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Bomb 의 용병들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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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400 | 3.5/5 | 2/5 | 3.5/5 |
Do be careful of the napalm. Tricky stuff.
네이팜을 다룰때는 조심해야 해. 취급이 힘든 물건이거든. - 클로즈 베타 당시 선택 대사.Stoker, Please to meet you.
스토커라고 한다, 만나서 반가워. - 오픈 베타 선택 대사.Let's crack on, then.
그럼, 어디 한번
까볼까. - 오픈 베타 준비 완료 대사.Each trade has their longstanding professional dilemmas. Every Fire Support officer wonders if one day, sooner or later, they'll have to call in an airstrike on their own position to save the rest of their unit. Not a decision to be taken lightly, and particularly not with White Phosphorus. It was, apparently, a decision Stoker was happy to make. When he talks about what incendiary explosives can do, listen to him. He knows what he's talking about. Quite what such a formerly senior officer is doing working as a humble frontline mercenary is anyone’s guess.
모든 사업에는 오랜 딜레마가 있는 법 입니다. 모든 화력 지원 장교들은 언젠가, 늦던 빠르던, 전우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머리 위로 포격 지원을 요청하게 될 날이 올지 궁금해하죠. 가벼이 여길 만한 결정이 아니며, 특히 그 포격 지원이 백린탄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뻔하게도, 스토커가 즐겁게 내렸을 결정이죠. 스토커가 인화수류탄의 능력을 떠든다면, 그냥 들으세요. 다 알고 하는 소리입니다. 전직 고위장교가 천박한 현장 용병으로 구르는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스토커의 Merc Role-Call 영상.
1. 개요
10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정식으로 발매된 화력지원계열 용병. 가격은 50000크레딧.실명이 공개된 몇 안되는 용병중 하나다. 출시 전부터 공개된 이미지에서 스토커 본인의 명찰에 쓰여있는 본명을 알수있다. 출시 전에는 쓰여진 실명은 해롤드 샌즈. Harold Sands였으나, 갑자기 출시 직후 명찰에 적힌 실명이 바뀌었다. 변경된 실명은 가넬 코진, Garnell Corjin 인데, 스토커의 변경된 실명은 더티 밤 3D 디자인에 참여한 Warchest 소속 3D 디자이너인 Ben Garnell의 성을 이름으로, Laurens Corijn의 성에서 i의 위치를 옮고 성으로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맥스 바스키의 살해범을 찾는 Rogue en Vogue 이벤트 도중 2주차의 두번째 주력 용의자로 설정되어 실명이 다시 해롤드 샌즈로 돌아왔다.
2주차 주력 용의자가 되면서, 프록시를 이어 신체 정보까지 밝혀진 용병이 되었다. 키는 5.9피트로 180cm이 조금 안되는 179.8cm의 키를 갖고 있으며, 체중은 72kg.[1] 출생지는 영국 런던 북서쪽의 잉글랜드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주인 미들섹스주의 피너시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스토커와 출신지가 같은 실제 인물은 바로 엘튼 존이다.
이벤트 5주차 마지막에 0.05% 픽률차이로 결국 진범이 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용의자로 설정됐던 바실리, 플렛쳐, 그리고 진범이 된 프록시가 모든 신상 정보가 공개된것과는 달리 혼자서만 생일이 불명인 용병이다.
한국어 발음상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스토커는 'Stoker'지, 절대 'Stalker'가 아니다. 한국어 표기상, 발음이 똑같아져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보인다. 영단어 Stoker의 의미는 '불을 때는 사람', '화부'[2], 즉 화력이 끊이지 않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생각해 보면 화력지원 병과중에서 가장 적절한 이름이다. 왜냐하면 소이탄의 화염은 오래 지속되며, 아모 스테이션으로 팀의 화력지원도 끊이지 않게 해주므로, 소이탄으로 불을 때고, 아군의 화력에도 계속 불을 지피게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스탯은 여타 남성 화력지원 병과와 완전히 똑같은 (120)HP와 (400)이동속도의 아주 평범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특수스킬이 쿨타임이 짧고 폭격계열 스킬과 달리 지형빨을 많이 타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매우 공격적이며, 무엇보다 밀폐형 공간이나 실내형 맵에서 효율적이다.[3] 폭격계열 화력지원 용병인 스카이해머, 아티, 키라보다 실내전에서 효율이 높다.
