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pe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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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Sr pelo의 애니메이션들 | ||
모키 쇼 |
언더팬츠 |
무시무10월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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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It's the spooky month!"
"무시무10월이다!"
애니메이터
Sr pelo가 제작한
할로윈 테마의 영상 시리즈. 장르는
코미디로, 무시무10월에 벌어지는 주인공 스키드와 펌프의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다.[1] 본래는
모키 쇼의 2018년 할로윈 특집 영상을 대신해서 만든 영상이였지만 반응이 좋자 아예 그 다음 해부터 정식 시리즈로 자리 잡고 연재를 시작했다."무시무10월이다!"
제목인 Spooky Month는 직역하면 '으스스한 달'이지만 2화부터 한 한국인 팬의 의역명인 무시무10월[2]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3화부터는 Sr pelo 본인이 직접 팬들로부터 자막을 받아 게시할 때 본 명칭을 사용하면서 한국 공식 명칭으로 굳어졌다. 또 펠로를 포함한 영어권 팬덤은 제목을 SM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2. 특징
제1편에서는 모든 작업과 녹음을 펠로 혼자서 담당한 반면, 2편부터는 전문 애니메이터와 성우, 그리고 스코어 제작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웹 애니메이션치고는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업로드는 보통 유튜브 최초 공개로 11월 즈음에 진행한다. 아무래도 만든 사람이 펠로인지라 마약, 납치범, 시체, 살인 등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개그가 나오기는 하나,또한 펠로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블랙 코미디라고 해도 밈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어 인과관계 없이 뜬금없는 요소가 많이 튀어나오고 기승전결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소위 말하는 '뇌 빼고 봐야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인 반면 이 시리즈는 그런 면이 적다. 엽기적이긴 하나, 순한 맛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 당장 외국인들이 단 댓글만 봐도 펠로의 또다른 대표적 애니메이션인 모키 쇼와 이 시리즈를 비교하며 이게 어떻게 같은 사람이 만든 작품이냐는 뉘앙스의 드립들을 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캐릭터성 면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다른 작품들에 비해 캐릭터 아크가 상대적으로 탄탄한 편인데다 캐릭터들이 좀 더 현실적으로 행동해서 더 그래보인다.
그럼에도 상당히 약빤 작품이며 개성있고 귀여운 캐릭터와 펠로 특유의 병맛으로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평균 조회수는 4000만 정도. 1화 연재만에 공식 굿즈가 출시된 것만 봐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길다는 것. 펠로 제작 시리즈들이 기본적으로 업로드 주기가 상당히 길긴 하나 이 시리즈는 할로윈마다 연재하기 때문에 연재 주기가 일년에 단 한 번으로 고정이다. 심지어 이마저도 제작 이슈로 10월에서 밀릴 때가 많은데, 6화는 아예 2024년 3월에 올라왔고, 7화는 아예 2024년이 아닌 2025년 10월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다만 그런 만큼 제작 준비가 여유롭고 올라올 때마다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 장편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3]
2.1. 무시무시 댄스(Spooky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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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It's the SPOOKY MONTH?!"
"무시무10월이라고?!"
본 작의
시그니처 춤. 1편부터 등장한 무시무10월 시리즈의 상징적인 춤이다."무시무10월이라고?!"
연재 계획이 없었던 1편까지만 해도 스토리를 이끄는 주역 그 자체이자 대표적인 개그 요소였다. 1편의 줄거리는 스키드와 펌프가 무시무10월을 맞이하여 그에 걸맞은 무언가를 하러가고, 그 활동을 하는 도중 갑자기 우가부가가 튀어나오거나 만나는 상대마다 "It's the spooky month!"를 외쳐 춤추게 만드는 것의 반복인데 바로 여기서 추는 춤이 이 무시무시 댄스였다.
다리를 살짝 굽히고 팔을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접었다 폈다하며 빠르게 춘다. 이때 어딘가 나사 빠진 듯한 신난 표정을 짓는게 포인트. 보기에는 정신 없기는 해도 평범한 춤이나, 작품의 모두가 이 춤을 알고 있고 심지어 강도, 시체, 식인 연쇄살인마, 납치범, 귀신, 악마 등도 오늘이 무시무10월이라는 말만 들으면 즐거워하며 미친듯이 이 춤을 춰댄다. 이런 어이없는 점을 가지고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 요소였는데, 하도 이 춤이 강렬했던 탓인지 이후 여러가지로 패러디 되었으며 본 작의 인기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 만큼 1편과 달리 제대로 된 스토리가 생긴 이후 편들에서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1편에 비해서는 춤을 추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대표적인 개그 요소로 쓰이고 있다. 상당히 위험한 존재라는 우주의 눈과도 무시무10월이라는 말 하나만으로 친해지는 데 성공했으며 이 춤을 추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작품 내에서 이 춤이 등장하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5화에서는 춤을 추는 장면이 많이 봐도 4~5번밖에 없으며, 6화에서는 단 2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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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패러디된 만큼 펠로 스스로도 이 춤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포트나이트를 태그하며 10월에 이 춤을 이모트로 풀어도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드립을 친 적도 있다.
3. 에피소드
모든 에피소드 공통으로 유튜브 버전과 뉴그라운즈 버전의 엔딩이 다르다. 유튜브 버전은 항상 갑툭튀로 끝나지만 뉴그라운즈 버전은 아예 쿠키 영상이 존재하며 이쪽이 Sr pelo 공인 진엔딩이다. 현재 시즌 1은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나 일단은 12개의 에피소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시리즈의 첫 작품. 10월 1일, 즉 무시무10월이 되자마자 주인공 스키드가 친구인 펌프를 불러 함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6] 이때는 아직 공식적으로 연재하기 이전이기에 영상의 분량이 적은 편이며, 펠로 특유의 그림체로 그려진 것이 특징. 더빙 또한 펠로 본인이 전부 도맡았다. BGM으로 사용된 음악은
루이지 맨션 다크 문에서 유령을 유령싹싹으로 흡입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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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Month -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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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리즈가 되었음을 알리는 작품. 작중 시점은 2011년 10월 1일. 첫 시작은 스키드의 집에 도둑 2명이 몰래 숨어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간에 스키드를 만나고 어영부영 넘어가는듯 했으나 곧바로 스키드의 어머니 릴라가 그들을 발견한다. 한편 스키드는 자신의 친구인 펌프를 불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고, 농담을 들으러 가면서, 노트북으로 SNS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소동을 벌이다 스키드와 펌프를 괴롭히는 아이들 '해츠갱'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인 ‘로이’의 말에 속아넘어가 언덕 위에 있는 한 저택에서 봉변을 당할 뻔 했지만, 곧바로 ‘우주의 눈’[7]과 만나게 된다. 스키드는 펌프가 멘붕해 있는 동안 태연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무시무10월이라는 펌프의 말을 듣고 같이 저택에서 나와 사탕을 먹거나 하는 등 친구가 된다. 그리고 극초반에 나왔던 강도들을 경찰들이 체포해 가는 걸 보고 있는 릴라를 만나 오늘 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스푸키 댄스를 추며 끝난다.[8]
뉴그라운즈 버전 쿠키 영상에서는 경찰들이 도둑들을 차에 태우고 가다, 운전하던 경찰이 도둑 한 명이 무시무10월이란 말을 해 신난 나머지도둑과 함께춤을 춰버리는 바람에 우가부가를 차로 치고 끝난다.[9][10] 여담으로 썸네일이 바뀌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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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Month - Unwanted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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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스키드와 펌프에게 소환된 뒤로 2년간 쭉 스키드의 집 다락방에 방치되어 있던 악마 몰렉이 날마다 난동을 피우자, 이를 쥐의 소행이라 생각한 릴라가 해충 구제업자인 덱스터를 부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때 스키드가 릴라에게 뭐 하냐고 묻는데, 릴라가 쥐를 잡기위해 해충 구제업자를 부른다고 답하자 몰렉은 자신의 친구라고 말한다. 몰렉이 악마임을 몰랐던 릴라는 스키드가 쥐와 친구가 된 것도 모자라서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생각하고는 못마땅하게 여기며 친구와 놀다 오라고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뒤 덱스터를 부른다. 이후 스키드의 집에 찾아온 덱스터가 복수를 기다리며 벼르고 있던 몰렉에게 기습을 당하여 빙의되어 버리고, 그동안 스키드와 펌프는 마트에 가서 '해피 펠라'라는 장난감을 사고[12][13] 캔디 딜러(Candy Dealer)를 만나 케빈에게 설탕(?)을 전해주기 위해 병원을 가는 등,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고를 친다.
