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탄생에 도움을 준 예술가의 서명을 넣은 모델으로, '그 회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해당 음악가만의 장비/모델'이란 의미가 있다. 보통 해당 음악가는 그 기업과
인도스먼트 계약을 맺어
엔도서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그니처 모델은 보통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 기타가 대부분이다. 제품을 만드는 데 관여한 예술가가 원하는 소리를 기준으로 제작한 모델이니만큼, 해당 예술가의 곡을 연주할 때 원곡과 가장 흡사한 소리를 재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시그네춰'나 '시그니춰'같은 괴상한 표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