2. 대사
스토커의 성우는 조나단 올리버가 맡았다.미친 방화광처럼 생긴 외모가 주는 편견과는 달리, 영국 귀족 같은 우아하고 젠틀맨 스러운 영국식 영어를 구사한다. 외국에서도 스토커 특유의 상류층스러운 정돈된 느낌의 억양에 대해서 호평이 자자한 편이다.
3. 특수 능력
3.1. Molotov Grenade
Incendiary out!!, Popping~ Incendiary!
Ah.. the Great British Barbeque.
This is the FUN PART!!, Aye??[5]
정식 명칭은 소이 수류탄이나, 사실은 'Molotov'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화염병에 가깝다.
프레거의 수류탄과 달리 쿠킹할 필요없는 즉시 투척이며, 원하는 곳에 던져서 땅에 닿으면 꽤 넓은 범위에[8] 닿으면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화염 장판을 10초 동안 생성한다.[9] 참고로, 화염덩어리들 또한 범위가 또 따로 존재하므로, 멀리서 닿을때와 직접 닿는것 역시 데미지 차이가 존재한다. 화염 이펙트의 경우에는 적군의 것은 빨간색, 아군의 것은 파란색, 본인이 던진것은 노란색 불길이며, 소이탄을 깐 스토커 본인은 화염을 지나갈수 없으나, 아군은 지나갈수 있다. 자신이 스토커가 아닌데 화염이 파란색일 경우 쫄지말고 그냥 지나치자. 소이탄은 최초 폭발시, 혹은 적에게 직접 던져서 맞힐 경우 즉발 데미지는 35[10]이며, 화염 장판의 틱[11]당 데미지는 접촉시 최대 34 데미지, 즉 1초간 서있을시 100 가량의 DPS를 자랑한다.[12] 심지어, 그로기상태가 된 적도 구워버리므로, 폭발물의 풀피 즉사가 없어진 현재 최강의 즉사 범위 스킬이다![13]
쿨타임은 40초로 꽤 길지만, 화력지원 계열 용병중에서 유일하게 폭격식 스킬이 아닌 특수 능력이다. 그 덕분에 언더그라운드같이 실내에선 총쏘는 탄약창고 정도로 활동 범위가 제한되는 타 병 종들과는 달리 지대한 공헌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장판형 딜링스킬이기 때문에 장판범위로 지속적인 힐을 해주는 흑누나랑은 완벽히 반대되면서도 완벽한 카운터인 능력이다.
10월 28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광역기를 제외한 모든 폭발물의 풀피 사지분해 능력이 사라졌는데, 그 자리를 대체하는, 아니 그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화염 장판의 전개속도도 꽤 빠른편인데, 불에 닿아서 죽는 즉시 그로기 상태에서도 구워져서 사망하므로, 미친 제압력을 선보인다. 또한, 출시 직후에는 모든 설치형 스킬들을 불길 한번에 부숴버리는 버그까지 있었다. 불의 데미지와 설치물의 체력과 관계없이 적의 터렛, 힐 장판[14], 아모 스테이션, 그리고 지뢰와 스티키 밤 모두를 단번에 파괴시키는 충격과 공포의 버그였으나, 곧 수정 되었다.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출시 직후와 정반대로 화염이 분명 힐링 스테이션위로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파괴하지 못하는 버그가 생겼다.
또한 오브젝티브 수행에서도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설치된 C4나 혹은 오브젝트로 가는 길목에 던지면 폭발물로 끄지 않는 이상 불이 꺼지기까진 적들이 접근조차 못한다. 초당 100 가량의 대미지는 괜히 파이어서폿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딜로 상대를 압박한다. 적팀이 함부로 지나치려 하거나, 불로 뛰어들었다간 전깃불에 몸을 던지는 불나방의 기분을 느끼게 할수 있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파괴력과 군중 제어력을 가진 대신 단점도 꽤 있 스킬이다. 일단 쿨타임이 생각보다 좀 긴편이다. 물론 장판의 지속시간을 감안하면 30초이니 그리 긴 쿨타임은 아니나, 프레거의 수류탄이 20초, 같은 병과 병종인 아티의 자주포가 25초인것처럼 타 투척형 스킬에 비하면 굉장히 긴 쿨타임을 자랑하므로, 신중한 사용 타이밍을 요구한다.