이후 스키드와 펌프가 집에 도착하자 집안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몰렉에게 붙잡힌 릴라를 목격한다. 주인공 두 명이 등장하자 몰렉은 2년간 참아온 분노를 터뜨리며 복수하겠다고 협박한다. 이런 몰렉에게 스키드는 태연하게 "얜 몰렉이 아냐"라는 말을 꺼내고, 이에 동조한 펌프가 몰렉에게 목을 뒤로 꺾어서 악마임을 증명해 달라고 한다. 이에 몰렉은 순순히 목을 꺾지만, 평범한 인간인 덱스터의 몸에 빙의해 있던 상태라 그대로 목이 꺾여 사망한다. 이후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스키드와 펌프, 릴라가 함께 TV를 보며 막을 내린다.
지난 3화에서 구입한 해피 펠라 인형과 함께 해피 펠라가 등장하는 TV 쇼[14]를 시청하는 스키드. 그 뒤에서 릴라는 친구인 준과 통화하며 해피 펠라에 대한 불평을 늘어 놓는다. 이윽고 릴라는 직장 일 때문에 스키드를 펌프의 집에 잠깐 맡기고, 이때 스키드는 해피 펠라를 같이 챙겨간다. 스키드와 펌프는 펌프의 누나 수지의 방에서 색연필을 몰래 가져와 그림을 그리며 놀다가 다음 놀거리를 고민하는데, 이때 해피 펠라가
나이프 게임을 하자며 눈을 감으라고 말을 건다. 아무것도 모르고 눈을 감은 둘에게 칼을 든 해피 펠라가 다가오고, 그 순간 수지가 색연필을 훔쳐간 걸 알게 되어 펌프의 방에 들어와 가까스로 위험한 상황은 피한다. 이후 스키드와 펌프는 영화관으로 가서 공포 영화를 보는데, 해피 펠라가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고 핑계를 대며 슬그머니 빠져나온다. 영화관에서 나온 해피 펠라는 떠돌이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살해하려다가 프랭크에게 꼬마 아이로 오해받아 납치를 당한다. 프랭크는 꼬마인줄 알고 납치한 해피 펠라가 인형인데다가 말까지 하자 깜짝 놀라 한 주먹으로 제압하고 경찰차에 던져버리고는 도망친다.
이후 잭이 차 안에 있던 해피 펠라를 발견하곤 사탕 가게에 맡기고 오자는데, 존이 서류부터 정리하고 가자고 한다. 경찰서로 돌아온 이후 잭이 보고를 하러간 사이 존이 해피 펠라를 보곤 못생겼다고 하다가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해피 펠라는 그대로 가래를 뒤집어 써 버린다. 둘이 떠나자 해피 펠라는 더욱 분노하며 열쇠를 훔치고 서랍에 있던 주머니칼을 꺼내서 유치장에갇혀있던 도둑들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잭이 오는 바람에 또 실패하고, 해피 펠라는 케빈에게 맡겨지게 된다. 해피 펠라는 케빈을 공격하고 뾰족한 사탕으로 케빈의 다리를 찌르기까지 해 성공하는 듯 싶으나, 케빈이 임기응변으로 껌덩어리를 해피 펠라에게 던지고, 해피 펠라의 얼굴에 껌이 뒤덮인 사이에 잽싸게 가게 밖으로 던져 또 한 번 실패한다. 한편 스키드와 펌프는 뒤늦게 인형은 오줌을 싸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여기저기 해피 펠라를 찾아 다니다가 마침 버려져 있던 해피 펠라를 주운 해츠갱과 마주친다. 둘은 인형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심술궂은 로이는 입고있는 겉옷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결국 둘은 겉옷을 뺏긴 채 덜덜 떨며 펌프의 집으로 돌아온다. 곧 일을 마친 릴라가 스키드를 데리러 오고, 펌프도 스키드를 따라 스키드의 집으로 놀러간다.
집에 도착해 이제는 평생 함께할 수 있다는 스키드의 말에 그동안 쌓인 분노가 폭발한 해피 펠라는 대놓고 칼을 들고[15] 스키드와 펌프, 그리고 릴라까지 위협한다. 여기저기 도망치던 중 릴라가 꾀를 내어 해피 펠라를 오븐 속에 넣고 태워버린다. 그런데 인형을 태우자마자 준이 등장해 깜짝 선물이라면서 새로운 해피 펠라를 들고 오고, 이에 릴라는 당연히 기겁을 한다. 의아한 준이 왜 그렇게 놀라냐고 묻는 순간, 준이 들고 온 해피 펠라가 다시 날뛰자 다시 오븐에 넣어 똑같이 태워버린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넋이 나간 릴라와 준, 그리고 스키드와 펌프. 준이 뭐 좀 마실 게 있냐고 묻자 릴라는 상한 우유가 있다며 마시러(?) 이동한다. 스키드와 펌프는 짧은 얘기를 나눈 후 릴라와 준을 따라간다. 한편 TV에서는 식인 연쇄살인마 밥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도중에 노이즈가 생기며 초반에 나온 해피 펠라 TV 쇼가 나와 행복하게 해줄 친구를 사귀라는 교훈이 담긴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쿠키 영상에서는 존과 잭이 사이버종교을 조사중이고,존과 잭이 집을 나가자 신도 한 명이 집 안에서 나타나 집에 불을 지른다.이때 자기도 불길에 휘말린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분량이 대략 20분 정도로 상당히 긴 편이며 때문에 몇 달 동안 제작에 착수했으나 늦어지고 있었지만 한국 시간으로 12월 23일 제작이 완료되어 12월 25일 새벽 3시 30분에 최초공개 되었다.
