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2:18:33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KBO 리그/2017년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문서를 존치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문서를 존치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1. 개요2. 경기 편성
2.1. 14:00 경기2.2. 15:00 경기2.3. 17:00 경기
3. 경우의 수
3.1. 1위: KIA 혹은 두산3.2. 3위: 롯데 혹은 NC3.3. 6위: LG 혹은 넥센
4. 실시간 진행 상황
4.1. 1위 경쟁4.2. 3위 경쟁4.3. 6위 경쟁 & 이승엽 은퇴경기
5. 총평
5.1. 1위 결정전5.2. 3위 결정전5.3. 6위 결정전 & 이승엽 은퇴전
6. 관련 문서

1. 개요


2017년 KBO 페넌트레이스의 마지막 경기 날짜. 문서로까지 작성된 이유는 1위-2위, 3위-4위, 6위-7위가 한꺼번에 결정되는 것은 물론 이승엽의 은퇴경기도 열렸기 때문이다.

8월에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페넌트 레이스 순위는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8월에 접어들어 롯데 두산이 무섭게 질주했고, SK LG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롯데는 8월초의 대 LG전 잠실 원정 3연전에서 싹쓸이패를 당했을 때까지만 해도 가을야구는 거의 좌절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후 있었던 넥센전을 스윕으로 장식한 이후 무려 19승 8패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는 동안 단 한번의 피스윕을 당하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고 9월 역시 14승 6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압도적 1등이었던 KIA도 감독의 이상한 실험정신이 발휘되면서 최종 순위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결국 2017년 10월 3일, 모든 팀이 치루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KBO 포스트시즌의 대진을 좌우할 1, 2, 3, 4위가 결정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야구판 도하의 기적이 나올 수도 있었던 상황. 한편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은 LG 넥센 역시 6, 7위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LG와 롯데의 경기는 2017년의 마지막 엘 꼴라시코가 성사되었다. 또한 이 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넥센전은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되었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천절, 추석, 그리고 한글날을 끼고 이어진 일련의 황금 연휴 속,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첫 번째 날이었던 이 날의 경기는 전국 각지의 야구장에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이에 따라 KIA- kt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SK- 두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LG- 롯데 사직 야구장, 그리고 넥센- 삼성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네 경기장이 모두 만석이었다. NC- 한화의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만이 13,000석 중 10,401석으로 매진되지 않았다고 한다.

2. 경기 편성

KBO는 이 날 경기의 시간을 14시[1]로 통일 하지 않고 14시 경기 두 편성, 15시 경기 두 편성, 그리고 17시 마지막 한 경기로 다르게 편성했다.

따로 발표한 내용은 없지만 팬들이 추측한 바로는 마지막까지 이어진 순위 싸움 때문이라고 봤다. 14시에 열리는 두 경기에는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의 1, 2위 결정이 달려있고, 15시에 열리는 두 경기에는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의 3, 4위 결정이 달려있기 때문. 그리고 17시에 열리는 마지막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은퇴 경기로 편성했다. 원칙적으로는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 오히려 월드컵 조별 리그처럼 동시간에 열려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당시 1, 2위와 3, 4위, 6, 7위 외의 순위는 모두 결정되었고, 그마저도 6, 7위 싸움은 포스트시즌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서로간에 순위 경쟁을 하지 않는 팀끼리는 경기 시간을 다르게 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해서 이러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여러 추측이 오갔지만 편성 변경은 한화 이글스의 요청이였다. 이미 한참 전에 8위로 순위가 확정되고 포스트시즌도 탈락한 한화가 경기 시간 변경을 요청한 이유는 끝나고 불꽃놀이 할 건데 14시 경기 끝나고 하면 너무 밝으니까 시간 좀 옮겨 달라고(...). 이게 받아들여지자 삼성 라이온즈를 포함한 여러 구단들이 연달아 경기 시간 변경을 요청하였고, KBO는 이왕 바꾸는 김에 순위 경쟁도 엮으면서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놓았다. #

2.1. 14:00 경기

2017 페넌트레이스 1.2위 결정
10월 3일, 14:00 ~ 17:18 (3시간 1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2,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헥터 0 0 2 3 2 0 0 0 3 10 13 0 7
kt 주권 0 0 1 0 0 1 0 0 0 2 12 0 1
10월 3일, 14:01 ~ 17:14 (3시간 1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문승원 0 0 0 0 0 0 3 0 0 3 8 0 3
두산 니퍼트 0 0 1 1 0 0 0 0 0 2 6 2 4

2.2. 15:00 경기

2017 페넌트레이스 3.4위 결정
10월 3일, 15:01 ~ 17:55 (2시간 54분), 사직 야구장 26,6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김대현 0 0 0 0 0 0 2 0 0 2 6 1 3
롯데 레일리 0 0 0 0 2 0 2 0 - 4 6 0 2
10월 3일, 14:59 ~ 19:30 (4시간 3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40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NC 장현식 5 0 1 0 0 2 0 0 0 0 0 0 8 16 1 6
한화 김민우 4 0 0 0 0 3 1 0 0 0 0 0 8 15 2 3

