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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18:58

데이 오브 디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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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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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오브 디피트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데이 오브 디피트
Day of Defeat
파일:DOD_cover.png
<colbgcolor=#24380E><colcolor=white> 개발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 액티비전 (패키지)
밸브 코퍼레이션 ( Steam)
메가 엔터프라이즈 (한국)[1]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2]
발매일 2003년 5월 1일
장르 FPS, 액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유저 한글패치
1. 개요2. 소개3. 게임 내 병과4.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9/100
유저 평점
9.1/10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용 FPS게임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이 오리지널 데이 오브 디피트 개발팀이 밸브에 정식으로 채용되면서 독립된 작품으로 나온 사례. 그만큼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았으며 하프라이프 2가 출시된 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함께 소스 엔진 버전인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로 리메이크 되어 출시되었다. 애칭은 ,[3] .[4]

여담으로, 표지모델의 미군과 영국군의 얼굴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닮았다(...).

2024년 현재, 출시된지 거의 20년 가까이 된 이 게임에서 한국인 유저를 찾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 2000년대 WON.NET이 돌아가던 시절에는 국내 유저들도 적잖이 있었으며, KDDN이라는 나리카스와 비슷한 팬사이트도 있었고, 온게임넷에서는 리그를 할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나, 스팀이 본격적으로 서비스 되고 나선 왠지 자취를 감췄다. 이제는 정말정말 극소수의 인원만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아마 가장 큰 쇠퇴 이유는 KDDN의 폐쇄가 가장 결정적이었을 것이다. 그 많던 플레이어가 구심점이 사라지니 자연스레 흩어졌었다. 그리고 최신 FPS 게임들이 계속 나오니 예전 게임을 굳이 하는 사람은 더욱 줄었을테고.

2024년 기준으로 지금 와서 이 게임을 멀티하고 싶다면 스팀판 구매 이후 미국 서버 가는 수밖에 없다. 핑이 기본적으로 150 이상 찍히는 건 감수해야 하지만. 게임이 오래되어서 스팀판으로 해도 사람이 많지 않다. 서버는 50개 이상 잡히지만, 사람이 있는 건 10개 미만. 그 중에서도 서버 총 인원의 절반 이상이 차 있는 건 많아야 5개다.

2024년 3월 스팀 기준으로 하루에 접속자는 100~300명 수준에 동접자는 최대 200명을 넘기지 못한다. DOD 소스에 비하면 1/3 수준.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가 출시된 이후론 한국 서버는 멸종했고, 중국이나 미국 서버를 가봐야 제대로 플레이 해 볼 수 있었다.[5][6] 그리고 2022년 기준으로는 앵솟 또한 한국 서버도 전멸했다. FPS 갤러리 에서 비정기적으로 2015년까지 게임을 하고 있다. 여기에선 데이 오브 디피트를 최신게임이라고 한다.

2. 소개

전장의 배경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서부전선에서 미군 혹은 영국군 독일군이 교전하는 곳으로, 진영마다 병과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 게임 진행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곳을 점령해야 하는 점령전과 폭탄 설치 모드가 있다. 점령전의 경우 점령지를 중심으로 라인이 형성돼 길이나 건물을 사이에 두고 전투가 벌어진다.[9]

저격수를 제외하곤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동시기에 나온 메달 오브 아너와 배틀필드 1942,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역시 정조준 모드가 없었다. 본 게임의 특징이라기 보단 정조준 개념 자체가 거의 없던 시기로, 당시엔 콜오브듀티만이 정조준을 지원했다.

다른 하프라이프1 기반의 모드게임과 다르게 데이 오브 디피트는 타격감 하나만큼은 당시의 타 모드에 비해 뛰어난 편이였다.

2차세계대전이라는 배경의 특성상 30발 들이 탄창을 소모하는 돌격소총보다, 볼트액션소총 Kar98k 혹은 반자동소총 M1 개런드가 전장의 주력총기였기에 데이 오브 디피트 게임내에서도 성능이 좋은편이다. 게임내에서도 고득점 유저들은 대부분 미군, 독일군 진영가릴것 없이 소총을 사용하며, 각 진영군마다 소총의 매력이 다르기에 취향에 따라 팀 선택을 하기도 한다.

게임 내의 돌격소총의 경우 카운터스트라이크보다도 반동이 심한 편이라, 카스하듯 돌격소총을 다루면 상당한 이질감과 불편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타격감이 뛰어남을 느낄수 있다. 게임이 캐주얼 하면서도 현실총기의 반동의 중간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 프렉무비내의 고인물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쓸어갈기더라

게임 내의 기관총( MG42 등)의 경우 게임전장내의 진지나, 창문틀에 양각대를 새워서 쏠수 있으며 거의 무반동포를 쏘듯이 적군을 쓸어갈길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수류탄이나, 기습에 유리한 소총유저들의 타깃이 되기도 한다. 기관총 유저들의 경우 길목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편이다.

수류탄의 경우 카스처럼 가볍게 날아가지 않고 어느정도 중력에 영향을 받듯 바닥으로 고꾸라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위로 던져야 하며, 핀을 뽑는순간 터지기까지 수초가 걸려서 바로 던지면 특유의 타격음 때문에 다 도망치니 2,3초 뒤에 던지는것을 추천.

3. 게임 내 병과

클래스 미군 영국군[10] 독일군
Rifleman / Grenadier[11] M1 개런드 리-엔필드 Kar98k
Staff Sergeant / Stosstruppe M1 카빈[12] - G43
Master Sergeant / Unteroffizer 톰슨 기관단총 스텐 MP40
Sergeant 그리스건 - -
Sniper / Scharfschutze 스프링필드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스코프 장착 Kar98k
Support Infantry / Gunner / Sturmtruppe[13] BAR 브렌 MP44
FG42-Zweibein[11] - - FG42
FG42-Zielfernrohr[11] - - 스코프 장착 FG42
Machine Gunner / MG42-Schütze 30구경 기관총 - MG42
MG34-Schütze - - MG34
Bazooka / PIAT / Panzerschreck 바주카 PIAT 판처슈렉

4. 관련 항목



[1] 패키지 정발이지만 정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패키지 구성 내용은 여기를 참조 [2]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 [3] 게임 타이틀의 약자인 DoD를 한타로 그대로 치면 앵이라고 써진다. [4] 약칭인 DoD를 그대로 발음하는 경우. [5] 핑 300 이하의 서버라면 끊김없이 즐길수 있다. [6] 다만, 외국서버를 접속하려 하면 중국 IP로 인식해서(...) 자동 킥당하는 경우가 많다. 지못미... [7] 어마어마하게 많이 팔린 거 같지만, 이건 순수히 데이 오브 디피트 혼자 팔아서 기록한 판매량이 아니라,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하프라이프 패키지 합본으로 많이 팔린 덕분이다. [8] 소스 역시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하프라이프와 패키지 합본으로 많이 팔린 덕분. [9] 특히 anzio나 avalanche 같이 복잡한 맵에선 골목과 건물을 사이에 두고 십수명씩 혈전을 벌인다. [10] 클래스가 제일 적다. 후새드. [11] 우클릭으로 근접 공격 가능. [12] 공수부대가 나오는 맵에선 접철식 개머리판 사양이 등장. [13] BAR와 브렌은 거치 가능. [11] 팔쉬름예거가 등장하는 맵에서만 가능. [11] 팔쉬름예거가 등장하는 맵에서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