가 매우 중요하다. 피의 신께 블리츠를! 해골 옥좌에 공을!
- 장점
- 선수 전원이 프렌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장외에 유리하고 진영파괴가 굉장하다. 프렌지를 가진 포지션 선수가 있는 노스카와 다크 엘프도 상대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데 코른이 만드는 혼란은 그 이상이다.
- 모든 선수들이 다양한 스텟과 스킬 접속이 가능함. 특히나 모든 포지션 선수가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있고, 희귀한 스트랭스+어질리티 선수도 있다.
- 빅가이가 저거너트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빅가이와 달리 블리츠 상황 한정이라도 쌍방다운 주사위 굴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 단점
- 프렌지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서 선호되는 스킬이 아니며, 다른 스킬과 달리 사용여부를 선택도 못하기 때문에 역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시작시 주요 스킬이 전혀 없고 특출난 스텟의 선수도 없다. 그나마 빅가이 있고 스킬 접속이 훌륭한 게 다행이다.
- 플레이하기 힘들다. 미니어처로는 공식으로 나오지 않아서 워해머 모델을 컨버젼 해야 하고, 공식이 아닌 준공식에 가까운 팀이라 사람들이 해당 팀의 룰을 인정해줘야 한다. 컴퓨터 게임으로 해도 나온 1판은 인구가 다 2판으로 옮겨갔으며, 2판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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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 파이터-6338 프랜지.
프랜지 달린 라인맨. 패스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패스요원으로 쓸 수 있긴 하지만 패싱게임을 하는 팀이 아닌 만큼 작정하고 쓰로워로 키우는 게 아니면 거의 무의미하다. 적당히 리더 달아주는 정도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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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터-6337 혼 저거노트 재생. 4명.
아머가 낮은 대신 재생이 있다고 생각해도 블리츠 없이는 아무 스킬 없는 라인맨 급인게 애매하다. 그나마 블리츠 할 때는 쌍방다운에 말리지 않는 점에서 카오스의 비스트맨과 비교된다. 프렌지 없는 점도 상황에 따라 좋다. 그래도 스트랭스와 어질리티 스킬을 모두 찍을 수 있어 잠재력이 높아서 레벨을 올리면 눈에 띄게 좋은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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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6338 혼 저거노트 프렌지. 2명.
블리츠 없이는 핏 파이터와 차이가 없다. 그래도 스킬 3개의 조합으로 블리츠하면 경계에 가까운 선수는 거의 무조건 밀린다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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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스써스터-6519 로너 야생동물 클로 프렌지 혼 저거노트 재생. 1명.
미노티우르스와 유사한 빅가이. 강타 대신 클로를 가지고 있는데 강타는 레벨업으로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만큼 이쪽이 더 좋다. 다른 빅가이와 달리 프렌지 한정으로는 블록의 부재가 저거노트로 커버되는 점도 큰 장점. 하지만 그 대신 상당히 비싸다.
1.7. 다크 엘프
공격적 러닝 엘프팀. 다른 엘프팀과 달리 전투스킬을 가진 선수를 8명이나 배치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힘싸움이 가능하지만 선수를 줄이는 스킬을 쉽게 얻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적을 죽이기 위해 힘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싸움으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선수들 집어 넣어서 뛰어가서 득점하는 스타일을 가지게 된다. 다만 엘프팀 중에서 엘프연합 다음으로 기본스텟이 약해서 고레벨에는 힘이 빠지는 편.
- 장점
- 특이한 능력을을 지닌 포지션 선수 다수 보유한다.
- 엘프 특성상 전원이 블락+닷지를 찍을 수 있고 높은 민첩으로 기동과 득점에 유리하다.
- 엘프 팀 중에서 시작시 가지고 있는 전투 스킬이 가장 충실하다.
- 단점
- 시작시 가지는 스킬이 충실하지만 얻을 수 있는 스킬은 평범하고 선수들의 스텟도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낮으며, 모든 선수들이 제값 하려면 스킬 한두개는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소모전에 유리한 것도 아니다.
- 전투에 특화된 선수진을 가지지만 정작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적의 숫자를 줄이는 능력은 평범하다
- 득점팀인데 패스에 특화된 스킬을 가지고 시작하는 선수가 없고, 찍을 여유가 있는 선수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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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48.
엘프 특유의 민첩4 라인맨. 민첩4는 공을 주고 받고 태클을 피하는 스킬 모두 보유한 정도의 성능을 냄으로 힘 보너스 주는 위치에 쉽게 가줄 수 있고, 모든 선수가 잠재적인 득점요원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라인맨과 달리 어질리티 스킬도 찍을 수 있어서 블락+닷지라는 강력한 조합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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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7347 덤프오프. 2명.
다크엘프 특유의 러너로 생존스킬이나 패스 주고 받는 스킬 대신에 공을 잃을 상황에서 가까운 거리로 패스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블리츠로 공을 가진 러너를 노려도 다른 사람에게 던져줘서 다크엘프 특유의 누구나 골 넣는 특징이 극대화 된다. 패스 스킬도 찍을 수 있는 만큼 전통적인 쓰로워, 캐쳐 모습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너브오브스틸을 찍어서 적을 옆에 두고도 공 받고 득점하는 각을 만들 수 있다. 패스가 주 전략이 아닌 만큼 아예 버려지는 경우도 많고, 1명을 선택해서 공 배달원으로 쓰면서 패스 스킬들을 찍어서 비상 패스의 안정성을 늘리고 팀에 패스 전략을 추가하기도 하며, 2명을 선택해서 전통적인 여러 공받는 선수 침투나 함께 달리며 서로에게 공을 떠넘기는 빌드 같이 여러 발전방향이 있다.
다만 다른 앨프의 러너들과 달리 속도가 7로 낮고 정상적으로는 얻기 힘든 스킬을 보유한 것도 아니며, 패스와 어질리티 스킬 동시에 찍는 것은 다른 엘프의 쓰로워도 할 수 있는 만큼 그리 큰 이점이 아니다. 결국 고레벨에 다크 엘프팀의 한계를 만드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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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48 블럭. 4명.
민첩4 블리처4명은 어디든지 안정적으로 타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위치엘프와 합쳐서 다크 엘프가 적의 공을 가장 잘 뽑아내는 팀 중 하나가 되는 원동력. 다른 종족의 블리처와 달리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 닷지나 사이드 스텝, 점프 업과 같은 생존과 짜증나는 스킬들을 찍을 수 있지만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힘싸움에 중요한 가드나 적 제거에 중요한 강타를 찍을 수 없다.
다크엘프는 블리처를 4명이나 고를 수 있어서 저레벨에서는 엘프 중에서 가장 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고레벨에는 결국 라인맨과 비교하면 스킬 하나 더 있고 속도가 1높은 것 뿐이기 때문에 블리처 2명인 대신에 매우 빠른 러너 4명인 다른 엘프 팀에게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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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엘프-7347 닷지 점프업 프렌지. 2명.
이동7 민첩4에 닷지는 마크가 불가능한 수준의 기동력을 보여준다. 넘어져도 점프업으로 그대로 돌아다니며, 프렌지로 확정적으로 잡아내거나 장외시킬 수 있다. 블락이 없는건 공격적인 선수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방어면에는 닷지 덕분에 대등하고 오히려 기동전에서 이점이 있다. 레슬을 찍어서 공을 뽑아내는데 쓰거나 블락찍고 더블로 파일링 온을 찍어서 선수를 죽이는데 쓰인다. 스킬을 3개나 가지고 시작하고 이를 발전시킬 선택지도 적당히 가지고 있는 만큼 충실한 변수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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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쎄신-6347 새도우 스탭. 2명.
어쎄신은 고유스킬인 스탭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탭은 그냥 아머굴림만 굴려서 실패하면 부상체크를 하는 공격이다. 즉, 공격 주사위를 스킵하고 다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다크 엘프에게 부족한 부상을 입히는 능력을 보완해주는 선수이며, 실패해도 별탈이 없다. 다만 대부분의 상황에는 적을 넘어트려서 무력화시켜 반격 못하게 하는 것을 노리는데, 이런 경우라면 일반 공격으로 적당한 설계하면 주사워 두 개 굴리고 여차하면 리롤도 써서 더 안정적으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어서 효율이 애매하다. 오히려 어쎄신이 다른 선수보다 일어서 있는 적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게 되어서 공격 받을 일이 늘어난다. 더군다나 공격해서 입히는 부상과는 달리 스탭으로 부상을 입혀도 경험치가 없다.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스탭을 무시하고 새도우로 적이 가는곳을 따라가고 태클 걸어서 전담마크 하는 운영도 있다. 라인맨보다 무시 못할 수준으로 비싸서 다른 팀의 블리처 수준의 가격을 가진 주제에 얻는 스킬이 활용이 명확하지 않으며, 라인맨보다 아머가 1 낮은 최악을 스텟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더 저렴하고 튼튼한 라인맨을 쓰는 경우도 많다. 일단은 아머를 제외하면 준수한 엘프 라인맨과 같은 성능을 지니며, 두 스킬이 모두 실패해도 리스크가 낮은 변수를 제공한다. 특히 스탭은 아머가 낮고 스킬이 많은 선수와 단독으로 큰 위협을 주기 어려운 힘이 높은 선수와 빅가이 상대로 턴오버 당할 위험 없이 상당한 위협을 줄 수 있다. 특히 닷지-블락 찍고 적을 1대1 마크하면 어지간해서는 상대는 주사위 1개로 공격하기 애매한 반면 어쎄신은 위험부담 적은 스탭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걸어나오려고 한다면 새도우로 따라갈 수 있다. 다만 아머가 낮으면서 생존스킬이 없고 스킬들이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고 스탭 하나 때문에 경험치를 느리게 얻으며 적이 우선적으로 노리는 선수인 만큼 쓸만한 수준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적다.
1.8. 드워프
정석적인 힘싸움 팀. 선수들이 모두 끔찍하게 느리고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공을 못다루지만 공을 다루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 스킬인 블락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기본 선수는 닷지를 카운터하는 태클까지 가지고 있다. 힘자체는 평범하고 느리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싸우면 안되고 뭉쳐서 한 곳을 뚫어야 한다. 이 때문에 속도가 빠른 팀들은 따라다니지도 못할 수 있다. 게다가 드워프는 상대 진영에서 공만 빼올만한 선수가 없어서 적을 최대한 고정시킨 뒤 지연시키거나 공에 다가갈 때까지 주먹질을 해야 된다. 전반적으로 느리고 부상을 잘 안당하는 점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 없이 그냥 적을 패서 숫적우위를 점하는 팀이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다만 힘싸움 팀 주제에 힘4, 안정적인 빅가이가 없어으며, 전반적으로 낮은 기본 스펙을 생존력과 스킬 도배로 만회하는 팀인 만큼 스킬들이 쌓인 고급팀들에서는 카오스나 리자드맨 같은 고스펙 팀에게 도태되는 편이다. 다만 초기에 강하고 중반만 되어도 동급팀들을 부상 떡칠시켜서 고급팀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만큼 일반적으로 리그에서 활약은 좋은 편. 또한 매우 비싼 선수는 없고 리롤도 저렴해서 전반적으로 팀 가격이 낮은 편이라 마법이나 용병 확보도 용이하다. 비슷하게 저렴한 편인 팀들과는 달리 선수들도 튼튼해서 예비 선수를 고려할 필요도 적다. 다만 그렇다고 저렴한 선수도 없는 만큼 파울 전문가 만들기는 부담스럽다. 공격하는데 부담이 없는 기본 선수를 가진 만큼 레벨이 균일하게 오르는 편이다.[13] 기본선수도 득점에 능해서 균등하게 오르는 엘프와 의외로 비슷한 현상.
- 장점
- 선수 전원이 충실하게 스킬을 가지고 시작하고 스킬 접속도 좋다. 특히나 닷지 선수들을 카운터 하는 태클을 초반부터 다수 보유하는 게 큰 장점이다.
- 선수들이 매우 튼실해서 숫자에서 밀리는 경우가 적으며 선수들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에도 유리하다.
- 의외로 선수들의 가격이 저렴해서 경기전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 단점
- 속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느리다. 이때문에 잠재력은 낮은 편이다.
