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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애니메이터 MaSTER Media가 제작한 유튜브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우주적 악당들에 대적하는 내용이다.2. 등장인물
2.1. 히어로 측
- 드래곤볼
- 손오공
-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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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터
원작의 그 오지터와 같은 존재이나, 옴니 사이어인 상태인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한 만큼 그 강함은 원작의 그 오지터를 한참 뛰어넘는다. 트랭크스는 '전능적인 신'이라고 평가했으며, 전장에 있던 모든 히어로들 역시 오지터의 압도적인 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그 강함은 전왕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왔다. 그 강함에 걸맞게 절대신도 어려워했던 아크론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아크론을 날려버린 뒤 사이타마와 포타라로 다시 퓨전한다. -
오지타마
오지터와 사이타마가 퓨전한 형태로, 본작 최강의 존재. 외관상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오지터에다가 사이타마의 복장과 망토를 걸친 수준이다. 오지터에 사이타마가 합쳐지고 포타라의 힘으로 뻥튀기된 형태이니 만큼 그 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다크 사이퍼닝으로 힘이 흡수당할 것을 우려해 직접 싸우지는 않고 곧바로 최후의 원기옥을 모아서 아크론은 완전히 박살내는 데 성공한다. - 피콜로
- 손오반
- 미래 트랭크스
- 비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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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스
자라마의 압도적인 힘에 패배한 손오공, 비루스, 사이타마를 구하며 등장. 이후 자라마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전투에 참전한다. -
대신관
전왕이 전장에 도착하자 비루스가 급하게 그를 찾는 것[1]으로 등장하나 싶었으나,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전왕의 시종의 입을 통해서만 언급된다. 아크론의 탄생으로 평행우주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이를 막는 중이라고 한다. 그는 강하지만, 영원히 막아둘 수는 없을 것이라고. - 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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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의 시종
전왕 왈 '우주 최강의 싸움꾼들'. 가만히 전왕 옆에 있기만 하는 원작과는 달리 전왕의 명령에 따라 아크론과 싸우고, 그를 쓰러뜨리고 '일어나는 것이 두려운가' 라고까지 말하며 잠시 압도하나 싶었으나, 얼마 있지 않아 아크론에게 패배하고, 이후 전왕과 합체한다. - 원펀맨
- 나루토
- 원피스
- 블리치
- 페어리 테일
- 오리지널 캐릭터
- 소렌
2.2. 빌런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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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갓(evil gods)
과거 힘을 얻기 위한 갈망 때문에 전왕에 의해 추방되었던 존재들. 그러나 그들은 죽지 않고 제 13 우주[4]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고, 자신들의 수하인 블랙 오공[5]이 사이타마와 손오공에게 패배하자,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전왕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흩어져 신들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
자라마
이블 갓들의 리더로, 첫 등장부터 나머지 넷에게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가만히 있는 것으로 리더라는 느낌을 풍겼다. 그 후 계속 가만히 있다가도 코퀴토스가 비루스의 '파괴'를 맞고도 멀쩡하게 일어나자 충격을 먹은 히어로들에게 ' 코퀴토스는 이블 갓 중 체약체지'라고 말하는 등 충공깽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에게 덤벼드는 옴니 슈퍼 사이어인이 된 오공을 가볍게 제압하고, 연이어 달려드는 사이타마도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다른 이블 갓보다도 훨씬 강한 존재라는 것을 어필했다. 비루스 왈 대신관도 이길 수 없을 거라고. 과거 전왕의 오른팔이었으나, 모든 것의 왕이 되기 위해서 전왕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6], 드래곤볼 슈퍼에게 승리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기 직전에 13우주로 추방당했다. -
코퀴토스
마인 부우를 무척이나 닮은 존재로, 이블 갓들 중 최약체다. 첫 싸움 상대가 비루스여서 두 대를 허용하고 '파괴'를 맞고 죽나 싶었으나... 사실 멀쩡히 살아 있었고 그 후 신의 힘을 흡수하는 다크 사이퍼닝을 이용해 비루스를 역으로 압도하고 몰아붙이나, 사이타마의 '진심 달리기'의 속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한 대를 허용, 이후 연달아 죽빵을 추가로 얻어맞으며 몸이 완전히 박살나 리타이어. 그러나 죽지는 않아서 이후 최후의 퓨전 때 저 인간이 자신을 거의 죽일 뻔 했다고 말하며 다시 등장한다. -
마레
