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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2:05:20

쿠키☆

파일:nc150156.png
クッキー☆

1. 개요2. 줄거리3. 실태4. 대소동5. 팬들의 MAD 작품 제작
5.1. 양식 쿠키☆의 탄생과 네타의 쇠퇴
6. 작품 목록7. 주요 소재8. 외부 링크

1. 개요

43명 정도가 모여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화가님, 성우님, 음악 제작자님, 영상 편집자님 고마워용~☆

마리사 앨리스에게 쿠키를 만들어주는 얘기랍니다☆

(동영상 설명)
쿠키☆란, 니코니코 동화에 2010년 2월 15일 업로드된 동영상인 '<동방 합작 동영상 기획> 마리사와 앨리스의 쿠키 Kiss'나 이 작품을 이용한 매드 무비, 혹은 이 작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동방 보이스 드라마 영상들을 총칭하는 대명사이다. 동영상의 주제인 '쿠키'에 동영상 설명 여기저기에 있는 의미 불명의 '☆'를 붙인 것이다.

'마리사와 앨리스의 쿠키 Kiss'는 하즈나 리오( 蓮奈理緒. 이하 HZN)라는 사람이 43명 정도를 모아 만든 동방 합작 동영상으로, 30분이라는 꽤나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풀 보이스, 풀 컬러로 호화롭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다만 아래에서 서술하듯이 이런저런 이유로 게이 포르노 한여름 밤의 음몽과 얽혀버린 바람에 원래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유행을 탔다.

2. 줄거리


3월 14일. 하쿠레이 신사에서 한가롭게 차를 마시며 농땡이 치는 레이무에게 마리사 앨리스가 찾아와, 앨리스가 만들었다는 브라우니를 셋이 함께 먹는다. 브라우니의 맛을 칭찬하던 마리사는 앨리스에게 줄 화이트 데이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선물을 준비하러 황급히 홍마관으로 날아간다.

홍마관에 도착한 마리사는 사쿠야, 소악마와 함께 쿠키를 만들기로 하지만, 알과 초콜릿 등의 쿠키 재료는 이미 플랑이 다 써먹어서 남은 게 없다는 레밀리아의 말을 듣고는 사쿠야와 함께 마을로 장 보러 나간다.

거기서 다시 앨리스와 만난 마리사는 재료를 사려 했던 가게가 앨리스의 단골집이라는 걸 알게 되고,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닌 뭔가 기발한 맛을 즐기게 해주고자 아는 새가 막 낳은 알을 넣어보기로 한다. 이에 앨리스도 재료를 어디서 구하는지 알았으니 따라가겠다며 동행한다. 셋은 해바라기밭에서 미스티아를 쫓던 도중 유카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마리사가 공격당해 기절하고 만다.

마리사는 홍마관에서 눈을 뜬다. 유카는 사쿠야가 사과했더니 순순히 용서해 줬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웬 봉래인을 만나 알을 찾고 있다고 했더니 알을 몇 개 줬다면서 알 문제도 해결된다. 마리사는 앨리스를 신사로 쫓아내고, 사쿠야와 소악마와 함께 하트 모양에 얼굴을 그려 넣은 쿠키를 만든다.

그러나 마리사는 신사로 돌아가던 도중 오쿠와 들이받아 쿠키를 전부 망가뜨리고 만다.

신사에 돌아온 마리사는 쿠키가 다 부서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앨리스는 마리사와 함께 부서진 쿠키를 서로 맞춰보며 "마음은 부서지지 않았어"라고 위로해 준다.근데 레이무는 왜 울지?

뭐야, 이 스토리?!(경악)

3. 실태

위에 써있다시피 그 합작 동영상이란 것의 내용물이 참으로 처참하기 그지없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때문에 처음에는 주 소비층이어야 할 동프 팬들에게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동영상이 음몽민에게 적발되고 음몽 2부의 국어책 읽기에 연관시켜 ' 한여름 밤의 음몽' 태그가 달린 후[2] 호모들의 코멘트가 줄을 잇는 한편 매드 무비 소재로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어떻게 보면 망가져서 유명해진 셈. 한편 스피드런 해설 영상 등에서 본편 내용 중 중요 시청 포인트는 없지만 시간은 오래 걸리는 부분에 틀어놓아 시청자의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식으로도 쓰이며 고문포교(?)도 이루어지고 있다.

