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있는 장거리 전략 타격군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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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bf02><colcolor=#000> 전투원 |
란차 ·
스칼드 ·
와이즈먼 ·
예거 카운트 · 트리거 · 펜서 · 후셴 |
비전투원 | AWACS 롱 캐스터 |
예거 Jae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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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불명 |
성별 | 남성 |
직업 | 전투조종사 |
국적 | 오시아 연방 |
소속 | 오시아 공군 - LRSSG 스트라이더 편대 |
콜사인 | 스트라이더 3 |
포지션 | 분대장(2L) |
관련 인물 | 에리히 예거: 아들 |
탑승 기종 | F-15C |
탑승기 # | 306 |
세계관 | Strangereal |
등장 작품 |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성우 |
존 데미타 타마노이 나오키 |
금욕적인 중대장 아래에서 편대를 잘 정리하는 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
나이는 꽤 많은 편이지만, 계급 자체는 높지 않다.
나이는 꽤 많은 편이지만, 계급 자체는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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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7의 등장인물. 본 작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트리거가 스트라이더 편대와 처음 마주친 7화에서 잠깐 나오고, LRSSG가 결성되어 트리거가 본격적으로 스트라이더 편대에 합류한 뒤인 1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2. 특징
아들을 둔 이야기꾼 파일럿. 트리거가 영입된 직후의 미션에서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든지, 각 미션마다 "아들한테 꼭 이 이야기를 들려줘야겠군."이란 말을 입에 달고 지낸다. 그러면서도 미션 18에서의 실라지 성 약탈작전을 수행하면서 이번 일은 아들한테 이야기할 수 없겠다며 괴로워한다. 스톤헨지 전투 이후 벙커 버스터 투하 작전에서 스트라이더 편대에 임시로 편성 된 카운트가 "중대장한테서 해방된 내 힘, 사령부에 확실히 전해달라고." 라며 까불자 와이즈맨에 대한 험담도 함께 보고해주겠다며 놀려먹는 등 평상시에는 유머감각이 있는 부드러운 남자다.3. 작중 행적
<colbgcolor=#ddd,#191919> 캠페인 | M7 | M11 | M12 | M13 | SP1 | SP2 | SP3 | M14 | M15 | M16 | M17 | M18 | M19 | M20 |
콜사인 | S-3 | - | S-3 | |||||||||||
C: 사이클롭스 편대 / S: 스트라이더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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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First Contact〉
이 캐릭터가 소속된 스트라이더 편대가 선행 출연하지만, 이때는 LRSSG가 창설되기 전이라 부대원들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기에 대부분의 부대원들이 얼굴도 안 나오고 무전도 엑스트라 성우의 목소리로 나오는 가운데 와이즈먼, 후셴과 함께 일부 예외 중 하나이다.
상황이 꼬여 인시 계곡을 경유하는 루트로 왔다가 선을 건드려 무인기 떼의 습격을 받아 원래 루트로 갔으면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한다.
“와이즈먼, 444비행대의 호위기가 보였다! 미안하지만 이 기회에 이탈하겠다.”
“1기, 제대로 된 놈이 있어. 모두들 그에게 도움을 받고 있군.”
그리고 자신들을 쫒던 무인기들을 어느 스페어 비행대 소속 전투기 한 대가 격추해나가기 시작하자 당시 스트라이더 1이 없으니 편대장이나 다름없는 위치인 가운데 스트라이더 2, 스트라이더 4에 이어 세 번째로, 스트라이더 편대 중에선 마지막으로 이탈한다.
하지만 무인기가 다 처리된 후 공포의 대상이었던 미스터 X를 비롯한 솔 편대가 나타나자 밴독이 트리거와 타블로이드를 솔 편대와 맞붙도록 지시하는데, 이때 솔 편대장인 미스터 X를 상대로 싸우는 아군기가 단 한 대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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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Fleet Destruction〉
미션 11부터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뇨르드 함대 타격 임무 중 트리거에게 그 실험 비행대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조언해준다. 와이즈먼이 이에 대해 미스터 X와 직접 싸워 살아돌아온 사람이라 본인이 더 잘 알 거라고 알려주는 것을 보면 7화에서 자신이 목격했던 그 조종사가 새 편대장과 동일인물인 것은 눈치채지 못했던 듯하다.
플레이어가 귀환선을 통해 보급을 받고 돌아오면 미스터 X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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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Stonehenge Defensive〉
미션 11에서의 구성 그대로의 LRSSG에 포함되어 스톤헨지 방위전에 참가, 임무 중 길을 잃었을 때는 트리거의 뒤를 따라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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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
Bunker Buster〉
사일로 폭격 임무에 예거를 포함한 스트라이더 편대만 참가한 가운데 스트라이더 2만 스칼드에서 카운트로 바뀌어 있다. 이에 이런 중한 임무에 카운트가 스트라이더 편대의 2호기를 맡게 된 게 와이즈먼의 지시인지 묻는 란차에게 작전마다 재편성은 흔한 일이라 이번에도 이유가 있겠거니 한다.
이 와중에 와이즈먼의 잔소리에 시달렸던 카운트가 깐깐한 중대장에게 벗어났다며 뒷담을 늘어놓자 딴죽을 걸더니 임무가 끝난 뒤엔 이 뒷담화를 제대로 보고해 주겠다며 놀려서 카운트의 입을 다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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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션
잠시 부대가 재편성되어 스트라이더 4의 자리가 란차에서 후셴으로 바뀌었고, 예거가 있던 스트라이더 3의 자리에 알리콘 노획 지원 임무인 시각 수렵견 작전에서는 스칼드, 앵커헤드만 공습 임무인 도미노 작전에서는 란차가 들어가면서 두 임무에는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알리콘 격침 임무 낚시꾼 작전에서는 와이즈먼, 펜서를 제외한 모든 LRSSG 대원들이 투입되면서 스트라이더 편대의 분대장으로 복귀한다.[1]
(카운트: 국제법이 그렇게 중요하냐!)
