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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25:09

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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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83c> 채널 MBC TV
방송 시간 화요일 23:20
방송 기간 1999년 10월 21일 ~ 현재
진행 성장경
기획 허지은
CP 금기종
연출 김성진, 김정원
작가 이소영, 김유민, 노하연
AD 박혜정, 최유정, 조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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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
2.1. 담당 부서2.2. 역대 진행자
3. 패널4. 코너
4.1. 프레임 토론4.2. 국민의 청원4.3. 뉴스 역학조사
5. 특징6. 에피소드7. 사건 사고8. 개별 문서가 생성된 회차9. 기타

[clearfix]

1. 개요

토론은 계속되어야 한다[1]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합니다[2]


MBC의 심야 토론 프로그램. 화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며 1시간 25분 동안 진행하며, 85분 토론 100분 토론 유튜브 계정에서도 동시간 생중계된다. 편성표, NEXT 영상에는 '100분 토론'으로 간단하게 표현된다.[3]

심야 토론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시사 토론 프로그램계의 본좌로,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4]과 더불어 심야 TV토론 프로그램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5] 그 뒤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이 2022년 12월 10일 부로 종영되면서 지상파 TV 채널 유일의 토론 프로그램이 되었다.

2. 연혁

역대 오프닝.

초기 1회부터 30회까지는 정운영 교수, 31회부터 100회는 지금도 100분 토론에 가끔씩 나오는 유시민 작가(당시 시사평론가)가 사회를 봤다. 정운영은 패널들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과 매끄러운 사회를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6] 후속 타자인 유시민도 사회자로서 높은 평을 받았다. 100분 토론의 사회자를 떠올리라면 정운영, 유시민, 손석희 이 세 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101회부터 10주년 특집(443회)까지 가장 오래 사회자를 맡은 손석희는 MBC에서 퇴사해 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과 교수직[7]을 맡으면서도 이 프로그램과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인 시선집중만은 프리랜서 자격으로 계속 진행했을 정도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사회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가장 오래 한 덕에 '100분 토론 = 손석희'라는 이미지가 고정될 정도.

손석희 교수가 하차한 후 권재홍 기자가 100분 토론의 진행자를 맡았으나 워낙 손석희의 그림자가 강한데다 우경화 논란이 터지면서 시청률이 하락했고, 권재홍 기자가 뉴스데스크로 옮기면서 진행자가 박광온 기자로 바뀌었다.[8] 이후 황헌 논설위원실장, 신동호 前 아나운서국장, 정관용 교수[9]가 진행자 자리를 거쳤으나 손석희의 아성을 넘보진 못했다. 2011년 11월 29일부터는 편성시간이 100분을 채우지 못하고 85분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정관용 시사평론가가 진행자가 되면서 생방송이 아닌 사전녹화방송으로 변경되어 시청자들의 의견이 전달이 잘 안 된다는 비판도 나왔다.

박경미 교수의 경우 최초의 여성 진행자라는 점과 수학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으나 첫 진행부터 어눌한 발음, 서툰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결국 박경미 교수는 4개월만에 하차하고 정연국 前 시사제작국장으로 대체되었다가, 정연국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평일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이 새 진행자로 발탁되었다.[10]

2017년 9월 19일부터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의 영향으로 한동안 결방되다가 2018년 4월 10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관련 기사 방송 재개를 앞두고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첫 번째 티저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MBC 최승호 사장이 탕수육의 부먹 찍먹을 놓고 싸우는 내용이었으며, 두 번째 티저 내용은 표창원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Red Velvet TWICE로 언쟁을 하는 내용이다. 1편 2편

방송 재개 첫 주제로는 10차 개헌을 다루었으며, 윤도한 논설위원이 진행을 맡았다.[11] 그러다가 2018년 7월 24일부터 2020년 1월 21일까지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12]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하차하고 2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박경추 아나운서국장이 진행하였다.