4. 대소동

한동안 그렇게 취급되다가 쿠키 매드 무비가 HZN의 권리 주장으로 인해 대량 삭제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나 HZN는 매드 무비에 쓰일 그림, 음성, 음악은커녕 동영상 편집에도 참가하지 않은 단순한 시나리오 담당이었을 뿐이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저작권을 주장할 만한 입장이 아니었고, 음몽민은 격분하여 HZN와 대립하게 된다. 거기다가 음몽민들의 수사에 의해 HZN가 합작에 참가한 여학생들에게 성적인 모욕을 가했다는 증언이 다수 입수되고 소동은 더욱 커졌다.[3] 접전 끝에 HZN는 사죄와 영상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소동은 일단락된다.[4]

원본 동영상은 이 소동과 함께 삭제되었고, 니코니코 동화에 남아 있는 건 다른 사람이 다시 업로드한 것이다.

5. 팬들의 MAD 작품 제작

시작은 2010년 10월경에 투고된 레이무 so 쿠키☆[5]를 필두로 매드 무비의 소재로서 굉장히 흥하게 되었다. 더하여 해당 매드의 소재가 된 원곡마저 풍평피해의 대상으로 편입, 해당 곡의 채보 영상에마저 후반부 8비트 동시 치기 시작 때 시뻘건 볼드체 댓글을 잔뜩 볼 수 있다(...).

한편, 레이무 so 쿠키☆는 따라 하기 쉽고 일전공세까지 충실한 정형성[6]으로 인해 그 형식을 본뜬 수많은 리스펙트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2012년 6월 1일 현재 쿠키☆리스펙트(クッキー☆リスペクト) 태그가 붙은 영상은 210건(...).[7]

레이무 so 쿠키☆ 원판 모자이크판 5개 비교판(원판 포함)
I'm 슬라맛빠기 ( 일상)
히비키 so 프리티☆( 스위트 프리큐어, 이런 식으로 일 전 공 세 장면에 음몽 대신 다른 임팩트 강한 떡밥을 넣기도 한다.)

또한 소재화되면서 쿠키는 동방 프로젝트가 아닌 사실상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받게 되는데, 동방과 음몽의 크로스오버는 동방하음몽(東方夏淫夢)이라고만 하는 반면 쿠키와의 크로스오버는 따로 동방만법천(東方蛮法天[8]) 혹은 クッキー☆로 단순히 표기한다.

12년 12월부터 음악 'ほのぼの神社'의 리믹스가 늘어나고 있다. 사실 원곡부터가 동방 어레인지라 넓게는 동방 어레인지가 늘어난다고 해야겠지만 음몽 영상에도 많이 쓰이는지라 따로 분류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음몽민들은 동방 캐릭터를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거의 해당 영상의 성우 이름으로 부른다. 마리사는 UDK(우즈키), 레이무는 RU(레우), KNN(칸나) 등. 또한 해당 영상에서 쓰인 MMD 모델이 거의 해당 성우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어 버려서 히라사카풍 레이무 모델은 그냥 KNN 아줌마로 이미지가 박혀버렸다.

동방 성우 기획을 하면 음몽민들의 순례를 받는다는 게 알려진 지 오래지만 동방 팬들은 꿋꿋히 영상을 올렸고 14년 현재는 3기까지 나와 있다. 성우들의 동방 외 습작 음성이나 '불러 보았다'를 사용해서 동방 캐릭터에 성격을 붙이기도 하고 평범하게 연기를 잘하는 성우는 놀리지 않고 칭찬하고 숭배하는 등 묘한 공생 관계가 성립된 듯하다.

