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을 가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스테이지에 대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잃어버린 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션 흐름 | ||||
Homeward | → | Lost Kingdom | → | Lighthouse |
벌집 작전 Operation Beehive |
|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실라지 자치주 상공에 나타난
스트라이더 편대
|
|
날짜 | |
2019년 10월 24일 | |
장소 | |
실라지 주 | |
원인 | |
LRSSG의 기지 이전 실패와 비축 물자 고갈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
지휘관 | |
롱 캐스터 |
불명 미하이 A. 실라지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에루지아 공군 에루지아 육군 |
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LRSSG의 물자 확보 실라지 자치주 주둔 에루지아군 와해 |
|
피해규모 | |
없음 |
모든 지대공 무기 손실
AH-64D 4기 손실 장갑차 최대 4대 손실☆ 전차 최대 3대 손실☆ 자주포 최대 2대 손실☆ 화물차 4대 손실 JAS 39E 3기 손실 F-16C 2기 손실 AV-8B 2기 손실 뱅자맹 누이만[Neumann] 소령 격추(YF-23 1기 손실)☆ 헤르만, 로알드 격추(Su-30M2 2기 손실) 미하이 A. 실라지 격추( X-02S 1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열여덟 번째 미션.2. 상세
<colbgcolor=#ddd,#191919> 제목 |
Lost Kingdom 잃어버린 왕국 |
임무종류 | 공중(AERIAL)/지상(GROUND) |
요구기체 | 공대공 무장 기체[3] |
주제곡 |
Lost Kingdom
Archange [4][5] |
실라지 성이라는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해당 구역은 과거 에루지아에 합병되기 전의 실라지 공화국[6]의 영토이며 주둔하고 있는 에루지아군 역시 모두 전 실라지 군 및 보스루지 군이다. 기껏 해봐야 합병된 국가의 국민들로 이뤄진 소수 군대인지라 수도 빈약하며, 미사일은 있는데 발사할 RAM이 없다든가 하는 무전이 자주 들린다. 이러한 사정으로 적의 지상 전력과 요격기들의 전력은 형편없어 미션은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으나, 도중에 미하이 A. 실라지를 제외한 솔 편대가 난입하며 다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롱 캐스터가 솔 편대한테 당장 기체를 착륙시키고 모든 물자를 넘기라고 하지만 솔 2(비트)는 파반티에서 머리 하나가 잘린 주제에 기세등등하다며 고인드립을 날리고는 네놈들이 있는 한 평화는 없다며 롱 레인지 부대를 막아선다. 일정 수 이상의 솔 편대를 격퇴하면[7] 비트가 우리는 시간도 못끄는 거냐며 분해하고, 데이터에 없던 기체에 탑승한 미하이가 등장한다. 그는 솔 2를 비롯한 나머지 실러지와 보스루지 군인들을 물러나게 한 뒤 트리거와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데, 롱 캐스터는 이제와서 홀로 싸울 필요가 어디 있냐고 묻고 미하이가 "그쪽의 파일럿도 홀로 싸우고 있는 모양이네만"이라고 대답하자 그는 혼자가 아니라며, 주위를 둘러보라고 한다. 이에 미하이는 "확실히 그렇군. 나는 처음부터 이런 파일럿에게 미래를 맡겨야했을지도 모르겠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보겠다."하면서 본격적으로 결투에 임한다. 미하이가 타고 있는 신형기가 장착한 레일건 '아크라이트'는 매우 위력적이어서, 현재 플레이 난이도에 상관 없이, 방탄 연료탱크를 달았든 고티어 고장갑 기체를 골라 타고 갔든 어쨌든간에 무조건 스쳤다 하면 대미지가 99%가 쌓이고, 직격이라도 받는 날엔 그냥 즉사하게 되므로 미니맵 상에 표시되는 사선을 잘 보고 회피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미하이에게 레일건에 맞으면 나오는 특수 대사가 있는데, AWACS 롱 캐스터가 "스트라이더 1에 비상체가 명중! 괜찮나?!"라고 묻고 스트라이더 3 예거가 "아직 날고는 있지만 이 이상은 힘들어." 라 하고 뒤이어 스트라이더 2 키운트가 "산산조각이 나지 않은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라 한다. 직격 당해 즉사하거나 두 번 맞으면 "스트라이더 1에 비상체가 명중! 안 돼, 레이더 로스트!"라고 한다. 계속 피하면 롱 캐스터가 "이거 위험한데. 레일건의 정밀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최대한 빨리 결판을 내는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한다.