이후 잭이 차 안에 있던 해피 펠라를 발견하곤 사탕 가게에 맡기고 오자는데, 존이 서류부터 정리하고 가자고 한다. 경찰서로 돌아온 이후 잭이 보고를 하러간 사이 존이 해피 펠라를 보곤 못생겼다고 하다가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해피 펠라는 그대로 가래를 뒤집어 써 버린다. 둘이 떠나자 해피 펠라는 더욱 분노하며 열쇠를 훔치고 서랍에 있던 주머니칼을 꺼내서 유치장에갇혀있던 도둑들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잭이 오는 바람에 또 실패하고, 해피 펠라는 케빈에게 맡겨지게 된다. 해피 펠라는 케빈을 공격하고 뾰족한 사탕으로 케빈의 다리를 찌르기까지 해 성공하는 듯 싶으나, 케빈이 임기응변으로 껌덩어리를 해피 펠라에게 던지고, 해피 펠라의 얼굴에 껌이 뒤덮인 사이에 잽싸게 가게 밖으로 던져 또 한 번 실패한다. 한편 스키드와 펌프는 뒤늦게 인형은 오줌을 싸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여기저기 해피 펠라를 찾아 다니다가 마침 버려져 있던 해피 펠라를 주운 해츠갱과 마주친다. 둘은 인형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심술궂은 로이는 입고있는 겉옷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결국 둘은 겉옷을 뺏긴 채 덜덜 떨며 펌프의 집으로 돌아온다. 곧 일을 마친 릴라가 스키드를 데리러 오고, 펌프도 스키드를 따라 스키드의 집으로 놀러간다.
집에 도착해 이제는 평생 함께할 수 있다는 스키드의 말에 그동안 쌓인 분노가 폭발한 해피 펠라는 대놓고 칼을 들고[15] 스키드와 펌프, 그리고 릴라까지 위협한다. 여기저기 도망치던 중 릴라가 꾀를 내어 해피 펠라를 오븐 속에 넣고 태워버린다. 그런데 인형을 태우자마자 준이 등장해 깜짝 선물이라면서 새로운 해피 펠라를 들고 오고, 이에 릴라는 당연히 기겁을 한다. 의아한 준이 왜 그렇게 놀라냐고 묻는 순간, 준이 들고 온 해피 펠라가 다시 날뛰자 다시 오븐에 넣어 똑같이 태워버린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넋이 나간 릴라와 준, 그리고 스키드와 펌프. 준이 뭐 좀 마실 게 있냐고 묻자 릴라는 상한 우유가 있다며 마시러(?) 이동한다. 스키드와 펌프는 짧은 얘기를 나눈 후 릴라와 준을 따라간다. 한편 TV에서는 식인 연쇄살인마 밥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도중에 노이즈가 생기며 초반에 나온 해피 펠라 TV 쇼가 나와 행복하게 해줄 친구를 사귀라는 교훈이 담긴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쿠키 영상에서는 존과 잭이 사이버종교을 조사중이고,존과 잭이 집을 나가자 신도 한 명이 집 안에서 나타나 집에 불을 지른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분량이 대략 20분 정도로 상당히 긴 편이며 때문에 몇 달 동안 제작에 착수했으나 늦어지고 있었지만 한국 시간으로 12월 23일 제작이 완료되어 12월 25일 새벽 3시 30분에 최초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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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Month - Tender Tr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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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로윈 날, 지난 4화에서 탈옥한 것으로 언급되었던 식인 연쇄살인마 밥이 거울 앞에서 칼을 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매년 할로윈마다 그가 일으키는 살인사건으로 골머리를 앓던 에버모어 시장은 존과 잭에게 책임을 묻고, 오늘 안으로 밥을 체포하지 않으면 이들의 자리를 다른 경찰들로 대신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하는 수 없이 존과 잭은 한숨을 쉬며 밥을 찾고자 수사에 나선다. 한편 할로윈 당일이 되자 잔뜩 들뜬 스키드는 곤히 잠든 릴라를 깨우고, 바로 펌프에게 전화해서 함께 사탕을 받으러 나간다. 스키드와 펌프를 배웅하던 릴라는 문득 창문 밖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것을 눈치채고, 그 사람이 1화에서 자신을 위협했던 살인마임을 알게된다. 이에 다급해진 릴라는 준에게 전화를 건다. 그 시각, 준은 TV를 시청하고 있다가[16] 릴라의 전화를 받는다.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준이 농담을 하지만 다급한 릴라의 목소리를 듣고 이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하지만 중간에 밥이 릴라의 집에 침입하고, 릴라는 패닉에 빠져 수화기를 떨어뜨리고는 급하게 도망친다.
릴라는 몇 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사탕을 주거나 무시무시 댄스를 춰서 은근슬쩍 넘어가려 했으나 이번에는 통하지 않는다. 릴라는 무기로 쓰고자 옆에 있던 레몬을 집어들고, 이를 보고 비웃던 밥의 눈에 냅다 레몬즙을 뿌려버리고는[17] 잠시 틈이 생긴 사이 다락방으로 도망친다. 이후 정신을 차린 밥이 릴라를 쫓아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릴라는 조용히 도망치려 했지만 삐걱거리는 계단 소리에 의해 들키고 만다.[18] 하지만 다행히도 준이 갑자기 전화를 끊은 릴라를 걱정해서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존과 잭이 릴라의 집에 찾아온다. 가까스로 도망친 릴라가 다락방에 살인마가 있다고 얘기하자 두 경찰관이 다락방에 올라가보지만 이미 밥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 상황. 이윽고 릴라는 밥이 스키드를 노린다고 생각해 눈이 돌아가서 길거리에서 밥과 비슷하게 생긴 한 행인을 공격한다.
릴라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사이, 스키드와 펌프는 여러 집들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으러 다니다가 공포의 집 행사장을 찾아간다. 이때 밥 또한 같은 행사장에 도착해서 입구에 있던 안내원[19]의 팔을 산채로 뜯어버리고, 이를 먹는다. 구경을 마친 스키드와 펌프는 죽어가는 안내원을 그저 잘 만든 장식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게 여기지 않은 채 다른 곳으로 향하고, 밥 또한 이들을 따라간다. 한편 릴라는 존과 잭이 못 미더운지 직접 스키드를 찾아 나서기로 결정하고 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늘 그래왔듯 사탕을 받고자 케빈을 찾아가는 스키드와 펌프.[20] 그러나 그동안 주인공 두 명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한 케빈은 이들을 보자마자 쫓아내 버린다. 옥신각신하던 도중, 스키드와 펌프를 따라온 밥이 가게에 모습을 드러내고, 케빈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알사탕들을 바닥에 흘리지만 밥은 아무렇지도 않게 알사탕들을 발로 치워버리고 도리어 케빈이 도망치다 미끄러 넘어진다. 그때 다행히도 밥이 바닥에 떨어진 알사탕을 집어먹다가 배탈이 나서 화장실로 도망치듯 뛰어갔고, 케빈은 이 틈에 얼른 스키드와 펌프를 뒷문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후 질릴대로 질린 케빈은 스키드와 펌프에게 아예 사탕 한 박스를 주면서 빨리 가라고 보내버린다. 한편 해츠갱은 아픈 로버트의 여동생을 위해 대신 사탕을 받으러 다니다가[21]이들의 앞에 사탕 한 박스를 들고 가는 스키드와 펌프가 지나간다. 해츠갱은 지나가던 둘을 세우고 로이가 또 물건을 뺏으려 하지만, 이번에는 로스가 저지하고 로버트가 정중하게 부탁해서 사탕을 받으며 나름 훈훈하게 끝난다.로이가 많이 집어가긴 했지만 해츠갱과 헤어진 후, 스키드와 펌프는 다시 밥과 마주친다. 밥은 이들에게 숨바꼭질에서 승리하면 사탕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정육점에 숨어든 스키드와 펌프는 들킬 뻔 하지만 자신들의 모습과 비슷한 고기 모형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다가 이들을 찾아다니던 릴라와 준과 만나 안심하던 찰나, 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도로 반대편으로 도망쳐 보지만 마땅히 도망칠 곳은 없는 상황. 바로 그때, 도로를 건너오던 밥을 마침 지나가던 존과 잭의 차가 들이받는다. 얼떨결에 밥을 저지한 존과 잭이 밥의 시체를 수거하려 하지만, 시체가 있을 자리에는 핏자국만이 남아있었다. 곧바로 들리는 준의 비명소리에 존과 잭은 경찰차로 달려가 밥에게 총알을 들이 붓는다.