하나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이런 소재들을 악용하는 음몽민도 적지 않은데, 그냥 동방 동영상에 음몽 음원이나 효과 등을 대충 편집해 놓고 음몽 동영상이라 올리는 게 주요 예. 쿠키에 등장하지 않은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이나 네타가 많이 사용될 경우 아예 태그가 쿠키 MAD가 아닌 동방 MAD로 붙고 음몽민들의 매도를 받는 경우도 있다.[9] 그 외에도 음몽과 상관없는 여자 캐릭터를 갖다가 덕질, 음몽 언어로 논케[10] 어필을 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것을 일본 음몽민들 중에도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기 마련, 그러므로 이런 동영상들에는 '논케들을 위한 음몽'이라는 태그가 붙으며 코멘트란에서 논케들과 호모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5.1. 양식 쿠키☆의 탄생과 네타의 쇠퇴

단순히 MAD에서 벗어나 소재화를 노리고 보이스 드라마를 직접 기획하여 만든 걸 양식이라 한다. 사실 어찌 보면 최초의 양식은 ATUD 작의 쿳소 3기부터라고 볼 수 있지만, 보통은 ' 시리리'라는 유명 MAD 제작자의 보이스 드라마를 시작으로 센다. 이를 시작으로 다른 MAD 제작자들도 이에 편승하여 보이스 드라마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쿠키에는 각종 아류 보이스 드라마가 판치게 되었는데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반대파와 보이스 드라마 세력 간에 분쟁이 짙어지기 시작하면서 자잘한 사건 사고가 많아지게 된다. 보이스 드라마 제작을 친목질과 네임드화를 위해 악용하는 인물들이 등장한 것은 덤.

이렇게 보이스 드라마 양산에 질려하는 분위기는 사실 이스터☆ 투고 이후 그 후속작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갈수록 조회 수에서나 반응에서나 시큰둥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이스터 1기 역시 무려 국제 협력으로 만들어진 쿠키☆ 기획이라는 타이틀 버프를 거하게 먹고 들어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위기에서는 사실 쿳소 4기에서 음몽민의 자체 제작을 옹호하는 흐름이 끊겼다고 보아도 아주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질린 호모들이 늘어가는 와중, 그 원흉인 시리리가 과거 카라사와 타카히로 네타로 활약했으며 유사 LSD 조제 혐의가 있는 켄마P라는 것이 일명 '하세가와 키즈'[11]의 신상 추적을 통해 밝혀진다.[12] 사실 전적으로 부정했다면 그만이었을 수 있는 점이지만 니코동 닉네임을 묘지로, 트위터 닉네임을 패배자로 바꾸고 활동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전부 인정한 것이 되었다.

거기다가 시리리와 동시대에 쿠키 MAD의 대부였던 remmuh는 비슷하게 하세가와 키즈에게 '5ch 과거 이력을 추적해 봤더니 칸코레 관련 스레에서 오글거리는 귀여운 말투를 쓰면서 대화하고 있었으며, remmuh를 뒤집은 hummer라는 니코동 계정에서 동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다'라는 첩보가 2018년 초반에 나오고, 18년 중반 크게 퍼지자 갑작스럽게 MAD 제작 활동을 중단하였다.[13] 또한 역시 동시대 강자인 니스 역시 remmuh와 비슷한 시기 音MAD DREAM MATCH 제작을 째고 사라져 버려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14]

이를 기점으로 많은 MAD 제작자들이 쿠키에서 손을 떼게 되며, 영상 제작자가 주니 시청자층도 줄어드는 악순환을 낳게 된다. 결국 2020년 초반에는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구가 줄어들게 되었다. 보이스 드라마에서 시작된 쿠키☆가 보이스 드라마 때문에 암흑기를 맡게 된 건 상당한 아이러니다. 후에 '자기모순'이라는 MAD 제작자가 이에 대한 내용으로 보이스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였다.[15]