또한, 꼭 일정시간이 지나야 폭발하는 수류탄이나 지연신관을 가진 유탄이 아닌 말 그대로 화염병이므로, 적에게 닿는 즉시 그 자리에서 터진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생각보다 한가운데로 던지기 힘들게 만드는 주된 이유로, 적이 몰려있는 진형이 있을시 적을 맞힌다기보다는 적들이 몰린 바닥 한가운데 던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투척을 해야한다. 하지만 적이 몰려있으면 맨앞의 적이 몸으로 막기 쉽기도 하고, 스토커 바로 앞의 적이 소이탄을 가로막아 바로 앞에서 소이탄이 터지는 불상사가 생기므로, 생각보다 소이탄을 적절한곳에 던지기 까다롭게 만드는 요소이다. 장애물과 장애물 사이로 투척을 할때 정확히 투척하지 않으면 불이 벽에서 터진후 바닥으로 내려와버려 타 투척물보다 투척난이도를 높게 하는 주범이다.
또한 EV에게 주는 데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물론 데미지를 아예 못주는 수준은 아니지만[15], 타 화력지원 병종들의 광역기들에 비해 EV만 노리고 쓰기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므로, 굳이 게임 모드XP를 위해 던질꺼면 차라리 EV의 뒷꽁무니에 터트려서 EV에 데미지도 주고, 공격팀 엔지니어의 수리도 막는 1석2조를 노리는것이 낫다.
화염 장판 또한 오브젝티브 방어시 수비적으로 쓰기 좋지만, 폭발물, 그리고 레드아이의 연막탄으로 전소 당할수 있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것은 연막탄으로, 폭발물은 폭발 범위만큼만 화염이 없어지지만, 연막탄은 단 한번에 전소시키므로 주의해야한다.[16] 폭발물의 쿨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은 플렛쳐, 네이더가 불을 끄기 매우 쉬우며, 레드아이는 더티 밤에서 픽률이 가장 저조한 비주류 병종에 보통은 자신을 숨기는데에 연막탄을 사용하긴 하지만, 드레이스 레드 아이라면 말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이탄을 던져놨다고 너무 마음을 놓고 있으면 안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단점이 쿨타임과 즉시폭발 말고는 거의 걱정없는 수준이므로 현재 방어 진형 파괴시 최상급 성능을 가진 스킬로 우대받는다. 많은이들의 골칫거리인 오라 이노 조합은 말할것도 없으며, 순간적인 폭발딜만 안받으면 되는 통상적인 폭발물과는 달리 특정 구역에 도저히 엉덩이를 붙이지 못하게 하는 최고급 광역기이므로, 흠 잡을곳이 거의 없는 성능을 선 보인다. 특히 개활지에서만 힘을 쓰고, 실내형 맵인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스킬 사용제한으로 인해 맥을 못추는 타 병과와 달리, 정반대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소이탄이 스토커를 실내형 맵에서 더욱 빛나게 해준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버그가 정말 많았던 스킬이다. 물리 엔진의 비정상적인 계산법으로 누군가 소이탄을 몸으로 막으면 화염 장판이 이상하게 깔려 스토커 본인이 스스로를 태워죽이는가하면, 분명 제대로 던졌는데
적이 소이탄의 불길에 오래 닿으면 길고 처절한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 목소리가 갈라진 하이톤의 비명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어 상당히 무시무시하다.
4. 1세대 로드아웃
더티 밤은 최근에 나온 용병일수록, 로드아웃 옵션의 배치를 잘 섞어 놓는 편인데, 스토커가 바로 그 중 하나다. 소이탄 자체가 워낙 강력하여 별도의 전용 강화옵션이 없는것도 있고, 사실상 스토커 로드아웃의 차별화는 플레이어의 주무장 선호도에 따라 갈리므로, 딱히 특출나게 좋은 로드아웃이 없는, 밸런싱이 잘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토커는 피닉스 이상으로 강화 옵션들의 조화가 그리 좋지 않으며, 주어지는 기본적인 강화옵션들도 특출나게 좋은게 없으므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운 옵션의 로드아웃을 가지고 있다.스토커와 썬더의 출시로 유일하게 쿠크리를 사용했던 레드아이와, 썬더, 에이미와 함께 쿠크리를 사용하는 네명의 용병중 하나이다.