그러나 밥은 차에 치여도, 총알을 들이부어도 멀쩡히 일어나고, 결국 잭이 차로 몇 번을 들이박고 나서야 쓰러진다.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 집에 돌아온 스키드와 릴라는 릴라의 어릴적 사진첩을 보며 얘기를 나누는데, 스키드가 릴라의 과거 사진에서 같이 찍혀있던 밥을 발견한다. 무언가를 깨달은 릴라는 벌벌 겁에 질리면서 해당 사진을 찢어버린다. 이후, 스키드와 릴라가 같이 공포영화를 보면서 마무리된다.
쿠키 영상에는 패티와 존이 얘기를 나누던 도중, 죽은 줄 알았던 밥이 움직인다. 놀란 존은 밥에게 총을 쏘지만 이내 잭의 장난이였음이 밝혀지며 이들을 본 패티가 한숨을 쉬고 마무리 짓는다. 여담으로 한국 시간으로 11월 6일 오전 8시에 최초 공개되었다.
- Spooky Month - Hollow Sorrows[22] /
현지 3월 31일에 공개되었다.
처음부터 몰렉의 노란색 눈으로 1화, 3화에서의 시점을 보여주며, 다음은 패티가 일하는 영안실 안에서 깨어나는 것을 보여줌으로 이번 화의 메인 빌런이 몰렉임을 암시한다.
후에는 예상대로[23] 탈옥에 성공한 2인조 도둑이 다시 스키드의 집을 털러 갔는데, 다락방에서 뚱뚱한 도둑이 다락방에 사는 거대한 거미를 보고선 매우 놀라며 급히 나가려 하지만, 자다 일어난 릴라에게 들켜 집에서 또 쫓겨난다. 그 후엔, 갖가지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는 스키드의 집이 드러나는데, 널부러져 있는 물건들은 스키드의 아빠의 물건들이며, 릴라는 그 물건들을 어떻게 하려고 하다가 매우 지친 것으로 보인다. 그 때 준에게서 전화가 오고, 릴라가 많이 스트레스 받았다는 걸 알자 같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하며, 때마침 나온 스키드는 펌프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릴라가 펌프네에 전화를 걸었을 때, 펌프는 엄마와 아빠인 줄 알아 받자마자 밝게 인사하지만, 릴라가 전화를 건 것임을 안 펌프는 바로 어두워지지만 스키드가 온다는 말에 다시 기뻐한다.[24] 그리고 그 때 TV를 보고 있던 펌프의 할아버지는 몰래 집을 나선다.
릴라는 펌프네 집에 오고 나서 수지에게 스키드를 맡긴 후 수지는 스키드와 펌프에게 집에서 나갈 생각조차 하지 말라고 하지만, 스키드와 펌프는 늘 그렇듯 수지의 말을 무시하고 나가서 장난을 친다. 그렇게 마트의 인형탈을 쓴 직원, 케빈, 이그나시오, 해츠갱, 시장 에버모어, 패티에게 장난을 치는데, 병원의 영안실에서 쫓겨났을 땐 영안실의 불이 꺼지자 패티는 또 스키드 일행이 한 짓인 줄 알지만 뒤를 돌아보자 커다란 몸에 노란 눈을 가진 누군가를 보며 공포에 떤다. 이후엔 스키드와 펌프는 그렇게 교회로 가려 하는데, 그곳엔 아들을 위해 교회를 들렀다 가는 덱스터의 어머니와 성직자 그레고르 신부가 있었다. 스키드와 펌프가 교회로 들어가려 하자 그레고르는 이를 막고선 그들의 부모님에 대해 묻는데, 펌프의 부모님은 일을 많이 하셔서 만날 수 없고, 스키드의 엄마는 기분이 안좋은데다 아빠에 대해서 물으니 스키드는 안좋은 표정으로 눈을 피할 뿐이다. 아이들의 사정을 알게 된 그레고르는 자신이 지도자가 되어 주겠다며,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 거라며 스키드 일행을 따라가게 된다. 한편 패티네 영안실엔 2인조 경찰 찾아오는데, 패티는 눈이 노랗게 된 채 섬뜩한 표정을 하고 경찰들을 노려봤으며, 이에 경찰들은 그저 패티의 스트레스 때문이라 생각하고 나가 기다린다.
그렇게 그레고르를 따라 자신들이 장난을 친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러 간 스키드와 펌프. 마트의 인형탈 직원은 데이트를 잡을 수 있었다면서[25] 용서를 받아주지 않고 나가라 하고, 스키드는 그가 노리던 여자를 찌를 거라고 생각하는데,[26] 그러자 그레고르는 그렇게 사람을 비난하는 거라며 말리고 스키드 일행이 무슨 짓을 했냐 묻지만 직원이 그냥 부모님을 데려오라고 하자 마트를 떠난다. 다음은 사탕 가게의 케빈에게 가는데, 보자마자 더는 사탕을 안 줄 거라며 짜증을 내는 케빈과 그를 잠깐 보러 온 래드포드에게 갑자기 큰 돈을 주며 사탕 값을 안 내온 것에 대해 사과하고, 돈을 차마 받을 수 없던 케빈은 스키드 일행을 용서해 준다. 하지만 래드포드가 아무것도 모른 채 공짜 사탕을 더 줄 수 있다고 하자 바로 분개하며 거절하는 케빈은 덤. 이 때 들어온 그레고르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독이며 폭식의 시작이니 더이상 먹지 말라고 하는데, 래드포드는 바로 그레고르에게 달려 들어가 성직자냐고 물으면서 자신은 스키드 일행을 옳은 길에 놓기 위한 지도자라고 답하는 그레고르를 보자 꼭 영화 안인 것 처럼 신나 한다.어찌 보면 맞긴 하다 케빈은 처음엔 그를 의심하지만 그레고르는 입조심하라며 자신은 스키드 일행의 지도자라고 다시 말하고, 펌프가 괜찮다고 하자 그레고르는 케빈 일행에게 성수를 주며 당신들과 그 일을 도울 수 있는 것이라 말하고 떠난다. 그 후엔 아직도 신이 나있는 래드포드가 성수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케빈은 청소하기 싫다며 그만 두라 하지만, 이게 효과가 있었던 건지 바로 손님들이 오게 되고, 케빈도 이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며 훈훈하게 끝난다.