그 외에 NYNICG 붐~양식 보이스 드라마 시기를 거치면서 논케들이 대거 유입되고 많은 호모들이 쿠키에서 손을 뗀지라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과거엔 음몽에서 넘어온 호모들밖에 없었으므로 성우들의 행실이나 개인사, 특정 사건 등을 파내서 네타화하던 호전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오늘날엔 성우보다 캐릭터가 중요시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성우가 없는데도 인기가 오르는 밀가루/우유 또는 아예 파생 작품에서 캐릭터를 찾은 DIYUSI 등이 좋은 예. 몇몇 양식 성우들이 툭하면 사고를 내는데도 크게 네타가 되지 못하는 걸 보면 예전만큼 호전적이지도 못한 편. 이에 몇 호모들은 "이게 그냥 논케 씹덕이지 음몽이냐"라는 등의 비판적인 시각이[16] 나오기도 한다.또한 이런 변화 때문에 과거에 호모들이 신상을 털어서 알아낸 성우들의 생일을 나중에 유입된 논케들이 축하하는 웃지 못할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의 변화는 양식 보이스 드라마가 대거 양성되는 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는데, 성우들의 네타를 악용하여 동영상을 만들면 당연히 비판과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기에[17] 과거엔 본인의 네임드화를 바라면서 영상을 만드는 제작자가 적은 편이였으나, 위에 서술한 대로 수요층의 전체적인 성향이 바뀌면서 대거 유입된 논케들이 시리리, remmuh 등의 유저들의 네임드화 과정을 보며 자신들의 현시 욕구 충족을 원해 트위터를 통한 아마추어들의 좆목질로 만들어진 것이 양식 보이스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2020년 초반 니스가 복귀하고,[18] 당시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던 '안데스'라는 작가가 어떻게 재집결에 성공하면서 2020 후반부터는 나름 기운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것 또한 MAD 영상에 한정된 이야기일 뿐 양식 보이스 드라마에 대해서는 좋은 시선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덕분에 이후에 나온 보이스 드라마는 한국산 쿠키를 타이틀로 들고 나온 카레우동☆을 포함해 전부 시원하게 묻혔다.

결국 시간이 지나도 쿠키의 창작열은 돌아올 기미가 없고, 쿠키 태그 랭킹을 각종 야짤이 점령하면서 있던 창작자들마저 발길을 돌렸다. 막상 돌아온 니스도 매드를 완성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미완성작만 트위터에 꾸역꾸역 올리고 있으며, 안데스 혼자 남아 판을 지키는 초라한 상황이 되었다.

6.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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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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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외부 링크