스토커의 성향상, 출시직후 기준으로 3점사 라이플인 Stark AR은 그다지 선호되지 않았으며, 주로 플레이스타일과 병행이 잘되는 Timik 와 M4 둘중에 하나가 대부분 선택되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스토커는 전용 옵션도 없고, 각 무장별로 드릴드가 하나씩 있는 대신 그 외에 주어지는 옵션들이 그리 특출나게 좋은 편이 아니므로, 절대 다수의 유저들이 드릴드가 포함된 로드아웃만 찾게 된다.[17] 최근에는 3점사 소총의 초강세로 요즘은 스타크가 오히려 가장 캐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엠포는 드릴드 + 플라잉 피그 콤보로 M62를, 티밐은 드릴드 + 엑스트라 서플라이 콤보로 T65를, 그리고 스타크는 드릴드 + 퀵 아이 조합의 S95 이 세가지가 각 무장별로 가장 많이 쓰인다.
4.1. M4A1
4.1.1. M55 Modern Rifleman
준수한 성능의 로드아웃 카드. 보조무기가 데저트 이글, 근접 무기가 쿠크리에, 강화 옵션으로 퀵 드로우가 있어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그 외에 엑스트라 서플라이의 존재로 아모 스테이션을 더 자주 설치할 수 있고, 애니그마로 적 탐지기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4.1.2. M61 Modern Rifleman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거나, 하나는 좋은데 하나는 별로인 나머지 로드아웃들과 별개로 꽤나 좋은 옵션이 한군데로 모인 카드이다.
스토커의 공격성을 상징하면서도 살짝 느린 M4의 장전속도를 보완해주는 드릴드, 오브젝티브와 궁합이 좋은 소이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메카닉 옵션, 그리고 기동성을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낙뎀까지 아예 없애주는 플라잉 피그까지, 유일하다시피 버릴 옵션이 없는 카드이다.
메카닉의 증가수치는 고작 20%밖에 안되긴하지만, 스토커 본인이 C4해제나 EV수리 등 운영을 주도할 경우, 20% 속도 증가는 말할것도 없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플라잉 피그는 생각보다 매우 괜찮은 옵션이기 때문에 M4 로드아웃중 가장 선호되는 카드이다. 플라잉 피그는 과소평가받는 면이 없지않은데, 이 옵션은 낙뎀을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애버리므로, 높은곳에서 급히 도망치다가 자체 체력재생이 끊기는 일, 혹은 딸피로 도망치다가 낙사하는 경우를 아예 없애주는 생각보다 매우 깨알같이 도움이 되는 옵션이다.
두개, 혹은 한개의 옵션이 좋으면 나머지가 애매하거나 그다지 필요없는 옵션을 가진 타 로드아웃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이므로, M4를 선택하는 스토커들에게 가장 선택률이 높다.
4.1.3. M92 Modern Rifleman
4.2. Stark AR
4.2.1. S51 Modern Rifleman
무기 조합이 데저트 이글, 백힐 나이프로 무난하고, 강화 옵션인 퀵 드로우와 엑스트라 서플라이 덕분에 운영이 쉬운 편. 그러나 주 무기를 강화할 옵션이 없고, 나머지 옵션인 스니키는 쓸모 없는 옵션이다.
4.2.2. S62 Modern Rifleman
T52와 강화 옵션이 비슷하므로, 그저 그런 로드아웃 카드.
4.2.3. S95 Modern Rifleman
스타크 로드아웃 카드 중 유일하게 드릴드가 있고, 견착 사격 시 기동력을 높여주는 퀵 아이, 그리고 엔지니어 병과 대신 목표물을 대신 수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메카닉으로 다른 스타크 로드아웃 카드에 비해 옵션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스타크는 3점사 소총 특성상 몇 발식 끊어서 쏘기 위해 견착 사격을 자주하게 되고, 탄약이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장전을 자주해야 하는데, 타 소총에 비해 느린 장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이 카드는 장전 속도 문제와 견착 사격시 생기는 기동력 저하 문제를 둘 다 해결할 수 있다. 다른 용병의 스타크 로드아웃 카드와 비교해 보았을 때, 스킬 강화까지 함께 노려볼 수 있는 아티, 키라등의 다른 용병에 비해 스토커는 스킬 강화 선택지가 아예 없는 대신 주 무기의 성능이 크게 강화된다는 점에서 상당이 좋은 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문제점은 스타크의 특성상 3점사로 끊어서 쏜다는 점 탓에 돌격 소총보다 근거리 대처 능력이 좋지 않다는 점. 스토커는 소이탄의 활용을 위해 주로 근거리에서 적을 상대하는 일이 많게 되는데, 스타크의 특성상 근거리 대처 능력이 약화된다는 점은 확실이 좋은 점은 아니다. 거기에 탄약이 빨리 소모된다는 점 탓에 드릴드로 장전을 빨리한다 해도, 돌격 소총에 비해 순간적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들다. 이런 점은 보조 무기를 사용하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하필이면 보조 무기가 반동이 커서 보조적으로 써먹기 힘든 스미스 앤 웨슨이라는 점도 큰 걸림돌이 된다.
