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My Summer Car/튜닝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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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전 가능 차량
2.1. 사쓰마 AMP (Satsuma AMP)
3. 운전 불가 차량2.1.1. 사쓰마 GT (Satsuma GT)
2.2. 버넷 펀데일 (Burnet Ferndale)2.3. 기후 405 T (Gifu 405T)2.3.1. 기후 얻는 법
2.4. 하요시코 페이스 (Hayosiko Pace)2.4.1. 얻는 법
2.5. 켁멧 (Kekmet)2.6. 보트2.7. 조니즈 ES (Jonnez ES)2.8. RCO 루스코 (RCO Ruscko)2.9. 알보-알고트슨 3000 (Arvo-Algotson 3000)2.10. 트레일러 (Trailer)3.1. 버스 (Bus)3.2. 피탄 113 (Fittan 113)3.3. 리코셰 ST (Ricochet ST)3.4. 스보보다 180 (Svoboda 180)3.5. 빅트라 (Victra)
4. 삭제된 차량5. 여담3.5.1. 테크노 빅트라 (Techno Victra)
3.6. 폴사 (Pölsa)3.7. 하요시코 라모어 (Hayosiko Lamore)3.8. EDM 500LX3.9. 랠리카 (Rally Racer)3.10. 핫 로드 (Hot Rods)3.11. 기차 (Train)1. 개요
차량들 중에는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차량, 그렇지 않은 차량이 있다.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어가 운전 가능한 차량들 전부 운전석의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바뀌었다. 수동 핸들식 창문이다.차들이 워낙 다 낡은 차라 초창기 옛 버전에선 오토 클러치 세팅시 주인공이 알아서 변속을 해주는 걸 볼 수 있었다. 지금은 그걸 유저가 일일이 해줘야 한다. 등장하는 차들의 죄다 70~80년대에 나온 구형 모델들이라 ABS나 트랙션 컨트롤이 일절 없다. 옵션에서 브레이크 딜레이를 100으로 해주면 abs효과를 볼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러 자동차 게임들처럼 모든 차량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여러 차량의 디자인이 혼합되어 나온다.
2. 운전 가능 차량
2.1. 사쓰마 AMP (Satsuma AMP)
사쓰마 AMP | |
제작사 | [1]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1.0L OHV 엔진 |
배기량 | 988cc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45HP @ 6,000rpm 70HP(GT) 125HP (튜닝 시) 155HP (NoS 사용 시) |
엔진토크 | 72.7 nm(7.4 kg.m) @ 4,000rpm |
공차중량 | 670kg |
변속기 형식 | 4단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F |
연료탱크 용량 | 36L |
연비 | 17~25L/100km (4~5.88km/L) = N/A~140 km[2] |
최고속도 |
160km/h 192km/h(순정 기어비) 240km/h(튜닝) |
제로백 |
15초 12초(GT) |
실제 모델이 된 차량은 닷선 100a. 게임을 실행하면 맨 처음 메인 화면에 등장하는 그 자동차. 번호판은 VBX-403.
이름의 뜻은 현 가고시마 현인 사쓰마 번이거나, 영어로 "일본산 귤"을 뜻하는 사쓰마인 듯.[3][4] AMP라는 이름은 닷선 100a의 핀란드 별명인 "Sata-Amppeeri (100 암페어)"[5]의 Amppeerri 낱말 앞 3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이 진행되는 시점에서도 이미 20년은 넘긴 고물 차량이라서,[6] 취급이 고물차 그 자체다. 린델의 검사소에서도 차량 검사에 통과되면 "이 고물이 어떻게 검사를 통과했는지 모르겠네." 라며 짧막하게 한마디 한다.
시작 시 기본 부품들은 대부분 상태가 좋지 않으니 엔진 조립하기 전에 플레타리의 수리점에 가서 선반 위의 부품들을 전부 사놓자. 어차피 기본 부품으로 만들어봤자 곧 고장날 운명이다. 약 10094 mk(마르카)라는 큰 돈이 드니 돈을 어느 정도 모을 때까지 엔진 외의 부분들을 조립하며 돈을 벌어놓자. 플레타리에게 수리 요구를 할 수도 있지만 플레타리가 고쳐도 내구도가 어느 정도는 랜덤이라 그렇게 부품 내구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돈이 들더라도 그냥 새 제품 쓰는 게 훨씬 좋다.
사쓰마는 위에서도 서술했듯 1970~80년대에 핀란드에서 매우 인기있던 차인 닷선 100a가 모티브인데, 왜 하필 이 차로 했는지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 차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마도 핀란드 영화 "포흐얀마 (Pohjanmaa)"에서 나온 듯하다. 왜냐하면 사쓰마처럼 영화 속의 닷선 100a는 주유구 커버[7]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다가 무엇보다도 게임 내의 사쓰마 번호판이 영화상의 차량과 일치한다![8] 핀란드 영화에서 이 차를 또 찾아볼 수 있는데, 노란색 모델이 영화 "Vuona 85"에도 나온다. 아마 이 두 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행 시 5,000RPM 이상에서 시프트다운을 하면 엔진블로우가 난다. 이런 일은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데, 엔진이 터지면 피스톤과 베어링이 튕겨나가고 차를 견인해야 하기 때문에 뒤처리가 곤란하다.[9]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고장난 엔진 부품 교체를 의뢰하거나 직접 새 피스톤, 로커 암 샤프트, 크랭크 축을 사서 바꾸면 다시 차가 작동한다. 되도록이면 직접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10] 직접 바꾸는 경우 사실상 엔진을 거의 완전히 분해했다가 조립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일하게 내장재가 탈거 가능하단 점을 이용해 여러 가지로 쓸 수 있다. 예시로 뒷좌석을 탈거해서 마티즈 밴 같이 킬유 배달이나 소포 가져올 때처럼 작은짐을 옮길 때 쓸 수 있다.
2021년 10월 패치로 앞유리가 깨진 상태에서 고속 운전하면 높은 확률로 추돌하지 않아도 눈이 일시적으로 실명된다.[11]
OHV 엔진의 특성상 고회전에서 고토크가 나오도록 세팅이 되어 있다. 토크구간이 4,000~6,000rpm이니 변속시 참고하는 편이 좋다.
조립 공략 및 주의사항은 My Summer Car/공략 항목을 참고.
2.1.1. 사쓰마 GT (Satsuma GT)
세계관 내에 사쓰마 GT라는 별도의 고성능 모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GT 부품들은 맵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일반 사쓰마에 장착 가능하다. 이 GT 파츠들은 일본 내수용 닛산 체리 3도어 모델의 부품들과 흡사하다. # 그리고 닷선 120GX의 프로토타입에서도 일부 참고한것으로 보인다. 우드 그레인으로 마감된 센터콘솔과 스티어링 휠, 순정 타코미터, 트윈 카뷰레터, GT 전용 그릴과 장식이 들어간 로커 커버, 스포티한 디자인의 8스포크 휠, 안개등,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 윈도우 그릴, 붉은색에 가까운 주황색 혹은 녹색으로 된 GT 전용 도색 등이 적용되었다. 이 중 로커 커버, 타코미터, 센터콘솔, 스티어링 휠, 휠을 제외한 부품들은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해야 한다.맵에 흩어져있는 GT 부품을 장착하여 시동을 걸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번호판을 안 달아도 달성되니 참고하자.
GT 부품 수집 및 조립 공략은 My Summer Car/공략 항목 참고.
2.2. 버넷 펀데일 (Burnet Ferndale)
업데이트 전 | 업데이트 후 |
버넷 펀데일 | |
제작사 | Burnet[12] |
엔진형식 | V형 8기통 7.2L 엔진 |
배기량 | 7200cc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190HP(2018년 4월 30일 업데이트 이전) 290 HP (업데이트 이후) 375 HP (현재) |
공차중량 | 1,630kg |
변속기 형식 | 3단 컬럼식 자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력 | 186km/h |
연료탱크 용량 | 79L |
연비 | 5km/L |
제로백 | 9초 |
6세대(1972년식) 닷지 코로넷 세단을 모티브로 하는 4도어 머슬카로 차량 내부 천장에는 성조기가 그려져 있다. 번호판은 VCP-850.[13]
플레타리 소유의 자동차로, 평소엔 플레타리 수리점에 주차되어 있으며 수리를 위해 사쓰마를 맡긴 경우 이 차량을 빌려탈 수 있다. 한 번 빌리고 나면 언제든지 운전이 가능해 주인공의 집까지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사쓰마의 수리가 완료된 후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을 경우 본래 주인인 플레타리에게 항의전화가 걸려오며, 무시하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지 않을 경우 플레타리가 주인공의 사쓰마를 집 근처 늪지에 쳐박아버리는 복수를 한다(!).
