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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3:25:13

Teaching Feeling -노예와의 생활-

Teaching Feeling ~奴隷との生活~
파일:stWnNa3.jpg
한글 패치판의 모습
장르 인디, 에로게, 미연시
플랫폼 PC, (비공식) 모바일
게임 엔진 TyranoScript
출시일 2015년 10월 27일
제작 FreakilyCharming
1. 개요2. 설명3. 작품 내용
3.1. 배경
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실비(シルヴィ)4.3. 수상한 남자(페룸)4.4. 섬뜩한 점원(不気味な店員)(오렐리아)4.5. 기묘한 점원(奇妙な店員) (네피)4.6. 실비의 전 주인
5. 공략
5.1. 실비 살리기5.2. 회상5.3. 옷 구입
5.3.1. 옷15.3.2. 옷 25.3.3. 옷 3(밤)5.3.4. 옷 45.3.5. 헤어스타일5.3.6. 머리핀5.3.7. 모자5.3.8. 양말5.3.9. 안경5.3.10. 속옷
5.3.10.1. 속옷(밤)
5.3.11. 기타
5.3.11.1. 기타(밤)
5.4. 실비의 상태5.5. 분홍색 꽃과 푸른색 꽃
5.5.1. 미약과 정력제5.5.2. 차
5.6. 질척도5.7. 호칭
5.7.1. 원본에 수록된 호칭5.7.2. 한글 버전에서 추가된 호칭
5.8. 음식점5.9. 술 (알코올)5.10. 데이트5.11. 터치
6. 버전 일람7. 기타
7.1. 모딩
8. 세이브 데이터9. 논란
9.1. 맥심 게재와 파장9.2. 모바일 버전9.3. 한국어 번역 패치 배포자 체포

[Clearfix]

1. 개요

FreakilyCharming에서 2015년 10월 27일 발매한 치유물 동인 에로게. Steam에서 외눈박이 소녀와의 연애를 다루는 작품으로 화제가 되었던 Love at First Sight #와 동일한 제작자인 Ray-Kbys[1]의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히로인의 이름을 딴 실비 키우기라고도 불린다.

2. 설명

보기 드문 장르인 노예 소녀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제목대로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은 소녀가 감정이라는 것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이 때문에 게임의 제목이 Teaching Feeling.감정 가르치기. 그리고 Feeling이 성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에 이중적인 의미로 쓰였다는 말도 있고, 노예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듬으며 키잡하는 내용이라는 의견도 있다. 풀어쓰면 '느끼는 법 가르치기'가 되는 셈. 여태까지 극심한 고통과 학대 속에 상처 입기만 했던 실비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하는 실비의 매력에 다들 빠져들어 어느새 마우스 클릭 중. 심지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실비의 머리만 쓰다듬고 있어도 왠지 즐겁다. 육성 요소가 매우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실비 키우기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인 것 같다.[2][3] 그래서 그런지 실비를 주제로 한 2차 창작 게시물의 댓글란을 보면 작품의 개성[4]을 살린 전 연령 판이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후 4.0 버전부터 야한 멘트, 행동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플라토닉 모드가 추가되었다. 여기에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배덕적이면서도 귀여운 그림도 호평.

게임성은 과거 유행했던 데스크탑 상주형 소프트인 나니카와 흡사하다. 기본적인 호감도/이벤트와 관련된 시스템, 스토리성이 약하고 정해진 엔딩이 없다는 특징 등이 수많은 고스트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설정 면에서는 아키메, 이벤트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는 흰 소녀에게 각각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제작자가 후자의 고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적이 있다는 점은 그것을 결정적으로 방증한다. 비교 대상을 다른 동인 에로게가 아닌 고스트로 두었을 경우 캐릭터성과 시각적 비주얼 이외의 면, 즉 토크 수나 이벤트의 수, 기능 등의 면에서는 사실 많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 동인 게임이라는 태생적인 특성상 갱신이 뜸하고 자동 갱신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발매 약 1개월 후부터는 화제에 오르는 빈도가 뚝 떨어졌다.

그럼에도 본 게임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유저의 입맛대로 이상적인 여성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 실비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노예이면서, 나약하고 소극적인 소녀이다. 유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녀는 사랑스러운 이 되기도, 혹은 상스러운 딸감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그림체도 세밀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매우 에로하고, 외형은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철저하게 자극하는 그야말로 애수의 끝을 보여준다. 이처럼 실비가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점이 게임의 묘미이다.

3. 작품 내용

어느 날 갑자기 학대를 받던 노예 소녀를 넘겨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기질적인 반응 밖에 하지 않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취할수록 점점 마음을 열어 줍니다.

스킨십을 하거나, 다양한 장소에 외출하거나, 옷을 선물해서 세세한 옷 갈아입히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들이면 그녀도 호의를 보이게되고, 야한 일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특수한 H 모드를 반복하여 감도를 올리거나 H에 익숙해지면, 그녀도 점점 적극적으로.
다양한 H 이벤트를 반복하면서 스테이터스나 상황이 바뀌면 종류나 내용도 변화합니다.

H씬은 개별적으로 온오프 가능한 단면도, 만화표현, 손글씨에 의한 대사나 효과음이 수록.

또한 이 게임은 히로인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뿐인 내용의 게임이기 때문에 트루 루트에 엔딩이 없습니다.[5]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가든, 매일같이 육욕을 탐닉하든, 취향껏 히로인과의 생활을 이어나갑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동침 이벤트까지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후로는 야리코미 요소로 성적인 컨텐츠가 대부분이고 배드엔딩도, 트루엔딩도 없이 무한히 이어진다. 플라토닉하게 이어갈 수도 있지만 에로게이기 때문에 성적인 일 말고는 할 게 거의 없다. 즐기고 싶다면 직접 요소를 추가해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3.1. 배경

배경으로 나오는 건물들의 양식으로 미루어볼 때, 장소적 배경은 서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일 가능성이 높다. 실비(Sylvie)라는 이름이 주로 프랑스어권에서 쓰이는 이름인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시대적 배경은 여러 모로 추측이 어렵다. 작품에는 현대적인 요소도 꽤 많은데, 예를 들어 실비가 입는 세일러복의 경우 패션 아이템으로 대중화된 것은 19~20세기 경이고,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파르페는 1894년에 만들어진 음식이다[6]. 또 카페에서 네피에게 말을 걸면 ' 카레라이스 스시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스시가 유럽에서 대중화된 것은 그렇게 옛날 일이 아니다. 그에 반해 노예를 당연한 듯이 데리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것과 맞지 않는다. 대영 제국에서 노예제가 폐지된 것이 1833년의 일이었고, 다른 서유럽 국가에서도 1850년대 전에 거의 다 폐지되었다. 사실 주인공이 불법으로 노예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말은 되지만... 어찌 됐든 게임 제작에서 시대 배경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로 게임에 걸맞게 배덕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단조로운 음이 반복되는 배경음악은 물론, 어두운 분위기의 일러스트, 그리고 실비의 피부가 연상되는 인터페이스도 게임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 데 한몫한다. 이런 점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 중에서는 '혹시 갑툭튀 나오나요?'라고 질문하는 등 공포 게임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식당 배경 음악이 감미롭게 바뀌었고, 실비를 위한 다양한 의상이 추가되고 있다. 즉,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캐릭터 육성 게임의 일면도 보이기도 하다. 더구나 아래에도 후술할 호칭 변경 시스템이 있는데, 플레이어의 호칭을 바꿀 때마다 실비의 반응을 통해 개그감도 맛볼 수 있다.

4. 등장인물

여담이지만 본명이 공개된 모든 캐릭터의 이름은 화학 원소의 라틴어나 영어 이름으로 되어 있다. 메인 히로인 실비는 (silver), 오렐리아는 (Aurum), 네피는 비취중에서 연옥, 페룸은 (Ferrum)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4.1. 주인공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본인으로 어느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의사이다. 어느날 과거 자신이 도와줬던 상인 '페룸'에게서 사례비와 함께 덤으로 실비를 떠맡게 된다. 구해준 남자나 실비의 언급에 따르면 매우 상냥한 사람이지만, 플레이어의 이입을 위해선지 대사는 한 마디도 없다.[7] 외견도 옆모습으로 의사 가운만 보이는 정도가 다이며 얼굴은 나오지 않고 이름 또한 불명. 실비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로부터는 선생님(先生)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의사지만 마을이 그리 크지 않은 건지, 병원이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인가 음식점 점원과 대화에서 실비를 거두어들인 이후에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 마을 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초면의 상인을 무료로 치료해준 것으로 보아 인품도 있는 듯하고 실비의 흉터도 보통은 아닌 만큼 소문이 도는 모양이다.

그리고 실비에게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바꾸게끔 할 수 있는데, 이 호칭이란 게 짤막하게 몇글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완전 대사를 통째로 하나 새로 쓸 수 있는 수준인지라 여기다 재미있는 대사를 넣는 스크린샷도 간간히 보인다.[8]

외형 묘사는 자세하지 않으며 검은 양복 셔츠와 갈색 정장 바지 차림의 남성이다. 처음 실비에게 옷을 사주는 이벤트에서 옷가게 주인이 딸에게 이 정도 옷을 사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과 실비의 외형 연령을 따져봐서는 연령대는 잘쳐도 30대 초반 즈음인 듯. 실비나 페룸에게서 일괄적으로 여자 친구가 없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실비와 만나기 전까지 쭉 독신으로 지낸 모양이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생각하는 건 비슷한지 게임 상에서 의사라는 양반이 하루 종일 실비 머리만 쓰다듬으면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있다. 이 부분은 업무와 잡다한 일들을 생략했다고 봐야 될 것이고 실제로는 일을 하다 중간 중간 비는 시간에 실비와 놀아주는 듯하다. 실비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나 저녁을 먹기 전의 간식이라는 표현 등이 대화로 존재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하루 일과 중 많은 부분을 생략한 것으로, 보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대상의 생활이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실비의 대사를 듣고 있노라면 환자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모양이기도 하고.

2차 창작에서는 원작 그대로 상냥한 성격으로 그려지며, 개그물에서는 주인공의 머리 조차 그리기 귀찮은 건지, 오브젝트 헤드[9]나 대머리로 그려지지만, 정상적인 팬아트에서는 미남자로 그려지는 게 대다수다. 원작대로 의사 가운만 그리는 경우도 많은 편.

4.2. 실비(シルヴィ)

실비
파일:Sylvie1.png
[구 버전]
파일:stand-.png
"...마음 따위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주인님은 아마 '다정'하신 겁니까?"
본작의 히로인. 영문 이름은 Sylvie이며, 유래는 은을 뜻하는 영어 실버(silver)이다. 약품에 의해 얼굴을 포함한 몸 이곳저곳에 존재하는 화상 자국이 특징이다. 제작자의 언급에 의하면 나이는 13세의 18세[10].