그래도 스타크 로드아웃 중 가장 강화 성능이 좋아 다른 스타크 카드보다 더 우위에 설 수 있고, 3점사 소총의 OP성 만으로 충분히 선택할만한 카드. 본인이 3점사 소총을 즐겨 쓴다면 반드시 이 카드를 구해놓도록 하자.
4.3. Timik-47
4.3.1. T52 Modern Rifleman
더블 타임으로 달리면서 장전할 수 있어 전투 시에 꽤 도움이 되고, 메카닉으로 엔지니어의 역할을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보조 무기도 리볼버가 아닌 데저트 이글이라 무난한 편. 그러나 스틸레토 + 쵸퍼 조합이 단점이다.
4.3.2. T65 Modern Rifleman
스프링이와 엑스트라 서플라이를 빼더라도, 그놈의 드릴드 하나 때문에 우대받는 로드아웃이다. 왜냐하면 Timik와 드릴드, 그리고 쿠크리가 같이 있는 카드는 오로지 이 카드 하나뿐이기 때문.
물론 다른 두 옵션이 쓸만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20% 쿨감으로 아모 스테이션을 더욱 자주 설치할수있고, 스프링이로 점프 관련 기동성을 보완할수 있기 때문.
하지만 스카이해머는 Timik와 드릴드가 같이 있는 카드가 아예 없고, 스토커도 이 카드 한장 뿐인 관계로 가뜩이나 빠른 장전속도를 가진 Timik의 공격성을 20% 증폭시켜주는것 하나만을 보고 다들 이 카드를 선택하는 편이다. 그만큼 드릴드 옵션이 좋다는 반증이긴 하지만, 다른 두 Timik 카드에도 이 옵션이 있었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거라는게 아쉬운 부분.
4.3.3. T91 Modern Rifleman
강화 옵션으로 퀵 아이가 있어 견착 사격을 할 때의 기동력을 크게 증가시키므로 그럭저력 쓸만하다. 그러나 쿨 옵션은 스토커와 그리 어울리지 않은 옵션이라는 것이 흠. 게다가 티미크의 특성상 견착 사격 시 가늠좌가 시야를 크게 가리기 때문에 옵션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5. 2세대 로드아웃
2세대 로드아웃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드릴드를 보유하는 로드아웃은 1세대 로드아웃들이 옵션하나 바뀜없이 그대로 이어져내려와 결국 이전의 엠포는 M61, 티밐은 T65, 스타크는 S95의 드릴드 3신기 체제가 여전히 유지중이다. 타 용병들의 2세대 로드아웃들이 매우 다양하고 좋게 나온것을 감안하면 정말 형편없는 2세대 로드아웃을 갖고있다.그래도 언쉐이커블과 밤 스쿼드 등의 훌륭한 생존력 강화 옵션이 붙은 로드아웃이 생긴 덕분에 굳이 드릴드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다른 카드라고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5.1. M4A1
5.1.1. M55 Revised Rifleman
강화 옵션 구성이 언쉐이커블 + 터프라는 생존왕 옵션인 덕분에 스토커의 탱킹력과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본인이 자주 죽는다 싶으면 이 로드아웃 카드를 선택하도록 하자.
5.1.2. M61 Modern Rifleman
1세대의 M61 카드와 동일.