시간대가 자주 바뀌었다. 과거 2000년대에는 자정을 넘어 0시 20분대에 방송했는데, 이 때문에 민주주의의 꽃인 시사토론 프로그램이 자정이 넘어 방송되면 누가 보느냐고 11시대로 시간대를 변경해달라고 하는 요구가 꽤 있었고 덕분인지 2007년부터는 11시대가 되었다. 2013년 개편을 통해 원래 시간대로 복귀하였다가 2017년 4월부터는 밤 11시부터 나온다.[13] 2017년 5월 16일부터는 다시 원래 시간으로 복귀, 화요일 밤 12시 20분부터 방송했다.

2020년 2월 6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5분에 편성되면서 7년 만에 다시 생방송으로 전환했고 4월 2일부터는 UHD로도 송출되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라디오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동시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보조 MC로 합류하여 시청자 의견을 전한다.

2020년 5월 28일 방송분부터 부분조정으로 인해 프로그램 런칭 이후 최초로 지역방송 시간대로 전환되었다. 이로 인해 부산, 울산, 안동, 포항, 광주, 전주MBC에선 로컬방송이 진행된다. 월화 드라마가 밤 9시 30분에 편성되면서 기존 화요일 밤 10시 로컬이 없어진 데 따른 것인데, 차마 100분 토론을 덮기가 뭐했는지 로컬을 트는 곳이 별로 없다. 현재는 포항MBC만 자체방송을 하고 나머지 지역은 100분 토론 방송한다.

2020년 8월 27일부터 정준희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가 진행을 맡기 시작했다. 9월 15일부터 화요일 밤 11시 35분으로 시간을 이동했다. 이와 함께 장소도 경영센터 M라운지로 변경되었다. 또한 프레임 토론, 국민의 청원, 뉴스 역학조사 3개 코너로 나눠 정치시사토크쇼로 재탄생했다.

2021년 3월 2일부터는 유튜브 MBC NEWS에서 PD수첩과 같이 스트리밍된다. 그러나 전체영상은 PD수첩 영향을 받아 100분토론 전용채널에만 올라온다. 유튜브 MBCNEWS에서 100분토론 풀영상을 올리것은 이것만 생중계하는 링크를 따로 여는 경우이다.[14]

2022년 1월부터 방송시간이 목요일 밤 9시로 다시 변경되어 전국 생방송으로 방영한다. 그러면서 진짜 100분동안 진행하는 토론을 실현하기 위해 뒤에 '백토외전'이란 유튜브 전용방송을 신설했다.[15][16]

2022년 4월 14일부터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토일 드라마의 편성으로 실화탐사대가 목요일 밤 9시로 이동되었기 때문이다. 진행은 기존 정준희 교수가 계속 이어나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6월경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방영 재개로 인해 원래 시간대인 화요일 밤 11시 30분대로 돌아가면서 유튜브 상에서는 PD수첩 X 100분토론 연속방송이 재개되었다.

2023년 초쯤부터 화요일 밤으로의 시간이동 이후 유튜브 연장방송을 재개했다. 이름은 100분토론 연장전인데[17] 처음으로 타이틀화면이 생겼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백토외전과는 달리 MBCNEWS 채널에서는 본방만 생중계하고 끝낸다.

2023년 2월 28일 개편으로 PD수첩이 시간이동하면서 유튜브에서는 100분토론만 단독으로 스트리밍 하게 됐다. TV 예술무대는 공연 장면 저작권 등을 이유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이뤄지지 않는다. 마침내 1,000회를 달성하게 되어서 3부작이 방영됐다. 각각 4월 9일에 홍준표 유시민이 하는 토론하면 좋은 친구[18]가 방영되었고 4월 11일에는 현재 진행자인 정준희와 100분 토론의 전설적인 진행자인 손석희의 100분 토론 최초의 다큐멘터리그래도, 토론, 4월 18일에는 이탄희 천하람이 나오는 토론의 미래가 방송됐다. #

2024년 11월 가을 개편을 맞아 10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정준희 진행자가 물러나고 성장경 기자 및 前 MBC 스포츠국장이 신임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 #