2.3. 17:00 경기

전설의 마지막
10월 3일, 17:01 ~ 20:25 (3시간 2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한현희 0 1 0 2 3 0 0 0 3 9 10 2 2
삼성 백정현 2 0 1 3 4 0 0 0 - 10 11 0 4


3. 경우의 수

3.1. 1위: KIA 혹은 두산

경기 직전의 게임차는 1로, 이 경기에 KBO 한국시리즈 직행이 걸려 있다.
결과 두산 승 두산 무 두산 패
KIA 승 KIA
KIA 무 KIA
KIA 패 두산[2] KIA

KIA의 타선이 한창 불을 뿜던 7월 즈음만 해도, KIA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고, 두산은 5위에서 천천히 올라오고 있었다. 그런데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그 불이 꺼지고, 그에 따라 불펜의 약점도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 8월. 감독의 이상한 실험정신이 더해지고, 이달 말에는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 KIA도 연루된 사실이 확인되며 분위기도 가라앉기 시작했다. 게다가 KBO의 역사를 새로 쓰는 희대의 막장경기까지 나오면서 팀 분위기는 최악을 달렸다.

두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견실히 승리를 쌓아가며 마침내 NC를 따라잡고 2위에 올라섰다 점차 좁혀지지 않았던 게임차 또한 9월 이후 점점 줄어들어, 9월 말에는 0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순위를 역전하지는 못하고 근소한 차이를 유지한 채, 어느덧 페넌트레이스의 마지막을 맞게 되었다.

3.2. 3위: 롯데 혹은 NC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려 있다. 두 팀의 승률은 동률이지만 상대전적은 롯데가 9승 7패로 앞서있으므로 동률로 마감시 롯데가 상위순위로 끝난다.
결과 NC 승 NC 무 NC 패
롯데 승 롯데
롯데 무 NC 롯데
롯데 패 NC 롯데

3.3. 6위: LG 혹은 넥센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팀들이라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그렇기에 이들 팀들은 6등이라도 해서 자존심이라도 챙겨야 한다(...) 두 팀이 승률 동률로 끝나게 되면 상대전적은 LG가 10승 1무 5패로 절대우세지만 2011년 한화-LG처럼 6위 이하의 팀은 상대전적을 따지지 않는다. 다만 드래프트 순위는 넥센이 상위순위를 가져간다.
결과 넥센 승 넥센 무 넥센 패
LG 승 LG
LG 무 넥센 LG
LG 패 넥센 공동 6위 LG

4. 실시간 진행 상황

이 부분은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경기진행 상황을 나타낸 템플릿으로 작성. 또한 각 순위표에 연관되어 있는 팀들은 모두 작성.

4.1. 1위 경쟁

4.2. 3위 경쟁

4.3. 6위 경쟁 & 이승엽 은퇴경기

5. 총평

5.1. 1위 결정전

KIA는 kt를 상대로 투런 홈런의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점수차를 벌리고, 불펜이 무난히 버텨 쉽게 승리를 거뒀다. 반면 두산은 SK에 앞서나가던 7회에 역전을 당하면서 제동이 걸렸고, 결국 다시 뒤집지 못 하고 패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양팀의 대결은 KIA가 초반부터 점수를 벌리면서 비교적 쉽게 승부가 난 편이다.

KIA의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은 반면 두산은 돌풍을 이어갔던 상황이라 KIA팬은 1년 내내 1위 하다 2위가 된다는 걱정이, 두산팬에게는 마지막에 이기면 1위라는 기대가 타팀팬들에겐 꿀잼이 있었다. 하지만 잔여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KIA가 살아났고, 마지막 kt와의 3연전에서 처음은 졌지만 2연전을 쓸어담으면서 우승을 지킬 수 있었다.

두산은 우승을 놓치긴 했어도 전반기 종료 후의 13경기차를 거의 따라잡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업셋 우승을 한 두산이니만큼 포스트시즌에서의 역전극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면, 한국시리즈에 가면 무조건 우승이라는 KIA의 전적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5]

그리고 2년 뒤, 두산은 육절못은 깨지 못했지만 구절못을 깨버리며 이 아픔을 설욕했고 나아가서 2019년 한국시리즈를 4전 전승으로 우승하면서 끝내 저주를 끊어냈다. 한편 KIA는 우승 이후로는 김기태 감독 시절의 문제점이 다시 드러나며 이후 4시즌 동안은 5-7-6-9를 찍으면서 리빌딩에 들어갔다.