친인척이 없는 고아이며, 전 주인의 저택에서 학대용도의 노예로 취급받으며 살아왔다고 한다. 식사는 오로지 물과 빵으로만 해결하고 그마저도 비명을 질러 주인을 만족시켜야만 주었다고 한다. 때문에 본 게임의 시점에서는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다.

전 주인에게 학대받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주인공의 호의에 다른 뜻이 있을거라 지레짐작하고 초반엔 주인공의 대화나 행동에 전혀 감정 표현을 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된다. 친밀도가 낮을 때는 생기없는 동태눈을 하고 있지만 친밀도가 올라가면 위의 이미지처럼 점차 눈에 생기가 돌아오게 된다. 표정 또한 서서히 밝아지는 건 덤.

실비와 동거한 후 15일이 지날 시점에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 이 때 조건을 전부 충족하지 못한다면 실비는 사망하게 되며[11] 만약 이전까지 실비를 잘 대해줘서 생존할 경우 이 시점부터 주인공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게 되고, 신뢰도와 우호도를 쌓음에 따라 더 많은 이벤트와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주인공과 관계를 맺는 것은 단지 노예로서 주인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종종 주인공에게 이성 취향을 묻거나 실비 쪽에서 먼저 관계를 요구하는 점으로 보았을 때 주인공에게 확실한 연정을 품고 있다 할 수 있다. 다만 주인공이나 H에 대한 집착 등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반농담삼아 음란건강, 서큐버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12].

등장인물 중 오렐리아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묘사가 여럿 존재한다. 오렐리아와의 대화 중 가슴을 지긋이 응시하다가 황급히 눈을 돌린다던가, 주인공이 오렐리아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겨있을때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던가 등이 있다.

여담으로 실비와 일정 수준 친해지면 실비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오렐리아나 네피 등 여성 인물들에 관해 여러 번 이야기하면 뾰로통해지는 실비를 볼 수 있다[13]

4.3. 수상한 남자(페룸)

페룸
파일:fel_a_smile.png
[구 버전]
파일:def.png
"저도 약간의 연이 있어서 그 콩고물을 좀 먹었습니다만 대신에 귀찮은 것도 몇몇개 받아 버렸습니다."
"갑작스런 얘기지만 이 녀석을 거둬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본명은 페룸(Ferrum)[14].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NPC로 과거 마을 외곽에서 쓰러져 있던 것을 주인공이 살려주었던 일에 대해 답례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한 답례를 한 뒤[15], 실비를 맡아보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이후엔 진행에 따라 아침 시간에 술과 책을 판매하는 NPC가 된다.

직업은 상인으로, 무엇이든 취급하기에 다른 나라의 음식이나 술, 서적 등은 물론 아주 드문것도 매입할 수 있다고 한다. 거기다 실비를 언급하면서 사람을 사고 파는걸 대수롭지 않게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인신 매매도 하는 듯 하다.

실비의 전 주인과 연이 있었기에 그가 죽은 뒤 그 과정에서 약간의 재산을 받았지만, 그 대가인지 실비도 딸려왔다고 한다. 실비는 보통의 인신매매로 처리하기엔 약간 다른 특이한 케이스이기에 신뢰할 만한 구매자를 찾기 어려웠고, 그렇다고 섣불리 판매하자니 본인에게 불이익이 생길 가능성이 큰 지라 처분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을 했다고 한다. 때문에 어설프게 하지 않고 그냥 실비를 버리거나 처분할 생각도 있었지만, 최소한의 자비로 불이익을 감수하고 거두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작중 묘사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실비를 그냥 버려버리거나 노예와 관련된 곳으로 처분하는게 여러모로 본인에게 편하고 불이익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비가 처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귀찮음과 불이익을 감수하고 거두어 줄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면, 장사치답게 냉혹하고 무자비함에도 최소한의 양심이 존재하는 인물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여담으로 실비 본인은 페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딱히 실비를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고 결과적으론 페룸 덕분에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페룸 본인은 실비의 처리가 귀찮아서 타인에게 떠넘겼을 뿐이라며 고맙단 소리를 들을 자격이 없다고 부인한다.

코스프레도 있다.

4.4. 섬뜩한 점원(不気味な店員)(오렐리아)

파일:Aurelia_b.png
"어머어머 어서오세요. 편하게 구경해 주세요."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이 아이에게 딱 맞는 옷을 골라 드리겠어요."
본명은 오렐리아(Aurelia)[16]. 매우 흑막같이 생긴 특이하고 무서운 눈매를 지녔지만, 그런 점만 빼면 들어갈 곳 다 들어가고 나올 곳 다 나온 원숙미가 돋보이는 금발 미인이다. 실비와 처음 외출한 뒤 샛길로 진입할 시 만날 수 있다.

첫 방문 시 누더기를 걸친 실비의 모습을 보고 반 강제로 가게 안으로 끌고 가 옷을 갈아입힌 뒤 살 것을 강권한다. 만약 권유를 거절할 시 마음이 바뀐다면 다시 찾아오라고 말하며, 이후 16일이 되기 전에 다시 방문해서 옷을 구입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 권유하는 옷을 사주는 것은 실비를 살리는 생존 분기중 하나이다. 실비가 생존한 이후에는 낮에 방문하여 실비를 위한 옷을 구매할 수 있고 밤에는 가게가 성인용품점으로 바뀌어 란제리 등을 비롯한 속옷을 구입할 수 있다.

뛰어난 몸매를 가졌기 때문에 실비가 이를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묘사가 많다. 술에 취한 체 꼬인 혀로 자기도 오렐리아처럼 성장할 테니 두고 보라던가, 주인공이 오렐리아를 보며 생각에 잠겨있을 때 울상을 짓는다던가.

설정상 옷 가게의 점장이지만, 동시에 옷과 원단을 만들고 수선하는 재단사의 역할도 겸하는 듯 하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실비의 첫 외출때 사준 옷을 포함한 몇몇 옷이 본인의 작품이라고.

1.16 버전 이전에는 고정된 모습으로 나왔지만 1.16 버전 패치로 점원의 의상이 추가되었다. 원래 있던 하얀색 옷, 검은색 옷, 빨간색 옷의 세 종류. 옷가게에 들를 때마다 랜덤하게 옷이 바뀌는 식.

4.5. 기묘한 점원(奇妙な店員) (네피)

네피
파일:nephy1.png
[구 버전]
파일:nephy.png
"어서 오십시오─?"
"성함이 어떻게 되셨죠─? 애초에 들었던가요─? 아, 제 이름은 말했었나요─?"
본명은 네피(Nephy)[17]. 카페의 점장으로 오드아이와 불규칙한 걸음걸이, 말 끝을 늘어뜨리는게 특징이다. 실비와 외출했을 때 큰 길로 진입할 시 들어가는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카페에 들어가면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실비에게 후식을 사줄 수 있는데 여기서 팬케이크의 구매 여부가 실비의 생존 분기중 하나이다. 만약 팬케이크 대신 샌드위치를 골랐을 시 다른 날에 재방문하여 팬케이크를 사주면 된다. 실비 생존 이후에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상당한 마이페이스 캐릭터로 웨이트리스, 잡일, 요리사, 점장 등 그날 변덕에 따라 여러가지를 한다고 한다. 일단은 카페 점장이기에 메뉴에는 카페 관련 메뉴밖에 없지만 본인 말로는 카레나 초밥 등 대부분의 요리를 할 줄 안다고 한다.

대화 도중 오렐리아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네피 쪽에서는 오렐리아에 대해 알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낮에 혼자 외출하여 카페에 방문할 시 네피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방문 당 1회만 대화가 가능한 다른 NPC와 달리 유일하게 무제한으로 대화가 가능한 NPC다.

4.6. 실비의 전 주인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수상한 남자의 발언에 따르면 상당한 자산가이지만 친인척은 전혀 없는 사람으로 상당한 인간말종이다.

페룸을 통해서도 넌지시 언급되었고 실비와의 대화를 통해서 여러모로 알 수 있다시피 현대는 물론이고 중근세 관점으로 봐도 중증의 인간 말종이다. 여러 노예를 두고 있는거야 시대상을 고려할때 그러려니 하더라도 노예에게 약간의 빵과 물만 식사랍시고 던져주는건 기본이요 식사때 제대로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저조차 허락하지 않고 채찍질을 하거나 살갗에 닿으면 타들어가는 약품을 바르는등의 아무 이유 없는 고문도 그저 재밌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저질렀다. 그나마 실비의 전 주인 자신도 이 행동이 떳떳한게 아니란건 아는 모양인지, 혹여 손님이라도 오면 숨어있게 한 모양.

실비의 언급으로는 자신은 화풀이 용 노예였기에 일절의 성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하며. 성처리 노예는 따로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실비 본인 외에도 비슷한 역할의 노예들이 몇 있었으나, 자신도 조금만 더 늦었다면 저들과 비슷한 꼴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걸 보면 다른 노예들은 아마 죽었거나 노예 시설에 처분당한 모양이다.

단순히 사고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비의 언급에 따르면 평소에도 여기저기 원한을 사고 다녔고 누군가의 복수로 죽은 것이라고 한다. 아무 죄도 없는 어린애를 단지 재미삼아 마구 학대하고 괴롭힌 것만 봐도, 이해관계가 마구 얽히는 사회생활에서 만난 성인들에게는 얼마나 악랄하게 굴었을지 짐작이 간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5. 공략

5.1. 실비 살리기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범하지 않고[18] 평범하게 진행했을 때부터 15일 이후에, 실비가 감기에 걸린다. 그 시점에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 실비가 점점 위독해지면서 사망하고 게임이 끝난다. 고르면 좋지 않은 선택지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묻어있기에 어지간하면 틀릴 일이 없다.

1. 신뢰도 40 이하[19]
신뢰도는 실비와 대화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어차피 15일이 지나기 전 까지 할 수 있는 행동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틈틈히 실비와 대화를 하여 신뢰도를 올려주자. 또한 선택지에서 핏자국이 묻지 않은 선택지를 골라도 올라간다.

2. 우호도(호감도) 45 이하
우호도는 실비를 쓰다듬거나 옷을 사주거나 팬케이크를 사주는 등 행동을 하면 올라가게 된다[20].

3. 제대로 된 식사를 해주지 않음[21]
실비와 만난 첫날 밤 저녁식사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 밥을 최소한의 식사[22]만 주게 된다면 9일차가 되는 날 방에서 시름시름 앓는 이벤트가 나오고 사망하게 된다. 이는 오기 전에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여 발생한 영양실조가 원인으로 보인다.

4. 팬케이크를 사주지 않음[23]
구버전처럼 실비가 샌드위치를 먹는것 자체로 사망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실비에게 팬케이크를 사주지 않는다면 사망하게 된다. 샌드위치 선택지에 핏자국이 묻어 있는 것이나 실비와의 대화에서 본인이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는 걸 언급한다던가 하는 내용으로 유추할 수 있다. 만약 첫 카페 방문때 샌드위치를 사 줬을 경우 이후 방문에서는 사줄 음식이 팬케이크로 고정되고, 첫 방문때 팬케이크를 사 줬을 경우 샌드위치는 이후 방문 선택지에서 아예 사라지게 된다.