- 일부 선수를 제외하면 공 다루는 능력이 매우 떨어져서 공다루기 어렵다.
- 전투 팀 주제에 가장 못미더운 빅가이를 제외하면 힘3을 넘는 선수가 없다. 전원이 가드 찍고 트롤 슬레이어의 던트리스로 보완하기는 하지만 방어할때는 의외로 공략 자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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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커[14]-4329 블락 태클 돌머리.
기본 선수부터 주요 스킬 두개 달고 있고 스트랭스 스킬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드워프 팀의 성향을 알 수 있다. 블락은 싸울 때 언제나 우위를 주고 태클은 상대가 닷지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나 태클은 닷지를 믿고 파고들려는 적도 막아준다. 더군다나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가드나 강타 같은 강한 스킬도 쉽게 얻는다. 다만 민첩이 낮아서 적에게 마크 당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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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6338 슈어핸즈 돌머리. 2명.
드워프의 공배달부. 유일하게 블락이 없지만 그나마 속도와 민첩이 평균수준이고 슈어핸즈 덕분에 공을 잘 줍는다. 스킬도 다른 러너와 달리 어질리티가 아니라 패스를 찍을 수 있어서 활용도 공간수 쓰로워에 가깝다. 드워프의 철옹성 진영 가운대에 앉아있다가 거리에 들어오면 달려서 점수를 먹는 역할. 다만 첫 레벨에 블락 찍은 이후로는 레벨업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경험치 몰아줄 목적으로 득점은 다른 선수에게 맡기는 플레이어도 있다. 역으로 드워프 중 가장 빠르다는 점을 눈여겨봐서 공다루는 것은 다른 러너에게 맡기고 한명을 세이프티[15]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 공배달용으로 키우는 경우 블락 이후로 좋은 스킬은 팀 리롤 주는 리더이다. 세이프티로 키우는 경우 레슬링과 태클, 스트립볼을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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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5339 블락 돌머리. 2명.
전투 면에서는 태클이 없어서 기본 선수인 블로커와는 달리 초반에 닷지 상대로는 블로커 만도 못한 성능을 지닌다. 하지만 조금 더 빠르고, 민첩이 평범한 수준은 나와서 블로커와 달리 유연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러너가 무력화 되었을 때 그나마 공을 다룰 수 있는 선수이다. 혹시 민첩4가 나오면 패스게임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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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슬레이어-5328 블락 프랜지 던트리스 돌머리. 2명.
전투 특화 선수. 특별히 빠르거나 튼튼한건 아니지만 프랜지는 적의 진영을 크게 붕괴시키거나 장외 시킬 수 있으며 던트리스는 일반적으로 잡기 힘든 힘 높은 적을 카운터 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드워프 팀은 전부 힘3인 만큼 매우 소중한 선수. 다만 프랜지와 던트리스의 조합은 컨트롤하기 어렵다는 점을 주의 해야 한다. 잘못하면 첫 공격이 우위인 것을 보고 들어갔다가 따라 들어가서 역공 당할수 있다. 또한 러너와 함께 그나마 쉽게 다치는 드워프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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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롤러-47110 브레이크태클 더티플래어 저거너트 강타 손없음 스탠드펌 로너 비밀무기. 1명.
드워프의 빅가이. 다른 빅가이와 달리 필드에서는 운용하는 데에 페널티는 로너밖에 없고 힘이 다른 빅가이도 안정적으로 때려잡는 7이다. 그 대신 금지무기여서 골 들어가거나 전반전 끝나면 퇴장 당한다. 성능 자체는 상당하지만 최소한 게임의 절반을 엄청나게 비싼 이 선수 없이 해야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만약에 쓴다면 득점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적들을 최대한 부상시켜 숫자를 맞추자. 어차피 퇴장당할 운명이라 파울을 거는 것에 대한 부담도 적으며 드워프는 워낙 튼튼해서 상대의 역파울은 간지럽다. 여담으로, 보드 게임 유저들과 PC 게임유저들의 취급이 천지차이가 나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다. 보드 게임에서는 모델의 무식하게 큰 사이즈, 스타터 세트에 없는데다 창렬한 가격(평균치 한화 10만원 언저리), 아티팩트 카드의 존재로 상대적으로 패싱이나 러싱팀이 살아남기 쉬운 룰, 필연적으로 짧은 오프라인 리그 구조상 데스롤러에 들어갈 돈으로 예비 선수를 더 사놓는 게 유리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찬밥 취급을 당한다. 반면 PC 게임에선 드워프 팀은 아예 데스롤러 퇴장을 방지하기 위해 뇌물을 매 게임마다 1개씩은 구입할 정도로 필수급 선수 취급. 시작시 후공이 걸리면 아예 데스롤러는 대기실로 빼버리고 한골은 넘겨주고 그 후에 데스롤러를 꺼내서 상대 라인맨들을 비료로 만들어버리는 게 기본 전략일 정도.
1.9. 엘프 연합[16]
패싱 게임에 특화된 엘프 팀. 하이엘프와 매우 유사하지만 패싱에 덜 중요한 라인맨과 쓰로워에서 아머를 줄여 포인트 아끼고 핵심인 캐쳐와 블리처에 스킬을 붙인 느낌이다. 우드엘프와 유사하지만 캐처는 강화하고 나머지는 약화시킨 느낌.
- 장점
- 포지션 선수들이 하이엘프의 포지션 선수에서 추가 스킬이 붙은 형식이라 더 좋다.
- 엘프 특성상 전원이 블락+닷지를 찍을 수 있고 높은 민첩으로 기동과 득점에 유리하다.
- 캐쳐가 강철멘탈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패싱팀과 달리 선수를 하나 붙이는 것으로 득점을 저지하기 어렵다.
- 단점
- 라인맨이 아머가 낮아 쉽게 열외 되는데, 그렇다고 우드엘프처럼 빠른 것도 아니다. 다만 엘프치고는 싸기 때문에 파울에 쓰는 경우도 있다.
- 하이엘프에서 포지션 선수에게 유용한 후반 스킬이 제공된 것인 만큼 초반에는 하이엘프와 비슷한 수준으로 취약하다.
- 전반적으로 아머가 낮아서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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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47.
엘프 라인맨 중 스텟이 가장 낮은 대신 가격이 무난한 수준이다. 엘프 연합이 상대적으로 풍족한 로스터를 짜게 해주는 원천.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다른 엘프팀과 달리 파울도 유효한 선택지가 된다. 파울 고려할 가격대의 선수 중에서 더블 없이 더티 플레이어와 스니키 깃을 모두 찍을 수 있는 만큼 파울 전문가를 양성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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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6347 패스. 2명.
라인맨처럼 최소한을 갖춘 엘프 쓰로워. 공을 오래 잡지 않고 바로 던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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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8347 캐치 강철맨탈. 4명.
거터러너와 함께 이 게임에서 투탑 캐쳐. 하이엘프 캐쳐와 유사하게 빠르면서도 기본 스텟을 갖추고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패싱 스킬이여서 다른 캐쳐는 더블 없이 찍을 수 없는 강철맨탈을 가진 점이다. 공 던지고 받을 때 주변에 적이 있을 때 패널티를 줄이는 스킬로 적이 아무리 마크해도 공을 잘 받거나 주으며, 이후 높은 민첩과 이동속도로 달려가 득점하거나, 득점할 다른 캐쳐에게 패스 할 수 있다. 라인맨의 상위호환인 만큼 샷건 패스를 노리는 게 아니더라도 4명을 채우는 편이다. 특히나 한명은 세이프 겸 공 탈취요원으로 쓰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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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48 블록 사이드스텝. 2명.
블락이 주는 교전 이득에 덤으로 사이드스텝으로 적의 밀기 주사위 굴림이 주는 전술적 이득을 없애거나 오히려 역이용할 수 있는 좋은 블리처. 다른 엘프 블리처들이 2번째 레벨업에 노리는 스킬을 가진 만큼 무난히 좋다. 다만 다른 종족의 블리처와 달리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 닷지나 사이드 스텝, 점프 업과 같은 생존과 짜증나는 스킬들을 찍을 수 있지만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힘싸움에 중요한 가드나 적 제거에 중요한 강타를 찍을 수 없다.
1.10. 고블린
고블린 팀은 약한 기본스펙을 두명의 빅가이와 여러 금지무기로 만회한다. 공을 간수할 스펙이 없으면서도 러닝할 속도도 부족하며, 작아서 패싱에는 페널티가 있다. 하지만 여러 금지 무기로 낮은 힘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줄여나갈 수 있으며, 그로인한 혼란스러운 상황과 저렴한 고블린 가격에서 나오는 숫적우위를 이용해서 적의 빈틈으로 득점하거나 둘러싸서 수적우위로 싸우고 파울로 부상시키는 호전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고블린은 심판매수가 저렴하다는 특전이 있어[17] 금지무기 사용과 파울을 남발하는 스타일을 보조한다.
- 장점
- 다양한 특수능력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빅가이가 2명이나 있다 .
- 뇌물의 가격이 저렴해서 파울의 부담이 적다.
- 단점
- 특수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대부분 비밀무기 특성이 있어서 퇴장 당한다.
- 전반적으로 아머가 낮아서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 기본적으로는 깜짝 득점과 특수능력을 통한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팀인데, 부상을 전투가 아니라 특수능력과 파울로 얻으며 득점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 만큼 경험치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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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6237 닷지 스턴티 라잇스텁.
오크팀에 보이는 그 고블린. 닷지와 스턴티로 자리선점에 유리해 힘 보너스 줄 위치를 잘 잡아주고, 파울로 쓰기 무난하며, 공도 평범하게 다루고, 트롤이 던질 수 있어서 깜짝 1턴 골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고블린의 가장 큰 장점은 잃어도 부담이 없는 소모품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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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18]-6237 전기톱 비밀무기 스턴티. 1명.
일반 고블린 가격에 나오는 비밀무기. 전기톱은 5면이 명중이고 1면이 자기가 맞으며, 상대의 보호스킬을 무시하는 상당히 좋은 공격스킬이며, 아머를 뚫는지 확인할 때 자기와 상대 둘다 +3을 받아 쉽게 뚫는다. 자기도 잘 다치고 툭하면 스턴 걸리지만 어차피 퇴장 당할 운명인 만큼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잘 키운 루니는 강력한 유리대포가 되지만 톱질로 경험치를 얻을 수 없어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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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머-6237 폭탄 비밀무기 닷지 스턴티. 1명.
원거리 공격스킬을 가진 선수. 보머가 던진 폭탄은 착탄한 자리의 선수는 확정, 인접한 선수는 반절 확률로 쓰러트린 것으로 취급되고 아머와 부상을 굴린다. 문제는 상대가 이 폭탄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상대가 이 폭탄을 다른 곳으로 던질 수 있다. 폭탄에 자기 팀원이 쓰러지면 자기 턴에 쓰러진 것이므로 바로 턴이 끝난다. 더군다나 패싱 룰을 쓰는 만큼 폭탄을 잘못 던져 자기 주변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빅가이를 비교적 안전하게 처리하거나 케이지를 안정적으로 깨는 방법인 점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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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3737 철구 스턴티 손없음 비밀무기. 1명.
스텟이 매우 좋아보이는 함정. 움직임을 조정할 수 없고 랜덤으로 움직이며 자기가 가는 방향에 있는 대상을 공격한다. 그래도 빅가이처럼 이동을 안해도 적이 무시 못하는 벽이며 이론적으로 여러 공격이 가능한 만큼 적이 그 주위에 진영을 짜지 못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자기 팀원을 공격할 수 있어도 주사위를 자신이 고르는 만큼 매우 높은 확률로 밀 수 있어서 의외로 그리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원하는 위치로 미는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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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어-7237 닷지 스턴티 리프 롱다리. 1명.
콩콩이를 타고 있는 고블린. 빠른 편이고 닷지와 스턴티 그리고 리프의 조합으로 원하는 곳으로 가기 쉽다. 여러모로 고블린의 주된 득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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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4519 로너 매우멍청함 언제나 허기짐 강타 팀원투척 재생. 2명.