백 투 더 퓨처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도색이 되어 있으며 넓은 뒷 타이어와 높여진 뒷 서스펜션이 특징이고 사제 타코미터와 라디에이터가 달려있다.[14] 주유구가 다른 차량들과 달리 뒷 번호판 바로 위에 달려 있다.
작중 유일하게 다른 차량들과 달리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직수입한 차라 그런지 속도계는 킬로미터가 아닌 마일로 표기된다.[15] 사용 연료는 사쓰마와 똑같이 휘발유다.
무지막지하게 파워가 높고 무지막지하게 무거우며 차는 더럽게 길다. 7.2L라는 엄청난 배기량과 375마력이라는 넘치는 힘 때문에 세세하게 컨트롤 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스핀한다. 게다가 연비도 전 차량 중 가장 안 좋다. 얼마나 안 좋냐면, 대형 트럭인 기후보다 연비가 떨어진다. 게다가 속도가 80mph[16]를 넘으면 차가 휘청거리는데, 하요시코나 루스코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아서 그냥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을 쓰는 차량의 특징으로 보인다.[17] 고배기량, 고출력 엔진으로 가속력 하나는 등장 차량들중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초창기 머슬카들이 그렇듯 코너링 성능은 영 꽝이다.
뒷바퀴 쪽 흙받이에 가운데손가락 모양과 함께 '물러서(BACK OFF)'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이 차도 하요시코처럼 ABS가 없어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바퀴가 잠겨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유의하자.
2018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2점식 안전벨트가 추가되었다. 이걸로 인해 버킷시트랑 4점벨트 장착한 사쓰마 다음으로 안전한 차가 되었다.[18]
플레타리와 린델의 사이가 좋지 않은 원인은 이 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타리가 플레이어에게 반달리즘 작업을 요청하는 전화를 들어보면, 린델이 2년 가까이 펀데일의 차량 검사를 통과시켜주질 않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3. 기후 405 T (Gifu 405T)
기후 405 T | |
제작사 | Gifu Trucks[19] |
엔진형식 | 직렬 6기통 14L 엔진 |
배기량 | 14000cc |
연료 | 경유 |
최고출력 | 390HP |
최대토크 | 1,438nm(146.6 kg.m) |
공차중량 | 6,800kg |
변속기 형식 | 12단 논 싱크로메시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력 | 130km/h(공차시)/105km/h(만차시)[20] |
연료탱크 용량 | 300L |
연비 | 7.8km/L |
실제 모델은 핀란드의 트럭 메이커인 시수의 M시리즈 모델 중 M162. 하수처리장에 주차되어 있다. 번호판은 UPT-737(정화조차), OLJ-832(고속도로).
2017년 업데이트 이후 로깅 기후를 대체하게 되었다.
2018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차량의 일부 모델링과 텍스쳐가 변경되었다.
정화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정화조 차량이다. 새롭게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키가 없어 사용할 수 없다. 기후를 사용하기 위해선, 집 앞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삼촌과 대화를 해야 한다. 본인이 과속 단속에 너무 많이 걸려서 운전면허가 취소됐다며 플레이어에게 본인의 일을 대신하면 주인공의 용돈벌이가 될 것이라 하고, 기후의 차키를 넘겨준다. 이 시점부터 기후와 하요시코의 완전한 소유권을 얻기 때문에 하요시코에 중유를 주유해도 되며, 하요시코를 다시 가져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삼촌에게 기후 차키를 받기 전에 하요시코에 중유를 주유할 시 삼촌이 쌍욕을 써가며 너 때문에 벌금 물고 면허까지 취소당했다고 비난을 하며 벌금을 내기 위해 기후를 팔아버렸다고 한다.
변속기가 논 싱크로메시인 만큼 레인지 스플리터를 써서 변속을 해야한다. 이 트럭을 처음 운전할 때 차가 L(저단) 기어로 되어 있어 아무리 기어를 끝까지 올려도 40km/h 정도에서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때는 레인지 선택 키(기본 R키)를 누르거나 기어봉 왼쪽에 있는 작은 레인지 레버를 돌려서 하이 레인지로 바꾸면 된다. L 기어는 언덕을 오르는데 힘이 부족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추천하는 변속 순서는 L1단 - L2단 - L3단 - H3단 순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L4단부터는 아무리 밟아봐야 3단이랑 아무런 차이가 없고, H1, H2단은 저속에서 아무런 힘이 없기때문에 시동만 꺼트리는 함정기어다.
트럭의 엔진은 커민스의 405마력 14000cc 디젤 엔진을 모티브로 했으며 엔진음은 롤스로이스 plc제 12200cc 디젤 엔진과 유사하다고 한다. 두 엔진 모두 원본 차량인 시수 M162에 탑재되었던 엔진들이다.
대형트럭인 만큼 공압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시동을 건 직후 부저가 울리면서 경고등이 뜬다면 차량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이 부족한 것이므로, 가속페달을 밟거나 핸드 쓰로틀을 당기는 식으로 엔진의 RPM을 높여 에어탱크에 공기를 채워주자. 그러지 않고 출발하면 차가 잘 안 나가며, 동시에 차의 브레이크도 잘 안 잡힌다.
사용 연료는 대형트럭인 만큼 경유이다. 또 대형트럭인 만큼 연비가 영 좋지 않다. 펀데일보다 조금 나은 수준. 연비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름통을 싣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기름값이 부담된다면 중유를 주유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다. 기후를 사용하는 작업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나갈 필요가 거의 없는 작업들이기에 경찰의 단속을 피할 수 있고, 연비가 더 좋아진다. 300리터의 연료통을 다 채우는데 20분이 걸리니 참고하자(...)
차량 뒤에는 정화조 작업을 위한 호스가 있는데, 호스를 빼서 장착하고 정화조 입구에 넣으면 된다. 작업이 끝나면 트럭을 천천히 전진시켜 빼낸후 투입구를 집어 원래 호스가 있는 위치에서 클릭하면 다시 호스가 정리된다. 이 도중에 호스가 빠져버리면 세이브 로드를 해야 한다.[21] 좌측 핸드 쓰로틀을 당겨 엔진의 RPM을 올려주면, 정화조 작업에 사용되는 유압 펌프가 더 빠르게 작동한다.
디퍼렌셜 기어(차동 기어)를 잠그면 양 쪽의 바퀴에 동일한 회전력을 강제할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이나 구덩이 따위에서 빠져나오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차량이 선회하기 힘들어지고, 연비가 떨어지게 된다. 평소 주행 시에는 잠그지 않는 편이 좋다.
평소에는 뒷 바퀴 축이 올라와있다. 주행성과 연비가 개선되지만, 적재 중량이 늘어날 경우 차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평소에는 뒷 바퀴 축을 올리고 주행하다가, 정화조 작업으로 인한 적재 중량이 늘어났을 때 축을 내려서 차량이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래도 트럭이니 만큼 힘 하나는 역대 이동수단 중 끝판왕이다. 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한 차량인 만큼 웬만한 차량들은 수월하게 견인할 수 있다. 어딘가에 빠져서 구난이 필요한 차가 있다면 기후로 끌어내는 게 쉽다.
트럭의 속도계에 시계가 함께 달려 있다. 운전석 뒷편에 간이 침대가 있어서 차에서 잠을 자는 것도 가능하다.[22]
이름만 보면 일본제 트럭으로 보이나, 사실 이름의 유래는 "Sisu"의 핀란드식 야민정음. Sisu를 프락투어 체로 쓰면 Gifu 비슷하게 보이는데, 이렇게 생긴 살미아키 사탕에서 따온 것이다.
참고로 고속도로에 스폰되는 맥주 트럭도 이 차량이다. 전체 NPC 차량 중 가장 무거운 것이 특징.
2.3.1. 기후 얻는 법
하요시코를 빌릴 수 있게 되면 얻는 게 가능해진다. 하요시코를 빌려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날 삼촌이 집앞의 탁자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앉아서 삼촌의 이야기를 들어야한다.- 하요시코에 중유를 넣었을 경우
2. 하요시코에 경유만 넣었을 경우
삼촌이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실 삼촌은 핀란드 정부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 일종의 공무원이었지만,
돈도 안주고 부려먹는 탓에 일에 회의감을 느껴서 일을 그만 두고 혼자 일하면서 다녔지만 속도위반을 너무 자주해서 결국 면허를 박탈당했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네가 내 일을 대신 해달라며 기후와 하요시코의 차키를 넘겨주며, 이때부터 하수처리장에 있는 기후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추가로 하요시코의 소유권도 함께 넘어온다.2.4. 하요시코 페이스 (Hayosiko Pace)
하요시코 페이스 | |
제작사 | [하요시코]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2.2리터 엔진 |
배기량 | 2200 cc |
연료 | 경유 |
최고출력 | 75 HP |
최대토크 | 156nm(15.9kg.m) |
공차중량 | 1,500 kg |
변속기 형식 | 4단 컬럼식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도 | 145 km/h |
연료탱크 용량 | 40 L |
연비 | 30L/100km |
제로백 | 40초 |
실제 모델은 2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24]로, 일본제 승합차다. 번호판은 EOA-117로 핀란드 영화 'Metsolat'에 등장하는 하이에이스와 번호가 똑같다.