5. 옷을 사주지 않음[24]
외출 후 샛길로 들어서면 오렐리아에게 옷을 살 수 있는데, 옷을 사주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구버전에서는 사주지 않을 경우 이후 외출 커맨드도 막혀 얄짤없이 배드엔딩 직행이였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옷을 사주지 않아도 다음 날에 다시 외출이 가능하기에 다시 방문하여 옷을 사주면 된다.

6. 부적절한 선택지를 3회 선택[25]
실비와 상호작용하는 선택지에서 핏자국이 묻은 선택지를 3회 선택하면 발생한다. 이 선택지는 각각 1일차 밤 / 3일차 밤 / 처음 옷을 사준 뒤 발생하며 선택 횟수가 3회 미만일 경우에는 신뢰도가 약간 부족한 걸 제외하면 별 차이가 없지만 부적절한 선택지를 3번 선택할 경우 간호하는 선택지가 나타나지 않고 실비가 사망한다. 사실 마음을 삐딱하게 먹은 게 아니면 3회를 채우는것도 쉽지 않다

7. 강제로 범해짐.[26]
생존 분기 이전에 몸을 만진다를 선택해서 밀어 넘어뜨리기까지 하면 끝.[27] 생존 분기 이전에는 반드시 몸을 만지지 말 것. 그냥 머리만 쓰다듬어주면서 첫 외출 이후엔 몸을 만진다가 사라진다. 나중에 호감도 100을 넘기면 새롭게 다시 생긴다.[28] 여담으로 다른 선택지들은 신뢰도와 호감도를 감소시키진 않지만 강간은 유일하게 감소시키는 이벤트다. 즉 강간을 반복할 경우 신뢰도가 0을 뚫고 음수까지 추락한다(...).

요약하면 강제로 범하지 않고, 감기 이벤트 발생 시까지 쓰다듬는 것을 반복하여 호감도 46 이상을 달성시키고, 외출이 가능한 날에 음식과[29] 옷을 사주고 인간적인 선택지를 고르며, 대화를 통하여 신뢰도 41 이상을 달성시키면[30] 생존한다.

일단 게임 오버 조건이 되면 병 간호를 한다는 선택지가 뜨지 않은 채 실비의 사망으로 이어지며, 선택지가 나오면 생존한다. 양심껏 최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살아남고, 조금이라도 딴 맘을 먹고 삐딱하게 가면 죽는다. 물론 양심적으로 배려하려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배려한답시고 집안일을 시키지 않거나[31] 소화불량을 걱정해 '간단한 식사'를 선택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또한 처음에는 쓰다듬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배려한다고 쓰다듬지 않고 대화만 하면 호감도가 거의 오르지 않아 사망한다. 때문에 이 방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정상적인 대우를 해도 자꾸 죽일 수도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는 스프나 죽 같은 게 아니라, 빵과 물 뿐이라는 걸 알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회차에는 그걸 선택하지 않게 될 것이다.[32]

버그 수정 이전에는 음식점에서 사 주는 음식이 팬케이크 샌드위치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분기가 하나 있었다. 샌드위치를 사 주면 이후 실비가 병에 걸리는 이벤트에서 죽고 마는데, 이 때문에 샌드위치가 전 주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개발자 曰 샌드위치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나오는 버그였다. 이 버그는 1.15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사실 실비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녀가 먹고 싶어했던 건 팬케이크 쪽이란 걸 알 수 있다. 딱히 뭘 먹고 싶다고 말은 안하지만 다른 손님이 팬케이크를 먹는 걸 보고 부러워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호감도가 갈리는 정도라면 몰라도 고작 이걸로 생사가 갈렸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던 것. 여담으로 고작 샌드위치를 먹였다고 죽는다는 사실이 유저들에게 워낙 임팩트 있게 다가온지라, 버그 수정 이후에도 실비 이야기가 나오면 샌드위치 관련 드립이 필수적으로 따라 붙는다.

5.2. 회상

생존한 실비에게 지속적으로 호감도를 쌓게되면(호감도 150[33]) 실비가 동침을 요구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마침내 실비가 H를 하자고 의사에게 조르기 시작한다. 각각의 조건이 만족해 H를 하게 되면 회상씬이 open되며 언제든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파일을 잘 뒤져보면 회상씬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여담으로 간혹 감기 이벤트가 끝나고 난 후에 섹스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섹스는 대부분 밤에 하므로 오전시간에는 외출을 하든 쓰다듬기를 하든 회화를 하든 저녁시간까지 버티면 침대로 선택지가 생긴다.

1.6 부터는 음란도가 일정 수치가 되어야 이벤트 발생조건이 만족되고 그 후 하나씩 일일이 이벤트를 발생시켜 열어야한다. 이벤트들은 상위 이벤트조건을 만족시켰더라도 1단계부터 순서대로 열리지만 섹스리스만은 예외.

실비에게 현재 입히고 있는 복장이 회상씬에도 곧바로 적용된다. 그런데 숲, 부엌 H씬과 섹스리스 6일차의 이벤트씬을 제외하면 전부 알몸 H씬인지라 사실상 자유롭게 변경가능한 부분은 머리핀, 안경, 양말, 피어스 정도. 숲 속과 부엌에서의 회상씬은 그나마 옷 색이라도 바꿀 수 있다.

총 14가지의 회상씬이 있으며 각각 첫 경험(강간), 첫 경험(화간), 부엌(3단계), 숲 속(3단계), 펠라(3단계), 섹스리스(3단계), 셀프, 너스복으로 나눌 수 있다. 음란도가 10이하라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니 주의.

2.40에 추가된 기능으로 실비의 상태에 냉정,일반,발정 3가지가 추가되었는데 평소에는 일반, H씬이벤트를 보거나 정력제와 미약을 동시에 먹은상태로 아침까지 섹스하면 냉정,분홍 꽃잎을 3개이상넣은 차를 마시거나 쓰다듬는다에서 '손을 입가에' 선택지를 밤이되기 직전까지하거나 섹스를 하지않아 조르기를 한 직후는 발정상태가 된다. 냉정 상태에는 선택창 주위에 네잎클로버가 달려있고 발정 상태에서는 선택창주위에 하트모양이 달려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주의할점은 새로운 회상을 열기위해 음란도를 올려도 실비의 상태가 냉정이면 새로운회상이 안열리고 무조건 음란도가 가장 적은상태의 이벤트가 뜬다.

부엌, 숲 속, 펠라, 섹스리스는 상기한 대로 각각 회상 씬이 3개씩 존재하며 음란도에 따라서 각각 이벤트조건이 만족되는 구조이다. 다음 단계로 갈 수록 실비의 반응이 이전 단계보다 더 강렬해진다.
2.35 버전에선 특수하게 나무에 기대서 할수있다. 다만 '그 자리에서 한다'를 선택해도 나무에 기대서하는 회상까지 해제된다. CG만다르고 대사는 똑같아서 그런듯
2.5버전 이후로는 회상이 해금 된 후 하늘하늘한 옷보다 노출도가 더 심한 옷을 입고 간 뒤 '그늘에서 휴식'을 선택해도 H이벤트로 돌입할 수 있다.

(설치 폴더의 date 폴더로 간후, 밑에 있는 video 폴더에 들어가면 여러 외형별 h씬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있다.) 참고로 제작자 픽시브에도 있다.

5.3. 옷 구입

호감도에 따라 한번 외출시에 구매할 수 있는 횟수가 달라진다. 호감도 300 이상에서 2회, 호감도 800 이상에서 3회, 호감도 1000 이상에서 4회 한번 외출로 구매 할 수 있다.

사실 옷 구입이 가능한 시점부터 빠르게 옷 한벌을 사고 쓰다듬어주는 노가다를 여러번 뛰어 주면 호감도가 300을 넘어가면서 2회 구입이 가능해진다. 작가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2회 구입이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정직하게 노가다를 뛰었다면 옷이 정확히 짝수벌 만큼 남으면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여전히 옷 중에서 간호사복은 잠금상태다.

1.8.1버전부터는 호감도 200 이상에서 2회, 500 이상에서 3회,1500 이상에서 5회 구매가능하다.

하위에 있는 옷들의 명칭은 전부 한글 패치가 된 버전 기준이다. 처음부터 다 있지 않고 하나씩 사다보면 추가된다.

모든 착용물은 기본으로 한 색을 가지고 추가로 색상이 2~4개가 있다. 처음에는 누더기만 입고 있다가 옷을 사주는 이벤트에서 차분한 옷, 얇은 리본, 얇은 머리핀(셋다 기본색인 청색), 양말(흰색)을 입고, 이후 음란도가 30이 넘어가면 원래 입고 있던 누더기와 맨몸이 목록에 생긴다. 맨몸이거나 매우 얇은 실내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외출이 불가능하다.[48] 모든 착용물들은 장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옷도 자유로운 탈착이 가능해 속옷이나 피어싱, 반창고 등을 확인해보기 위해 벗기는게 가능하며 알몸상태로 내 버려둘 수도 있긴 하다.

1.20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경우 속옷이 일절 없었지만 1.20 이후 속옷이 별개의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언락되는 셔츠 아이템도 생겼고, 특수 기능이 추가되는 의상도 있다.

ver 1.50 밤에 혼자 외출시 저녁용 옷가게에서 성인용 옷 구매 가능하고 (음란도가 100 이상이여야 가능) 옷가게의 점원의 옷 또한 다르게 표현하여, 밤을 위한 속옷 판매를 하는 뉘앙스를 주고있다. 추가로 음란도가 200이상이 되면 옷을 2번 살 수 있다.

색 종류의 순서는 게임 내 나열된 순서대로 작성한다.
괄호 안에 숫자는 호감도 혹은 음란도(성인용 옷일 경우)임으로 이 이상을 갖고 있어야 상점에서 살 수 있다.

영판을 기준으로 해석하고 있으니 주의

5.3.1. 옷1

5.3.2. 옷 2

5.3.3. 옷 3(밤)

밤에 옷가게에 가고 나면 옷 3칸이 생기는데 이 칸에서 밤에 옷가게에 가서 산 옷들을 입을 수 있다. (자신의 셔츠 제외)

5.3.4. 옷 4

옷 4 칸에선 옷 1,2 칸의 옷의 변형 버전이 들어있다.[51]

5.3.5. 헤어스타일


굵은 리본을 사용한 머리 묶기 추가 (Ver 1.60 추가)

5.3.6. 머리핀

5.3.7. 모자

5.3.8. 양말

5.3.9. 안경

5.3.10. 속옷

살 때는 브라와 팬티를 한꺼번에 사게되나 옷장에서는 브라와 팬티 따로따로 원하는데로 바꿔서 입을 수 있다.
5.3.10.1. 속옷(밤)

5.3.11. 기타

5.3.11.1. 기타(밤)

5.4. 실비의 상태

중간중간에 실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1. 실비는 아직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실비는 아는 사람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실비는 동거인으로써 당신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4. 실비는 이제 "당신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습니다."(호감도 150 이상, 잠자리를 가지지 않았을때)
5. 실비는 당신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6. 실비는 당신에게 분명한 호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도달하는 "실비는 당신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가 상태표시의 끝이 아니다. 호감도와 음란을 더 올리면 상태는 계속해서 바뀐다. 아마도 파란허브로 내려도 내린 것까지 포함되는 듯.
"실비는 이제 당신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비는 당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비는 하루라도 당신과 떨어지면 패닉을 일으켜 버릴겁니다."