실라지 성을 공략하다가 대공포 한 발이나 솔 편대에게 한 대라도 맞았다면 레일건에는 스쳤다 해도 그자리에서 죽을 거 같지만 의외로 마찬가지로 99% 대미지가 쌓인 것으로 끝난다. 그래도 어쨌든 총알 한발이라도 스쳤다 하면 죽는다는 건 변함없으니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속도 및 고도계를 피트/노트 단위로 맞춘 기준으로 속도가 650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자. 포스트 스톨 기동으로 쿨비트를 돌면서 쏘지만, 레일건을 써본 사람이면 알 수 있듯이, 맞추기 더럽게 어려운 만큼 피하기도 쉽다. 웬만한 회피기동으로 못 피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그냥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방향을 약간씩만 틀어줘도 쉽게 피해진다. 다만 멀리 떨어지려고는 하지 말자. 거리가 멀수록 스쳐 맞는 판정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롱 캐스터에 의하면 레일건의 발사가 거듭될수록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하며[8]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발악 패턴의 3 연사에 1발 더 날아오므로 조심할 것. 레일건 패턴은 한두번 상대하다 보면 대충 느낌이 오게 되어 있는데, 정 이해가 안된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 미하이 무전 감청을 통해 현재 레일건 상태에 대한 정보가 주어진다.
- 레일건을 쏘기 직전엔 비정상적으로 거리를 벌리려는 움직임을 보인다.[9] 이후 급기동으로 레일건을 휘두르듯이 발사하며[10], 이후 다시 근접해서 도그파이트를 걸어온다. 뒤를 보였을 때 공격하다가는 이후 급기동하며 발사하는 레일건에 정통으로 맞아버릴 수 있으니 플레이어도 속도를 올리며 회피기동을 하거나 공격하더라도 빠르게 공격하고 빠지자.
- 레일건 재장전이 거의 다 되었거나 완료되었을 경우 플레이어의 HUD에 노이즈가 짧게 낀다. 그리고 발사하려고 할 때 미니맵에 레일건 범위가 표시되며, 레일건 포구에서 푸른 빛이 나온다.
전투를 오래 끌면 미하이가 아직 민첩함이 부족하다며 제동제어장치를 꺼버린다. 미하이와 마찬가지로 트리거 역시 기계의 한계를 초월한 움직임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며 미하이도 "역시 기계보정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이를 예상했다는 듯이 말한다. 그 다음에는 와이즈먼을 격추했을 때의 "꽤나 즐겁게 해주는군. 하지만 다음에는 맞는다.(You're quite the entertainer. But the show's over with this next shot.)"이라는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하지만 이 대사가 나온다 해서 즉사기 레일건에 100% 맞는다는 장치 같은 것도 없고, 말만 하는 것 뿐이라 피해서 미하이를 무안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끝내 일정 대미지를 입혔을 경우엔 "이 무기로는 세 줄을 격추할 수 없나."는 말과 함께 레일건을 파기하고 본격적으로 승부를 걸어온다.[11] 이 경우 상대는 레일건을 쏠 때의 빈틈이 노출되지 않아 공격이 잘 먹히지 않지만, 강력한 레일건이 더이상 날아오지 않아 미사일 회피만 잘 한다면 높은 데미지를 받을 일은 거의 없어진다. 다소 재미있는 점은 "어느 시대에도 이런 파일럿이 있지. 그 전부를 격추해왔다." 는 미하이의 자신만만한 대사 이후에 미하이 격추가 가능해지는데[12], 플레이어의 실력이 쌓이면 보통 이 대사 직후 미하이가 격추당하는 컷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주옥같은 명대사를 뽑아내던 미하이도 세 줄의 파일럿에 의해 격추된다. 미하이는 격추되면서 자신의 에고가 최악의 무질서를 세상에 풀어놨다며, 이를 끊으라고 한다.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궁금해하는 일행이지만 카운트는 적어도 미스터 X를 잡았다고 전쟁이 끝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이후
