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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0:24

Lost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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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흐름
Homeward Lost Kingdom Lighthouse

벌집 작전
Operation Beehive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파일:Count 2-2.png 실라지 자치주 상공에 나타난 스트라이더 편대
날짜
2019년 10월 24일
장소
실라지 주
원인
LRSSG의 기지 이전 실패와 비축 물자 고갈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보스루지(자칭)에루지아[1]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롱 캐스터 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불명
파일:external/www.acecombat04.com/erusea_logo_s.gif 미하이 A. 실라지
병력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육군
결과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의 승리
영향
LRSSG의 물자 확보
실라지 자치주 주둔 에루지아군 와해
피해규모
없음 모든 지대공 무기 손실
  • 대공포 8문 손실
  • 지대공 미사일 4기 손실
  • 지대공 미사일 전차 1대 손실
  • SPC 3기 손실
감시탑 최대 두 곳 파괴☆
AH-64D 4기 손실
장갑차 최대 4대 손실☆
전차 최대 3대 손실☆
자주포 최대 2대 손실☆
화물차 4대 손실
JAS 39E 3기 손실
F-16C 2기 손실
AV-8B 2기 손실
뱅자맹 누이만[Neumann] 소령 격추(YF-23 1기 손실)☆
헤르만, 로알드 격추(Su-30M2 2기 손실)
미하이 A. 실라지 격추( X-02S 1기 손실)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1. 개요2. 상세
2.1. 에이스 파일럿2.2. S 랭크
3.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미션들 중 열여덟 번째 미션.

2. 상세

<colbgcolor=#ddd,#191919> 제목 Lost Kingdom
잃어버린 왕국
임무종류 공중(AERIAL)/지상(GROUND)
요구기체 공대공 무장 기체[3]
주제곡 Lost Kingdo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rchang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5]
이전 임무의 본 목적이던 기지 이전을 실패하여, 현 주둔지에서 고사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루지아군의 주요 보급창 중 한 곳이었던 실라지 성을 공격하여 보급품을 노획하기 위해 실라지 성으로 정찰 겸 보급품을 보호하고 있는 병력을 약화시켜 앞길을 터놓기 위한 작전. 작전 시작 시에는 마찬가지로 IFF 오작동으로 모든 타깃이 UNKNOWN으로 표시되지만, 어차피 이 구역에는 적밖에 없다는 말과 함께 모든 타깃이 적으로 식별된다.

실라지 성이라는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해당 구역은 과거 에루지아에 합병되기 전의 실라지 공화국[6]의 영토이며 주둔하고 있는 에루지아군 역시 모두 전 실라지 군 및 보스루지 군이다. 기껏 해봐야 합병된 국가의 국민들로 이뤄진 소수 군대인지라 수도 빈약하며, 미사일은 있는데 발사할 RAM이 없다든가 하는 무전이 자주 들린다. 이러한 사정으로 적의 지상 전력과 요격기들의 전력은 형편없어 미션은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으나, 도중에 미하이 A. 실라지를 제외한 솔 편대가 난입하며 다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롱 캐스터가 솔 편대한테 당장 기체를 착륙시키고 모든 물자를 넘기라고 하지만 솔 2(비트)는 파반티에서 머리 하나가 잘린 주제에 기세등등하다며 고인드립을 날리고는 네놈들이 있는 한 평화는 없다며 롱 레인지 부대를 막아선다. 일정 수 이상의 솔 편대를 격퇴하면[7] 비트가 우리는 시간도 못끄는 거냐며 분해하고, 데이터에 없던 기체에 탑승한 미하이가 등장한다. 그는 솔 2를 비롯한 나머지 실러지와 보스루지 군인들을 물러나게 한 뒤 트리거와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데, 롱 캐스터는 이제와서 홀로 싸울 필요가 어디 있냐고 묻고 미하이가 "그쪽의 파일럿도 홀로 싸우고 있는 모양이네만"이라고 대답하자 그는 혼자가 아니라며, 주위를 둘러보라고 한다. 이에 미하이는 "확실히 그렇군. 나는 처음부터 이런 파일럿에게 미래를 맡겨야했을지도 모르겠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보겠다."하면서 본격적으로 결투에 임한다. 미하이가 타고 있는 신형기가 장착한 레일건 '아크라이트'는 매우 위력적이어서, 현재 플레이 난이도에 상관 없이, 방탄 연료탱크를 달았든 고티어 고장갑 기체를 골라 타고 갔든 어쨌든간에 무조건 스쳤다 하면 대미지가 99%가 쌓이고, 직격이라도 받는 날엔 그냥 즉사하게 되므로 미니맵 상에 표시되는 사선을 잘 보고 회피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미하이에게 레일건에 맞으면 나오는 특수 대사가 있는데, AWACS 롱 캐스터가 "스트라이더 1에 비상체가 명중! 괜찮나?!"라고 묻고 스트라이더 3 예거가 "아직 날고는 있지만 이 이상은 힘들어." 라 하고 뒤이어 스트라이더 2 키운트가 "산산조각이 나지 않은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라 한다. 직격 당해 즉사하거나 두 번 맞으면 "스트라이더 1에 비상체가 명중! 안 돼, 레이더 로스트!"라고 한다. 계속 피하면 롱 캐스터가 "이거 위험한데. 레일건의 정밀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최대한 빨리 결판을 내는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한다.