후에 프랭크를 만난 스키드와 펌프. 서로 처음보는 프랭크와 그레고르는 서로 정체를 묻자 프랭크는 삼촌 격이라면서 아이들을 또 태워 줄려고 하지만, 프랭크가 납치범임을 직감한 그레고르는 아이들에게 프랭크를 듣지 말라 하며 다시는 못 돌아오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거라고 하고, 프랭크에겐 경찰이 이에 대해 알게 할 것이라고 경고를 주자 프랭크는 순순히 떠난다. 한편 패티는 그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쌕쌕거리며 병원의 아기들을 노려보며, 건강검진을 온 덱스터의 어머니가 도움을 청하자 도움을 들어 주는 듯 덱스터의 어머니를 어디론가 데려가지만 분위기가 영 좋지 않다. 그 뒤 스키드와 펌프는 트릭 오어 트릿을 하려다 실패한 이그나시오의 집에 가서 용서를 구하는데, 성격이 좋지 못한 이그나시오는 소리를 지르면서 스키드 일행의 사과를 거절하고, 급기야 저주하는 듯한 말까지 하면서 소리를 치자 그레고르는 그런 이그나시오에게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한 소리 하려 하지만 그새 문을 쾅 닫아 버리고, 스키드 일행은 그냥 떠난다. 하지만 그 때 떠나는 스키드 일행을 보면서 이그나시오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이후 전화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의사가 패티의 영안실의 문은 여는데, 그 영안실은 물건들이 널부러지고 피가 튀어 있는 엉망이었다. 의사는 큰일 났다면서 그냥 가지만 문 뒤에는 뿔이 나고 눈이 완전히 노랗게 된 패티가 있었다.
그렇게 길을 걷던 스키드와 펌프는 해츠갱을 보게 되고, 사과하러 달려들어가려 하자 시장 에버모어의 차가 와서 그레고르가 붙잡는다. 안에 있던 에버모어는 그레고르와 얘기해야겠다고 하고,[27] 그레고르는 스키드 일행을 해츠갱으로 보내는데, 해츠갱에선 로스와 로버트가 로이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스키드 일행이 사과하고 싶다며 오자마자 로이는 자기가 때려주길 원하냐며 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로버트가 말리고, 스키드 일행이 사과하려 하는데 로스와 로버트는 너희는 아무 잘못 없다며 위로하지만 로이는 자기에겐 아니라며 사과를 받아주지 않지만 그럼에도 스키드가 고맙다고 하자 이내 로스와 로버트는 로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로이는 자기가 뭔 짓을 하길 원하냐며 결국 스키드 일행을 때려 버리고, 로스와 로버트는 사과하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스키드 일행이 괜찮다고 말하고 떠나자 로스가 못마땅했는지 로이를 한 번 때린다.
로이에게 맞아 엉망이 된 스키드와 펌프를 보고 놀란 그레고르는 무슨 일이 있었냐 묻자 스키드 일행은 그저 사과했다고 답하고, 다음은 병원으로 간다고 하자 그레고르는 항상 어딘가에 들어갈 땐 허락을 받아야 한다 가르치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병원의 영안실에 도착한 이들은 뾰족학 손톱이 난 채 어두운 곳에서 서 있는 패티를 보게 되는데, 그레고르는 이를 보고 바로 달려 나와 기다리던 경찰들에게 아이들을 맡긴다. 이 때 경찰들이 왜 신부를 따르는 거냐고 묻자 스키드 일행은 자신들의 부모님이 자신들을 자랑스러워하도록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잭은 이에 굳이 더 좋은 척 할 필요 없다며 스키드 일행을 위로하고, 존은 자신의 딸과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뭔가 생각한 뒤 부모님은 항상 너희들을 사랑하실 거라고 위로하지만, 펌프는 그런데 왜 부모님이 항상 여기 없는 거냐며 슬퍼하다, 결국 화장실에 간다고 해놓고 그레고르를 따라가게 된다. 그레고르는 영안실에서 십자가와 성수, 성서와 같은 물건들을 꺼내 놓고 십자가를 들며 기도하던 중에 스키드와 펌프가 갑자기 들어와 위험하니 어서 나가라고 하던 중, 패티가 도와달라고 하며 어둠 속에서 나온다.
그렇게 패티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 어두운 패티는 몰렉에게 빙의되어 조종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펌프는 몰렉이라면서 신나 하지만 그레고르는 악마에게 말 걸지 말라며 패티를 견제하고, 달려들거나 몰렉이 아닌 척 속이려고도 하고 물건을 띄워 던지기도 하는 등으로 공격하려고 하는 패티에게 그레고르는 성수를 뿌리고, 십자가를 대고, 신성한 주문을 외우는 등의 공격을 해 몰렉을 패티의 몸에서 빼 낸다. 스키드와 펌프는 몰렉을 보고 마냥 신나 하지만 그레고르는 몰렉으로부터 그런 아이들을 지키려고 하고, 아이들을 내어 주라는 패티에게도 한 소리를 하자 다른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정체는 바로 덱스터와 그의 어머니. 당연히 살아 있는게 아니라 몰렉에게 빙의되어 있었고, 감성팔이로 그레고르를 속이려고 했지만, 그레고르는 그럼에도 당하지 않고 몰렉에게 이름을 댈 것을 요구하며[28] 몰렉과 대립하던 중, 스키드와 펌프가 몰렉을 해치지 말라며 막아선다.[29] 그레고르는 악마를 이 세상에 데려와 놓고 놀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혼내려 하지만 그레고르에게 이름이 밝혀진 몰렉을 벽을 부수고 도망간다. 패티는 이 사단을 본 후 경찰들에게 가 자신이 경찰이 되어야겠다고 한다.[30] 존이 당황하며 이유를 묻자 자신은 총을 합법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에버모어는 4화에서 등장한 떠돌이들을 찾아가 대화하는데, 대화 내용을 보면 건물을 하나 부수라고 요청한 듯. 떠돌이들이 값을 묻자 에버모어는 맥주 두 병은 어떻냐고 하지만 떠돌이들은 자기들은 5병이라고 들었다며 술을 밝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동안에 몰렉이 에버모어의 자동차에 찾아와 릭을 위협하지만 릭은 전혀 놀라지 않은 채 너무 밝다며 가리개만 열고, 그레고르가 쫓아오는 걸 본 몰렉은 자동차를 부수고 급히 도망간다. 이후 몰렉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판을 치고, 그러면서 로이, 케빈의 몸에 빙의했다 그레고르의 십자가와 성수에 의해 빠져나오기를 반복한다. 그 후 몰렉은 스키드의 집을 발견해 그 안으로 들어가는데, 지친듯한 몰렉에게 스키드 일행은 아직도 다락방에서 숨으라고 하며 몰렉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몰렉은 스키드 일행에게 너희들의 몸 안에 숨게 해달라고 하는데, 순진한 스키드 일행은 그걸 흔쾌히 허락한다.