오크와 같은 트롤. 트롤이 가장 싸고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는 빅가이지만 힘이 약한 고블린에게는 두명이 필수이다. 오크와 달리 매우 멍청함을 보완할 고블린 하나 붙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2명이여서 하나는 제대로 일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던질 고블린도 넘쳐난다. 고블린 던지는 것으로 적을 넘어트릴 수 있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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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다이버[19]-6237 스턴티 라잇스텁 스우프. 1명
좀 더 좋은 투척 선수. 더 정확하고 착지를 안정적으로 하지만 스턴티 특유의 돌파력을 잃고 닷지의 안정성이 없다. 득점으로 쓰는 것은 아주 안전할 때가 아니면 별로고 적에게 정확하게 던지는 용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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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20]-6237 닷지 스턴티 라잇스텁 팬페이버리트 위협적존재감. 1명.
적의 패스를 방해하는 선수. 패싱 플레이에 대한 안정적인 대응이 없는 고블린에게 유용한 선수. 특히나 보머의 폭탄을 받기 어렵게 하는 시너지도 있다.
1.11. 하플링
빅가이와 투척선수 콘셉이 극대화된 팀. 기본 선수는 고블린의 하위호환이고 빅가이는 전투력이 강하긴 하지만 매우 둔하고 무력화되면 회복하기 어렵지만도 안정적인 투척이 제공하는 잠재력이 있다. 또한 하프링 요리사를 공짜로 하나 얻어서 적의 팀 리롤을 줄이고 자기 리롤을 늘릴수 있어서 팀 리롤에 크게 의존하는 팀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 장점
- 가장 전투력이 높은 빅가이인 트리맨이 2명이나 있어서 철벽을 이룬다.
- 선수들이 저렴해서 경기전 구매에 투자할 여지가 많다.
- 하플링 요리사가 리롤 뺏어오기 때문에 리롤 의존도가 높은 팀의 리롤을 뺏을 수 있어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할 수 있고 자신은 리롤에 적게 투자할 수 있다.
- 단점
- 트리맨은 무력화되는 페널티 스킬이 2개나 있으며, 우드엘프와 달리 이것을 빠른 득점으로 만회하기도 힘들다.
- 끔찍한 아머와 스턴티의 조합으로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 승리 전략이 없다. 타격 팀으로 쓰기에는 믿을게 트리맨 두명 뿐이며, 득점 팀으로 쓰자니 민첩이 특출난 것도 아니며, 속도가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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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플링-5236 닷지 스턴티 라잇스텁.
고블린의 하위호환. 특히나 느린 점이 어떻게든 점수를 우겨넣어아 하는 팀 특징상 뼈아프다. 그래도 닷지 덕분에 진영을 짜면 생각보다 잘 버틴다. 워낙 싸서 소모해도 부담이 없으며, 파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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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맨-26110 강타 스탠드펌 스트롱암 돌머리 뿌리내리기 팀원투척 팀버. 2명.
우드엘프와 같은 빅가이. 다만 이 쪽은 로너가 없다. 뿌리내리기를 빠른 득점으로 커버하는 우드엘프와 달리 하프링 투척으로 보완하는 편이다. 비슷하게 투척으로 쓰이는 트롤과 비교하면 뿌리를 내릴지언정 행동을 버리는 일은 없으며, 던지는 대상을 먹지도 않고, 조금 더 잘 던진다. 뿌리 내려도 태클존은 여전해서 중앙선 주위에서 진영을 보조해 줄 수 있으며 하플링 발사대로 사용할 수 있고, 최후의 수단으로는 하플링을 다른 트리맨으로 던져서 넘어트리는 것으로 강제로 뿌리를 뽑을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것도 한 세월인 만큼 가능하면 쓰지 말자. 트리맨 두명이 붙어 있으면 공략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1.12. 하이 엘프
밸런스형 엘프팀. 엘프 연합과 우드엘프 보다는 팀이 튼튼하고, 다크 엘프보다는 패싱을 잘하며, 특화 선수들이 저렴한 편이라 조금 더 편하게 챙길 수 있다. 특화 선수 중 쓰로워가 게임 내 최고라서 던지는 사람이 마음 편하게 던질 수 있다. 다만 시작 스킬이 엘프팀 중에서는 제일 적어서 초반이 고달픈 편이나 후반에는 최고의 기본스텟으로 가장 잠재력이 좋은 팀 중 하나.- 장점
- 모든 선수들이 충실한 스텟을 보유
- 엘프 특성상 전원이 블락+닷지를 찍을 수 있고 높은 민첩으로 기동과 득점에 유리하다.
- 이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팀중 하나이다.
- 단점
- 시작시 가지는 스킬이 매우 부실하다. 이 때문에 대기만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다른 엘프 팀과 달리 특이한 스킬을 가진 선수가 없어서 표준적인 패스-득점 운영 말고는 힘들다.
- 선수들이 대기만성인 만큼 부상에 매우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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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48.
엘프 특유의 민첩4 라인맨. 민첩4는 공주고 받고 태클을 피하는 스킬 모두 보유한 정도의 성능을 냄으로 힘 보너스 주는 위치에 쉽게 가줄수 있고, 모든 선수가 잠재적인 득점요원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라인맨과 달리 어질리티 스킬도 찍을 수 있어서 블락+닷지라는 강력한 조합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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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6348 패스 세이프쓰로우. 2명.
준수한 패싱 스킬인 세이프쓰로우 가지고 시작하는 쓰로워. 다른 쓰로워는 패스 할 때 실패를 대비해야 하는데 이 선수는 1 나오는 게 아니면 적어도 공은 놓히지 않으며, 역전의 빌미가 되는 인터셉트도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나 적 후방으로 침투한 캐처에게 던질 때 유용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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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8347 캐치. 4명.
빠르고 잘잡고, 힘도 평균은 하는 좋은 캐쳐. 고레벨 엘프가 강한 이유중 하나로 최상급 이동력과 민첩을 가졌으며 스킬 선택지도 좋은 선수가 전투력도 평균은 가진 점에서 엄청난 이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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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48 블락. 2명.
빠르고 잘 싸운다. 적의 공을 뽑아내는 역할을 자주 맡으며, 높은 이동과 민첩 덕분에 상당히 잘한다. 다른 종족의 블리처와 달리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 닷지나 사이드 스텝, 점프 업과 같은 생존과 짜증나는 스킬들을 찍을 수 있지만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힘 싸움에 중요한 가드나 적 제거에 중요한 강타를 찍을 수 없다.
1.13. 휴먼
인간답게 모든걸 평균은 하는 팀. 다만 전반적으로 잘 싸우는 팀이 많기 때문에 패싱게임으로 득점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도 진영짜서 전진하는 플레이를 할 전력도 나온다. 스텟은 전반적으로 평균 정도이지만, 의외로 속도가 빠른 팀 중 하나이며, 주요 스킬들을 누군가는 가지고 있는 스킬과 속도 기반팀이다.- 장점
- 포지션 선수들이 스킬이 충실하고 숫자도 많아서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다.
-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서 경기전 구매 할 가능성이 높다 .
- 전반적으로 속도가 빨라서[21] 전투 위주에서는 지원 보너스, 득점에서는 득점 위협 제공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단점
- 정작 자신에게 최적인 전술이 없어서 매번 상대의 약점에 맞춰서 전술을 짜야 한다.
- 모든 주요 스킬군에 접속할 수 있지만 특별히 강한 스킬 조합을 더블 없이 갖출 수 없다.
- 속도를 제외한 특출난 스텟이 없어서 확실하게 뛰어난 주사위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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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38.
표준적 라인맨. 패싱게임에 힘을 준다면 캐처 4명을 채우게 되어서 킥을 찍은 라인맨 한 명만 주전에 끼게 되지만 전투에 힘을 준다면 부담 없는 고기방패 겸 파울 요원으로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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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8237 닷지 캐치. 4명.
휴먼이 패싱팀으로 취급받는 이유. 비록 스케이븐이나 엘프 팀들에 비교하면 밀리지만 이들에 준할 정도로 상당히 빠르며, 닷지로 위치선점에 능한 등, 여전히 상당히 좋은 캐쳐이다. 라인맨과 가격 차이가 적기 때문에 더블로 스니키깃을 찍은 라인맨을 얻기 전까지 파울요원으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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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6338 슈어핸즈 패스. 2명.
정석적인 쓰로워. 공을 안정적으로 줍고, 패스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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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38 블락. 4명.
정석적인 블리처. 스킬 선택에 따라 역할이 갈려서 적을 뚫고 공을 뽑아내는 역할을 하거나, 가드로 진영의 주춧돌이 되거나, 아니면 적을 부상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4명이나 고용 할 수 있어서 휴먼이 전투 팀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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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5529 로너 바보 강타 돌머리 팀원투척. 1명.
바보가 빅가이 스킬 중 그나마 낮은 페널티인 만큼 무난한 빅가이. 전투력이 약간 아쉬운 휴먼에게 추가 화력을 준다.
1.14. 켐리
운영 페널티 없는 빅가이 4명을 쓰는 팀. 다른 선수들은 애매한 만큼 힘싸움에서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한다. 언데드 팀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팀이라는 설정 탓인지[22] 빅가이부터 블리처까지 민첩이 전부 2이하(!)기 때문에 드워프 같은 우직한 정면 힘싸움 줘팸팀이나 힘4짜리 세미 빅가이들을 쓰는 팀에겐 엄청나게 강하지만 카오스 드워프 같은 기동성 있는 줘팸팀에게 초반부터 굉장히 고전하게 된다. 치유사를 고용 못한다.- 장점
- 페널티 없는 빅가이를 4명이나 배치할 수 있다. 이거 하나만 보고 켐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매우 독보적인 강점.
- 라인맨인 스켈레톤이 매우 저렴한데 생존력은 가격대비 독보적으로 좋다.[23] 때문에 다른 저아머 라인맨을 보유한 팀들에 비해 희생양으로 던지기엔 부담도 적어지고, 터치다운 후에 숫자 싸움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밀리게 된다.
- 언데드 팀 중에 유일하게 선수 전원이 재생 스킬을 보유했다. 다른 언데드 팀들이 재생이 없는 구울을 지키느라 매번 골머리를 앓는 와중에 켐리는 걍 자기 할일하고 주사위만 굴리면 게임이 일단 진행은 된다.[24]
- 단점
- 민첩3 이상인 선수가 없어서 공 다루기를 매우 못한다.
- 아머가 낮은 선수가 다수에 빅가이도 부상 확률이 높다. 심지어 4명이나 되는 빅가이들이 강타가 없어서 스킬이 쌓이기 전까지는 의외로 상대를 부상 시키기 힘들다.
- 속도가 느려서 빠른 팀에게 쉽게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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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 5/3/2/7 재생 돌머리.
최악의 라인맨 중 하나. 느리고 공을 다루지도 못한다. 낮은 아머가 뚫려도 부상은 덜 당하는 게 유일한 장점이지만 툼가드가 눕는거보단 스켈레톤이 눕는 게 몇백배 나으니 툼가드 보조를 열심히 시키자. 추천 스킬을 레슬과 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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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25] - 6/3/2/7 패스 슈어핸드 재생. 2명.
켐리의 공줍기 요원. 물론 민첩2가 어디 안가서 안정도가 낮다. 패스도 있지만 공을 잘 받는 선수가 없어 사실상 봉인되고, 러너나 캐쳐가 따로 있는 팀도 아니기에 공을 잡으면 그대로 뛰어야한다. 따라서 더블 뜨면 보통 쓰로워들이 필수로 찍는 스트롱암 대신 닷지를 찍는 게 낫다. 어떻게든 어질리티 1을 찍을수 있게 기도하게 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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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26] - 6/3/2/8 블록 재생. 2명.
다른 블리처들과 달리 민첩이 낮아서 유연성이 떨어지지만 블록은 언제나 좋다. 특히 패싱팀 상대로는 아무리 툼가드로 태클존을 늘려도 잠깐 한눈판 사이에 뚫리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이건 블리처가 아니면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다. 쓰로라처럼 스탯 문제상 일단 블리처의 기본 소양인 죽창을 위해 마이티 블로우를 2레벨에 찍고, 3레벨에 스트립 볼을 찍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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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가드[27] - 4/5/1/9 디케이 재생. 4명.