실라지 성을 공략하다가 대공포 한 발이나 솔 편대에게 한 대라도 맞았다면 레일건에는 스쳤다 해도 그자리에서 죽을 거 같지만 의외로 마찬가지로 99% 대미지가 쌓인 것으로 끝난다. 그래도 어쨌든 총알 한발이라도 스쳤다 하면 죽는다는 건 변함없으니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속도 및 고도계를 피트/노트 단위로 맞춘 기준으로 속도가 650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자. 포스트 스톨 기동으로 쿨비트를 돌면서 쏘지만, 레일건을 써본 사람이면 알 수 있듯이, 맞추기 더럽게 어려운 만큼 피하기도 쉽다. 웬만한 회피기동으로 못 피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그냥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방향을 약간씩만 틀어줘도 쉽게 피해진다. 다만 멀리 떨어지려고는 하지 말자. 거리가 멀수록 스쳐 맞는 판정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롱 캐스터에 의하면 레일건의 발사가 거듭될수록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하며[8]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발악 패턴의 3 연사에 1발 더 날아오므로 조심할 것. 레일건 패턴은 한두번 상대하다 보면 대충 느낌이 오게 되어 있는데, 정 이해가 안된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전투를 오래 끌면 미하이가 아직 민첩함이 부족하다며 제동제어장치를 꺼버린다. 미하이와 마찬가지로 트리거 역시 기계의 한계를 초월한 움직임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며 미하이도 "역시 기계보정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이를 예상했다는 듯이 말한다. 그 다음에는 와이즈먼을 격추했을 때의 "꽤나 즐겁게 해주는군. 하지만 다음에는 맞는다.(You're quite the entertainer. But the show's over with this next shot.)"이라는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하지만 이 대사가 나온다 해서 즉사기 레일건에 100% 맞는다는 장치 같은 것도 없고, 말만 하는 것 뿐이라 피해서 미하이를 무안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끝내 일정 대미지를 입혔을 경우엔 "이 무기로는 세 줄을 격추할 수 없나."는 말과 함께 레일건을 파기하고 본격적으로 승부를 걸어온다.[11] 이 경우 상대는 레일건을 쏠 때의 빈틈이 노출되지 않아 공격이 잘 먹히지 않지만, 강력한 레일건이 더이상 날아오지 않아 미사일 회피만 잘 한다면 높은 데미지를 받을 일은 거의 없어진다. 다소 재미있는 점은 "어느 시대에도 이런 파일럿이 있지. 그 전부를 격추해왔다." 는 미하이의 자신만만한 대사 이후에 미하이 격추가 가능해지는데[12], 플레이어의 실력이 쌓이면 보통 이 대사 직후 미하이가 격추당하는 컷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주옥같은 명대사를 뽑아내던 미하이도 세 줄의 파일럿에 의해 격추된다. 미하이는 격추되면서 자신의 에고가 최악의 무질서를 세상에 풀어놨다며, 이를 끊으라고 한다.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궁금해하는 일행이지만 카운트는 적어도 미스터 X를 잡았다고 전쟁이 끝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이후 4편을 즐긴 팬들은 보자마자 알아차린 미하이가 탑승한 기체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대륙 전쟁기의 신형기를 개량한 기체였다.

2.1.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뱅자맹 누이만[Neumann]
Benjamin Neumann
나이 36세
계급 소령
소속 파일:에루지아 라운델.png 에루지아 공군
제93항공단 제11특수비행대
콜사인 LYNX
기종 YF-23
점수 1,900
파일:AC7ACEM18.png