모바일에선 음란 700 이상이 되면은 침대에 가지 않고 하루를 끝내면 튕기는 버그가 있고(정말 패닉을 일으켰다)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음란도를 정확히 100을 찍고 펠라를 시전한 후 침대로 가면 10이 뜨면서 튕기는 버그가 있다고도 한다.

1.15패치 때 호감도는 최대 5000 음란도는 최대 2000까지 올릴 수 있었다.

파일:NGp129J.jpg

1.16 패치 후 호감도는 최대 9999 음란도는 최대 9999까지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Game hacker 핵(루팅필수)으로 호감도 음란도를 수정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음란도 700이상일때 침대에 가지 않고 하루를 마치면 튕기는 버그가 있다. 시장에서 상인을 만나는 것은 음란도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5.5. 분홍색 꽃과 푸른색 꽃

혼자서 시장에 돌아다니면 수상한 남자와 만나서 이국의 책을 살 수 있다. 책을 구입한 뒤 숲으로 외출해서 돌아다니다 보면 푸른색 꽃과 분홍색 꽃을 얻을 수 있다.

책을 사지 않아도 발견은 가능하나 "서적에서 본 것 같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가 나오며 지나친다.

푸른색 꽃은 진정효과가 있으며 분홍색 꽃은 흥분효과가 있다.

1.15 패치후 꽃을 찾을 확률이 높은 커맨드 - 주위를 둘러본다가 추가되었다.

5.5.1. 미약과 정력제

감기를 이겨낸 실비를 데리고 외출을 해서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실비를 넘겨준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책 한권을 넘겨준다. 바로 정력제와 미약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이다. 정력제는 의사의 사정횟수 제한을 풀어주며, 미약은 실비의 절정횟수 제약을 풀어준다.

단, 미약은 음란도 40, 정력제는 음란도 100 이상일 때 사용이 가능하다. 둘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 사정 횟수와 절정 횟수의 제한이 거의 없는 광란의 밤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만약 둘 다 먹였다 가정하였을 때, 절정을 약 25회 정도 하면 아침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 횟수는 h_count 변수로 이루어지며 이 변수는 한 행동당 1씩 오른다. 이 수치가 170 이상이면 절정 후 '벌써 해가 뜨기 시작해 버렸다. 둘 다 기진맥진하다…'라는 식의 스크립트가 뜨면서 H가 종료되고 실비는 몸이 안 움직인다며 바로 다음날 저녁으로 넘어간다.

1.16 모바일 버전에서는 정력제, 미약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만든다'를 하면 꽃만 사라지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씩 만드는 것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또한 패치 파일을 받지 않고 정력제, 미약을 만든 다음 H를 하려고 하면 '10'이라는 숫자가 뜨면서 게임이 중지된다.

이후 업데이트 되면서 정력제와 미약을 만들고 H를 하려 해도 튕기지 않게 되었으나, 선택창에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다만 뜨고 그 이외의 부분을 누르면 미약만 사용하게 된다. 갯수는 차감되지만 0개에서 사용하면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약과 정력제를 동시에 사용하여 둘의 절정횟수와 사정횟수 한계치를 동시에 해제할 경우 의사의 사정횟수는 무한정에 가까워진다. 정확히는 13번이다. 버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

5.5.2.

저녁이 되면 차를 마신다는 커맨드가 활성화되며 차를 마실 경우 실비가 차를 준비해주고 실비와의 친밀도가 오른다. 1.20버전 이후 전날 주인공이 혼자서 외출을 해 간식을 사왔다면 간식이랑 같이 먹는다

음란도가 16 이상이면 숲에서 얻은 꽃을 사용하여 향을 추가 할수 있다. 푸른색 꽃은 음란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분홍색 꽃으로는 음란도를 올릴 수 있다.[57] 이 차는 주인공이 직접 준비한다.

일부 1.20버전에선 차에 꽃을 추가해 마실 때 실비의 감상이 끝난 후 텍스트가 나오지 않는다.

1.15버전에서 분홍색 꽃을 이용해 차를 끓일 때 많이 넣는다를 선택하면 호감도와 음란도가 풀이 된다.

5.6. 질척도[58]

H시에 질척도에 따라서 표정과 대사가 바뀐다. 게임 플레이 도중에 직접 수치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총 5단계가 존재하며, 단계별로 사용하는 대사와 표정이 변화한다. 그리고 H가 끝나는 시점의 젖음도에 따라서 상승하는 음란이 다르다. 5단계의 질척도로 끝나면 음란이 5 증가하고, 1단계의 질척도로 H가 끝나면 음란이 1 증가한다. 하지만 계속 만지고 넣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5단계로 진입하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1~5단계 시작시 미묘하게 신체가 달라지며, 좀 더 젖어있거나 음영묘사가 더욱 많아진 여체가 표현된다. 5단계 진입시 하트 표시가 여주인공 주위에 떠다니는 상태가 되고, 5단계 진입에 필요한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질척도는 음란을 낮출 시 떨어진다.[59]

5.7. 호칭

호칭을 특정 호칭으로 변경할 시, 특수한 대사를 하는 호칭이 있다. 원문에서 반응을 보이는 호칭은 다음 10종류이며,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꽤 많은 종류가 추가되었다. data/secnario/sysyem/setting.ks 파일을 수정하여 원하는 걸 추가할 수 있다.
2.5버젼 이후 h시에 호칭도 따로 바꿀수 있게 되었다

5.7.1. 원본에 수록된 호칭

파일:호칭 - 주인님.png
파일:호칭 - 마스터.png
파일:호칭 - 여보.png
파일:호칭 - 아빠.png
파일:호칭 - 아저씨.png
파일:호칭 - 오빠.png
파일:호칭 - 유저.png
* ' 유저'라고 부르게 하면, "엔이(Yen E)"라는 대사를 한다.[60] 번역판에서는 "... 끝?"이라고 번역되었다.
파일:호칭 - 선생님.png
* '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하면, "의사 선생님이시니까 이렇게 불리는 것이 익숙하신건가요"라고 말한다.
파일:호칭 - 선배.png
* ' 선배'라고 부르게 하면, "... 무슨 선배인가요?"라며 의아해한다
파일:호칭 - 프로듀서.png
* ' 프로듀서'라고 부르게 하면, "... '프로듀서'라는건 뭔가요? ... 아이돌? 죄송해요. 잘 모르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인다.[61]

5.7.2. 한글 버전에서 추가된 호칭

5.8. 음식점

다른 커멘드로 오전시간을 보내고 낮 이후에 외출하기 - 마을 커맨드를 선택하면 옷가게와 시장 사이에 음식점 커멘드가 나타난다.

1.20 베타에서는 실비와 외출시 음식점에서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을 경우 혼자나간다를 선택하면 음식점 커멘드가 해금된다. 이 경우는 테이크 아웃해 가기 때문에 오전에도 방문 가능하다. 다음날 차를 마신다를 선택하면 실비와 같이 먹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가 끝났을 때 나타나는 스크립트에 '점심' 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며, 처음 실비와 음식점에서 샌드위치와 팬케이크를 사줄 때에도 주인공은 점심을 먹은 후라고 한다. 결국 조건은 적당히 시간을 쪼개고 외출을 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처음 먹었던 팬케이크를 포함해 죄다 단 것들만 나타난다. 쇼트케이크, 애플파이, 푸딩, 프렌치토스트, 초코케이크 총 6종[64]이며 각기 다른 감상을 들을 수 있다.

혼자 외출해서 음식점으로 향할 경우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메뉴는 쿠키, 러스크, 쇼트케이크, 브라우니, 푸딩, 타르트, 에클레어, 롤케이크[65]

1.50 부터 저녁에 식당을 방문시 음식점에서 점심과 메뉴가 다르게 나온다. 낮은 카페 분위기지만 저녁은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5.9. 술 (알코올)

1.6.2 버전에 추가된 수상한 남자(페룸)가 파는 술이다. 오전에만 살 수 있으며 아침이나 오전에 혼자서 외출하면 페룸에게 전화한다는 선택지가 나온다. 선택하고 가면 페룸에게서 술을 살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자기 바로 전에 실비와 마실 수 있다. 제법 독한 술인지 실비에게 줄 때는 물을 타서 준다.

여담으로 페룸이 파는 술은 매실주이다.

술을 마시면 나오는 선택지는 이러하다.

1. "말을 건다"
2. "술을 더 마신다"
3. "잠을 잔다"
이 3종류가 있는데 말을 걸면 취한 상태로 애정표현을 한다. 술을 계속 마실 수가 있는데 최대 4번밖에 주지 못한다. 잠을 자면 다음 날로 넘어간다.

아마 성인게임 및 아동 성학대라는 말이 있어 제작자가 음주 부분을 추가한 것 같다. 실지 일본에서도 청소년에게 술판매부분에서 술을 취음할수 있는 연령대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만 20세가 되어야 술을 마실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실비의 연령이 아동이 아니라 청소년기를 막 끝낸 아이라고 할 수 있어 과연. 실비라는 주인공이 아동이라고 봐야 할지?의 부분이 생긴다.

5.10. 데이트

실비와 일정 호감도를 쌓다 보면 말 그대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오전중에 실비와 함께 외출하면 '실비와 데이트하기'라는 선택지가 생긴다. 장소는 광장부터 시작하며, 취향껏 바로 음식점만 들르고 숲으로 가서 소풍을 즐겨도 되고, 시장, 옷가게까지 싹 다 둘러 본 뒤 숲으로 가도 된다. 이때 페룸[66]을 포함해 모든 NPC를 각 장소에서 만나게 되며, 각 NPC들에게서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67] 데이트를 다 끝나면 저녁이 되며, 이후 머리를 쓰다듬느냐 키스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머리를 쓰다듬으면 평상시대로 진행되지만 키스한다를 선택하면 실비가 자신은 아직 만족을 못했다면서 주인공을 침대로 끌고 간다.