5.1.3. M92 Protective Rifleman
실내에서 운영되는 스토커에게 별 의미 없는 옵션인 가디언 엔젤[18], 아모 스테이션을 빠르게 재 설치할 수 있는 엑스트라 서플라이의 경우 아모 스테이션 자체가 쿨 타임에 문제에 시달리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강화 옵션들이 전체적으로 효과가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포커스 옵션이 에임펀치를 방지해준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본인이 드릴드 옵션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들어볼만 하다.
5.2. Stark AR
5.2.1. S51 Vintage Rifleman
밤 스쿼드로 위험 감지, 포커스로 에임 펀치를 방지할 수 있어 꽤 좋은 성능을 지닌 로드아웃이다.
5.2.2. S62 Nitro Rifleman
가장 덜떨어진 성능의 스타크 로드아웃. 그나마 S51 카드의 경우 드릴드가 있는 S95에 묻혀서 그렇지 나름 쓸만한 카드이지만, 이 카드의 경우 공격적인 옵션은 물론 방어적인 옵션도 없다는 것이 문제.
5.2.3. S95 Modern Rifleman
1세대의 S95 카드와 동일.
5.3. Timik-47
5.3.1. T52 Ultra Rifleman
5.3.2. T65 Modern Rifleman
1세대의 T65 카드와 동일.
5.3.3. T91 Frontline Rifleman
더티 밤 최고의 탱킹력 강화 옵션과 최고의 위험 인식 옵션이 함께하여 스토커 운용에 안정성을 더해준다. 티미크를 운용하면서 본인의 생존력을 크게 올리고 싶다면 이 카드를 선택하자. 그 외에 퀵 아이로 견착 사격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나름 좋은 편.
6. 운영 및 평가
화력지원 병과는 원래 채플이나 트레인야드에서 주류픽이었던 병과였다. 이유는 간단하게 스토커를 제외한 모든 병종들은 스킬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스킬을 못쓰면 총알이나 보급하는 소총수나 다름이 없기 때문. 특히 브릿지 3단계 수비팀은 탄약박스조차 없어서 탄약부족에 시달리는데, 화력지원병과 유저들은 스킬도 못써먹고 팀의 탄약 보급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픽을 해야했으므로, 이러한 강제적인 픽 강요를 받던 사람들이 왜 굳이 팀의 탄약보급을 위해서 스킬도 제대로 못쓰는 병과를 픽해야하냐며 반발하는 상황때문에 악순환이 계속 일어났었다.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실내형 화력 지원 병종의 출시였고, 10월 28일 이는 스토커의 출시로 이루어졌다. 전통적인 방어진형 파괴의 1인자는 수류탄 두개를 한번에 퍼붓는 프레거, 그리고 2인자는 유탄 남발의 네이더 였으나, 프레거의 수류탄이 한개로 제한되고, 폭발물이 더 이상 풀피인 용병을 사지분해로 완전히 즉사시키는 기능이 아예 사라졌으므로, 불에 닿기만 해도 모두를 끝장내는 소이탄을 쓰는 스토커가 현재 1인자로 등극한 상황이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용병은 있을수 없다. 통로 막기, 오브젝티브 수비, 진형 파괴 셋다 뛰어난 소이탄이지만 EV 파괴만은 타 화력지원 병과가 훨신 좋으며, 소이탄이 아무리 범위가 넓다 해도 스카이해머나 키라 같이 한번에 싹쓸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스킬의 화력이 떨어진다.
40초라는 쿨타임도 생각보다 발목을 많이 잡는 편이다. 17초 마다 데미지 170짜리 수류탄이 생기는 프레거나 데미지는 90이지만 유탄을 저장해놓고 필요한 상황에만 짧게 화력을 집중시킬수있는 네이더와 달리, 기나긴 40초마다 정말 중요한 한방을 노리고 써야하는게 소이탄이므로, 저 둘과 같이 당장 바로앞의 적 몇명을 킬하기 위해서 소이탄을 쓰는것은 낭비에 가깝다. 고로, 스토커는 소이탄을 한명을 잡기위해 던지기 보다는, 주무기를 쏘면서 상황을 보다가, 적이 몰리는 순간[19], 소이탄을 까야한다. 쿨타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백이 꽤 큰 편이다. 타 화력지원 병종들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빼면 스토커도 결국 일반적인 소총수나 다름이 없으므로, 무엇보다 가장 절박하고 필요한 상황일때 소이탄을 까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활지에서는 적이 도망치기도 더더욱 쉬우므로, 타 병종들과 반대의 상황에서는 빛이 바랜다. 불을 전소 시킬수있는 요소들도 무려 두가지나 되며, 장판의 지속시간은 C4 방어시는 충분한 편이나, 길목을 막기에는 적절치 못하다. 또한, 소이탄으로 지역을 장악하더라도, 아군은 팀 스토커의 장판을 지나갈수 있으나 소이탄을 던진 스토커 본인은 지나가지 못하므로, 아군이 재빨리 진형을 먹어줘야 한다. 프레거가 수류탄을 던진 직후 상황정리를 할수있는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 물론 스토커는 적들이 불을 피해 달아난게 아닌 이상, 적들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 불에 닿아서 죽기만 해도 자동으로 마무리까지 되기 때문이다.
