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09:09

Jesus of Suburbia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external/consequenceofsound.files.wordpress.com/greendaycover.jpg
American Idiot
Track listi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Side A
<rowcolor=#B71628>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B71628><colbgcolor=#000000> 1 American Idiot 2:56
2 Jesus of Suburbia 9:08
3 Holiday 3:52
4 Boulevard of Broken Dreams 4:20
5 Are We the Waiting 2:44
6 St. Jimmy 2:55
Side B
<rowcolor=#B71628>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Give Me Novacaine 3:26
2 She's a Rebel 2:02
3 Extraordinary Girl 3:36
4 Letterbomb 4:01
5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4:45
6 Homecoming 9:19
7 Whatsername 4:17
파일:external/fanart.tv/green-day-51a28bb94ea69.png
}}}}}}}}} ||
Jesus of Suburbia의 주요 수상
[ 펼치기 · 접기 ]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5695위
Jesus of Suburbia
파일:JesusOfSuburbiasingle.jpg
<colbgcolor=#0C0C0C><colcolor=#ffffff> 앨범 발매일 2004년 9월 21일
싱글 발매일 2004년 10월 25일
녹음일 2004년 6월
장르 팝 펑크,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러닝 타임 9:08
작사/작곡 그린 데이
연주자
[ 펼치기 · 접기 ]
리드 보컬, 리드 기타
마이크 던트
베이스 기타
트레 쿨
드럼
프로듀서 그린 데이, 롭 카발로
수록 앨범
레이블 리프라이스, 워너 레코드


1. 개요2. 상세3. 파트 소개
3.1. Jesus of Suburbia3.2. City of the Damned3.3. I Don't Care3.4. Dearly Beloved3.5.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4. 가사

1. 개요

뮤직 비디오 2005년 라이브
그린 데이가 만든 한 편의 뮤지컬
2004년 9월 21일에 발매된 그린데이의 7번째 정규 앨범 《 American Idiot》의 2번 트랙곡이자 5번째 싱글.

2. 상세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 합쳐서 9분 이상이 되는 대곡이다. 그린데이의 첫 록 오페라 곡.[1]

요약하자면 이 곡은 앨범의 주인공 Jesus of Suburbia[2]가 사회에 원망과 질타를 퍼부으며 집을 떠나는 내용이다. 파트가 바뀔 때마다 곡의 분위기도 바뀌는데, 그 흐름이 JOS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준다.

참고로 가사 속 화자가 주인공 JOS만 있는게 아니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나레이터, JOS를 추앙하는 다른 인물들, 떠나가는 JOS를 바라보는 가족 등 여러 주체가 섞여있기 때문에 혼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준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다양한 해석을 내놓을 수 있게 하기 때문[3]에,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콘셉트 앨범에 수록된 대곡으로서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4]

여담으로 팬들이 그린데이와 함께 많이 콘서트에서 연주했던 곡이다. 가끔 빌리 조 암스트롱이 이 노래의 기타를 칠 수 있는 팬들을 콘서트장 위로 불러 이 노래의 기타를 함께 치게 하는 최고의 추억을 많이 선물해줬던 노래.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The Buddha of Suburbia>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관련은 전무하다. 빌리 조는 이 곡 모티브를 우연히 들른 주유소 화장실에 누군가가 낙서해놓은 그래피티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그린데이의 20주년 디럭스 앨범이 발매되며 이 곡의 데모 버전도 공개되었다. 놀랍게도 지금처럼 9분이 넘는 대곡이 아닌 고작 2분 21초짜리 짧은 곡이였다. 디럭스 앨범에 실린 데모 곡들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변화룰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3. 파트 소개

3.1. Jesus of Suburbia


I'm the son of rage and love
나는 분노와 사랑의 자식이야
JOS가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시작되는 파트. JOS는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 염증을 느끼면서도, 이 모든 것이 파탄난 자신의 가정과, 기능을 상실한 미국 사회 때문이라는 생각에 분노를 느낀다. 데모 버전에선 이 부분밖에 없다.

3.2. City of the Damned


City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도시여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또 다른 잃어버린 도로 끝에서
Signs misleading to nowhere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분노하던 JOS는 어느덧 자기 자신과 같은 버림받은 존재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이렇게 길 잃은 영혼들을 배회하게 만드는 도시와 사회의 차가운 무관심에 슬퍼한다.

3.3. I Don't Care

City of the dead

Everyone's so full of shit
다들 거짓말쟁이들 뿐이야
Born and raised by hypocrites
위선자들에게 태어나 길러진 새끼들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바라보며, JOS는 결국 분노로 가득차게 된다. 그의 머리속에는 이제 이 사회와 현실에 대한 증오만이 가득 차있을 뿐이다. JOS는 폭력적인 언행으로 사회를 비난하며 사람들을 선동하기에 이르고, 그런 그에게 매력을 느껴 동조하는 무리가 나타난다.