5.11. 터치

친밀도와 함께 음란도를 올리다 보면 낮에 '일하기', '머리 쓰다듬기', '대화하기'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고도 낮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68] 터치가 가능한 부위는 가장 위부터 머리카락, 눈, 입, 상처[69], 어깨, 가슴, 배, 손, 엉덩이가 있으며, 이중 머리카락을 클릭하면 바로 머리를 쓰다듬게 된다.[70]. 이들 중 일부 부위는 실비의 상태[71]에 따라 터치할 시 반응이 다르다.

음란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입을 터치할때 추가로 '키스하기'라는 선택지가 나오며, 400이상에서는 '손가락을 집어넣는다'라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72] 친밀도가 일정 수치 이상이면 어깨를 터치할때 '끌어안는다'라는 선택지가 생긴다. 또한 음란도에 따라 엉덩이를 터치하면 '잡는다'라는 선택지 이외에도 ' 스팽킹한다'라는 선택지가 추가되는데, 잡는다를 선택하면 가슴을 터치할때와 같은 반응이 나오지만, 스팽킹한다를 선택하면 높은 확률로 눈에 하트를 띄우며, 반복하다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실비의 상태가 흥분상태가 된다.

6. 버전 일람


1.30부터 한글 패치를 만들던 유저가 실비키우기에 대해 논란이 생겨 작업을 중단했다. 관련뉴스

DL site, DMM 최신버전 구매시에만 beta 버전 패치 폴더가 동봉되어 있다. 제작자가 올려놓은 자료는 "fixed" 폴더로 버그 수정파일이지 "beta" 폴더가 아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위 사이트에서 자료를 받아 넣어도 베타버전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 베타 버전으로 하려면 먼저 원본 scenario 폴더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beta 폴더의 이름을 scenario로 바꿔서 data 폴더에 넣은 후에 fixed 폴더의 파일들을 scenario 폴더안에 덧 씌우면 된다.

2016년 1월 말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2016년 3월에 실비 다키마쿠라와 650mm × 900mm, 사이즈의 담요를 발매하기로 했다. 3월이 공식 발매 예정인데 toranoana, melonbooks, getchu 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이미 벌써 예약 판매까지 들어간 상태이다. 제작자 트위터

2016년 2월 중순쯤 드디어 실비키우기도 불법 성인 컨텐츠로 P2P사이트에서 제제를 먹기 시작했다.

팀 왈도에서 1.32버전을 한글화했다.

한글패치 작업자가 손을 뗀 뒤로는 개인적으로 패치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실비키우기의 한글 패치 방법을 올린 블로그가 있으며( 실비키우기 한글 패치 방법) 실비키우기 배포자가 줄줄이 구속되는 문제로 블로그 주인은 배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 16년 12월 15일, 베타 1.8.0이 포함된. 1.7.3 버전 발표
* *베타 1.8.0 추가 사항 . 베타 1.80 정보
-- 실비의 입 클릭시 손가락 페라 실행
-- 실비의 가슴 클릭시 얼굴에 홍조 및 눈에하트
-- 실비의 배 클릭시 배고픈 여부를 확인받음
-- 실비의 흉터 클릭시. 아픈지. 그리고 민감해진상태 확인.
-버그수정 내용은
1. 간호복 회상 2번파트 CG로 회상 볼 때 8번에서 7번으로 위로가기 진행 불가 수정.
--한글 패치 사용자가 1.7.2 버전을 그대로 덮어 쓰게 된 사용자는 그런 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
2. 실비 감도 표시 "실비의 상태" 버튼을 눌러서 실비의 상태를 볼 때 나타나는 감도 표시 부분의
스테이터스 부분이 잘못 나옴을 확인 해당코드의 중복으로 버그 수정.

1.8.3 정식 버전 (17년 2월 3일 DMM 업데이트)
1.8.3 버그 수정 내용 (1.9베타 버전 추가)
다음 문제를 수정
· 정장 장면에서 의상 기록 할 수 없는 타이밍도 의상 기록 용 윈도우가 나타남.
· 숲의 H 씬에서 특정 상황에서 화면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1.9.2 최종 수정 버전 업데이트
(17년 3월 30일 1.9.2 최종 수정 본이 업데이트 됨. (총 3번의 버그 수정이 이루어짐)
-1.9.2의 업데이트는 큰 분기를 지니고 이전 1.5.0 버전처럼 폴더 및 파일 정리를 크게 변경했다.
- 버전 히스토리 및 현 버전의 공지 버튼이 추가. (스타트페이지)
- 발을 터치하면 반응을 하도록 대화 추가.
- 메인 버튼의 변경 (게임중의 버튼, 회화, 나가기, 조합.. 등)
- 종합적으로 1.8.2 버전과 같은 내용이지만 불필요한 요소나 각 이미지파일이 일괄적으로 정리 되었음.

게임 설명 - ver2.0.0 ~
게임 내에서 취할 행동은 처음에는 적습니다 만, 실비와의 사이가 좋지 않거나 특정 조건 등에서 증가합니다.
일부 명령과 옵션은 커서를 놓고 조금 기다리면 팁과 설명이 표시됩니다.

- 화면 오른쪽 하단의 시스템 버튼 - / 바로 가기
스킵 - 텍스트를 건너 뜁니다 / "control"
오토 - 텍스트를 자동으로 흐르게 / "A"
로드 - 세이브 데이터를로드합니다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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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경과있는 명령 -
대화 - 실비와 이야기를 합니다. 사이의 좋은 점에 의해 이야기의 내용은 달라집니다.
머리를 쓰다듬는 - 실비의 머리를 쓰다듬어 있습니다. 사이의 좋은 점에 의해 반응은 달라집니다.
몸을 만지는 - 실비의 몸을 만지는 명령입니다. 시나리오 초기에만 나옵니다.
차를 끓이는 - 실비와 차를 합니다. 차 찾아이 있으면 그것도 함께 먹습니다.
꽃에 허브 티하면 음란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 - 술이 있으면 밤에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일을 도와달라고 - 있는 의상을 가지고 실비에 일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의사 소통 - 단어와 대사 등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실비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시간 경과는 3 회에서 1 단계 시간이 경과합니다. 반응이 없는 단어를 입력하면 시간이 경과하지 않습니다.
만지면 (실비를 직접 클릭) - 실비의 몸을 만지십시오. 머리를 쓰다듬어 키스를하기도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시간 경과는 4 회 1 단계 시간이 경과합니다. 머리를 쓰다듬는 등 다른 모드로 전환하면 정상적으로 시간 경과입니다.

외출 -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있습니다. 갈 곳은 실비와의 사이의 좋은 점과 나가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둘이서 - 실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숲 - 숲에서 산책을 합니다. 뭔가 유용한 물건이 발견 될지도 모릅니다.
거리 - 거리로 나와 가게를 보고 물건을 사기도합니다.
음식점 - 오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거나 밤에 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점 - 의류 가게입니다. 옷을 사거나 점원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살 수있게된다 옷은 실비와의 사랑도에 따라 증가합니다
(실비와의 사랑도가 높다고 사기가 할 수 있습니다.
시장 - 시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혼자 - 실비에 집 심부름을 맡기고 혼자 직매하러갑니다.
이른 아침 / 쇼핑 - 조건을 충족하고 특별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 - 오후 / 다방 - 실비에 차 찾아 기념품을 사거나 점원과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밤 / 상점 - 의류 가게입니다. 실비에 옷 (?)의 기념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ver2.0.0 현재 기능 정지
(실비의 음란도가 높은 사기가 할 수 있습니다.
H 명령 - 밤이되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 - 실비를 침대에 데려가 명령 야한 장면으로 전환합니다.
입이었습니다달라고 - 입 감도와 음란 정도에 따라 장면이 바뀌는 H 명령입니다.
스스로 만든다 - 자위 이벤트를 본 후 셔츠를 입고 있다고 선택할 명령입니다.
몸을 만지는 -

- 시간 경과없는 명령 -
조합 - 재료가 있으면 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갈아 - 실비로 갈아받습니다. 기본적으로 옷은 먼저 가게에서 구입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게임이 진행되면 의상 세트 저장 및로드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의상의 추가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Omake" 폴더를 참조 ./ver2.0.0 현재 기능 정지
명칭 변경 - 실비에 호칭을 바꿔달라고합니다.
실비 상태 - 지금의 실비 상태 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생활 기록 - 실비와 보낸 날짜 나 행동 횟수, 소지품 등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소지품 - 현재 소지하고있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 -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세이브가있는 실내의 선택 화면 때뿐입니다.
- 특수 야한 장면 -
명령에 따라 행동을 선택할 실비와의 섹스 장면입니다.
기본 실비를 직접 클릭하여 행동을 선택하고 어떤 행동은 버튼으로 선택합니다.
음란도가 높다고 실비의 흥분도가 처음부터 높아집니다.
애무 - 키스 - 입 감도 나 친애도가 올라갑니다. 입 감도가 높다고 흥분도가 오르기 쉬운 명령입니다.
가슴 - 가슴의 감도가 높아집니다. 가슴의 감도가 높다고 흥분도가 오르기 쉬운 명령입니다.
클리토리스 - 음핵의 민감도가 높아집니다. 밤 감도가 높다고 흥분도가 오르기 쉬운 명령입니다.
비부 - 손가락 입력 - 질 감도가 높아집니다. 이동 속도는 흥분도가 낮으면 천천히뿐입니다.
삽입 - 실비의 흥분도가 낮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삽입 후 속도도 흥분도가 낮으면 천천히뿐입니다.

- 다른 -
옵션이 표시되는 이외의 타이밍이라면 오른쪽 클릭으로 텍스트 창을 숨길 수 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상 장면이나 아이템의 선택 등은 커서를 놓고 조금 기다리면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는 집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화면 크기가 맞지 않는 분은 package.json을 메모장이나 에디에타에서 엽니 width와 height의 값을 변경하여 화면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7. 기타

일본 현지에서는 DLsite DMM을 포함해 1주 만에 1만4천 DL을[77] 돌파하며 동인 에로게 치고는 상당한 히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작품의 가격이 대략 2천엔이니까 1만 다운로드라면 단순 매상이 한화로 2억원을 넘는 셈인데, 이 판매수익 중 일부를 다운로드 사이트인 DLsite와 DMM에 넘겨야 하고, 비사업자 소득세를 떼여서 최대 수익의 절반 가까이가 세금으로 나갈수도 있다.[78] 그래도 대학생에겐 상당한 금액이겠지만. 제작자는 불법 복제에 대해 신경 쓰기 귀찮다며 그런 것보다 창작 활동이나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어차피 안 살 사람은 안 사고, 사고 싶은 사람이 사 주는 게 기쁘다고(11월 23일 트윗). 물론 가능하면 정식으로 구매해서 당당하게 실비를 귀여워해 주자. 2016년 1월 29일 기준, DLsite의 한국 IP 차단이 풀렸으므로 한국에서 정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1주차 후 인기가 계속 증가한 이유는 특이한데, 바로 11월 7일에 올라간 한여름 밤의 음몽을 이용한 실황 플레이 동영상 대단한 인기를 얻은 것 때문. 음몽민들은 해당 영상을 통하여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너도 나도 본 게임을 사 본 후 괜찮은 작품인 것을 알게 되자 안그래도 많았던 입소문을 더욱 증가시켰다. 게임의 취향이 좀 그렇고, 한물 지난 게임들을 주로 플레이하는 실황 플레이 장르의 특정상 플레이를 잘 하지 않은 모양인지, 현재 니코동에 해당 게임과 관련된 영상들은 그다지 없다. 반면 니코니코 정화에는 적지 않게 팬아트들이 올라와있는데, 상기한 음몽과의 관계 때문인지 음몽과 크로스오버한 팬아트들이 자주 보인다. 야수로 변한 실비 노예의 눈빛 박진 가라데부 노예와의 비법

2015년 11월 11일, 발매된 지 3주차에 다운로드는 3만2천에 달한다. 매주 1만장씩 나가는 수준으로 거의 모든 랭킹을 석권하고 있으며 DLsite 의 경우, 2015년도 판매량 탑에 있던 몬파라의 아성을 뛰어넘는것도 머지않아 보인다. DMM 의 경우는 월간 랭킹까지만 제공되는데, 이미 1위를 석권했다.