켐리의 핵심. 힘5 4명의 위압감은 엄청나다. 거기에 빅가이 활용의 가장 큰 적 중 하나인 본헤드 룰도, 로너 룰도 없다! 문제는 디케이 스킬 때문에 부상을 당하면 두번 당한다는 점인데, 이러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능력치가 하나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난리가 난다. 재생이 있다지만 이것만으로 커버하기는 매우 힘들다. 브레이크 태클을 찍기 전까지는 마크 당했을 때 빠져나오기 어렵지만 이는 스켈레톤으로 보호하는걸로 때울 수 있다.
1.15. 리자드맨
힘싸움 특화 사우르스와 공다루는데 특화된 스킹크로 나눠지는 팀. 사우르스가 매우 좋은 힘싸움 선수이고 스킹크도 좋은 러닝 선수이지만 사우르스는 보조해줄 선수가 적은 편이고 스킹크를 제외하면 공 다룰선수가 없다. 특히나 스킹크 모두가 부상당한 상황에서는 점수를 못낸다고 보면 된다.- 장점
- 힘4 선수를 6명이나 보유 가능. 더군다나 다른 힘4와 달리 이동도 6이나 되고 아머도 9로 높다.
- 빠르고 회피도 잘하는 스킹크를 무제한으로 보유 가능 .
- 최고의 빅가이인 크록시고어 보유.
- 단점
- 모든 선수들의 목적이 명확해서 다른 행동을 하기 어렵다.
- 전투 선수들은 적에게 묶여 있으면 닷지로 위치를 바꾸기 어렵다.
- 스킹크가 쉽게 부상을 당하는데 스킹크가 없으면 득점할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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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킹크-8237 닷지 스턴티.
높은 이동속도에 뛰어난 회피로 강력한 공다루는 선수이지만 기본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블락, 슈어핸즈 같은 주요스킬을 더블 없이 찍을 수 없다는 흠이 있다. 쉽게 다치고, 모두 제거되면 다른 득점요원이 없는 만큼 집중적으로 노려지는 약점. 다른 스턴티 선수와 달리 빨라서 득점에도 유리하고 어시스트 하기도 좋으며,여러 어질리티 스킬을 쉽게 활용 할 수 있지만 은근히 비싸서 소모품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다만 1레벨부터 제 역할 하는 스턴티 선수들 답게 신인으로 뽑아도 부담이 적다. 스킹크를 파울에 활용하는 것도 준수한 전술로 추가적인 공격을 얻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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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르스-6419. 6명.
힘4를 6명이나 쓸 수 있으며, 블랙오크처럼 느리지도 않다. 다만 민첩이 너무나도 낮아서 공을 주울 생각도 못하며, 마크 당하면 무난한 이동속도가 무색하게 고정이 된다. 서로를 잘 보조해줘서 힘싸움에 밀리지 말고 중요한 다른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닌이상 구석에 묶인 사우르스를 블리츠로 빼내주는 게 좋다. 아니면 적 라인맨에게 소중한 사우르스가 한동안 묶여버린다. 다만 브레이크 태클을 찍으면 오히려 태클을 가장 잘 벗어나는 선수 중 하나가 된다. 하지만 브레이크 태클은 커녕 마블, 블락, 태클, 가드 찍기에도 모자란 백지 선수라 그냥 회피는 포기하는 게 맘 편하다.
어떤 사람들은 사우르스를 스킹크 대신 공다루기 요원으로 쓰는 게 좋다고 주장한다. 상당히 빠른 팀 특성상 공 잡는데 한두턴 끌어도 큰 지장이 없으며, 사우르스가 공을 잡고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 공을 뽑아내는건 악몽이며, 팀에서 레벨링이 가장 중요한 선수들인 사우르스들이 빠르게 레벨링한다는 게 근거이다. 이 전략에서는 스킹크는 주 공다루기 요원보다는 저격해서 태클존 제공과 비상시 공다루기 요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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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시고어-6519 로너 바보 강타 꼬리 돌머리. 1명.
오거처럼 그나마 약한 페널티인 바보를 가진 빅가이. 비슷한 오거에 비해서 민첩이 더 취약한 대신에 조금 더 빠르고, 상대가 태클존을 벗어나기 더 어렵게 하는 뮤테이션 스킬인 꼬리를 가진 장점이 있다. 적을 묶어두는 빅가이의 역할을 고려하면 최고의 빅가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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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스킹크 - 7/2/3/7 닷지, 패스 블록, 섀도잉, 스턴티
참으로 오랜만에 추가된 신규 선수. 일반 스킹크에서 이동이 1감소한 대신 스킬이 2개 추가되었다. 스킬 구성 자체는 인터셉트 전문 선수로 설계되어 있는데, 2레벨에 캐치만 찍으면 인터셉트에 영향이 가는 스킬은 다 찍는거나 마찬가지다.[29] 문제는 블러드 보울은 줘팸 >> 러싱 >>>> 패싱 순으로 플레이어들의 성향이 치중되어 있다보니(아예 룰에서부터 장려하는 수준) 인터셉트 쪽으로 스킬을 몰아주기엔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 그나마 섀도잉을 살리기 위해서 블리처나 마크맨으로 쓰자니 카멜레온 스킹크의 평범한 민첩과 끔찍한 힘, 스킬 접속 등등 뭐하나 타팀 블리처들에게 우위를 점할 요소가 없다. 그렇다고 볼 처리반으로 쓰자니 일반 스킹크도 스턴티 달려있는 선수치곤 비싼데 카멜레온 스킹크는 그보다 더 비싸서 이점이 사실상 없고, 패스를 활용하고 싶어도 스턴티 때문에 패스에 페널티가 있어서 켐리의 쓰로워로 공을 던지겠다는 것과 비슷하다.
1.16. 네크로맨틱
유연해진 언데드. 빅가이 대신에 힘4인 프래쉬 골램을 2명 가지고 이동이 8이나 되고 장외와 부상 앙쪽에 유능하며 득점요원으로도 쓸 수 있는 웨어울프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페널티 없는 빅가이 다수 운영하는 다른 언데드 팀과는 달리 되다만 빅가이 혹은 스킬이 많은 블랙오크라고 볼 수 있는 플레쉬 골렘을 쓰기 때문에 순수한 힘싸움은 조금 밀리는 편. 이 때문에 인간처럼 힘싸움과 러닝 양쪽에 전문가를 가진 밸런스팀으로 취급된다. 치유사를 고용 못하지만 적을 죽이면 일정 확률로 좀비 얻는다.
- 장점
- 모든 포지션 선수들이 전투에 유리한 스텟이나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스킬 접속도 좋다.
- 다수의 빠르고 닷지를 찍을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서 득점과 지원 양면으로 유용하다.
- 득점과 전투 양쪽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다.
- 단점
- 언데드 계열 팀 이지만 제대로된 빅가이가 없음.
- 포지션 선수들이 모두 중요한 만큼 하나라도 잃으면 손해가 막심하다. 더군다나 치유사도 없어서 다시 굴릴 기회도 없다.
- 기본 선수인 좀비들은 한명을 묶는것 이상의 일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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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4328 재생.
느리고 공도 못다루는 라인맨. 그래도 다른 라인맨보다 오래 사는 것은 작은 장점. 특화선수가 많은 팀 특성상 적게 사용하며, 오래 생존하고, 이따금 보충되는 만큼 의외로 쓸만하다. 아머브레이크 자주 당하는 스켈레톤보다는 쓸만하다. 주로 킥과 파울요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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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7337 닷지. 2명.
주 공배달부.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평균적인 힘에 닷지도 있고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쓸만하다. 다만 치유사가 없는 팀에 유일하게 재생이 없고 아머가 낮아서 적의 주 타겟이 된다. 네크로멘틱은 웨어울프가 있어서 의존도가 조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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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6338 블락 재생. 2명.
조금 느리지만 부상이 적은 블리처. 공뽑는 역할은 더 특화된 웨어울프에게 밑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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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8338 클로 프렌지 재생. 2명.
빠르며, 전투 자제에 이점은 적지만 클로와 프렌지의 조합으로 맞은 적은 쉽게 부상시키거나 장외시킨다.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부상이나 장외를 특화시키는 강타, 파일링 온, 저거너트를 찍기 힘들지만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닷지와 사이드 스텝같은 생존스킬을 찍기 쉬우며, 취향에 따라 구울 대신 공 운반 스킬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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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쉬 골램-4429 스탠드펌 재생 돌머리. 2명.
스킬들이 붙은 블랙오크와 같은 성능을 가진다. 스킬 2개는 단순히 덜 다치는 것이지만 나머지 하나는 밀리지 않는 것으로 진영에서 버티는 능력이 더 좋다. 빅가이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는 선수. 언데드와 비교하면 미라를 대신해서 들어온 만큼 다른 힘4 선수보다는 미니 빅가이의 느낌이 강하며 가격대도 거의 빅가이 수준이다. 2명이며 조종이 쉬운 점은 미라나 툼가드도 동일한 만큼 큰 장점이 아니다. 스탠드 펌은 전투력 약한 팀 상대로는 밀처내지도 못하는 괴물이라는 빅가이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전투력이 조금만 강하면 제자리에 넘어지냐의 차이가 된다. 하지만 블락, 태클 같은 주요 스킬을 찍기 위해 더블을 손꼽아 기다리는 다른 빅가이와 달리 일반 스킬을 자력으로 찍는 점은 좋다. 전반적으로 힘은 줄이고 유연성을 높인 네크로맨틱팀의 특색이 반영된 선수. 다만 저레벨에는 유연한 스킬 선택지의 장점이 약한 만큼 약하다.
1.17. 노스
드워프처럼 거의 전원이 블락을 가진 대신 드워프와 달리 아머가 낮은 팀. 블락이 가장 우선도가 높은 스킬인 만큼 저레벨에는 강력하지만 레벨이 조금 붙으면 블락은 얻기 쉬운 만큼 낮은 아머스텟이 눈에 띄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블락 기빈팀인 드워프와 달리 스텟이 좋은 특화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공격력 하나는 꾸준히 강력하다. 다만 낮은 아머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음으로 자신은 최대한 맞지 않는 것에 치중하는 게 좋다. 덤으로 가드를 찍기 쉬운 선수 모두 프랜지가 있어서 위치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도 거슬린다. 드워프와 유사하게 공격하는데 부담이 없는 기본 선수를 가진 만큼 레벨이 균일하게 오르는 편이다. 기본선수도 득점에 능해서 균등하게 오르는 엘프와 의외로 비슷한 현상. 다만 라인맨이 강타는 찍기 어려운 만큼 드워프와 달리 초고레벨 기본선수는 보기 힘든편
- 장점
- 선수 전원이 필수 스킬로 평가 받는 블록을 보유하고 있어서 초반부터 안정적이다.
- 선수들이 느린 것도 아니고 스킬 접속도 상당히 다채로우며, 힘4와 잠재력이 있는 빅가이 등 스텟이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비슷한 블록이 많은 팀인 드워프와 달리 전반적인 성장 잠재력도 상당하다..
- 프렌지를 가진 선수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상당한 진형 파괴력을 자랑한다..
- 단점
- 블락이 필수 스킬이지만, 동시에 얻기 쉬운 스킬인 만큼 경험치가 조금만 쌓여도 장점이 많이 줄어든다.
- 대부분의 선수가 아머7이기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 프렌지를 잘못 사용하면 사고 나기 쉽다. 특히나 부상과 관련이 있는 스트랭스 스킬을 찍는 선수들이 전부 프렌지가 있어서 공격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만큼 자주 느껴지는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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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37 블록.
블록 가진 속도가 무난한 라인맨. 일부 팀의 블리처급 활용도를 가져 처음부터 밥값하고 저렴하다. 다만 스킬 접근성이 낮은 게 흠. 신인도 상당히 좋은 만큼, 맞는 위치에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면, 라인맨이 최선의 선택지이다. 다만 스킬 접근성이 나빠서 일부러 키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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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6337 블록 패스. 2명.
