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08:43:44

IL-2 Sturmovik: Great Battles/P39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IL-2 Sturmovik: Great Battles
IL-2 Great Battles 등장 기체 둘러보기
파일:1235px-Red_star.svg.png 소련 I-16 · MiG-3 · LaGG-3 · Yak-1 · Yak-7 · Yak-9 · La-5 | IL-2 · Pe-2 · Po-2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5px"
{{{#!folding  [ 세부기종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cc,#222> Yak <colbgcolor=#ffffff,#2d2f34>Yak-1 Series 69, Yak-7b Series 36, Yak-1b Series 127★, Yak-9 Series 1, Yak-9T Series 1
La5 La-5 Series 8★, La-5F series 38, La-5FN Series 2☆
IL2 IL-2 AM-38 (model 1941), IL-2 AM-38 (model 1942), IL-2 AM-38F (model 1943)
Pe2 Pe-2 Series 35, Pe-2 Series 87 }}}}}}}}}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독일 Bf109 · Bf110 · Fw190 · Ta152☆ · Me410 · Me262 | Ju87 · Hs129★ · He111 · Ju88 · Ar234 | Ju52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5px"
{{{#!folding  [ 세부기종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cc,#222> Bf109 <colbgcolor=#ffffff,#2d2f34>Bf109 E-7, Bf109 F-2, Bf109 F-4, Bf109 G-2, Bf109 G-4, Bf109 G-6☆, Bf109 G-6 Late, Bf109 G-6 AS, Bf109 G-14, Bf109 K-4
Bf110 Bf110 E-2, Bf110 G-2
Fw190 Fw190 A-3★, Fw190 A-5, Fw190 A-6, Fw190 A-8, Fw190 D-9★
He111 He111 H-6, He111 H-16
Ju88 Ju88 A-4, Ju88 C-6 }}}}}}}}}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국 P-39 · P-38★ · P-40★ · P-47 · P-51 | A-20 | C-47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5px"
{{{#!folding  [ 세부기종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cc,#222> P47 <colbgcolor=#ffffff,#2d2f34>P-47 D-22, P-47 D-28
P51 P-51 B-5, P-51 D-15 }}}}}}}}}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Hurricane☆ · Spitfire · Typhoon · Tempest | Mosquito F.B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5px"
{{{#!folding  [ 세부기종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cc,#222> Spitfire <colbgcolor=#ffffff,#2d2f34>Spitfire Mk.VB★, Spitfire Mk.IXe, Spitfire Mk.XIV★, Spitfire Mk.XIVe }}}}}}}}}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MC.202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1941-1944).png 루마니아 IAR-80/81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nt-size: 0.9em; letter-spacing: -0.5px"
{{{#!folding  [ 세부기종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cc,#222> IAR80/81 <colbgcolor=#ffffff,#2d2f34>IAR80-A, IAR80-? }}}}}}}}}
첨자 ☆ 대규모 DLC와 독립적으로 판매되는 콜렉터 기체

1. 개요2. 전반적인 운용 방법3. P-39 L-1
3.1. 제원3.2. 개조사항
4. 특이 사항

1. 개요

IL-2 Sturmovik: Great Battles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에 관한 문서. 문서 작성시 타국가 또른 다른 기종들을 폄하하는 일을 자제하도록 합시다.

2. 전반적인 운용 방법

3. P-39 L-1

파일:p39.jpg
커티스 일렉트릭 프로펠러가 장착된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 소련에 전달된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들은 주로 에어로프로덕트 프로펠러가 장착된 N형과 Q형이 전달됐지만, 게임에서는 희한하게도 3엽 날을 사용하는 L-1 전투기가 구현됐다.[1] 이 덕분에 경량화가 이루어진 N형에 비해서 전체적인 성능이 조금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L-1 전투기는 공대지 로켓을 운용할 수 있었지만, M8 로켓 발사대가 소련에 전달되지 않은 탓인지 게임에서는 로켓 무장이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게임에서 구현된 에어라 코브라 L-1 전투기는 기수에 장착된 1문의 37 mm 기관포와 2정의 50 구경 중기관총, 그리고 주익에 장착된 4정의 7.62 mm 기관총 덕분에 소련군 전투기들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37 mm 기관포는 연사 속도와 탄속이 느려서 적기를 명중시키기 어렵지만, 기동성이 둔한 폭격기나 공격기들을 상대로는 명중률이 꽤 높은 편이고 화력도 강하다보니 폭격기 뿐만 아니라 장갑이 얇은 3호 전차나 4호 전차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덕분에 요격 임무를 상정하고 이륙했다 하더라도 적 전차들이 눈에 띄일 경우 대전차 임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2] 그리고 기수에 장착된 50 구경 기관총과 주익의 7.62 mm 기관총은 특유의 빠른 탄속과 뛰어난 연사 속도 덕분에 기동성이 좋은 단발 전투기들을 명중시키기 좋아서 공중전 임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관총탄의 특성상 위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엔진이나 조종석 부근을 피격시킬 경우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실력만 된다면 주익 무장만으로도 적기를 요격해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100 kg 폭탄이나 250 kg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보니 지상 공격부터 공중전까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4]