11월 12일, 결국 몬파라를 누르고 DLsite에서 2015년 랭킹 1위를 달성했다.

11월 17일, DLsite 토탈 랭킹 10위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정도 올라오면 사실 상 DLsite에서는 동인에로게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었던 시노비걸과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 외에는 판매량 경쟁 상대가 사실 고대유물급 대작 작품들 뿐이다.

11윌 19일,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를 누르고 DLsite 토탈 랭킹 7위에 올랐다. 총 DL 수는 DLsite 와 DMM 합계, 4만 8천에 달하며 곧 5만 DL 을 목전에 두고 있다.

11.25일 기준으로 결국 DLsite 2만 6천, DMM 2만 9천을 넘기며 5만DL을 돌파하였다.

1월 6일, 하드 러브 라이프를 누르고 DLsite 토탈 랭킹 1위에 올랐다.

01.13일 기준으로 DLsite 3만 2천, DMM 3만 8천을 넘기며 7만DL을 돌파하였다.

2022년 4월 11일 기준으로 DLsite 10만, DMM 13만을 넘기며 23만DL을 돌파하였다.

동인게임답게 오탈자나 버그가 꽤 많아 발매 이후 매일같이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중. 대부분이 이러한 오류 수정이고 의상이 두벌 추가 및 커맨드 하나 추가된 것 이외에 딱히 내용 추가는 없다. 하지만 발매 1주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1만여 건의 많은 다운로드 수와 동인 장르 월간랭킹 1위 등의 성과, 그리고 트위터 등에서의 팬아트 및 관심으로 탄력을 받았는지 계속해서 컨텐츠 추가 및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을 하겠다고 제작자는 언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번역자들이 뛰어들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 면갤러에 의해[79] 1.00버전이 최초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후 더이상의 업뎃을 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1.15버전까지 한국어화 작업을 했다.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2차 창작물도 나오고 있다. 자유를 갈망하는 실비 실비 손그림 실비가 sox 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만화 실비의 수능 응원 실비의 수능 응원 유튜브 동영상 실비랑 산책하는 만화, 해피엔딩1, 해피엔딩2

그리고 당연히 이런 저런 의사들이 실비를 거둬가는 만화도 나오고 있다.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픽시브나 트위터 팬아트를 계속 링크하고 있다.

현재의 실비는 그래도 꽤나 제작자가 그로테스크한 부분을 절충해서 만든 실비이고 원래의 실비는 이랬다고 한다.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니 클릭 전 주의. #[80][81]

이전까지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노예를 양도받아 보호하고 보살피는 게임의 줄거리 상 실비가 다소의 흉터나 장애를 가지는 설정에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누가 보아도 동정심이 느껴지고 또 보호 본능을 일으키게끔 디자인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당위성이 있다.[82] 그러나 초기 디자인은 원작자의 가학적인 취향이 물씬 들어간 모습이다. 그것을 절충하고 자제한 것은 현재의 인기와 판매량을 고려하면 신의 한 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소설도 쓰고 있다. 그리고 결국 코미케89에서 동인지가 나오기까지 이르렀다.

2차창작으로 보이스 드라마(동인음성)도 출시되었다. 이 쪽은 원작자의 허가를 받은 작품이다. 한국ip 차단이 해제된 DLsite에서 판매중이니 실비 팬이라면 정식판매버전 구매 겸 들어보자.

지인의 트윗으로 한국어 위키에 Teaching Feeling 문서가 있음을 인식한 것 같다.

여러번 요청되었던 DLC나 속편은 판매할 생각이 없고 오렐리아등 다른 루트도 역시 없다고 자신의 의사를 트위터에 올렸다. #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실비에게 반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넣는게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 한다. #

제작자는 이전 작품 ひと目惚れ의 후속작인 Lonely Only의 제작에 들어갔으나 가끔씩 숨돌리는 겸 Teaching Feeling의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한다고 한다. #

윈도우 10 이상에서는 한글 패치 여부와 관계없이 일부 특수문자가 깨져서 나온다.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폰트가 MS Pmincho인데 이 폰트를 윈도우 10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 그러니 해당 폰트를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하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83]

번역 관련해서 어떤 플레이어가 파파고를 이용한 스크립트 번역툴을 제작 및 배포 했지만 모종의 사유로 인해 배포는 유지하지만 업데이트를 무기한 중단하였다.

여담으로, 최근 버전에서 실비의 호감도와 음란도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쌓이면 속옷, 심지어는 나체(!!!)로도 실비와 함께 밖에 나갈 수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상태에서 식당에 들어가거나 옷가게로 진입할 시, 점원의 대사가 살짝 바뀐다.

7.1. 모딩

이미지나 스크립트같은 게임 데이터 파일이 전부 밖에 나와있고 구조가 단순하기 짝이 없어서[84] 모딩의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다. 번역판이 순식간에 나올 수 있었던 것도,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이것만 붙들고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그냥 그림 바꾸고 텍스트파일 열어서 일본어 갈아끼우고 하면 번역이 되는 간단한 구조 덕분. 더군다나 유니코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exe 바이너리의 수정이 전혀 필요없다. 덕분에 실비 몸 그림 파일을 바꿔서 흉터를 제거해 주거나 옷 파일을 바꿔서 취향에 맞는 옷을 입혀놓는 간단한 모딩도 보이고 아예 스토리를 추가하는 시도도 보인다. 문제는 게임 자체의 패치가 잦아 모딩을 계속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아래의 모딩만 봐도 신버젼이 나왔음에도 구버젼으로 모딩한 것이 많다.

리갤 롤갤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는 오락실 이벤트도 추가하고 가게 점원으로 히미코 나오거나 시이나 마시로 나온다든지 심지어는 다른 금발님 나오기까지 하는게 벌써 생겼다. 심지언 이걸 이용해서 게임을 속이기도 가능하다. 건강해진 실비 헬스장 이벤트 결혼[85][86] 흉터를 제거한 실비[87] 스쿨미즈

용, 바론 시간 재는 실비

이와 별개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제작자가 졸음방지용으로 직접 산타 코스튬을 만들었다고 한다. 업데이트에 넣을 생각이 없다고 하니 모딩을 해야한다.

산타실비 모딩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산타 코스프레 일명 산타실비 플러스팩으로 산타 복장과 웨딩이벤트가 대표 특징. 또한 모딩방법을 블로그에 작성하고 있다. 모딩방법

결국 실비도 태보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해당 패치를 적용하면 조혜련의 태보 다이어트 교실 이벤트가 활성화된다.

8. 세이브 데이터

혹시라도 다른 컴퓨터로 세이브 데이터를 옮기고 싶다면
C: / Users / 계정명 / AppData / Local / Teeching Feeling[88]
표시 문제상 원화 기호를 '/' 기호로 바꿔두었다. 작성할 때는 고쳐서 쓰자.
~/Library/Application Support/Teeching Feeling/ 에 존재한다. "~"는 유닉스의 사용자 홈 디렉토리이다.
윈도우, OS X 둘 다 주의할 점은 폴더 명이 Teaching Feeling이 아니라 Teeching Feeling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1.16버전부터는 세이브 데이터가 게임 폴더 내에 그대로 저장되므로 세이브 파일을 반드시 따로 저장해두고 나서 버전업해야 한다.
파일이름은
TeechingFeeling1_sf.sav
TeechingFeeling1_tyrano_data.sav

2.0 업데이트 이후 세이브데이터가 바뀌었다. 기존 세이브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고, 처음부터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TeechingFeeling_tyrano_data.sav

안드로이드
apk 설치시 Android/data/kr.madzun,silby/내부의 save파일

3.0 역시 기존의 세이브 파일 사용 불가로 처음부터 다시 실행해야 한다.
** 3.0 신버전 다운로드 후 게임 실행이 많이 느려 졌으며 또한 불필요한 에러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해결점을 바로 찾아 게시글을 써주신 "산타실비 모딩 및 웨딩이벤트 모딩, 외출지 추가 모딩 " 사용자의 블로그에서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패치에 대한 설명의 블로그 주소는 에러 패치이다.

9. 논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화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가였다.

실비 키우기는 스토리 상 직접적으로 등장인물의 연령을 언급하지 않으나, 아동이나 청소년을 연상시키는 교복이 등장한다.[89] 또한 실비의 포트레이트는 누가 보아도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아동을 묘사하고 있다.[90] 현실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실비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대사[91]도 게임 내에 분명히 존재한다. 이 때문에 아청법에 따르면 이 게임의 소지는 확실히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대상이 가상표현물이 대상이 되면 원칙적으로 무죄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런 대상이 있기는 하다. 전면 텍스트인 경우라면. 2012년 개정전 아청법을 대상으로 가상표현물을 처벌하는 것은 합헌 판결이 내려졌고, 고등법원까지의 판례는 처벌 가능이다. 문제가 된 사례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게임도 당연히 여기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이 게임의 소지는 아청법 위반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많다. 다만 비실재청소년 관련해서 논란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속 우선순위가 떨어진다가 현실에 가깝다.

실비 키우기는 정식 심의를 거치지 않은 음란물[92]이다. 사실 아청법을 위반했는가 아닌가 여부는 부차적인 문제이며, 엄연히 음란물에 속하는 게임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입소문을 타고 또 실제 유포된 사례가 드물다는 점이 중요하다. 만약 이 게임이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일이 벌어질 경우 대대적인 규제와 단속이 촉발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런 논란 때문에 루리웹 유머게시판에선 언급이 금지되기도 했으며, 팬만게에서는 야겜 원작이라는 이유로 일부 유저들이 공격을 하자 작가가 만화를 자삭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루리웹 만화 게시판/사건 사고 문서 참고.