2.1.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뱅자맹 누이만[Neumann] Benjamin Neumann |
나이 | 36세 |
계급 | 소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93항공단 제11특수비행대 |
콜사인 | LYNX |
기종 | YF-23 |
점수 | 1,900 |
|
패치 이전 에컴 7에서 가장 어려운 에이스 출현조건이었다. 실라지 성까지 2분 30초 이내(약 17:37:00 이내)에 도착하되, 성까지 가면서 중간에 만나는 적들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모두 박살내며 가야만 한다. 특수무기들을 공대지 무기들로 챙겨가면 솔 편대나 미스터 X 한테 신나게 얻어맞아 죽기 쉬워지고, 얘네들을 만나는 지점에서 체크포인트가 찍히니, 미하이의 즉사기에 맞아버렸다거나 해서 죽어버리면 아예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이 녀석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조건을 만족하면, 바로 성 좌측 강건너 트럭 세 대들이 모여있는 곳 도로에서 수직으로 이륙한다. 시간제한이 매우 빡빡하므로 최대 속도와 가속력이 좋은 기체에 멀티 락온이 되는 무장을 챙겨가야 하며 세 번째 구간은 그리펜 3기가 증원 오는 데다가 적 바로 위 낮은 고도에 구름이 있어서 꽤나 어렵다. 항공기들부터 처치한 뒤 지상 타겟들을 노리자. 그리펜은 실력이 뛰어나진 않아서 정면에서 미사일을 발사해도 한 기 정도는 격추할 수 있으므로 일단 정면에서 한 기를 격추한 뒤 뒤를 잡아 나머지 둘을 처치하고 바로 지상 타겟을 제거하는 즉시 다음 목표로 날아가면 아슬아슬하게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지상타겟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추천 무장은 장전속도 강화 파츠를 단 UGB와 8AGM, 4AGM, XSDB. 하지만 이놈이 YF-23을 타고 나와서 대 스텔스용 레이더 부품을 챙겨가지 않으면 맵상에서 안 보이는 것도 있고, 비행 실력도 노멀 난이도에서조차 솔 편대와 대충 비슷한 정도로 제법 괜찮은 편인지라 때려잡기가 꽤나 골치 아프기도 하니까 표준 미사일용 추력편향 조타장치 부품을 챙겨가는게 거의 필수고, 프리 미션 등을 통해 실력을 충분히 갈고닦은 뒤, 손목과 손가락, 목 근육과 눈 근육을, 잊지말고 허리도 풀어주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고서 튼튼하게 준비해둔 뒤 도전하자.
예시 조합으로는 F-22에 가속 관련 부품과 표준 미사일 업그레이드(유도, 락온 레인지 등) + 특수무장 XSDB가 있고, 해당 조합으로 에이스 파일럿과 미하이 격추 모두 달성 가능하다.
다행히, 최근엔 제작진도 미션의 빡빡함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알고 있었는지 에이스기의 등장 조건을 꽤 완화시켰다. 3분 이내(약 17:00:00 이내)로 지상 일반 타겟, 지상 TGT 타겟, 헬기와 그리펜 3대까지 잡고 실라지 성에 도착하면 트럭 3대가 모여있는 곳에서 수직으로 항공기 한대가 날아오르는데, 그게 에이스기이다. 에이스 출현 난이도가 낮아져서인지 대공포들과 솔 편대, 그리고 미하이의 실력도 덩달아 올랐으니 그 부분은 유의. 특히 에이스 파일럿과 무피해 클리어 훈장을 동시에 노린다면 더 뻑뻑하다. 만약 상대를 안해주고 이리저리 피해다니면 남쪽으로 알아서 이탈하며 특수무장으로 HVAA를 사용한다.
해당 스킨은 NATO Tiger Meet 훈련의 호랑이 줄무늬 도색[14]이지만, YF-23의 특성상 해당 기체는 실존하지 않는다.