그렇게 스키드의 집에 도착한 그레고르, 그곳에서 빙의된 펌프를 발견해 십자가를 내밀지만 그 틈을 타 빙의된 스키드가 그레고르의 왼쪽 다리를 깨문다. 그렇게 두 몸에 빙의한 몰렉과 대치하던 중 급기야 쓰러지고 마는데, 그럼에도 그레고르는 성수를 뿌리며 몰렉을 아이들의 몸에서 빼 낸다. 그렇게 다락방으로 도망친 몰렉은 쫓아온 그레고르의 신성한 주문에 의해 결국 세상에서 퇴출되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돌이 된 몰렉의 몸을 보면서 스키드와 펌프는 자신들이 몰렉을 허락했다, 몰렉은 아무 잘못된 짓도 하지 않았다며 슬퍼한다. 그레고르는 그저 집을 떠나는데, 마당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온 릴라와 만난다. 릴라는 처음보는 그레고르를 의심하고, 울면서 나온 스키드를 본 릴라는 더욱 혼란스러워하는데, 그레고르는 술이나 마시고 온 릴라 아래에서 스키드가 이상한게 당연하다고 하자 릴라는 화를 낸다. 그레고르는 이에 당신은 무책임한 엄마라고 하면서 한 소리 하고 떠나고, 펌프는 준이 집으로 데려다 준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Spooky Month/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사운드트랙
5.1. Spooky Month, Vol. 1 (Original Series Soundtrack)
Spooky Month, Vol. 1 (Original Series Soundtrack) | ||||
<bgcolor=#273943> | ||||
발매일: 2022. 10. 27. | ||||
<rowcolor=#fff><colcolor=#ffffff> 트랙 | 제목 | 재생시간 | 작곡가 | 듣기 |
<colbgcolor=#37545a> 1 | Thieves 'n' Tricks | 2:43 |
MasterSwordRemix (Siah Smith) |
# |
2 | Scary Swings[31] | 3:04 | # | |
3 | The Eyes of the Universe | 1:09 | # | |
4 | Friends 'n' Fear[32] | 3:03 | # | |
5 | Tomorrow[33] | 1:40 | # | |
6 | Another Month | 2:23 | # | |
7 | Aeternum | 1:00 | # | |
8 | The Thrill[34] | 0:46 | # | |
9 | The Attic Atrocity[35] | 4:19 | # | |
10 | Friendly Nightmares[36] | 2:49 | # | |
11 | The Smiley Fella[37] | 4:03 | # | |
12 | Making a Fella Happy[38] | 1:38 | # | |
13 | Scary Swingsmas[39] | 3:04 | # | |
14 | Hellish Stream[40] | 0:41 | # | |
15 | Chiller Thriller | 1:57 | # | |
16 | It Grows Inside Us | 0:36 | # | |
17 | Hatzgang[41] | 2:07 | # | |
18 | Sweet & Sour | 1:25 | # | |
19 | The Need | 0:19 | # | |
20 | Not Happy Anymore[42] | 3:03 | # | |
21 | New News | 0:19 | # | |
22 | The Happiest of Fellas[43] | 0:17 | # | |
23 | title_missing | 1:12 | # | |
24 | Troublesome Toys[44] | 2:46 | # | |
전체 듣기 : | | |
5.2. Spooky Month, Vol. 2 (Original Series Soundtrack)
Spooky Month, Vol. 2 (Original Series Soundtrack) | ||||
<bgcolor=#2c2745> | ||||
발매일: 2024. 9. 30. | ||||
<rowcolor=#fff><colcolor=#ffffff> 트랙 | 제목 | 재생시간 | 작곡가 | 듣기 |
<colbgcolor=#2b3260> 1 | The Devil Butcher[45] | 5:03 |
MasterSwordRemix (Siah Smith) |
# |
2 |
The Prepping / Political Problems[46] |
1:59 | # | |
3 | Familiar Swings[47] | 0:32 | # | |
4 | Community Service[48] | 0:40 | # | |
5 | The Box Cutter[49] | 0:34 | # | |
6 | Takeout[50] | 1:56 | # | |
7 | Mischievous Monsters | 0:57 | # | |
8 | Sweet & Scary[51] | 2:31 | # | |
9 | Boowels[52] | 0:22 | # | |
10 | Horror Gang[53] | 2:02 | # | |
11 | Wealthy Elitez[54] | 1:59 | # | |
12 | Midnight Snack[55] | 1:00 | # | |
13 | Dinner Is Served[56] | 1:24 | # | |
14 | I Will Follow[57] | 0:35 | # | |
15 | title_missing2 | 1:13 | # | |
16 | Eerie Night | 0:27 | # | |
17 | Compliments to the Chef[58] | 3:08 | # | |
18 | Vessel's Parasite | 1:41 | # | |
19 | Foolish Sinners | 1:11 | # | |
20 | The Garden's Guardian | 1:35 | # | |
21 | I'm Glad I Picked This Job | 0:36 | # | |
22 | Sweet Enough | 1:25 | # | |
23 | Holy Sweet[59] | 1:26 | # | |
24 | The 9th Circle | 2:47 | # | |
25 | Valley of Shadows | 3:27 | # | |
26 | Ashes to Ashes | 2:03 | # | |
27 | Ruega Por Nosotros | 0:37 | # | |
28 | 33:20 | 0:48 | # | |
29 | Disbelieve | 0:35 | # | |
30 | title_missing3 | 1:30 | # | |
31 | Judgement Hour[60] | 3:15 | # | |
32 | A "Real" Vampire[A] | 1:47 | # | |
33 | Tubular Swings[A] | 1:38 | # | |
34 | It Calls[A] | 1:05 | # | |
35 | La Procesión de Los Luceros[A] | 2:58 | # | |
전체 듣기 : | | |
6.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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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콜라보로 인해 양쪽 팬들에게 서로의 작품이 알려졌으며 프나펑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무시무10월도 인기가 더욱 상승하게 되었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서로의 세계관이 같이 연결되어 그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특히 몬스터를 주축으로 함께 그려질 때가 많다. 몬스터는 레몬 머리를 한 괴물로 스키드&펌프와 마찬가지로 Week 2에 출현하는 적이며 스토리 상 연관이 있다. 때문에 이 몬스터와 2차 창작에서 자주 엮이는데 여기서 파생된 몬스터와 릴라의 커플링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엮일 건덕지라고는 스키드와의 연결점 밖엔 없는 두 캐릭터의 커플링이 어쩌다 인기가 많아지게 된건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지금은 펠로도 좋아한다고 밝힐 정도로 2차 창작 쪽에선 꽤나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모드 창작이 활발한 게임이라 무시무10월과 관련된 게임 모드들도 여러가지가 생기고 있으며 대표적으론 EEEAAAOOO Lila+Ena 모드가 있다. 릴라 실행파일 모드로, 여기서 부르는 곡은 EEEAAAOOO 밈의 sd_bbb다. 무시무10월 팬아트에 뜬금없이 EEEAAAOOO를 부르고 있는 릴라의 모습이 보인다면 100% 이 모드 탓이다.