하지만 뛰어난 화력과는 별개로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를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조종석 뒤에 엔진이 배치돼있다보니 무게 중심이 불안정한 편이고, 조종석도 여닫이 문을 사용한 탓에 전체적인 시야가 굉장히 불편하다. 특히 후방 시야가 많이 불편한데 조종석 프레임이 두꺼운 탓에 6시 방향으로 하강해오는 독일기를 발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조종석 정면에 후방 거울이 부착돼있긴 하지만, 각도가 어중간한 탓에 한정된 시야만 제공돼서 큰 도움을 받기가 어렵다. 만약 후방 거울에 적기가 보일 경우에는 이미 20 mm 기관포탄을 얻어맞고 있는 상황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단순 무식한 소련제 엔진과 자동화된 독일 엔진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엔진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운용하기에는 절대 적합하지 않다. [5]

엔진 운용 팁을 쓰자면 교전시 순항 출력과 전투 출력, 그리고 이륙 출력과 전시 긴급 출력을 적절하게 분배해서 사용해야한다. 일반적인 교전 상황에서는 15분 출력의 전투 출력을 사용하면 되지만, 속도가 느린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의 특성상 적기를 추격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하기 때문에 틈틈히 순항 출력으로 감속해서 엔진 내구성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그러다 적기와의 본격적인 전투가 발생될 경우에는 5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륙 출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위기를 모면해야만 한다. 특히나 기동성이 뛰어난 Bf109 F-4 전투기와 동고도에서 교전할 경우 교전하는 내내 이륙 출력을 수시로 사용해야 겨우겨우 대등한 전투가 가능할 정도. 사실상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의 전투 출력이 독일기의 순항 출력과 비슷하고, 이륙 출력은 독일기의 전투 출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이런 이유로 쓰로틀 레버를 수시로 움직이면서 교전해야 하는데 이 경우 3,000 RPM으로 회전하던 엔진이 순식간에 과회전되면서 고장 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전투 상황에서는 2,800~2,900 RPM을 유지하다가 강력한 추력이 필요할 경우에만 3,000 RPM으로 높인 후 다시 2,900 RPM 이하로 감속시킬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위 이야기는 적기와의 선회 전투를 상정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최고 속도 부문에서 이야기해보자면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의 이륙 출력은 메셔슈미트 전투기의 전시 긴급 출력을 능가한다. 폭장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륙 출력으로 가속할 경우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는 Bf109G 시리즈들보다 살짝 더 빠른 속도로 가속할 수 있다.[6] 만약 고도 우위를 지닌 상태에서 적기를 급습한 후 이륙 출력으로 가속하면서 도망치면 메셔슈미트 전투기들을 여유롭게 뿌리치고 이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몇몇 고수들의 경우에는 2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시 긴급 출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MW50을 사용하는 Bf109 G-14 전투기를 뿌리치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7][8] (...)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독일기들에 비해 느린 속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륙 출력만 믿고 교전해서는 절대 안된다. 어디까지나 적기들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더 높은 에너지 우위를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고 운용해야 한다. 더군다나 초보 유저들의 경우에는 엔진 출력 시간을 가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륙 출력이나 전시 긴급 출력을 사용하다가 엔진을 고장내는 경우가 무척 많다. 되도록이면 4~5 km 부근으로 상승해서 매복하고 있다가 상승 기동으로 이탈해오는 독일기들을 급습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것을 추천한다. 고도 4,000 m 부근부터 엔진 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고고도로 올라가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상승 기동으로 이탈해오느라 속도가 느려진 독일기를 요격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리고 적기와 선회전을 펼칠 경우 불안정한 무게 중심 때문에 급선회 기동을 구사하기가 힘들텐데, 이 경우에는 플랩을 15~30% 가량 펼쳐 볼 것을 추천한다. 속도 손실이 심해지긴 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으로 선회할 수 있어서 적기의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이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실제 소련 조종사들처럼 주익 무장을 과감히 제거해서 기체 무게를 최대한 줄여볼 것도 추천한다. 화력이 줄어들어서 적기를 격추시키기 힘들어지겠지만 줄어든 중량 덕분에 최고 속도가 더 빨라지고 상승률과 기동성도 크게 좋아져서 적기와의 교전이 좀 더 수월해진다.

마지막으로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의 연료 소모율은 은근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이 예상될 경우에는 연료를 400 리터 이상 적재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전투 출력 사용시 엔진 발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교전이 길어질 경우에는 라디에이터 플랩을 많이 펼쳐주는 것도 중요하다.