명의 상으로는 케셀리 삼촌의 차라 주인공의 집에 없으며, 옆의 삼촌 집에서 랜덤하게 스폰되고, 스폰이 되어있는 날에 삼촌 집에 문을 두드리면 삼촌이 나오면서 하요시코의 열쇠를 빌려준다. 오랫동안 플레이한 후 바깥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삼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과속하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면허를 정지당했다고 자신의 일을 대신 해달라고 하면서 기후와 함께 하요시코를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본 이후로 하요시코는 삼촌의 집 앞에서 스폰되지 않고 린델 자동차 검사소의 빈 건물 쪽에 스폰되며, 이때부터 플레이어 소유가 된다. 완전히 자기 소유가 되기 전까지 중유를 넣으면 안 되는데, 중유를 넣을 시 삼촌이 경찰에게 걸려 벌금을 내기 위해 기후를 팔아버렸기에 영구적으로 기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삼촌이 더 이상 하요시코를 빌려주지 않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My Summer Car/장소 문서의 하요시코 얻는법 문단 참고
하요시코 페이스가 젠되는 조건은 플레이어가 사쓰마의 운전석, 엔진 블록, 왼쪽 트레일러 암 중 하나를 차체에 조립을 완료하였을 때이며,[25] 게임 시작 시 랜덤하게 정해지는 특정한 시간 이후에 나타난다. (30분에서 1시간 반 사이) 완전히 자기 소유가 되기 전에는 하요시코에서 플레이어가 너무 멀어지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삼촌이 가져가는데[26], 그럴 경우 다시 삼촌의 집 마당에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키를 한번 받고 나면 다시 받을 필요 없이 바로 몰고 나가도 무방.
컬럼 샤프트식 수동변속기와 케이블식 주차브레이크가 특징인 승합차. 승합차답게 이 게임에서 적재공간이 두번째로 넓은 차량이기도 하다. 우편으로 많은 부품들을 주문하였다면 삼촌에게 하요시코를 빌려서 몰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
톨보이 형식에다가 저상고가 높기 때문에, 비포장 도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핸들을 조작하면 뒤집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쉽다.
130 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게 되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통제 불능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자.
연료는 경유를 사용한다.
사쓰마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박살이 나도 저장 + 불러오기를 하면 원상 복구된다. 심지어 앞유리가 깨지던 문짝이 날아가던 무조건 원상복구 된다. 그러니 험하게 다루어도 된다. 다만 앞유리가 깨진 채로 주행할시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 실명할 수 있으니 앞유리는 되도록 깨먹지 말고, 이미 깨버렸다면 집에 있는 헬멧을 사용하자.
타코미터가 없다. 그래서 엔진음을 들으며 변속해야 한다.
과적에 엄청 강하다. 맥주 케이스 하나가 약 16KG이고, 2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의 최대 적재량은 850kg이다. 최대한 테트리스를 해보면 100개가량 들어가므로 무려 적재중량의 약 두배인 1.6톤까지 싣을수 있는데, 이렇게 싣어도 가속력의 차이가 거의 없다!
타코미터가 없다. 그래서 엔진음을 들으며 변속해야 한다.
슬라이딩 도어가 운전석과 같은 쪽에 위치해 있고, 시동키가 운전석의 왼쪽에 위치해 있다. 보통 좌핸들 국가에서 판매되는 밴들의 슬라이딩 도어가 짐을 싣고 내리고 용이하도록 인도 방향인 오른쪽에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과 좌핸들 차량들의 시동키 위치가 핸들의 오른편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게임 내에 등장하는 하요시코는 우핸들 차량을 좌핸들로 개조했거나 기존에 우핸들이던 차량을 좌핸들 국가에 수입하면서 자잘한 요소를 변경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차는 슬라이드 도어가 양쪽이다. 그 외에도 실차는 헤드라이트가 원형이지만 이 차량은 헤드라이트가 사각형이다.
엔진 최대 회전수(RPM)은 6,300rpm이다. 일반적인 디젤 차량이 4,500rpm 전후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높다.
2.4.1. 얻는 법
- 하요시코 빌리기
차가 세워져있다면 삼촌의 집 방문을 두드려서 밴을 빌릴 수 있다. 빌린 이후 잠을 자면 삼촌이 차를 다시 가져가며, 주의할 점은 절대로 중유(MPö)를 넣어서 반납하면 안된다. 이유는 앞서 말한대로 기후도, 하요시코도 평생 쓰지 못한다.
삼촌이 차를 가져갔다면 그 이후부터는 2,100초 - 2,500초가 지나야 다시 스폰된다. 하요시코를 완전히 얻기 전까지는 이런 방법으로 빌려타는 수밖에 없다.(치트 모드를 활용하여 하요시코를 소환해서 탈 수 있으나 이렇게 할 시 랜덤하게 차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차를 세워둔 상태에서 사라지면 괜찮지만 차를 운전하는 도중에 차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그대로 사망하게 되니 주의할 것.)
- 하요시코 소유하기
2.5. 켁멧 (Kekmet)
켁멧 | |
제작사 | Kekmet[27] |
엔진형식 | 직렬 3기통 2.7 리터 엔진 |
배기량 | 2700 cc |
연료 | 경유 |
최고출력 | 49 HP |
공차중량 | 3100 kg |
변속기 형식 | 6단 논 싱크로메쉬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도 | 60 km/h |
연료탱크 용량 | 60 L |
연비 | 5.2 km/L |
실제 모델은 1981년식 발멧 502 (Valmet 502)이다. 번호판은 162-RW.
헛간에 위치한 트랙터. 연료는 경유를 사용하며 건초를 옮길수 있도록 프론트 로더와 포크가 달려있는 게 특징이다. 다른 용도로는 프론트 로더로 넘어진 자동차를 세우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다.[28]
농기계 아니랄까봐 다른 차량들과 비하면 상당히 느리다. 가장 높은 기어에서의 최대 속력은 60km/h정도.[29] 실제로 이런 70~80년대 소형 트랙터의 최대 속력은 20~30km/h인걸 감안하면 말도 안 되게 빠른것인데 어느정도 게임적 허용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켁멧이 있는 창고 안에 경유 기름통이 있는데 연료가 떨어졌을 때 유용하니 꼭 주워오자. 참고로 사쓰마를 재등록할 때에 무조건 이 차의 비상용 삼각대를 트렁크에 넣어야 한다. 삼각대의 위치는 차 왼쪽 뒷유리에 부착되어 있다.
5월 9일 업데이트 이후로 하요시코를 처음부터 못 쓰게 되었으니 하요시코 대용으로 사용하자. 원래 스피드런으로 하요시코를 썼으나 의외로 트랙터도 성능이 나쁘지는 않아서... 트레일러를 연결하면 이 게임 최고의 적재량을 자랑하는 장비로 변모한다.
시동을 걸 때는 핸드스로틀을 약간 당긴 후 시동을 걸어야 한다.[30] 그렇지 않으면 시동을 걸자마자 엔진이 꺼져버린다. 시동이 안꺼지는 최저 RPM은 300rpm이다. 실험한 결과 최저 RPM인 300rpm으로만 맞춰도 시동이 걸린다.[31] 핸드 스로틀로 사용 가능한 RPM 구간은 최저 300rpm, 최대 2,200rpm이다.
이 밖에도 기어 노브 왼쪽에 있는 암/붐을 조정하는 기능과 디퍼런셜 기어 락 시스템, 왼쪽 핸드브레이크 옆에 뒤 PTO 레버[32]가 있다.
비탈지거나 경사가 심한곳에서 운용할땐 정말 조심하자. 트랙터의 전고가 높기도 하고 프론트 로더가 올라간 상태라면 무게 중심이 불안정해져서 전복되거나 뒤로 굴러버릴 위험이 크다. 엎어져 누운 3톤짜리 트랙터를 일으켜 세우려면 답이 없다.
참고로 켁멧은 농기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건초더미 운송 작업 중이라면 중유를 넣어도 상관없다. 물론 건초더미 하나라도 운송 중이어야 하므로 이외의 것은 얄짤없이 벌금이다.