쓰로워가 있긴 하지만 공 잘받는 선수가 없어서 패싱 게임은 비상상황 아니면 못한다. 일반적으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버려지는 편. 다만 라인맨과 가격이 같고 리더를 찍을 수 있는 만큼 리더찍어서 저렴한 팀 리롤 얻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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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7337 블록 던트리스. 2명.
공 받는 선수로는 공다루는 스킬이 없고, 돌파하는 스킬도 없어서 하급이다. 하지만 속도가 빠르고, 던트리스는 적의 빅가이를 잘 잡고,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닷지와 사이드스텝 등을 안정적으로 얻는 등, 특정한 적을 제압할 때는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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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6337 블록 프랜지 점프업. 2명.
프랜지와 점프업 때문에 마이티 블로우와 파일링 온을 추가해서 부상전담 선수로 만들게 된다. 다만 프렌지의 불안정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제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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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6428 프렌지. 2명.
최고의 페널티 없는 선수 중 하나. 힘과 속도 모두 좋으면서 공격스킬이 하나 있다. 프랜지는 버서커와 겹치는 만큼 초반에는 블락으로 안정적인 버서커가 더 선호된다. 일단 블락을 얻으면 울펜은 힘4인 방벽인 동시에 적이 힘3으로는 주사위 2개 프랜지를 얻기 힘든 진형을 짰을 때 버서커 대신 돌파하거나 장외시키는데 쓸 수 있다. 부상에 치중된 버서커와 안정성에 치중된 러너와는 깡 스펙의 묵직함으로 차별화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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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5518 로너 야생동물 디스터빙프레젠스 클로 프렌지. 1명.
미노타우스르와 유사한 프렌지+뮤테이션 스킬 빅가이. 뮤테이션 스킬을 2개나 가지고 있어 어느정도 잠재력 가진다. 특히나 클로 덕분에 고아머팀 상대로 에이스 역할을 갖는다. 다만 다루기 어려운 빅가이 페널티 중 하나인 야생동물을 가지며, 프랜지 때문에 사고나기 쉬운데, 로너 때문에 사고를 리롤로 흘리기도 힘들다.
1.18. 너글
카오스의 변종. 일단 구성은 카오스와 언데드 중간같은 느낌이고 스펙은 오크와 유사하다. 공다루는 능력은 아쉽고 조금 둔하지만 특화선수들에 주요 전술인 공격과 패스를 방해하는 짜증나는 스킬이 많이 있다. 언데드 계열과 유사하게 주요 유닛이 재생을 지녔고 적을 죽이면 기본 선수를 얻지만 치유사를 고용할 수 없다.- 장점
- 선수들이 특이한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와 패싱 둘다 크게 방해한다.
- 전투에 강력한 선수 다수 보유하며, 유사한 카오스와 달리 파울로 소모해도 부담이 적은 선수도 있다.
- 상당히 강력한 빅가이인 로트 스폰을 보유한다.
- 단점
- 주요 선수들이 대응되는 카오스 선수와 비교하면 성능에 비해 늘어난 성능이 떨어진다.
- 하급 선수가 추가되고 워리어가 스텟이 약화되어서 전반적으로 성장 잠제력이 떨어졌으며, 동시에 여전히 초반 주요스킬이 없어서 초반에도 불안정하다.
- 로터는 쉽게 부상당하기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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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5338 디케이 너글즈로트[30].
느리고 부상 잘당하는 라인맨. 그래도 의외로, 공을 무난하게 다룰 수 있고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으며, 저렴해서 공배달부나 소모품, 파울과 킥같은 잡일로 쓸만하다. 참고로 적을 죽이면 공짜로 하나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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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고어-6338 혼 재생 너글즈로트. 4명.
가성비 좋았던 비스트맨에 치유사 없는 것을 보상하는 스킬을 주고 가격을 올린만큼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그래도 가성비가 문제지 비스트맨의 기본 성능을 가져서 밥값은 하는편. 특히나 그나마 중간은 가는 속도를 가진, 스킬 접근성이 좋은 선수라 주력 득점요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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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 워리어-4429 재생 디스터빙프레전스 파울어피어런스 너글즈로트. 4명.
유연했던 카오스워리어를 스킬을 덕지덕지 붙인 블랙오크로 만들었다. 하지만 생존력이 늘고 적의 패스도 방해하는 만큼 장벽으로의 가치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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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오브 너글-4519 로너 매우멍청 촉수 재생 디스터빙프레전스 파울어피어런스 너글즈로트. 1명
신뢰도는 트롤급이지만 전담 로터를 배정해주면 되며, 생존력과 공간장악력이 엄청나서 너글과 매우 잘 어울리는 빅가이.
1.19. 오거
빅가이 6명과 최악의 라인맨으로 구성된 팀. 오거가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빅가이이며, 스노틀링 투척이 히든카드가 되는 만큼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인다. 강타에 높은 힘을 가진 선수가 6명이나 되며 약간 레벨을 올리면 태클존도 대부분 무시하는 등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인다. 히지만 문제점도 많다. 일단 아무리 가장 안정적인 빅가이라해도 멍때리는 일이 있으며, 특히나 블리츠 하는 선수가 멍때리거나 동시에 여러명이 멍때리면 순식간에 전황이 바뀐다. 게다가 스노틀링이 조금도 방해가 못되는 수준의 약체인 만큼 닷지나 리프로 오거들을 무시하고 지나다니는 적 상대로 점수 먹히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스킬 선택으로 커버 될테지만 스킬 선택지가 상당히 제약적인 만큼 레벨업에 더블과 높은 주사위가 어지간히 많이 나오지 않으면 쓰기 어렵다. 극과 극으로 나뉘는 특징 때문에 오거는 상대의 빅가이를 효율적으로 잡는 수단의 수에 따라 성능이 결정된다. 오거를 효율적으로 잡는 방법은 다른 빅가이 동원, 던트리스, 다수의 오거를 커버할 정도로 충분한 힘4 선수가 있다. 이러한 수단이 부족하면 오거가 대놓고 붙어도 맞상대는 커녕 닷지 굴림이 잘 나오기를 빌면서 선수들을 빼면서 사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나 오거 상대로 공격하는 경우, 원래는 전방에 세우는 3명은 무조건 맞고 있어야 하는데 이 오거들을 처리 못하면 선공의 이점을 많이 잃고 중앙을 뚫을 수 없어서 측면돌파에 올인해야 한다. 다만 상대가 빅가이를 처리할 수단이 충분하면 주력인 오거들이 누워있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면서 무력해진다. 추가로 오거팀이 느린 만큼 패싱팀의 득점을 막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패싱팀들은 빅가이 처리수단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선공 잡으면 상대를 모두 실려나가게 해서 숫적 우위로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장점
- 빅가이를 6명이나 보유 가능. 딴 팀에는 1명 있을 까 말까 하며, 그다음으로 많은 팀은 4명인 만큼 큰 장점. 덤으로 로너 페널티도 없다.
- 다수의 선수가 강타를 가지고 시작하는 만큼 적의 주요 선수 제거를 잘한다.
- 스노틀링은 뛰어난 닷지 능력 덕분에 지원 위치를 매우 잘 잡는다.
- 단점
- 선수들이 스킬 접속이 끔찍하다. 주요스킬이라고 평가 받는 블락, 태클 등을 더블 없이 못얻는다.
- 공을 적당히 다루지만 공격에 취약한 스노트링과 공을 잘 못 다루고 멍때리기도 하는 오거 뿐이라 득점하는 선수가 불명확하다.
- 스노틀링은 누가 때려도 터지는 만큼 소모가 심하고 경기에서 숫적 열세에 처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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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5135 닷지 스턴티 팃치 사이드스탭 라잇스텁.
힘1에 태클존을 강화하지도 못하는 없는 이견없는 최약 유닛이다. 힘이 워낙 약해서 평균적인 선수도 주사위 3개를 굴린다. 다만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유용하다. 일단 오거보다 공을 잘 다루고 태클을 거의 면역 수준으로 잘 피하고, 워낙 소모품인 만큼 던지는데 부담이 없어서 깜짝 득점에 쓰거나 탄환으로 쓸수도 있다. 성장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만큼 레벨업시 민첩 보너스 받은 게 아니면 그냥 해고하고, 가능하면 득점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오거들에게 맡기자. 추천 스킬은 다이빙 테클. 가장 큰 약점이 다른 염가 선수와 달리 테클존이 약하다는 점인데, 테클존이 눈에 띄게 약해진다. 다만 워낙 저렴한 만큼 스킬 찍은 노블라가 신인보다 2배 비싸서 가성비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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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5529 바보 강타 돌머리 팀원투척. 6명.
인간의 오거에서 로너가 빠져서 신뢰성이 높아졌다. 빅가이는 강력하지만 사고가 쉽게 나는 게 컨셉인 만큼 이 단점이 크게 완화되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강타가 있어서 적에게 쉽게 부상을 입히며, 숫자가 적어도 상대가 대응하기 위해서 선수를 많이 투자해야 하는 만큼 매우 위협적이다. 게다가 브레이크 테클을 찍으면 높은 힘을 닷지에 쓸 수 있어서 진영으로 막기도 힘들어진다. 튼튼하고 적을 잘 죽이는 강력한 선수를 6명이나 쓰는 게 오거의 가장 큰 이점이다. 다만 블록이나 태클 같은 주요스킬을 얻을 수 없어서 더블을 자주 굴린게 아니면 덩치만 큰 허우대로 쉽게 전락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매우 긴 리그에서는 3번째 레벨업까지 더블이 하나도 없으면 그냥 해고하고 새로 신인을 뽑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민첩이 낮아 공을 잘 못 다루지만, 일단 공을 잡으면 폭군이고, 빅가이 중에서는 그나마 가망이 있으며, 레벨링이 급한 선수들인 만큼 가능한 공줍기에 쓰는 게 좋다.
1.20. 오크
드워프급 높은 아머로 상당히 튼튼하며, 블리처 4명에 힘4인 고유 선수인 블랙오크 4명을 기반으로 하는 힘싸움 팀. 다만 다른 힘싸움 팀과 달리 본격적인 공다루는 선수가 있으며, 블랙오크를 제외하면 공다루기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패싱게임도 가능해서 속도가 느린 거 제외하면 만능에 가까운 팀이다. 여러모로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팀으로 힘싸움 팀으로는 힘4, 블리처, 빅가이 모두 있는 팀이라 선택지가 넓으며 아머가 높아서 부상과 사망이 적은 편이라 선수를 키우는 맛이 있고, 패싱팀으로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능은 하고 고블린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제앞가림을 할 줄 알고 부상을 잘 안 당해서 부족한 부분을 레벨 올려서 채우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일단은 진형을 짜서 전진하는 게 기본 운영이지만 패싱을 변수로 쓰는 팀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머가 높은 팀 중 하나인 만큼 필요에 따라 그냥 적에게 붙어서 상대가 주사위 많이 굴리는 것을 강요해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장점
- 블락 4명, 힘4 4명, 공전문가1명, 빅가이1명이라는 전투 위주팀에게 상당히 좋은 선수 분배.
- 대부분의 선수가 아머9이기 때문에 부상에 내성이 강하고 필드 위의 숫적 우위를 얻기 쉽다.
- 전투 위주의 팀이지만 필요한 스킬이 전부 있는 쓰로워와 최소한의 민첩과 속도를 가진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어서 패싱 게임도 가능하고 득점력도 나쁘지 않다.
- 단점
- 전투 팀으로 갖출것이 전부 있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특별한 능력은 없다.
-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린 편이라 빠른 팀에게 쉽게 농락 당한다.
- 트롤은 빅가이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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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5339.
느리지만 튼튼한 라인맨. 다만 오크는 특수 병종이 많아서 결국 고블린과 로스터를 경쟁하는 경우가 많다.[31] 라인맨을 고르는 것은 트롤의 낮은 신뢰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킥과 파울을 맡는 잡역부 역할을 주로 맡는다. 고블린/트롤 조합이면 이 역할들을 포기하거나 주력 중 하나가 맡아야 하는 만큼 의외로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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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5338 패스 슈어핸즈. 2명.
