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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Sugar Sex Mag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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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FCFA><colcolor=#D81E21> 발매일 | 1991년 9월 25일 |
장르 | 펑크(funk) 록, 얼터너티브 록 |
러닝 타임 | 73:55 |
프로듀서 | 릭 루빈 |
곡 수 | 17곡 |
발매사 |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
스튜디오 | 더 맨션 스튜디오 |
판매량(미국) | RIAA 7x 플래티넘 (2001.4.2) |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The Power of Equality - 4:033.2. If You Have to Ask - 3:373.3. Breaking the Girl - 4:553.4. Funky Monks - 5:233.5. Suck My Kiss - 3:373.6. I Could Have Lied - 4:043.7. Mellowship Slinky in B Major - 4:003.8. The Righteous & the Wicked - 4:083.9. Give It Away - 4:433.10. Blood Sugar Sex Magik - 4:313.11.
Under the Bridge - 4:243.12. Naked in the Rain - 4:263.13. Apache Rose Peacock - 4:423.14. The Greeting Song - 3:133.15. My Lovely Man - 4:393.16. Sir Psycho Sexy - 8:173.17. They're Red Hot - 1:12
[clearfix]
1. 개요
1991년 발매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5집 앨범.2. 상세
RHCP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자,[1] 펑크(funk) 록 불후의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이 앨범을 발표하고 나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다. 다만 이런 갑작스러운 인기와 영예가 몹시 부담스러웠던 밴드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는 투어 도중 돌연 모습을 감추고 만다. 이후 제인스 어딕션 출신의 기타리스트 데이브 나바로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한 시간 정도 분량의 다큐멘터리 'Funky Monks'가 있다.
플리하면 대부분 뮤직맨 스팅레이 베이스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 앨범에서 스팅레이로 녹음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Wal의 Mk II 베이스로 녹음을 진행했고 스팅레이로 녹음한 트랙은 단 2트랙뿐이다.[2]
위의 내용과 비슷하게 존 프루시안테가 이 앨범을 녹음할 때 Boss 사의 CE-1 코러스 앙상블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하지만, 당시 해당 페달은 수리 중이었고, 레코딩에 사용된 코러스 페달은 DOD의 FX65였다고 한다.
3. 트랙 리스트
3.1. The Power of Equality - 4:03
3.2. If You Have to Ask - 3:37
3.3. Breaking the Girl - 4:55
3.4. Funky Monks - 5:23
3.5. Suck My Kiss - 3:37
3.6. I Could Have Lied - 4:04
3.7. Mellowship Slinky in B Major - 4:00
3.8. The Righteous & the Wicked - 4:08
3.9. Give It Away - 4:43
- Under the Bridge와 함께 앨범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다.
- 뮤직 비디오도 있는데, 멤버들은 몸에 유광 페인트를 칠하고, 반짝이 옷을 입고 들판에서 춤을 춘다.
- 가사 중에서 나오는 "There's a river born to be a giver로 시작하는 대목은 배우 리버 피닉스를 언급하는 내용이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멤버들은 리버와 친밀한 사이였다.[3] 이후 밴드는 그가 요절한 이후에 Transcending이라는 이름의 추모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 또한 리버 피닉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절 바로 전에 밥 말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절도 있는데, 그를 삶에 대해 가르침을 준 인물로서 언급하고 있다.
-
물론 가사는 베푸는 삶에 대해 노래하고 있지만, 그 알레고리를 위해 가사가 취하는 묘사는 의심할 여지없이 성적인 것이다.
내걸 너한테 집어넣겠다는 이야기가 섹스 얘기가 아닐리가
3.10. Blood Sugar Sex Magik - 4:31
-
벌스에서의 무거운 웅웅거리는 분위기와 달리 후렴구의 반복되는 중독적이고 신나는 멜로디와 찰진 가사가 매우 인상적으로, 한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노래이다.
쎅스 매직! 쎅스 매직! - 전체적으로 욕망적이고 노골적으로 성행위에 대해 묘사하는 가사로, 가사의 수위가 매우 높다.
3.11. Under the Bridge - 4:24
- 문서 참조.
3.12. Naked in the Rain - 4:26
3.13. Apache Rose Peacock - 4:42
3.14. The Greeting Song - 3:13
- 앤서니 키디스가 본인들의 곡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곡 중에 하나이다. 프로듀서 릭 루빈이 여자와 자동차를 주제로 가사를 써보라고 한 것에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썼다고 한다.
- 중간에 쉐보레를 언급하는 가사가 있는데, 실제로 그 당시 앤서니가 쉐보레 자동차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쉐보레가 그 가사를 광고에 쓰려고 했지만, 앤서니가 거절했다고 한다.
3.15. My Lovely Man - 4:39
-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요절한 밴드의 전 기타리스트 힐렐 슬로박을 추모하는 곡이다.
3.16. Sir Psycho Sexy - 8:17
- 앤서니 자신(Sir Psycho)의 성생활, 여자와의 관계 등의 이야기가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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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과 야리꾸리한 분위기로 대충 예상이 갈 수 있지만, 사실 Blood Sugar Sex Majik 이상으로 가사가 온갖 음담패설과 섹스이야기로 가득한 곡이다. 평소엔 은유적으로 가사를 쓰는 앤서니지만, 이 곡에선 직설적이다 못해 노골적인 가사가 8분이 넘게 이어진다.
3.17. They're Red Hot - 1:12
- 블루스의 영원한 전설 로버트 존슨의 곡의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