“국제법을 무시하면 군인이 아니게 된다!”
(카운트: 그럼 군인 따윈 그만두겠어!)
알리콘 함장 토레스가 항복 의사를 표할 때 그가 수작을 부린다는 걸 감잡고 있던 카운트와 후셴[2]을 말렸으나, 노스의 폭로와 토레스의 수작이 드러나자 트리거에게 “주저하지 마! 항복을 기만으로 사용하는 자는 군인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부추긴다.
(와이즈먼: 다음 임무는 32시간 후다)
(란차: 와~우⋯. 무모한 소리 하지 마. / 후셴: 어이가 없구만[의역])
“이건 아들한테 들려주고 싶지 않군.”
작전 종료 후에는 한창 들떠있다가 와이즈먼이 32시간 뒤에 있을 케이프 레이니 공습작전을 준비하라고 지시하자 맥이 탁 풀려서 투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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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Cape Rainy Assault〉
협곡을 통과하는 도중 파반티에서는 모두가 필요해질테니 다들 살아남으라도 말한다. 이에 카운트는 와이즈먼이 없어도 잔소리꾼이 여러 명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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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
Battle for Farbanti〉
파반티 전투에서 사이클롭스 편대의 1번기인 와이즈맨이 전사하고 지휘권을 인수해야 할 2번기인 카운트가 당황하면서 트리거한테 떠넘기려고 들자 "네가 해야 된다!"라고 다그쳐서 카운트가 사이클롭스 편대를 지휘하게 한다.[4]
4. 기타
- 아들 얘기를 하도 많이 꺼내서 사망 플래그라고 여긴 플레이어들이 많았지만 의외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 편대장이 아닌 인원들 중 유일하게 콜사인이 바뀌지 않는 인물로, 작전에 참가하면 무조건 스트라이더 3이다. 중간에 스트라이더 3의 자리에 스칼드, 란차가 있었던 적은 있지만 그때는 본인이 불참했을 때다.
- 무전 대사 내내 언급되는 아들은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에 등장하는 에리히 예거이다. 일단 TAC 네임부터 예거고[5], 제2차 대륙 전쟁 당시 에리히의 나이도 3살이니 시기상으로도 적절하므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으며, 전에 코노 감독이 방한했을 때의 직접 "누군가의 아버지가 출연한다."는 발언과, 마지막으로 에이스 컴뱃 7 본편 발매 후 일본 4gamer 웹진과의 인터뷰에서 예거의 아들이 에이스 컴뱃 3와의 연결고리라는 발언을 통해 사실상 확인사살 했다. 즉, 에리히 예거는 아버지에게 제2차 대륙 전쟁 시기 모두의 등불이 된 전설적인 파일럿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본인도 파일럿이 되어 동료와 함께 악당들을 분쇄해서 영웅이 되는 이야기가 된다.
- 미션 18이나 미션 19에서 편대원들에게 에루지아 내 파벌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과 미션 11에서[6] 카운트에게 어느 파일럿의 전설 이야기도 해주는 것으로 보아, 에루지아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미션 18에서 실라지 성의 문화적 가치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 나이는 많지만 계급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보아, 진급 욕심 없이 비행 그 자체를 즐기는 성격인 듯하다.[7] 그래도 인시 계곡 전투와 이후의 스톤헨지 방어전에서도 와이즈먼이 예거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스트라이더 편대에서 편대장(4L)은 아니더라도 분대장(2L)인 3번기로 꾸준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경험 많은 베테랑임을 짐작할 수 있다.
- 말버릇처럼 내뱉는 "이건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군. / 들려주고 싶지 않군."이 은근히 밈화(…) 되어있는 편이다.
- 벨카 공군의 네임드 에이스 중 겔프 편대 1번기인 올베르트 예거가 있는데 만약 이 사람이 예거의 아버지면 3대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출연하는 유일한 사례가 된다.
[1]
이때 잠시 본편의 극후반 조합의 스트라이더 편대가 되었다.
[2]
카운트만큼 대놓고 반발하지는 않지만 그냥 가라앉혀버리자는 대사를 한 번 했다. 다만 이쪽은 항복이 수작이란 걸 감 잡았다기보다는 이전 임무에서 당한 것 때문에 어지간히도 빡쳐서가 영향인 것 같지만.
[의역]
원문은 “That was Something”이란 대사인데 예거, 란차의 대사와 겹쳐서 자막은 나오지 않는다.
[4]
4기 편대에서 지휘권은
슈밤 대형 기준 1번기(4L) - 3번기(2L) - 2번기(WM) - 4번기(WM) 순으로 계승되는데(1, 2번기와 3, 4번기가 각각 분대를 짜기 때문), 와이즈맨이 전사하기 전에 이미 펜서가 격추되어 비상탈출한 뒤였기 때문에 그 다음 선임자인 카운트가 지휘권을 계승해야 했던 것이다.
[5]
이 말은 즉
자기 이름의 일부를 콜사인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6]
재보급 받고 돌아오면 해당 대사가 나온다.
[7]
혹은 예거라는 성씨는 현실의 독일계, 작중에서는 벨카계 성씨라 벨카 출신일 확률이 높은데
과거의 사례 때문에 진급을 안 시켜주는 것일 수도 있다. 에리히 예거가 왜 오시아 공군에 안 들어갔는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