무시무10월에서는 3화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남자친구(Boyfriend)'인형이 헤피 펠라를 산 마트 진열대에 등장하고, 4화에서는 피코의 학교 주인공인 '피코(Pico)'인형이 탱크맨들이 있는 골목에 나오며, 5화에서는 아예 '남자친구'[66]가 로이에게 마이크를 빼앗기는 것으로도 나온다. 그래서인지 무시무10월에 프나펑 캐릭터들이 더 등장하길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콜라보의 여파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은데, 이 게임을 하거나 보는 사람들 중 영상에 찾아와 게임 언급만 주구장창 하고 다니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영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얘네 FNF에 나온 애들이잖아", "FNF 보고왔어" 따위의 댓글들이 댓글창을 채우고 있으니 당연히 아니꼽게 보는 이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이런 댓글이 한두 개면 모를까 최신 댓글을 보면 반은 이거 뿐이라며 지적하는 이들도 있고 FNF와 콜라보 되거나 단지 모드로 창작되었을 뿐인 다른 장르들 또한 대부분이 이 사태를 겪고 있어 보기 싫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스키드와 펌프가 무시무10월 출신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스키드와 펌프를 FNF 캐릭터라고 억지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 콜라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한다. 프나펑의 팬덤에서 자중해야할 부분. 이와 별개로 Spooky Month를 검색했는데 중간중간 FNF가 나와서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FNF는 팬층의 연령이 어린 편에 속해서 이 콜라보의 영향으로 Sr pelo 채널 자체에 잼민이들이 많이 꼬이고 있으며 스트리밍에서 FNF를 플레이 해달라고 조르는 팬들도 목격되고 있다. 클립 때문에 '제2의 싸네스 사태가 터지는게 아니냐'란 전망이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Sr pelo가 언더테일에 그랬던 것처럼 프나펑에 완전히 정을 떼지 않을까란 농담 반 진담 반의 우스갯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드문드문 나오고 있다.
7. 기타
-
총 12편으로 기획되어있다. 펠로의 언급으로, 4편이 올라왔을때 기준으로 8편이 남았다고 했으니 6편이 올라온 현재 기준으로는 6편 정도 남았다.
완결 날려면 6년이나 남았다
- 애니메이터 Bassetfilms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68] 두 명의 주인공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혼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Sr pelo의 목표였다고 하며, 마침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고 데이트 약속도 없겠다 할로윈에 맞춰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 영상 배경 아트에 깨알같은 개그나 패러디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액자, 포스터 같은 사물에 개그 요소를 숨겨놓거나 주인공들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인물을 배치해 은은한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하며, 의미있는 떡밥도 은근 많은 등 상당히 디테일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무시무10월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게스트 이벤트를 많이 한다. 팬들의 자캐를 애니메이션에 넣어주는 이벤트로, 대부분 '무조건 자작 캐릭터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장면에 특이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 이벤트 씬일 확률이 높다. 무시무시 댄스 문단에 서술된 트위터씬의 그림들과 3화 초반 TV에서 나온 캐릭터들이 그 예시. 이벤트는 보통 트위터에서 열린다.
- Sr Pelo가 동방 프로젝트의 팬이여서 그런지 동방 프로젝트 관련 캐릭터나 패러디가 자주 등장한다. 3화에서 마트[69]에 들어갔을 때 안에 있던 고객들로 마리사와 레이무를 포함한 몇몇이 등장하며, 4화에서 해츠갱이 케빈의 사탕가게에서 사탕을 도둑질하고 도망가는 장면에선 히나[70]와 니토리가, 그리고 5화에서 존과 잭이 밥을 경찰차로 쳤을 때 레이센, 마리사, 앨리스, 나즈린[71]이 할로윈 쇼인줄 알고 나타나 박수를 친다. 이 외에도 곳곳에 관련 패러디들이 숨어있다.
- 뉴그라운즈 유입을 노린 건지 보통 뉴그라운즈에 올리는 편에는 쿠키 영상이 항상 첨부되며, 대부분 작중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
- 4편부터 ARG 요소가 하나씩 들어가 있다. 4편에는 해피 펠라가 들어가 있던 상자 안에 있는 종이들에 조각난 QR 코드가 있는데, 이를 조합하면 된다. 5편에는 준이 보던 TV에서 덱스터의 실종 기사 후 잠깐 나오는 노이즈 중앙에 QR 코드가 있다. 참고로 5편의 것은 복잡한 편이다. 유튜브나 레딧 등에 이를 해석한 영상이나 글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6편에는 스키드 일행이 병원에서 나가는 짤막한 장면에서 왼쪽 게시판에 달린 QR코드가 있다.
- 전형적인 올드적 개그를 선호하는 팬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시리즈다.
- 엔딩 크레딧은 3편부터 일러스트를 사용하며, 보통 각 에피소드의 주요인물을 시작으로 스키드와 펌프로 끝난다. 4편부터는 해당 회차의 컨셉에 맞춰 등장인물들을 변형시키고 있다.[72]
8. 굿즈화
9. 외부 링크
- Sr pelo 관련 사이트는 Sr pelo 문서 참고.
- 굿즈 판매 사이트 Ownaj의 Sr pelo 페이지
- r/spookymonth
- 팬덤 위키
[1]
정확히는 스키드와 펌프가 무시무10월이라고 생각하는 달에 벌어지는 일로, 작중 시점이 항상 10월인 것은 아니다. 3편도 10월이 아닌 6월이였다. 근데 언급은 11월이다
[2]
무시무시+
10월(시월). 10월이 '시월'로 읽히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나름
초월번역.
[3]
1편에선 1:30초 짜리 단편이였다가, 2편에선 6~7분. 3편에선 10분을 넘더니 4편에선 20분을 넘겼다.근데 크레딧이 2~3분 5편도 24분 가량 정도이고얘도 크레딧이 3분 가량 6편은 29분 후반대이다. 이정도로 간다면 7편은 30분 이상으로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
[4]
2화 후반부
[5]
스키드와 펌프가 수지의 계정으로 'it's spooky month'라는 글을 남겨 타래로 무시무시 댄스의 그림들이 쭉 달린 장면.
[6]
이때 스키드와 펌프가 돌아다니다 '분신사바'로 악마 '몰렉'을 소환하고 방치해 2화에 짧게 출연, 3화에 비중있게 등장했다. 또한 뉴그라운즈 버전 쿠키 영상에서 몰렉이 무시무10월 춤을 추다 산타에게 여러대 맞는다.
[7]
별칭 아이즈.
[8]
이때 화면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지하에서 우주의 눈도 춤을 추고 있다.
[9]
이후 우가부가는 3화에서 병원에 전신 붕대를 감은 상태로 발버둥치며 "우가부가"를 와친다.
[10]
우가부가가 다쳐서 그런지 아웃트로에선 광대 아저씨가 나와 시청자를 망치로 내리친뒤, 납치한다.
[11]
원래는 언덕에서 스키드와 펌프가 서로 마주보면서 뛰는 사진이었는데, 우주의 눈 앞에 스키드와 펌프가 있고 스키드와 펌프가 우주의 눈을 쳐다보는 사진으로 바뀌었다.
[12]
여기서 마트 직원에 의해 작중 배경이 6월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정확히는
2012년
6월 17일. 하지만 스키드와 펌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시무10월이라 우긴다(...).
[13]
해피 펠라를 고를때 아래에
Friday Night Funkin'의 주인공인 남자친구 인형과
Pizza Tower의 주인공인 페피노의 인형이 카메오로 출현한다. 이 외에도
동방 프로젝트(마트 이름부터가
GENSOMOORU다),
ENA 등 여러 타 작품 출신 캐릭터들이 해당 화에 출현하니 한 번 찾아보자.
[14]
내용은 대략 해피 펠라가 한 우울한 남자를 행복하게 만들려는 내용이다.