오크가 세미패싱팀으로 취급되는 이유. 인간의 쓰로워에 비해서는 같은 가격에 속도가 1 낮으며, 다른 오크 동료보다 아머가 1 낮아서 자주 노려진다. 하지만 힘 싸움팀에게 민첩3 슈어핸즈 선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이점이며, 거기에 패스까지 있는 팀은 오크, 휴먼, 스케이븐 뿐이다. 이 팀들 중 쓰로워가 가장 안전한 게 오크인 만큼 강력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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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6339 블락. 4명.
아머9 블리처. 속도가 아쉽지만 이 정도로 튼튼하면서 블락 들고나오는 경우가 적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속도가 오크 중에서 가장 빠른 만큼 패싱운영을 하는 경우 주된 득점원이 된다. 민첩4 블리처 만들었다면 측면으로 빼주자. 노마크가 되면 순식간에 패스받고 터치다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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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오크-4429. 4명.
블리처가 4명 있는 것만 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힘 싸움팀인데, 거기에 추가로 힘4에 스트랭스 스킬도 찍을 수 있는 블랙오크도 4명이나 구성할 수 있다. 초반에는 블락이 없어서 공격의 안정성이 부족하지만 적이 안정적으로 공략하기 힘든 튼튼한 벽이 되어준다. 다만 느리고 민첩이 낮아서 공을 못다루고 마크를 빠져나가기 힘든 편이다. 하지만 스킬을 찍으면 속도 느린 점 제외하고 전부 보완이 됨으로 상당히 강해진다. 가장 저렴한 힘4 선수로, 다른 힘4 선수들이 중요도가 떨어지는 스킬들을 챙기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크고 보조해줄 선수가 부족한 편이지만 블랙오크는 리자드맨 다음 수준으로 가성비 스펙을 뽑으면서 블랙오크 제외하고도 중간은 가는 선수진을 자랑하는 오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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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4519 로너 매우멍청함 언제나허기짐 강타 팀원투척 재생. 1명.
가장 저렴하고 가장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 빅가이. 유의미한 스킬은 다른 빅가이도 가진 강타 하나뿐이며, 매우 멍청함은 최악의 빅가이 패널티로 옆에 팀원이 없으면 50% 확률로 바보가 된다. 그래도 블랙오크와 함께하면 5명의 철벽이 만들어지고 어차피 던질 고블린을 보통 붙여놓으며, 떨어지게 되어도 고블린은 필요한 위치로 잘 가는 편이라 못쓸 정도는 아니다. 팀원 투척은 오크팀의 깜짝 1턴 골인 카드로 쓰로워가 트롤옆의 고블린에게 1칸 패스, 고블린 6칸 투척, 고블린 6칸+ 고포잇2칸으로 타치다운 가능하다. 물론 이럴려면 쓰로워 공줍기, 고블린 공받기, 트롤의 멍청굴림, 트롤을 고블린 먹기 굴림, 고블린 던지기 굴림, 고블린 착지 굴림, 고블린 고포잇 굴림 2번에 상황에 따라 추가로 태클존 굴림까지 최소 8개의 굴림이 성공해야하는 만큼 성공율은 매우 낮다. 득점 말고도, 고블린을 던져서 적을 넘어트릴수도 있다. 역시나 트롤특유의 낮은 신뢰도와 투척 성공율과 퍼짐 때문에 성공율은 낮지만 급하게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거나 공을 뽑아내야 할 때 도박하는 느낌으로 쓸 수 있다. 어차피 실패해도 잃는건 턴과 고블린 하나 뿐이다. 힘4인 블랙오크가 있어서 다른 팀에 비해서 빅가이가 급하지 않아서 아예 팀에서 빼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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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6237 스턴티 닷지 라잇스텊. 4명.
오크 팀에서 고블린의 위치는 미묘하다. 스킹크처럼 힘 싸움팀에서 공을 줍는 역할로는 쓰로워가 있고, 공을 받고 달리는 역할로는 같은 속도에 힘3과 블록으로 더 튼튼한 블리처가 있다. 결국 고블린의 역할은 크게 제한된다. 일단 자주 보이는 역할은 트롤의 부속품이다. 다른 선수와 달리 고블린은 트롤 옆에서 놀고 있어도 아깝지 않으며, 여차하면 던져질 수 있다. 트롤 옆에 있으면 적에 의해 비명횡사할 확률도 적은 게 덤. 또 다른 역할은 고블린이 태클존을 잘 빠져나가는 것을 이용해서 힘 보너스를 주거나 공받으면 위협적인 위치로 파고드는 것이다. 다만 이쪽은 보호받기 힘들어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1.21. Simyin[32]
이 팀의 특징은 팀원 전원이 엑스트라암[33]을 가지고 있는 민첩3팀이라 힘 싸움 팀 치고는 공을 상당히 잘 다룬다. 그리고 그랩[34]을 기본적으로 가지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느리고, 블락을 가진 선수가 없어서 초반에 안정적인 힘싸움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가진스킬과 찍을 수 있는 스킬 조합도 약간 안맞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레어 스킬에 준수한 스펙으로 잠재력이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진영에서 힘싸움 하지만 패싱을 보조 옵션으로 가진 팀.- 장점
- 선수 전원이 엑스트라 암이 있어서 민첩 3 팀 치고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공을 잘 다룬다.
- 쓰로워인 오랑우탄이 쓰로워 더블스킬로 자주 선택받는 스트롱 암을 가지고 있어서 잠재력이 높다.
- 다수의 힘4 선수와 레슬링을 가진 선수가 있어서 스텟이 준수하다.
- 단점
- 힘4 선수가 표준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블락을 찍지 못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적을 부상시키는 능력이 떨어진다.
- 대부분의 선수가 아머7이기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 전투 위주의 팀이 되기에는 부상 능력이 부족한데 득점팀으로 쓰기에는 속도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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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이프-6337 액스트라암
하급 라인맨 스텟에 엑스트라암 붙은 선수. 공 받는 선수로 쓰기에는 공용스킬만 찍을 수 있지만 급할 때 공 줍거나 패스 받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유용하다. 다만 블리처가 기동타격으로 쓰이는 만큼 블로커를 전열에서 보조해줘야 하는데 이때 낮은 스텟이 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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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쓰로워-5337 엑스트라암 스트롱암. 2명.
기본적으로는 스텟도 낮고 불안정한 긴패스 말고는 이점이 없어서 나쁜 선택지이다. 하지만 쓰로워가 일반적으로 얻기 힘든 유용한 스킬을 두개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고레벨 오랑우탄 쓰로워는 수준급으로 패스를 잘주는 선수가 된다. 특히나 슈어핸즈 대신 가진 엑스트라 암 덕분에 패스를 받는 것도 잘해서 다른 선수가 공 줍고 쓰로워에게 건네주고 쓰로워가 멀리 던지는, 엘프가 아니면 쓰기 힘든 전술도 가능한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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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블리처-7337 엑스트라암 레슬링. 2명.
최근들어 추가되기 시작하는 레슬링 블리처. 블락이 아니라 레슬링을 가지고, 스트랭스 스킬이 아니라 어질리티 스킬을 찍음으로 적을 제외하는 역할은 애매하지만 공격할 때는 높은 속도와 엑스트라 암으로 득점하는 역할을 맡고, 방어할 때는 스트립볼과 닷지만 추가하면 안정적으로 공을 뽑아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점프업을 찍을 수 있어 블락으로 넘어진다는 단점도 보완된다. 다만 블락이 없어서 팀이 초반에 힘싸움이 애매한 원인. 또한 빠른 편이고 공 받을 때는 민첩4급인 만큼 자주 득점요인이 되는데 이 경우 레슬링이 약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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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블로커-5428 그랩 액스트라암. 4명.
카오스 워리어처럼 공을 적당히 다루는 힘4 선수. 다만 이들의 문제점은 공용스킬을 찍을 수 없다는 점이다. 전선유지에 중요한 스킬인 블락과 태클을 찍지 못하는 것은 큰 단점이다. 하지만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다른 힘4와 달리 닷지와 사이드스탭, 다이빙 태클, 점프업 같은 유용한 스킬을 쓸 수 있는 것은 장점. 딱 더블로 블락만 얻으면 완벽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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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백-5519 로너 야생동물 강타 액스트라암 그랩. 1명.
야생동물 빅가이. 일단 팀 자체가 그랩이 많이서 실버백이 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쉽고 다른 블리츠 대상이 없어서 다루기 쉬운편.
1.22. 스케이븐
러너 투탑 중 하나인 거터러너를 보유한 러닝팀. 다른 러닝 팀과 달리 빅가이가 있어서 적을 지연하는 능력도 준수한 편. 게다가 더블 나오면 뮤테이션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잠재력도 상당하다.- 장점
- 선수 전원이 매우 빠르다. 특히나 게임내에서 가장 빠른 거터러너가 눈에 띈다.
- 거터러너 때문에 엘프와 유사한 패싱 위주의 팀 이지만 엘프와 달리 묵직한 빅가이와 파울에 적극적으로 쓸수 있는 저렴한 라인맨을 보유한다.
- 뮤테이션 스킬을 통해서 예상밖의 능력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잠재력이 상당하다.
- 단점
- 거터러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만큼 하나하나의 부상이 뼈아프다.
- 대부분의 선수가 아머7이기 때문에 숫자에서 밀리기 쉽고 주요 선수를 부상으로 잃기 쉽다.
- 뮤테이션을 찍을 수 있으며, 기본 스킬 접속이 평범하기 때문에 레벨업 더블 의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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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7337.
빠르지만 아머가 낮은 라인맨. 거터러너의 득점각 만드는 소모품인 만큼 낮은 아머가 덜 거슬리고 높은 속도가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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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7337 슈어핸즈 패스. 2명.
쓰로워 중 빠른편이라 좀 더 좋은 위치까지 가서 패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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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터러너-9247 닷지 위핑대거[35]. 4명.
스케이븐의 핵심. 게임내 최고의 속도에 민첩4 닷지 선수이다. 중앙선 근처에서 한방에 골인까지 갈 수 있는 엄청난 득점기계이다. 더군다나 뮤테이션을 얻을 수 있어서 이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힘은 낮지만 힘싸움을 하는 선수가 아닌 만큼 높은 속도와 민첩에 대한 충분하고도 남는 장사이다. 참고로 어떤 사람들은 거터러너의 뛰어난 돌파력을 보고 더블에 혼 뮤테이션 스킬[36] 찍어서 달려가서 대등한 힘으로 공을 뽑은 뒤 유유히 빠져나오기도 한다. 적절한 밀기의 활용으로 거터러너를 1칸 밀어내면 1턴골도 가능하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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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38 블락. 2명.
표준적 스텟을 지닌 블리처. 하지만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어 잠재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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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오거-6528 로너 야생동물 프렌지 꼬리 강타. 1명.
득점위주 팀에 보기 힘든 빅가이이자 야생동물 선수. 야생동물은 발동이 불안정한 대신 태클존이 유지되어서 다른 블리츠 대상이 적고 진형을 고정시켜줄 선수가 급한 스케이븐에 상당히 중요한 선수이다. 더군다나 더블이면 뮤테이션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잠재력이 높다. 다만 빅가이치고 낮은 생존력이 흠
1.23. 슬란
매우 특이한 팀으로 초반 필수스킬은 하나도 없고 후반의 특정상황 카운터 스킬들을 위주로 가져왔다. 일단 전원이 리프와 롱레그를 가지고와서 적을 뛰어넘는 기동이 가능하고 적의 패싱을 크게 위협한다. 일단은 스킬 선택지가 넓은 블리처 4명에 어질리티4 캐처 4명을 기반으로하는 후반 지향 패싱팀.- 장점
- 선수 전원이 리프 능력이 있어서 예상외의 기동이 가능하다.
- 포지션 선수가 다수 있고 이들이 스킬 접속이 좋거나 스텟이 좋아서 잠재력이 높다.
- 팀 전체가 패싱과 러닝을 강하게 카운터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단점
- 라인맨은 리스크가 매우 커서 거의 쓰지 않을 스킬을 보유하는 것으로 가격이 높아졌다.