5.2. 3위 결정전

한편 LG를 상대한 롯데는 비교적 힘들게 이겼다. 실책과 중심타선의 침묵 속에 겨우 점수를 냈다가 동점을 당하다가 이기게 되었다. NC는 1회에만 5점을 내면서 앞서나가다 한화의 뚝심에 따라잡히면서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거기에 11명의 투수를 기용해버리는 바람에 와일드카드전에서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비교적 후반까지 치열하게 갔지만 순위결정전답지 않게 실책이 나오는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양팀의 포스트시즌 경기가 걱정되는 부분.

롯데는 전반기 성적 7위에서 무려 4계단이나 높은 3위를 기록하면서 두산과 함께 후반기의 돌풍을 보여주었다. 매직넘버를 가져온 후에 5연승을 하는 등 분위기도 충분히 상승세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보여 준 중심타선의 부진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박세웅 김원중 시즌 말에 부진한 게 걱정되는 부분이다.

반면 NC는 공동 1위까지 가는 성적을 찍다가 4위까지 내려가게 되었다. 후반기 들어 투타 양면에서 많은 문제들이 보였고, 최종전도 잘 이겨가다가 동점으로 끝나면서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최종전까지 총력전을 벌이면서 오히려 5위 SK에 유리함이 커졌다. 하지만 NC 역시 막판에 연승을 하면서 끝까지 따라가는 등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NC가 와일드카드전에서 이긴다면 낙동강 시리즈를 포스트시즌에서 찍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러 모로 양팀의 라이벌리에서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준PO에서는 NC가 롯데를 3:2로 따돌리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두산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후 NC는 2018년에 창원 스포츠 연고지 팀 사상 최초의 꼴찌를 하게 되었지만[6], 2020년엔 마침내 롯데도 못한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반면 롯데는 2019년에 NC보다 더 비참한 꼴로 15년만에 꼴찌를 당하게 되었고 2023 시즌 종료까지도 6년째 PS에 못 올라가고 비밀번호 7A7887를 작성하며 2017년이 우주의 기운을 받은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5.3. 6위 결정전 & 이승엽 은퇴전

이승엽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고 이어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국민타자로서의 능력과, 은퇴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KBO 통산 467홈런, 한일 통산 626홈런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넥센도 이에 맞서 초이스의 3연타석, 총합 5타점 홈런 (같이 은퇴하냐.. 실제로 은퇴는 하지 않았지만, 2018년 초반 삽질을 해서 퇴출 당했다.) 경기와 9회 초 하위 타선에서 반격을 해 삼성의 잔칫상을 엎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후배 타자들의 불 붙은 타격과, 넥센의 수비 실책 등으로 삼성이 승리했다. 흠이 있다면, 삼성은 마운드가 끝까지 문제였다 자칫하면 페트릭의 3승을 장필준이 날릴 뻔했다

넥센은 패해서 7위가 되긴 했지만, 최종전에서 정말 최선을 다 했고, 삼성에 있어선 은퇴전의 좋은 상대역이 되었다. 오히려 위기감 조성과 승리 쟁취가 결합하여 더 좋은 효과가 났다고 볼 수 있다.

삼성은 역사상 최초로 4할 승률이 붕괴되고 2년 연속 9위를 찍는 등 매우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 팀 역사상 최고의 스타이자 한국야구 홈런왕의 은퇴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후 넥센은 2018년 8월 11연승을 하는 등의 대반격을 보여주고 SK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며 졌잘싸로 마치더니, 2019년에는 아예 SK를 박살내고 한국시리즈에 올랐으나 상기했듯이 두산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삼성에게도 2018년은 아쉬웠는데, 고작 5위 기아와 승률 0.0004 차이로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그리고 2019년, 2020년은 8위에 그치며 여전히 부활은 요원하기만 하다. 하지만 2021년 10월 마침내 암흑기에서 탈출했다!

6. 관련 문서



[1] 화요일이지만 추석 연휴(공휴일)라 14시 경기 진행. [2] 게임차 0의 경우의 판단 기준인 (승리 경기 수)/(무승부가 아닌 경기 수) 공식으로 계산한 승률은 두산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3] 덤으로 이 경기에서 헥터의 20승도 같이 기록되었다 [4] 그런데 느린 그림으로 보면 사실 문규현은 빈 글러브로 태그되었으며 즉, 아웃된게 아닌 상황. 그러나 문규현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기에 상황을 몰랐으며, 실책이 나올때 황진수가 문규현을 추월하면서 사실은 아웃이 되는 상황이였던 것. 조원우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하려하자 최만호 코치가 이를 지적한것. 오히려 비디오 판독을 안 한것이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 되었다. 참고로 지난 시즌인 2016년 9월 30일 SK 대 LG의 경기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합의 판정 신청을 해서 되려 손해를 본 사례가 있었다. [5] 그러나, KIA의 한국시리즈 100% 승률을 깰수는 없었다. [6] 그런데 2021년 모 감독 같은 동네 농구팀이 DTD에 빠지며 이 기록이 또 다시 쓰여질 위기에 처했고 결국 3월 30일 창단 이후 최초로 꼴찌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