2016년 1월 9일, 메갈리안 슈프리머시에서 좌표를 찍고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11일 채널 A에서 여아와의 성관계를 적나라하게 유출하는 미등록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다. #

그런데 16년 2월 1일, 이 일이 중앙일보에 게재되었다. # 아청법 논란에 대해 다루고 있어 현재 해당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다음 날 2월 2일에는 노컷뉴스의 카드뉴스로도 해당 사건이 보도되었으며, # 이러다가 또... 2월 3일에는 급기야 한국일보의 지면에 게재되었다. # 종이신문의 주 구독층인 중장년층에게 미연시라는 생소한 게임장르는 ' 춘화나 몇 장 보여주는 스크립트'가 아니라 '가상현실에서 미성년자를 강간할 수 있는 버추얼 섹스 시뮬레이터'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큰 만큼 후폭풍이 우려된다.

2016년 2월 5일, 기어코 지상파 방송인 SBS 뉴스에도 기사가 실렸다. 다만 실비 키우기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성적인 내용이 담긴 맥심과 같은 잡지를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하지 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

일주일 뒤 2월 12일에는 동아일보에서도 아예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만지면서 친밀감을 쌓은 뒤 성폭행한다는 줄거리"라고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

동아일보 보도와 같은 날, 경찰이 유포계정을 확인 중이며, 게임위는 통신망 사업자에게 게임 관련 링크와 웹페이지 차단을 요청한 사실이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日아동성학대 게임 차단하라'…경찰, 유포 경로 추적

조선일보에서도 기사가 나왔다. 日 '아동 성학대' 게임 국내 확산…경찰 추적나서

9.1. 맥심 게재와 파장

파일:external/pbs.twimg.com/CZjjUF9UsAAz82f.jpg

시노자키 아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맥심 2016년 2월호에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트위터 등지에서 남녀할 것 없이 하나같이 문제로 보았는데, 성인게임 리뷰를 '미소녀 섹스머신 키우기' 같은 도색적이고 어그로 끄는 방식으로 전연령 잡지에 왜 올리냐[93]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 와중에 소아성애자들이나 좋아할 법한 게임이니 신고하고 압력을 넣겠다는 일부 트위터 유저들의 반응 #에 그러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받아치는 등 # 논쟁도 벌어졌다. 위 링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트윗을 한 사람은 '불법 유포자'를 신고하겠다는 거였다. 바로 그 밑에 리트윗한 유저가 "게임 못팔게 압력 넣자"라는 망언을 한 것.

그리고 한번 비판에 불이 붙자, 언론사들이 맥심의 해당 내용을 다루며 성인게임 전체로 불이 옮겨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관련 기사들에서 "소아성애 성향이 강한 문제작을 무분별하게 잡지에 소개해서 문제"라며 맥심을 깠는데, 맥심에서는 막장 게임을 비판하기 위한 기사였다고 해명했다.[94] 다만 TV 방송국에서 게임 ' 미행'을 비판하는 뉴스를 냈다가 오히려 더 유명해진 경우가 있는 등, 성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비판이더라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평소 맥심의 기사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해명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기사를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어쨌든 원작자도 이 사실을 전해 듣고 정말인가─(まじかー)라고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게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알고 있고, 불법 복제가 올라와 있는 사이트가 있으며, 자신의 게임을 소개한 잡지가 있는 것도 안다. 일본 사람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어둠의 경로를 쓰고 있으며, 번역 등도 허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이런 일들에 작업 시간을 잃고 싶지 않으며, 나는 복돌이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닌, 내 팬을 위해 게임을 만든거다.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정품을 구입한 것도 안다. 정품을 산 팬들에게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지만, 이미 말한 이유로 나는 일본이 아닌 지역의 플레이어들을 믿을 수가 없다"는 내용. #

이전에도 레이프레이로 인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듯이 이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에로게 등은 일본 내 판매만 하거나 minori 사와 같이 홈페이지 역시 일본 IP로만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소프트는 일본 안에서만 판매/플레이할 수 있지 해외에서의 사용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원작자와의 사전 연락 등이 없이 게임 내용이 외국 잡지에 실리고 본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원작자 입장에서는 일본 안에서만 판매/플레이하라고 만든 건데 이게 다른 나라에 불법으로 풀려나간 것을 넘어 이슈화까지 되었으니 매우 황당할 수 밖에. 한편 긍정적인 면도 있었는데, 이 논란의 여파인지 몰라도 DLsite의 한국 IP 차단이 갑자기 풀렸다. 제작자는 한국 팬에게 이 소식을 듣고 대화를 거쳐, 외국 유저와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95]

애초에 가상의 인물에게 현실의 법을 적용시킨 것부터가 문제다. 아청법 문서 참조.

9.2. 모바일 버전

게임이 유명해진 뒤,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에 모바일 버전이 떠돌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원작자가 이 일에 전혀 관련하지 않았다는 점. 일본에서 검색해보면 모바일 판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일본 에로게 쪽에서 안드로이드 쪽으로 진출했지만 실비 키우기 같은 동인 쪽에서는 아직 활발하지 않다.

한국에서 모바일로 개조된 버전이 2015년 11월에 배포되었다. 배포자는 실비 키우기 이전부터 각종 동인지 등을 무단으로 번역, 배포하였다. 특히 이 애플리케이션이 알려지자 "대대적인 홍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자기가 게임을 제작했다는 느낌의 발언을 하는 등 질 나쁜 업로더이다.

일부 팬들이 엇나가는 행태를 보이긴 하지만, 모든 팬이 이러하다고 비꼬는 것은 문제 있는 태도가 되겠다. 직접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딱히 팬심 때문에 구매를 안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즉, 구매 안하는 사람은 팬심과는 전혀 상관 없다는 이야기다. 애당초 실비 키우기가 아니더라도 일반 게임들도 이런 건 마찬가지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야한 것과 다른 의미의 성인 게임 또한 미성년자들도 얼마든지 즐기는 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딱히 팬에 한정지어 이중적이라 비난하는 짓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면 행해선 안되는 행위가 되겠다.

위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항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작자가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확정이 아니며 구현한다고 해도 시기는 미정이라고... 링크[96]

9.3. 한국어 번역 패치 배포자 체포

부산지방경찰청은 2016년 5월 19일 실비 키우기의 한국어 패치를 배포한 일동을 체포하였다. # ##[97] YTN에서도 보도되었다. 5월 20일 KNN에서도 보도되었다. 다만 한국어로 패치해주는 파일이 아닌 한국어로 패치된 게임을 배포한 것이기 때문에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인한 음란물 배포로 잡혀갈 운명이였다. 즉, 정확히는 이 게임 자체보다는 게임 불법 유포의 죄로 처벌받은 것.

덧붙여 배포자는 물론 소규모 배포자도 추적 후 엄벌하겠다고 밝혔으며, 배포 사이트를 폐쇄·차단하고 포털 사이트와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 및 접근이 되지 않도록 차단했다고 한다.

해외에도 이 소식이 조금 알려졌다. # ## ### 해외는 특히 아동 포르노에 국내보다 더 민감한 국가들이 많지만, 해외에서도 아동 포르노라면 모를까 굳이 2차원 가상 캐릭터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다.