7. 기타
- 클로즈 베타 당시 기본 화력 지원 병과로 지정된 용병이다.
- 소이탄은 클로즈 베타 당시, 1 틱당 25 데미지, 즉 75 DPS로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용병은 몇틱 정도는 그냥 맞고 지나갈수있을 정도로 지금보다 낮은 지속데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속시간이 무려 30초였다. 당시에는 진형 파괴용이 아닌 완전한 지역 방어용 스킬이었으나, 오픈베타 출시후 광역 딜링기로 탈바꿈했다.
- 왜 옆동네처럼 외모와 걸맞은 화염방사기를 쓰지 않냐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화염방사기의 무기 컨셉은 근접 DPS 무기이고 그 자리는 이미 라이노의 미니건이 자리를 차지하고있어서라고 한다.
8. 관련 문서
[1]
생각보다 나이가 꽤 있어서 인지, 체중이 약간 지나치게 가벼운 편이다. 어째 옆동네 같이 불다루는
무앙이랑 체격이 비슷하다.
[2]
증기 기관차에 석탄을 계속 넣는 사람을 생각하면 된다.
[3]
밀폐된 공간에서도 높은 효율을 보이는 재블린의 출시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4]
난 항상
소방관(...)이 되고 싶었지!!
[5]
여기서부터가
재밌는 부분이지!!, 안 그런가??
[6]
몸에 좋은거(...) 나가신다!!
[7]
참고로 위의 대사와 이어진다.
[8]
오라의 힐장판보다 1.5배 정도 넓다
[9]
화염장판은 물리 엔진으로 인해 벽에 불이 붙을수 없으므로, 벽에 투척시 불이 바닥으로 내려온다.
[10]
원래는 50이었으나, 2016년 2월 패치로 소이탄의 너무나도 뛰어난 살상 능력을 줄이고 본래의 목적인 지역방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즉발 데미지가 너프됐다.
[11]
1틱은 0.33초이다.
[12]
정확히는 102 DPS이나, 화염 덩어리 자체 범위로 인해 데미지가 1단위로 차이가 난다. 가장 외곽에서 불에 데일 경우, 27 데미지가 들어간다.
[13]
단, 운이 매우 좋아서 불의 끝자락 틱 데미지를 맞고 죽었는데 시체가 불에 닿지 않는 경우는 다시 살아날수 있다. 보통은 바닥에 누운 상태로 조금이라도 불에 닿는 순간, 무시무시한 틱뎀으로 사망한다.
[14]
이 버그의 가장 심각한 피해자로, 불길이 힐링 스테이션에 직접 닿기는 커녕 불길이 장판의 힐 범위에 닿으면 장판이 곧바로 파괴됐다!
[15]
EV에 100 데미지를 줄때마다 100XP씩 경험치가 들어온다. EV가 장판의 최장 지속시간동안 피격됐을 경우 최대 40%의 HP를 감소시킨다.
[16]
반대로 연막탄안에 소이탄을 까도 결과는 같으니 절대 연막속으로 소이탄을 던지지 말자.
[17]
이건 절대 농담이 아닌게, 드릴드와 화력지원 병과의 궁합은 그 어떤 병과도 따라올수 없기 때문이다. 무한 탄창을 캐리력으로 삼는 화력지원 병과는 화력 지속력을 돕는 드릴드의 탄약 소모 속도 20% 증가라는 단점을 완전히 보완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18]
물론 스토커를 실외맵에서 운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광역기를 쓸 수 있는 다른 용병이 더 효율적이다.
[19]
특히 힐 장판이 설치 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