※ 5.505 업데이트로 1943년형 엘리슨 엔진이 개조 사항에 추가됐다. 엘리슨 엔진의 내구성을 증가시킨 개조 사항으로 엔진의 사용 시간을 크게 증가시켜 준다. 이 경우 전투 출력이 15분에서 30분으로 증가하고, 전시 긴급 출력에 해당됐던 이륙 출력은 5분에서 15분으로, 사용 금지에 해당됐던 최고 출력은 2분에서 5분으로 증가한다. 기존의 이륙 출력이 전투 출력으로 대체되고, 사용이 금지됐던 최고 출력은 전시 긴급 출력으로 대체되는 셈. 이 덕분에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의 전투 성능이 크게 증가함은 물론, 까다로웠던 엔진 운용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이전에는 전투 상황일지라도 순항 출력과 전투 출력을 오가면서 엔진의 내구성을 최대한 보존해야했지만, 이제는 적기가 보이자마자 30분 분량의 전투 출력을 사용해서 충분히 가속한 다음, 교전하는 내내 15분 분량의 이륙 출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장시간 동안 교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사실상 전투 성능이 2배로 증가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 더군다나 이전에는 사용이 금지됐던 최고 출력이 5분으로 대체된 덕분에 해수면 고도에서 Bf109 G-시리즈와 Fw190 A-시리즈들을 적극적으로 따라잡거나 떨쳐낼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지니게 됐다. 라디에이터 플랩과 오일 라디에이터를 최대한 닫을 경우 MW50 부스터를 사용하는 Bf109 G-14 전투기와 맞먹는 속도로 가속할 정도.[9]

그러나 가속력 부문에서는 독일기들이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저고도 전투를 고집하다가는 날아다니는 관짝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수평 비행으로 최대 속도에 도달할 때쯤이면 독일기들에게 이미 따라잡혔거나 사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멀리 도망친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 가능하다면 급강하 기동으로 언제든지 고속으로 진입할 수 있는 4~5 km 부근의 적당한 비행 고도를 유지할 것을 추천하며, 저공에서 상승 이탈 기동을 구사하려는 독일기들을 사냥한다는 생각으로 운용할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엔진 출력이 향상된 만큼, 엔진 과열 현상이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에 여전히 엔진 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942년의 기본 사양에서도 이륙 출력을 사용할 경우 엔진이 쉽게 과열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1943년형 엔진은 교전하는 내내 이륙 출력을 사용하다보니 라디에이터 플랩과 오일 라디에이터를 완전히 개방해도 엔진 발열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륙 출력을 사용하면서 저속 선회 전투를 구사해야한다고 판단될 경우, 연료 혼합 비율(믹스쳐)을 최대(풀 리치)로 증가시킴과 동시에 라디에이터 플랩을 완전히 개방하고 전투에 돌입할 것을 추천한다. 저속 선회 상황에서는 속도 보다는 강력한 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플랩을 완전히 개방해도 큰 문제가 없고, 연료 혼합 비율이 높을 수록 실린더 온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냉각 효과를 조금이나마 더 기대할 수 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저속 선회 전투는 아군기들이 많은 유리한 상황에서만 구사하도록 하고, 일반적으로는 고속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 파이팅 전술을 사용해서 생존률을 최대한 높이도록 하자.

3.1. 제원

3.2. 개조사항

4. 특이 사항


[1] L형도 소련에 전달됐기 때문에 잘못된 고증은 아니다. [2] 본격적인 대전차 임무를 수행하려면 철갑탄을 선택한 후 전차 상부나 엔진부를 타격해야한다. 고폭탄으로는 자잘한 고장만 발생시킬 수 있다. [3] 37mm 대구경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는 항공기들 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는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가 유일한 편이다. [4] 야크-9T 전투기는 부무장이 부실해서 철갑탄을 장비할 경우 공중전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독일의 Bf110 쌍발 전투기도 37mm 기관포를 장착하고 공중전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비행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5] 실제로도 소련군은 경험 많은 조종사들 위주로 에어라 코브라 전투기에 탑승시켰다. [6] 4,000m 이하의 저고도 한정. [7] 2분 출력을 사용할 경우 엔진 내구성이 한계에 가까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귀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8] 전시 긴급 출력과 이륙 출력은 전투 출력의 사용시간을 소비한다. 만약 전시 긴급 출력을 2분 동안 사용했다면, 이륙 출력은 3분만 사용할 수 있고, 이륙 출력까지 전부 다 소모했다면 전투 출력을 10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9] C3 부스터를 사용하는 Fw190 A-8 전투기에 비해서는 해수면 고도에서 5~7 km/h 가량 느리므로 주의하자. [10] 게임상에서 연료 혼합 장치가 고장나는 상황은 없다. [11] P-39 전투기는 전투 출력 사용시 엔진 발열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점을 명심하고 운용해야 한다. [12] 플랩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동성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날카로운 선회 기동이 필요할 경우 15~30% 가량 펼치고 선회전을 구사할 것을 추천한다. 고속에서 너무 많이 펼칠 경우 고장나므로 주의 [13] 그냥 기체가 움직이는 대로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14] 엔진 출력을 높이면 파킹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에서도 바퀴가 움직이긴 한다. [15] 연료 소모율이 은근히 높은 편이다. 최소 400 리터 이상 채울 것을 추천한다. [16] 종류를 불문하고 폭탄은 한 발만 장착 가능하다. [17] 이런 특성에대한 악명은 과거 1946시절때도 P-39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스핀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추락하는 유저가 꼭 한번은 보일 정도로 유구하며, 실제 역사적으로도 상대편인 루프트바페 조종사들에게 까지 이런 특성이 알려져 있었을정도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