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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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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MW M6의 2세대 모델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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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E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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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E64) | |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2004년에 등장했던 E63/E64 모델의 6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컨셉트 카로서 다시 등장했다. E63은 쿠페, E64는 컨버터블이다.
E60 M5와 동일한 5L V10 S85B5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올라간다. 변속기 트윈 플레이트 싱글 클러치[1]의 7단 SMGIII가 올라간다. 507마력으로 자연흡기로써 리터당 100마력을 내는 가공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로백은 4.6초,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되어 있다.[2]
E92 M3와 같이 카본파이버 루프가 적용되어 1,700kg 급의 중량을 달성해 동 시대의 BMW M 중에서 power-weight ratio는 가장 우수하다.
2.1. M6 CSL
M5 CSL 프로토타입이 개발될 당시 같이 개발된 모델이며 역시 일회용 테스트카로 제작되었다. 기존 M6보다 150kg이 가볍고 에어로에 특화된 사이드미러, 자동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었으며 출력이 630마력으로 상승되었다.3. 제원
| 제원 | |
| 구분 | M6 (E63) |
| 구동 방식 | 후륜구동 (FR) |
| 서스펜션 | 앞: / 뒤: |
| 전장 | 4,871mm |
| 전폭 | 1,855mm |
| 전고 | 1,365mm |
| 휠베이스 | mm |
| 공차중량 | 1,773kg |
| 타이어 사이즈 | 전륜 255/40R19 / 후륜 285/35R19 |
| 가솔린 모델 | |||||
| 모델 | 엔진 | 변속기 | 최고 출력 | 최고토크 | 0-100km/h 가속 |
| M6 | S85 자연흡기 5.0L V10 | SMG III 7단 | 507마력 | 69.4kg/m | 4.6초 |
4. 여담
M5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듯 S85 자연흡기 5.0L 엔진은 람보르기니에 필적하는 우렁찬 배기음[3]으로도 유명하다. 고회전형으로 8250rpm까지 올라가는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로드베어링이 파손되어 심하면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는 시한폭탄같은 특성이 있으며 욕이 나오게 만드는 어려운 정비성은 덤이고 부품 수급도 쉽지 않으며 가격도 매우 비싼 편이다. 이러한 특징은 실린더 2개를 쳐내서 만들어진 S65엔진도 공유한다.다만 엔진오일 관리와 예열만 잘해주고 사제로 나오는 강화 메탈 베어링을 장착하는 등 차주가 신경만 많이 써주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3세대 M6에 들어가는 S63엔진이 관리는 더욱 까다로운 편이다.
BMW에서 생산한 차량 중에 배기음으로는 거의 최고의 평가를 받는 차이다. 대배기량 자연흡기 답게 배기음이 정말 큰편이다. 간단한 배기튜닝만으로도 공도의 모든 차를 씹어먹는 소리가 난다.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4] 때문에 많이 팔리지 않았고, 인지도도 없는 편이다. 미디어 출연도 매우 적은 편.
5. 경쟁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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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때문에 듀얼 클러치와 혼동하기 쉬운데, 고마력에 대응하기 위해 클러치의 pressure plate를 다판식으로 한 일종의 강화 클러치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듀얼 클러치와 달리 1-3-5-7, 2-4-6 단이 먼저 들어가있는 시스템이 아니며, 기어를 변속하는대로 바꾸는 Sequential Manual Gearbox (즉, SMG)이다.
[2]
M drive package가 들어간 모델들은 300km/h에서 리미터가 걸리며, 리미터 해제시 엔진으로 최고속 330km/h 이상 도달가능하다. RPM도 9000rpm 가까이 쥐어짜 낼 수 있는건 덤. 유튜브에 수 많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
[3]
아우디 R8이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들어가는 5.2L 자연흡기 V10 엔진과 배기음색이 비슷하다.
[4]
국내기준 약 1억7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