기타 유명 작품들 링크

[1] 구작 레이무 추상옥 캐릭터 송인 '이색연화접 ~ Ancients'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음계 진행이 태초마을의 BGM과 똑같아서 또 다른 네타거리가 되었다. [2] 본래는 쿠키☆라는 명칭도 없었다. 초기에는 그냥 동방 합작 영상, TOHO 호모, 아이스티 KISS 등 여러 가지 명칭이 돌아다녔고, 같은 해 10월 달부터 HZN가 음몽 단어들의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쿠키☆라는 명칭을 쓰면서 그것으로 굳어졌다. [3] 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UDK도 피해자였다. 그래서 사건을 조사하던 음몽민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UDK도 일시적으로 자신도 음몽을 공부하며 음몽민들을 팬으로 생각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잠적해 버렸다. [4] 다만 맨 위에 있는 링크에도 알 수 있다시피 다른 부계로 활동하고 있다. [5] 이 MAD의 제작자인 히토☆고미는 평생 만든 매드 중 쿠키 매드가 이것 딱 하나이지만, 이게 대히트를 해버린 탓에 평생 음몽 쿠키 MAD 제작자라는 인식이 붙게 되었다. [6] 섬네일은 동영상 주제 캐릭터가 '뭔가'를 물고 있는 듯한 모자이크 → 개막 국어책 읽기(원투파뤼타임 구간) → 인간 관악기로 멜로디 연주(초반 간주 구간) → 국어책 읽기 음정 변형으로 보컬화(보컬 구간) → 인간 관악기로 멜로디 연주하면서 화면 일그러뜨리기(클랩유어핸즈 이후 구간) → 국어책 읽기를 오버레이(클랩+보컬 구간) → 소녀 ○○ 중...과 함께 하늘 화면(폭타 직전 구간) → 빠른 장면 전환 중간중간에 슬쩍 음몽 장면 끼워넣기(16비트 폭타 구간) → 토오노 및 야수 선배를 사용한 일 전 공 세(후반 동시 치기 구간) [7] 이렇게 해당 곡 MAD는 쿠키☆리스펙트가 절대다수를 차지한 탓에 이제는 쿠키☆리스펙트가 아닌 MAD만 따로 非クッキー愛無双MADリンク(쿠키가 아닌 암소햏 MAD 링크. 愛無双는 아이무소우로 읽히며, 일본에서의 곡명 애칭이다.) 태그로 관리한다. 이쪽은 같은 날 기준 꼴랑 28건(...) 더하여 어디까지나 쿠키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 영상처럼 위험한(...) 물건도 껴 있다. [8] 蛮法天을 반호텐이라고 읽는다. 즉 '동방반호텐'. [9] 다만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 음몽 네타화의 시작점 자체가 동방곡이다. 아래의 양식 쿠키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같은 씹덕들끼리 비난하는 '씹적씹' 현상이 번번하게 일어나는 멍청한 현상자주 일어나고 있다(...). [10] 이성애자 [11] 음몽을 포함한 예의 그것 네타 중, 카라사와 타카히로 및 흥심교 네타를 중점적으로 파는 이들을 부르는 멸칭으로, 당시 카라사와 본인의 신상이 털리고 증조부 묘지 낙서 사건이 터진 것을 기점으로 각종 신상 털이를 주요 놀잇감으로 삼는 이들을 말한다. 하세가와는 카라사와가 변호해 준 인터넷 찌질이의 성씨다. 어느 시점부터는 단순히 카라사와 관련 인물의 신상 털이를 넘어서 눈에 거슬리거나, 신상을 털릴만한 꼬랑지를 보이는 모두를 그냥 재미로 털어버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NCSI와도 비슷하나 이쪽은 완벽하게 악의로 신상을 턴다는 점까지 일품 쓰레기. 그래서 이쪽을 아는 일반인은 물론 예의 그것 팬덤 내에서도 평가가 최악인 집단이다. [12] 제시된 근거로는 시리리의 일부 BB 극장 작품에 사용된 배경이 켄마P의 대학 근처라는 점, 생방 등의 목소리 분석 시 켄마P와 시리리가 거의 동일 인물의 목소리인 점 등이 제시되었다. [13] 다만 New Year's Dreams 투고 이후 감사 인사를 보냈다는 증언이 있어 단순히 현실 생활이 바빴을 가능성도 있다. [14] 이때 해당 기획의 다른 참가자인 후후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트윗한 것이 네타가 되어 일본 소리 MAD 제작자들 사이에서 열사병이 합작 탈주의 대명사처럼 된 적이 있었다(...). 나중에는 본인이 컴퓨터가 고장 났었다고 밝혔다. [15] 막상 이 자기모순이라는 제작자는 후에 이 보이스 드라마를 이용해 친목질을 일삼거나 자기가 만든 보이스 드라마를 유행시키겠답시고 자기가 직접 소재 배포를 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다가 결국 신상을 털렸다. 시리리를 까서 뜨고 시리리랑 똑같이 몰락한 셈. [16] 다만 이런 시점도 그다지 합리적인 얘기가 아닌 게, 확실히 오타쿠 문화와 거리가 있었던 국내의 합필갤과는 다르게 음몽은 초기부터 오타쿠와 밀접한 관계였다. 특히 동덕들. [17] 예로 2017년에 '스메'라는 작성자가 JOKER 누님의 신상을 팠다가 욕을 거하게 먹고 잠적했다. [18] 다만 音MAD DREAM MATCH를 짼 것에 대해 "컴퓨터가 고장 났다, 죄송하다"라는 짧은 사과문만 남기고, 당시 파트너였던 고문이 만들려던 작품은 되도록 완성하겠다라고 선언한 것도 쌩까버리면서 여전히 태도 논란이 남아있다. 다만 이 사건에 관심이 많은 소리MAD 팬덤에 비해 음몽/쿠키라는 네타만을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잡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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