- 특이한 스킬을 다수 가지고 있지만 필수적인 스킬은 전혀 없어서 초반부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나 캐쳐는 힘2 선수 주제에 닷지가 없다.
- 대부분의 팀은 패싱도 러닝도 아닌 전투팀이다. 또한 러닝팀 카운터에 필수적인 태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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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6338 리프 롱레그.
리프를 지닌 표준 라인맨. 거의 쓰지않을 스킬 때문에 가격이 올라서 좋지는 않지만 가끔은 태클존을 지나는 것보다 리프로 뛰어넘는 게 더 안전할 때가 있고 인터셉트에 유리하다. 물론 라인맨으로 그런 도박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잘못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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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7247 리프 롱래그 다이빙캐치. 4명.
민첩4 캐처는 언제나 좋다. 다만 다른 팀들에 비하면 속도가 느리고 힘2 주제에 닷지가 없다. 아머도 낮은 만큼 보호되지 못한 캐쳐는 모두에게 먹음직하다. 그 대신인지 리프로 적의 전선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성공율도 매우 높다. 다이빙캐치는 일단 캐치 굴림에 보너스를 줘서 적 인접 페널티를 1정도는 감수하고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패스하는 선수가 실수해도 약간의 확률로 잡게 해주고, 상대가 패스에 실패하거나 주변에 공을 놓친다면 바로 주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평범한 닷지와 캐치보다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 좋은 만큼 중요도가 떨어지는 스킬이다. 캐치를 찍는다면 롱래그와 높은 민첩의 힘으로 엄청난 인터셉트 확률을 자랑한다. 닷지, 블락 모두 찍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팀에는 상상도 못하는 뛰어난 리프 안정도와 인간팀에 어울리지 않는 민첩4의 힘으로 방진을 무시하고 적 후방으로 캐쳐들이 돌파해서 뛰어난 득점위협이 되거나 공뽑기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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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38 리프 롱레그 점프업 다이빙태클. 4명.
스트랭스와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 다이빙태클은 상황을 타지만 순식간에 턴오버 만들 잠재력이 있으며, 리프는 공을 뽑아낼때 좋은 스킬이고, 점프업은 레슬링이나 파일온 같은 주요스킬과 시너지가 있다. 문제라면 시너지중에서 나중에 구할 부분들을 가지고 있고 단독으로 좋은 게 적다는 점이다. 레벨이 조금 쌓이기 전까지는 아쉬운 블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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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시고어-6519 로너 바보 강타 꼬리 돌머리. 1명.
리자드맨과 동일. 슬란에서 그나마 초반부터 믿음직한 선수
1.24. 언데드
하이로우 힘싸움 팀. 페널티 없는 빅가이 2명을 중심으로 하지만 득점에 유능한 구울 4명도 큰 역할을 한다. 치유사를 쓸 수 없다.
- 장점
- 페널티 없는 빅가이를 2명이나 보유한다. 툼가드와 달리 강타도 제대로 보유하는 것은 추가적인 장점.
- 포지션 선수들 전원이 전투에 유용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단점
- 팀에 필수적인 구울이 쉽게 부상당하기 쉬우면서 재생도 치유사도 없다.
- 기본 선수들이 매우 약한데 포지션 선수들이 유연해도 빅가이 2명을 제외하면 특출난건 아니다.
- 구울 4명을 고려해도 만능에 가까운 팀 주제에 속도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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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4328 재생.
느리고 공도 못다루는 라인맨. 그래도 다른 라인맨보다 오래 사는 것은 작은 장점. 적을 죽이면 일정확률로 하나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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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5327 재생 돌머리.
최악의 라인맨 중 하나. 느리고 공을 다루지도 못한다. 부상은 덜 당하는 게 유일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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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7337 닷지. 4명.
주 공배달부.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닷지도 있어서 쓸만하다. 다만 치유사가 없는 팀에 유일하게 재생이 없고 아머도 낮아서 적의 주 타겟이 된다. 특히나 공을 뽑는데 쓴다면 눈에 띄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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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6338 블락 재생. 2명.
조금 느리지만 부상이 적은 블리처. 필요하면 공을 다루는 역할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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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3519 강타 재생. 2명.
페널티 없는 빅가이. 게다가 2명이나 쓸 수 있다. 다만 느리고 태클존에 취약한 건 큰 단점.
1.25. 언더월드
스케이븐과 고블린에 뮤테이션을 한사발 먹인 팀. 일단 고블린 베이스에 스케이븐 특화선수를 조금 섞은 구조이다. 이것만 보면 고블린 팀에서 장난감들과 트롤 하나를 빼고 그 자리에 평범한 스케이븐을 넣은 팀 같아보이지만 모든 선수가 뮤테이션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장점
- 뮤테이션 스킬을 통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 득점 팀인 스케이븐 입장에서 투헤드 찍은 고블린의 침투력은 상당히 유용한다.
- 단점
- 기본 선수가 못미더운 고블린이고 스케이븐의 기본선수가 포지션 선수로 있는 등 여러 면에서 선수진이 부실하다.
- 기본 성능이 스케이븐에서 거터너러의 하위호환을 추가한 수준인 만큼 초반에 취약하다. 후반에도 특이한 조합의 힘이 있기는 해도 스텟의 한계가 명확하다.
- 득점팀이지만 스케이븐이 고블린에게 패스 하는데 페널티가 있고, 고블린은 자체적인 패스 페널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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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6237 스턴티 닷지 라잇스텊.
스케이븐 선수들이 패스를 안주려고 하기 때문에 공을 다룰수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뮤테이션 찍는것으로 얻는 이득이 상당하다. 투해드 찍으면 스턴티와 닷지를 합쳐서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 적절한 배치로 공격을 지원하고 진영을 보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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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7337 적대감. 2명.
뮤테이션 찍는 스케이븐. 더블이 나와서 캐치를 찍으면 이후 투해드, 엑스트라암을 찍어서 득점선수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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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7337 슈어핸즈 패스 적대감. 2명.
공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스스로 득점할 것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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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7338 블락 적대감. 2명.
표준적 스텟을 지닌 블리처. 하지만 뮤테이션 스킬도 찍을 수 있어 잠재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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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4519 로너 매우멍청함 언제나허기짐 강타 팀원투척 재생. 1명.
안정적으로 클로/강타/텐타클 조합을 갖출 수 있는 빅가이인 만큼 트롤 특유의 불안정성에 불구하고도 상당히 강력하다. 고블린 던지기는 덤.
1.26. 뱀파이어
매우 강력한 뱀파이어와 하급 라인맨인 쓰랄의 조합. 뱀파이어의 특징은 일정확률로 팀킬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6명을 챙기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잘 풀린다면 최강의 방어진영 붕괴능력과 엘프 수준의 득점플레이를 모두 구사하지만 잘못하면 자기팀이 스스로 붕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은 소수의 주요 플레이어가 정해져 있어서 국지적 우위를 만들어서 이득을 챙기는 스타일이다. 팁이라면 뱀파이어팀은 로스터에 쓰랄을 최대한 채우고 득점을 자주 하는 것이다. 뱀파이어를 많이 챙기면 적이 처리해야할 쓰랄이 적어서, 뱀파이어를 적게 챙겼다면 맞고 있는 쓰랄이 많아서 자주 제외당함으로 힘싸움 팀 처럼 터치라인 앞에서 시간을 끌다가는 쓰랄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골 넣으면 예비선수들을 불러올수 있음으로 득점을 노리는 게 좋다. 또한 뱀파이어는 유연한 전술변환이 중요한 팀이다. 일반적으로는 굴림실패가 턴오버인 다른 팀과 달리 뱀파이어 입장에서는 흡혈과 최면굴림은 성공하든[39] 실패하든[40] 턴오버없이 전술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물론 근처에 쓰랄이 없다면 뱀파이어가 밴치로 돌아가면서 턴오버다. 그에 맞춰서 유연하게 전술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장점
- 뛰어난 스텟과 블러드 보울의 상식을 깨트리는 특수한 능력에 좋은 스킬 접속을 가진 뱀파이어 보유.
- 뱀파이어는 재생을 가지고 있으면서 치유사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 쓰랄은 매우 좋은 저가 선수이다.
- 단점
- 뱀파이어는 빅가이 수준의 하이리스크 선수이며, 다수 운영하는 만큼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사고가 나면 페널티를 완화할 수 있지만 최소 1명 스턴에, 최대 턴오버와 선수 1명 퇴장이라는 상당한 리스크이다.
- 뱀파이어는 스킬 접속이 좋고 강력한 스킬도 보유하는 등, 강력한 선수이지만 시작 시점에는 주요스킬이 전혀 없어서 상당히 취약하고 속도가 평범하다.
- 플레이시 뱀파이어와 쓰랄의 비율이나 현혹 이후 전략 변경 등 전반적으로 즉석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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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6337.
홉고블린 같은 하급 라인맨. 다만 공운반이란 중책을 맡은 홉고블린과 달리 뱀파이어는 그것도 잘한다. 하지만 뱀파이어의 숫자가 적은 만큼 덜 중요한 일들을 쓰랄들이 전담해야 한다. 특히나 태클존 조절이 중요한데, 뱀파이어가 팀킬하려고 할 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뱀파이어가 어차피 가려는 위치 주변에 쓰랄이 있는 것이다. 그래도 원본이 덜떨어진 것은 아닌 만큼 적당한 스텟업이나 더블로 강화된 쓰랄들은 뱀파이어보다 더 안정적인 에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태클요원으로의 활용은 조금 애매하다. 저렴해서 팀의 가치가 뱀파이어 소수에 몰린 만큼 원래는 뛰어난 파울요원이었겠지만, 뱀파이어팀 특징상 쓰랄들이 빠르게 소모되어서 필드 위의 쓰랄이 파울로 소모시키면 불안요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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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6448 최면 재생 흡혈욕구. 6명.
뱀파이어 팀의 스타이자 최고의 적. 최대 선수가 6명이라고 되어있지만 흡혈욕구 때문에 모두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흡혈욕구는 빅가이와 유사한 페널티 스킬로 행동했을 때 주사위 굴려 6+가 나오면 행동 종료 후 쓰랄을 공격해 흡혈해야하고, 안하면 뱀파이어는 퇴장하고 턴오버가 일어난다. 즉, 다른 빅가이 페널티에 만회방법을 추가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페널티이다. 수학적으로 따져보면 6명 중 한 명이 매 턴 흡혈을 해서 쓰랄을 공격해서 최소 스턴으로 2턴간 전력에서 제외하고 약 두번 중 한 번은 실려나간다. 매 턴 1/2 정도의 확률로 쓰랄이 퇴장한다. 이 쓰랄들이 상대팀에 의해 실려나갈 수 있으며, 나쁜 주사위 굴림이 나올 수 있고, 쓰랄이 적을수록 뱀파이어들의 운신폭이 좁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의 운영은 크게 프로를 찍는가 안찍는가로 나눠진다. 프로를 찍는 뱀파이어 팀은 프로가 주는 4+리롤을 이용해서 흡혈욕구를 다시 굴리는 것이다. 뱀파이어 6명 전부를 사용해도 흡혈부담이 3명 운용하는 수준으로 줄어들며, 안쓴 리롤은 리롤이 실패해도 부담이 적은 최면에도 쓸수 있는 만큼 무난한 선택이다. 다만 쓰랄이 적어서 마음놓고 갈 수 있는 위치가 적은건 마찬가지이며, 블락, 닷지, 태클, 강타 같은 더 효율적인 스킬들이 우선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프로가 소외받는다.
다른 선택지는 뱀파이어를 적게 운영하는 것이다. 뱀파이어가 적으면 흡혈로 잃는 쓰랄도 적고 안전하게 갈 목적지도 많아지며, 덤으로 경험치가 소수의 뱀파이어에 집중이 되어서 레벨업도 더 자주한다. 필수스킬들을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어서 하나하나의 뱀파이어가 본궤도에 오르는 시기가 빨라지지만 총 숫자가 적어서 파괴력은 아쉬운 편. 적정 숫자는 3~4명으로 이야기 된다. 3명은 운영이 편하지만 숫자가 적어서 파괴력이 조금 아쉬우며, 4명은 운영이 간당간당 하지만 파괴력이 강해서 적이 자기 팀 쓰랄을 덜 때리고 득점이 더 쉬워서 필드를 다시 채울 기회가 많다.