2.1. 담당 부서

방영 초기부터 보도제작국 보도제작부가 맡다가 2001년 10월 조직개편 때 보도제작국이 시사교양국과 합쳐지면서 '시사제작국'이 되자 시사제작1CP에 속했으나, 2002년 4월 시사제작국이 '시사제작본부'로 확대 개편되어 시사제작1국 아래로 배치되었다가 이듬해 시사제작본부의 해체로 보도본부로 돌아와 '보도제작국'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보도제작1CP로 변경되었다. 2006년 조직개편에 따라 '시사토론팀'으로 변경되었다가 2009년 '보도제작1부'로 변경되었다.

2012년 4월 MBC 조직개편으로 보도제작국이 보도본부에서 편성제작본부로 이동, 구 시사교양국 시사교양2~3부와 합쳐져 '시사제작국'이 되면서 시사제작1부로 바뀌어 2017년 중단 전까지 맡아왔다. 2018년 재개 후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가 다시 맡다가 2020년 5월부터 보도제작국이 보도국과 합쳐져 '통합뉴스룸'이 되자, 시사교양본부로 옮겨지면서 시사교양3부로 배속되었고, 2022년 '팀' 단위로 바뀌었다.

2023년 4월부터 PD수첩,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과 함께 시사교양1팀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2월에 뉴스룸 탐사제작센터 보도제작팀으로 이동했다.

2.2. 역대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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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2. ~ 2000.06.22. 2000.07.06. ~ 2002.01.01. 2002.01.08 ~ 2009.11.19. 2009.12.03. ~ 2010.05.13.
정운영 유시민 손석희 권재홍
2010.05.20. ~ 2011.05.26. 2011.06.02. ~ 2012.02.21. 2012.02.28. ~ 2013.08.13. 2013.08.20. ~ 2014.04.29.
박광온 황헌 신동호 정관용
2014.05.13 ~ 2014.08.26. 2014.09.16 ~ 2015.10.20. 2015.11.10. ~ 2017.09.19. 2018.04.10 ~ 2018.05.29.
박경미 정연국 박용찬 윤도한
2018.07.24. ~ 2020.01.21. 2020.02.06. ~ 2020.07.30. 2020.08.27. ~ 2024.10.29 2024.11.12. ~
김지윤 박경추 정준희 성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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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진행자 중에 정계에 입문한 경우가 꽤 많이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을 제외하고서라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광온 의원과 박경미 의원,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정연국 대변인,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으로 임명된 윤도한 전 논설위원이 여기에 해당된다.

3. 패널

이 프로그램에 자주 초대받는 사람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전원책 변호사가 있으며, 보수쪽 패널로는 뉴라이트 관련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정치인으로는 나경원 前 의원이 자주 나왔다. 연예인으로는 신해철이 생전에 자주 초대 받았었다.

박원순 前 서울시장이 생전 변호사로 재직할 당시에도 본 방송에 출연했고 손석희가 본 방송의 진행자에서 물러날 당시 두 사람과 게스트로 나왔던 노회찬 진보신당 前 대표가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요때 나온 드립이 그 유명한 "내가 동안이 아니라 박 변호사님이 노안"이라는 말이다.

2018년 4월 개편으로 1부와 2부 코너로 나눠지면서 1부 코너에서는 정두언 前 의원과 김남국 변호사가 고정 패널로 합류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15일 개편 부터는 프레임 토론의 고정 패널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 중이다.

4. 코너

정준희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후 프로그램의 변화가 생기며 코너들이 만들어졌다. 방송은 '프레임 토론'을 메인으로 하고 두 번째 코너는 '국민의 청원'과 '뉴스 역학조사'가 번갈아 편성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4.1. 프레임 토론

메인이 되는 토론 주제를 갖고 1:1 토론을 벌이는 코너로 토론자가 해당 주제를 소재로 하여 각자 설정한 프레임을 갖고 23분 동안 그 프레임을 놓고 자유 토론을 펼친다. 준비한 프레임의 토론이 끝나면 공수를 바꿔 상대가 준비한 프레임을 놓고 역시 23분간 토론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양 측이 상대방의 프레임에 대한 논평을 하는 순으로 마무리한다.