2.6. 보트
보트 | |
제작사 | Tarja |
엔진형식 | 2행정 엔진 |
배기량 | 250 cc |
연료 | 2행정 연료 |
최고출력 | 15 HP |
공차중량 | 90 kg |
변속기 형식 | 직결식 |
최고속도 | 23 km/h |
연료탱크 용량 | 4L |
연비 | ? |
플레이어의 집에서 호수 쪽으로 가면 있는 부두에 있다.
연료는 테이모 상점에서 판매하는 2행정 휘발유를 사용한다. 아이템을 많이 실을수록 연비가 떨어진다. 연료를 가득 채운채 소파를 싣고 집에서 페레야르비까지 왕복하고 오면 거의 바닥날 정도.
시동을 걸려면 현실처럼 킥스타터를 잡고 뒤로 쫙 당기고 놓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안전벨트를 찰 때처럼 드래그하면서 당겼다 놓았다 해주면 된다. 기어는 후진, 전진, 중립이 있는데 키보드로는 못 바꾸고 직접 모터에 달려있는 레버로 기어를 바꿔야 한다.
가끔 운전하다 죽는 게 두렵거나, 운전하기 귀찮을 때 페래얘르비까지 타고 갈 수 있다. 섬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나아가면 나온다. 집, 섬, 패라야르비와 피그맨의 집, 로페 등에 부두가 있지만 없어도 그냥 호숫가에 박은 뒤 볼일보고 나서 밀어내기 키 (기본 J키)로 호수로 밀어낸 뒤 그대로 올라타서 출발해도 된다.
2020년 5월 29일 업데이트로 호수에서 NPC가 타고 다니게 되었으며, 돌아다니면서 이를 목격 가능하다.
보트 모터에 그려져 있는 "Tarja"(타르야)는 켁멧의 원본 모델을 생산하는 발멧 트랙터 산하의 보트 엔진 브랜드인 Terhi를 모티브로 했다. Terhi와 Tarja 모두 핀란드에 실존하는 여성 인명들이다.
2.7. 조니즈 ES (Jonnez ES)
Jonnez ES | |
제작사 | Jonnez |
엔진형식 | 2행정 엔진 |
배기량 | 80 cc |
연료 | 2행정 연료 |
최고출력 | 8 HP |
공차중량 | 60 kg |
변속기 형식 | 4단 수동변속기 |
최고속도 | 105 km/h |
연료탱크 용량 | 3.5L |
연비 | ? |
실제 모델은 스즈키 PV 50.
플레이어의 집에 있는 노란색 미니바이크. 보트와 마찬가지로 2행정 엔진이며 2행정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한다. 약간 개조되어있는지 애프터마켓 에어필터가 장착되어있다.
시동을 걸려면 연료 밸브를 한 번 좌클릭해 6시 방향으로 돌린 다음 오른쪽에 있는 킥스타터를 밟아주면 시동이 걸린다. 사용한 뒤 연료를 다시 9시 방향으로 잠궈두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연료가 조금씩 증발된다.
연료 밸브를 우클릭하여 12시 방향으로 돌리면 "RES"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 모드는 비상시를 위한 보조탱크이다. 연료가 다 떨어져가면 기본 탱크의 연료가 모두 소모되어 시동이 걸리지않게 되는데 이때 보조 탱크 모드로 전환하여 조금 더 주행할 수 있다.
가끔 커브길에서 균형을 못 잡으면 오토바이와 함께 땅에 넘어진다. 그래도 죽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하지만 간혹 운이 안 좋으면 그대로 슬라이딩하다 나무에 박아서 죽는다!
오토바이 아니랄까봐 연비가 매우 좋다. 그 사쓰마를 넘보는 연비이며, 연료를 반만 넣어놔도 고속도로를 거의 10바퀴는 돌 수 있다.
물리엔진이 어딘가 불안정한지 가만히 세워둔 상태에서도 자기 혼자 덜컹거리는 소리를 낼때가 많다.
업데이트 이후로 오토바이 뒤에 짐칸이 생겼다! 짐칸 위에만 올려주면 알아서 착 붙어서 넘어지지 않는 이상 떨어지지도 않는다. 다만 반드시 물체를 손에 든 상태로 오토바이에 탑승한후 물체를 올려야한다. 짐부터 올려놓고 탑승하면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오르는 버그가 있다.
또한 오토바이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헬멧을 쓰고 다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차량들의 앞유리가 없을 때처럼 45km/h를 초과해서 달릴때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 실명할 수 있고, 고속도로 검문에서 벌금을 먹는다. 또한 45km/h 이상 달리면 과속 딱지를 받으니 검문 포인트를 지날땐 속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
2.8. RCO 루스코 (RCO Ruscko)
루스코 | |
제작사 | RCO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1.2 리터 엔진 |
배기량 | 1200 cc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49 HP |
공차중량 | 1365 kg |
변속기 형식 | 4단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도 | 115 km/ |
연료탱크 용량 | 30 L |
연비 | 5.2 km/L |
실제 모델은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의 바디에 스코다 440, 445의 라디에이터 그릴, 스코다 1202 사니타의 리어휀더와 테일라이트, 그리고 트렁크 도어 디자인이 적절히 혼합된 가상의 구형 왜건으로 뒷좌석이 없고 트렁크에 매트가 실려 있는 것이 특징. 설정상 1958년형이며 피그맨의 집 근처 차고 안에 주차되어 있다.[33]
스티어링 휠에는 RCO라고 폴란드 국영기업인 FSO[34]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엠블럼이 적혀 있다.[35] 연료는 휘발유를 사용하며 구동방식은 FR이다.
피그맨과 도박으로 차를 걸어서 이기면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36]
차량을 소유하지 못했을 때에도 운전이 가능한데, 보안 장치가 매우 허술한지 툴박스에서 드라이버를 가져와 키홀더에 꽂아도 시동이 걸리고 운전도 가능하다. 또한 뒤쪽에 잠을 잘 수 있는 담요가 깔려있어서, 운전 중 피로도가 올랐을 때의 문제는 덜하다.
2열시트가 없어 뒷좌석을 탈거한 차량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실차인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는 밴 모델이 있었다.
연비는 괜찮은 수준이고 트렁크 공간도 넓어서 맥주 케이스 20개 이상은 들어가는데다가 무게도 나름 나가고 차량 저상고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안정성도 좋고, 완충기 상태도 좋다. 또한 속도도 생각보다는 준수하다.
안전벨트가 없기 때문에 포장도로가 아닌 이상 3단 이상으로 올리고 다니지는 말자. 심하게 튀어오르거나 나무에 살짝 박아도 죽는다. 거의 정지 상태에 있어도 야꼬가 와서 들이박으면 죽는다. 후술할 1단 기어에서의 토크 부족 현상과 겹쳐지면 야꼬가 오는 게 보이는데도 옆으로 피하지 못해서 치여서 죽는 꼴을 그냥 지켜만 봐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비포장도로에서 운전 중 잘못하여 풀밭으로 밀려나면 접지력을 잃기 쉬워 마치 오토바이를 타는 것 같은 엄청난 미끄러짐을 경험할 수 있다. 오래된 타이어의 고질적인 문제점 같다. 뭣보다 후륜구동이기도 하고...
성능은 녹슨 차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속이 엄청 빠르다. 포장도로에서는 1단에 40 km/h까지 올리는데 약 3초 정도 걸린다. 문제는 아무리 밟아도 최고속도는 약 115 km/h인데, 3단 기어와 4단 기어의 기어비 차이가 너무 나서 발생하는 문제로 3단 기어의 최대 속도로 밟으면서 4단 기어로 올려도 속도는 오히려 슬금슬금 내려간다. 사실상 수동 3단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4단 기어의 존재 이유가 없는 셈.
이 차는 기후, 하요시코, 켁맷과 같이 부서져도 저장 + 이어하기를 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또한 차량 위에 루프랙이 있으므로 조그마한 짐들을 옮길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싣거나 과격하게 주행을 하면 짐들이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주의.
소유주인 피그맨이 관리를 제대로 안 한 건지 차 내부에 여기저기 녹이 슬어있다. 심지어 차 내부 조수석 대시보드쪽에 말벌집까지 있어서 플레이어를 마구 공격해댄다. 대응책이 없다면 함부로 문을 열거나 조수석 가까이 다가가지말자. 말벌에게 쏘이면 폭죽에 맞을 때와 비슷하게 시야가 점점 좁아지다가 계속 맞으면 그냥 벌에 쏘여 죽는다.