3.4. Dearly Beloved[5]


Nobody's perfect and I stand accused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건만 나는 이렇게 비난 받는군요
For lack of a better word, and that's my best excuse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변명이랍니다
마음을 정리한 JOS는 차분한 상태로 사랑하는 이[6]에게 전할 편지를 써내려간다. 그는 어쩌면 모든 것이 비정상과 정상 사이에 존재할 뿐일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생각을 질문을 통해 역설한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 건 마찬가지인데 자신만이 매도되는 현실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변명을 적는다.

3.5.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And I leave behind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결국 JOS는 더이상은 이렇게 살아갈 순 없다면서, 자신이 믿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완전히 사회를 뒤로 하고 집을 떠난다.

4. 가사


Jesus of Suburbia
I. Jesus of Suburbia

I'm the son of rage and love
나는 분노와 사랑의 자식이야
The Jesus of Suburbia
교외의 예수지
The bible of none of the above
해당 사항 없는 성경에 나왔다네
On a steady diet of
탄산음료와 리탈린[7]
Soda Pop and Ritalin
꾸준히 복용하지

No one ever died for my
그 누구도 나의 죄를 사해주기 위해
Sins in hell
죽지 않았어
As far as I can tell
내가 알기로는 말이야
At least the ones that I got away with
최소한 내가 빠져나간 죄들에 한해서는 확실해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me
그리고 여기[8]에 내 잘못은 없어
This is how I'm supposed to be
이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거든
In a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이 땅[9]에서
That don't believe in me
이 땅은 정작 날 믿지 않으니까

Get my television fix
누가 내 TV 좀 고쳐!
Sitting on my crucifix
나는 나의 십자가에 앉아 있네
The living room in my private womb
나의 개인용 자궁 속 거실
While the Moms and Brads are away
엄마와 브래드[10]가 나가있는 동안 말이야

To fall in love and fall in debt
사랑에 빠지고 빚에 허덕임을 위하여![11]
To alcohol and cigarettes
술과 담배를 위하여!
And Mary Jane
그리고 마리화나[12]
To keep me insane
나를 계속 미치게 만들기 위하여
And doing someone else's cocaine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코카인도 하기 위하여

And there's nothing wrong with me
하지만 여기에 내 잘못은 없어
This is how I'm supposed to be
이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거든
In a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이 땅에서
That don't believe in me
이 땅은 정작 날 믿지 않으니까
II. City of the Damned

At the center of the earth
지구 중심의
In the parking lot
주차장에 있는
Of the 7-11 where I was taught
세븐일레븐에서 내가 배웠던
The motto was just a lie
그 표어는 거짓말이었어

It says home is where your heart is
그건 "너의 집은 너의 마음이 있는 곳"이라 말했지만
But what a shame
안타깝네
Cause everyone's heart
왜냐면 모든 사람들의 심장은
Doesn't beat the same
똑같이 뛰지 않기 때문이지
It's beating out of time
각자마다 다른 시간에 뛰고 있어

City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도시여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또다른 잃어버린[13] 도로 끝에
Signs misleading to nowhere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City of the damned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여
Lost children with dirty faces today
더러운 얼굴을 하고 버려진 오늘의 아이들
No one really seems to care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듯하네

I read the graffiti
나는 화장실 벽에 쓰여있는
In the bathroom stall
어느 낙서를 읽었지
Like the holy scriptures of a shopping mall
그건 쇼핑몰에 쓰여진 성스러운 구절 같았어
And so it seemed to confess
그리고 마치 고해하는 것처럼 보였지

It didn't say much
그닥 많은 게 쓰여있진 않았지만
But it only confirmed that
그게 입증한 것은 다만
The center of the earth
이 세상의 중심이
Is the end of the world
이 세계의 끝이라는 것이었어
And I could really care less
그리고 나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지

City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도시여
At the end of another lost highway
또다른 잃어버린 도로 끝에서
Signs misleading to nowhere
아무데도 아닌 곳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City of the damned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여
Lost children with dirty faces today
더러운 얼굴을 하고 버려진 오늘의 아이들
No one really seems to care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듯 하네
III. I Don't Care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if you don't care
너도 알 바 아니라면 나도 알게 뭐야

I don't care
나도 신경 안 써

Everyone's so full of shit
인간들은 전부 다 똥으로 가득 차있어
Born and raised by hypocrites
위선자들에게 태어나 길러진 새끼들
Hearts recycled but never saved
마음은 재활용될 뿐 절대 구원받지 못해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요람에서 무덤까지

We are the kids of war and peace
우리는 전쟁과 평화의 아이들이다
From Anaheim to the Middle East
애너하임[14]에서 중동까지
We are the stories and disciples of
우리는 그분의 이야기와 사도들이야
The Jesus of suburbia
교외의 예수 말이지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땅
And it don't believe in me
그리고 그 땅은 날 믿지 않네
Land of make believe
믿음을 만드는 땅
And I don't believe
그리고 나도 믿지 않아
And I don't care!
나도 신경 안 쓴다고!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I don't care!
신경 안 써!
IV. Dearly Beloved