4.2. 국민의 청원

이 코너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국민청원 내용을 분석하여 전문가와 함께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코너이다.

4.3. 뉴스 역학조사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와 함께 가짜뉴스의 근원들을 되짚어 본다.

5. 특징

모두 백분토론의 전성기 시절인 2000년대를 기준으로 쓰였음을 감안할 것.

별칭으로 "백뿜토론"이 있다. 100분 동안 신나게 뿜을 수 있는 토론이라는 소리. 전성기 시절에는 당시 개그 콘서트의 아성까지 넘봤었다. 재미없을 때도 있지만, 시험기간에 보면 언제나 재미있다. 수능 몇 주 전에 보면 예술성마저 느껴진다고 한다.

제목 그대로 원래는 100분, 즉 1시간 40분짜리 방송이지만 리즈시절에는 방송시간 자체를 원래 예정보다 연장하거나, 아예 "끝장토론"이라는 이름으로 200분 동안 밤을 새면서 방송하기도 했다. 당시 100분 토론은 수요일 0시 20분부터 방송[29]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화요일 정규편성[30][31]의 마지막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가끔 삘받았다 싶으면 방송 중 손석희가 피디에게 편성 쪽에 부탁해보라는 식으로 가능했던 것이다.[32] 보통 끝장토론이 벌어지더라도 생각만큼 오래 이어가진 않았지만, 아예 다음날 해 뜰 때까지 토론하는 경우도 있기는 했다.[33] 2003년 5월 8일에는 정치개혁이란 주제로 무려 6시간 7분 동안 토론하는 MBC 100분 토론 사상 최장 토론시간 기록을 세웠다. 밤 11시 5분에 시작해 다음날 해 뜰 시간인 오전 5시 12분에 끝냈다는 말. 토론하다 졸 사람이 생겼을 법한데 오히려 새벽 2~3시에 패널들이 기운을 차렸다고 한다. 정치 문제란 민감한 사안임에도 패널들이 특정 의견에 합의를 잘 보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밤샘으로 인해 다들 지쳐서 그런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다. 궁금한 사람은 여기로.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 이렇게 정점을 찍은 후, 끝장토론은 많이 줄어들었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한 당시 방송 시작하기 1시간 전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들인 후 질문할 사람을 정했다. 그렇게 한 후 손석희 아나운서에게 뭘 질문할 것인지 미리 말하게 하였다. 그렇게 해서 연습을 몇 번 해본 후 촬영을 시작했다. 아무리 생방송 중 자유로운 토론의 형식이라지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출연자의 돌출행동으로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등과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텔레비전에 나와서 방송인들이 하는 말에 삿대질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경솔한 행동이다. 생방송이라고 해서 대본이 없는 게 아니기 때문이며 출연자들은 어떤 방송이든 간에 대본에서 정해준 틀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6.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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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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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별 문서가 생성된 회차

공교롭게도 둘 다 김지윤이 진행자를 맡았던 에피소드였고, 둘 다 진행자의 중립성 위반으로 물의를 빚었다.