이후 한글 패치 제작자는 혐의 없음으로 풀려났다고 한다. #
[1]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일본인이다. 방송에서의 목소리는 여성이긴 한데 트위터에 의하면 남자이며, 작품의 판매수익은 일본에 있는 아버지의 계좌로 들어간다는 모양. [2] 이런 네이밍은 예전에 해외 동인게임의 제목을 ○○ ○○하기 식으로 많이 퍼왔던 것에 대한 오마쥬다. [3] 실제로 음란도 0, 민감도의 모든 항목 '저'를 유지한 채(=H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채) 호감도만 돌파한 스샷을 커뮤니티 등지에 올려서 자랑하는 유저도 꽤 있는듯. [4] 예를 들어, 호감도와 이야기에 진행에 따라 어둡고 상처 입었던 실비가 점차 대사와 표정이 밝게 변화하며 살아나는데, 이런 데서 감동을 느끼지 못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음란도를 전혀 올리지 않는 유저가 나오는 이유도 어쩌면 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5] 이벤트 분기 전에 배드 엔딩은 몇개 있다. [6] 게다가 실비가 먹는 파르페는 미국식 파르페이므로 이보다 더 나중일 것이다. [7] 단, 독백 비슷한 대사는 몇 개 존재한다. [8] 1.20 버전 기준 모바일 버전은 미지원. [9] 사람의 머리가 아닌 물건을 그려놓는 기법. 전화기 머리라든지, TV 머리라든지, 거대한 알파벳이라든지. [10] 이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18세 이상입니다'라는 일본 에로게에서 자주 보이는 문구를 이용한 드립. 일본 대형 성인물 유통업체들은 18세 미만의 등장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물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이 판매된 곳인 DLsite도 그런 유통업체들 중 하나. 즉 제작자의 발언은 실비는 실제로는 13세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8세라는 눈가리고 아웅 설정이 붙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성관계할 수 있는 나이를 13세로 규정하고 있다. (사실 한국도 이 문서가 있던 당시 법적으로 13세부터 관계가 가능하다.) [11] 원래부터 학대와 부족한 식사로 인해 몸이 허약했던 것과, 원 주인에게 있을 시절 병에 걸렸다 낫고 나면 평소보다 훨씬 심한 학대가 돌아왔던 경험으로 인해 극도의 공포심을 품은 것이 원인이다. [12] 조금 진지하게 보자면 천애고아인데다 인간말종인 전 주인의 학대라는 막장스러운 어린시절의 부작용으로 인한 애정결핍과 사회성 부족 때문에, 제대로 된 애정표현을 하는 법을 못 배웠고 따라서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성적인 것으로 표현하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13] "여자 얘기 하는걸 좋아하시네요. 아니, 딱히 상관 없지만요.", "다른 분의 얘기뿐이네요. 아뇨,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14] 을 뜻하는 라틴어로, 철의 원소 기호 Fe는 여기서 따왔다. [15] 주인공의 묘사를 보면 한낱 '치료비'라고 보긴 힘들 정도의 막대한 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6]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실비의 이름이 은을 상징하는 것과 대비되게 금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17] 다른 캐릭터들 비슷하게 광물중 하나인 연옥(Nephrite)에서 따왔다. [18] 강간할 경우 무조건 배드 엔딩으로 고정된다. 아예 회상 씬 자체가 1개로 고정되기에 무슨 수를 써도 실비를 살릴 순 없다. [19] 구버전에서는 수치로 보이지는 않지만 신뢰도 6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는 선택지가 생겼을 때, 괴롭거나 무서운 일을 시키지 않는다, 집안일을 시킨다, 팬케이크를 사준다, 옷을 사준 후 잘 어울린다고 해준다를 고르면 각각 1씩, 옷을 사주면 3 오른다. 인간적인 대우만 해 주면 6 이상이라는 조건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20] 옷을 사주는 행위가 8, 팬케이크를 사주는 행위가 5를 올려준다. [21] 힌트 - 밥은 중요합니다. [22] 물과 빵 [23] 힌트 - 샌드위치는 독이 없지만 달콤한 것은 여자아이에게 약이 됩니다. [24] 힌트 - 제대로 된 옷을 사다 입혀줍시다. [25] 힌트 - 실비의 마음도 생각해서 선택지를 골라주세요. [26] 힌트 - 강간은 나쁜 겁니다. [27] 그냥 만지는 것까지는 허용범위지만 강제로 범하면 안된다. [28] 강제로 범할 경우 따로 이벤트 CG가 있지만 회상 목록에는 없다. 정확히는 일반 회상 메뉴에서는 접근 불가능하며, 강제로 범할 경우 회상 메뉴의 UI 자체가 해당 이벤트 CG 한칸만 있는 형태로 변한다. 즉 일부러 배드 엔딩으로 고정시켜 둔 것. [29] 1.14버전 이하일 경우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죽는 버그가 있다. 음식을 사주는 외출은 강제 이벤트이며, 바로 다음날 외출이 가능하며 옷을 구입할 수 있다. [30] 구버전에서는 대화를 통한 신뢰도 상승이 없기 때문에, 두 번의 외출 이벤트 때 음식을 사주고 옷을 사주는 것 정도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쓰다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31] 원문에서는 '무시한다'라는 선택지로 되어 있어 안 좋은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2] 일본 원문에서는 최소한의 식사라고 적혀있다. 번역자가 오역을 한 듯 하다. 물론 번역자에 따라서 제대로 번역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동일하게 영문판도 가장 작은 식사로 번역되어 있어서 오해할 염려가 없다. [33] 버그인지 패치 이전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이벤트가 안뜨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이벤트가 발동한다. [34] 이 때 말을 들어보면 전 주인은 이런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 당연한게 전 주인은 성욕처리용 노예가 따로 있었으니 실비를 성욕처리 용도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 [35] 이때의 묘사는 실비가 처음하는 섹스를 즐기는듯한 묘사다. [36] 가끔가다 버그가 걸리면 뭔 옷을 입히고 있든 부엌 이벤트가 되는 경우가 있다. [37] 간혹 선택지에서 '덮친다'를 선택하기 전까지 이벤트가 루프되는 버그가 발생할때가 있었다. [38] 이때 뭘 선택하든 회상에서 다시 선택 가능하니 끌리는대로 선택해도 상관없다. 이는 숲 속에서도 동일하다. [39] 하늘하늘한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도 '그늘에서 휴식' 선택지는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진짜로 조금 쉬었다가 그냥 간다. [40] 구강사정을 선택하면 언제나 삼킨다 [41] 펠라의 경우 음란도는 올라가나 노카운트. 숲 속 이벤트는 카운트되므로 이 이벤트를 노리고 있다면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숲으로 산책은 하지 말자. [42] 얇은 실내복 차림으로 이 이벤트를 보면 애초부터 팬티 따윈 입고 있지 않은 상태다(…). 1.20패치로 추가된 기모노도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 [43] 1.14버전 기준과 모바일 1.16버전 기준으로 10~11일뒤 이 이벤트를 보면 떨어졌던 음란도가 회복된다. 즉 11일뒤 이 이벤트를 보면 11의 음란도가 회복되는 것. [44] 이 경우 침대로 갔다가 하지 않고 다시 나오면 정상적으로 10~11일차를 볼 수 있다. [45] 오른쪽 선택창 주위에 하트모양들이 달려있는 상태다. [46] 선택창 주위에 주황색 꽃모양이 생기면 그만먹여야한다. 더 먹일시 만취 이벤트로 넘어가버릴수도 있기때문. [47] 주황색 꽃모양이 더 많아진다. [48] 1.15버전에서 매우 얇은 실내복(분홍)을 입은 상태에서는 외출이 가능했으나 1.16버전에서 수정되었다. [49] 1.20 버전부터는 간호사복과 간호사캡이 분리된다. 각각 착용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50] 얻는 방법은 음란도 200 이상일 시 혼자 외출 후 바로 들어오면 실비가 입고 있다. [51] 세일러 복의 상의나 치마만의 복장으로 일부 복장들의 일부 파트만을 입힐 수 있는 종류이다. [52] 머리 색 때문인지 늑대 귀처럼 보인다. [53] 양의 뿔같은 모양이다. [54] 그냥 스타킹이라 보면 된다. [55] 1.31 버전부터 매우 얇은 실내복이 사라지고 알몸 에이프런으로 이벤트가 대체되었다. [56] 밤에 옷가게를 가고 나서 기타 항목에 제일 먼저 생긴다. [57] 각각 1, 3, 5개를 사용해서 음란도를 5, 20, 35씩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58] data 파일의 변수가 wet이다. [59] CG확보를 위해 음란도를 쭉 낮추고 플레이한 결과 WET수치도 줄어드는 현상이 나왔고, 이를 복구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5점을 얻었으나 최소 20~30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했다. [60] 예전에 한국에서도 유행하던 나니카의 패러디. 저 엔이(\e)는 나니카 대사의 종료지시어이다. [61] 대부분이 신경 쓰지 않고 있거나 알고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원문을 번역한 듯 하다. 실제로 원작자는 아이마스 관련 짤을 심심찮게 그렸고, 이미 아이마스 관련 영상물 작품을 2번 낸 적도 있기 때문에 프로듀서는 관련 이스터 에그 정도인 듯하다. 여담으로 시라기쿠 호타루P로 보인다. [62] 흥미롭게도 음란도가 0이더라도 이렇게 말한다. H 경험만 있으면 이렇게 말하게 됨. [63] 번역 타입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다. 코드의 오류인데, 설치된 폴더로 가서 data\secnario\setting.ks 에서 '짐승'을 검색한 뒤 elsif exp="f.name=='짐승' && f.m_ xxx=1"를 elsif exp="f.name=='짐승' && f.m_ xxx==1"로 바꿔주면 된다. [64] 이미지 파일을 살펴보면, 이 6종 이외에도 몽블랑, 파르페, 타르트가 있다. 추가 예정이거나 취소된 파일로 추정 [65] 호감도가 오를수록 메뉴가 추가되는 모양이다. [66] 실비와 데이트하기 선택지를 고른 뒤 시장으로 가면 페룸을 만날 수 있다. [67] 공통적으로는 주인공이 실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고 언급한다. [68] 단, 적어도 3~5번은 터치해줘야 시간이 가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3개의 선택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 [69] 실비의 신체중 살색이 아닌 빨간색의 부위들중 아무데나 클릭해도 된다. [70] 즉, 머리 쓰다듬기 선택지를 선택한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얘기다 [71] 차분, 보통, 흥분 [72] 이 두 선택지는 실비의 상태를 차분에서 흥분으로 끌어오는게 가능하며, 이후 위에서 언급한 회상 중 '손을 잡으며'를 해금할 수 있게 해준다 [73] 메모리 누수로 인한 강종현상을 해결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진건 아닌듯. [74] 음란도 300이상. [75] 자신의 셔츠, 넥타이. [76] Alone H first event 이후 침대로 커맨드 선택시 자위 커맨드 추가 [77]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이 3개월 가까이 걸려서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이걸 개인서클의 작품이 일주일쯤 되는 단기간에 따라잡았다는 점에서 입소문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78] 잘나가는 동인서클들은 이것 때문에 법인화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79] 정작 이런 에로게 관련하여 본진(?)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미연시 갤러리는 별로 관심이 없다. 대략 "어차피 수많은 동인작 중 하나인데 뭘 그리 열광하나"정도. [80] 현재는 막혔다. [81] 이미지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묘사를 하자면, 한쪽 손이 없고 다른 손도 손가락 두 개가 없고 흉터의 정도가 더욱 심해서 피부가 벗겨져 보이는 수준이며, 오른쪽 눈이 혼탁해져 있다. 지금은 좀 넓은 면적의 흉터만 있다면 이쪽은 반 장애인, 아니 장애인 수준이다. [82] 애초에 고통에 찬 비명을 질러야만 밥을 주거나, 치료가 끝나면 그보다 더한 고문을 가했다던가, 피부를 녹이는 약을 몸에 발랐다는 등, 전 주인의 학대의 빈도와 수위를 추측해보면 실비가 사지 안 떨어지고 지금의 외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나마 다행인 축에 속하지 않을까. [83] 폰트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윈도우 10 설정에서 선택적 기능 관리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이 링크를 참조해 '일본어 추가 글꼴'을 설치해 주자. [84] 본 게임의 제작툴인 TyranoBuilder Visual Novel Studio가 초보자용의 간단 제작툴인 점이 한몫한다. 엔진은 Node.js이고 기본툴은 Node-webkit이다. 암호화가 전무하다시피 하기에 이 엔진을 다루는 전문 제작자들은 데이타 폴더와 파일들을 전부 숨김파일 보기옵션을 켜도 볼수없는 숨김처리를 해놓거나 EXE 실행파일 내에 게임 데이터를 전부 저장하는 식으로 암호화를 대신한다. [85] 파일:VXbxBYo.jpg [86] 실비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미지 자체는 일단 후타바 채널에서 만들어진 합성짤이다. 게임 스크린샷 위에 덧그린 것. 결혼 모드는 이 이미지를 유용해서 만든 것. [87] 파일:RZYAlCm.jpg [88] Appdata 폴더를 여는 법은 앞전의 Users까지 접속한 후 표시줄에 / Appdata 를 추가하면 된다. [89] 다만 이 부분은 억까인게, 당장 롯데월드만 가 봐도 성인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90] 제작자의 언급에 의하면 13~18세라고 한다. [91] "술… 먹어본적은 없지만 맛있는 거겠죠? 언젠가 어른이 되면 마시고 싶어요"라는 대사가 있고, 초반에 강간 루트로 가게 될 때 '어른의 성기가 아이의 성기에 삽입된다'는 식의 묘사가 있기도 하다. 또한 미숙한 비부라는 묘사도 있다. [92] 더욱이, 전연령을 대상으로 한 인디게임에 대한 대우도 그리 좋지 않은 마당에 18금 게임인 본작이 차후에라도 국내에서 심의를 받고 정식으로 수입될 가능성은 없다시피하다. [93] 이 게임을 치유계의 일종으로 보는 사람들의 반발감은 더 심했다. [94] "아무리 클릭수가 중요해도.." 인터넷미디어, 도가 지나친 자극적 왜곡 보도에 여론 호도 [95] 물론 복돌은 이런 인식을 제작자가 가지고 있다 한들 더 늘어나면 안된다. 오히려 더 줄어야 할텐데도 자기반성은 안하고 오히려 복돌러가 늘어나는 상황은 복돌러들 잘못이다. [96] 현재는 삭제되었다. [97] 사이트 운영자 1명, 한글 패치 제작자 1명, 웹하드 유포자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