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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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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AED13><colbgcolor=#035974> The 1st Studio Album Invasion of Priv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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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
발매일 | 2018년 4월 16일 |
장르 | 힙합 |
길이 | 48:13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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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4월 6일 발매된 카디비의 데뷔 정규 음반.2. 발매 과정
2018년 3월 11일 있었던 iHeartRadio Awards에서 새 앨범이 4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4월 6일 정식 발매되었다. 2017년 빌보드 1위를 기록한 노래 " Bodak Yellow"를 포함하여 "Bartier Cardi", "Be Careful", "Drip" 총 4개의 노래가 앨범 발매 전 공개되었다.3.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9f50d> 트랙 | 제목 |
1 | Get Up 10 |
2 | Drip (feat. Migos) |
3 | Bickenhead |
4 | Bodak Yellow[1] |
5 | Be Careful[2] |
6 | Best Life (feat. Chance The Rapper) |
7 | I Like It (with Bad Bunny & J Balvin)[3] |
8 | Ring (feat. Kehlani) |
9 | Money Bag |
10 | Bartier Cardi (feat. 21 Savage) |
11 | She Bad (with YG) |
12 | Thru Your Phone |
13 | I Do (feat. SZA) |
4. 성적
빌보드 200 역대 1위 음반 |
||||
My Dear Melancholy, The Weeknd |
→ |
Invasion of Privacy Cardi B (1주) |
→ |
Rearview Town Jason Aldean |
초대박이 났다. 스트리퍼였던 카디비를 슈퍼스타로 만들어 줬으니 더 이상의 긴말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발매 첫 주 103,000장의 순수 판매량, 255,000 유닛으로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2018년 미국을 휩쓴 드레이크의 " Scorpion"이 발매 첫 주 16만 장의 순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카디비가 생신인이었다는 것을 감안, 얼마나 높은 판매량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준수한 초반 성적에 롱런까지 더해지면서 2019년 4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2018년 연간 차트 6위에 올랐는데, 10위권에 1위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여가수는 단 두 명 뿐이다. 2020년 9월 현재 세계적으로 35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7월 기준, 스트리밍 측면에서도 디럭스 버전 없이 13곡만으로 스포티파이 35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매우 좋은 성과를 냈다.
여성 래퍼 최초로 한 앨범에서 두 개[A]의 1위 싱글을 배출해냈다.
모든 트랙이 RIAA에서 플레티넘 이상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앨범이 되었으며, 여성 가수 최초로 한 앨범에서 두 개[A]의 11x플레티넘 싱글을 배출해냈다.
5. 평가
메타스코어 84 / 100 | 유저 스코어 6.8 / 10 |
상세 내용 |
발매 이후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이 앨범 수록곡 중 3곡을 Best New Music에 이름을 올린다.[6] 또한 2017년 깜짝 등장한 신인인 만큼 데뷔 음반 역시 임팩트가 강하다는 평이 주이며, 워싱턴 포스트에서 '서사적인 하나의 긴 이야기'라는 평을 내렸다. 하지만 평단의 찬사와 달리 특유의 거친 캐릭터나 호불호가 갈리는 랩톤, 좋지 않은 랩 실력과 가사 때문에 안티팬이 많아 대중들 사이에는 의견이 갈리는 바람에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평단과 유저 평점이 극과 극을 이루게 되었다.
이 앨범으로 카디비는 2018 MTV VMA, AMA를 수상하고 빌보드 200 연말 차트 6위에 들었으며 그래미 어워드 2019에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랩 앨범,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끝에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올해의 랩 앨범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기록했다. 다만 이 수상은 푸샤 티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DAYTONA와 맥 밀러의 Swimming, 트래비스 스캇의 ASTROWORLD를 제치고 받은 상이라 논란이 있다. 세 앨범 모두 현재 시점에선 굉장한 수작 내지 명반으로 평가받기 때문.
또한 롤링 스톤 선정 200대 힙합 명반에서 Illmatic, The Chronic 등을 넘어선 17위라는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는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을 호평한 사람들까지도 이 앨범이 여러 클래식들을 넘어서서 역대 최고의 힙합 앨범들 중 하나로 간주될 만한 앨범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