9. 기타

MBC 100분 토론 시그널 음악

[1] 오프닝에서 나오는 슬로건. [2] 유튜브 채널에 나오는 슬로건. [3] 1999년 10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9일까지 편성표, NEXT 영상에는 'MBC 100분 토론'으로 표현되었다. [4] 이 프로그램이 1999년 10월에 처음 방영된 것에 비해 생방송 심야토론은 1987년 10월부터 방영된 30년 전통의 프로다. [5] 미래교육 플러스(구 EBS 교육대토론, 난상토론)는 종합 토론프로가 아니므로 예외. 2013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JTBC 밤샘토론은 2020년 12월 종영했다. [6] 심지어는 토론을 재방송하는 경우도 있었다. [7] 이 때문에 손석희의 성신여대 수업은 '말하기와 토하기'로 불릴 만큼 고난도였다고 한다. [8] 당시 보직은 보도국장, 퇴사하고서 민주통합당에 입당해서 정치인이 된다. [9] 이후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2019년 2월 16일부터 2021년 4월 24일까지 11년 만에 다시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을 진행했다. [10] 정연국 시사제작국장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후 바로 그 다음 방송은 신동호 前 아나운서국장이 대신 진행했으며, 그 다음 주부터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이 새 진행자로 들어왔다. [11] 기존 진행자였던 박용찬 前 논설위원실장은 2018년 5월 28일부터 신동호 前 아나운서국장과 마찬가지로 정직 6개월 처분의 징계를 받게 되었다. [12] 아산정책연구원의 여론연구프로그램 선임연구위원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선거와 재정정책, 미국정치, 계량정치방법론.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의 2016 미국 대선토론을 3회에 걸쳐 연구하기도 했다. [13] 이로 인해 기존 지역 프로그램들은 전부 이동하거나 폐지되었다. [14] 간혹가다 뉴스데스크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지는경우 그대로 뉴스데스크와 함께 남아 있다. [15] 사실 20주년 특집때 시작되어 약 2년전 몇달간 진행해온 본방 끝나고 유튜브 한정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에 이름을 붙인것이다. [16] 특히 선택 2022 특집 토론으로 방송된 2022년 1월 13일 ~ 2022년 1월 27일에는 백토외전 분량까지 포함하여 총 2시간 동안 방송되었다. [17] 처음엔 끝장토론이었는데 이름을 최종 확정지었는지 그 새 변경됐다. [18] 사실 MBC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셀프 오마주한 것이다. [19] 1944년생, 2005년 사망. 1980~90년대 진보 경제학의 거두로 손꼽히는 인물. 하차 이후에는 히스토리채널 역사다큐 프로 <다시 읽는 역사: 호외>를 진행한 바 있었다. [20]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로 발탁되면서 하차하였다. [21] 2010년 5월 16일까지 MBC 뉴스와 인터뷰의 인터뷰 코너인 일요인터뷰의 진행자를 맡았다. MBC 보도국장으로 발탁되면서 하차하였다. [22] MBC 라디오 시선집중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하차하였다. [23]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전 청와대 대변인. [24] 청와대 대변인 임명이 된 문제로 하차하였다. [25] 2015년 11월 6일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다. [26] KBS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주요 출연자(86회에 하차)였으며 김어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다. [27] 2020년 1월 31일까지 5 MBC 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첫 진행 당시에는 아나운서2부장이었으나 3월 인사에서 아나운서국장으로 승진되었다. 이후 MBC 사장 특보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28] 이전까지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뉴스데스크 하차 이후 잠시 휴직하다가 복귀하였다. [29] MBC 100분 토론이 편성된 날에는 MBC 뉴스 24가 00:05~00:20으로 방송했다. [30] 수요일에 방송하는데 화요일 편성에 들어가는 이유는 지상파 방송의 평일 하루 갱신 시간이 평일 새벽 1시이기 때문이다. 즉 지상파 방송의 1일은 평일 6시~25시(익일 1시)인 셈. 다만 2012년 말에 방송시간이 자율화되면서 평일에도 26시에 갱신되거나 금일 오전 05시~익일 4시(24시간)로 확대된 모양새다. 참고로 주말에는 6시~26시(익일 2시)였다. [31] 2020년 9월 15일부터 화요일로 시간 이동과 함께 다시 화요일 정규 편성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됐다. [32] 당시 손석희가 MBC 짬밥으로는 국장급이었기 때문에 그 요구를 할 때의 포스는 굉장해 보인다. 그러나 요구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3] 이 때문인지 손석희가 JTBC 보도담당 사장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끝장토론 수준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제목부터 밤샘토론으로, 2020년 현재 0시 20분 정도에 시작해 새벽 3시 무렵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