패치 이전 에컴 7에서 가장 어려운 에이스 출현조건이었다. 실라지 성까지 2분 30초 이내(약 17:37:00 이내)에 도착하되, 성까지 가면서 중간에 만나는 적들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모두 박살내며 가야만 한다. 특수무기들을 공대지 무기들로 챙겨가면 솔 편대나 미스터 X 한테 신나게 얻어맞아 죽기 쉬워지고, 얘네들을 만나는 지점에서 체크포인트가 찍히니, 미하이의 즉사기에 맞아버렸다거나 해서 죽어버리면 아예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이 녀석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조건을 만족하면, 바로 성 좌측 강건너 트럭 세 대들이 모여있는 곳 도로에서 수직으로 이륙한다. 시간제한이 매우 빡빡하므로 최대 속도와 가속력이 좋은 기체에 멀티 락온이 되는 무장을 챙겨가야 하며 세 번째 구간은 그리펜 3기가 증원 오는 데다가 적 바로 위 낮은 고도에 구름이 있어서 꽤나 어렵다. 항공기들부터 처치한 뒤 지상 타겟들을 노리자. 그리펜은 실력이 뛰어나진 않아서 정면에서 미사일을 발사해도 한 기 정도는 격추할 수 있으므로 일단 정면에서 한 기를 격추한 뒤 뒤를 잡아 나머지 둘을 처치하고 바로 지상 타겟을 제거하는 즉시 다음 목표로 날아가면 아슬아슬하게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지상타겟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추천 무장은 장전속도 강화 파츠를 단 UGB와 8AGM, 4AGM, XSDB. 하지만 이놈이 YF-23을 타고 나와서 대 스텔스용 레이더 부품을 챙겨가지 않으면 맵상에서 안 보이는 것도 있고, 비행 실력도 노멀 난이도에서조차 솔 편대와 대충 비슷한 정도로 제법 괜찮은 편인지라 때려잡기가 꽤나 골치 아프기도 하니까 표준 미사일용 추력편향 조타장치 부품을 챙겨가는게 거의 필수고, 프리 미션 등을 통해 실력을 충분히 갈고닦은 뒤, 손목과 손가락, 목 근육과 눈 근육을, 잊지말고 허리도 풀어주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고서 튼튼하게 준비해둔 뒤 도전하자.

예시 조합으로는 F-22에 가속 관련 부품과 표준 미사일 업그레이드(유도, 락온 레인지 등) + 특수무장 XSDB가 있고, 해당 조합으로 에이스 파일럿과 미하이 격추 모두 달성 가능하다.

다행히, 최근엔 제작진도 미션의 빡빡함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알고 있었는지 에이스기의 등장 조건을 꽤 완화시켰다. 3분 이내(약 17:00:00 이내)로 지상 일반 타겟, 지상 TGT 타겟, 헬기와 그리펜 3대까지 잡고 실라지 성에 도착하면 트럭 3대가 모여있는 곳에서 수직으로 항공기 한대가 날아오르는데, 그게 에이스기이다. 에이스 출현 난이도가 낮아져서인지 대공포들과 솔 편대, 그리고 미하이의 실력도 덩달아 올랐으니 그 부분은 유의. 특히 에이스 파일럿과 무피해 클리어 훈장을 동시에 노린다면 더 뻑뻑하다. 만약 상대를 안해주고 이리저리 피해다니면 남쪽으로 알아서 이탈하며 특수무장으로 HVAA를 사용한다.

해당 스킨은 NATO Tiger Meet 훈련의 호랑이 줄무늬 도색[14]이지만, YF-23의 특성상 해당 기체는 실존하지 않는다.

2.2. S 랭크

3. 기타



[1] 자신들을 보스루지 공화국이라 부르는 에루지아 이탈 세력이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며, 모든 장비들의 국적문양도 에루지아의 것을 쓰고 있고, 게임상 자막으로도 에루지아군 취급이다. [Neumann] Neumann은 게르만어권에서 기원한 성씨인데 게오르그=조르주의 사례처럼 벨카계 출신일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이름은 ' 벤야민 노이만'이 된다. 그러나 확실하게 밝혀진 설정이 없는 이상 일단은 에루지아인이므로 본 작품의 세계 속 에루지아어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발음으로 서술한다. 발음 참고#1 발음 참고#2 [3] 추천: ADF-11F를 제외한 QAAM 사용 기체 [4] 미하이와의 전투 시 [5] 2017년 E3 트레일러 2017 게임스컴 트레일러에 쓰였고,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는 곡 가운데 하나다. 곡 이름인 아크앙주(대천사)는 미하이의 TAC 네임이기도 하다. [6] 본래는 왕국이었으나, 혁명에 의해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국이 되었다가 곧이어 에루지아에 합병당했다. [7] Sol 4(헤르만)과 Sol 5(로알드)가 격추된다. 그 후론 등장이 없는 걸로 보아 전사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둘 다 탈출해서 낙하산을 탔다고 언급되었고, 이들 전원이 에루지아군을 이탈해서 추가보급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전력도 LRSSG에게 괴멸당했으니 단순히 타고 나올 예비기가 없어서 등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8] 실제로도 조금씩 더 빠르고 정확해지지만 작정하고 피하면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다만 극단적으로 길어지는 경우 격추되기 매우 쉽다. [9] 쉽게 말하자면 도그파이트를 하다 말고 갑자기 기수를 돌려 도망가는 것마냥 날아간다. [10]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 기준 좌-우로 쏜다 [11] "기계 따위에게 의존한 게 잘못이었다"라며 파기하는 경우도 있다. [12] 그 전까지는 스크립트상 피해는 입어도 격추는 되지 않는다. [Neumann] [14] 종종 보이는 호랑이 줄무늬가 그려진 전투기들이 이 훈련을 기념하는 도장을 한 상태다. [15] 특히 미하이가 후퇴시킨 비트가 "미하이⋯."라고 부르는 대사는 오글거림의 끝판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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