쟈넨바를 닯은 존재. 손오반과 피콜로와 대립한다.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한 손오반과 결투를 벌이다 오반을 제압하나, 이후 블루 완전형에다가 잠재능력까지 개방시킨 오반에게 밀리고 마섬광을 맞고 완전히 패배하나 싶었으나[7] 멀쩡히 살아있었다. 힘을 더 맛보고 싶다며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기 시작하자 곧바로 오반을 역으로 압도하고 쳐박아버리나, 오반의 최후의 일격인 [ruby(용, ruby=드래곤)] [ruby(대포, ruby=캐논)]를 맞고[8] 한쪽 팔이 날아가버린다. 제대로 분노한 마레는 피콜로와 오반을 죽여 버리려 하나, 직후 나타난 소렌에게 세바스처럼 소전하다가 다크 사이퍼닝의 힘을 빼앗기고, 피콜로와 오반의 일격에 맞고 리타이어한다. -
세바스
비루스와 똑같이 생겼으나 검은색이다. 쿠로사키 이치고 앞에 처음 등장해서 그를 몰아 붙이고, 이후 등장한 나츠와 파괴신의 힘을 각성한 트랭크스도 압도한다. 그러나 셋을 쓰러뜨린 뒤 등장한 소렌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결국 오른팔이 잘려 나가고 만다. 이로 인해 다크 사이퍼닝의 힘이 빠져 나가기 시작하고, 소렌의 힘으로 다시 부활한 이치고와 트랭크스, 나츠에게 한 대씩 얻어 맞고 리타이어. -
데미그라
베지터, 나루토, 사스케, 루피와 대적한다. 곧바로 평행우주에서 히어로들의 적을 불러와 싸우게 하나, 옴니 사이어인에 완전히 각성한 베지터에게 자신이 불러낸 인물들이 죄다 박살나자 자기에겐 속도가 있다며 도망치려 하나 곧바로 베지터에게 잡혀서 사망... 하나 싶었는데 아시발꿈. 사실 처음부터 베지터는 환술에 걸려 있었고, 그대로 아이젠 소스케에게 죽을 뻔 하나, 이를 간파한 사스케가 환술을 풀고, 이후 자신이 속고 있었다는 것에 제대로 분노한 베지터와 대치한다. 이후 신의 힘을 사용하는 베지터의 공격을 그대로 피한 뒤 그의 힘을 흡수해 베지터를 죽이려 하나, 소렌에게 발이 묶인 사이 베지터의 죽빵을 맞고 방심하다가 소렌에게 배가 베여서 다크 사이퍼닝의 힘을 잃는다. 그 후 다시 신의 힘을 사용하는 옴니 사이어인 베지터, 기어 5 루피, 사스케와 나루토와 대적한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결과는.... -
아크론
모든 이블 갓들이 포타라의 힘으로 퓨전한 상태로, 본작의 최종 보스이자 최흉최강의 존재. 이미 이블 갓의 리더인 자라마도 비루스로부터 '전왕님 다음으로 강한 존재일 거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자라마에다 이블 갓 4명의 힘이 더해진 것이 퓨전의 힘으로 더더욱 증폭되었으니 그 강함은 전왕조차 초월한다. 다크 사이퍼닝의 힘을 증폭시킴으로써 전왕의 권능조차 씹어버리고 역으로 절대신을 압도하는 등 이미 우주에서 대적할 존재가 없는 존재. - 데미그라에 의해 소환된 평행우주의 인물들
- 카이도
- 보로스
- 우치하 마다라
- 아이젠 소스케
- 아크놀로기아
3. 오리지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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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전(全), ruby=옴니)] [ruby(초, ruby=슈퍼)] 사이어인
슈퍼 사이어인 갓을 뛰어넘는 진정한 신의 힘을 가진 사이어인으로,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의도가 하나 되어서 한계를 부수어야지만 변신할 수 있다. 무의식의 극의처럼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이마에 A자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문양이 생기며, 눈가에도 붉은 문양이 생긴다. 양 팔과 가슴으로 붉은 선이 생긴다. 작중에서는 베지터가 가장 먼저 완성했으며, 이후 손오공도 베지터의 충고를 받아 완성시킨다. 이블 갓인 데미그라를 단신으로 제압하며 최강의 사이어인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 주었다. -
다크 사이퍼닝
이블 갓들이 전왕에게 추방당한 뒤 전왕을 죽이기 위해 고안해낸 능력으로, 신의 힘을 흡수하고 그 힘을 통해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신인 비루스는 이블 갓 중 최약체인 코퀴토스에게도 밀렸으며, 다크 사이퍼닝을 최대화시킨 아크론은 전왕의 힘조차 흡수해서 전왕을 압도했다. -
기어 5
원작에서의 기어 5와는 다른 능력으로, 전신에 무장색 패기를 둘러 근육질의 몸으로 변신한다. 마른 체형인 일반 루피와는 다르게 비대한 상체를 가지게 되며, 카이도에게 데미지를 줄 만큼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초인계의 각성 능력으로 취급되는지 무생물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버서커 모드
사이타마가 100%를 뛰어넘어 내는 전력으로, 눈에서 광채가 나고 본래의 마른 몸에서 근육질로 변하고 목소리도 에코가 깔린다. 진심인 사이타마보다도 훨씬 강하지만 상대가 자라마여서 별 데미지를 못 주고 패배. - 파괴신 트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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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 ruby=슈퍼)] 나메크 성인 갓
피콜로가 슈퍼 나메크 성인에서 더욱 강화한 형태로, 온몸인 푸른색이 되고 나루토 마냥 양 얼굴 아래에 줄무늬가 생긴다. 스스로 괴물을 이기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고 하고 손오반을 가볍게 이긴 이블 갓인 마레가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며 높게 평가하지만 정작 활약은 오반을 구하기 위해서 죽빵 한 대 말고는 없다...
[1]
대신관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기야 아크론의 절대적인 힘을 느꼈으니 대신관이 싸워야 한다고 느꼈을 만도 하다.
[2]
무의식의 극의와 다크 사이퍼닝을 동시에 이용한다.
[3]
등장은 하나 사실상 없는 취급이어서 취소선 처리
[4]
드래곤볼의 12개의 우주가 아닌, 본작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우주이다.
[5]
오공 블랙과는 완전히 별개의 존재이다.
[6]
자라마의 손날을 한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낸다...
[7]
오반과 피콜로 모두 마레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
[8]
전 지구가 흔들릴 수준의 공격이었다.