확인된 말벌 퇴치법은 2가지로, 차량을 집 근처 호수에 수장시켜놓고 수십초 뒤 꺼내는 게 가장 쉬우며 소화기로도 제거할 수 있다. 소화기를 사용하려면 되도록 밤이나 새벽에 하자. 말벌들이 자고 있어 소리도 안 나고, 공격하지도 않아 매우 쉽게 치울 수 있다. 낮에 소화기를 뿌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또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다. 그 말인 즉슨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이라, 고속도로에서 경찰에게 검문당하면 벌금을 먹지만 그렇다고 자동차 검사소로 가서 등록을 할 수도 없다. 이것이 굉장한 흠. 경찰에게 걸릴 때마다 벌금을 먹기 때문에 포장도로로 다닐 때에는 계속 신경이 쓰인다.
과거에는 녹슨 차답지 않게 성능이 좋았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차량 상태가 악화되었다... 저절로 경적이 울리거나 전조등이 켜지기도 하고, 상향등이 고장나서 왼쪽 전조등만 켜지기도 한다. 또 주행 중 삐걱거리는 소리가 자주 나며, 엔진 시동 후 아이들링으로 놔두다가 꺼지기도 하고, 엔진 시동시 십중팔구 전기만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한 번에 안 걸린다. 주행중 엔진 회전수가 낮아지거나 잠시 정차했을 때도 시동이 자주 꺼지는지라 일단 한번 시동이 걸리면 악셀을 밟아서 RPM을 적당히 높게 유지하여 시동이 꺼지지않게 하는 걸 권장한다. 또 낮은 확률로 시동 걸다 죽을 수도 있다(...).
또한 악셀을 마구 밟아대며 주행하다보면 엔진이 쉽게 과열된다. 오래 운전할수록 계기판 우측의 수온계가 점점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차가 뻗기 직전이면 보닛 아래에서 흰 수증기가 흩날린다. 한번 과열된 엔진이 식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길 한복판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장거리 운행은 하지않는 걸 권장한다.[37] 특히나 경찰에게 걸려서 벌금을 내지않으려면 비포장길 위주로 다녀야하는데 언덕길을 자주 주행하다보면 금세 수온계가 치솟는 걸 볼 수 있다.
시동 거는 게 좀 번거롭고 운전이 위험해서 그렇지 단거리로 잠깐씩 몰고 다니기엔 나름 괜찮으니 아직 하요시코를 얻지 못했다면 초반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켁멧이나 오토바이 대용으로 훔쳐타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다. 지나가다 생각난다면 차고 밖으로 끌어내서 말벌집을 제거하고 주유를 해두자. 차주인 피그맨은 플레이어가 차를 뺏어타고 다녀도 아무 반응 안하며 고속도로 경찰만 조심하면 된다.
여담으로 경사진 길을 갈 때 연료 게이지를 유심히 보면 연료 게이지 바늘이 경사를 따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특유의 연료 측정 방식 때문에 그렇다.
꽁꽁 숨겨진 차량이므로 나름 이스터에그라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 도박을 하려고 피그맨에게 가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이름인 '루스코'는 체코어로 '러시아'의 언어유희다(...)
차가 너무 고물이라 얻어타기 민망한지 이 차를 몰고 수스키와 데이트를 하러가면 탑승을 거부한다.
2.9. 알보-알고트슨 3000 (Arvo-Algotson 3000)
알보-알고트슨 | |
엔진형식 | 직렬 3기통 3.3 리터 엔진 |
배기량 | 3300 cc |
연료 | 경유 |
최고출력 | 64 HP |
공차중량 | 3900 kg |
변속기 형식 | 3단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MF |
최고속도 | 11 km/h |
연료탱크 용량 | 100 L |
연비 | 40km/l |
2020년 5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콤바인. 모티브가 된 콤바인은 1978~1985년형 Sampo Rosenlew 500이다. 토흐바카 할아버지의 콤바인 수송 작업을 하면 1,500 마르카와 함께 이 콤바인을 영구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속도가 걷는 것보다 약간 빠른 수준이며 써먹을 곳[38]이 없다보니 집까지 가져가는 유저는 거의 없다. 작업이 끝난 후엔 정말 심심할 때 타고 노는 용도.
다음은 시동 걸고 출발하는 방법이다.
1. 시동 레버 (Start/Stop Lever)를 Start 위치에 놓는다.
2. 스로틀 레버를 약간 오른쪽으로 밀어넣는다.
3. 시동키 (Ignition)를 이용해 시동을 건다.
4.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로 걸쇠를 풀어 페달의 잠금을 풀고 출발한다. 실제 타이어식 굴삭기에 보면 달려있는 그 브레이크다. 발뒤꿈치로 페달을 밟은 상태로 앞꿈치로 걸쇠를 밀어내듯 밟으면 '탕'하며 페달에 걸린다. 잠글땐 역순.
2.10. 트레일러 (Trailer)
공차중량 | 3,500kg |
켁멧에 연결하여 끌고 다니는 트레일러이지만 플레이어의 소유이고 사실상 켁멧과 한 세트로 취급되는지라 운전 가능 차량 항목에 서술한다.
플레이어의 집 근처 헛간에 세워져있는 농업용 트레일러이다. 이 트레일러로 장작 배달과 폐차 및 건초 운송 작업을 할 수 있다. 게임내 최고의 적재량을 자랑하는터라 요께의 이사를 도울때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짐이 실린 상태라면 켁멧의 가속력이 느려지고 일부 오르막길에선 1단 로우 기어로도 오르기 버거울만큼 등판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트레일러를 장착하려면 연결부를 향해 켁멧을 후진시키면 '덜컥'하고 자동으로 연결된다. 반대로 분리할땐 수동으로 연결부를 눌러줘야한다. 트레일러 후방의 짐칸을 열 수 있고 켁멧에 연결된 상태라면 운전석 왼편의 유압 레버를 조작하여 덤핑 기능을 쓸 수 있다.[39] 트레일러가 뒤집힌 상태로 연결하거나 연결을 풀지 말자. 그 상태로 고정되어버려서 주행이 곤란해진다. #
3. 운전 불가 차량
3.1. 버스 (Bus)
실제 모델은 스카니아-커터 9-K112. 번호판은 HYG-233.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만 탈 수 있으며, 배차 간격이 더럽게 길고 정류장이 페래얘르비와 고속도로에만 있기 때문에 자주 타기 힘든 차량.
정류장이 아닌 이상 절대 멈추지 않기 때문에 막으려고 갖다박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마을 내에서도 속도를 안 줄이고 교차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등 과격한 운행을 일삼으니 버스 소리가 들리면 주의해서 운전하자. 고속도로에서도 십중팔구 하라는 추월은 안 하고 뒤에서 들이박으니 켁멧이나 콤바인 같이 느린 차량을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한다.
정류소에서 정차했을 시 다가가면 문을 열어주는데, 약 25마르카를 지불하고 탑승할 수 있다. 그 후 버스 내 아무 자리에 앉아서 승객 모드로 들어가면 버스가 문을 닫고 출발한다. 그 후 벨을 누르면 다음 정류장에서 문을 열어준다.
업데이트로 정류장에 시간표가 생기고 운전기사(페까)의 복장이 바뀌었다.[40] 승객은 할머니나 남성중 1명이 랜덤으로 탑승한다. 페까의 보이스 또한 추가되어 요금을 내라고 하거나 착석하라고 요구한다. 버스를 타는 중 흡연하면 담배를 끄라고 하며, 담배 끄는 것을 거부하거나 정차벨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욕을 많이 하면 당장 내리라며 운전을 멈춘다.
4월 업데이트로 길이 막히는 등 버스가 계속 가지 못한다면 버스기사가 일을 때려치고 욕설을 하면서 버스를 버린다. 전 버전에서는 그냥 운전을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다. 열받은 기사가 버스에서 내린 후 트래픽카에 치인건지 버스 기사가 근처에서 죽어있는 광경도 자주 볼수 있다.
2021년 8월 업데이트로 진행중인 차선에 차나 장애물이 있으면 중앙선을 넘어서 앞지른다.
마이썸머카 버스 운행시간표 | |||||||||
페래얘르비 | 로페 | 로펜티 | 뤼키포흐야 | ||||||
06:05 | 07:10 | 07:30 | 08:10 | ||||||
09:05 | 10:10 | 10:30 | 11:10 | ||||||
12:05 | 13:10 | 13:30 | 14:10 | ||||||
15:05 | 16:10 | 16:30 | 17:10 | ||||||
18:05 | 19:10 | 19:30 | 20:10 | ||||||
21:05 | 22:10 | 22:30 | 23:10 | ||||||
00:05 | 01:10 | 01:30 | 02:10 | ||||||
03:05 | 04:10 | 04:30 | 05:10 |
버스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무려 24시간 운행중이라는 것. 또한 시간표가 페래얘르비에서 웬만한 일은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해서 운전을 하기 귀찮은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 차를 세워 놓고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집에 가기 위해선 로펜티 정류장에서 내려 비포장도로를 이용해 한참 걸어야 한다. 거리가 꽤 되니 마실 것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42]
3.2. 피탄 113 (Fittan 113)
피아트 133을 기반으로 피아트 126P의 디테일이 들어간 가상의 모델이다. 번호판은 DUJ-822(야꼬), TOS-308(고속도로).