[15]
펌프의 집으로 왔을 때 집에 있는 칼을 훔친 듯 하다.
[16]
이때 준이 시청하던 TV에서 짤막하게 지난 에피소드에서 사망한 덱스터를 찾는 실종자 안내 방송이 나온다.
[17]
이게 그냥 뿌리기만 한게 아니라 레몬즙을 뿌린 뒤 후추를 뿌려 재채기를 하게 한 순간에 순식간에 베이컨을 후라이팬에 구운 뒤 정신없는 밥의 겉옷을 올리고 뜨거운 베이컨을 배에 냅다 던져버리고 마지막에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갈기는건 덤.(...)
[18]
그런데 이때 구석에 있던 마네킹이 밥의 앞으로 이동해 그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마네킹이 어떻게 혼자서 움직였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19]
엔딩 크레딧의 캐릭터/성우 목록에 따르면 이 안내원의 이름은 스트리버(Streber)이다. 다행히 이 안내원은 Hollow Sorrows편에서 14분 49초경에 병원에서 접수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20]
이번에는 프랭크가 휴가 중이기에 트럭을 몰고 다니지 않아 얻어타지는 못했다.
[21]
로스와 로버트가 혼자만 코스튬을 입지 않은 로이를 지적하자 로이가 마침 지나가던 아이들의 코스튬을 뺏어 입는데, 이 아이들이 입고 있던 복장이 어디서 많이 본
해골과
래퍼의 복장이다.
[22]
정확한 이름은 그냥 'Spooky Month: Hollow Sorrows'다.
[23]
5화의 밥이 탈옥했다는 내용의 신문에 밥이 다른 두 명의 도둑과 함께 탈옥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24]
이 때 전화를 받는 펌프의 모습이 펌프의 부모님이 찍힌 액자에 비치는데, 그 액자엔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를 사랑할 거란다'라고 적혀 있다. 펌프의 부모님은 집에 있기 어렵지만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드러내는 부분.
[25]
스키드와 펌프가 마트에서 난동을 부렸을 때 이 직원은 다른 여직원에게 다가가 유혹(?)하고 있었다(...).
[26]
해당 인형탈 직원은 5화에서 밥 분장을 한 그 엑스트라이다. 스키드는 이를 아직도 밥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
[27]
이 때 둘이 나눈 이야기는 Pateron에서 삭제된 장면 중 하나로 밝혀지는데, 그저 그레고르가 성직자인 것에 호기심이 생겨 말을 건 듯 하다.
[28]
악령 퇴치(엑소시즘)에서, 퇴마사가 악마의 이름을 얻으면 그를 뛰어넘는 힘을 갖게 된다고 한다.
[29]
하지만 그로 인해 그레고르가 몰렉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의도는 몰렉을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레고르에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것. 몰렉도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당황한다.
[30]
이후 ARG의 사진과 컨셉아트, 펠로의 낙서를 보면 패티는 정말로 경찰이 되는데 성공한 듯 하다.
[31]
무시무시 댄스와 함께 쇼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곡. 쇼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며, 매화 마다 해당 곡이 재생되거나 변주되어 한 번쯤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32]
Scary Swings의 EDM 리믹스
[33]
2화의 엔딩크레딧 곡
[34]
마이클 잭슨의 곡
Thriller의 리믹스이며, 시체들이 Thriller의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춤을 따라서 추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이다.
[35]
몰렉의 테마곡
[36]
3화의 엔딩크레딧 곡
[37]
해피 펠라의 테마곡. 감옥에 갇힌 죄수들을 위협하는 장면과 케빈을 공격하는 장면 등에서 각각 다른 파트로 재생된다.
[38]
TV 해피 펠라 광고 음악
[39]
Scary Swings의 크리스마스 리믹스
[40]
수지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을 때 나오는 곡
[41]
해츠갱의 테마곡
[42]
해피 펠라 추격전에서 나오는 곡
[43]
TV 해피 펠라 방송 엔딩곡
[44]
4화의 엔딩크레딧 곡
[45]
밥 벨셉의 테마곡. 현재 공식 사운드트랙 중에서 가장 긴 곡이다.
[46]
시장이 존과 잭 형사에게 브리핑을 할 때 재생되는 곡. 초반 11초 까지가 The Prepping이고, 그 이후를 Political Problems로 친다.
[47]
1화에서 나온 곡과 비슷한 느낌으로 Scary Swings를 리믹스한 곡. 릴라가 과거 회상을 할 때 나온 곡이기 때문에 병맛인 면이 있고, 30초때로 다른 리믹스들 보다 비교적 짧다.
[48]
준이 보던 뉴스에서 나오는 곡. 곡이 매우 비장하다
[49]
준이 보던 상자 쓴 살인마가 나오는 TV 쇼에서 나오는 곡.
[50]
밥 벨셉이 릴라를 공격할 때 재생되는 곡
[51]
사탕가게에서 케빈이 로이의 엄마를 상대할 때 나오는 곡.
[52]
밥 벨셉이 화장실을 찾을 때 나오는 곡.
[53]
Hatzgang을 으스스하게 리믹스한 버전
[54]
로이의 엄마가 로이를 꾸짖을 때 나오는 곡.
[55]
스키드와 펌프가 밥 벨셉과 숨바꼭질을 할 때 나오는 곡.
[56]
The Devil Butcher을 느리게 편곡한 버전으로, 밥 벨셉을 형사들이 저지할 때 나온다. 쓰러졌을 때 나오는 피아노 효과음도 같이 들어가 있다.
[57]
릴라가 사진첩을 넘겨볼 때 나오는 곡.
[58]
5화의 엔딩크레딧 곡
[59]
위 Sweet Enough를 어둡게 리믹스한 버전
[60]
6화의 엔딩크레딧 곡
[A]
보너스 트랙
[A]
보너스 트랙
[A]
보너스 트랙
[A]
보너스 트랙
[65]
제작자 중 한 명인 팬텀아케이드의 말에 따르면 Spookeez는 펌프, South는 스키드가 불렀다고 한다. 때문에 South를 부르는 목소리가 음이 좀 더 높다. 또한 Spookeez는 무시무10월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Scary Swings를 일부 참고한 듯하다.
Spookeez 인스트러멘털 버전을 들어보면 확실히 Scary Swings가 들린다.
[66]
그 특유의 삐- 하는 목소리도 짧게 나온다.
[67]
sr pelo의 트위터 게시물에도 가끔 FNF에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온다.
https://twitter.com/_SrPelo_/status/1785515978018763170
[68]
Basset의
유튜브 채널과
뉴그라운즈 계정. 뉴그라운즈에서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애니메이터이며 한국에는
Friday Night Funkin'에 몬스터의 곡을 제공해준 인물 정도로 알려져 있다.
[69]
상술했듯 이 마트의 이름도
GENSOMOORU이다.
[70]
이때 케빈이 던진 사탕에 잘못 맞아
회전하는 것도 패러디되었다. 옆에서 웃는 니토리는 덤.
[71]
이라지만 인물 구성이나 복장을 보면
HSI, MGR, ICG, NYN누님이다. 무슨 의민지 알고 넣었는지는 불명.
[72]
4편 Deadly Smiles는 장난감, 5편 Tender Treats는 음식, 그리고 6편 Hollow Sorrows는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