2.2. S 랭크
- 시간 보너스 포함 37,05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12분 30초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대 시간 보너스는 25,550점이며, 12분 30초를 넘기면 초당 50점씩 줄어든다.
- 지상군 공략은 AD TANK 말곤 골치아픈 적이 없어 쉽게 넘길 수 있지만, 문제는 미하이. 어차피 지상군은 별 볼일 없으니 QAAM 등의 고기동 카운터 무기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 이 미션을 ACE 난이도에서 S 랭크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 미스터 X".
3. 기타
- 작전명 벌집은 한국에서 통용되는 의미처럼 적진을 총알 구멍으로 도배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라 벌들의 공격을 감내해가면서 벌집에서 벌꿀을 얻는 과정으로 빗댄 것이다.
-
여러모로 플레이어가 악역이 되는 미션을 의도로 연출되었다. 대의고 뭐고 말 그대로 살기 위해 약탈할 수밖에 없는 미션으로 스테이지 BGM 인 Lost Kingdom도 여태 나온 배경음악 중에서 무기력한 듯한 느낌으로 작곡된 데다 보스전 BGM인 Archange의 가사는 침략자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기도문이다. 거기다 적군의 무전 대사를 듣다 보면 노인들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겠다고 나선다든지, 실라지군은 민간인, 난민 할 거 없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키려고 노력한다든지, 창가에서 떨어지라며 주의를 주는 등, 모범적인 군인들의 대사를 한다.
카운트는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빈민가 출신이라 덤덤히 받아들였던
후셴도 결국 이건 그야말로 강도짓이라며 자조하였고, 자기가 전쟁터에서 있었던 일들을 아들한테 자랑하겠다고 그러던
예거마저도 이번 일은 아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하겠다며 씁쓸해한다. 덤으로 롱 캐스터의 항복 권고도 말투만 점잖을 뿐이지 사실상 강도의 협박이다.
그런데 이 미션의 연출도 사실 에이스 컴뱃 7 스토리의 문제점 중 하나로 거론되는 양비론을 위한 억지 죄책감 연출요소 중 하나로 볼 수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며, 특히 일본 매체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는 더욱 불호를 표한다. 여기서 특히 피해자로 나오는 솔 편대는 따지고 볼 때 EASA 산하의 실험 부대로서 에루지아의 군사 기술에 큰 기여를 하며 특히 자신들이 따르고 존경하던 사람의 데이터로 전쟁을 일으키고 세계 평화를 위협했던 것을 생각하면 LRSSG에게 '너희들 때문에 평화가 없다'는 대사를 치는 것은 적반하장에 가깝고 그저 이쪽 물자만 접수하러 왔을 뿐인 부대에게 대륙의 평화까지 위협하는 존재로 취급하는 말은 그저 황당할 따름이다. 특히 지금까지 플롯 아머 때문에 격추시킬 수도 없고 매번 동료 없애고 치고 빠지던 미하이를 마침내 격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미션인데 이제와서 에루지아와 꼬리 자르고 나와 감성팔이 대사를 하면서[15] 무인기는 옳지 않다며 트리거에게 뒷처리를 맡기는 꼴이다. 이 때문에 카운트, 후셴 등 스트라이더 편대원도 미션 초반엔 죄책감을 느끼다가 와이즈먼에 대한 고인드립 대사를 들은 기점으로 적대적인 태도로 바뀌어 적극적으로 솔 편대를 상대한다.
- 만약 미하이를 특수무기를 전혀 쓰지 않고 표준 미사일과 기총만으로 5분 안에 잡아내면 메달 하나와 함께 Su-30SM의 스페셜 스킨이 해금된다. 미하이를 잡고 얻는 스킨이니 당연히 미하이가 쓰던 그 검은 바탕에 흰 기수와 바닥, 그리고 수직 꼬리날개와 주날개 끝부분을 주황색으로 칠해놓은 바로 그 도색이며, 미하이의 기체 엠블렘인 에루지아 국장, EASA, 솔 편대 로고는 찍혀있지 않아 임의의 엠블럼을 설정 가능. 특수무기를 지상공격용 무기로 챙겨왔다면 5분 내로 잡기만 하면 되고, 대지 대공 양용무기거나 공대공 무기라면 얌전히 봉인하고 잡자. MGP는 사용 가능하니 기총 메달을 따는 중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자. 미사일의 유도성을 늘려주는 추력 편향 조타장치와 비행시간을 늘려주는 램제트식 추진장치를 표준 미사일용으로 달고 나가서 상대하자.