야꼬가 몰고 다니는 작은 차이다. 야꼬가 플레이어 근처를 지나다닐 때 기본 O키로 히치하이킹을 할 수 있다. 짐도 같이 싣고 가는 게 가능하나 너무 많이 싣지는 말자.
업데이트로 견인고리가 생겨서 플레이어의 차량을 끌 수 있다.
테이모는 야꼬가 타는 이 차가 한번도 자기 가게에서 연료를 넣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다닌다고 하며, 남의 차에서 기름 훔쳐다 쓰거나, 위스키를 넣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다.
야꼬가 타는 피탄 외에도 트래픽 자동차로 빨간색 피탄도 존재한다.[43] 야꼬의 피탄보다 상태가 좋은지 대부분의 고속도로 차량과 비슷한 엔진음을 내며, 평소에는 스폰되지 않고 대략 요께를 데려다줄 때 쯤의 야간 시간대에만 스폰된다.
이차를 얻어탈때는 될수있다면 헬멧을 쓰자. 안전벨트도 없어 충돌하면 십중팔구로 죽는데, 헬멧을 쓰면 이론상 약 60km/h 의 충돌에서도 살수있다.
야꼬의 차는 인공지능에 문제가 있는지 딸기농장 부근의 흙길에서 혼자 나무를 박으며 길을 못찾고 헤메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3.3. 리코셰 ST (Ricochet ST)
리코셰 ST | |
제작사 | [하요시코]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1.6L 엔진 |
배기량 | 1589 cc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168 HP |
공차중량 | 600 kg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도 |
200 km/h 100 km/h [45] |
연료탱크 용량 | 45 L |
연비 | 16.4 km/L |
실제 모델은 토요타 카리나 1600ST (A10). 번호판은 KEG-783.
야니가 몰고 다니는 노란색 자동차. 옆에는 수스키가 타고 있다. 아래의 테크노 빅트라처럼 고속도로를 항상 질주한다. 그러다 나중에 부서진 차와 함께 시체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옆의 수스키가 다쳤다며 도와달라고 하는데, 야니는 버리고(...) 수스키만 구출해서 집의 소파에 눕히면 수스키를 여자친구로 만들 수 있다.
앞, 뒤 범퍼가 없으며 에어댐과 커다란 스포일러가 달려있다. 뒷창이 검은 랩핑지로 덮여 있으며 뒷 유리창에 루버가 달려있다. 얼룩말 무늬의 시트 커버와 대시보드 커버가 달려있으며 일부 튜닝은 플레이어의 사쓰마에 할 수 있다.
견인고리가 달려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끌고가는 것이 가능하다.[46]
3.4. 스보보다 180 (Svoboda 180)
스보보다 180 |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1046cc 엔진 |
배기량 | 1046 cc |
최고출력 | 107 HP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RR |
실제 모델은 스코다 105L. 번호판은 OLK-519(페떼리), UXT-747(고속도로).
페떼리가 몰고 다니는 세단 차량. 야니의 리코셰와 함께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차 뒷좌석에 술이 나오는 상자가 있다. 페떼리도 나중에 야니처럼 이 차와 함께 시체로 발견될 때가 많다.
낡고 녹슨 외관을 하고 있으며 보닛은 검은색, 지붕은 체크무늬로 도색되어 있으며 호피 무늬 시트 커버와 대시보드 커버, 빨간 스포일러가 달려있다.
페떼리는 플레이어가 먼저 시비를 걸지만 않으면 안부를 묻는다거나 하는 게 전부라 이 차도 험한 꼴을 당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뒷좌석의 술이 나오는 상자를 노리는 플레이어들 때문에 부서진다...
페떼리의 스보보다 외에도 도로에 돌아다니는 트래픽 자동차들도 있다. 다른 차보다 빠르게 달리는 게 특징.[47]
이름인 스보보다는 여러 슬라브계 언어로 "자유"를 뜻하며 핀란드의 밴드 Popeda가 낸 앨범과도 동명이다. 러시아에는 동명의 화장품도 있다.
참고로 스보보다의 계기판은 라디오에 있는 주파수 눈금의 텍스처를 재탕한것이라, 숫자 범위가 76~90에 불과하다.
3.5. 빅트라 (Victra)
실제 모델은 오펠 벡트라 A.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평범한 세단이다. 번호판은 JUS-708(군청색), YDJ-457(회색), DFM-629(빨간색), OLK-991(흰색).
과거 버전에서 잠시 존재하였던 고속도로 사쓰마를 대체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3.5.1. 테크노 빅트라 (Techno Victra)
테크노 빅트라 | |
엔진형식 | V형 6기통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267 HP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최고속도 | 200 km/h 이상 |
빅트라의 팔레트 스왑 버전. 고속도로에서 가끔 마주칠 수 있는 차량. 다만 이 차는 평일에만 보이고 주말에는 보이지 않는다. 번호판은 MEK-961.
일반 빅트라와는 다르게 눈에 띄는 형광 초록색 컬러에 휠이 사제 붉은색 휠로 교체되어 있고 립 스포일러와 매우 짙은 썬팅이 부착되어 있다. 평소에는 테크노 음악을 엄청 크게 틀고 난폭운전을 한다. 고속도로에서 사쓰마로 시속 160 km로 달려도 추월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는 수리하려고 갓길에 사쓰마를 세워놓으면 피하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아서 플레이어를 죽이는 일도 있다(...). 다만 운전실력은 야니마냥 영 꽝이어서 고속도로 외곽 숲에 쳐박혀있는 채로 발견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멀쩡히 가는 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어 돌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플레이어 사망의 주요 요인. 차 뒤에는 노란색 대문자로 'DON'T LAUGH YOUR DAUGHTER MIGHT BE INSIDE (웃지 마십시오 귀하의 따님이 이 차에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적혀있다.
휠과 머플러가 사쓰마에도 장착 가능한 랠리 휠과 빨간색 머플러이다.
드레그 레이싱에 참여하는 차 중 하나이다. 드래그 레이싱 순위에 뜨는 운전자 이름이 'K. Nygren'인 걸로 보아 플레이어와 게임에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되는 페떼리의 친구인 코솔라의 차량으로 추정하기도 하나, 페떼리가 직접 컴퓨터를 산 뒤 집에 틀어박혀있다고 말했으니 가능성은 희박하다.
3.6. 폴사 (Pölsa)
차량 모델은 사브 900 1세대이며, 실제 원본 차종의 대우자동차의 삼분할 그릴을 연상시키는 그릴을 적용했다는 것 외에는 실차와 차이가 적다.
마이 섬머 카에서 희귀한 북유럽 계열의 자동차이다. 속도는 빅트라 정도이며, 그렇게 밟지 않아도 추월 가능한 수준.
운전자의 성미가 급한지 가끔 차량들이 여러 대 정체되어 있을 때 역주행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폴사라는 말은 핀란드어로 아무 뜻이 없다. 하지만 스웨덴어로는 스코틀랜드의 해기스와 비슷한 소시지인 "펠셰 (Pölse)의 방언형이라고 한다.
사브 900은 신한자동차를 통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적 있는데, 이에 따라 폴사는 마이썸머카에 등장하는 차량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팔렸던 차량이 된다.[48][49]
여담으로 운전자의 복장이 테이모의 옷과 동일하다.
3.6.1. 카라반 폴사 (Caravan Pölsa)
붉은색에 토우히치 견인식 카라반을 달고있는 폴사. 로페 쪽 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인다. 번호판은 FEC-159(차량), SYK-986(카라반).
특이하게 생긴 외관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수난을 많이 당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사진처럼 잭나이프가 일어나서 자기 혼자 전복되는 일이 잦다.
물론 고속도로에서 빠르지 않게 다녀서 별 문제는 없지만, 가끔 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카라반이 풀려서 혼자 굴러가다 처박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맞은편에서 올 때 카라반이 덮치는 경우도 있다.
3.6.2. 경찰 폴사 (Police Pölsa)
폴사의 경찰차 사양으로 고속도로에서 경찰들이 타고 다니며 플레이어가 무력으로 경찰을 부상입히거나 지시에 불응했을 시에 추격해온다. 번호판은 FDC-831, KYS-185.