Dearly beloved are you listening?
사랑하는 당신이여, 내 말을 듣고 있나요?
I can't remember a word that you were saying
당신이 뭐라했는지 나는 단 한 마디도 기억을 못하겠네요
Are we demented or am I disturbed?
우리가 미친 걸까요 아니면 내가 돌아버린 걸까요?
The space that's in between insane and insecure
정신이상과 불안정한 상태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거겠죠

Oh therapy, can you please fill the void?
오 치료여, 그대가 부디 이 공허함을 채워주겠소?
Am I retarded or am I just overjoyed
나는 바보인 걸까요 아니면 그저 너무 들떠있는 걸까요?
Nobody's perfect and I stand accused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건만 나는 이렇게 비난 받는군요
For lack of a better word, and that's my best excuse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변명이랍니다
V.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To live, and not to breathe[15]
살아있으면서 숨쉬지 않는 것
Is to die, in tragedy
그것은 비극 속에서 죽는 것이라네
To run, to run away
도망, 도망을 친다는 것은
to find what you believe
네가 믿는 무언가를 찾기 위함이지

and I leave behind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I lost my faith to this
나는 이 존재하지 않는 마을에 대한
This town that don't exist
믿음을 완전히 잃었어
So I run, I run away
그래서 난 도망가, 달아날 거야
To the lights of masochists
마조히스트들의 빛을 향하여

and I leave behind
그리고 나는 떠날 거야
This hurricane of fucking lies
이 망할 거짓의 폭풍을 뒤로 하고

And I, walked this line
예전에 나는 이 선을 걸었지
A million and one fucking times
몇 백만 번 하고도 망할 한 번을 더 말야

But not this time
하지만 이젠 아니야

I don't feel any shame
나는 그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아
I won't apologize
나는 사과하지 않을거야
When there ain't nowhere you can go
네가 갈 곳이 아무데도 없기 때문이니까

Running away from pain
네가 희생양이 되어버렸기에
When you've been victimized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Tales from another broken...
이것은 또다른 불우한 가정으로부터의...

Home
이야기

Oh you're leaving
오 떠나는구나

You're leaving
떠나는구나

You're leaving
떠나는구나

Ah you leaving home
결국 넌 가정으로부터 떠나는구나
파일:external/fanart.tv/green-day-51a28bb94ea69.png

[1] 이 곡처럼 여러 파트로 구성된 러닝타임이 10분 정도 되는 곡들의 시초는 더 후 A Quick One, While He's Away라고 할 수 있다. 그린 데이는 후에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2] 직역하면 '교외의 예수'. 이하 JOS로 통칭. [3]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영국의 록밴드 ' 더 후(The Who)'의 명반 《 Tommy》의 곡들이나 ' 퀸(Queen)'의 6분짜리 록오페라 " Bohemian Rhapsody"를 들 수 있다. [4] 혹자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곡을 고르라면, 록에는 Bohemian Rhapsody, 펑크에는 Jesus of Suburbia, emo에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5] 2024년 American Idiot의 20주년 디럭스 앨범이 공개되며 이 부분은 원래 Jesus of Surburbia에 있던 것이 아닌 Lowlife라는 하나의 곡을 줄인 것임이 드러났다 [6] 아마도 그 대상은 집에 홀로 남을 JOS의 어머니 혹은 연인으로 추측된다. [7] 이는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하다. 첫 번째, 화자인 JOS가 ADHD 환자라는 걸 암시하는 것 -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이후 전개에서 St.Jimmy가 난대없이 튀어나오는 것의 복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번째, JOS는 ADHD 환자가 아니며, 리탈린을 복용한 것은 자신의 권태로움을 마약 대신 각성제로 해결하려고 했음을 의미한다는 것 - 이렇게 해석하면 이후에 St.Jimmy가 어째서 JOS에게 마약을 권하고 JOS는 이걸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먹게 되는지를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든 둘 모두 일종의 복선인 셈. [8] 의역하면 '이런 현실에' [9] '미국'을 가리키는 말. 뒤의 가사와 연결해 해석하면, JOS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믿음을 파는 나라에서 정작 자신은 이렇게 초라하게 살도록 버림받은 것을 비판하고 있는 셈이다. [10] 엄마의 새 애인. 한 마디로 주인공의 가정이 얼마나 파탄나있는 개막장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참고로 여기서 '엄마와 브래드'가 그냥 'mom and Brad'가 아니라 'the Moms and Brads'인 이유는 모든 바람난 엄마들과 새애인들을 통칭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 여담이지만 빌리 조 암스트롱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Brad는 실제로 자신의 새아빠였던 사람의 이름이라고 한다(...). [11] 참고로 처음에는 건배사(Toast)라는 의미의 '위하여'이지만 뒤로 갈 수록 '(~을 하기) 위하여'가 되는 점이 재밌는 부분. [12] Mary Jane은 대마초의 널리 알려진 은어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마리화나로 의역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 친구의 이름으로 해석해도 말이 된다. [13] 혹은 '잊혀진'으로도 해석 가능. [14]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남방의 도시.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곳. 월드 투어에서는 공연하는 장소로 바꾸어 부른다. [15] " To be, or not to be (사느냐 죽느냐)"를 비꼰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