- 미하이가 출현하는 순간에 EML 초장거리 저격으로 떨궈버리면 스크립트가 꼬이는지 다음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 해당 버그는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 해당 버그를 써보고 싶다면 비트가 대사를 치기 전에 빠르게 솔 편대 중 한 대를 추가로 격추한 후 미리 EML을 태양 쪽으로 정조준 후 레일건의 섬광이 보인다면 즉시 쏘면 된다.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여유도 있다. 성공했다면 레일건이 날아오지 않고 HUD가 지지직거리는 채로 진행이 되지 않으며 150점이 추가된다. 정황상 미션 14의 라이트나 헬기들처럼 록온되진 않지만 격추시킬 수 있는 그런 유닛을 만든 듯 하다. 또한 TLS나 PLSL로도 위에 나온 방식을 따라하면 마찬가지로 버그를 볼 수 있다.
- 혹시라도 트레이너 같은 것을 써서 미사일이나 특수무기 같은 것들을 쿨타임 없이 난사해서 일정 이상 대미지를 입히면 미하이의 기체가 땅속으로 숨어버리고 대사를 하기 전까지 밖으로 나오질 않는다. 대사를 특정 구간까지 진행하면 다시 밖으로 나와서 상대할 수 있다.
- 이 임무의 전장인 실라지 성 일대는 현실의 슬로바키아에 있는 슈피스 성(Spišský hrad) 일대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여기서 지형을 따왔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
[1]
자신들을 보스루지 공화국이라 부르는 에루지아 이탈 세력이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며, 모든 장비들의 국적문양도 에루지아의 것을 쓰고 있고, 게임상 자막으로도 에루지아군 취급이다.
[Neumann]
Neumann은 게르만어권에서 기원한 성씨인데 게오르그=조르주의 사례처럼 벨카계 출신일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이름은 '
벤야민 노이만'이 된다. 그러나 확실하게 밝혀진 설정이 없는 이상 일단은 에루지아인이므로
본 작품의 세계 속 에루지아어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발음으로 서술한다.
발음 참고#1
발음 참고#2
[3]
추천: ADF-11F를 제외한 QAAM 사용 기체
[4]
미하이와의 전투 시
[5]
2017년 E3 트레일러와
2017 게임스컴 트레일러에 쓰였고,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는 곡 가운데 하나다. 곡 이름인 아크앙주(대천사)는 미하이의 TAC 네임이기도 하다.
[6]
본래는 왕국이었으나, 혁명에 의해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국이 되었다가 곧이어 에루지아에 합병당했다.
[7]
Sol 4(헤르만)과 Sol 5(로알드)가 격추된다. 그 후론 등장이 없는 걸로 보아 전사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둘 다 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고 언급되었고, 이들 전원이 에루지아군을 이탈해서 추가보급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전력도 LRSSG에게 괴멸당했으니 단순히 타고 나올 예비기가 없어서 등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8]
실제로도 조금씩 더 빠르고 정확해지지만 작정하고 피하면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다만 극단적으로 길어지는 경우 격추되기 매우 쉽다.
[9]
쉽게 말하자면 도그파이트를 하다 말고 갑자기 기수를 돌려 도망가는 것마냥 날아간다.
[10]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 기준 좌-우로 쏜다
[11]
"기계 따위에게 의존한 게 잘못이었다"라며 파기하는 경우도 있다.
[12]
그 전까지는 스크립트상 피해는 입어도 격추는 되지 않는다.
[Neumann]
[14]
종종 보이는
호랑이 줄무늬가 그려진 전투기들이 이 훈련을 기념하는 도장을 한 상태다.
[15]
특히 미하이가 후퇴시킨 비트가 "미하이⋯."라고 부르는 대사는 오글거림의 끝판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