이 경찰차는 플레이어가 차에서 내리거나 멈출 때까지 쫓아오며, 경찰차를 따돌렸다 하더라도 훗날 100%의 확률로 벌금 혹은 플레이어의 가택에 경찰들이 찾아온다. 집에 찾아온 경찰은 공격이 안먹히며 문을 틀어막고 벌금에 싸인하도록 요구하지만 오토바이를 탄 상태로 문과 경찰 사이의 틈으로 통과해서 이를 무시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중유를 경유차에 넣었다든지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가능하면 경찰의 지시에 따르자.
130 km/h 이상의 속도에서도 경찰차가 잘만 따라온다. 대신 튜닝한 사쓰마로는 190 km/h는 우습게 찍기에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이 경찰들은 아주 많은 종류의 교통위반을 단속한다. 아래에 검문 내용을 써 놓았다.
- 【검문 내용】
- || 대상 || 기준 || 벌점/벌금 || 비고 ||
과속 경유차량은 80 km/h, 휘발유 차량은 100 km/h 1 km/h 초과마다 1점 음주운전 0.05%[50] 이상 0.01%마다 6점 맥주 4병까지는 허용. 오물 무단 방류[51] 오물을 조금이라도 방류 시 400L당 1점[52] 우편으로 벌금 전달 중유 사용 경유 차량에 중유를 주유할 시 2점/60000 mk 켁멧으로 짚단을 옮기던 중 검문될 시 부과 안됨 헬멧 미착용 조니즈 ES 탑승시 헬멧을 안썼을 때 420 mk 조니즈 ES만 해당 안전벨트 미착용 모든 안전벨트가 있는 차량에서 벨트를 매지 않았을 경우 420 mk 켁멧, 콤바인, 조니즈 미해당 미등록 차량 루스코 혹은 미등록 사쓰마를 주행 중 검문에 걸렸을 때 8점 검문 우회장치 사쓰마에 레이더 버스트를 달고 검문을 받을 시 20 대쉬보드에서 장착 해제시 부과 안됨 정차 신호 무시 모든 차량으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할 때 20 경찰 공격 경찰을 차로 치거나 주먹으로 때려서 기절시켰을 때 10 등록 만료 사쓰마를 재등록하지 않고 검문 ? 사쓰마만 해당 난폭운전[DD] 중앙선 침범, 칼치기 시 X 미사용 (더미 데이터)
벌점 3점 당 1일 구금이다.
3.7. 하요시코 라모어 (Hayosiko Lamore)
하요시코 라모어 | |
제작사 | [하요시코] |
엔진형식 | 직렬 4기통 1.6L 가솔린 엔진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84 hp |
공차중량 | 950 kg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실제 모델은 토요타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중 하나인 토요타 코롤라 E80 모델이다. 번호판은 WRG-764(흰색), NKT-181(파랑), LSW-395(빨강)
2021년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으며 기존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존의 노란색 하요시코와는 달리 일반 자동차처럼 달리며 장애물이 있으면 감속한다.
파란 라모어 한정으로 차량 뒷좌석에 어린이 NPC가 스폰된다.
3.8. EDM 500LX
EDM 500LX | |
엔진형식 | 직렬 6기통 2.5L 가솔린 엔진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189 hp |
변속기 형식 | 5단 수동변속기 |
실제 모델은 눈썰미만 조금 있으면 알 수 있듯 BMW E34 5시리즈와 푸조 604가 모티브. 번호판은 WEI-291.[55] 주말에 클럽 앞에서 나오며 히치하이킹을 해서 탈 수 있다. 다만 난폭운전을 하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니면 야꼬의 피탄을 타자. 어차피 특정 시간에 야꼬가 무도회장 앞을 지나간다.
3.9. 랠리카 (Rally Racer)
패치로 주말에 랠리를 하는 차랑들을 볼 수 있다. 하나같이 화려한 데칼을 달고 있고, 엄연한 모터스포츠라 운전자들은 모두 헬멧을 쓰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일 때는 흙길에서 이 차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므로 안전운전하자. 참고로 토요일과 일요일의 랠리 개최 장소가 다르다. 랠리용 자동차들이 장착한 휠은 싸쓰마에서 장착이 가능하다.-
오르카 (Orca)
2세대 오펠 만타 (B2)가 모티브인 차량.
-
코스토 (Costo)
유럽형 2세대 포드 에스코트가 모티브인 차량.
3.10. 핫 로드 (Hot Rods)
드래그 레이싱에 참여하는 2대의 차량들. 하나는 일반 머슬카, 나머지 하나는 밴 차량을 기반으로 커스텀한 차량이다.금요일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비행장에서 볼 수 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냥 낡은 차량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가 보면 처음부터 무지막지한 엔진음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뽑아내며, 드래그 레이스에서 무려 약 350km/h로 달리는 기엄을 토해낸다! 때문에 1,2위는 항상 이 둘이 차지하며, 플레이어는 사쓰마를 가져오든 펀데일을 빌려오든 최대 3위밖에 못한다.
3.11. 기차 (Train)
실제 기관차의 모델은 핀란드 철도 Dr13형 디젤기관차.맵 남동쪽에 있는 철도를 하루에도 몇번씩 통과하는 4량의 객차를 연결한 여객열차이다. 언뜻 평범한 기차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GTA 5에 등장하는 기차마냥 모든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선로 위에 뭐가 놓여있던 절대 멈추지 않고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게임 내 최강의 존재. 약 140km/h의 속도로 내달리니 건널목을 지나갈때는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열차의 속력이 워낙 빨라서 차량을 탄 상태로 스치기만 해도 거의 100% 확률로 죽는다.
여담으로 요께의 집이 기찻길과 가까이 있는데 소음으로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새벽에 취한 요께를 집으로 태워줄때 기차에 대해 불평하는 대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4. 삭제된 차량
4.1. 퓨리 (Fury)
퓨리 | |
엔진형식 | V8 엔진 |
배기량 | ? |
연료 | 휘발유 |
최고출력 | 405HP |
최대토크 | ? |
공차중량 | ? |
변속기 형식 | 4단 RWD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력 | 172 km/h |
연료탱크 용량 | ? |
연비 | ? |
1961년식 플리머스 퓨리 기반의 차량으로, 개발 빌드 중 2015년 5월 비행장에 시험용 차량으로 나왔었다.
2016년 1월에 이 퓨리는 펀데일로 대체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차고에 새로운 퓨리가 생겼는데, 광택이 없고 많은 부품이 생략된 형상을 취하고 있다. 딱히 충돌판정이 없어 자세히 살펴보는 게 어렵진 않다.
4.2. 로깅 기후 405 T (Logging Gifu. Drivable)
로깅 기후 405 T | |
엔진형식 | 직렬 6기통 14L 엔진 |
배기량 | 14000cc |
연료 | 경유 |
최고출력 | 390HP |
최대토크 | 1,438nm |
공차중량 | 6,800kg |
변속기 형식 | 12단 논 싱크로메시 수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 |
최고속력 | 105km/h |
연료탱크 용량 | 300L |
연비 | 7.8km/L |
이 트럭은 2015년 5월 이후 버전에서 매우 기본적이고 미완성된 템플릿으로 처음 등장했다. 캡은 포드 W9000을 기반으로 했고 탑차 부분은 오직 화이트박스들로만 구성되었는데, 캡과 탑차 부분 둘 다 텍스쳐만 있는 가상 모델링[57]일 뿐이었다.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트럭의 캡과 섀시는 시수 M 시리즈와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화이트박스는 통나무로 대체되었고 몇 가지 다른 세부 사항들이 추가되었다. 원래는 파란색 캡와 빨간색 섀시를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빨간색 캡과 회색 섀시로 바뀌었다. 로깅 기후의 최종본에는 지금 있는 정화조 기후의 그것과 동일한 더러운 질감과 줄무늬 페인트 작업이 주어졌다. 로깅 기후는 2016년 10월 11일 현대식 하수펌프형 정화조 기후가 계승했다.
로깅 기후의 AI 교통 변종도 있었다. 바퀴가 녹슬고 트레일러가 없지만 주행 가능한 차종과 비슷했다. 나중 업데이트에서 짤리지 않고 2017년까지 존재했지만 벌목 트럭이 있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게임플레이 시 이 차가 프레임을 대량으로 깎아먹어 결국 삭제되었다.
4.3. 노란색 하요시코 페이스 (Yellow Hayosiko Pace)
제작사 | |
하요시코 페이스의 팔레트 스왑 버전. 번호판은 SWK-776. 주로 낮 시간대에 고속도로에서만 등장하는 노란색의 하요시코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일반 자동차지만...