뱀파이어 자체 성능을 이야기 하면, 매우 강력하다. 일단힘4 민첩4 스텟이 사기적이며, 재생을 지닌 동시에 치유사도 쓸 수 있어서 생존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최면이다. 최면은 자신과 추가로 인접한 적들의 수 만큼 뺀 민첩 체크, 즉 스텟 업 없어도 최대 3+로 적의 태클존을 제거하는 스킬이다. 이것의 핵심은 이동 후에 사용가능한 적의 태클존 해제수단이라는 점이다. 적을 공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요한 목표물을 노리기 위해서 공격 보너스를 제거하거나 태클하는 칸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무료 블리츠를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즉 이 스킬은 적의 방어선에 구멍을 만들든, 적의 공배달부로 향하는 길 만드는 것이든 공방 양쪽으로 강력한 스킬로 뱀파이어 3명이면 아무리 튼튼한 방진이라도 공략이 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다. 패스팀 상대로도 패스받는 선수에게 최면을 걸면 행동하기 전까지는 패스를 못받아서 사실상 패스 못받는 선수가 되어버린다. 다만 전투 자체에는 힘이 4인점 말고는 별 이득이 없는 만큼 블락같은 주요스킬을 얻기 전까지는 전투에 이점을 보기 어렵다.
1.27. 우드 엘프
러닝 특화 엘프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아머가 낮고 빠르며, 캐쳐는 거의 거터너러급의 러닝 선수이다. 게다가 시작부터 완성되어있는 공뽑아내기 선수인 워댄서도 있다.- 장점
- 모든 선수들이 매우 빠르고 포지션 선수들이 모두 시작부터 주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득점팀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활약한다..
- 엘프 특성상 전원이 블락+닷지를 찍을 수 있고 높은 민첩으로 기동과 득점에 유리하다.
- 최고의 힘3 선수로 평가 받는 워댄서와, 엘프팀 중 유일한 빅가이인 트리맨을 보유한다.
- 단점
- 트리맨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아머가 낮아서 쉽게 숫적 우위를 내준다. 그래도 대부분의 선수가 기본 스킬로도 맹활약 하는 만큼 부상으로 선수를 잃어도 피해는 적은 편이다.
- 트리맨은 다른 빅가이와 달리 패널티가 2개나 된다. 뿌리내리기는 해당 턴에는 그나마 행동이 가능하지만 이후 득점하기 전까지 열외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팀버는 한번이라도 넘어지면 복구가 힘들어지게 하는데, 우드엘프는 트리맨이 공략당할 경우 안정적으로 보조해줄 선수도 없고 넘어진 상태에서 뿌리내릴 수 있다. 그나마 빠른 득점으로 두 페널티를 초기화 할 수 있다.
- 라인맨도 잠재력이 있지만 결국은 포지션 선수의 의존도가 높은데, 부상을 쉽게 당하는 만큼 경기 중 포지션 선수들이 파울 등으로 손실되면 피해가 막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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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7347.
빠르고 민첩높은 라인맨. 대부분의 종족의 득점요원보다 더 좋은 득점력을 가져 큰 위협이 된다. 다만 아머가 낮아서 쉽게 부상당하는 점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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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워-7347 패스. 2명.
다른 쓰로워보다 빨라서 좀 더 좋은 위치에서 패스를 던질 수 있다. 다만 빠른 선수가 믾은 만큼 그냥 붙어서 건네주는 경우도 많다는 점 때문에 활용이 조금은 애매한 느낌. 비상용으로 하나만 챙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작정하고 2워댄서 4캐처로 샷건 컨셉을 간다면[41] SPP를 스펀지마냥 빨아들이는 에이스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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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쳐-8247 닷지 캐치 스프린트. 4명.
거터러너 흉내내는 캐쳐. 스프린트로 불안정하지만 거터러너 급 기동성에 추가로 캐치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슈어푸트를 찍으면 캐치를 찍은 거터러너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다만 얻기 힘든 기본스펙인 이동1이 차이이고, 스프린트, 슈어푸트는 거터러너도 찍으려고 하는 스킬인 만큼 후반이 되면 주사위로 이동거리가 나온게 아니면 따라 잡힌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도 러너 투탑을 잇는 최상급 캐쳐. 특히나 다른 엘프 선수와 달리 닷지를 가지고 있고, 민첩4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캐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추가 스킬 없이도 득점에는 필요한 모든걸 갖추고 있다. 거터너러처럼 적절한 밀기 활용으로 1턴 득점이 가능한 선수. 옛날에는 엘프 캐처 중에서 혼자 힘이 2인 주제에 닷지와 캐치만 가지고 있어서 우드엘프를 정말 안하는 원흉이었다(2009년작 비디오 게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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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댄서-8347 블락 닷지 리프. 2명.
우드엘프 고유 블리처. 주요스킬들인 블락과 닷지 둘다 들고나오며, 진영을 뚫는 리프까지 들고있다. 추가 스킬 없이도 안정적으로 적의 진영에 들어가서 공배달부를 때려서 공을 뽑아낼 수 있다. 다른 종족의 블리처와 달리 어질리티 스킬을 찍을 수 있어 닷지나 사이드 스텝, 점프 업과 같은 생존과 짜증나는 스킬들을 찍을 수 있지만 스트랭스 스킬을 찍을 수 없어서 힘 싸움에 중요한 가드나 적 제거에 중요한 강타를 찍을 수 없다. 여담으로 비디오 게임판 1편에선 여성으로 등장했으나 2편 발매와 함께 남자로 강제 성전환당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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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맨-26110 강타 스탠드펌 스트롱암 돌머리 뿌리내리기 팀원투척 팀버[42] 로너. 1명.
다른 엘프와 달리 우드엘프가 가진 빅가이. 매우 느리며 넘어지면 일어서는데에도 주사위를 굴려야 되지만 다른 빅가이를 압도하는 힘을 지니며 아머 뚫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빅가이 페널티로 일정확률로 자리에 고정이 되며 일정한 확률로 일어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이 상대 안해주면 할게 없다. 하지만 우드엘프는 약간이라도 난 공간을 득점으로 이을 수 있는 팀이며, 공격이면 골이 빨리 들어가서, 수비면 적이 우회하느라 몇 턴을 낭비하고 워댄서가 파고들 틈을 만들거나 공을 들여서 정면으로 뚫어야하는 고정된 장벽이 되어서 고정되는 페널티가 생각보다 작다. 멀티플 블락 스킬을 찍기 가장 무난한 선수. 두번째 공격도 힘이 4나 되어서 힘3 상대로 주사위 2개 굴린다.
[1]
블락 주사위에서 디펜더 펌블의 효과를 넉다운에서 푸쉬로 바꾸며, 적의 태클존을 지날 때 하는 회피굴림을 무료로 리롤 할 수 있다
[2]
태클을 가지고 시작하는 선수가 있고 선수 부상시키는 트리를 많이 타는 드워프와 카오스 드워프는 예외
[3]
용병의 단점 중 하나가 리롤을 4+에 실패하게 하는 로너스킬 인데, 오거는 원래 이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손해 안보는 느낌도 있다.
[4]
제너럴, 어질리티, 스트렝스, 패스 카테고리에 속하는 스킬을 1렙부터 모든 선수가 들고 나오는 팀은 브레토니아, 네크로맨틱, 언데드, 켐리, 드워프, 아마존, 노스, 키슬레프 정도다. 대부분 상당히 인기팀들.
[5]
카오스의 비스트맨이 이런 역할이다.
[6]
엘프계열이 대표적
[7]
언데드 계열이 대표적
[8]
모든 주요스킬을 누군가는 가지고 있지만 기본스펙이 나쁘고 스킬 선택지도 평범한 인간팀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9]
공다루기를 하려면 슈어 핸드, 추가 팔, 추가 머리 등을 달면 되고 적 죽이기나 라인맨을 할 생각이라면 꼬리, 클로, 태클, 강타 등을 고르면 된다.
[10]
공격 무빙이나 블리츠가 아니라면 50% 확률로 아무것도 못하고 아니어도 17% 확률로 아무 것도 못한다. 다만 행동 못해도 태클존은 유지된다.
[11]
50% 확률로 리롤을 무시한다.
[12]
구 비디오게임 한정
[13]
일반적으로 블리츠를 블락 가진 선수에게 주는데 드워프는 전원이 블락이 있다. 덤으로 각 선수마다 전투면에서 장점이 있어서 비교적 균형잡히게 쓰이게 된다.
[14]
pc판 명 롱 비어드
[15]
방어시 후방에 배치해서 침투하는 적을 끊는 역할.
[16]
union은 조합이라는 뜻도 있으며, 배경 설명도 경기 불황으로 방출된 선수들이 모여 만든 팀이라는 데에서 선수 조합 혹은 협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7]
설정상 심판도 고블린이다.
[18]
미치광이
[19]
PC게임에 제외
[20]
PC게임 제외
[21]
포지션 선수 전부 채운 경우 속도에서 휴먼 상대로 확실한 우위 점하는 팀은 스케이븐과 우드엘프 뿐이다.
[22]
그래서인지 켐리팀은 좀비를 못쓰고 스켈레톤만 쓴다. 네크로맨틱 팀과는 정 반대.
[23]
돌머리 + 재생 조합의 생존성이 어느정도냐면, ko + 부상 + 사망 판정 돌머리 스킬로 50% 확률로 한단계 완화시키고, 설사 부상과 사망을 회피 못해도 재생 스킬로 50% 확률로 또 살아난다. 이고르를 고용했다면 여기서 판정 굴림을 한번 더한다.
[24]
그래서 pc게임에서는 다른 언데드 팀들은 초고레이팅에서는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는다. 상대 코치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때려죽이든 밟아죽이든 공을 들건말건 덮어놓고 구울만 노리기 때문. 때문에 언데드 팀은 대부분 문지기 레벨에 많이 머무르며 유독 구울만 저레벨인 경우가 왕왕 있다.
[25]
비디오 게임명 쓰로-라
[26]
비디오 게임명 블리츠-라
[27]
비디오 게임명 툼가디언
[28]
물론 민첩이 1인 상태면 공 주울 확률이 33%니 컨셉 플레이가 아니면 포기하는 게 대부분. 카오스 드워프의 불타우르스의 민첩 2가 엘프로 보인다. 이론상 턴오버를 8턴 안에 3번을 해야 공을 주을까말까인데 조금 운 없는 경우도 고려해 한턴 여유 준다면 4턴 안에 득점 해야 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힘들다. 보통은 스킹크가 전멸한 상황에서나 시도하는걸 고려하는 경우다.
[29]
패스 블록이야 말할 것도 없고, 닷지는 패스 블록을 위해 이동할때도 태클 존 체크를 통과해야 해서 필수이며, 캐치는 인터셉트 시도 리롤이 된다.
[30]
적을 죽일 시 로터로 만들어 아군으로 만든다.
[31]
블랙오크4 블리처4 쓰로워1로 9명은 거의 고정이고 나머지 두자리에 라인맨2명과 트롤-고블린 조합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32]
원숭이 종족
[33]
공줍기, 인터셉트, 받을 때 +1
[34]
미는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가능
[35]
이 선수에게 부상당한 적은 일정확률로 경미한 부상이 다음 경기 제외가 됨. PC판에는 미구현
[36]
블리츠 사용시 힘+1
[37]
13칸 가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11칸 달릴 수 있다. 나머지 2 칸은 적을 밀어서 끄집어 낼 수 있다.
[38]
PC버전 2판 한정
[39]
흡혈굴림에 성공해서 쓰랄 없는 위치로 갈 수 있거나 최면굴림으로 이동경로 만들어짐
[40]
흡혈굴림 실패로 어쩔 수 없이 쓰랄이 있는 위치를 찾아야 하거나 최면굴림 실패로 가려던 길이 막히는 경우
[41]
득점거리에 많은 선수를 뿌려서 상대가 그 중 하나라도 대응 못하면 그쪽으로 패스해서 득점하는 전술
[42]
PC판에는 표시는 안되지만 제대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