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빌리지 Jヴィレッジ J Vill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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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빌리지[1]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라하마치에 위치한[2]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대표 훈련장이다. 1997년 J빌리지가 개업하여 당대 아시아 최대의 호화 훈련센터였다.일본 축구 대표팀의 훈련시설이지만 축구외에도 럭비, 미식축구, 탁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타종목도 합숙이 가능한 시설이다. 헬스클럽이나 일본축구의 역사들을 볼수있는 축구박물관도 시설내에 있기에 문화 여가 활동도 가능하다.
2021년에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1차예선을 유치하여 캄보디아, 홍콩, 일본이 여기서 예선전을 펼쳤었다.[3]
일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유스대회인 U-16 드림컵의 경기장으로 2023년부터 이곳이 선택되어, 매년 외국 U-16 대표팀들을 초청하여 소규모 친선대회를 열고있다.
2025년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데플림픽 축구 종목이 열릴 경기장으로 J빌리지가 선정되었다. J빌리지에서 열리는 큰 국제대회가 될 예정이다.
2. 논란
문제는 여기 J빌리지가 위치한 곳이 20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진 원전으로부터 불과 20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동네라는 점이다. 실제로 J빌리지가 위치한 나라하마치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자력 폭발사고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해당 J빌리지 훈련센터도 이 대형사고의 영향들로 운영을 못하다가 2018년에 와서 운영 재개를 했을 정도.그러나 2020년대부터는 이곳 J빌리지에서 상기한 축구 국제대회들을 유치하는 것을 보면 방사능의 수치가 사고 초반시절보단 나아졌는지,[4] 해외팀들을 J빌리지로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고 있다.
3. 가는 법
J빌리지 훈련센터 바로 옆 JR 동일본 조반선 J빌리지역으로 접근 가능
[1]
일본어: 제이 뷔렛지 (jē birejji)
히라가나 표기: じぇいびれっじ [2] 정확히 J빌리지의 '메인스타디움'은 바로 아래 히로노마치에 속해있다. [3] 여담으로 북한도 일본이 속한 여기조에 예선을 치러야 했으나, 예선 직전 기권하여 저 세나라끼리만 진행하였다. 북한이 기권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향후 2023년과 2024년에 열릴 U-17, U-20, U-23 아시안컵 예선들때도 불참을 한 것을 보면, 딱히 후쿠시마의 방사능이 이유로는 보이지 않는다.얘네들 이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딱히 놀랄일은 아니긴 하다.
[4]
원전사고후에는 마을 인구수가 975명까지도 떨어졌지만 2024년에는 마을 인구수가 3400명 정도로 늘었다.
楢葉町
히라가나 표기: じぇいびれっじ [2] 정확히 J빌리지의 '메인스타디움'은 바로 아래 히로노마치에 속해있다. [3] 여담으로 북한도 일본이 속한 여기조에 예선을 치러야 했으나, 예선 직전 기권하여 저 세나라끼리만 진행하였다. 북한이 기권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향후 2023년과 2024년에 열릴 U-17, U-20, U-23 아시안컵 예선들때도 불참을 한 것을 보면, 딱히 후쿠시마의 방사능이 이유로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