못해도 80 km/h 이상은 넘어가는 속도로 어마무시하게 달리는 데다가 들이받기 전에는 절대로 멈추지 않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차를 잘못 세우면 이 차가 들이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2021년 8월 12일 업데이트로 하요시코 라모어 차량이 이 자동차를 대체했다. 이 차량이 그립다면 이 차량을 거의 똑같이 구현한 모드가 있으니 그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5. 여담
- 이전에는 사쓰마와 하요시코, 펀데일을 제외하면 모두 차량 번호판이 없었으나 업데이트로 루스코를 제외하고 모두 번호판이 부착되었다.
[1]
닛산을 모티브로 한 마썸카 세계관 안에 있는 가상의 자동차 제작사
[2]
올 뉴 마티즈 연비가 16.6km/L, 주행환경에 따라 8.33L/100km에서 6.25L/100km 사이니까 동일 승차인원에 연비가 5배 차이난다는 소리이다! 물론 맵 크기나 년식의 차이 등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
[3]
중의적 의미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1970년대의 닛산 및 닷선 브랜드의 차량은 가고시마 현의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마침 '체리'나 '사쓰마'나 둘 다 과일 이름이다.
[4]
실제 닷선 100a(닛산 체리)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위치한 닛산 옷파마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5]
100a의 A를 전류의 단위
암페어로 읽은 것.
[6]
드래그 레이스의 기록표를 보면 74년식이라고 나온다.
[7]
연료 주입구가 있는 곳을 덮는 커버이다. 하요시코를 떠올려보자.
[8]
[9]
일단 차를 도로변으로 밀고 나서 부품들을 다 줍고 어떻게든 집으로 가서 기후나 하요시코, 켁멧을 이용해서 견인하면 된다. 보통 사쓰마가 완성되었을 쯤이라면 하요시코 정도는 사용 가능할 것이다. 물론 패치 전에 사쓰마를 만든 사람은 빼고...
[10]
플레타리가 고쳐주는 것은 가끔 고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수리가 안될 때가 있고, 고쳐진 부품은 수명이 랜덤이다. 그래서 직접 새 부품을 사서 바꾸는 것이 좋다.
[11]
원래는 사망했으나 패치로 일시적 실명으로 바뀌었다.
[12]
닷지 모티브
[13]
구 버전에서는 하요시코와 동일한 EOA-117이었으나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로 바뀌었다.
[14]
이 중 라디에이터는 플레이어의 사쓰마에도 장착이 가능한 제품과 동일하다.
[15]
약 62mph가 100km/h쯤 된다. 고속도로 최고속도가 100km/h이니 속도계 바늘을 60에 맞춰야 벌금을 맞지 않는다. 60mph는 97km/h 정도.
[16]
약 129km/h
[17]
이를 전문용어로
시미현상이라고 한다. 자동차에서는 전륜에
리지드 액슬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될 경우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젔다.
[18]
나무에는 다 얄짤없지만 고속도로 NPC한테 박았을 때는 버스/트럭이 아닌이상 십중팔구 산다.
[19]
Sisu Auto 모티브
[20]
당연하지만 여기서 공차 만차는 오물이 0L냐 10,000L냐의 차이다.
[21]
호스가 정화조 속에 떨어진게 아닌 지상에서 빠진거라면 그냥 호스 끝부분을 잡고 호스 보관칸에 집어넣어주면 된다.
[22]
소유권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동만 못걸뿐 문은 열리기에 탑승 자체는 가능해서 페레야르비에서 하룻밤을 보낼때 유용하다.
[하요시코]
토요타를 모티브로 한 마이썸머카 세계관 안에 있는 가상의 자동차 제작사
[24]
그 중 2.2리터 디젤,
토요타 L 엔진[58]이 들어간 사양이다.
[25]
볼트는 안조여도 된다.
[26]
특정한 이벤트 없이 그냥 차가 사라진다.
[27]
발멧 오토모티브가 모티브이다.
[28]
그냥 작동시키면 속도가 느리니 핸드 스로틀을 당기거나 중립 기어에서 악셀을 슬슬 밟아가며 RPM을 높이면 빨라진다.
[29]
하지만 최고 속도로 달리면 연비와 안정성도 떨어지고 엔진이 무지 시끄러우니 RPM을 2000이상 높이지않는 걸 추천한다.
[30]
반대로 시동을 끌땐 스로틀을 끝까지 밀면 자동으로 꺼진다. 참고로 현실에서도 구식 농기계나 20세기 초반에 나온 차량들은 키를 돌려서 시동을 끌 수 없고 스로틀을 밀어서 엔진으로 분사되는 연료를 차단시키는 방식으로 끈다.
[31]
맞추는 방법은 스로틀을 당길때 손잡이 위치를 스로틀 손잡이와 막대기가 전면 유리와 하부 유리와 맞닿는 위치에 놓으면 된다.
[32]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이걸 당기거나 민 클러치를 밟고 악셀을 밟아 rpm을 올리면 트레일러의 덤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장작 작업 때 필수인 기능이다.
[33]
밖으로 끌어내고 싶다면 기후나 켁멧에 견인줄을 연결해서 빼낼것을 추천한다. 하요시코는 힘이 없어서 쉽게 끌어내지 못한다.
[34]
생소하지만 의외로 한국과 연관이 깊다. 1995년에
대우그룹이 인수한 브랜드이기 때문. 실제로
대우 티코나
GM대우 마티즈,
쌍용 인수때
대우 무쏘와
대우 이스타나 등을 생산했다.
[35]
정확히는 원본인 옥타비아를 생산했던 당시의 스코다도 국영기업인 AZNP 산하에서 있었으므로 은근 고증을 살린 것인지도 모른다.
[36]
피그맨과 차량을 걸고 도박을 하려면 최소 4,100 마르카 이상 + 차량 등록 및 완전 복원된 사쓰마를 소유해야 한다.
[37]
플레이어의 집에서 플레타리의 수리점 혹은 딸기밭까지만 타고 다니는 게 적당하다. 참고로 루스코로 취한 요께를 태워주는건 무리다. 고속도로로 나가지않는 비포장길 루트 기준으로 살살 운전하면 페레야르비까지 가서 요께를 태우는 것까진 가능하나 돌아오는 길에 요께의 집에 도달하지 못하고 차가 과열로 뻗어버린다. 가뜩이나 시동도 잘 안걸리는 차인데 야꼬가 들이박아서 죽거나 풀밭으로 밀려나기라도 하면 뒷목을 잡게 된다.
[38]
수확기로 작물을 탈곡하는 기능은 없다.
[39]
적재물이 너무 무거우면 들어올리지 못한다.
[40]
원래는 꽃무늬 상의와 트레이닝 바지였으나 셔츠 + 넥타이 + 정장 바지 조합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파란색 버스기사 모자와 정장 상의, 청바지를 입는다.
[41]
버스의 최고속도가 80km/h에 불과해 시간표가 엄청 느슨하게 짜여져 있다.
[42]
집에 가는 경로는 정류장에서 내려 오른쪽 비포장도로 진입→사거리 좌회전→삼거리 우회전→(철도건널목)→직진이다.
[43]
과거 버전에서는 우측 도어가 녹색이었다. 이유는 해당 차량이 야꼬의 피탄 모델링에서 단순히 녹을 제거하고 차체 색상만 바꾼 차량인데, 우측 도어는 개별 모델링이기 때문에 색상 변경 과정에서 누락되었기 때문이다.
[하요시코]
[45]
야니가 운전할 때.
[46]
야니의 도발에 열받은 나머지 기후에 연결해서 이리저리 마구 끌고 다니면서 복수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47]
속도가 노란 하요시코만큼 빠르다. 대신 노란 하요시코와는 다르게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서행하며, 장애물 가까이에 오면 정차한다.
[48]
EDM 500LX의 베이스인 5 시리즈 E34는 코오롱상사가 한국에 정식수입을 한적이 있기에 이것도 어찌보면 포함된다 볼수있다.
[49]
물론 페이스리프트나 연식변경, 세대 등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2011년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된
토요타 코롤라 베이스의 라모어도 있다.
[50]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퍼밀 (‰, 천분율) 기준으로 나온다. 1‰ = 0.1%이다.
[51]
간단히 얘기하자면 정화조 작업 후 모인 오물들을 하수 처리장이 아닌, 아무 곳에다 버리는 행위이다.
[52]
기후의 최대 용량이 10000 L이니 최대 25점.
[DD]
더미 데이터
[하요시코]
[55]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저걸
고로아와세처럼 영어 그대로 읽으면 WEI TWO-NINE-ONE, 발음대로만 읽으면 "Wait, To Night Want?"가 된다.
[하요시코]
[57]
충돌 판정이 없는 모델링
[58]
지금도 개량을 거듭해 사용 중인 장수 엔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