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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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Habit Steve L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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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Sam Smith, Kim Petras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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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Hero Taylor Swift |
UK 차트 역대 1위 곡 | ||||
I'm Good (Blue) David Guetta, Bebe Rexha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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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Sam Smith, Kim Petras (4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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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Hero Taylor Swift (6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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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선정 2022년 최고의 곡 16위 |
<colbgcolor=#212121><colcolor=#fff> Unholy 언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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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GLORIA |
발매일 | 2022년 9월 22일 |
아티스트 | 샘 스미스, 킴 페트라스 |
장르 | 팝 음악, R&B, 소울 음악 |
송라이터 | Kim Petras, Sam Smith, Blake Slatkin, Henry Russell Walter, Ilya Salmanzadeh, Omer Fedi, James Napier |
프로듀서 | Ilya Salmanzadeh, Omer Fedi, Jimmy Napes, Blake Slatkin, Sam Smith |
노래 길이 | 2:36 |
레이블 | 캐피톨 레코드, EMI 레코드 |
1위 (1주) | |
1위 (4주 연속) | |
936,787,610회 2023년 3월 12일 기준 | |
151,207,866회 2023년 3월 12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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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holy(언홀리)는 영국 가수 샘 스미스와 독일 가수 킴 페트라스가 2022년 9월 22일 출시한 합작 싱글이다. 2023년 1월 27일 발매된 샘 스미스의 정규 4집 앨범 GLORIA의 리드 싱글이다.2. 뮤직비디오
Official Video (2022. 10. 1.) |
Lyric Video (2022. 9. 22.) |
Orchestral Version
Live (2022.11. 3.) |
3. 가사
Unh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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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적
발매 직후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스티브 레이시의 Bad Habit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의 Shut Down를 꺾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도 1위로 데뷔해 24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발매 첫 날엔 애플뮤직 1위도 석권했다. 뛰어난 음원 성적에 빌보드 핫 100 1위 핫샷 데뷔가 유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1위 데뷔는 Bad Habit 때문에 어렵다는 말도 있다. 영국 Official Charts에서는 우수한 스트리밍 성적으로 데이비드 게타와 비비 렉사의 I'M GOOD (BLUE)를 꺾고 1위로 데뷔했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3위로 데뷔했다.스트리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빌보드 2위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2위로 올라섰다. 10월 29일 차트에서는 Bad Habit을 껶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Disclosure Remix와 ACRAZE Remix 발매 이후 세일즈 성적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 스트리밍과 라디오 성적 역시 상승 중이다. 그렇게 되면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 커리어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기록하게 된다. 예상대로 빌보드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작 앨범 Midnights 리드 싱글 Anti-Hero가 압도적인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어 1주 천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Midnights 수록곡들이 빌보드 상위 10위권을 싹쓸이하며 11위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3위권으로 복귀할 확률이 크다. 영국 차트에서도 Anti-Hero에 1위를 넘겨줬다. 그러나 리아나의 Lift Me Up을 방어하며 2위를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최초 빌보드 1위 곡으로, 각각 최초의 커밍아웃한 논바이너리와 트랜스젠더 가수가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달성한 노래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특히 3집을 죽 쒔던 샘 스미스가 재기에 성공하게 만든지라 그에겐 더 의미있는 곡이다. 빌보드 1위를 하고 꾸준하게 차트에 진입하며 롱런한 결과 2023 빌보드 싱글 연간차트 11위를 확정 지었다.
5. 평가
CCM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합창 소리와 함께 하이퍼 팝 느낌의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성하고(Holy) 웅장한 노래 분위기와 다르게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성매매 업소에서 불륜을 하는 남편'이라는 상당히 불경한(Unholy) 내용을 다루는 가사가 이루는 대비가 큰 특징이자 매력이다.6. 라이브
BBC Radio 1 (2022. 9. 22.) |
iHeartRadio Festival 2022 (2022. 9. 25.) |
LIVE In London at Royal Albert Hall (2022. 10. 23.) |
Live at Hits Live (2022. 11. 16.) |
Live at Capital's Jingle Bell Ball 2022 (2022. 12. 11.) |
Live on Saturday Night Live (2023. 1. 22.) |
Live at The BRIT Awards 2023 (2023. 2. 12.) |
7. 여담
- 8월 18일, 틱톡에서 샘 스미스가 코러스 부분을 립싱크하고 킴 페트라스가 녹음실에서 춤추는 장면을 올리며 처음으로 노래의 일부분이 공개됐다. 이후 바이럴을 타서 인기를 끌었다. 8월 25일, 샘 스미스는 노래 제목을 공개했다. 당초 8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약 한 달 늦은 9월에 발매됐다.
- 뮤직비디오에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참가자 출신인 드랙퀸 '바이올렛 차즈키'와 '갓믹'이 캬바레의 보스로 출연했다. 대한민국의 모델 유리 또한 카메오로 등장한다.
- 한국 웹에서는 두 가수가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노래가 LGBT 찬가라는 루머가 퍼져있으나 오히려 가사 자체는 아내 몰래 유흥업소에 들락거리며 불륜을 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의 아내 역시 쇼의 일원, 즉 흑막이라는 반전이 있다.[3]
- 뮤직 비디오의 'Body Shop' 장면에서 나오는 댄서 및 업소 직원들의 대다수는 여장한 남성들이다. 특히 아내로 나오는 출연자 역시 마지막 코트를 벗은 장면을 자세히 보면 마찬가지로 여장한 남자임을 알 수 있다. 이후 다른 뮤직 비디오에서도 출연진들 상당수가 여장한 남성인 걸 보면 아무래도 샘 스미스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 상에서 뮤직비디오 속 샘 스미스의 모습이 개그맨 황제성을 닮았다는 댓글이 밈화 되면서, 황제성 본인도 이를 캐치하고 코미디빅리그와 유튜브 등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 샘 스미스 측에서 이를 보고 연락을 취해, 조만간 두사람이 협업한 Unholy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이후 스미스가 직접 감사 인사를 남기고 회사 측에서 앨범을 선물로 보내줬다고 한다. 참조
- 심지어 충주시 유튜브에서도 김선태 주무관이 ' 충스미스'로 분해 이를 패러디했는데 중부내륙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호소하는 내용으로[4] 동영상을 남겼다.그 결과 40여 년을 해결 못했던 중부내륙특별법안을 1년 만에 통과시키고 2023 충북 올해의 성과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이 노래가 전달되었으나, 브리트니가 녹음을 원치 않아 샘 스미스가 부르게 되었다.
-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에 수상하여 공연을 했는데 샘 스미스의 악마 복장을 두고 악마숭배라는 종교단체의 공격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등지에서 많이 삭제되어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최근에 복구된 듯하다.
- 후렴구의 안무를 자세히 보면 성호를 긋는데, 제목이 Unholy인 만큼 성호를 원래 방향과 반대로 긋는다.
[1]
성매매 업체
[2]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자막 음원에서는 이 부분을 '
약'으로 번역했다. 아마
애더럴의
속어 표현 중에도 'addy'가 있다는 데에 기반한 번역으로 보이는데 썩 적절한 번역으로 보이진 않는다.
애더럴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애더럴은 각성 및 집중력 강화의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약이지 가사의 상황 속에 어울릴 법한 파티 마약이 아니다.
[3]
마지막에 남편이 노는 유흥업소에 아내가 등장해 마치 현장을 잡아낸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아내가 옷과 가발을 벗고 캬바레 일원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4]
충주댐을 통해 수도권에 용수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충주시가 불합리한 환경 규제 때문에 도시 발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만큼 충북 발전 및 피해 보상 차원의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자막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